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자 세계일보 기사에서 "83%가 생계형창업이고 4곳 중 1곳만 생존한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밀려난 4~50대 생계형 창업자가 많이 생겨났지만 80%가 실패하고 있다는 중소기업청의 통계가 나왔습니다.
사업자의 경우 직장인처럼 복지지원도 부족하고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생계형 창업이라 그 타격은 더욱 크리라 예측됩니다.
창업 성공확률이 낮은 이유는 창업준비기간이 짧고 경쟁이 심하며 부가가치가 낮은 밥집, 찻집, 노래방 등 단순 서비스업 위주의
창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사보기)



이미 오래 전 대만에서는 핵심산업분야인 제조업이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절반이 넘는 다수의 국민이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삶의 질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대만을 쫓아가고 있는 데 더 많은 국민들이 행복해지려면 대만의 뒤를 따라가면 안될 것입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을 개발해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자금(출연금)을 받아서 해결하는 방식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생계형 창업의 경우, 실패하게 되면 신용불량자가 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누구나 개발할 수 있고 다양한 기관에서 무상으로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모든 업종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미리 알아보고 검토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생계형 창업하시는 분들, 자본이 없지만 창업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 좀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중소기업 범위해설가이드(중소기업청 발간)


창업을 하면 대부분의 기업이 중소기업이 되고
중소기업이 기준에 해당되면 업종별로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과 내용이 중소기업에 해당이 되는 지 사례와 더불어 살펴보세요~

파일 별첨합니다.



첨부파일 중소기업범위해설_2012.pdf
















중소기업의 범위


창업을 이야기할 때 먼저 알아야 될 지식 중의 하나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의입니다.
대부분의 창업기업은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는데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에 대한 창업지원제도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사업이 성장해서 중소기업을 벗어나면 중견기업, 대기업이 됩니다.
따라서, 창업을 하신다면 창업과정에서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창업이 중소기업기본법에서 규정하는 중소기업에
해당이 되는 지, 언제까지 중소기업으로써 지원받을 수 있는 지 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업종이나 규모에 따라 지원기준이 달라집니다.
아래의 내용은 중소기업청에서 공시한 중소기업의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간되실 때 읽어보세요~

○ 중소기업 범위기준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상법상 회사 또는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과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사회적기업은 아래와 같이 각각 중소기업 범위기준을 다르게 적용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상법상 회사 및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
: 다음의 규모기준 및 독립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중소기업

규모기준(외형적 판단기준)

  • 업종별 규모기준과 상한기준으로 구분

업종별 규모기준

  • 업종별로 상시 근로자 수 또는 매출액(자본금) 기준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시킬것
해당업종분류부호범위기준
제조업C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하
광업B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 또는 자본금 30억원 이하
건설업F
운수업H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J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원 이하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N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M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Q
농업, 임업 및 어업A상시 근로자 수 2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200억원 이하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D
도매 및 소매업G
숙박 및 음식점업I
금융 및 보험업K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사업R
하수처리, 폐기물 처리 및 환경 복원업E상시 근로자 수 1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100억원 이하
교육 서비스업P
수리 및 기타서비스업S
부동산업 및 임대업L상시 근로자 수 50명 미만 또는 매출액 50억원 이하

상한기준

  • 업종에 관계없이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 상시 근로자 수 1,000명 이상
    •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 자기자본(자산총액-부채총액) 1,000억 원 이상
    • 3년간 평균 매출액 1,500억 원 이상

독립성기준(계열관계에 따른 판단기준)

  •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 상호출자 제한기업 집단에 속하는 회사
    •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인 법인(외국법인 포함)이 주식등의 30% 이상을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소유하면서 최다출자자인 기업
    • 관계기업에 속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출자 비율에 해당하는 상시 근로자 수, 매출액 등을 합산하여 규모기준을 미충족하는 기업(’11.1.1부터)
      (관계기업 : 기업 간의 주식 또는 주식등 출자로 지배,종속 관계에 있는 기업의 집단)

비영리 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비영리 사회적기업)
: 규모기준 및 독립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중소기업

규모기준(외형적 판단기준)

  • 업종에 관계없이 상시 근로자 수가 3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 원 이하 중 하나의 기준을 충족할 것. 다만, 다음의 어느 하나(상한기준)에 해당하지 아니 할 것
    • 상시 근로자 수 1,000명 이상
    • 3년간 평균 매출액이 1,500억 원 이상

독립성 기준(계열관계에 따른 판단기준)

  •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아니 할 것
    • 상호출자 제한기업 집단에 속하는 사회적기업
    •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인 법인(외국법인 포함)이 주식등의 30% 이상을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소유하면서 최다출자자인 사회적기업
→ 더욱 자세한 중소기업 기준에 대한 내용은 아이디어거래소 - 비즈니스자료실 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 보세요!











[스타트업칼럼] 사업자 등록만이 능사가 아니다

2014.07.16 박준석 칼럼


오늘은 사업자 등록만이 능사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간단한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자료를 보다보면 창업, 사업을 하려면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창업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는 후배의 경우, 학창시절 수업에서 실습의 일환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는 수업도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본 많은 경우에서 이렇게 따라해서 손해를 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업자를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법인창업인 경우 법인세 등의 정기적인 세금신고의 의무가 발생합니다. 또한,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납부통지서가 사업자 등록 시 신청한 사업자 주소로 발송되어 매월 최소 10만 원 이상의 4대보험료 중 고용 및 산재보험을 제외한 2종류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직접 세무신고를 할 줄 안다면 모르되 그렇지 못하다면 매월 몇 만원의 세무기장수수료가 추가됩니다.
매월 10만원 씩 세무기장료를 낸다고 가정할 경우 1년에 120만원이 필요하며 보험료도 1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역시 120만원이 소요됩니다. 최소한 240만 원 정도가 사업자 등록에 따른 유지비용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사업자등록을 한다는 것은 상당한 금전적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창업자금을 받을 때도 최근에는 업력이 낮을수록 많은 자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찍 내서 이로울 점이 없습니다.

창업을 준비하신다면 천천히, 최대한 비용을 쓰지 않은 가운데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가 되면 그때가서 사업자 등록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급한 마음에 사업자등록부터 하기보다 먼저 준비해 두고 나중에 정식으로 등록한다면 좀더 창업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금이 튼튼하면 그 회사는 망하지 않습니다. 기회와 도전정신으로 개척하는 창업기업일지라도
자금부분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가 될 것입니다.








정부에서 장년창업의 활성화에도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고등학교나 대학교, 대학원에서 청년창업강의나 행사요청이 와서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지켜보는 학생들은 창업보다는 취업이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전문기술, 진로부분에 대부분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창업을 성공하려면 전문적인 분야나 기반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미리미리 준비하는 학생의

비율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매우 낮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다년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고 이를 특허 및 지식재산권으로 발전시켜오면서 사업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다지는

장년창업가가 주위에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의지도 있고, 경험을 많이 하셔서 확신도 갖고 계시고 주어진 기회에 매우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늘 '청년창업 활성화'에 따른 한 신문의 사설를 보고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창업은 시작일 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때까지 여러가지 산을 넘어야 합니다.

나이가 중요하기보다는 성공률이 중요하고, 성공률보다는 실패했을 때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인생의 경험과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장년분들께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훌륭한 결실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래는 서울경제신문의 사설입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404/e2014043019540948010.htm



청년창업 활성화는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 때문에 박근혜 정부는 취임 초부터 청년창업에 불을 지피기 위해 많은 애를 써왔다. 기획재정부가 편성한 2014년 청년창업 관련 예산 역시 총 1,670억원으로 지난해의 1,100억500만원과 비교해 569억5,000만원(51.7%) 늘어났다. 그렇다면 정부의 의도대로 청년창업은 늘어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중소기업청이 29일 발표한 '2014년 1·4분기 및 3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 1·4분기 창업 건수(신설법인)가 처음으로 2만개를 넘어섰다. 이 부문의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문제는 창업의 주역이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와 60대의 창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50대 창업은 5,327 건(13.5%), 60대 창업은 1,574 건(13.5%)이 이뤄졌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평균 수명이 늘고 경제력을 가진 퇴직자가 증가하면서 이들이 생계형 창업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후략)










산업기술분류표 포스팅합니다.

다양한 창업지원제도와 중소기업, 벤처기업지원제도가 있는 데

산업별로 지원자격이 상이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의 회사의 산업이 속한 기술을 정리한 코드번호입니다.


중소기업지원제도를 신청하실 때 내가 속한 회사의 아이템, 종목이 어디에 속하는 지 

파악하시면 좀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첨부파일로도 별첨합니다.

출처는 지식경제부입니다.




 산업기술분류표 


<대분류: 기계ㆍ소재>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정밀생산기계

절삭 가공기계

100101

산업/일반기계

농업기계

100601

연삭/연마 가공기계

100102

인쇄/섬유기계

100602

광 에너지 응용 가공기계

100103

식품포장기계

100603

전기/화학 에너지 응용  가공기계

100104

건설/광산기계

100604

수치제어장치

100105

일반가공기계

100605

프레스 기계

100106

방재소방기계

100606

사출 기계

100107

운송하역기계

100607

CAD/CAM 관련 S/W

100108

정보산업장비

100608

기타 정밀생산기계 관련기술 

100109

산업/일반기계관련 S/W

100609

기타 산업/일반기계 관련기술

100610

자동차/철도차량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

100201

전기 및 전자장치

100202

조선/해양시스템 

선박소재/구조기술

100701

선형 개발/성능해석기술

100702

차체 및 경량화 기술

100203

주기/보기 및 추진계통부품

100703

공조기술

100204

갑판설비 및 항해통신장치

100704

차량운동성능 및 진동/소음저감기술

100205

선박생산시스템/건조공법

100705

안전도 향상기술

100206

해양구조물/설비기술

100706

차량 지능화 기술

100207

해양레저 및 탐사장비

100707

철도차량 추진/제어기술

100208

해양 환경/안전설비

100708

시스템 통합기술

100209

조선/해양시스템관련S/W 

100709

저공해 및 대체에너지 차량기술

100210

기타 조선/해양 시스템 관련기술

100710

기타 자동차/철도차량  관련기술

100211

에너지/환경

기계시스템

공기조화/냉동기계

100301

항공/우주시스템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기체

100801

보일러/로설비

100302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동력장치

100802

유체기계

100303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기계시스템

100803

수처리 설비

100304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전기전자시스템

100804

폐기물 처리설비

100305

인공위성체/탑재체 시스템

100805

대기오염 방지 설비

100306

액체 추진제 발사체 시스템

100806

건조/농축 설비

100307

고체 추진제 발사체 시스템

100807

에너지/환경 제어설비

100308

항공우주 지상설비 시스템

100808

IBS/HA 시스템 기술

100309

항공/우주 시스템 관련 S/W

100809

에너지/환경 기계 시스템 관련 S/W

100310

기타 항공/우주 시스템 관련기술

100810

기타 에너지/환경 기계 시스템 관련기술

100311

나노ㆍ마이크로

기계시스템

나노마이크로 센서

100901

초소형 구동장치

100902

요소부품

체결용 요소부품

100401

초소형 디바이스

100903

전동용 요소부품

100402

초소형 가공․조립․측정기술

100904

완충/제동용 요소부품

100403

시스템 특성분석․신뢰성 평가기술

100905

회전축용 요소부품

100404

시스템 집적화 기술

100906

배관용 요소부품

100405

시스템 통합화 기술

100907

유공압 부품

100406

나노 마이크로기계시스템 관련 S/W

100908

액츄에이터

100407

절삭/연삭공구

100408

기타 나노 마이크로기계시스템 관련기술 

100909

치공구

100409

금속재료

구조재료

101001

금형

100410

기능재료

101002

요소부품 관련 S/W

100411

복합재료

101003

기타 요소부품

100412

재료공정기술

101004

기계/전자부품소재기술

101005

로봇/자동화기계

로봇 설계기술

100501

에너지소재기술 

101006

로봇 제어 및 지능화기술

100502

생체재료기술

101007

로봇 비젼 및 생산자동화 기술

100503

금속정제/회수기술

101008

기계 자동화 기술

100504

재료분석/평가기술

101009

조립/정밀 이송기술

100505

기타 금속재료 관련기술

101010

자동화 관련 계측/센서 기술

100506

 

 

로봇/자동화기계 관련 S/W

100507

 

 

기타 로봇/자동화기계 관련기술 

100508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주조/

용접

사형주조

101101

소성가공/분말

단조기술

101201

금형주조

101102

압출기술

101202

특수주조

101103

인발기술

101203

다이케스팅

101104

압연기술

101204

주조/용접재료

101105

판재성형기술

101205

Brazing/Sold ring

101106

분말제조기술

101206

아크용접

101107

분말가공기술

101207

특수용접/접합기술

101108

소성가공 관련 S/W

101208

용접부 분석평가기술

101109

기타 소성가공/분말 관련기술

101209

주조/용접 관련 S/W

101110

청정

생산

청정생산 공정설계

101401

기타 주조/용접 관련기술 

101111

공정개선기술

101402

표면처리

열처리기술

101301

공정 및 생산관리기술

101403

도금기술

101302

유해 원부재료 대체기술

101404

박막제조기술

101303

환경친화적 제품설계기술

101405

용사기술

101304

환경친화제품 제조기술

101406

에칭기술

101305

자원재활용 기술

101407

부/방식기술

101306

 

 

침탄/질화기술

101307

 

 

전자부품 표면처리기술

101308

 

 

표면물성 개질기술

101309

 

 

기타 표면처리기술

101310

 

 

<대분류: 전기ㆍ전자>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광응용기기

레이저 관련부품 및 발생장치

200101

가정용기기및 

전자응용기기

정보가전기기

200601

음성정보기술 응용기기

200602

레이저 가공기

200102

조명기기

200603

결상기기

200103

소형가전

200604

광계측ㆍ제어기기

200104

백색가전

200605

광원

200105

가정용 가스기기

200606

광소재

200106

냉․난방기기

200607

광부품

200107

자동판매기

200608

광소자

200108

현금자동입출금기

200609

기타 광응용 기기 

200109

기타 가정용기기 및  전자응용기기

200610

반도체장비

열처리장비

200201

계측기기

계측센서 및 부품

200701

노광․트랙장비

200202

화학량 시험/분석 계측기

200702

에칭 장비

200203

물리량 시험/분석 계측기

200703

폴리싱(CMP) 장비

200204

환경계측기

200704

증착장비

200205

안전감시/진단 계측제어기

200705

이온주입장비

200206

세정장비

200207

유체 제어계측기

200706

패키징장비 

200208

전자 계측기

200707

측정/검사 장비

200209

광계측기

200708

반도체장비용 핵심부품 및  제조장비

200210

기타 계측기기

200710

기타 반도체장비

200211

중전기기

발전기/전동기 및 제어

200301

영상/음향기기

TV수상기

200801

전력변환기기

200302

방송수신기

200802

전력용 재료

200303

3차원 영상기기

200803

변압기류

200304

AV재생 및 기록기기

200804

개폐기류

200305

화상통신

200805

송배전 및 보호/감시장치

200306

카메라 및 캠코더

200806

자동화제어기기

200307

전광판

200807

전기로

200308

휴대용 AV기기

200808

전선

200309

카 오디오

200809

초전도 기술/제품

200310

방송 AV기기

200810

전기용접 및 가열

200311

건축음향 및 응용기기

200811

전원장치

200312

스피커

200812

에너지저장기기

200313

마이크로폰

200813

기타 중전기기

200314

기타 영상/음향기기

200814

반도체소자

및 시스템

Si 소자

200401

전지

전지재료 

200901

화합물 소자

200402

제조 및 측정평가 장비

200902

M MS 소자

200403

응용 및 활용기술(H V등)

200903

S nsor용 소자

200404

일차전지

200904

반도체 재료

200405

이차전지

200905

SoC

200406

초고용량 커패시터

200906

설계 Tool

200407

기타 전지

200907

기타 반도체 소자

200408

전기전자부품

센서 부품

200501

디스플레이

LCD

201001

PCB 부품

200502

PDP

201002

커패시터 부품

200503

FED

201003

자성재료 부품

200504

EL

201004

기록매체 부품

200505

디스플레이 부품 및 소재

201005

복합 부품

200506

E-Paper

201006

초고주파 발생소자

200507

3D

 201007

플라즈마 발생용 부품

200508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201008

기타 전기전자부품

200509

디스플레이  측정 및 검사장비

201009

 

 

기타  디스플레이

201010

<대분류: 정보통신>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이동통신

이동통신 서비스

300101

RFID/USN

RFID기술

300601

USN기술

300602

이동통신 시스템

300102

모바일-RFID

300603

이동통신 단말기

300103

활용서비스 플랫홈 및 응용SW

300604

기타 이동통신기기 

300104

RFID/USN서비스

300605

디지털 방송

디지털 방송 서비스

300201

U-컴퓨팅

U-컴퓨팅 플랫홈 및 응용기술

300701

디지털 방송 매체

300202

서버기술

300702

디지털 방송 콘텐츠

300203

U-컴퓨팅 기기 및 주변기기

300703

디지털 방송 이동방송

300204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SW

300801

디지털 방송 통방융합

300205

SW솔루션

300802

디지털 방송 실감방송

300206

System Integration

300803

디지털 방송 단말

 

300207

Internet SW

300804

위성-전파

위성통신ㆍ방송 전송

300301

디지털 콘텐츠

컴퓨터 그래픽

300901

가상현실

300902

위성통신ㆍ방송 단말

300302

콘텐츠 창작 기획

300903

위성항법

300303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300904

탑제체 및 관제

300304

게임 및 u-러닝

300905

EMI/EMC

300305

지식정보보안

정보보안

301001

물리보안

301002

전자파기기

300306

융합보안

301003

전자파 진단 및 방호

300307

홈네트워크

홈네트워크 기기

300401

정보통신 모듈 및 부품

이동통신 모듈 및 부품

301101

위성ㆍ방송 모듈 및 부품

301102

유ㆍ무선 홈네트워킹 기술

300402

광통신모듈및부품

301103

지능형 정보가전

300403

멀티미디어 모듈 및 부품

301104

홈네트워크 응용 및 서비스 기술

300404

안테나 모듈 및 부품

301105

광대역 통합망

서비스 및 제어

300501

ITS/텔레매틱스

ITS 단말 및 기기

301201

텔레매틱스 단말 및 기기

301202

전달망

300502

ITS 응용서비스

301203

가입자망

300503

텔레매틱스 응용서비스

301204



<대분류: 화학>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정밀화학

의약 중간체/원제

400101

수질/토양 

수질오염 방지기술

400601

의약제제

400102

토양오염 방지기술

400602

농약 중간체/원제

400103

해양오염 방지기술

400603

농약제제

400104

환경설비 기술

400605

환경산업부품․소재기술

400606

염/안료 및 중간체

400105

기타 환경산업기술

400607

계면활성제

400106

윤활유

400107

세라믹

재료

시멘트, 콘크리트, 내화물

400701

원료 및 나노세라믹 분말

400702

첨가제

400108

유리, 유약, 법랑

400703

도료/코팅제

400109

도자기, 타일 등

400704

접착제/실란트

400110

단결정

400705

유ㆍ무기재료 및 촉매 제조기술

400111

세라믹제조공정기술

400706

감광재료

400112

화학ㆍ생체 기능재료

400707

화장품/소재

400113

광ㆍ전자세라믹스

400708

전자산업용 정밀화학소재

400114

고강도ㆍ열 기능재료

400709

나노응용기술

400115

나노세라믹 복합재료기술

400701

기타 합성응용제품

400116

기타 세라믹재료

400711

고분자

재료

중합반응/공정기술

400201

섬유제조

중합개질

400801

개질기술

400202

섬유방사

400802

복합재료제조기술

400203

천연섬유방적

400803

전기ㆍ전자정보용 소재기술

400204

사가공기술

400804

의료용 소재기술

400205

제직기술

400805

에너지ㆍ환경산업용 소재기술

400206

방사설비

400806

특수기능성 소재기술

400207

사가공설비

400807

고분자 재활용기술

400208

산업용 섬유제조기술

400808

고분자가공기술

400209

나노섬유제조기술

400809

나노소재기술

400201

제직설비

400810

기타 고분자 재료

400211

기타 섬유제조

400811

화학공정

석유화학 부산물 응용기술

400301

염색가공

침염기술

400901

날염기술

400902

촉매 응용기술

400302

사염기술

400903

공정시스템기술

400303

가먼트염색기술

400904

공정설비기술

400304

물리ㆍ화학적 가공기술

400905

기초유기소재공정기술

400305

염색설비

400906

기초무기소재공정기술

400306

가공설비

400907

기타 화학공정

400307

기타 염색가공

400908

화학제품

제지

400401

섬유제품

부직포제조

401001

인조피혁

400402

부직포가공기술

401002

천연피혁

400403

봉제기술

401003

고무(타이어포함)

400404

의류패션

401004

기타 화학제품 

400405

편직기술

401005

대기/

폐기물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기술

400501

대기오염 방지기술

400502

섬유제품설비

401006

환경설비기술

400504

산업용섬유제품

401007

환경산업 부품소재기술

400505

나노섬유제품기술

401008

기타 환경산업기술

400506

융합섬유제품

401009

기상장비산업기술

400507

기타 섬유제품기술

401010

기상서비스산업기술

400508


<대분류: 바이오ㆍ의료>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중분류

소 분 류

코드번호

의약바이오

단백질의약품

500101

치료기기 및  진단기기

중재적 치료기기

500401

방사선치료기

500402

치료용항체

500102

수술용 치료기기

500403

백신

500103

수술용 로봇

500404

효소의약품

500104

한방용 치료기기

500405

바이오인공장기

500105

기타 치료기기

500406

세포 및 조직치료제

500106

임상화학 및 생물 분석기기

500407

유전자의약품

500107

한방용 진단기기

500408

생체신호 측정/진단기기

500409

저분자의약품

500108

분자유전진단기기

500410

천연물의약품

500109

초음파진단기기

500411

약물전달시스템

500110

X-ray 및 CT

500412

시약/진단제

500111

MRI

500413

바이오생체재료

500112

핵의학 및 분자 영상 진단기기

500414

의약바이오기반기술 및 시스템

500113

지능형 판독시스템

500415

기타 바이오의약품/소재

500114

기타 치료 및 진단기기

500416

산업바이오

바이오화학소재

500201

기능복원/보조 및 복지기기

신체 기능 복원기기

500501

바이오플라스틱

500202

임플란트

500502

미생물 및 효소촉매

500203

전자기계식 인공장기

500503

기능성 바이오소재

500204

생체재료

500504

바이오화장품/소재

500205

의료용 소재

500505

기능성 식품소재

500206

재활훈련기기

500506

바이오환경

500207

이동지원기기

500507

바이오매스 

500208

생활지원기기 및 시스템

500508

바이오농축수산제제 

500209

인지/감각기능 지원기기

500509

기타 산업바이오

500210

기타 기능복원/보조 및 복지기기

500510

바이오공정/기기

바이오공정기술 

500301

 의료정보 및

시스템

한의정보 표준시스템

500601

바이오전자/정보

500302

원격 및 재택 의료기기

500602

바이오엔지니어링기술 

500303

의료정보표준화

500603

바이오공정장비기술

500304

U-EHR (electronic  health record)

500604

바이오분석기기

500305

병원의료정보 시스템 및 설비

500605

기타 바이오공정/기기

500306

기타 의료 정보 및 시스템

500606



<대분류: 에너지ㆍ자원>

중분류

소분류

코드번호

중분류

소분류

코드번호

온실가스처리 

CO포집기술

600201

원자력

노심해석 기술

600701

CO전환기술

600202

원전 안전평가 기술

600702

CO저장기술

600203

방사선 관리 기술

600703

non-CO처리기술

600204

핵연료 및 부품 소재 기술

600704

기타 온실가스 처리기술

600205

원전계측ㆍ제어기술

600705

자원

자원조사·탐사

600301

원전 계통 및 핵심기기 기술

600706

석유·가스 개발

600302

원전 운영 및 정비 기술

600707

광물자원 개발

600303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술

600708

자원 활용

600304

원전 부지 및 환경 기술

600709

수화력발전

고온고압화 발전기술

600401

원자력 기반·첨단기술

600710

석탄 청정화/이용 기술

600402

신원전 기술

600711

수화력발전 환경오염방지기술

600403

신재생

에너지

태양열

600801

발전설비/기기개발

600404

태양광

600802

첨단 발전제어 기술

600405

바이오연료

600803

가스터빈 기술

600406

폐기물 

600804

발전설비 운영 기술

600407

소수력

600805

송-배전계통

전력계통 감시․운영 기술

600501

풍력

600806

해양

600807

전력계통 계획 기술

600502

지열

600808

대용량 전력수송․저장 기술

600503

수소

600809

전력시장 운용 기술

600504

연료전지

600810

수요예측․관리 기술

600505

석탄가스화/액화

600811

송ㆍ변ㆍ배전 시스템 기술

600506

합성연료

600812

전력설비/기기 개발 및 진단  기술

600507

에너지

효율향상

히트펌프 관련기술

600901

전력용 신소재 기술

600508

소형 열병합발전 관련기술

600902

전력전자 기술

600509

전자계 환경 기술

600510

고효율 저공해 차량 관련기술

600903

전기안전기술

600511

전기자동차(PHEV, EV) 련기술

600904

전력IT

IT 기반 고부가 서비스 기술

600601

수송인프라 관련기술

600905

마이크로 그리드 기술

600602

전력 유비쿼터스 기술

600603

부하저감형 건축기술

600906

직류 송ㆍ배전 기술

600604

건물용 고효율 설비 관련기술

600907

지능형 전력망 플랫폼 기술

600605

건물 통합제어/ 운용 시스템 관련기술

600908




<대분류: 지식서비스>

중분류

소분류

코드번호

중분류

소분류

코드번호

경영전략/금융/무역

서비스

전자금융서비스

700101

인적자원 역량개발

서비스

지능형 학습지원/관리기술

700301

투자분석/위험관리기법

700102

감성시스템 및 처리기술

700302

기술사업화/가치평가기법

700103

인간-시스템상호작용기술

700303

비즈니스모델링/프로세스관리/시뮬레이션기술

700104

뇌 인지기반 인간수행능력향상 기술

700304

서비스표준화/품질관리

700105

기타인적자원역량개발서비스

700305

서비스네트워크/협업지원

700106

유통/물류/마케팅

서비스

지능형기업물류지원기술

700401

지식창출/유통/평가기술 

700107

유통물류응용기술

700402

인사관리/법무/회계서비스 

700108

시장조사/마케팅관리기술

700403

전자무역서비스

700109

소비자행동모델링/테스트기법

700404

기타경영전략/금융/무역서비스기술

700110

지능형 고객관계관리 기술

700405

연구개발/엔지니어링

서비스

생산관리/계량분석기법

700202

기타 유통물류/마케팅 관련 기술

700406

생산공정모델링/시뮬레이션

700203

부가가치/사후관리

서비스

재제조서비스/제품ㆍ서비스 시스템(PSS)

700501

설계정보통합관리/협업시스템 성능향상기술

700204

제품-서비스 유지/운영/사후관리

700502

제품품질 관리기술

700205

문화-의료-환경기반 지식표현/지능형 융합서비스기술

700503

시험/검사/분석기법

700206

방송/광고/영화미디어 관련 기술

700504

지식재산권분석/관리기술

700207

기타부가가치/사후관리서비스

700505

첨단/친환경소재응용포장(패키징)기술

700208

 

 

사업설비-시설물 조사/설계/예측/평가/관리기술

700209

 

 

기타연구개발/엔지니어링관련기술 

700210

 

 

디자인

서비스

제품ㆍ환경ㆍ인테리어디자인기술

700601

 

 

시각ㆍ포장디자인기술

700602

 

 

디자인ㆍ멀티미디어디자인기술

700603

 

 

패션ㆍ텍스타일디자인기술

700604

 

 

공예디자인기술

700605

 

 

기타 디자인서비스기술

700606

 

 

첨부파일 첨부1-산업기술분류표.hwp

















혁신적인 기업이란?


많은 사람들과 언론에서 요즘 혁신을 외치고 있습니다.
혁신이란 무엇일까요?
아래의 글을 보시면 조금은 혁신이 개념적으로는 어렵지 않다는 것을,
다만 많은 도전과 인내를 요구한다는 것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웃긴대학



답변드릴께요.


1인창조기업이 최종진화형이라는 말에는 크게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기업의 하나의 형태가 아닐까 싶은데요.

말씀하신 분이 나름의 근거가 있을테니 읽은 글의 원저자에게 여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인창조기업은 1인기업(ex. 프리랜서)중에 창조적인 일을 하는 직군이라고 200년대 중반 중소기업청에서 정의한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불황 속에 1인기업 창업을 촉진함으로써 지금의 일자리 문제와 고용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접근과정에서 생성된 용어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을 말하는 데 분야가 넓고 다양해서 용어로 접근한 성공사례를 찾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질문을 주신 분께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장점을 찾아서 경쟁력을 키우시다보면 그 분야에서 1인기업으로 나서도 충분히 잘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디어 분야와 관련된 1인창조기업이라 한다면, 제일 먼저 발명가를 뽑을 수가 있겠구요.

디자이너라던지, 예술가, 컨설턴트, 강사, 작가, 공예가, 1인제조업 등이 해당이 많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여쭤보세요^^





[창업인터뷰] 뚝심과 원칙의 성공신화 ‘아딸’ 이경수 대표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기몰이한 아역배우 여진구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선전하는 것은 떡볶이. 길거리에서 또는 출출할 때 해먹는 간식으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떡볶이를 식당에서 팔며 TV 광고까지 하는 것은 가히 떡볶이의 파격적인 변신이라고 할 수 있다. 국민 간식 떡볶이라는 메뉴를 사업화해 성공신화를 써내고 있는 (주) 오투스페이스(Otwospace)의 대표사업 ‘아딸’. 이경수 대표를 만나다.

 

오투스페이스 이경수 대표 보기

오투스페이스(Otwospace)


오투스페이스(Otwospace)는 산소를 뜻하는 ‘Otwo(O2)’와 공간을 뜻하는 'space'를 합성한 이름이다. 산소 같은 공간,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고 있고 깨끗하고 순수한 산소의 성질처럼, 산소처럼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사람’을 향하고자 하는 기업의 방향성을 담고 있는 이름이다.

 


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의 시작


이 대표는 목사님인 아버지 아래에서 천직을 신학으로 알고 자랐고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런데, 이 대표는 학창시절부터 장사꾼 기질이 있었다고 한다. 건어물 장사, 사과장사, 수영장 운영, 중국집운영 등 숱한 장사 경험을 거쳤다. 3년간 아버지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한 경험도 있다. 신학자인 이 대표가 창업을 결심한 이유는 교회 때문이었다. 개척 교회라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결심한 것이 30년 동안 튀김집을 하시던 장인어른의 오랜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떡볶이 집 이었다. 장인을 모셔와 힘을 합쳐 2000년 11월 ‘자유시간’이라는 이름의 분식집을 개업한 것이 창업의 시작이다. 창업 당시 가게에 간판을 새로 제작할 돈 조차 없었기에 ‘자유시간 호프’였던 가게의 간판에서 ‘호프’만 지운 이름이었다. 장인어른이 직접 튀김을 만들고 이 대표의 부인 이현경 씨가 떡볶이를 만들었다. 성공 가능성은 바로 보이지 않았다. 가게를 개업하고 5년 동안은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하루에 열 시간 이상을 서서 튀김과 떡볶이를 만들고 어머니까지 나서서 온종일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너무나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아딸’이라는 이름은 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의 줄임말로, 2002년 4월경 이화여대 근처로 가게를 옮겼을 때 지었다.

 


국민 간식 떡볶이의 기본과 다른 차별화


성공은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 대표는 식당의 기본인 위생과 맛. 이 두 가지를 가장 철저하게 지켰다. 하지만 기존 떡볶이집 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보통 밖에서 파는 떡볶이의 이미지는 차들이 지나다니는 거리에 내놓고 파는 비위생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맛과 위생의 철칙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픈된 주방에서 겨울에도 찬물로 통을 닦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매장을 깨끗하게 유지했다. 장인어른은 하얀 요리사 옷에 모자를 착용했고 아내는 스튜어디스와 같은 단정한 차림을 하고 음식을 만들어 날랐다. 그리고 떡볶이집의 주 고객층인 학생들을 공략하기 위하여 가게 밖에 커다란 어묵 통을 내놓고 공짜로 어묵과 국물을 나누어 주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했다. 5 여년의 시간 뒤에 분식집은 맛 집으로 점점 소문이나 방송에 출연하면서 현재 아딸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자신의 원칙을 세워라


이경수 대표는 언제나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할 것을 강조하며 세 가지 원칙을 꼽았다. 첫째, 원가가 비싸더라도 품질이 좋은 물건을 준비하는 것. 둘째, 다른 곳보다 좀 더 싸게 파는 것,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이 관심을 유도하며 소리 질러가면서 판매하는 것. 이 세 가지만 지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세 가지의 조건이지만, 세상에서 이 세 가지 조건을 지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원칙만 지키면 창업해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을까 합니다.” 아딸에서 쫄깃한 식감의 쌀 떡과 옛날 떡볶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밀떡 두 가지 종류의 떡을 사용하는 것 역시 고객의 취향을 존중한 예이다. 하지만 맛에 있어서는 손님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지는 않는다. 떡볶이 소스를 따로 좀 더 달라는 손님이 있더라도 별도의 소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손님으로서는 야박하게 느낄 수도 있는 일이다. “떡볶이 소스 또한 떡볶이의 양에 정량화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소스만 따로 제공하다 보면 소스가 모자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소스를 추가해서 만든다면 기존의 맛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돈보다 사람 그리고 마인드


이 대표는 창업에서 크게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사람이 돈보다 귀하다는 것을 가슴 속에 담아두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아딸의 협력업체들은 아딸과 함께 성장했다고 할 수 있는 물류업체들이다. 봉고차 한 대였던 사업이 현재 차량 20대를 보유한 탄탄한 사업으로 성장한 것. 그래서 현재 아딸과 협력업체들과의 관계는 직원과 사장처럼 견고하다. "흔히 창업·사업을 하면 고객을 속이고 법을 어겨서라도 악바리로 장사해 이윤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사업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내가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고객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항상 가져야 창업을 해 크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대표는 “어떤 일에든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성공합니다. 말은 쉽지만 어떤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기란 쉽지 않죠. 예를 들어서 대형마트 정육 코너에서 파를 써는 일을 한다고 칩시다. 어떤 사람은 이 일이 내 인생에 어떤 방식으로든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파를 써는데 열심히 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어차피 돈 때문에 하는 거라 생각하며 시계만 봅니다. 후자와 같은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위치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에 자신의 열정을 다 바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미 성공에 한 발짝 가까워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창업에 ‘성공’한다는 것


또한, 나이 어린 예비 창업가들을 위해서 “기업가 마인드를 가져야 창업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기업가 마인드란 설령 24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그곳의 사장, 대표가 된 마인드로 일하는 것이죠. 어떻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고민하고, 어떤 작은 부분들을 개선할 것인지 고민하면 결국 성공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고 조언했다. 다른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일지라도 기업가 마인드를 통해 보면 성공의 열쇠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의 평생별미 튀김, 떡볶이 아딸 로고

이 대표의 사업에 대한 원칙과 이미 있던 떡볶이, 튀김을 어떻게 하면 젊은 사람들 입에 맞출 수 있을까 사소한 부분까지 고민하며 연구한 끝에 아딸은 현재 국내 920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2011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1등급을 수상하고 중국진출까지 이뤄내었다. 이경수 대표는 또한 현재 성내동의 본사에서 매주 창업 특강을 진행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끊임없이 색다른 시각에서 발전하는 아딸. 이런 ‘아딸’의 성공이 당연한 것은 아닐까.

창업넷 대학생 기자단 문예린



※ 출처 : 창업넷 http://www.changupnet.go.kr














[아이디어창업] 회사를 설립한다는 것



회사를 설립한다는것은 개인이나 집단이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수익 목표를 세워서 자본, 자원, 노동 등을 투입하며 재화를 생산하고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의 기초를 세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회사는 개인과 법인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고 법인은 주식회사, 유한회사, 합명회사, 합자회사 등으로 구분한다. 회사의 설립목적에 따라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사단법인, 재단법인)으로 구분된다. 영리법인은 돈을 벌는 것이 목표인 법인이고 비영리법인은 돈보다 공익적 활동을 목표에 둔 법인을 말한다.

예를 들면, 유니세프나 굿네이버스 등 복지단체의 경우에는 비영리법인이며 삼성전자의 경우는 영리법인에 해당한다.


회사는 누구나 세울 수 있으며 관할정부기관에 인허가를 받고 신고함으로써 사업자번호를 부여받고 공신력을 갖게 된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회사의 일부는 인허가를 받지 못하거나 사업자등록없이 영업하는 회사도 있다. 창업 준비 전부터 사업자등록을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내가 하는 사업이 어떤 형태가 유리한 지 미리 공부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 예비창업자 화이팅! Geni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