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하하가 MC몽과 함께 온라인쇼핑몰 '하하몽닷컴'을 오픈한다.
 
  이들은 4일 온라인쇼핑몰 '하하몽닷컴'을 오픈해 의류, 가방, 모자, 안경 등 패션용품 외에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갖가지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하하몽닷컴'은 연예인들의 쇼핑몰 창업도 도울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원하는 연예인들은 '하하몽닷컴'에 준비된 '창업 공간(가칭)'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쇼핑몰을 오픈 할 수 있다.
 
  MC몽은 3일 오후 "약 1년 전부터 하하와 의류 쇼핑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난해 '몽더샵'을 오픈 한 뒤 본격적으로 쇼핑몰 공동 운영을 상의했다"며 "평소 서로가 추구하는 의상 콘셉트가 비슷해 호흡이 잘 맞는다. '몽더샵'은 그대로 운영하며 '하하몽닷컴'을 통해 하하와 색다른 트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전했다.
 
  MC몽은 지난해 5월쯤 온라인 남성의류쇼핑몰 '몽더샵'을 오픈 해 최근까지 운영중이다.
 
  한편 하하는 오는 11일 군복무를 위한 입소를 앞두고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이승우 조선닷컴 ET팀 기자 scblog.chosun.com/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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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와 MC몽과 함께 온라인쇼핑몰 '하하몽닷컴'을 오픈한다.

 이들은 4일 온라인쇼핑몰 '하하몽닷컴'을 오픈해 의류, 가방, 모자, 안경 등 패션용품 외에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갖가지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하하몽닷컴'은 연예인들의 쇼핑몰 창업도 도울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원하는 연예인들은 '하하몽닷컴'에 준비된 '창업 공간(가칭)'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쇼핑몰을 오픈 할 수 있다.

 MC몽은 3일 오후 "약 1년 전부터 하하와 의류 쇼핑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난해 '몽더샵'을 오픈 한 뒤 본격적으로 쇼핑몰 공동 운영을 상의했다"며 "평소 서로가 추구하는 의상 콘셉트가 비슷해 호흡이 잘 맞는다. '몽더샵'은 그대로 운영하며 '하하몽닷컴'을 통해 하하와 색다른 트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전했다.

 MC몽은 지난해 5월쯤 온라인 남성의류쇼핑몰 '몽더샵'을 오픈 해 최근까지 운영중이다.

 한편 하하는 오는 11일 군복무를 위한 입소를 앞두고 하하미니홈피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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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사던 침구류 및 커튼류를 요즘은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객이 요구하는 대로 포장, 배송해주고 오프라인보다 최고 50% 이상 저렴하는 등 장점이 많아서다. 반면 판매자는 손이 많이 간다. 정확한 견적을 내기 위해 전화 상담을 꼼꼼히 해야 하고 설치법 등도 친절하게 알려줘야 한다.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는 것. 침구류 및 커튼류의 온라인 창업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본다.

▲유행을 선도하라

이불, 베개 등 침구류와 커튼 등 시즌성 제품은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먼저 개발, 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렌드를 선점하고 많이 팔아야 쇼핑몰에서 첫 페이지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행을 빨리 잡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각종 리빙 박람회를 직접 참가, 새로운 디자인 및 색깔 등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 옥션의 침구류 판매상 ‘이불코리아’ 김정호 차장은 “매년 정기,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각종 리빙 박람회에 참가해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다”며 “디자인의 성공여부에 따라 한 시즌 매출이 최고 50%까지 좌우된다”고 말했다.

▲문제 제품은 기획전으로 처리

실밥이 풀리거나 배송 부주의로 작은 흠집이 생긴 침구는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상 제품으로 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모두 폐기하기에는 손실이 너무 크다. ‘스크래치 기획전’ 등 문제 있는 제품만 모아 원가 이하로 팔면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실제 옥션에서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스크래치 기획전’은 진행할 때마다 거의 전 제품이 품절되는 등 소비자에게 큰 인기다.

▲포장 기존 제품과 달라

온라인에서 구입한 제품의 포장은 에어캡으로 싸서 여유 공간이 있는 상자에 담는 것이 일반적이다. 배송 중에 받는 충격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블라인드는 다르다. 여유 공간이 있으면 블라인드날끼리 부딪쳐 파손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블리인드날을 하나하나 비닐로 포장,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비닐 포장을 하고 블라인드 크기에 딱 맞는 상장에 담아 보내야 한다. 폭이 200㎝ 이상 되는 것은 아무리 안전하게 배송해도 파손되기 때문에 주문, 제작 상담 시 유의해야 한다.

▲오프라인 경험 있어야 유리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온라인으로 주문받을 경우 설치 공간이나 설치하는 곳의 여백, 치수 등 고객과 전화로 상담한 후 견적을 낸다. 이를 위해서는 3~4년의 오프라인 시공 및 제작 경험이 있어야 한다.

자체 공장을 갖고 있는 것도 경쟁력이다. 주문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제작, 이른 시일 내에 배송하기 위해서는 주문과 함께 바로 제품을 생산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온라인 주문의 경우 아무리 늦어도 1주일 내에 배송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자체 공장이나 OEM 방식으로 신속하게 제품을 만들어줄 거래처를 확보해야 한다.

이외 침구류의 경우 제품 구성을 다양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장 인기 있는 퀸사이즈의 베개 커버와 이불세트만 파는 것보다 더블, 싱글 등 사이즈를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혀야 한다.

〈 권오용기자 | 도움=옥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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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형편에 맞춰 드립니다 투자비·인테리어 등 탄력적으로 운영
프랜차이즈 아이템일지라도 획일적인 규모나 투자비를 요구하지 않는 '고객 맞춤형' 창업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창업자의 사정에 맞춰 투자비나 평형, 심지어 인테리어나 상품 내용까지 조정해주는 것이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창업자의 사정에 맞춰 상품내용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해 주는 고객 우선적인 '레고형 창업'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기존 사업에서 실패한 리모델링 창업자나 투자자금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여성 창업자에게 특히 유리하다"고 말했다.

레고형 창업은 자금 규모에 따라 매장크기와 운영 방식을 달리 하는 형태가 많다. 커피 가공·공급업체 성일인더스(www.tucksespresso.co.kr)는 중대형 매장용 '턱스에스프레소'와 소형매장용 '샐러데이' 두 가지 브랜드를 운영한다. 샐러드·핫도그·요구르트 등을 함께 파는 샐러데이의 경우 창업 비용이 턱스에스프레소의 60% 선인 2900만원이면 된다. 샌드위치 전문점 퀴즈노스(www.quiznos.co.kr)는 19.8㎡(6평)짜리 익스프레스 점포부터 132㎡(40평)짜리 레스토랑 형태까지 4가지 형태 창업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로 1층에 들어서는 카페를 임대보증금이 싼 2층에 적합하도록 만든 창업 아이템도 등장하고 있다. 유기농 녹차·에스프레소 전문점 티하임(www.teaheim.co.kr)은 커피·빵을 무한 제공하는 셀프 바와 파라핀 핸드 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 2층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에는 소자본 창업아이템도 창업 비용을 다양화한 레고형 창업형식이 등장하고 있다. 7층 이하 건물의 계단청소 전문업체인 푸르른계단(www.cleanboy.co.kr)은 1600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무점포 가맹점과, 약 2000만원부터 시작하는 매출지원제 창업 시스템을 운영한다. 광촉매 전문기업 웰코트코리아(www.wellcoatkorea.com)는 광촉매 코팅으로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숨쉬는 조화'를 대리점과 취급점 형태로 운영한다.

맥주, 스파게티 등을 파는 '파페포포'는 기본 모델만 유지하면 인테리어나 브랜드까지 창업자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모델을 선보였다.


[김덕한 기자 duck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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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가수 오는 4일 하하와 MC몽과 함께 온라인쇼핑몰 '하하몽닷컴'을 오픈하고 직접 제작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하하-몽 두사람은 '하하몽닷컴'을 통해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연예인들을 돕는 사이트도 운영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이트 오픈을 앞둔 MC몽은 3일 오후 "약 1년 전부터 하하와 의류 쇼핑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난해 '몽더샵'을 오픈 한 뒤 본격적으로 쇼핑몰 공동 운영을 상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 서로가 추구하는 의상 콘셉트가 비슷해 호흡이 잘 맞는다. '몽더 샵'은 그대로 운영하며 '하하몽닷컴'을 통해 하하와 색다른 트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하는 최근 자신의 어머니인 일명 '융드 옥정'에 이어 자신의 친누나도 방송에 공개했다. 하하 누나는 하하와 닮은 이목구비는 물론, 하얀 피부결까지 비슷해 네티즌으로 부터 "붕어빵 남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 = '하하몽닷컴'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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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으로 살기 힘들어서', 1위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창업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1,502명을 대상으로 "창업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74.1%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주변에 창업으로 성공한 사람이 있는 응답자(60.8%)의 경우, 그렇지 않은 응답자(39.2%)에 비해 창업을 생각해 본 경험이 훨씬 더 많았다.

창업을 생각한 이유는 '월급만으로 살기 힘들어서'(25.1%)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16.4%), '회사생활이 힘들어서'(15.3%), '고소득을 얻을 수 있어서'(12.2%), '회사의 비전이 보이지 않아서'(8.8%) 등이 있었다.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로는 '연봉과 대우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30.5%) 를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창업으로 성공한 사람을 볼 때'(17.6%), '좋은 창업 아이템을 찾았을 때'(13.1%), '나만의 시간이 없을 때'(8.4%), '구조조정 바람이 불 때'(8.1%)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창업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1,113명) 중 60.2%는 현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한 창업 시기는 27.2%가 '3년 이내'를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 '2년 이내'(25.4%), '5년 이내'(17%), '1년 이내'(13.7%), '10년 이후'(7.5%) 등으로 조사되었다.

창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복수응답)을 살펴보면 '철저한 시장조사'(71.6%)가 가장 많았다. 그밖에 '기본 자본금'(53.9%), '괜찮은 업종, 아이템'(53%), '정보 수집'(52.7%), '다양한 경험'(34.6%), '넓은 인맥'(27%) 등이 있었다.

한편, 창업을 준비하는 것을 회사에서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9.1%가 '아무도 모른다'고 답했으며, '동료들만 알고 있다'가 23.3%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회사에서 '알고 있다'는 응답은 7.6%에 그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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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1,502명을 대상으로 “창업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74.1%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주변에 창업으로 성공한 사람이 있는 응답자(60.8%)의 경우, 그렇지 않은 응답자(39.2%)에 비해 창업을 생각해 본 경험이 훨씬 더 많았다.

창업을 생각한 이유는 ‘월급만으로 살기 힘들어서’(25.1%)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16.4%), ‘회사생활이 힘들어서’(15.3%), ‘고소득을 얻을 수 있어서’(12.2%), ‘회사의 비전이 보이지 않아서’(8.8%) 등이 있었다.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로는 ‘연봉과 대우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30.5%) 를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창업으로 성공한 사람을 볼 때’(17.6%), ‘좋은 창업 아이템을 찾았을 때’(13.1%), ‘나만의 시간이 없을 때’(8.4%), ‘구조조정 바람이 불 때’(8.1%)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창업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1,113명) 중 60.2%는 현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한 창업 시기는 27.2%가 ‘3년 이내’를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 ‘2년 이내’(25.4%), ‘5년 이내’(17%), ‘1년 이내’(13.7%), ‘10년 이후’(7.5%) 등으로 조사되었다.

창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복수응답)을 살펴보면 ‘철저한 시장조사’(71.6%)가 가장 많았다. 그밖에 ‘기본 자본금’(53.9%), ‘괜찮은 업종, 아이템’(53%), ‘정보 수집’(52.7%), ‘다양한 경험’(34.6%), ‘넓은 인맥’(27%) 등이 있었다.

한편, 창업을 준비하는 것을 회사에서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9.1%가 ‘아무도 모른다’고 답했으며, ‘동료들만 알고 있다’가 23.3%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회사에서 ‘알고 있다’는 응답은 7.6%에 그쳤다.

출처:지앤지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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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은 창업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502명을 대상으로 ‘창업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74.1%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주변에 창업으로 성공한 사람이 있는 응답자(60.8%)의 경우, 그렇지 않은 응답자(39.2%)에 비해 창업을 생각해 본 경험이 훨씬 더 많았다.

 창업을 생각한 이유는 ‘월급만으로 살기 힘들어서’(25.1%)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16.4%), ‘회사생활이 힘들어서’(15.3%), ‘고소득을 얻을 수 있어서’(12.2%), ‘회사의 비전이 보이지 않아서’(8.8%) 등이 있었다.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로는 ‘연봉과 대우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30.5%) 를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창업으로 성공한 사람을 볼 때’(17.6%), ‘좋은 창업 아이템을 찾았을 때’(13.1%), ‘나만의 시간이 없을 때’(8.4%), ‘구조조정 바람이 불 때’(8.1%)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창업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1113명) 중 60.2%는 현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한 창업 시기는 27.2%가 ‘3년 이내’를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 ‘2년 이내’(25.4%), ‘5년 이내’(17%), ‘1년 이내’(13.7%), ‘10년 이후’(7.5%) 등으로 조사되었다.

 창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복수응답)을 살펴보면 ‘철저한 시장조사’(71.6%)가 가장 많았다. 그밖에 ‘기본 자본금’(53.9%), ‘괜찮은 업종, 아이템’(53%), ‘정보 수집’(52.7%), ‘다양한 경험’(34.6%), ‘넓은 인맥’(27%) 등이 있었다.

 한편 창업을 준비하는 것을 회사에서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9.1%가 ‘아무도 모른다’고 답했으며, ‘동료들만 알고 있다’가 23.3%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회사에서 ‘알고 있다’는 응답은 7.6%에 그쳤다.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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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생각한 이유에 대해서는 ‘월급만으로 살기 힘들어서’(25.1%)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16.4%), ‘회사생활이 힘들어서’(15.3%), ‘고소득을 얻을 수 있어서’(12.2%), ‘회사의 비전이 보이지 않아서’(8.8%) 등이 있었다.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로는 ‘연봉과 대우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30.5%) 를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창업으로 성공한 사람을 볼 때’(17.6%), ‘좋은 창업 아이템을 찾았을 때’(13.1%), ‘나만의 시간이 없을 때’(8.4%), ‘구조조정 바람이 불 때’(8.1%) 등의 순이었다.

창업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1113명) 중 60.2%는 현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한 창업 시기는 27.2%가 ‘3년 이내’를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 ‘2년 이내’(25.4%), ‘5년 이내’(17%), ‘1년 이내’(13.7%), ‘10년 이후’(7.5%)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창업을 준비하는 것을 회사에서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9.1%가 ‘아무도 모른다’고 답했으며, ‘동료들만 알고 있다’가 23.3%로 뒤를 이었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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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창업경영신문][인기안주는 물론 독자 브랜드 런칭 등 잇따라]

분식전문점의 대표 메뉴인 떡볶이가 퓨전주점의 매출효자는 물론 독자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통음식으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대중성에 술자리 식사 겸 안주로 손색이 없는 것이 그 비결.

수작요리주가 와라와라의 80여 가지 메뉴 중에서 떡볶이는 지난 1년간 대표메뉴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다. 인기메뉴 10위권 내에 떡볶이 메뉴가 30%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안주 매출로도 15%나 된다.

유재용 와라와라 대표는 “해산물, 치킨, 불고기, 군만두,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퓨전해 기존 떡볶이를 고급화 한 매스티지 전략이 주요했다”며 “주점 고객 중 여성고객의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떡볶이에 대한 수요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피쉬&그릴을 운영중인 (주)리치푸드는 지난해 퓨전떡찜 전문 브랜드 크레이지페퍼를 론칭해 성업중이다.

조상철 크레이지페퍼 팀장은 “예전 간식 성격이 강했던 떡볶이를 프랜차이즈들이 독자적인 상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고급화ㆍ트렌드화를 겪고 있다”며 “떡이 식자재로서 다양한 한식과의 궁합이 좋아 퓨전메뉴 개발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숙성 고춧가루와 독자적인 소스개발로 궁중 떡볶이를 현대화한 해피궁은 테이크아웃판매가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매출보완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재규 해피궁 이사는 “떡볶이를 선호하는 고객의 70%는 20~30대 여성”이라며 “간식 개념이어서 매출이 일정하지 않지만 외식 아이템으로는 이례적으로 테이크아웃 비율이 높아 입지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떡볶이의 최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창업 컨설턴트들은 “떡볶이 등 대중음식을 업그레이드하면 소비자 흡인력과 차별화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며 “유행을 덜타 장기적인 인기 메뉴로 성장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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