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나영 기자] "'온에어' 러브라인? 흐름은 송윤아지만.."

2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연출 김찬웅)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에서 열연중인 탤런트 박용하가 출연해 애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온에어' 러브라인의 행보에 대해 들려줬다.

DJ 컬투가 "드라마상 이범수, 송윤아, 박용하, 김하늘 네 명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지느냐?"고 질문하자 박용하는 "작가와 PD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지금 흐름상으로는 극중 작가 서영은 역 송윤아와 이어질 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용하는 관심을 모았던 '온에어'의 노래방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줬다.

박용하는 "'온에어'의 노래방신 촬영은 너무나 어려운 작업이었다"며 "실제 김하늘은 노래를 너무 잘하는데 일부러 음치인 척 하느라 고생했다. 얌전한 송윤아는 춤을 춰야했다"고 털어놨다.

박용하는 또 드라마상에서 수염을 기른 이유가 어려보이는 것이 싫어서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극중 작가로 분한 송윤아가 '내 작품에 나오는 배우가 노래하는 꼴은 못봐!', '배우들이 말이야, 두 줄만 넘어가면 씹고...'라는 대사를 말할 땐 작가가 마치 나보고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인 것 같아 가슴을 쓸어내렸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26일 방송된 '온에어' 8회분 예고편에서는 박용하와 극중 톱스타 오승아 역 김하늘, 송윤아와 매니저 장기준 역 이범수의 미묘한 감정선이 드러나 러브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온에어' 에서 이경민 PD 역으로 출연중인 박용하. 사진 = SBS]

(최나영 기자 nyn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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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됐던 SBS 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박용하가 출연, 드라마 ‘온에어’ 노래방 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박용하는 SBS 목동 신사옥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온에어’의 노래방 씬 촬영은 너무나 어려운 작업이었다"며 "실제 김하늘 씨는 노래를 너무 잘하는데 일부러 음치인 척 하느라 고생했고, 얌전한 송윤아 씨는 못 추는 춤을 춰야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또 수염을 기른 이유를 "어려 보이는 것이 싫어서"라고 밝힌 한편, 작가로 분한 송윤아 씨가 "'내 작품에 나오는 배우가 노래하는 꼴은 못봐!', '배우들이 말야, 두 줄만 넘어가면 씹고...'라는 대사를 말할 땐 작가가 마치 자기 보고 들으라고 하는 얘기인 것 같아 가슴을 쓸어내렸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이어 "이범수, 송윤아, 박용하, 김하늘 네 명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지느냐?"는 질문에 "작가와 PD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지금 흐름으로는 송윤아 씨와 이어질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용하가 베스트 영화로 꼽은 ‘러브 어페어’와 ‘워크 투 리멤버’는 실시간 검색순위 3위와 5위에 올라 ‘온에어’의 PD로 분한 박용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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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탤런트 박용하가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 김하늘의 음치 가창이 설정이었음을 밝혔다.

박용하는 지난 2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세간에 화제가 된 '온에어'의 노래방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노래방 신 촬영은 너무나 어려운 작업이었다. 실제 김하늘씨는 노래를 너무 잘하는데 일부러 음치인 척 하느라 고생했고, 얌전한 송윤아씨는 춤을 춰야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노래방 장면에서 김하늘은 장혜진의 '키 작은 하늘'을 음정이 불안한 상태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부르는 음치의 모습을 보여줬고, 송윤아는 어색한 춤 솜씨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용하 또한 극중 무뚝뚝한 성격과는 달리 막춤을 선보이며 화장지를 찢어 날리는 이색 연출까지 해냈고, 이범수는 대걸레를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부르며 코믹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박용하는 수염을 기른 이유에 대해 "어려보이는 게 싫어서"라고 밝혔고, "극중 작가로 분한 송윤아씨가 '내 작품에 나오는 배우가 노래하는 꼴은 못봐', '배우들이 말이야, 두 줄만 넘어가면 씹고...'라는 대사를 말할 땐 작가가 마치 나보고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인 것 같아 가슴을 쓸어내렸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이어 "드라마상 네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지느냐"는 질문에 박용하는 "작가와 PD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지금 흐름상으로는 송윤아씨와 이어질 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김명은기자 drama@joynew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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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 박용하, 김하늘 - 이범수 라인 끊기고 엇갈린 데이트

"진짜 커플 누구" PD - 작가도 결정못해…

시청자들 호기심 자극

 화제 드라마 '온에어'(SBS)가 '러브라인 미스테리'에 휩싸였다.

 시청률 20%를 안정되게 넘기며 흥행 드라마 반열에 올라 선 '온에어'의 러브라인이 꼬이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목요일(27일) 방영에선 그동안 보여졌던 영은(송윤아)-경민(박용하), 승아(김하늘)-기준(이범수) 라인을 끊고 영은-기준, 경민-승아의 예쁜 데이트 장면을 그려 앞으로 네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 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측과 해석이 분분했다.

 그동안은 스타 작가인 영은과 PD인 경민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조금씩 애정이 싹트는 뉘앙스를 풍겨왔고, 배우인 승아와 매니저인 기준이 역시 일 때문에 붙어 다니지만 서로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장면이 그려져 자연스럽게 둘둘 러브라인으로 가는 듯 했다.

 그런데 이날 대만 답사 장면에서 커플이 바뀌었다. 영은은 기준과, 경민은 승아와 처음으로 데이트하는 장면을 묘사한 데 이어 엔딩에서는 네 사람이 처음 일이 아니라 사랑의 감정 때문에 대립하는 그림을 연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힐 가능성을 암시했다.

 하룻동안 주어진 자유시간 동안 영은은 우연히 기준을 만나 옛 추억을 회고한다. 무명 작가였던 영은이 잘 나가던 매니저 기준과 좋아하는 관계였다는 것을 암시하는 신이 뒤를 이었다. 같은 시각 경민은 승아와 예정에 없는 길거리 데이트를 즐긴다. 적개심을 품어왔던 두 사람이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열고 호감과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 신이었다.

 방영 후 엇갈린 데이트 장면을 일회성 외도로 봐야할 지, 새로운 러브라인의 시작으로 봐야할 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교차하고 있다. 기존 러브라인을 지지하는 의견과 새 커플이 더 이쁘다는 의견이 맞서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제작진 역시 아직은 '온에어'의 러브라인에 대해 결정한 바가 없다고 대외적으로 밝히고 있다. 박용하는 수요일(26일) 라디오방송 '두시탈출 컬투쇼'(SBS)에 출연, "흐름은 송윤아인데.... 어떻게 될 지 나도 모른다. PD와 작가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온에어'의 부제가 '외사랑'인 만큼 "기준은 영은을, 영은은 경민을, 경민은 승아를, 승아는 기준을 좋아하는 외사랑을 그릴 것 같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정경희 기자 scblog.chosun.com/gum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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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31일 단행 오후 6시 뉴스 신설 · 국제뉴스 강화

 KBS 프로그램 봄 개편을 통해 2TV로 채널 이동하는 주말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의 방송시간이 오후 9시5분으로 최종 확정됐다. MBC FM라디오는 박명수, 이소라, 태연 등을 영입해 DJ 진용을 대폭 강화한다.

4~5월 봄 개편 시즌을 맞아 방송 3사가 들썩이고 있다. 먼저 KBS는 31일 TV 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한 후, 4월 말 라디오 개편을 실시한다. MBC는 지난 26일 부분 개편에 이어 5월 봄 개편이 예정돼 있으며, 라디오는 내달 7일부터 춘하계 개편을 단행한다. KNN는 5월 초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라디오 프로야구 중계를 강화한다.

KBS의 시간 조정 내용을 보면 우선 기존 1TV에서 9시40분 방송되던 '대왕 세종'을 2TV의 뉴스 시간대로 이동시키면서 드라마 간 경쟁 부담을 덜었다. 이로 인해 '연예가 중계'와 '개그콘서트'는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55분에서 오후 10시5분으로 밀려났다.

또 공영가치 강화를 위해 KBS 2TV 평일 저녁 6시대 뉴스를 강화했다. 평일 저녁 6시 '6시 뉴스존'을 신설하고 월~목 6시30분에는 지상파 최초의 저녁시간대 데일리 국제뉴스 프로그램 'KBS 월드뉴스'를 내보낸다.

2TV 예능 프로그램 중 '상상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새 안방마님인 이효리와 탁재훈, 신정환이 트리오 진행을 맡아 '시즌 2'를 맞는다. 3월 30일 첫 방송되는 '대결! 노래가 좋다'에선 남희석과 현영이 MC 호흡을 맞추고,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공감 토크 '사이다'는 정선희·지석진의 진행으로 내달 6일 첫 방송된다.

엄기영 사장 체제 하에 5월 봄 개편을 앞둔 MBC는 지난 26일 소폭 개편을 단행했다. 금요일 밤 방송되던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는 월요일 밤 11시5분으로 시간대를 옮기고,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는 금요일 밤 10시50분으로 변경됐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연예인들의 이색 토크쇼 '명랑히어로'(진행 김국진·윤종신 등)가 토요일 오후 5시35분에 시청자를 만난다.

이와 함께 MBC는 대대적인 라디오 DJ 교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명수가 '두시의 데이트', 가수 이소라가 '오후의 발견', 강인·태연이 '친한 친구', 타블로가 '펀펀라디오'를 맡는다.

KNN은 29일자로 부분 개편을 통해 라디오 프로야구 중계 방송을 강화했다. 야구 중계는 화~금 오후 6시20분부터 10시까지, 토~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방송된다. 이에 따라 '컬투쇼'는 월~금만 방송되며, '김혜란의 뮤직박스'는 월·토·일만 방송된다. 이와 함께 5%대 저조한 시청률 속에 네티즌의 '태안 봉사활동 조작설' 등으로 홍역을 겪어 온 '라인업'은 폐지가 유력시되고 있다. 임깁실 기자 mar@b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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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CO 조사결과… 2002년이래 청취율 꾸준히 유지

라디오의 청취율이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하향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2002년 이래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디오는 30대 이상 고소득층의 선호도가 높은 매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봉연근 과장은 ‘광고정보’ 4월호에서 2007미디어인덱스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라디오 청취 행태와 타깃별 선호장르, 프로그램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07년 ‘어제 라디오 청취 경험자’의 비율은 37.7%로 2002년 38.0%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일간지의 경우 어제 신문을 본 경험이 2002년에는 전 국민의 53.6%에서 2007년 46.4%로 7.2%p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라디오를 청취한 경우는 53.5%에 달했으며, 주 청취층인 30대 이상 연령층의 60.2%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라디오를 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디오는 ‘기분 전환이나 휴식’(25%)을 위해 자가용 안(52%)에서 주로 들었으며, 하루 평균 청취시간은 1시간48분 정도였다.

가장 높은 청취율을 나타낸 연령대는 40대(50.0%)였으며, 30대(48%), 50대 이상(36%), 20대(31%), 10대(17%)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우리나라 상위 5%에 해당하는 고소득층과 이른바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 2007년 하이엔드 인덱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라디오 접촉률이 63%에 달해 일반 조사결과 40%를 웃돌았다.

또한 2004년까지만 해도 ‘음악선곡’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07년 라디오 채널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행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른바 헤비 유저(Heavy User)인 40대 남성은 MBC AM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가장 선호했으며, 50대 이상 남성과 30대 여성은 MBC AM <여성시대>를 즐겨 들었다. 남성 10대는 MBC FM <강인 조정린의 친한 친구>, 남성 20대는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 여성 10대는 SBS FM <텐텐클럽>, 여성 20대는 MBC FM <정오의 희망곡>과 <푸른 밤 그리고 성시경>을 선호했다. 여성 40대와 50대 이상은 MBC AM <2시 만세>를 즐겨 들었다.

시간대별 청취율은 남성의 경우 출근시간대인 오전 7∼9시에 청취율이 가장 높았고, 여성의 경우 10시 전후 청취율이 높아져 정오∼오후 2시에 피크에 달했다. 방송사별 연령대별 청취율은 KBS는 10대가 선호했으며, MBC는 전반적으로 높은 가운데 특히 30대 이상, SBS는 20∼30대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화 기자 sdpress@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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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문정 기자] 화면에 꽉 들어차진 안정적인 얼굴. 우리는 그들을 ‘대두’라 부른다. 컬투의 멤버 정찬우나 김태균, 김용만, 강호동 등. 함께 사진을 찍어도 일보 후퇴할 필요 없는 일반인과 동등한 관계 형성이 가능한 이들이다. 일반인들과 비슷한 머리 크기에도 준거집단이 워낙에 머리가 작으니 ‘대두’라는 억울한 호칭을 갖게 되는 이들이다.

당연한 듯 자그마한 머리로 그들을 대두로 만드는 다수의 연예인들. 그런데 그들을 굴욕케하는 이들도 있으니 바로 ‘소두’연예인이다.

다른 사람 반만한 머리. 그 안에 옹기종기 자리 잡은 눈코입. 외모만으로도 이미 굴욕인데 한 발은커녕 열발은 뒤로 물러서야 비슷해지는 얼굴 크기는 굴욕을 넘어 ‘안습’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스타 골든벨’에선 ‘대두’의 굴욕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일명 ‘컬투효과’. 정찬우와 김태균 사이에 머리를 대고 있으면 머리가 작아보이는 효과를 현장에서 증명하고 나선 것이다.

컬투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컬투쇼’에서 게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들로 익히 증명된 ‘컬투효과’. 이날 방송에서는 머리가 작아보이는 효과보다 소녀시대 수영의 허리둘레를 잰 줄자가 정찬우의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 사건으로 인해 더 큰 굴욕을 겪었다. 억지로 끼워 넣어 보려다가 눈이 당겨지던 장면은 최고의 이날 최고의 굴욕이 됐다.

MBC 수목드라마 ‘누구세요?’도 소두로 인해 본의 아니게 여러 굴욕을 낳는 대표적인 예. 워낙에 머리가 작기로 유명한 아라로 인해 주변 인물들이 피해를 보기 일쑤인 것이다. 얼마 전에는 윤계상의 한 손으로 얼굴이 다 가려진 아라의 사진이 올라와 다시금 아라의 작은 얼굴이 회자가 되기도 했다.

팬들과의 단체 사진으로 소두를 넘어 일약 ‘외계인’으로 등극했던 이나영, 강동원, 여기에 최근 작은 머리로 이슈를 낳고 있는 ‘V라인’ 김태희, 작다는 말이 지겨울 것 같다고까지 평해지는 작은 머리의 지존 한예슬까지. 원근법이란 이런 것이다, 원치 않게 교육적인 메시지도 전하는 그들의 얼굴이 화면에서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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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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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한국인이 사랑하는 뮤지컬 빅5plus 갈라콘서트= 17일(목) 오전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전석1만5000원. ☎1577-7766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18일(금)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1만~3만원. ☎1577-7766

▲개그+콘서트 '컬투쇼'= 18일(금) 오후7시30분 포천반월아트홀대극장. 1만5000~2만원. ☎031)538-2938~40

▲뮤지컬 요덕스토리 Love in Yoduk=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3만~8만원. 월요일 휴관. ☎02)569-4483

▲극단 숲 가족극시리즈2- 루나사에서 춤을= 18일(금) 오후7시30분, 19일(토) 오후3시·7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1만~1만5000원. ☎050)5469-5469

▲환타지oz의 마법사= 19일(토) 오후2·4시, 20일(일) 오후3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전석 2만원. ☎02)515-9227

▲나무자전거의 나이테+8 콘서트= 19일(토) 오후7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2만~4만원. ☎031)405-0303

 

 

 

▲소소한 음악회 '시타르 연주회'= 19일(토) 오후5시30분 헤이리 갤러리 소소 중층. 입장료 1만5000원(커피·쿠키 제공). 30명 제한. 예약필수. ☎031)949-8154

◆전  시 

▲조진수의 히말라야 파노라마 전 '신의 여흔'= 17일(목)~21일(월)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김포시민회관. 무료. ☎031)983-9942

▲사이언스 붐 공연·과학 체험전= 18일(금)부터 5월 9일(금)까지 킨텍스 1A홀. 1만3000~1만5000원. ☎02)468-1178

▲이다원 전= 19일(토)~5월10일(토)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헤이리 진아트갤러리. 무료. ☎031)946-3478

[담당=신나나 ilsante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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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기 라이브 콘서트= 17일(목) 오후8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 무료. ☎031)538-2938~40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18일(금)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1만~3만원. ☎1577-7766

▲개그+콘서트 '컬투쇼'= 18일(금) 오후7시30분 포천반월아트홀대극장. 1만5000~2만원. ☎031)538-2938~40

▲뮤지컬 요덕스토리 Love in Yoduk=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3만~8만원. 월요일 휴관. ☎02)569-4483

▲극단 숲 가족극시리즈2- 루나사에서 춤을= 18일(금) 오후7시30분, 19일(토) 오후3시·7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1만~1만5000원. ☎050)5469-5469

▲환타지oz의 마법사= 19일(토) 오후2·4시, 20일(일) 오후3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전석 2만원. ☎02)515-9227

▲비보이& 발레리나= 19일(토) 오후4·7시, 20일(일) 오후3·6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3만~4만원. ☎1688-6675

▲소소한 음악회 '시타르 연주회'= 19일(토) 오후5시30분 헤이리 갤러리 소소 중층. 입장료 1만5000원(커피·쿠키 제공). 30명 제한. 예약필수. ☎031)949-8154

◆전  시 

▲조진수의 히말라야 파노라마 전 '신의 여흔'= 17일(목)~21일(월)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김포시민회관. 무료. ☎031)983-9942

▲사이언스 붐 공연·과학 체험전= 18일(금)부터 5월 9일(금)까지 킨텍스 1A홀. 1만3000~1만5000원. ☎02)468-1178

▲이다원 전= 19일(토)~5월10일(토)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헤이리 진아트갤러리. 무료. ☎031)946-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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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1994년 4월 대학로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400여 개의 '대학로 김가네 김밥'을 운영하고 있는 ㈜김가네(www.gimgane.co.kr, 회장 김용만)는 14년간의 노하우가 축적된 제2브랜드 녹차 저온 숙성 주꾸미 전문점 '쭈가네(www.jjugane.com)'의 라디오 광고 방송 기념 ‘Go Go Festival’ 이벤트를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본 이벤트에서는 쭈가네 메인메뉴를 드시는 고객에게 쿠폰을 증정하여 제주도 2박3일 여행권과 외식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쭈가네 브랜드 홍보를 위해 5월부터 진행되는 라디오 광고는 SBS 파워FM(107.7MHz) 2시탈출 컬투쇼, 최화정의 파워타임과 SBS 라디오 AM(792KHz) 배칠수 전영미의 와와쇼 등 3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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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ad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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