가장의 건강이 폭넓게 보장받기를 원합니다..
현재 삼성변액유니버셜종신 설계를 받은상태
주계약 (5,000만원/ 75,500원)
無재해사망2특약(5,000만원/7000원)
無재해상해2특약(10,000만원/6000원)
無입원특약(3000만원/6900원)
無암진단특약2(2000만원)
無방사선치료암특약(1000만원/1100원)
無신정기특약A(5000만원/18000원)
無파워수술보장특약(본인형) (1000만원/3700원)
無특정질병진단3특약(본인형) (3000만원/32400원)
無특정질병입원특약(1000만원/4200원)
無상해치료비보장3특약(1000만원/3800원)
월납--총 172000원 나이에 비해......
금액이 좀 비싼편인것 같고 첨부터 변액을 생각하지 않았던 터라,
좀더 비교생각을 하고자 도움을 바랍니다
- 추가된 질문
- 2005.10.11 11:03 추가
- 질병특약으로 꼼꼼히 봐야하는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좋은 보험은
조금만 아파도 수술하거나
입원치료시
많은 보장이 되어야 좋다고 봅니다.
저는
여러회사의 상품으로
좀더 보장이 좋은보험 좀더 저렴한 보험을 안내하기 위하여
상품을 날마다 연구하는 법인 대리점 설계사 입니다.
삼성이나
흥국생명에서는
고혈압이나 당뇨병도 보장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무조건 입원시 보장이 30,000원이고요
암보장도
진단비만 나오게 되어 있는데
진단비도 2,000만원 뿐이 없습니다.
보험이 사망 위주의(설계사 수당은 좋겠네요)보험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없어서
40세로하여 한상품 메모해 봅니다.(30여세정도이겠지만)
*교통재해사망 및 80%이상 장해시-----------------1억 5,000만원
*기타재해사망 및 80%이상장해시------------------1억원
*교통재해로 3~80%미만장해시---------장해지급률 X 2,000만원
*기타재해로 3~80%이상장해시---------장해지급률 X 1,000만원
*사망 및 80%미만장해시--------------------------5,000만원
*재해로 골절 발생시------------------------------20만원
*재해로 수술시---------------------------------- 50만원
여기 까지는 부부가 함께 100%보장을 받으시고
*고액암 진단시-----------------------------------6,000만원
*일반암 진단시-----------------------------------3,000만원
*암으로 수술시--------------초회수술;600만원/2회이후;160만원
*암으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200,000원
*암으로 통원시----------------------------------- 30,000원
*항암 방사선,약물 치료시---------------------------480만원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3,000만원
*말기 신부전증 진단시----------------------------- 2,000만원
*5대장기 이식,조혈모세포(골수)이식 수술시----------- 1,000만원
*주요질병으로 수술시------------------------------500만원
*주요질병으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180,000원
*비뇨기계 질환으로 수술시--------------------------50만원
*비뇨기계 질환으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130,000원
*그밖의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100,000원
이 부부은 님의 추가보장이며
주요질병으로 수술시--------------------------------200만원
주요질병으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80,000원
그밖의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30,000원
이부분은 배우자님의 추가보장입니다.
보험의 내용은
우리법인 설계사만 가지고 있는
각사의 질병분류비교표가 있는데
이표가 있어야 정확하게 설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금융상품을 단순히 권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상품의 단점을 해부하여 파악하고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일을 합니다.
아래글은 귀하가 답변을 구하기 위한 기초지식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노하우는 이글에서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즉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즉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만2천원 입니다 : 단,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즉,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종 2종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은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일*3만원=45만원), 식대(15일*3식*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일*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대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예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살), 부인(34살), 자녀1(9세), 자녀2(7세)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이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천 8백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즉,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단,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예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주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콜,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단,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미래에셋은1998년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한지 8년만에 계열사를 9개나 거느린 금융그룹으로 숨가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 샐러리맨 브로커에서 재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산운용 증권 벤처캐피탈 생명보험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이룩함으로써 자산운용업계를 리드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수탁고가 17조원에 이르며 보유주식이 5조원에 달합니다. 금융·증권계의 '태풍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뮤추얼펀드를 도입한 미래에셋은 사모펀드(PEF) 해외펀드뿐 아니라 부동산 펀드등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2년전부터는 적립식펀드를 만들어 증시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미래에셋의 적립식펀드 수탁액은 지난 5월 업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5월말 현재 적립식 280만계좌 가운데 미래에셋의 점유율이 최소한 1/3, 많게는 1/2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미래에셋의 성장형(주식 편입비율 71% 이상) 펀드 수탁액은 자산운용과 투신운용이 각각 1조2100억원, 1조810억원 등으로 총 2조3000억원에 달해 업계 1위입니다.
미래에셋은 국내 자생운용사로 설립 초기부터 파란을 몰고왔습니다.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명성을 강화한 뮤추얼펀드 개념을 도입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박현주펀드 1호'는 발매 3시간 만에 매진되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
재벌이나 은행의 후광을 입지 않고 자생적으로 급성장했다는 점을 높이 살 만 합니다.
다른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PCA투신운용은 1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인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100% 투자한 회사입니다.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글로벌기업 중 76위에 랭크되어 있는 영국의 PCA그룹 본사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과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0만 고객에게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자산관리 등 통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그룹입니다.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 미국과 더불어, 한국을 비롯하여 12개국에서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을 기반으로 총 22개 사업장을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선진금융상품과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PCA라는 이름 아래 방대한 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도와 대만에서는 최고의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는 각 국가의 업계 상위 5위 내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PCA투신운용은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한국 자산운용산업의 리더로서 발돋움하고,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CA투신운용은 " 당신의 자산이 깨어납니다", " Making your money work as hard as you do"(를) 모토로 외형상의 1위 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아래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투신운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선진적인 운용시스템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진 완벽한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고객재산을 보호하는 기업 입니다.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천4백 명의 직원
5. 325조원의 자산운용
6. 20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위
8. 2003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조
4. 2004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년 미국 뮤츄얼펀드� 지장점유율 1위(3월 기준)
6. 2004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위(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위
10. 1998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위 (제로인 선정)
7. 1999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60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내최조 적립식펀드 관리 및 가입 재무설계카페 참조 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적립식펀드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VUL이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억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즉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적립식펀드와 VUL은 독과 꿀이 함께 존재 하는 상품 입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누구에게는 꿀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상품에 대한 단점을 정확히 듣지 않고 판매자의 이해부족과 능력부족으로 그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장점만 보고 가입하였다면 그 독은 가정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금융상품을 배제한 펀드와 VUL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생명보험식)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미래를 위한 저축금액에 대한 예산은 재무설계를 통해서 정하시길 바랍니다. 수익성 없이 단기로 자금운용을 하거나 지나친 장기투자로 유동성을 읽어 손해를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축을 하던 보험에 가입하던지 재무계획을 통해 하셔야 합니다.
자금을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고 고위험고수익상품과 저수익저위험 상품을 적절히 분배하며 삶의 재무목표를 위한 자금계획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생애 재무목표란 본인결혼, 주택마련, 자녀학자금, 자녀결혼자금, 자녀결혼, 본인노후에 대한 준비 입니다. 한가지도 소홀히 할 것이 없습니다.
재무목표에 따른 저축계획과 투자계획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이 선행된 후 보험도 가입하시고 저축도 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을 줄이거나 저축을 중간에 해지하거나 하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최적의 재무계획을 세운다 해도 세는 돈을 줄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부채가 많으신 분은 부채상환계획을 10년 후 대학갈 자녀를 위한 학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장을 늘려야 할지 저축을 늘려야 할지의 비중도 정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하실 수는 없습니다.
연락주시고 도움을 청하십시요. 어떤 펀드에 어떻게 가입하라는 조언도 중요하지만 재무목표별로 정확한 재무설계 후 그 투자금액을 조정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재무설계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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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외국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전공할 학생입니다.
제가 Major (전공) 선택 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전공은 마케팅 과 파이넨스 (금융) 입니다.
둘 다 인기있는 코스라고 하더라구요.
질문
1. 파이넨스 (금융) 를 전공하면 대게 금융권 쪽에서 일을 할수 있다고 하던데요
금융권이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건가요?
전 딱히 떠오르는것이 은행 뿐인데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직업의 선택의 폭이 마케팅에 비해서 좁은것 같습니다.
2. 파이넨스 (금융) 을 전공하면 주로 어디로 취직을 하는거죠?
3. 경제학을 공부할때 가장 적합한 조화가 무엇인가요?
*미시/거시 경제학 & 마케팅
*미시/거시 경제학 & 파이넨스 (금융)
4. 투자은행 (IB) 을 목표로 삼는다고 가정했을때 경제학과 가 적합한가요?
만약 적합하다면 파이넨스를 전공해야 하는것인가요?
5. 현재 추세로 봤을때 어떤것을 전공 하는것이 바람직한가요?
(자신의 취향을 전혀 무시하고 오로지 추세로만 봤을때..)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1. 파이넨스 (금융) 를 전공하면 대개 금융권 쪽에서 일을 할수 있다고 하던데요. 금융권이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건가요? 전 딱히 떠오르는 것이 은행 뿐인데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직업의 선택의 폭이 마케팅에 비해서 좁은 것 같습니다.
--> 일반적으로 파이낸스(금융)에는 은행/증권/보험/기금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은 은행과 증권사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보험과 기금(연기금 같은 것)도 꽤 분야가 다양하고 규모도 크죠. 그런 면에서 본다면 파이낸스(금융)이 마케팅보다 결코 범위가 좁지 않습니다.
2. 파이넨스(금융)을 전공하면 주로 어디로 취직을 하는거죠?
-->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이 은행/증권/보험/기금으로 취업이 가능하죠.
은행: 국책은행, 일반은행, 금융권 공사
증권: 일반 증권사, 자산 운용사 등
보험: 화재보험, 생명보험, 연금보험, 자동차보험
기금: 신탁운용, 연금보험공단, 사학연금재단 등
투자은행(IB)는 사실 금융 전 영역에 걸쳐 있다고 봐야 하고요.
3. 경제학을 공부할때 가장 적합한 조화가 무엇인가요?
*미시/거시 경제학 & 마케팅
*미시/거시 경제학 & 파이넨스 (금융)
-->
1. 경제학을 공부하고 마케팅을 간다면 미시경제학-->소비자선택이론이 나아 보입니다.
가급적 심리학과 경영학, 신문방송/광고홍보 계통을 같이 해 두면 좋겠죠.
2. 반면 파이낸스(금융) 쪽이라면 거시경제학-->화폐금융론 방향으로 진출하는 게 좋죠.
가급적 금융공학, 경영학 계통을 같이 해 두면 좋겠죠.
물론 세부적인 과목들은 더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줄기는 위와 같습니다.
4. 투자은행(IB)을 목표로 삼는다고 가정했을때 경제학과가 적합한가요? 만약 적합하다면 파이넨스를 전공해야 하는것인가요?
--> 문과에서는 경제학 또는 경영학이 IB에 진출하기에는 제일 적합하죠. 가급적 파이낸스로 좁혀 가는 게 좋고요. 하지만 최근에는 금융공학 등 공대 출신들의 금융권 진출이 늘어나고 있어서, 만약 IB를 갈 생각이라면 상당한 수준의 수리 능력을 갖춰야 할 겁니다. 파이낸스 공부 자체도 수리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거든요. 특히 자산을 운용하는 상황에서는 수리적인 능력 뿐 아니라 감각도 매우 중요한데, 이것은 훈련도 훈련이지만 어느 정도 타고날 필요가 있습니다.
5. 현재 추세로 봤을 때 어떤 것을 전공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자신의 취향을 전혀 무시하고 오로지 추세로만 봤을 때..)
--> 일단 마케팅 방면에서 일하고 싶다면 가급적 심리학이나 경영학, 신문방송학을 복수전공하기를 권합니다. 경제학만 전공해서는 마케팅 분야로 가서 당장 실력을 발휘하기가 어렵죠.
경제학 전공 자체만 놓고 보면 파이낸스(금융) 쪽으로 가는 게 제일 무난해 보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더 그렇죠. 최근 한국에서의 경제학과 진로 추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책은행>금융권 공사
2. 일반은행>일반금융(증권/보험 등)
3. 행정고시/입법고시/CPA
4. 일반 공기업>일반 대기업
5. 외국계 금융(IB 포함)
이 정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번호 순서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은 것이구요.)
보시다시피 금융권이 대부분입니다.
국책은행이나 금융권 공사가 요즘에는 최고의 직장으로 평가 받고 있죠. 급여 수준도 나쁘지 않고 정년이 보장되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IB를 포함한 외국계 금융 기업들은 급여 수준이 매우 높은 대신에 보통 40세 초~중반에 직장 생활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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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유니버셜보험(UVL)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사항.
얼마전에 제가 아는 친한언니에게
대한생명 변액 유니버셜 보험(이하 UVL이라고 하겠습니다)
을 들었습니다.
그언니가 대한생명 FP로 일하고 있는걸 알게되서,
그전부터 생각은 하고있었지만,별생각이 없었는데
저는 기업은행에 자유적금을 들고있었거든요.
저는 펀드나 재테크에 관해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그냥 적금을 들고있었습니다.
솔직히..은행도 불안해서 사실은 집 금고에 그냥 넣어두다가 그것도 적금을 들게 된거거든요.
(사람들이 저보고 완전무식하다고..--)
어쨋든 제가 궁금한사항은
대한생명 변액유니버셜보험 에 대한건데..
1.사망보험금설정.
3000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근데 사망보험금 설정은 나이에 따라 하는건지요?
올해로 30살 79년생 여자입니다.
아니면 제가 월50만원씩 들기로 했는데 사망보험금이라는게 매달들어가는 금액에 따라 산출이 되는건지.
어차피 UVL이라는게 장기적인 시간투자라고 알고있는데 사망보험금이 높을수록
위험보험료로 빠진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투자금액에서 그만큼 빠지는거 아닌가요?
사망보험금을 최저로 낮추고 아니면 아예 안나와도 좋으니 전액 투자했으면 좋겠네요.물론 제생각이겠죠?
혹 최저 사망보험금이라든지 아예 사망보험금을 안받으면 안되는지 해서여.
죽어서 나오는돈 하나도 반갑지 않습니다.현재 결혼예정이고 아이도 낳을생각이지만,사망보험금따위-흥!
2.대한생명이라는 회사에 UVL을 들어도 되는건지.
생보사가 아닌 그 생보사의 특별계정이 어느 펀드에 소속되어 운용되는지,
운용회사가 어딘지가 중요하다고 들었는데요,장기적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거라,제가 올바른 회사를 선택했는지 궁금합니다.미래에셋 요즘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3.해약여부
언니를 만나 계약서를 쓴날짜가 2008년 1월7일입니다(엊그제네요)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일부러 받지않았습니다.
그곳에서 전화가 온뒤 계약이 완전히 성립이되면
해약하는게 골치아플거 같아서요.아직 15일이 지나지 않았으니 100%해약가능하지요?
(품질보증제에관해서 알고있습니다.그렇게까지가는것도 까다롭고,그렇게 되면 회사에서 담당FP에게 책임을 묻는다고 들어서 아는언니라 그렇게 피해주긴싫어서요. )
새해가 되어 나도 무언가 이제 노후준비도 해야겠고,투자를 해서 수익을 보고싶은마음도 있고
이런급한마음에 잘알아보지도 않고 덥썩 들은거 같아 너무 후회가되네요.
그언니가 저한테 요구한것도 아니고,제가 그언니를 만나자고 해서..괜히 일을 만들어 놓은격이 됬지 머예요.
저도 도움이 되고싶은마음에 아는사람한테 이야기 한건데..
*광고글사절이구요,
하나 들고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도
노골적으로 광고하시는분들에겐 들고싶은 마음조차
없어진다는거 잊지마세요.
지혜로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얼마 없는 내공이지만 드리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보험종합법인에 근무중인 보험인입니다^^
저는 손해보험 생명보험 회사 거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고 고객님들께 최적의 재정설계와 위험설계 노후설계를 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생명은 취급하고 있지않아 자세한 설명은 드릴 수 없겠으나...
1. 사망보험금 설정은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보통 월납입보험료에 비례해서 최소보험금이 정해집니다. 변액유니버셜(이하VUL^^)은 장기투자상품입니다. 하지만 잘못 알고 계신듯 하는데요... 보험은 목적에 맡게끔 운영되어야 합니다. VUL은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유산상속에 대한 장기투자 상품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보험만기가 언제인지 설명 들으셨는지요? 종신입니다.. 중도인출자금이 있다고는 하지만 인출당시 해약환급금의 50~60% 범위 내에서 적립자금을 인출하시는 것이라 큰 금액은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20년뒤 금액을 찾겠다하면 만기환급을 타는게 아니라 해당년도 해약환급금을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결혼이나 내집장만의 목적등으로 운영하실 생각이시라면.. 버스를 잘못 타신 것입니다. 위험보험료 잘 알고 계시네요. VUL이 펀드에 투자되는 보험상품이나 월납 50만원을 납입하신다면 다 펀드에 투자되는 것이 아니라 50만원 - 사업비(회사마다상이하나 보통14~17%정도)를 뺀 금액. 그리고 주식형이냐 채권투자형이냐 안정혼합형이냐 각 펀드별로 투자되는 비율이 틀립니다. 회사마다.. 펀드투자비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납입한 원금을 찾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현재 보통 7~10년은 걸립니다..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겠죠. 주식시장의 상황등.. 장점이라면 펀드투자비율을 1년에 많게는 12번까지 변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펀드와 차이가 있다면 투자비율을 바꿔도 수수료를 안뗀다는 점등.. 이 밖의 장점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자금을 운영하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이 상품을 가입하실때 꼭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단기적으로 목돈마련이 목적이시라면... 철회하세요..
나이를 고려했을때... 소득수준이 얼마정도인지 모르겠으나.. 결혼을 아직 하지않으셨다면 결혼비용과 나중에 직장을 못 다니게 되셨을때.. 그리고 내집장만.. 육아비용등을 고려하신다면.. 나중에 큰 부담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크게 생각하세요.
2. 예.. 제대로 보셨습니다. 펀드는 운영회사가 어디인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입한 펀드비중이 주식형이냐 혼합형이냐 채권형이냐 글로벌형이냐 등등 그 비중에 따라 나중에 수령하시는 금액에서도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있구요..
3. 15일이 지나지 않았으니 해약신청을 하시는게 아니라 철회신청을 하실수 있습니다^^
내셨던 초회분 보험료 다 돌려받으실수 있구요. 투자든... 보험이든.. 본인을 위해서 운영하셔야 합니다.
그 간 지인영업을 통해 보험회사 이미지 많이 안좋았습니다. 아는 언니라 피해주기 꺼려하시는 그 마음 십분 이해갑니다. 하지만 나중에 해약하시면 더 큰 피해를 서로가 입습니다. 처음에 철회하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습니다. 그 언니분도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당장 실적에 쫓겨서 계약넣고 나중에 유지못해 환수당하는 것보다 지금이 더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하실 것입니다. 품질보증제도... 상품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않고 보험회사에서 알려야할 사항들을 제대로 안알리고 계약에 문제가 있다면 그 언니분에게 책임을 묻겠지요.. 하지만 본인이 상황이 여의치않아 단순변심이라하면.. 회사에서도 크게 문제 삼지 않을것 같은데여? 좋게좋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서로의 안면을 통해 계약된 계약... 나중에 더 큰 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마음을 확실히 하시는것이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득입니다.
노후준비를 하실 계획이라면 '연금보험'이라고 이름 붙어진 진짜 연금에 가입하세요.
종신보험이나 VUL로 가입하시고 나중에 연금전환특약 이런 것에 혹하셔서 가입하시면 정말 낭패보십니다.
납입한 금액대비 형편없는 연금수령액을 보시고 절망하시는 분 많이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군요^^
좀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거나 보상에 관한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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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시 금액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어머니께서 아버님의 종신보험을 들려고 하십니다
아버님의 상황은 흡연자에 개인 사업을 하시면서 50년 생이십니다
만기일을 10년 단위로 30년 까지로 하고
혜택은 언제까지인지 알고 싶습니다
액수는 상관없으니 최대한 많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서 3년간 근무한 경력으로 아는 부분만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생명보험회사에서 거부하는 비 건강체 (당뇨/고혈압)이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버님께서는 종신보험(생명보험/건강보험)에 가입하실 수
없습니다.
고혈압의 경우 초기 환자는 약 일주간의 투약으로 혈압이 정상 수치에 근접하게
되어 재수(?)가 좋은 경우 간호사를 속일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의 경우 불법이며 보험회사에서 이 사실을 아는 경우나 혹시 보험가입자
가 병으로 가입을 하는 경우 고혈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거나 고혈압으로 인한
입원이라면 보험회사 측에서 보험을 청약 철회시키고 보험 모집인도 책임을
면치 못합니다.
또한 랜덤 샘플링이라고 해서 하루에 들어오는 보험청약자중 무작위로 선택해
검진을 받게 합니다.
이경우에는 더욱 복잡해지며 랜덤 샘플링에 걸리는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대부분 밝혀집니다.
몇년전인가 부터 고혈압 환자도 할증 보험료 (건강한 사람이 내는 보험료보다
비쌈)를 내면 가입을 시켜주는 제도가 있지만 계산해보면 보험가입자가
재정적으로 많은 부담을 해야하므로 할증 보험료를 내면서까지 보험을 드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고혈압의 경우는 위의 설명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다음은 당뇨의 경우입니다.
보험회사에 보험을 가입하겠다고 청약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사망시 받는
보험금과 가입하는 분의 연령/성별에 따라 월 보험료가 결정됩니다.
같은 30세라도 남자가 여자보다 비싸고 미혼이 기혼보다 비싸며 금연의
여부/운전/직업등이 월 보험료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버지께서 건강하신 분이라도 연세가 있으셔서 보험료가 상당히 비쌀것으로
알고 있으며 최근에 평균 수명이 길어진 탓에 보험료가 인상이 되았다고
들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고혈압이 문제가 아니고 당뇨가 문제입니다.
당뇨 자체는 병이 아니지만 당뇨로 인해 여러 합볍증이 오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을 걱정해서 보험회사에서 거부 하는 이유입니다.
아버님의 연세가 있어 사망보험금을 최저로 해도 보험회사에서는 랜덤으로
하는 검사가 아닌 진단(당뇨/혈압,간호사의 문진/키/몸무게/허리둘레)을
받을실 확률이 90%가 넘습니다.
진단을 받으시면 당뇨에 대한것을 알게 되므로 청약을 받아주지 않게됩니다.
종합해보면 아버님께서는 생명보험(종신보험)에 가입을 하실 수 없습니다.
종신보험이 아닌 건강보험(입원시 입원비와 수술시 수술비등)의 보험은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규정이 바뀐지 몰라 확인을 해봐야 하겠지만 제 생각은 위와 같습니다.
보험을 드시려면 성별에 관계없이 30세 이전에 드는것이 가장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하는 방법이며 주계약 (사망시 보험금)을 크게 드시지 말고 의료비,입원비,
암(진단/수술/요양)등의 사항이 복잡한 것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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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운용 요령에 대해 전문가님의 고견을 바랍니다
ㅇ 5천만원의 여유돈이 있고요 지금까지 펀드에는 가입한 적이 없습니다.
운용기간을 2~3년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ㅇ 질의
- 국내펀드와 해외펀드로 3~4개 분산하여 투자하려고 하고요
임의식과 적립식에 대해 여러 답변을 보았는데 확실하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네요
임의식과 적립식의 차이 (적립의무기간, 적립금액의 자유성 등)을 알고싶습니다.
예를 들면 임의식으로 적립했을 때 처음에 1,000만원을 넣고 이후에 자유 적립이
가능한지 적립이 가능하면 의무적으로 넣어야 할 회수가 있는지
그리고 적립식의 경우 처음에 100만원을 넣고 중간에 임의적으로 넣을 수 있는지
(500만원 이상도) 넣을 수 있으면 적립 의무 회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상기 내용이 다 가능하다면 임의식과 적립식 중 어떤 것이 좋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큰 자금의 운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해당 금융상품의 정의에 대해 완벽히 파악하는 것.
경제생활에 있어 소중하지 않은 자금은 없겠지만, 천만원 이상의 자금을 큰 자금이라 표현한 것에 대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임의식과 적립식.
임의식과 적립식은 대부분 비슷한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의식과 적립식을 다른 형태로 표현하자면 자유적립식과 정기적립식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임의식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자신이 매수 / 매도 시점을 임의로 선택가능, 추가 납입 가능하다는 것이며, 적립식은 매달 일정기간을 정해 매수 / 매도를 운용사에서 설정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두가지 방식 모두 납입여력이 되지 않을 시 자금을 넣지 않더라도 문제가 생기진 않습니다.
단, 임의식과 적립식의 차이는 환매시점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펀드의 만기라는 것은 분명 존재하는 것, 따라서 임의식인 경우 선입선출에 따라 최종 납입금액이 환매수수료 제한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 해당 입금액의 수익에 해당하는 환매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적립식인 경우 최초 약정기간 (만기)이 지났다면 마지막 입금액이 환매수수료 제한기간에 포함된다 하더라도 환매수수료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질문) 예를 들면 임의식으로 적립했을 때 처음에 1,000만원을 넣고 이후에 자유 적립이
가능한지 적립이 가능하면 의무적으로 넣어야 할 회수가 있는지 그리고 적립식의
경우 처음에 100만원을 넣고 중간에 임의적으로 넣을 수 있는지 (500만원 이상도)
넣을 수 있으면 적립 의무 회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임의식과 적립식으로 구분하기 전, 해당 펀드가 추가형인지 단위형 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보통 펀드 가입 후 추가 납입이 가능한 펀드는 추가형, 추가납입이 불가능한 경우는 단위형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던 펀드의 시초를 보면 단위형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처음 불입한 금액을 추가납입없이 운용하던 단위형 방식이 시초의 거치식 펀드 모습입니다
해당 펀드를 가입하기 전 펀드의 내용을 살펴보면 예) 임의식 / 추가형, 이러한 형식으로 작성되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임의로 운용, 추가납입 가능한 펀드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모든 펀드가 동일하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 펀드 가입 당시 해당 펀드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사항 )
펀드의 부분환매에 대해서 임의식과 적립식을 비교하여 어느 것은 100%된다, 안된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해당 펀드 가입 초기에 부분환매가 가능한지 여부 또한 따져보셔야 할 사항입니다.
마지막 결론.
1. 임의식이 좋냐, 적립식이 좋냐의 질문에 대한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조금 더 재미있는 투자생활을 즐기면서 나만에 노하우로 펀드 운용을 해보겠다하시면 임의식, 그냥 평범한 수익을 기대한다라면 적립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옳은 방법이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답변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답변, 펀드라는 것은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를 기대하는 상품, 임의식펀드에 가입하여 직접 매수 / 매도를 한다하여도 펀드의 수수료가 줄어들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펀드 생활은 직접투자가 아닌 간접투자상품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판단, 처음부터 실속있는 펀드를 고른 후 내가 고른 펀드가 어떤 것인지를 명확히 알고 꾸준한 투자를 하는 것이 진정한 펀드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귀하께서 말씀하신 거치식과 적립식의 비교
거치식의 경우 주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하지만 주식시장이라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상승곡선을 그리기 마련, 보다 쉬운 이해는 올 초 주가지수와 현재 주가지수를 비교해보시면 편하실 겁니다. 적립식의 경우는 주가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습니다.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로 인해 중, 장기 유지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ps) 펀드, 잘사고 잘 파는 법 - 오윤관님의 책 중 좋은 펀드고르는 법을 적어보겠습니다.
펀드 선택의 기준
1. 과거 운용 성과가 좋은 펀드를 선택하라
-과거 운용 성과를 평가할 때 장기적인 성과의 테두리 안에서 단기성과를 확인해야 한다. 단기성과는 그 흐름이 현재에도 유효한지 판단의 근거가 된다. 단기의 성과를 중시하면 운에의한 성과를 오판할 수 있다.
2. 펀드 운용 규모가 크고 장기간 운용된 펀드를 선택하라.
-자사운용사 입장에서 아무래도 운용규모가 큰 펀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주식형은 최소 100억 이상, 채권형은 최소 1000억 이상의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주식형의 경우 5,000억원이 넘어서면 시장대응에 둔감해진다고 한다.
3. 각 자산운용사의 대표펀드를 선택하라.
-마케팅 차원에서 대표펀드 혹은 간판펀드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
4. 스타일이 명확한 펀드를 선택하라.
-실제로 그 펀드가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제대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펀드에 여러 특징을 섞다보면 펀드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운용스타일이 불분명해질 수 있으므로 보다 스타일이 단순하고 명확한 펀드를 고르는 것이 좋다. 펀드 평가회사의 펀드리포트에서 스타일 박스를 참조하라.
5. 판매사가 많은 펀드를 선택하라.
많은 판매회사가 앞 다투어 판매하려는 펀드라면 그 명성이나 운용성과 등 장점을 가진 믿을 만한 펀드라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한 펀드생활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지식in의 답변은 항상 참고서로만 이용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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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란?
그리고 회계사로 할려면 무슨 학과에 들어가야되나요??
마지막으로 회계사할려면 어느 대학이 좋은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어제 직장다니는 형들 만나서 식사하고 얘기하고 왔는데.....
그형도 CPA(Certified Public Accountant : 보통 씨피에이 라고 그냥 영어발음해요.) 준비하다 포기한 형이지요.
음 제 친구중에 이번에 CPA1차 붙은 성균관대 경영학과 넘도 있지만.....
서울에 있는 대학교 중에 경영학과 가서 KICPA(한국 공인회계사)+AICPA(미국 공인회계사)+추가 옵션으로 CIA(미국 공인 내부감사사) 면 쫌 잘 될겁니다.
근데 님이 CPA할때쯤은 휴~
한숨만 나오네요~ 정말 좋아하시면 하세요., 물론 나쁜 자격증은 아닙니다.....
사시보다는 쉽죠~ 물론 회시라고 할정도로 고시성을 가진 어려운 시험인건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지방대여도 상관안했습니다.
그때가 아마 300명정도 뽑을 때까지 였지요.
95년정도까진가? 따기만 하면 대형회계법인 들어가는 건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합격인원이 점차 늘어나면서 점점 문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IMF이후에 회계시장이 개방되면서 소위 말하는 포린펌(외국법인: 삼일,안진,안건,삼정,하나회계법인 - 외국회사라는 의미보다는 세계4대회계법인과 제휴한 국내 회계법인을 말합니다. 세계 4대회계법인은 전부 미국껍니다. Pwc(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KPMG , E&Y(언스트앤영) , DTT(딜로이트투시토마스) 참고로 앤더슨은 망했죠.)과 로컬펌(순수국내회계법인)으로 차별화가 심해졌습니다.
대형회계법인들인 포린펌이 거의 알짜배기는 다먹는 셈입니다.
그러니 누구나 다 포린펌 갈려고 하는데다가...
그런데 1000명씩 뽑히니 한해 기껏해야 500명이면 충분한 CPA가 과잉공급이 되서 난리가 난겁니다.
이제는 명문대만 뽑습니다. 아주 영어 잘하면 몰라도.....
근데 2007년부터 최소합격인원이 1500명입니다. 최소요~ 절대평가한다네요/
전산회계사요? 진짜로 CPA준비하실꺼면 난 이거아니면 주거도 안된다면 보실필요 없습니다.
그건 회계실무테스트에 불과한겁니다.
CPA를 준비하실라면 대학 진학에 방해 안되는 선에서 TOEIC, TOEFL을 준비하세요.
대학진학에 방해되면 할필요 없습니다. 한마디로 입시나 준비하시라구요.
왜냐구요? 학생은 공부나 해라 이게 아니라 회계기준과 세법이 매년 바뀝니다.
지금 백날 CPA수준으로 준비해도 응시할땐 말짱 헛것입니다.
온니 영어만 안변하죠. 사탐 선택과목 경제로 하면 눈에 털끝만큼 도움 되구요.
실업계 과목은 상업이면 역시 눈에 털끝만큼 도움됩니다.(인문계였지만 고등학교때 상업배웠습니다.)
그런거 대학와서 학원 1개월치도 안됩니다. 그러니 대학와서 1개월 공부할꺼 미리 준비하다가 대학
허접한대가면 누가 보상해줍니까?
참~ 수학은 별루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명문대를 위해 해야져~ 또 수학은 재무관리 분야에 조금쓰입니다.
무조건 서울 명문대를 권합니다.
요즘 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다들 모르시는군요....쯧~
저는 명문대가 아니지만 서울에 있는 학교 다닙니다. 어쨌든 절망입니다. 저희학교면......
위에서 말한 여러 자격증 다가지고 영어도 왕잘하면 모르겠지만....
같은 점수대의 서울에 잇는 학교도 회계법인 입사 어렵습니다.
하물며 지방에 있으면.....
요즘 사회에서 그러니 어찌합니까.
근데 지금은 SKY만 받을려고 합니다. 성균관대 아마 간신히 될겁니다.
지방대는 무조건 아마 부산대 정도면 몰라도 회계법인 입사 가능성 제로.
회계법인에 왜 목매냐구요. 회계법인에서 수습기간을 못지낸사람은 사실상 회계사가 아닙니다.
무늬만 회계사지. 그 이유는 CPA의 가장 핵심적인 업무인 회계감사를 그거도 상장사를 대상으로 해본 CPA만이 일을 제대로 배운겁니다.
미국에가면 변호사가 100만명입니다. 변호사 하니까 대단한거 같죠?
미국변호사중엔 택시모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사람들 다 로스쿨(법학대학원)나온 사람입니다. 변호사 중에 로펌에가서 기업 인수합병등의 고급업무를 해본 변호사랑 세금계산이나 해주고 법률서류나 만들어주는 변호사하고 똑같은게 아니듯이 CPA도 대형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기업인수합병(M&A:보통 엠앤에이라고 그냥 읽죠), 컨설팅 업무 해본사람이 다른직장에 잘 스카웃됩니다. 고급업무를 해보았으니까요. 그냥 CPA자격증만 있으면 장부작성해주다가 세금 계산해주다가 끝나는 겁니다. 세무사랑 다를게 업지요.음~ CPA따면 세무사 자격증 자동으로 나옵니다.)
자격증 필요없구요. 우리학교 이상으로 무조건 가셔야 희망이 있지요.물론 상위 5개대학 못가시면 제가말한 자격증에 영어를 겸비하시면 갈수 있습니다.
제말 거의 옳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고 AICPA가 좋네 이런말 사기입니다.다만 KICPA+AICPA면 쓸만합니다.
어제 형들하고 얘기하다 나온얘기인데 삼일회계법인(우리나라 최고이자 최대회계법인) 5년차가 형회사로 감사 나왔답니다.
"AICPA 거기있는 사람들 뭐해요?" "AICPA요? 그게 회계삽니까? 일용직 잡부지."
차별이 아주 심합니다.
1000명의 합격생 중에 600명 정도가 대형법인에 들어갑니다.
이 인원을 선발하는 기준은 학벌과 나이, 그리고 성별이라고 합니다.
물론 영어나 컴터를 아주 잘하면 유리합니다.
학벌은 서울 상위권5개 대학, 특히 3개 대학내에 들어야 가능성있고, 나이는 남자 28세, 여자 26세 이하이어야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또한 학과에 대한 차별도 존재합니다.
위 사항을 전부 감안하시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겁니다)
현재 시장경제체제인 우리나라는 기업을 주축으로 경제가 움직이기때문에 기업경영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는 경영학과는 사회적으로 그 수요가 매우 광범위합니다.
경영학과의 한 분야인 재무관리가 쓰이는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등 증권 관련 업종은 물론이구여. 은행에서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 : 거액자산고객관리자), 보험사등 모든 금융기관에서 필요로 합니다. 또 기업내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재무팀에서도 일할수 있죠. 예를 들면 운영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는가 부터 여우자금을 어디에 운용을 할것인지 말이죠.
또 다른 분야인 회계학을 통해서는 CPA(공인회계사)나 일반기업의 경리 담당 부서에 종사할수 있습니다.
CPA의 경우 또 다시 업무 분야가 광범위합니다. 재무회계분야의 컨설팅부터, 가장 기본적인 회계감사업무 그리고 증권사의 애널리스트와도 어느정도 연관이 되죠.
마케팅에서는 광고까지 다루기 때문에 광고분야의 직종이나 해당회사의 영업팀, MD(머천다이저 : 상품의 구매부터 판매까지 담당하는 일)로 일하게 됩니다.
인사관리 분야에서는 헤드헌터(직장을 옮기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유능한 사람이 필요한 기업들을 연결시켜주고 협상을 해주는 직업), 기업 내의 인사분야에서 일하게 되구여.
생산관리 분야는 공과대학의 산업공학과와 비슷한 역할로서 생산현장의 품질관리와 생산을 관장하고 감독하는 분야에서 종사할수 있습니다.
MIS(경영정보시스템)분야를 통해서는 컴퓨터와 연관된 직업, 특히 기업과 관련된 업무에서의 정보기술 관련 부서나 IT컨설턴트로 일할 수 있습니다.
경영전략등 일반 경영학을 통해서는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에 깊이 개입하는 경영컨설턴트나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밖에도 공무원에서 역시 일반행정을 배우는 행정학과와는 달리 정부부처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재경직 분야의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됩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등의 분야에서 실제로 경영,경제학과 출신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사회가 시장경제체제하에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기업에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 정부까지
경영학과는 현존하는 모든 학과 중에서 가장 광범위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고 또 사회에서 요구하는 매우 유망한 학과입니다.
님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중요하지만....
우선 절대로 회계학과에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이유는 선택이 폭이 좁아집니다.
오직 경리파트나 회계사밖에는 길이 없게 되지요.
권하는것은 경영학과를 가장 권장합니다.
선택이 폭이 가장 광범위해지거든요.
목표가 언제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행동반경을 제약하면 나중에 정말 크게 후회하실일이 생기고 만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시장경제는 기업이 중심이기때문에 기업에 관한 모든것을 다루는 경영학과는 민간부문에 있어서 가장 광범위하게 수요가 있습니다.
어떤 업종의 회사에서도 필요합니다. 실제 취직률도 높구요.
CPA(공인회계사)시험. 정확히 말하면 고시는 아닙니다. 흔히 회시라고 하는데....
잘못된 표현이구요. 그냥 고시만큼 어렵다해서 이런 표현을 붙인겁니다.
1000명씩 선발후로부터 한정된 자리에 너무 많은 회계사합격자들이 몰려서 임금도 많이 떨어지고 권위도 많이 상했습니다.
지금은 금융권에서 대기업 수준정도 사이에 연봉이 주어지구요.
일은 또 엄청나게 많아서 고됩니다.
회계사에 합격하는데는 회계학과가 편리할것 같지만 별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CPA학원을 다니는게 필수 코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별차이도 없고 또 경영학과 내에서 회계학과목을 수강하면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경영학과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실제 보시면 알겠지만 회계학과 출신이 그리 많은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회계사 시험은 세계적으로도 어려운편이어서 거의 경제경영분야의 종합자격증 수준의 범위와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계법인에서 2년간 수습기간을 마치고 나면 금융권으로 진출할수도있고 개인사무소나 아니면 그냥 잔류할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찌만 회계법인에 전부갈려고합니다.
경영분야의 최고 자격증이지만....
그리고 CPA시험은 대학가서 무조건 학원을 다녀야합니다.
가서 회계원리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1학년때는 방학때 학원다니시고 무엇인지 개념만 잡으시구요.
요즘 웅지학원 거덜난다더군요. 송상엽 절대 듣지마세요.
박호근이 최고랍니다. 유심히 살펴보고 돌아다니시면 좋은 얘기 있을겁니다.
CPA분야 공부하는 사람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홈페이지 가면 관련 조언 가득있습니다,
http://www.cpacta.co.kr/ 여기도 가보시구여....
제 친구 이번에 1차 통과했는데 꼬박 2년걸렸습니다.
하지만 나태하게 하시면 역시 저 아는 형처럼 10년(정말로)해도 합격못합니다.
그리고 CPA만약에 빨리 따시면 AICPA바로 준비하시구요.
그건 나중에 생각하시더라도 암튼 CPA따도 끝이 아니니 영어하고 연관 자격증(AICPA, CMA, CIA, CISA)같은 것 준비하세요.
요즘엔 워낙 상황이 안좋아서요.
영어는 회계학원과 별도로 해야됩니다.
우선 회계원리 수강하시면 됩니다.
학원가면 테이프도 파는데 그걸루 공부해도 되구여.
학원을 안다니시면 솔직히 곤란합니다.
온라인이라도 아니면 테잎이라도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충고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대학가서에요.
중고등학생 시절 할꺼는 영어 열심하는것 뿐
열씨미 하셔서 CPA가 당당히 되셔서 대형 회계법인에 입사하세요.
옛날꺼지만 수기 한번 읽어보세요....^^;;;;;
이름:조용립(93경영) 지금이 바로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읽음:3345
조 용 립
서강대학교 93년 입학
제34회(99년)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
현 서강대학교 공인회계사 준비반 서현전 실장/ 4학년 재학중
지금이 바로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Ⅰ.들어가며
최선을 다하며 하나의 목표를 위해 온전히 마음을 다 바치는 많은 분들에게 제가 쓴 글이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Ⅱ. 93년 3월(대학입학)-95년 8월(군대입대)-97년 10월(군제대)
대학교 1학년 생활은 너무 재미있었다. 많이 놀고 웃고 고민하며 한 학기를 보내던 중 하숙집에 있던 선배가 나에게 공인회계사 시험을 권했고 남들보다 앞설 수 있다는 생각과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등으로 난 일찍 그 공부를 시작했었다. 학교수업, 학원수업 등을 부지런히도 뛰어다녔지만 불규칙적인 생활과 아직 어리다는 엉뚱한 자기합리화로 많은 시간을 여유있게(?) 보냈었다. 결국 몸도 나빠지게 되었고 휴학계를 내고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
군대생활은 모두 다 그렇지만 내겐 새로운 경험이었고 또한 힘든 생활이었다. 그러나 괜찮은 보직을 맡아 틈틈이 책을 볼 수 있었다. 군대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중급회계를 2회독 했었다. 제대할 때가 가까워 오자 난 그 때까지 시험공부시작을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려고 미루어 놓았던 20여일 짜리 휴가를 신청하고 휴가중에 바로 하숙방을 구하고 공부할 채비를 완비했다. 이때 재무관리 학원 수강-김민환 재무관리-도 하고 친구들로부터 공부계획에 관해 이야기도 많이 했었다. 그리고 가능할 수도 있다는 확신을 했다.
Ⅲ. 97년 10월∼98년 3월(1차 준비기간)
20여일의 휴가를 보내고 제대를 위해서 군대에 다시 들어왔다. 제대신고시 대대장님이 내게 물었다. "어느 정도의 기간이면 가능하겠느냐?" 난 2년이면 가능하다고 했다. 제대신고를 하고 나왔다.(97년 10월 17일) 시작이었다. 난 이 날을 위해 2년 동안 군대에서 계획하고 또 계획했었다. 그러나 제대를 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맨 먼저 느낀 것은 내가 군대가기 전에 해놓았던 2년여의 공부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시험은 그 다음해 3월,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없는 6개월이었다. 늘 뛰어다녔다. 저녁에 공부가 안 될 때면 빵모자 쓰고 추리닝 입고 학교를 뛰어다니곤 했다. 후배들이 나를 보며 웃으면서 응원해 주기도 했다. 학원 가는 길에 걸으면서 영어 단어 외우고 책상에 한 번 앉으면 일어나지 않았다. 그 때 친구들로부터 얻은 별명이 독종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친구들은 내게 간간이 내 후년 시험(99년 시험)을 권하기도 했고 나 역시 할 수 있을까라는 회의도 생기기 시작할 무렵인 97년 12월에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 사람은 내게 이 말을 했다. "한 번 해보세요. 남이 뭐라 하든지 간에 한 번 해보세요." 나를 알아준!
단 한사람이었다.
그 날 이후 많은 고민 끝에 난 구정(98년 1월 말경)에 맞추어 고향에 책을 모두 챙겨들고 내려갔었다. 단, 나는 고향에 내려가기 전 1개월 정도 전 부터 공부를 하면서 가능한 모르는 모든 것을 2차 준비하는 친구에게 다 물어 보았다. 고향에 내려가서는 더 이상 공부 범위를 넓힐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집 앞 시립도서관에서 하루 13,4시간 이상씩 아파서 하루 쓰러진 날을 제외하고는 70일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았다. 일요일에는 어머니와 함께 새벽에 성당에 나갔기 때문에 더 일찍 일어나야 했었다. 늘 가서 졸기가 일쑤였다. 보고 또 보고, 꿈속에서도 공부했다. 난 잠자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아니지만 시험공부를 할 때에는 불면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어느 날 군대 후배들이 나를 만나러 고향에 왔을 때에도 난 눈에 눈물만 글썽이며 전화를 끊어야만 했고 태어나서 그 보다 열심히 한 적이 없었다.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공부를 하다 너무 힘에 부닥치는 것을 느낄 때 '이렇게 해서 될까 이 정도 실력으로 붙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세법개론 책을 보는데 1시간에 몇 page 밖에 보지 못했을 때 도저히 산술적으로 아?
ジ?계산해도 내가 목표로 한 회독수를 채울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상법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는 마지막을 위한답시고 교재(오수철 상법)에다가 계속적으로 참고서(이철송 상법강의)에 있는 내용을 이해하고 옮겨 적는데 주력했었다.(단권화 작업)- 하지만 그 때마다 도서관 옥상에 올라가서 생각했다. '이젠 안되겠구나 더 이상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 바로 그 때가 다시 한 번 마지막 힘을 내어 뛰어 오를 때라는 것을 ….' 이 말을 끊임없이 되내었다. 그리고 다시 그 자리에서 공부하거나 집에 와서 씻고 집에서 공부를 했다.
혼자 있으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70일 동안 도서관안에서 수 많은 사람중 아는 사람 한 사람 없었다. 하루 종일 말 한 번 하지 않고 지낸 적도 많았다. 고향에 내려가서 공부하면 외로울 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혼자 있어보니 외롭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 나에게는 최선을 다해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떨어지는 것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두려움만 존재할 뿐…. 내가 열심히 했다면 그것으로 난 만족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후년 시험을 생각하며 대충 공부하는 것은 난 만족할 수 없었다. 누구보다도 시험을 일찍 준비했었는데 결국 공부를 하다 친구들보다 군대를 1년 이상 늦게 갔고 이젠 나를 위해 하늘에서 배려해 주신 기회이라 생각했다. 3월달에는 제대 후 복학 신청을 하지 않고 계속 고향에 있었다. 단 한 달의 시간은 내게 1년의 시간과도 같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셨다. 친구들이 모의고사 문제지를 보내주었고 도서관에 계신 식당 아주머니는 늘 조금은 식사시간을 지나서 오는 나를 위해 밥을 밥그릇에 담고 뚜껑을 씌워 밥솥 안에 따로 넣어 놓으셨다. 수염을 기르고 혼자 창 밖에 높이 솟아 있는 산을 바라보면서 혼자 밥 먹는 내가 그냥 무슨 시험공부를 한다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모르신 아주머니였지만 늘 편안하게 어머니처럼 챙겨주시곤 하셨다.
그때 내가 그토록 열심히 불가능하게 보이는 공부를 할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난 이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공부할 때도 유일하게 쉬는 시간은 담배 피는 3분 정도의 시간이었다. 담배를 다 피면 정확하게 다시 들어와서 공부를 했다.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지금은 하루 한 갑 정도 피지만 공부할 때에는 몸이 좋지 않아 한 7-9개비 정도만 핀 것 같다. 점심식사시간도 30분을 넘기지 않았다. 난 시간이 없었다.
시험 전 날 난 서울에 올라왔다. 신선한 기운을 느꼈다. 일찍자고 일어나서 시험장에 향했다. 상법 문제가 어렵게 나와서 시간 배분에 있어서 흔들렸었다. 마지막 8분정도 남았었다. 마킹할 시간을 빼면 3-4분 정도가 남았는데 경제학 문제 3문제가 남았었다. 한 묶음의 문제였는데 난 도저히 힘이 없어 못 풀 것만 같았다. 그 때 '힘내서 한 문제만 풀자 용립아' 하면서 한 문제 풀고 '한 문제만 더 풀 수 있을까' 또 한 문제 풀고 1분 남았을 때 '마지막이니까 풀자' 다 풀었다. 급히 마킹하고 종이 울리고 답안지를 내려하는데 세법 한 문제가 마킹이 안된 것이 아닌가. 얼른 마킹을 하고 보니 마킹을 두 개나 했던 것이다. 잘 못 보았던 것이었다. '어쩔 수 없지, 그것 때문에 떨어질려나….'하고 답안지를 냈다. 시험장을 들어가기 전에 얼마나 추웠는데 시험을 끝내고 나오니 이렇게 따뜻할 수가 없었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나의 노력은 나를 컷트라인 점수에 바로 그 점수에 고맙게도 올려놓아 주었다. 부모님과 친구들, 후배들은 날 축하해줬고 난 무엇보다도 내가 같이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열심히 하면 꼭 붙을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 줄 수 있어서 기뻤다.
1차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한 후 끊임없는 반복과 절대적 시간의 확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어려운 것인 것만큼 최선을 다해 1%의 가능성에라도 도전한다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임에 틀림없다.
·세 법: 강경태 세법개론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강의 테이프를 두 번 듣고 총 5회독 이상 했음
객관식세법은 한번을 다 못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음.
·회 계: 송상엽 중급회계, 송상엽 객관식 회계학 연습, 오경수 원가관리회계
-중급회계 기본서를 군 제대 후 2회독 하고 객관식 연습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개정된 부분도 자주 연습함.
·경제학: 김대식외 3인공저 현대 경제학원론, 정병렬 경제학 연습
-가능한 한 원론 책을 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또한 객관식 문제 중에서 모르거나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여 반복해서 3∼4회 풀었음.(12월, 1월달에 학원 강의를 들음)
·경영학: 정순진 경영학 연습
-학교 특강(오준석 경영학 박사)을 들으면서 문제를 중요부분 위주로 풀고 조직, 인사, 마케팅 등은 내용을 이해하고 외우려고 하였음.
·상 법: 오수철 상법, 이철송 상법강의, 본 학교 류진희 교수님의 상법특강교재
-상법 역시 무작정 암기 보다는 학교에서 실시한 상법 특강과 이철송 씨의 상법강의 책을 참고서로 하여 오수철 상법책에 모르거나 중요한 내용을 모두 옮겨적은 뒤 계속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고 막판에 외움. 시험 4주 전에 옮겨 적는 단권화 작업이 완료된 후 그 때 부터는 정말 빠르게 3회독 이상 할 수 있었음.
·영 어: 신경향 아카데미 토플
하루는 장문독해, 하루는 단어, 이런 식으로 계속하다가 가끔씩 교수님들이 내신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봄. 시험 한 달 전 모의고사 성적이 제일 안 나온 과목이지만 영어를 평소에 잘 했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일 2시간씩 투자했더니 실제 시험에서 영어성적이 제일 좋았음.
Ⅳ. 98년4월∼98년7월(첫번째 2차준비기간)
1차 합격의 기쁨도 잠시 난 2차 시험도 학교 특강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했고 시험장에서도 열심히, 끝까지 써 내려갔다.
특히 마지막 시간 회계감사시간에는 손이 아플 정도로 많은 양을 쓸 수 있었다.
Ⅴ. 98년 8월∼99년 7월(두번째 2차준비기간)
Ⅴ-1. 98년8월∼98년12월
시험을 치고 신나게 한 2주일간 놀아보니 이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봉사활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봉사활동단체인 맑음터 사람들은 나를 아껴주었고 때마침 연극할 자원봉사자가 필요해서 내가-참 지금 생각해도 어찌 했는지-연극을 장애인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드디어 10월 14일 정동극장에서 '어린 왕자'로 우리는 무대에 올려졌고 난 잊을 수 없는 벅찬 감동을 느꼈다. 비록 2차 시험에는 당연히 떨어지는 아픔도 있었지만 골롬바 수녀님께서 내게 쓴 글 속에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젊음을 투신하는 스테파노'라고 쓰셨을 때 난 내가 젊고 힘이 있다는 것이 그리 기뻤다. 그리고 난 학교 수업-관리회계, 원가회계, 중급회계II, 투자론II, 회계사례연구, 세무회계, 교양 한 과목-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군대가기전만 해도 고급과목을 수강하면 거의 C학점을 맡기 일쑤였는데 그 학기는 열심히도 했지만 원가회계는 정말 재미있게 수강했고 거의 모든 과목이 A학점이었다.
학교 고시반(서현전)에 있으면서 2차생(서현전 실원) 한 55명 정도가 시험치면 난 늘 30-35등 정도 했었다. 하지만 난 시험성적으로 힘들어 한적 없었다. 그렇다고 늘 바보처럼 괜찮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다. 모의고사 시간에도 난 종이 울리기 전에 나간 적이 없었고 모르는 것이라도 열심히 적어내려 갔었다. 난 그런 나를 좋아했었고 자랑스러워 했다. 공부가 잘 안될 때면 고시반에서 한 겨울에 양말을 벗고 바지를 걷어 올리고 공부했다.
연극 후 공부기간에도 시험직전 3개월을 제외하고는 봉사활동을 규칙적으로 했었다. 그리고 나를 알아주었던 단 한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도 멈출 줄을 몰랐다. 하지만 늘 대답없는 그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난 그 사람을 지금껏 단 한번도 미워해본 적이 없다.
98년말 까지는 회계감사와 세무회계를 제외한 모든 과목-단 세무회계는 수업을 통해서 법인세만 공부했음-을 전반적으로 보고 학교 수업을 통해 깊이 들어가는 작업을 반복했다.
2차시험을 위해서는 학교수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학교수업은 기본기에 있어서 수험생들간의 차이를 갈라 놓기도 한다.
Ⅴ-2. 99년1월∼99년7월
1·2월에는 고시반 동료들과 세무회계(신도현), 재무회계(박호근)를 수강했고 원가회계는 이광우 회계사의 2차용 강의 테잎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 재무관리는 공부를 하긴 했지만 진도가 너무 느리게 나갔다. 3월달에는 세무회계, 재무회계를 복습하기 시작하고 원가회계는 계속해나갔으며, 재무관리에 많은 시간을 배정했다. 4월달 부터는 모든과목을 골고루 시간을 배정하며 특히 회계감사(학교 특강-노준화)와 세무회계 그리고 고급회계(학교특강-김영덕)에 집중하려 했다.
잘 진행되고 있었던 그 순간(2월)에 나에게 한 여자가 나타났다. 지난 학기 때 같이 수업을 들었던 후배였다. 3년간이나 혼자 좋아했던 그 사람-아까 계속 편지를 보냈던 날 알아주었던 단 한사람-과의 관계가 거의 깨어질 듯한 상황이 되었을 때였다. 힘든 나의 상황을 혼자의 힘으로 떠받아 주려고 했고 난 다 떠넘길려는 바보 같은 행동을 하고 말았다.
5월초에 회계감사 특강을 마지막으로 듣고 바로 고향에 내려갔다. 고시반 형들의 반대도 있었다. 2차는 1차와 다르다. 서울에 있는 것이 낫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난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것 중에 모르는 것이나 궁금한 것들은 형들이나 스터디를 통해서 다 물어 보았다고 확신했고 더 이상 공부 범위를 넓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과감히 내려갔다. 그리고 다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공부했다. 그러던 중 잠시 사귀었던 여자와는 헤어졌다. 나한테는 너무 힘든 시간이 되어버렸다. 남은 50일의 기간이….
그 답답함과 속상함을 못 이겨 누구한테 말 할 사람도 없어 난 어머니에게 그 말을 했다. 어머니는 내게 그러셨다. "세상을 살면서 중요한 일들을 해야할 때가 몇 번 찾아온다. 그 때엔 꼭 어려운 난관들이 함께 찾아 올 때가 많다. 앞으로도 많은 일을 겪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것은 네가 할 일이다." 난 기도를 하면서 공부를 했다. 단 한 번만이라도, 한번만 더 최선을 다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난 1차 공부할 때 보다 2차 공부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는 더 힘들었다. 다행히도 간간이 생각은 났지만 난 그럴 때마다 허리를 책상에 붙이고 공부했다. 1차 공부할 때와는 달리 혼자 있는 것이 외로웠으며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다.
난 2차 시험에 넉넉하게 붙을 실력이 되지는 않았다. 첫째 날 세무회계 시험이 너무 어려웠고 재무관리 역시 그러했다. 그 날 저녁 많이 생각했다. 내가 시험을 치면서 모르는 문제에 대해 공란을 두고 답안지를 낸 적은 없는데 오늘 재무관리 시험시간에는 왜 내가 공란을 두었을까? 내일은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모르는 것도 끝까지 생각해 내서 적는다. 부담감도 있었는지 그 다음날 첫 번 째 시험인 재무회계시간에 어찌나 손가락이 덜덜 떨리는지 계산기를 누르기 어려울 정도였다. 척보고 풀면 답을 여러 소문항으로 나누어 묻고-그럼 다시 엑스표를 치고 다시 답안을 작성하고- 거의 3분의 1이 낙서장이 되어버린 재무회계 시험지를 내고 나니 별다른 기대를 할 수 없었다. 점심시간에 많은 생각이 오갔다. 어머니 말씀도 생각나고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불합격 했을 때의 모습도 상상이 갔다. 안된다. 난 반드시 해내야 한다. 나의 친구들, 수많은 후배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까지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 나의 모든 힘을 다 쏟아 손이 부러질 때까지 쓸 것을 다짐했다. 이런 신념의 대가였는지 우연이었는지 원가회계는 내가 원하던 ?
?재미있어 하던 관리part부분-증분법- 중심으로 문제가 나왔고 많은 문항이었지만 시간내에 다 풀었고 회계감사도 차분하게 마지막 종이 울릴 때까지 답안지를 열심히 메꾸어 나갈 수 있었다.
발표하는 날 친구들 여러 명이 같이 있었다. 친구가 내 수험번호를 학원 측에 물어보는데 학원에서 내 수험번호를 잘 찾지 못하는 것이었다. 난 '떨어졌구나. 하지만 안되더라도 난 다시 할 수 있다. 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도 했었다. 합격이란다. 우린 환호성을 질렀다.
·세무회계:
① 98년 최태규 세무회계 연습(40점)
-세무회계 종합문제를 2번 정도 풀었다.
② 99년 최태규 세무회계 연습(종합문제위주), 신도현 세무회계 연습(각론 위주)(59.5점)
-1·2월 달에 신도현 회계사의 학원강의를 수강했다. 유예생의 깊은 학구열을 해소시켜
주는 자신감있는 강의였다. 세무회계는 연초부터 시작해서 가장 많은 시간(하루 4시간
정도)을 투자했던 과목이었다.
·재무관리:
① 98년 김민환 재무관리(48점)
-학원 다닐 때 표시해둔 중요문제를 중심으로 기본점수를 확실히 얻는다는 목표로
공부를 했다. 하지만 공부량이 워낙 부족한 터라 가장 힘들어 했던 과목이다.
② 99년 이의경 재무관리, 김세현 재무관리(주로 선물·옵션·국제재무관리부분을 봄),
선물·옵션·외환 (윤평식외 3인 공저)(57점)
-재무관리는 한 번 이해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또한 한 번 본다고 다 이해할 수도
없다. 정독과 속독을 병행하면서 학교수업에 집중하는 기본기를 잘 다질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든다.
·재무회계:
① 98년 김연재 우리나라 중·고급회계, 박호근 저 FINAL재무회계(42점)
-박호근 선생님의 책을 보면서 재무회계를 알게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고 처음으로
회계가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었다. 김연재 선생님의 책은 너무 양이 방대했다.
② 99년 박호근 저 중급회계, 김영덕 저 고급회계(59점)
-1·2월 달에 박호근 회계사의 강의를 수강했다. 먼저 생각했던 대로 재무회계에 다시
한 번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큰 맥을 잡았다고 생각했다. 재무회계는 공부하기는 쉬워도
가장 점수가 나오지 않는 과목중의 하나이다. 세무회계와 더불어 평균점이상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될 과목중의 하나이다.
원가회계:
① 98년 오경수 고급원가관리회계(50점)
-책을 2번 정도 보았는데 시험장에서는 원가Part외에는 손을 델 수 없었다. 이 때 원가
회계에서는 관리Part가 합격의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② 99년 이광우 저 중급·고급원가관리회계, 임명호 고급원가관리회계(중요문제 발췌)(74점)
-원가회계는 단 한 번도 학원강의를 수강했던 적이 없다.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관리Part를 확실히 이해하려고 했었고 학원 강의 테잎에 많이 의존했다. 고급책에 있는
문제를 다 푼 것이 아니라 강사가 풀어 봐야한다는 문제를 풀었고 유예생이라고 하더라도
먼저 중급책을 착실히 다질려고 노력했다.
·회계감사:
① 98년 이효익 저 회계감사, 이병소 저 회계감사(63점)
-학교 특강시 김연재 회계사의 강의(이 효익 저 회계감사)를 듣고 이 병소 회계사의 책
뒤에 있는 기출문제를 이효익 교수님의 책의 내용으로 노트를 만들었다. 이 때의 회계
감사에 대한 이해가 다음해의 회계감사 고득점의 바탕이 된 것 같다.
② 99년 이효익 저 회계감사, 이병소 회계감사, 노준화 저 회계감사(80점)
-학교 특강시 노준화 회계사의 강의를 들었다. 책이 급히 바뀐 관계로 노준화 회계사책의
연습문제를 위주로 노트를 만들었다.
Ⅵ. 맺는 말
예전에 날 유일하게 알아주었던 그 사람은 작년(99년)에 결혼했다. 마지막에 만났을 때에도 나에게 그 말을 해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열심히 살라고….
한 때 그런 생각도 했었다. 누가 나보고 열심히 살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뛰어 달려가서 박치기를 해주리라고…. 난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내 후배들이 지금 나를 보고 희망을 가지듯이 세상에 열심히 살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나 역시 희망을 잃지 않고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이다. 그리고 내가 장차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늘 아침에 잠이 부족해서 못 일어나는 저를 안아서 깨워주시던 어머니와 가끔씩 '넌 잘 할 수 있을꺼야' 라는 말을 해주신 아버지, 절대적인 환호를 보내어 주시는 친지들, 수녀님, 친구들-광진, 기룡, 승훈, 상현, 그리고 후배들-재필이를 비롯한 94학번 후배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지면을 통해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열심히 사시는 많은 여러분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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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이제 20살이된 학생입니다
지금 대학을 다니다가 4년후정도에 뉴욕에 있는대학을 준비 하려는 학생인데요
학비가 장난이 아니라 적립식 펀드를 이용해서 지금부터 학비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제가 알바를 아거나 용돈을 아껴써서 투자할돈은 한달에 한 20~30만원정도 선으로 생각하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겟는데요 ,, CMA통장?? 이건 또 먼지 ,,
지식인 읽어봐도 모르겟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
제주의 사람이 펀드를 하는데 국민은행 ??
머 그러던데 , 은행에 투자를 하는건가요??
아무것도 모르겟는데요 ,,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조언을 주셧으면 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유학을 준비하시는데 수익율이 좋은 투자상품이 최상이죠
헌데 님은 알바를 하거나 용돈을 아껴서 투자를 하신다니
리스크(손실위험)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펀드는 손실위험이 있습니다 주식형펀드의 경우는 위험도가 더 큽니다
30만원을 투자하실 거라면 적금 18만원,펀드 12만원으로 나눠하세요
CMA 통장은 단기투자상품입니다 주로 증권사에서 취급하구요 투자상품이라
원금 손실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상기에서와 마찬가지로 펀드,적금 각각 하나씩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즉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즉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만2천원 입니다 : 단,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즉,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종 2종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은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일*3만원=45만원), 식대(15일*3식*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일*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대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예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살), 부인(34살), 자녀1(9세), 자녀2(7세)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이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천 8백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즉,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단,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예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주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콜,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단,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미래에셋은1998년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한지 8년만에 계열사를 9개나 거느린 금융그룹으로 숨가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 샐러리맨 브로커에서 재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산운용 증권 벤처캐피탈 생명보험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이룩함으로써 자산운용업계를 리드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수탁고가 17조원에 이르며 보유주식이 5조원에 달합니다. 금융·증권계의 '태풍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뮤추얼펀드를 도입한 미래에셋은 사모펀드(PEF) 해외펀드뿐 아니라 부동산 펀드등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2년전부터는 적립식펀드를 만들어 증시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미래에셋의 적립식펀드 수탁액은 지난 5월 업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5월말 현재 적립식 280만계좌 가운데 미래에셋의 점유율이 최소한 1/3, 많게는 1/2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미래에셋의 성장형(주식 편입비율 71% 이상) 펀드 수탁액은 자산운용과 투신운용이 각각 1조2100억원, 1조810억원 등으로 총 2조3000억원에 달해 업계 1위입니다.
미래에셋은 국내 자생운용사로 설립 초기부터 파란을 몰고왔습니다.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명성을 강화한 뮤추얼펀드 개념을 도입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박현주펀드 1호'는 발매 3시간 만에 매진되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
재벌이나 은행의 후광을 입지 않고 자생적으로 급성장했다는 점을 높이 살 만 합니다.
펀드류의 투자상품에 시중자금이 유입되면서 계속적인 주가상승이 예견되는 만큼 좋은 운용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PCA투신운용은 1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인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100% 투자한 회사입니다.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글로벌기업 중 76위에 랭크되어 있는 영국의 PCA그룹 본사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과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0만 고객에게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자산관리 등 통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그룹입니다.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 미국과 더불어, 한국을 비롯하여 12개국에서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을 기반으로 총 22개 사업장을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선진금융상품과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PCA라는 이름 아래 방대한 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도와 대만에서는 최고의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는 각 국가의 업계 상위 5위 내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PCA투신운용은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한국 자산운용산업의 리더로서 발돋움하고,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CA투신운용은 " 당신의 자산이 깨어납니다", " Making your money work as hard as you do"(를) 모토로 외형상의 1위 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아래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투신운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선진적인 운용시스템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진 완벽한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고객재산을 보호하는 기업 입니다.해외 주식에 투자할 경우 유리 합니다.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천4백 명의 직원
5. 325조원의 자산운용
6. 20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위
8. 2003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조
4. 2004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년 미국 뮤츄얼펀드� 지장점유율 1위(3월 기준)
6. 2004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위(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위
10. 1998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템플턴과 세이에셋은 주가상승기나 주가하락기에도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수익율을 과거 오랜
실적을 통해 증명되어 지고 있습니다.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위 (제로인 선정)
7. 1999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60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내최조 적립식펀드 관리 및 가입 재무설계카페 참조 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적립식펀드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VUL이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억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즉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적립식펀드와 VUL은 독과 꿀이 함께 존재 하는 상품 입니다.
적립식펀드는 높은 수수료 변액은 높은 사업비가 독 입니다.
적립식펀드는 적립액이 커질 수록 수수료로 공제되는 금액이 가중되어 장기투자에
부적절하며 주가하락시에도 운용수수료는 계속 공제 됨으로 손해는 눈덩이처럼 커 질 수
있습니다.
변액(VUL)은 7년간 사업비를 집중 공제 합니다. 물론 7년 이후는 1%의 운용수수료와 약간의
사업비만 존재 합니다. 10년 이후의 자녀 학자금용이라면 당연 변액이 좋은 이유 입니다.
이런 독과 꿀이 상존하는 상품에서 독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누구에게는 꿀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상품에 대한 단점을 정확히 듣지 않고 판매자의 이해부족과 능력부족으로 그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장점만 보고 가입하였다면 그 독은 가정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금융상품을 배제한 펀드와 VUL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생명보험식)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미래를 위한 저축금액에 대한 예산은 재무설계를 통해서 정하시길 바랍니다. 수익성 없이 단기로 자금운용을 하거나 지나친 장기투자로 유동성을 읽어 손해를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축을 하던 보험에 가입하던지 재무계획을 통해 하셔야 합니다.
자금을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고 고위험고수익상품과 저수익저위험 상품을 적절히 분배하며 삶의 재무목표를 위한 자금계획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생애 재무목표란 본인결혼, 주택마련, 자녀학자금, 자녀결혼자금, 자녀결혼, 본인노후에 대한 준비 입니다. 한가지도 소홀히 할 것이 없습니다.
재무목표에 따른 저축계획과 투자계획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이 선행된 후 보험도 가입하시고 저축도 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을 줄이거나 저축을 중간에 해지하거나 하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최적의 재무계획을 세운다 해도 세는 돈을 줄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부채가 많으신 분은 부채상환계획을 10년 후 대학갈 자녀를 위한 학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장을 늘려야 할지 저축을 늘려야 할지의 비중도 정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하실 수는 없습니다.
연락주시고 도움을 청하십시요. 어떤 펀드에 어떻게 가입하라는 조언도 중요하지만 재무목표별로 정확한 재무설계 후 그 투자금액을 조정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재무설계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시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직업에 따라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투자성향에 따라, 재산의 정도에 따라
금융상품의 우선순위와 보장상품의 우선순위는 바꿉니다.
연금저축 및 장기주택마련저축등 소득공제상품이 우선할 수도 있으며, 적립식펀드가 유리할수
도 있고 아니면 일반 상호저축은행의 적금상품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생명보험상품이 우선할 수도 있으며 손해보험상품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저축이나 투자보다 연금상품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인생설계 혼자하지마시고 독립적인 재무상담가와 상담하시고 이제 보통사람도 일반 서민도
터틀을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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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1630선에서 구매적절한시기라 판단되어 KTB마켓스타 주식형을 구매했습니다.
증권사 여직원왈 종가기준금액이 적용된다고 하는데 맞는말인지 모르겠네요 개인이 펀드를 구매하면 운용사에서 바로 주식에 투자하는게 아닌걸로 알고있는데요 어떻게 운용되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제가 어줍잔게 알기론 1000만원치 해당펀드를 구매하면 좌수를 배당받고 개당 좌수는 해당펀드의 싯가?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좌수X좌수의 개당싯가=자산평가액 정도라고 추측해봅니다.
고수님들의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펀드 라는 투자상품에 관련된 주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산운용회사 ㅡ 펀드운용사 , 운용보수
2. 수탁회사 ㅡ 보통 은행, 수탁보수
3. 판매회사 ㅡ 증권,은행,보험사 . 판매수수료 & 판매보수
4. 사무관리회사 ㅡ 사무관리, 사무관리보수
5. 투자자 ㅡ 투자금 투입, 각종 비용 부담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주식형펀드 기준으로,
증시가 마감한 후에 자산가치 평가가 가능하게 됩니다.
기준가 = (펀드 총자산 / 총좌수 ) * 1,000
평가금액 = (보유좌수 * 기준가 ) /1,000
1,000이라는 숫자가 곱해지기도 하고 나눠지기도 하는 것은
펀드의 가치산정에서 기준가 = 1,000좌의 가치 이기 때문입니다.
요기까지는 그냥 설명이고..
질문자님이 펀드운용에 대해서 궁금해 하셨습니다.
펀드는 각각 펀드의 투자목적과 대상이 있습니다.
그 전체운용은 자산운용사가 담당을 하고..그에 따른 운용보수를 받습니다.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펀드에 투입된 투자자의 자산은 수탁회사가 맡아 보관을 합니다.
또한 수탁회사는 자산운용사의 지시에 따라 투자대상을 사고 파는 일을 합니다.
자산운용사의 지시에 따라 실제 실행을 하는 회사가 수탁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자산운용사에 직접 투자자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수탁회사는 이러한 투자자산의 보관,관리 업무 이외에,
자산운용사의 불법행위등에 대한 관리책임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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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6살에 직장 2년차 입니다..
종신 보험을 가입하고 싶은데,
어느 보험회사 상품이 좋은지 잘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남자구요, 81년 1월 5일 생입니다..
급여는 연봉 1800정도되고,
사망금은 1억정도 받고 싶고,
만약 1억에 가입하면 어떤 보장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아~!!
그리고 저축도 되는 상품도 있다던데
그런것도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
주위 분들도 자세하게 하시는 분들이 안계시네요.... ㅡㅡ;;
근데, 국내 보험회사보다 외국 보험회사가 좋다고들 하시던데,
맞는 말인가요??
삼성이나 대한도 많이들 가입하시는거 같던데....
아무튼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p.s : 죄송하지만 이메일로 보낼 수 있으면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kjmfr@naver.com
- 추가된 질문
- 2005.10.14 11:04 추가
- 제가 하는 일이 생산라인 물품을 관리하고 체크하는 일입니다... ^^ 이것도 말해야 된다고 해서.... ㅡㅡ;;;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 합리적인 보험 활용에 대한 제안
1. 보험은 저축이 아닙니다.
보험이 보장도 되고 저축도 된다는 이론의 하나의 미신입니다. 원래 보험은 위험보장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도이고 따라서 고객 여러분들도 보험의 이용을 저축이 아닌 보장의 개념인 소비성 제품으로 인식하셔야 합니다.
2. 보험 가입의 목적을 분명히 하십시오.
'인정에 이끌려' 혹은 '남이 다 하기에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보험가입 태도입니다. 보험은 철저하게 재정계획에 입각하여 자산의 상태에 가장 알맞은 상품을 선택하여야 하며 그 보험 상품의 기능에 철저하게 충실하여야 합니다. 보험의 가입 목적이 불확실하셨다면 다시한번 그 목적을 되돌려 보시는 것이 고객에게 유리하며 고객의 장래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3. 저축성 보험은 자신의 몫돈 마련 계획의 목표시기에 따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단기의 저축성 보험은 수익률의 측면에서만 보아도 은행, 상호신용금고, 투자신탁회사 등의 금융기관보다 훨씬 낮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7년 이상 유지된 보험이어야 보험차익(이자)에 대한 세금이 면제되며, 단기의 저축성보험은 보험자체로 보아도 다른 보장성 상품들보다 보장의 내용면에서 부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단기의 저축성 보험은 고객 여러분들에게 저축의 기능도, 보장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보험일 뿐입니다. 한편, 장기의 재정적 목표하에 월 여유자금의 일부를 적립하는 형태의 장기저축성 보험은 고객의 장래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 경우 수익성과 유동성이 겸비된 보험이어야 합니다.
4. 해약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보험에 이미 가입하셨다면 기가입보험의 실효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보장의 기간, 보장의 내용, 보장의 범위를 면밀히 따져보고 유지/해약의 여부를 결정하십시오. 보험은 자신과 가족을 위한 평생의 투자자산입니다. 보험사고의 발생확률이 거의 없거나, 특정한 사고의 발생시에만 한정해서 집중적 보장이 이루어지는 보험은 복권을 구입한 것과 같으며, 복권에 자신의 평생을 투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 해약환급금을 70%이상 수령할 수 있다면 해약 후 금융기관에 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5. 교육보험은 가능한 한 피하십시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당연한 듯이 교육보험에 가입하는데, 그 가입동기는 대부분 자녀의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교육자금의 마련이 목적이라면 보험금으로 은행이나 투자회사의 적금을 부으시는 것이 월등하게 낫습니다. 또한 부모의 유사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부모께서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이미 교육보험에 가입하신 경우 기간의 경과, 교육자금의 수령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받으십시오.
6. 환급을 돌려주지 않는 보장성 보험을 선택하십시오.
보험은 철저하게 '보험'다와야 합니다. 따라서, 보험은 철저하게 보장에 중점을 두어야 하고 따라서 이 정도의 보장을 위한 금액은 평생의 '비용'으로 생각하십시오. 혹시 이 말이 믿어지지 않으신 분은 시험삼아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보험의 차액만큼 은행에 적금한 금액이 얼마나 더 짧은 기간에 얼마나 더 많이 불어나는가를 계산해 보시면 좋은 것입니다. 틀림없이 보험보다 더 많은 금액이 산출될 것입니다.
7. 보장성 보험은 보장기간이 긴 것을 선택하십시오.
보장이 필요한 시기는 젊은 시기라기보다는 중년 이후의 시기입니다. 보장기간을 짧게 하면 정작 필요한 시기에 보장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젊은 시기에 싼 가격으로 오랫동안 보장을 해 주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개인 연금보험은 30대 중반이 지나서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개인 연금보험은 가급적 부인명의로 가입하십시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6년~7년정도 오래 살기 때문에 개인 연금보험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 가능성이 높은 여성의 명의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연금보험의 장점은 사망시까지 오래, 길게 준다는 것이므로 수익률만을 가입조건으로 따진다면 차라리 은행등 타 금융사의 개인 연금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 긴급자금 필요시 약관 대출을 이용하십시오.
보험회사에서는 고객이 긴급자금 필요시에 이용하도록 제공하는 약관 대출이 있습니다. 보험을 해약하고 그 금액을 긴급자금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약관 대출을 받아 사용하고 보험은 유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해약을 하게되면 보장뿐만 아니라 금전적으로는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기 때문입니다.
10. 기준에서 벗어날 정도의 과다한 보험료를 지불하지 마십시오.
보험은 철저하게 '계획'의 범위에서 실행되어야 합니다. 생활비를 무시하고 과도하게 저축을 하게 되면 가족의 생활이 위협받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험도 수입의 일정부분에서만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비는 30~40%를 저축하고 저축금액 대비 20~30%정도를 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이 가장 적절한 수준입니다.
11. 일반사망보험금을 중요시 하십시오.
재해사망이나 휴일 교통사고 등 특적 경우의 보험금보다는 일반사망 보험금이 어느 정도 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현재 통계에 따르면 각종 사고사의 확률은 12.1%에 불과하며, 대부분이 일반사망(자연사,질병사,과로사,자살)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12. 가능한 믿을 수 있는 보험회사의 상품을 선택하십시오.
보험회사는 '신용'이 그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우라나라의 많은 금융회사가 자신들의 부실화로 많은 고객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꼭 지급되어야 하는 보험금이 회사의 부실로 지급되지 못한다면 그 보험의 가치는 무엇이겠습니까
얼마 전 모 경제지에 상, 중, 하 세 번에 걸쳐 종신보험의 비밀이라는 특집 기사가 실렸었습니다. 필자도 매우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취재한 기자의 후기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기사를 썼느냐”는 등의 질타와 “내 계약에도 이런 문제가 있더라”하는 등의 격려의 글들이 인터넷을 통해 올라 왔다는 얘기가 실렸었습니다.
종신 보험은 신앙
앞서의 칼럼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90년대 초반 종신보험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 마치 최고의 명약이 소개된 분위기였습니다. 필자 역시 이런 것이 보험이지 하는 마음으로 ‘93년도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물론 그 전에 사망을 하시거나 하여 수혜를 보신 분도 분명 계시겠지요) 내는 보험료가 아까워지기 시작하더군요. 보험에 대해 이해가 더 해 가면서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처한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장은 자녀 성장까지
종신보험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부분은 젊은 나이에 가족을 두고 사망하는 경우 가족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덜어 줄만큼의 금액을 담보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제적인 여력이 되면 주계약을 크게 하여 나중에는 연금으로 전환해 쓸 수 있다는 말도 잊지 않습니다. 물론 보장을 영구히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 필자의 견해로는 자산의 형성과 자녀성장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신보험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주계약 금액은 자산이 늘어 가거나 자녀가 장성해 감에 따라 줄여 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기간 납부하시고 나면 주계약만 남기는 연장정기를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느 것이 좋을지는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나 기본적인 개념은 사망에 대한 보장은 막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받으면 충분하지 않겠나 또는 수입이 많아 자산이 계속 증가하는 전문직 종사자 같은 경우는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이라도 보장을 줄여도 무방하겠다는 것입니다.
종신보험에서 투자형 보험과 생활보험으로
최근의 추세는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있고, 의료 기술이 계속 향상되고 있어서 일정 기간 동안만 사망에 대한 보장을 받고, 그 이후에 쓸 연금이나 의료 자금 등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 1) 종신보험 + 연금보험 vs. VUL (동일한 납입금액, 보장금액)
어떤 것이 효율적인지 비교를 해 보면, 60세 연금 전환 가능한 해약환급금 기준으로 볼 때 VUL의 평균 수익률이 (통상 20년 납부하고 연금의 예정 이율(4.3%대)이 지금과 같다고 가정하면) 3.5% 정도일 때 비슷한 수준입니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 개인연금신탁의 연평균 수익률이 10%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후자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예 2) 종신보험 vs. 정기보험 + 생활보험(CI, LTC, DI, HI 등)
종신 보험 주계약으로 1억 가입하는 것과 스마트 정기보험으로 55세까지 1억을 보장 받고, 그 차이 나는 금액만큼을 CI 보험 등 의료 보장을 받는 상품이나 연금 상품에 투자를 했을 때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이겠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개인별 성향이나 보장이 어디에 더 필요하겠는지 등에 따라 차이가 나고 동일한 조건에서의 비교가 되지를 않겠지만, 이 또한 후자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신보험에 특약 등을 부가했을 경우 보험료는 상당히 높아질 것입니다. 종신보험이 비싼 이유는 보장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는 60세 이후에도 큰 보장을 해야 하기 때문(나이가 더 들어 갈수록 사망의 확률은 더 높아지므로 그 부분의 보장에 대한 비용을 젊어서 내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젊어서는 사망에 대한 보장을, 나이가 들어서는 노후 자금이나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를 하는 것이 최적의 투자가 될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정년은 점점 젊어지고, 평균 수명은 길어져 간다는 것이 고령화라는 사회 문제가 벌써 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으로 국가도 그 대책을 내고 있지만, 개인도 준비를 해야만 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임을 감안할 때 재테크 플랜을 세우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전문가와 상의를 해서 풀어 간다면 좋은 방안을 찾아 가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님께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보험 컨설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순수한 보장만을 원하신다면, 생명보험에서의 주계약(사망)과 손해 보험에서의 모든 상해와 질병에 대한 실손의료비를, 재테크를 통한 수익창출까지도 원하신다면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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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주부가 들어두면 좋은 건강보험이나 암보험 추천해주세요.
올해 서른 하나인 주부이구요.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건강보험이나 암보험을 들고 싶어요.한달 5만원 내외로 순수보장형을 생각하고 있구요.20년 만기로 해서 80세까지 보장받는 상품을 원합니다.어느 회사가 좋을지 좀 잡을 수가 없네요.좋은 상품좀 추천해 주세요.그리고 상품가입시 주의사항 같은 것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험에 가입하고 1년이 안되서 발병하거나 입원하게 되면 보장을 전혀 못받는건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님께서 원하시는 상품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20년납 80세 만기로 하여 월 5만원내외로 생각을 하신다면
이런 추천을 해드리고 싶네요
생명 + 화재의 혼합형으로 순수보장형으로 가입을 하신다면
원하시는 금액으로 가입이 가능하십니다.
우선 생명사의 경우 여성특화상품도 존재하니 여성상품이나 여성주요질환인
부인과질환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하시고
화재사의 경우 의료실비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을 하신다면
질병이나 재해(상해)로 병원치료시 충분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님의 마지막 질문인 보험가입후 1년이 안되서 발병하거나 입원하게 되면 보장을
전혀 못 받는 것이 아닙니다.
질병에 따라 회사에 따라 가입 1년 미만의 경우 보험금의 50%를 지급을 할 뿐입니다.
큰 질병의 진단금이나 수술금에 대해서 현재 50%에 대한 부분만을 보장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며,
암의 경우 유예기간, 즉 가입후 90일전에 발병을 하시면 보험금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보험가입시 체크하셔야 할 부분이입니다.
어떻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자료원하신다면 메일이나 쪽지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 1년 미만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암관련 보장항목들이랍니다.
즉, 암관련 보장 항목들은...
책임개시일(통상 90일)이 경과한 이후
부터 보장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 보험은 실제 보상혜택을 받아야 할 때 의료비 전액을 보상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장영역과 보상액(가입금액)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보험료도 여기에 맞추어야 합니다..
즉.. 보험료를 먼저.정해 놓고 여기에 맞추기 보다는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영역과 보상금액 등을 조절하여 가정이나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끔 직접 보험료 수준을 결정하셔야 하구요..
#. 보험가입시의 원칙은 필요한 보장항목과 보상한도를
조정하여 직접 보험료 수준을 결정하셔야 한답니다.
담당 컨설턴트의 역할은 이 과정에서 최적의 선택을
하실 수 있게끔 조언을 해드려야 하구요.
즉, 제시된 보험료 수준에 소중한 나의 건강을 맡기는 것이
아닌..
많은 보장항목 중 내게 정말 필요한 보장항목과 보상한도
를 가정 혹은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직접 결정하셔야 한답니다.
보험은 다시 가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기에 최대한의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보험을 선택하셔야 하구요..
#.이하 내용은 꼼꼼히 확인하시어
신중하게 판단해 보세요...
#.꼭 알고계셔야 하는 내용으로... 실제 컨설팅을 해드리면서
항상 확인시켜 드리는 중요한 보장 내용입니다
보험은 생명보험사의 사망보험금(종신,유니버셜,변액포함)과
병원에서 실제 지불해야 하는 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손해보험(화재보험)사의 의료실비보상보험이
큰 테마입니다..
이 두영역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
가장 최근에 탄생한...손해보험사의 통합보험이구요...
가족이 동시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부부, 자녀, 부모님등...)
형사합의시 꼭 필요한 운전자 보험도 동시에 가입할 수 있구요.
항상드리는 말씀이지만..
보험 가입시 꼭...확인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의료실비보상의 핵심)
하나... 질병입원의료비는 있는지...
암,2대 질환, 성인병 등 일부의 질병만을
보상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12,121가지의 모든 질병에 대해 의료실비보상을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야 한답니다..
둘... 일반상해의료비는 있는지......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보장영역입니다.
재해,골절 수술시 또는 화상시에만 보상하는 것이 아닌
상해 전영역에 대해 폭넓은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예컨대 우연히 야구공에 맞아 입원한 경우에도 입원비및
일부의 치료비만 보상받는 것이 아닌...............
의료비(입원실료, 고가의료장비검사비, 치료비, 입원비, 식대비 등..)
전액을 보상받아야 합니다..
또 자동차 사고시에도 추가로 보상받아야 합니다..
셋.... 통원의료비도 가능한지......
일반 상해 의료비와 함께 가장 중요한 보장영역입니다..
질병이든 상해든 실제 입원하기보다는 통원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도 보상받아야 한답니다..
#. 실제 처리된 보상건 중에서 여성 및 남성 관련 질병및 상해 사고를 보면
통원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상당수 였습니다.
넷.... MRI, CT, 초음파 검사등 도 보상받는지...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고가의료장비에 대한 검사비도
전액 보상받아야 합니다..
#. 입원및 통원시 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비용에 대해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면 중대 질병등을
미리 예방함으로써 후에 있을 경제적 타격과 지출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음엔 제론의 여지는 없구요...
다섯... 병실료도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병원입원시 이 기준병실에 대한 병실료를
입원비와는 별도로 추가로 보상하여 드립니다..
#. 실제 병원입원시 이 기준병실이 모자라서 어쩔 수 없이
비용부담이 큰 상급병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장기입원시 실제 치료비보다 이 부분에 대한 부담 커
병원의료비 중간 청산시 퇴원을 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여섯... 입원비의 경우도 4일째 부터가 아닌 입원당일부터 지급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일곱... 식대비등 입원제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장기 입원시 이 비용도 부담이 큽니다..
#. 사망보험금의 의미
실례로..
가장이...갑작스런 사고로 부고시...
남겨진 아내와 자녀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허나... 사망할.. 확률보다는 아프거나 다칠 확률이 열배는 더 높습니다..
사망시 타는 보험금은 있는데 병원에서 실제 지불해야 하는
의료비 보장이 극히 일부만 되어 있다면...
살고 싶어도 돈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중환자실만 가봐도..
정말 많습니다..
#.실제 의료비 혜택상의 문제.
1종,2종,3종이라는 항목안에들어가는 질병에 대해서...
수술시에만..정액으로 정해진 금액을 보상받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12,121가지의 모든 질병에 대해
현재 의료비 보상의 가장 큰 한도인 3,000만원한도에서
전액 보상을 받아야 한답니다.
예를 들어 정해진..책정금액은 100만원인데.. 의료비가 500만원이 나오면
400만원은 본인이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의료실비 전액보장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통상 의료비 500만원을 전액보상하니까요.....
참고로..수술비는 의료비의 한 부분에 불과 하답니다...
의료비는 입원실료, 각종 고가의료장비 검사비, 입원비, 수술비,
식대비등.. 그 구성이 다양합니다. 이러한 의료비 전부에 대해서
혜택을 받으셔야 한답니다.
#. 실제 수술비보다 의료비중 하나인 입원실료(병실료)가 더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상해 사고죠..
물론 이러한 혜택을 최대한 받지 않고....
건강하셔야 겠죠....
결론적으로... 생명사의사망보험금과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 보상..
모두 중요한 영역입니다.. 다만,, 일반인들이 이 둘을 다 보장받으려면
보험료의 부담이 상당히 크겠죠...
그래서 나온 것이 이 양자를 저렴한 보험료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끔 탄생한... 통합보험입니다..
손해보험사에서..통합보험이 탄생하면서
실질적으로 생명사와의 구분영역이 없어졌습니다...
사망보험금까지 훨씬 더 저렴한 보험료로 혜택을 줄 수 있으니까요...
통합보험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의료실비보상, 각종 진단금, 사망보험금등
보장영역 전 부분에 걸쳐 저렴한 보험료(기타 의료실비보장보험 및 종신보험
대비 60-70%의 보험료) 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순수 보장형으로서...
해지 환급금은 있으나 만기환급금이 없다는 제론의 여지부분이 있습니다...
만기 환급형은 추가로 적립금액을 그 만큼 더 불입해야 한답니다.
허나 이 추가 적립금액과 통합보험으로 줄여진 자금으로 안정적이며 수익률이
높은 연금등으로.. 운용할 수 있다면 만기환급금받는 경우보다 훨씬더 높은
금액을 20년 정도는 더 먼저 받을 수 있답니다.
#. 통상 건강보험의 만기는 80세이며..... 연금은 60세 혹은 65세가
통상적인 지급 개시 연령이구요..
이것이...통합보험 탄생의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 노후 생활의 준비는 안정적이며 수익률이 높은
연금등으로 준비하셔야 한답니다.
그래.. 건강보험은 순수 보장성 보험료와는 별도로 적립금액을
쌓아서..만기 환급금을 받는 보험 보다는.....
의료실비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고...., 또한 순수 보장성의 보험으로
준비하셔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보험은 80세만기와 5년만기(80세 자동 갱신)담보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장단점을 말씀드립니다..
80세 만기(20년납)의 장점은 보험료가 오르는 경우에도 처음 그대로 간다는
것이고요,, 다만, 5년 만기(80세 자동갱신)에 비해 보험료가 높다는 점이 있
구요...
5년만기(80세 자동갱신)의 장점은 80세 만기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반면,
보험료가 5년뒤에 오르는 경우, 그 오른 보험료가 적용 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통합보험은 상세한 설명을 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어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탁월한 선택은 네잎크로버의 행운 같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운이 깃드는 하루 되세요.....
집필 : 보상 사례 전문연구 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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