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경기 박익희 기자]“휠체어 덕분에 금강산도 다녀 왔어요” 정신지체 1급 딸을 둔 명희(가명,1994년생) 아버지(수원시 거주)의 흥분된 목소리다. 명희는 염색체 이상의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어 방에 누워서 지내야만 했던 아이인데 몸의 자세를 잡아주는 휠체어 덕분에 요즘 공원 산책도 쉽게 할 수 있고 얼마 전에는 교회의 주선으로 금강산도 다녀왔다고 한다.

또한 수원시 소재 초등학교 6학년인 민수(가명, 뇌병변 1급 장애)의 어머니도 “맞춤형 자세유지기구를 장착한 휠체어에 앉아 수업을 받으니 자세가 좋아져 발성도 좋아지고 학습욕구도 향상 되는것 같아요” 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신다.

이들은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에서 개발한 “맞춤형 휠체어 렌탈 및 리폼 서비스 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뿐 아니라 정신지체, 발달장애, 언어장애 아동들에게 음악, 미술, 인지, 언어 등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장애 및 ADHD 아동 재활심리치료지원”사업 시행 계획을 포함한 2008년도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실시한다.

지난해 8월부터 총 231억원의 사업비로 도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킨 바 있는 이 사업은 도에서 한신대학교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서비스 이용자의 84.4%가 만족(49.7%) 또는 매우만족(34.7%)하다는 답변을 하였으며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답변한 사람은 0.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도민 복지 증진 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 효과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도 개발사업 서비스 공급기관인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 따르면 본 사업 추진을 위하여 47명의 치료사를 신규 고용하는 등 서비스 공급 기관별로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원을 신규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원시의 “놀토 체험학습 및 리더십 프로그램”, 성남시의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위생관리 서비스”, 고양시의 “실버홈 해피크리닉” 등 시․군에서 개발한 사업도 26개나 되며 그 종류도 다양하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 “비만아동 건강관리 서비스” 2개 사업에도 15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맞춤형 사업과 함께 추진되는 등 총2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함으로써 도민들에게 한차원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시․군 및 사업별로 서비스 내용이나 바우처 지원액, 서비스 대상 등이 각기 다르므로 도 복지정책과나 시․군 주민생활지원과 등에 문의 하여 사전 안내를 받아 신청을 하면 된다./ 데일리안 경기 박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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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넥슨 클래식RPG ‘테일즈위버’가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인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모아지오(대표 이경범)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테일즈위버: 이스핀샤를’을 1월 30일부터 이동통신사 SKT와 KTF에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원작의 느낌을 모바일 환경에 성공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원작과 비슷하게 찌르기, 베기, 물리복합형 등 모든 공격 방식을 구현했다. 특히 원작에 나타난 대부분의 스킬이 등장하여 19종류의 서로 다른 스킬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능력치 분배 및 레벨업 시스템도 원작과 흡사하게 250레벨로 구성되었다.

게임은 150여개 퀘스트, 80여명의 NPC(Non Player Charater), 100여개에 이르는 맵구성, 5종류의 거대한 보스를 포함한 총 72종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플레이 타임은 기존 모바일 액션 RPG에 비해 매우 길다. 3단계 난이도 별로 즐길 경우 최장 9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다.

이밖에 250종류의 착용 가능한 장비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을 지원했고 조합, 강화, 아이템 리폼 등의 시스템도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특히 원작 특유의 미려하고 감성적인 그래픽이 모바일 화면에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전부터 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기존 온라인 유저뿐만 아니라 전통 모바일 게임 유저들로부터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넥슨모바일 김준성 사업개발 실장은 “이번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은 원작에 버금가는 작품성을 핸드폰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이스핀샤를 편 이후 다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후속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은 ‘581+네이트 또는 멀티팩 버튼’을 통해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일반적인 다운로드 경로는 다음과 같다.

◆ SKT: NATE > 게임 > 이번주New게임 > 테일즈위버

◆ SKT: NATE > 게임 > 장르별 게임보기 > 전략정통RPG > 테일즈위버

◆ KTF: 멀티팩(자료실) > 게임 > 최신게임 > 테일즈위버

◆ KTF: 멀티팩(자료실) > 게임 > 게임샵 > RPG/어드벤쳐 > 전략RPG > 테일즈위버

출처:넥슨모바일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정책/자료] 넥슨 클래식RPG ‘테일즈위버’가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인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모아지오(대표 이경범)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테일즈위버: 이스핀샤를’을 1월 30일부터 이동통신사 SKT와 KTF에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원작의 느낌을 모바일 환경에 성공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원작과 비슷하게 찌르기, 베기, 물리복합형 등 모든 공격 방식을 구현했다. 특히 원작에 나타난 대부분의 스킬이 등장하여 19종류의 서로 다른 스킬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능력치 분배 및 레벨업 시스템도 원작과 흡사하게 250레벨로 구성되었다.

게임은 150여개 퀘스트, 80여명의 NPC(Non Player Charater), 100여개에 이르는 맵구성, 5종류의 거대한 보스를 포함한 총 72종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플레이 타임은 기존 모바일 액션 RPG에 비해 매우 길다. 3단계 난이도 별로 즐길 경우 최장 9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다.

이밖에 250종류의 착용 가능한 장비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을 지원했고 조합, 강화, 아이템 리폼 등의 시스템도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특히 원작 특유의 미려하고 감성적인 그래픽이 모바일 화면에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전부터 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기존 온라인 유저뿐만 아니라 전통 모바일 게임 유저들로부터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넥슨모바일 김준성 사업개발 실장은 “이번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은 원작에 버금가는 작품성을 핸드폰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이스핀샤를 편 이후 다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후속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은 ‘581+네이트 또는 멀티팩 버튼’을 통해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일반적인 다운로드 경로는 다음과 같다.

◆ SKT: NATE > 게임 > 이번주New게임 > 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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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넥슨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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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연광기자][기업은 물론 관공서까지 '블로그 마케팅 대열'...'고객과의 소통'이 강점]

미니홈피를 제치고 대표적인 1인미디어로 자리잡고 있는 블로그가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과거 기업 홈페이지 대신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일방적인 자사 상품소개 위주의 기존 홈페이지와는 달리, 트래백과 댓글, 이용자 후기 등 고객들과 의사소통을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다는 블로그의 강점이 부각되면서부터다.

최근에는 기업은 물론 관공서들까지도 앞다퉈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BR(Blog Relation)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는 것이다.

기업이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별도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그를 아예 홍보대사로 임명하거나, 블로거 체험단을 운영하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한국환경자원공사는 일반 국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게 전달한다는 취지로 블로그를 오픈했다. 또 네티즌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인기 블로거인 백선희씨를 블로그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백씨는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bbsh1105)에 환경자원공사의 마스코트 '자원이'를 내걸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재활용 캠페인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환경자원공사 강희태 기획홍보실장은 “백선희씨의 생활 리폼은 작은 의미의 자원순환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블로그라는 미디어를 통해 효과적인 노출로 네티즌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전환에 적잖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유아교육업체인 베네세코리아도 포털사이트에서 육아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손금란씨를 블로그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매일 수백명이 찾는 손금란씨의 블로그에 베네세코리아의 유아교육전문 브랜드 '아이챌린지' 교재 체험 후기를 꼼꼼히 올린 것을 보고 베네세코리아에서 홍보대사활동을 제안한 것.

베네세코리아 관계자는 "일반인이 실제 체험을 토대로 후기를 올리는 형식의 블로그 활동이 정보를 접하는 이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욕실 브랜드 아메리칸스탠다드코리아 역시 일반 소비자들에게 욕실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욕실 리폼 방법과 깨끗한 욕실 청소년 등 욕실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http://blog.naver.com/amstdsun)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인테리어나 DIY 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있는 주부 블로거들과도 정보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 생활가전업체 웅진쿠첸은 주부블로거로 활동하고 싶은 주부들에게 블로거가 되기 위한 특별강연, 제품지원, 자기계발비 등을 지원하는 '쿠첸스타 블로거'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선정된 주부들은 웅진쿠첸의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해보는 것과 동시에 '본인이 직접 찍어보는 요리 UCC', '같은 요리 다른 사진전'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그 가운데 3개월의 교육 기간을 우수하게 보낸 주부블로거에 대해 자기 계발 계획서를 심사 이후, 최종 2명이 선정, 선발자에게 100만원의 자기 계발비를 후원한다.

성연광기자 sain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넥슨 클래식RPG의 전설 "모바일로 선보이다"

원작 수준 그래픽 타격감 구현, 출시 전 화제

넥슨 클래식RPG '테일즈위버'가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인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모아지오(대표 이경범)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테일즈위버: 이스핀샤를'을 1월 30일부터 이동통신사 SKT와 KTF에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원작의 느낌을 모바일 환경에 성공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원작과 비슷하게 찌르기, 베기, 물리복합형 등 모든 공격 방식을 구현했다. 특히 원작에 나타난 대부분의 스킬이 등장하여 19종류의 서로 다른 스킬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능력치 분배 및 레벨업 시스템도 원작과 흡사하게 250레벨로 구성되었다.

게임은 150여개 퀘스트, 80여명의 NPC(Non Player Charater), 100여개에 이르는 맵구성, 5종류의 거대한 보스를 포함한 총 72종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플레이 타임은 기존 모바일 액션 RPG에 비해 매우 길다. 3단계 난이도 별로 즐길 경우 최장 9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다.

이밖에 250종류의 착용 가능한 장비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을 지원했고 조합, 강화, 아이템 리폼 등의 시스템도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특히 원작 특유의 미려하고 감성적인 그래픽이 모바일 화면에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전부터 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기존 온라인 유저뿐만 아니라 전통 모바일 게임 유저들로부터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넥슨모바일 김준성 사업개발 실장은 "이번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은 원작에 버금가는 작품성을 핸드폰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이스핀샤를 편 이후 다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후속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은 '581+네이트 또는 멀티팩 버튼'을 통해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일반적인 다운로드 경로는 다음과 같다.

SKT: NATE > 게임 > 이번주New게임 > 테일즈위버

SKT: NATE > 게임 > 장르별 게임보기 > 전략정통RPG > 테일즈위버

KTF: 멀티팩(자료실) > 게임 > 최신게임 > 테일즈위버

KTF: 멀티팩(자료실) > 게임 > 게임샵 > RPG/어드벤쳐 > 전략RPG > 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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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넥슨 클래식RPG '테일즈위버'가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인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모아지오(대표 이경범)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테일즈위버:이스핀샤를'을 1월 30일부터 이동통신사 SKT와 KTF에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작과 비슷하게 찌르기, 베기, 물리복합형 등 모든 공격 방식을 구현했다. 특히 원작에 나타난 대부분의 스킬이 등장해 19종류의 스킬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능력치 분배 및 레벨업 시스템도 원작과 흡사하게 250레벨로 구성됐다.

게임은 150여개 퀘스트, 80여명의 NPC(Non Player Charater), 100여개에 이르는 맵구성, 5종류의 거대한 보스를 포함한 총 72종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기존 모바일 액션 RPG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길어 3단계 난이도 별로 즐길 경우, 최장 90시간 이상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밖에 250종류의 착용 가능한 장비 아이템으로 코스튬을 지원했고 조합, 강화, 아이템 리폼 등의 시스템도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은 '581+네이트 또는 멀티팩 버튼'을 통해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일반적인 다운로드 경로는 다음과 같다.

◆ SKT: NATE > 게임 > 이번주New게임 > 테일즈위버
◆ SKT: NATE > 게임 > 장르별 게임보기 > 전략정통RPG > 테일즈위버

◆ KTF: 멀티팩(자료실) > 게임 > 최신게임 > 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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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김동욱 기자 (aving.net)


ⓒ 에이빙(AVING,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넥슨 정통 역할수행게임 ‘테일즈위버’가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여진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모아지오(대표 이경범)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테일즈위버: 이스핀샤’를 30일부터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KTF에 각각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원작과 비슷하게 찌르기, 베기, 물리복합형 등 모든 공격 방식을 구현했고 19종류의 서로 다른 스킬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능력치 분배 및 레벨업 시스템도 원작과 흡사하게 250레벨로 구성됐다.

게임은 150여개 퀘스트, 80여명의 NPC(Non Player Charater), 100여개에 이르는 맵구성, 5종류의 거대한 보스를 포함한 총 72종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플레이 타임은 기존 모바일 액션 RPG보다 길어 3단계 난이도 별로 즐길 경우 최장 90시간 이상이 걸린다. 250종류의 착용 가능한 장비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을 지원했고 조합, 강화, 아이템 리폼 등의 시스템도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김희정기자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제목 없음

넥슨모바일은 모아지오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테일즈위버: 이스핀샤를’을 1월 30일부터 SKT와 KTF에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인 온라인 게임의 느낌을 모바일 환경에 성공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원작과 비슷하게 찌르기, 베기, 물리복합형 등 모든 공격 방식을 구현했다. 특히 원작에 나타난 대부분의 스킬이 등장하여 19종류의 서로 다른 스킬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능력치 분배 및 레벨업 시스템도 원작과 흡사하게 250레벨로 구성되었다.

게임은 150여개 퀘스트, 80여명의 NPC, 100여개에 이르는 맵구성, 5종류의 거대한 보스를 포함한 총 72종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플레이 타임은 기존 모바일 액션 RPG에 비해 매우 길다. 3단계 난이도 별로 즐길 경우 최장 9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다.

이밖에 250종류의 착용 가능한 장비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을 지원했고 조합, 강화, 아이템 리폼 등의 시스템도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특히 원작 특유의 미려하고 감성적인 그래픽을 모바일 화면에 제대로 표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모바일 김준성 사업개발 실장은 “이번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은 원작에 버금가는 작품성을 핸드폰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이스핀샤를 편 이후 다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후속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테일즈위버’ 모바일 게임은 ‘581+네이트 또는 멀티팩 버튼’을 통해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일반적인 다운로드 경로는 다음과 같다.

SKT: NATE > 게임 > 이번주New게임 > 테일즈위버

SKT: NATE > 게임 > 장르별 게임보기 > 전략정통RPG > 테일즈위버

KTF: 멀티팩(자료실) > 게임 > 최신게임 > 테일즈위버

KTF: 멀티팩(자료실) > 게임 > 게임샵 > RPG/어드벤쳐 > 전략RPG > 테일즈위버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서울=뉴시스】

넥슨의 ‘테일즈위버’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30일 모아지오(대표 이경범)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테일즈위버: 이스핀샤’를 SK텔레콤과 KTF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찌르기, 베기, 물리복합형 등 원작의 모든 공격 방식을 구현했다. 19종류의 서로 다른 스킬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으며, 능력치 분배 및 레벨업 시스템도 원작과 흡사하게 250레벨로 구성됐다.

게임에는 150여개 퀘스트, 80여명의 NPC(Non Player Character), 100여개에 이르는 맵구성, 72종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플레이 타임은 3단계 난이도 별로 즐길 경우 최장 90시간 이상 걸린다. 250종류의 장비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했으며, 조합·강화·아이템리폼 시스템도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변 휘기자 hynews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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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최근 몇 년 전부터 급증한 인터넷 쇼핑몰이 어느새 1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성공창업 네트워크 이데일리 EnterFN는 국내 인터넷 쇼핑몰 구축 업체인 메이크샵(www.makeshop.co.kr 대표 김기록)과 공동으로 ‘인터넷 쇼핑몰 성공 창업 노하우’를 연재한다.

“옷이 좋았어요. 나를 가꾸고 표현하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의 패션스타일도 제안해 주고 싶었죠.”

1020 세대를 위한 패션 쇼핑몰 슈퍼래빗(www.superrabbit.co.kr)의 대표는 만20세 숙녀 김보람이다. 10대의 앳띈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그녀가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은 하루 방문자만 4만 명에 달한다.

처음 쇼핑물을 구축하게 된 동기에 대해 김 대표는 “옷을 만드는것이 너무 좋았습니다”며 “그래서 대학도 디자인학과를 지원했으나 실패의 쓴 잔을 마셨어요. 하지만 주저앉을 수 없었죠. 어머님이 어렵게 마련해 주신 30만원을 가지고 무작정 동대문으로 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30만원으로 티셔츠 한가지와 바지를 사서 쇼핑물에 올린이후 다음날 품절이 됐다는 것.

김 대표는 “소위 대박을 친거죠. 시중에서 쉽게 유통되기 힘든 스타일을 과감하게 리폼해 선보인 게 고객의 마음을 파고든 겁니다.”라며 “통이 넓은 바지를 7부로 잘라 선보인 일명 ‘김보람 스타일’ 의 바지가 1020세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것 같다”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싸이월드 타운에서 ‘간지몰’을 운영하다 고객이 늘어나면서 작년 1월 인터넷 쇼핑몰 구축 업체 메이크샵을 이용해 쇼핑몰을 오픈했다.

고객의 반응이 좋아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에게 가장 어렵다는 ‘홍보’에 있어 애로점은 없었지만, 어린 나이에 시작한 사업이라 시행착오가 많았다.

심지어 수요 예측을 제대로 못해 1달 이상 배송이 밀린 적이 있었다고. 그래도 슈퍼래빗을 믿고 기다려준 덕분에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다고 한다.

슈퍼래빗은 ‘내가 입고 싶은 옷만 소개한다’를 제1의 운영 철칙으로 삼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다른 곳에서 유행하거나, 마진이 많이 남는 상품에 대한 유혹이 있기 마련인데, 내가 입고 싶지 않은 옷은 고객도 입고 싶지 않다는 소신으로 상품 선택에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빠른 배송’이다. 10대의 경우 소풍이나 수련회 등 특정 행사를 앞두고 구매율이 높아지는데, 원하는 날에 착용할 수 있도록 ‘오후 6시 이전 주문건은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마음이 되자’이다. 누구나 다 아는 기본 원칙이지만 또 그만큼 잊기 쉬운 부분이기에 김 대표는 이런 초심을 잃지 않고자 마음을 다지고 또 다진다고 말한다.

이런 노력으로 슈퍼래빗은 1년이란 짧은 시간에 고객들이 믿고 사랑해 주는 쇼핑몰로 자리 잡게 되었다.

김 대표는 오픈마켓에서 저가 제품이 쏟아지고 있어 1020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슈퍼래빗은 “아무래도 가격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고객에게 한발 앞선 트렌드와 코디 방법, 팁을 제시함으로써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08년에는 슈퍼래빗의 독립 생산라인을 갖춰 자체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전환, 감각과 열정, 퀄리티를 두루 갖춘 제품으로 승부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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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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