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인 소희와 예은의 졸업 소식에 예전 멤버였던 현아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소희는 고대 사범대 부속중학교에서 예은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고양정발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했고, 각각 고등학생으로 그리고 대학교 새내기로 출발을 다짐했다.

예은은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예술학부에 입학 예정이다. 예은의 졸업식에는 같은 멤버인 선미가 참석해 축하의 꽃다발을 전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소희이 졸업식에도 제일 큰 언니인 유빈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해주었다.

그밖에도 올해 졸업장을 받은 멤버는 모두 4명.

소희와 예은외에 선예는 지난14일 성동구 홍익동 한국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장을 받았고, 선미는 지난 2일 강남구 청담동 청담중학교를 졸업했다.

한편, 리더인 선예는 다시 수험생으로 돌아가 내년에 대학 입학을 재도전할 예정이다.

예전 멤버였다 건강상의 이유로 원더걸스를 탈퇴한 현아는 지난 5일 졸업식을 가졌고, 이날 예은과 유빈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예은 미니홈피를 비롯해, 소희 미니홈피, 현아 미니홈피 등 이들의 미니홈피에는 졸업 축하글이 가득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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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최성국, 공형진이 2008년 패션계를 강타할 파격적인 패션코드를 제안해 화제다. 그것은 바로 츄리닝! 바보계의 로맨티스트 대한과 바보계의 욕심쟁이 민국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코믹 블록버스터 <대한이, 민국씨>(제공/배급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I 제작 : 퍼니필름 I 감독 : 최진원 I 주연 : 최성국, 공형진, 최정원) 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츄리닝 패션을 선보이며, 츄리닝 예찬론을 펼쳤다.

할리우드 스타들도 울고 갈 츄리닝 패션을 선보인 대한이와 민국씨,

올 패션계 최고의 아이콘으로 등극!!

평상복, 외출복, 작업복, 상황에 따라 츄리닝도 골라 입는다!

대한이와 민국에게 츄리닝은 만능복이다. 저렴한 가격에 보온성, 신축성, 실용성까지 겸비한 츄리닝은 두 사람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츄리닝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색깔 별로 여러 벌을 소장(?)한다는 두 사람은 츄리닝을 입는 특별한 룰도 있다. 집에서 쉴 때나, 동네를 나갈 때는 편안하게 무릎 나온 실용성 위주의 츄리닝을, 세차장으로 일하러 나갈 때는 사람들의 눈을 확~ 사로잡는 파스텔계통의 간지 작렬 츄리닝을 입는다. 그리고 짝사랑하는 지은을 만나러 갈 때는 양복처럼 상.하 모두 같은 색으로 통일한 깔끔한 츄리닝을 입는 센스까지 선보이며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는 츄리닝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60일이 넘는 촬영기간 내내 츄리닝만 입은 최성국과 공형진은 결국 츄리닝의 편안함에 반해, 촬영이 끝난 후에도 여벌의 츄리닝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츄리닝 예찬론자로 변했다고 한다. 지금도 길거리를 지나가다 특이한 츄리닝이 있으면 멈춰 볼 정도라고.

화끈한 웃음과 진한 감동이 있는 <대한이, 민국씨>는 추위에 지친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풀어줄 최고의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히어로 최성국, 공형진의 엉뚱 바보커플로의 변신. 그리고 허를 찌르는 그들의 찰떡궁합 코믹 연기 호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한이, 민국씨>! 지금까지 한국영화에 없던, 줏대 있고 똑똑한 바보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2008년 최강 코믹 블록버스터 <대한이, 민국씨>는 지난 14일 개봉해 색다른 웃음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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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시즌을 맞아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위부터 삼성 테크윈, 캐논, 니콘 디지털 카메라.
“졸업 시즌을 잡아라!”

디지털 카메라(디카)를 판매하는 업체들에게 떨어진 특명이다. 이 기간 디카 판매량이 부쩍 늘어나기 때문. 대부분이 졸업하는 자녀를 위한 부모의 선물용이라고 한다. 한때 졸업선물로 각광받던 만년필, 손목시계 등은 옛말이 됐다. 요즘 학생들은 디지털 제품을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는다. 그중에서도 디카는 늘 상위권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디카 업체들은 각종 이벤트와 신제품을 선보이며 판매 경쟁에 열을 올린다. 현재 국내 디카 시장은 삼성테크윈이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캐논과 니콘이 뒤쫓고 있다. 대목을 앞두고 달아오르고 있는 디카 시장의 뚜껑을 열어봤다.

삼성테크윈은 1996년에 콤팩트 디카 ‘케녹스’를 출시했다. 그 후 IMF 여파로 잠시 생산을 중단했다가 1999년 하반기에 다시 판매를 재개했다. 당시만 해도 국내 카메라 시장은 캐논 니콘 소니 등 일본 제품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점점 판매량이 늘어나더니 2005년에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회사 측이 밝힌 지난해 시장 점유율은 46%. 경쟁업체나 시장 조사기관에서 발표한 수치보다는 8~10%가량 높다. 왜일까. 회사 관계자는 “다른 곳 발표는 누락된 것이 많다”며 “우리와 2위권과는 격차가 크다”고 설명했다.

삼성테크윈은 2006년부터 콤팩트 디카 ‘블루(VLUU)’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래서 디자인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결과는 대성공. 덕분에 삼성테크윈은 캐논과 니콘을 멀찌감치 따돌리며 디카 시장 최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광고 모델로 내세운 ‘장동건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후문이다.

삼성테크윈에게도 고민은 있다. 그동안 국내 시장을 주도해왔던 콤팩트 디카(소형 자동카메라 스타일) 시장 성장세가 한풀 꺾인 것. 대신 렌즈교환식 디카(DSLR)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삼성테크윈도 1996년에 DSLR ‘LR4000’을 출시했지만 주력은 콤팩트 디카였다. 지난해 판매량에서도 DSLR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내외에 불과했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DSLR에서 우리가 뒤쳐진 것은 맞다”며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캐논, 니콘과 함께 3강 체제로 갈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이에 대해 경쟁업체들에서는 “전문가들이 애용하는 DSLR은 필름카메라부터 쌓아온 노하우가 중요하다”며 “단기간 쫓아오기는 힘들 것이다”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자 삼성테크윈은 “글로벌시장에서도 삼성기술력은 최고로 인정받는다”라고 응수했다.

삼성테크윈이 최근 야심차게 선보인 것은 DSLR 제품인 ‘GX20.’ 일반인들 눈높이에 맞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손 떨림 방지기능을 렌즈가 아닌 몸체에 넣어 굳이 비싼 렌즈를 교환할 필요가 없다. 또한 타 제품에 비해 외부에서 먼지 등이 침투할 수 있는 공간이 적어 고장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콤팩트 디카도 명함크기의 ‘블루i8’을 내놓으며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손에 감기도록 몸체가 유선형으로 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논은 세계 디카 시장 점유율 1위다. 니콘과 70년을 넘게 1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다 1990년 이후부터는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있다. 특히 1980년대에 선보인 ‘EOS’ 시리즈는 올림픽과 월드컵 등 각종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애용되며 캐논 카메라를 세계 최정상의 제품으로 올려놓는데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한국에서만큼은 삼성테크윈에 밀려 2위다. 국내에서는 유독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 지난해 시장점유율도 25~28%가량으로 삼성테크윈에 비해 10% 이상 뒤진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DSLR 판매 비중이 크다”며 “하지만 한국은 콤팩트 디카가 워낙 대중화되어 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비록 DSLR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콤팩트 디카에 비할 바는 못 된다는 말이다.

실제로 지난해 디카 시장에서 DSLR 부문만 보면 캐논은 48%의 점유율로 단연 1위다. 하지만 콤팩트 디카에서 삼성테크윈과 차이가 커 전체 점유율에서는 2위에 머물렀다. 회사 측은 “매출액만 놓고 보면 점유율만큼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DSLR이 콤팩트 디카에 비해 값이 훨씬 비싸기 때문이다. 또한 시장이 점점 DSLR로 옮겨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점유율 격차는 좁혀질 것이라는 낙관론을 펴기도 했다.

캐논은 그동안 일반인이 사용하기엔 기능이 너무 복잡해 ‘전문가용’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월 24일 DSLR인 ‘EOS450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초보자를 위해 최대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또한 동급 카메라 중에서 최저 무게(475g)와 최고 화소(1220만)를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밖에도 기존 배터리보다 50%가량 용량이 늘어나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니콘은 1917년 카메라 출시 이후 세계 카메라 시장을 석권해왔다. 하지만 이제 캐논을 따라잡기엔 너무 뒤쳐진 것 같다. 오히려 후발주자에게 2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는 실정. 국내 시장에서는 한때 4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해는 10% 후반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DSLR은 여전히 캐논과 함께 2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콤팩트 디카는 4~5위권이라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니콘 관계자는 “DSLR과 콤팩트 디카 모두 기술에서는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곧 1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아 보인다. DSLR에서 캐논의 입지는 여전히 공고하고 삼성테크윈 소니 등도 DSLR 강화를 선언한 상태이기 때문. 콤팩트 디카 역시 국내 시장에서 삼성테크윈의 아성을 무너뜨리기가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결국 니콘이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은 DSLR일 듯싶다. 회사 측도 이것을 부인하지는 않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DSLR ‘D60’을 출시했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D40X’의 후속모델이다. 이 제품 역시 초보 카메라 사용자와 여성 사용자들을 겨냥해 크기를 최대한 작게 하고 조작이 간편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촬영한 화상을 연결해 동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능, 촬영시 먼지 유입을 감소시켜주는 기능 등을 갖췄다고 한다.

니콘은 마케팅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인지도는 다소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 그래서 월드스타 ‘비’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전국 주요 도시와 지역축제를 순회하는 ‘니콘 무빙 스튜디오’ ‘니콘 디지털 라이브쇼’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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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디자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3억8800여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03.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70억8600여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1.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억2500여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8.3% 늘었다.

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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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아이뉴스24>

LG전자가 지난 2007년 5월 가동을 중단했던 구미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A1공장의 재가동을 검토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15일 "81㎝(32인치) PDP 모듈을 중심으로 공급 여력이 부족해 현재 테스트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A1공장의 재가동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상반기 PDP 수요 위축과 가격 급락으로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구조조정 차원에서 1면취 라인인 A1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1면취는 107㎝(42인치) PDP 1개를 생산할 수 있는 소형 라인이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경쟁제품인 액정표시장치(LCD)의 공급부족이 심화되면서 PDP 모듈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상위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저가 81㎝ PDP 모듈을 전략적으로 내놓으면서,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부터 A3공장을 8면취로 전환해 6면취인 A2공장과 함께 가동률을 높여왔다. 2007년 말 현재 두 개 공장의 양산 규모는 적정 수준인 107㎝ 기준 월 44만장을 넘어서 월 47만~48만장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 관계자는 "2008년엔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불량률을 낮추는 등 활동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00% 가동 중인 A2~A3 공장의 생산량을 월 50만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8년 들어 PDP 모듈 가격이 높은 수요와 함께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PDP 모듈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북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TV 세트업체 비지오가 LG전자 81㎝ PDP 모듈의 공급을 요청했으나, 생산량이 달려 오는 3월 중순경이나 제품을 내줄 수 있는 상황. LG전자는 올해 81㎝ PDP 모듈을 200만대 이상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현재 A1공장을 새 제품의 테스트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새로운 PDP TV용 모듈은 두께나 디자인 등에서 기존 제품과 차이를 보이는 만큼, 정상적인 양산을 위해 품질테스트를 필요로 한다. 특히 연초는 전략 PDP TV 제품인 'PG 시리즈'를 포함해 새로운 PDP에 대한 테스트 수요 또는 높은 상태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테스트용 물량이 줄어드는 시점에 맞춰 A1공장의 재가동과 함께 시장의 적극적인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을 모색 중이다.

LG전자는 올해 PDP TV 300만대 판매와 함께 PDP 모듈 공급량을 늘려 디스플레이 사업의 조기 흑자전환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2008년 PDP 대표기종 가격하락 둔화…디스플레이뱅크

[해설]LG전자 81㎝ PDP TV '비지오 날개' 단다

2008년 PDP 출하량 27% 증가

LG전자, '전략상품' 81㎝ PDP TV 출시

PDP, 소형으로 '역습'…LG전자, 32인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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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체력·열정까지 모두 ‘A+’인 현역 해군 잠수함 승조원으로 근무하는 ‘철인’ 부사관이 화제다.

주인공은 15일 창원전문대 졸업식에서 위탁교육 최종성적으로 전과목 ‘A+’ 만점을 받은 해군 9전단 박위함 소속 강석민(36·해군 부후 144기) 상사.

지난 93년 해군에 입대해 2000년부터 잠수함 승조원으로 근무해온 강 상사는 잠수함 부대에 근무하면서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멀티미디어 분야 위탁교육을 지원, 2년간 위탁교육 기간 중 33개 과목 모두 A+, 평균평점 4.5 만점이라는 성적 외에도 컴퓨터 그래픽스운용 기능사 자격증 취득, 2007년 교내 디카 사진공모전 동상 수상, 2007년 경남 산업 디자인 전람회 시각디자인 분야 특선 등 학업과 실기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신체단련을 위해 2006년 제주국제 아이언맨 대회(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 강 상사는 32개국 1200여 명이 참가한 제주대회에서 올림픽코스(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보다 긴 킹코스(수영 3.9㎞ 자전거 180.2㎞ 마라톤 42.195㎞)를 11시간 만에 완주해 ‘철인증’을 수여받았다.

그는 위탁교육생 선발당시 기초적인 회화도 어려울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고 있었지만 방학 등을 이용해 꾸준히 공부한 결과 학교에서 지원한 뉴질랜드 어학연수에서는 최종성적이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했다. 교육을 마치고 박위함에서 다시 근무하게 된 강 상사는 “군 생활도 A+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충신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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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MSI MEGABOOK 공식 수입/유통 업체인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 / www.ncdigitech.com)에서 2008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러브 컨셉 노트북 ' MSI PR200 Beloved Edition'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이번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MSI PR200 Beloved Edition은 펄-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과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으며, 러브 컨셉으로 세심한 러브리한 박스 디자인 제작과 MSI만의 유일한 노트북 보호 스티커 2종류와 2GB의 Lover USB (블루, 레드) 드라이브 2개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 된다.

PR200 Beloved Edition은 디자인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펄-화이트 컬러를 기본 컬러로 갖추었다. 12.1인치 슬림 디자인에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1.8kg의 경량한 무게를 자랑하며, GM965 칩셋을 기반으로 인텔 코어2듀오 T7500(2.2Ghz) 프로 세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문인식기능, HDMI 포트, 1.3M 화소의 웹캠, AI (인공지능)으로 인식하는 MIC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가 가능해졌다.

㈜엔씨디지텍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데이를 겨냥하여 MSI본사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으며 Global Warranty 1년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문의 ㈜엔씨디지텍 1577-7155

출처:엔씨디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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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저출산대응 경진대회 대통령상

(성남=연합뉴스) 성남시는 15일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07년 저출산대응 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저출산 고령화 대책기구'를 설치한 성남시는 올해부터 셋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산모에게 100만원 상당의 출산장려금을, 셋째자녀 이상 아동(만 3세 이하)에게 매월 10만원씩 아동 양육수당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또 관내 모든 초등학교 5-6학년생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동 주민센터내 아동교육프로그램을 1개 이상씩 운영하는 등 저출산에 대응하는 다양한 정책을 실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중원보건소, 수인성전염병 예방 세균검사 실시

(성남=연합뉴스) 성남 중원구보건소는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해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도시락 취급업소와 어린이집 등 관내 111곳에 대해 세균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소는 종사자에 대한 보균검사 뿐 아니라 칼, 도마, 행주, 식판 등 조리기구에 대한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세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관광교육개발원장 파나마개발 컨설턴트로 선발

(양평=연합뉴스) 양평군은 양평관광교육개발원의 최정길 원장(경희대 관광학부 교수)이 지난달 20일 미주개발은행(IBRD)에서 추진하고 있는 파나마 관광개발을 위한 전략전문 컨설턴트로 선발됐다고 15일 밝혔다.

최 원장은 파나마 관광시장에 대한 정밀조사 분석, 파나마 투자기회와 위험요소 도출, 여행목적지 디자인과 마케팅 계획 수립 등을 하게 된다.

양평군 출신의 최 교수는 지난해 7월 대만에서 열린 세계경영 학술대회(GBATA)에서 2편의 논문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양평군이 설립한 양평관광교육개발원의 원장을 맡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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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디자인은 15일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44%이며 배당 총액은 10억7200여만원이다.

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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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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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씨엠 연구소 백종건 110 사업경영ㆍ관리자문 서초동 1338-21 코리아비지니스센타 20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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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티오엠 홍성훈 50 광고대행 대치동 959-1 타라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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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티앤씨 한상헌 100 공장관리 컨설팅 구로동 235  한신아이티타워 6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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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스유나이티드 송광호 100 경비ㆍ경비업무(시설, 신변, 호송, 기계) 반포동 549-11  우진빌딩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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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플러스 신승근 50 영상물 제작 개포동 1207, 5층 5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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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테일 손진영 50 드라마제작ㆍ배급 신사동 600
화평홀딩스 이호재 300 국내외 투자사업 서교동 351-13
희망경기교육 조창희 1022 경기도 왕송초 외 3교 신축, 관리ㆍ운영에 관한 민간투자사업(BTL) 봉천동 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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