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나우뉴스]18세의 나이로 건대 전임교수로 임용돼 세계 최연소 교수가 된 미국 출신의 알리아 사버(Alia Sabur)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버 교수는 생후 8개월이 되었을 때 처음으로 글을 읽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IQ는 측정이 불가할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10세 때인1999년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에 입학했으며 14세인 2003년에 졸업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천재소녀였다.

대학 재학 중에는 응용수학을 전공했으며 실리콘 나노 와이어·나노튜브 등을 연구해 2편의 논문을 발표, 현재도 다수의 관련 논문을 작성하고 있다.

사버 교수는 학문뿐만이 아니라 음악·체육 등 여러 방면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다.

11살 때는 모짜르트 콘체르토(Mozart Concerto)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했으며 미국의 명문 음악학교 줄리아드 스쿨(Juilliard School)의 학생으로서 콩쿨대회에 나가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사버교수는 어렸을때 부터 태권도를 수련, 9살 때는 검은띠를 받아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능력의 소유자인 그녀는 지난해 말 미국에서 낸 건국대의 교원채용 공고를 통해 교수 임용에 지원했으며 이로써 한국과의 인연이 더 깊어지게 됐다.

한편 사버 교수는 세계 최연소 교수가 된 것에 대해 “훌륭한 과학자 집단에 속하게 된 게 영광”이라며 “젊을 때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면 항상 기대를 받고 살아가기 때문에 흥분이 되면서도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버 교수는 현재 뉴올리언스 서던 대학에서 강의 중이며 오는 5월 중에 건국대로 건너올 계획이다.

사진=사버 교수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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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내비게이션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오는 5월 18일까지 기존 내비게이션 제품 구매자에게 최신 제품을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22일 파인디지털은 기존 고객은 물론이고 타사 고객이 내비게이션을 도난당한 경우, 확인 과정을 거쳐 '파인드라이브 iQ'를 2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iQ'는 전자지도 아틀란을 탑재한 초슬림 내비게이션으로 15초내 출발을 보장하는 초고속 GPS 수신기술과 지상파 DMB, DMB/TPEG 자동 로밍, 안심내비 서비스 등 특화된 기술을 선보인 제품이다.

행사 기간동안 타사 내비게이션이라도 도난사고를 당한 고객은 파인디지털의 도난 보상서비스인 '안심내비' 서비스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안심내비 서비스는 파인디지털의 DMB망을 활용해 도난방지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 도난신고 접수된 제품의 동작을 일체 정지시키고, 확인 과정을 거쳐 구매 기준 1년 이내에 3회까지 구매한 동일 제품으로 보상해준다.

이번 행사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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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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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및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본좌’ 허경영(58)씨의 연이은 ‘법정 기행(法廷 奇行)’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허씨는 21일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하자 “나는 죄를 짓지 않았다. 예수,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 이건희 삼성 회장처럼 나 역시 국가에 엄청난 공헌을 했는데 자그마한 티끌로 흠을 잡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끝내 울먹였다.

허씨는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지 못했다”며 30여분 동안 변론했지만 마지막엔 끝내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호소했다.

검찰은  “허씨처럼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을 현혹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이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막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지난 8일 네번째 공판에서 법정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당했던 허씨는 이날 재판 과정에서도 검사의 증인 신문 도중 말참견을 하다 법정 밖으로 쫓겨났다가 30여 분 만에 돌아오기도 했다.

지난 10일 공판에서는 판사가 발언권을 주지도 않았는데 자꾸 증인 신문에 끼어들어 경고를 받았고, 변호인 마저 “제발 가만히 좀 있으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지난달 24일에 열린 두 번째 공판 때는 무죄를 주장하는 허씨가 방청석에 나온 지지자들에게 “여러분 내 말이 맞죠? 내가 한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부 손들어봐요”라고 하자 100여 명이 손을 들어 검사와 판사를 어이없게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5월 15일 오전 10시 열린다. 

허씨는 대선 당시 “축지법과 공중부양을 할 줄 안다”“내 IQ는 430” “외계인과 교신할 수 있다” 등 기이한 발언과 공약으로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허본좌’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허씨의 기행과 검찰의 구형 소식이 알려지자 허씨의 미니홈피에는 네티즌들의 방문행렬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허경영 당신은 전 국민을 우롱한 것”이라며 “3년 뒤에 다시 보자. 그때도 정신못차렸다면 정말 동경의 대상이 아닌 혐오스러움으로 보겠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국민들에게 사기친 게 나라에 공헌을 한 거냐. 어이없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국민을 현혹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가 현혹이 됐다는 거냐. 그냥 웃고 넘기면 그만인데…” “겨우 이런걸로 징역3년이라니…진정으로 국민 돈 훔쳐 먹고 세금탈세한 정치인들은 안 데려가냐”며 검찰을 비난했고, “공중부양과 축지법을 써서 탈옥하라”고 비꼬는 댓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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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종진 기자]'허본좌'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가 마침내 굴욕을 당했다.

서울 남부지검은 21일 허위사실 유포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경영(58)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지난달 18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허씨는 자신은 위법 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대선 당시 나는 당선 가능성이 전혀 없는 후보였는데 뭐 때문에 허위 사실을 담은 신문을 제작, 배포했겠느냐"는 '이성적'인 근거도 댔다.

이번 결심공판에서도 허씨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재판부를 향해 30여분 가량 스스로 변론도 했다. 검사의 증인 신문 도중 말참견을 하다 법정 밖으로 쫓겨나는 해프닝도 연출했다. '허본좌'다운 당당함이다.

그러나 공중부양을 한다는 허씨도 끝내 사법부의 현실적 권위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결국 울먹이며 재판장에게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호소했다.

자칭 축지법을 쓰고 부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UN사무총장직을 제안 받았으나 대선출마를 위해 사양했다는 IQ 430의 천재지도자로선 이만저만 '굴욕'이 아닐 수 없다.

검찰은 그간 허씨가 17대 대통령 선거기간 중 주장해온 여러 이력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대선 전 무가지 신문 등에 실은 광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결혼설 등을 '허위사실'로 간주해 허씨를 구속시켰다.

↑케이블채널 tvN Enews 출연해 축지법 시범을 보이고 있는 허경영 총재 =왼발 -> 오른발 -> 날아라 사실 허씨의 이력이나 주장은 황당하다. 그의 아버지 허남권(1950년 작고)은 GS그룹 일가인 허정구(1999년 작고)의 조카라는 '출생의 비밀'부터 양아버지로 이행원 수유리 화계사 승려, 홍근섭 광화문 내수동교회 목사, 이병철 삼성 회장 등을 차례로 모셨다는 '득도의 비밀'까지 어느 것 하나 명확하지 않다.

2000년 부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선 함께 환담을 나누며 UN본부를 판문점으로 옮기자는 제안을 했다고도 주장했다. 그 근거로 허씨가 내놓은 당시 사진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합성한 가짜"라고 결론 내렸다.

그는 자신이 외계인과 교신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한때 네티즌들은 한 케이블 방송에 나와 스스로를 외계교신 능력이 있다고 밝힌 소위 '빵상 아줌마'('빵상'은 외계와 교신할 때 내는 소리)와 허씨를 연결시키며 열광했다.

검찰은 허씨의 이런 주장들을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을 현혹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누가 그런 허무맹랑한 말을 믿은 사람이 있다고 국민을 현혹했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나아가 어떤 이들은 "국민들은 잠시 개그를 즐겼을 뿐인데 가혹하다. 진짜 징역 갈 사기꾼들은 감옥에 안 보내고…"같은 댓글도 달았다. "그나마 허경영은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이라도 줬지. 짜증만 나게 하고 진짜 피해주는 정치인들은 왜 안 잡아가냐"는 냉소 섞인 글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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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아이디어의 보물섬! 최신 아이디어 모여라! www.idea-club.com >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허본좌'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가 마침내 굴욕을 당했다.

서울 남부지검은 21일 허위사실 유포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경영(58)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지난달 18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허씨는 자신은 위법 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대선 당시 나는 당선 가능성이 전혀 없는 후보였는데 뭐 때문에 허위 사실을 담은 신문을 제작, 배포했겠느냐"는 '이성적'인 근거도 댔다.

이번 결심공판에서도 허씨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재판부를 향해 30여분 가량 스스로 변론도 했다. 검사의 증인 신문 도중 말참견을 하다 법정 밖으로 쫓겨나는 해프닝도 연출했다. '허본좌'다운 당당함이다.

그러나 공중부양을 한다는 허씨도 끝내 사법부의 현실적 권위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결국 울먹이며 재판장에게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호소했다.

자칭 축지법을 쓰고 부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UN사무총장직을 제안 받았으나 대선출마를 위해 사양했다는 IQ 430의 천재지도자로선 이만저만 '굴욕'이 아닐 수 없다.

검찰은 그간 허씨가 17대 대통령 선거기간 중 주장해온 여러 이력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대선 전 무가지 신문 등에 실은 광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결혼설 등을 '허위사실'로 간주해 허씨를 구속시켰다.

↑케이블채널 tvN Enews 출연해 축지법 시범을 보이고 있는 허경영 총재 =왼발 -> 오른발 -> 날아라 사실 허씨의 이력이나 주장은 황당하다. 그의 아버지 허남권(1950년 작고)은 GS그룹 일가인 허정구(1999년 작고)의 조카라는 '출생의 비밀'부터 양아버지로 이행원 수유리 화계사 승려, 홍근섭 광화문 내수동교회 목사, 이병철 삼성 회장 등을 차례로 모셨다는 '득도의 비밀'까지 어느 것 하나 명확하지 않다.

2000년 부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선 함께 환담을 나누며 UN본부를 판문점으로 옮기자는 제안을 했다고도 주장했다. 그 근거로 허씨가 내놓은 당시 사진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합성한 가짜"라고 결론 내렸다.

그는 자신이 외계인과 교신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한때 네티즌들은 한 케이블 방송에 나와 스스로를 외계교신 능력이 있다고 밝힌 소위 '빵상 아줌마'('빵상'은 외계와 교신할 때 내는 소리)와 허씨를 연결시키며 열광했다.

검찰은 허씨의 이런 주장들을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을 현혹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누가 그런 허무맹랑한 말을 믿은 사람이 있다고 국민을 현혹했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나아가 어떤 이들은 "국민들은 잠시 개그를 즐겼을 뿐인데 가혹하다. 진짜 징역 갈 사기꾼들은 감옥에 안 보내고…"같은 댓글도 달았다. "그나마 허경영은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이라도 줬지. 짜증만 나게 하고 진짜 피해주는 정치인들은 왜 안 잡아가냐"는 냉소 섞인 글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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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파인디지털(www.fine-drive.com 대표 김용훈)은 22일, ‘안심내비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안심내비 런칭 빅 페스티벌’ 을 다음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파인드라이브 구형 모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구형제품 보상 이벤트’ ▲타사 제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안심 내비 체험 보상 이벤트’ ▲파인드라이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효도선물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기존 파인드라이브 M700모델을 포함한 F400, A510, A500, A300, 호크아이, 호크아이플러스, 맥슨, 엘비스, 수호천사네비텔, 엠비스 등의 사용자는 새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타사 내비게이션 사용자도 제품을 도난당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서 발행한 접수증 등을 스캔해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에 업로드 하면 본인 신분 확인을 거쳐 2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내비게이션을 효도선물로 드리고 싶다면, 관련 사연을 이벤트 게시판에 작성해 파인드라이브iQ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태 기자> kktforeve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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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안심내비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기존 파인드라이브 기존 고객들이 최신 파인드라이브 iQ로 할인 구매할 수 있고, 타사 내비게이션이더라도 도난사고를 당한 고객들에게 파인디지털의 새로운 도난 보상서비스인 안심내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안심내비 런칭 빅(BIG) 페스티벌'을 오는 5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진행되는 안심내비 런칭 빅(BIG) 페스티벌은 ▲기존 파인드라이브 구형 모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구형제품 보상 이벤트' ▲타사 제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안심 내비 체험 보상 이벤트' ▲파인드라이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효도선물 이벤트'로 나눠져 있다.

먼저 구형제품 보상 이벤트는 기존 파인드라이브 M700모델을 포함 F400, A510, A500, A300, 호크아이, 호크아이플러스, 맥슨, 엘비스, 수호천사네비텔, 엠비스 등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구형 제품을 반납하면 안심내비 서비스가 적용된 파인드라이브 iQ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파인드라이브 iQ 제품 20% 할인쿠폰이 동봉돼 해당 쿠폰으로 파인드라이브 iQ를 추가 구매할 수 있다.

타사 제품 사용자들이 파인디지털의 안심 내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안심 내비 체험 보상 이벤트는 타사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타사 내비게이션을 사용 하는 중 도난 당한 경우 도난신고 경위와 관할 경찰서에서 발행한 접수증 등을 복사하여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에 업로드 하면, 본인 신분 확인을 거쳐 참여자에게 파인드라이브 iQ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벌이는 효도선물 이벤트는 파인드라이브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모님께 내비게이션을 효도선물로 드리고 싶은 사연을 이벤트 게시판에 작성하면 내용이 불성실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이벤트 참여자에게 파인드라이브 iQ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안심내비 서비스는 파인디지털의 DMB망을 활용한 도난방지 기술(Anti-theft)이 적용된 것으로 도난 신고 접수된 제품의 동작을 일체 정지시키는 기술과 고객이 내비게이션을 도난 당할 경우 관할 경찰서에 신고 및 접수증을 받아 파인드라이브 고객센터로 도난사실을 접수해 도난 기기로 확인이 되면 구매일 기준 1년 이내에 최대 3회까지 구매한 동일 새 제품으로 보상해 주는 보상 서비스가 결합된 획기적인 고객만족 서비스이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준영 기자 (see@zdnet.co.kr) ( ZDNet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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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숨죽이는 순간, 사회자의 이 한마디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그 짜릿함을 상상하기 어렵다. 퀴즈 프로그램이 붐을 이루고 있다. 과거 장학퀴즈의 대를 잇는 '도전, 골든벨'에서 '퀴즈, 대한민국' '우리말 겨루기' 등등. 퀴즈의 달인은 단순히 공부 잘하고, 아는 것이 많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경지는 아니다. 박학다식(博學多識)은 기본. 재치와 대담함, 냉정함, 침착함이 몸에 배어 있어야 '퀴즈쇼'의 주연이 될 수 있다. '퀴즈의 달인'에 오른 학생들을 만났다.

♠ 영재대격돌 우승, 이상현군

"23 곱하기 34는?" "784요."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답이 나온다. 이상현(17·대구과학고 2학년)군은 계산기를 두드려야만 나올 만한 답을 몇 초안에 계산해냈다. 이군의 탁월한 연산력은 얼마 전 퀴즈 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했다. 지난 7일 SBS TV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의 탄생을 기념해 방영한 '대한민국 영재대격돌'에서 전국 과학고 영재들 16명을 제치고 우승한 것. 특히 마지막 문제에서 그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60㎏ 사람 몸속에 쿼크(물질이 최소 단위)는 몇 개일까가 질문이었어요. 답을 몰랐지만 평소 이것저것 계산해 10의 29제곱이란 답을 얻어냈죠."

사실 이군의 성적은 과학고 내에서 그리 뛰어나지 않다. 반에서 중간 정도. 하지만 연산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계산기'란 별명까지 얻었으니 말이다. "부모님이나 주위에서 돈 계산하기 힘들 때 꼭 저를 찾아요." 7세 때부터 연산 문제가 재미있어 풀기 시작했다는 이군은 그 흔한 주산이나 암산법을 배우지 않고 많은 문제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연산력을 키웠다. 두 자릿수 곱하기는 이내 계산해내는가 하면 세자릿수 곱하기도 30초 내에 끝낸다.

연산력이 좋다 보니 수학 성적도 뛰어나다. 전국 단위의 수학경시대회에 장려상을 받은 경력도 갖고 있다. 특히 수학 중에서도 확률이나 수열 등이 재미있다고 한다. IQ가 궁금해 물어봤더니 156이라고 한다. 가히 영재라 할 만하다.

이군은 이번 퀴즈 우승에 아직 들떠 있었다. "프로그램 방영 후 연락 안하던 중학교 친구한테도 전화가 오고 부모님과 주위에서도 그냥 과학고만 다니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우승하니까 저의 실력을 인정해줬어요."

이군은 주말엔 공공도서관을 찾아 봉사를 하기도 한다. "공공도서관에서 책 정리를 하면서 평소 읽고 싶었던 판타지나 추리소설 등을 마음껏 읽을 수 있어 좋아요."

앞으로 수학자가 되고 싶다는 이군은 이제 5월에 있을 한국수학올림피아드를 준비 중이다. "대회에 자주 참가하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동기부여도 되죠."

♠ 골든벨 울린 이선화양

"마지막 50번째 문제는 사실 몰랐어요. 하지만 진행자가 '어린 시절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힌트를 주더라고요. 그냥 그 말을 해석해서 '유년필독(幼年必讀)'이라 적었는데 의외로 맞더라고요. 깜짝 놀랐죠."

이선화(17·정화여고 2학년)양은 지난 20일 방영된 KBS1 TV의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에서 골든벨을 울린 주인공이다. 대구에선 모처럼 만에 '골든벨 소리'가 울렸다. 이양은 당초 자신이 골든벨을 울리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더군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갔기에 더욱 그랬다. "3번째 문제인가요. 동물 울음소리에 관한 문제였는데 착각해서 틀렸어요. 너무 허탈하고 부끄럽더라고요." 적어도 40번째 문제까진 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쉽게 탈락했던 것.

이양은 인터뷰 내내 "운이 좋아서"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여기저기 알려지는 게 여간 쑥스러운 게 아닌 모양이다. 이양은 자신이 골든벨을 울린 걸 너무 좋아하는 부모에게도 침착하라고 당부까지 했다. "여기저기서 축하 전화가 오고 학교에서도 몰랐던 학생들이 인사까지 하니까 부담감이 커요."

이양은 딱 보면 '범생' 티가 난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것이 표정에서 드러난다. 수업시간에도 전혀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꼿꼿해서 오히려 선생님들이 부담스러워할 정도란다. 성적 또한 전교에서 상위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특히 영어 성적은 탁월하다. 중학교 때 이미 토익 985점을 받았다.

이양은 평소 신문 읽기를 즐긴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신문을 재미삼아 봤다가 지금은 거의 습관이 돼버린 것. "평소 TV를 잘 안 보니까 세상 돌아가는 일이 궁금하잖아요. 신문을 통해 그런 욕구를 충족하죠. 정치나 경제면은 빼고 훑어보고 있어요."

이양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면서도 누구 못지 않게 침착했다. 쉽사리 흥분하거나 당황해하지 않는다. 특히 골든벨 녹화 중 평소 까먹고 있었던 문제도 쏙쏙 기억이 날 정도다. 본인 또한 침착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절제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한다. "TV프로그램을 보고 싶다가도 별로 재미있는 것이 없을 거라고 마음을 추스르는 경우가 많죠. 할 일이 있으면 칼같이 하는 편이죠.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때로는 냉정하다는 오해도 받아요."

이양은 앞으로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는 것이 꿈. 이를 위해 상금 300만원도 저축해 놓을 생각이다. "요즘 대학 등록금이 얼마나 비싼데요. 미리 모아놓아야죠."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사진·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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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안심내비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5월18일까지 '안심내비 런칭 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안심내비 서비스란 도난 신고 접수된 제품의 동작을 일체 정지시키는 기술과 고객이 내비게이션을 도난 당할 경우 도난 확인 절차를 거쳐 구매일 기준 1년 이내 최대 3회까지 동일 새 제품으로 보상해 주는 서비스가 결합된 것.

이번 행사는 ▲기존 파인드라이브 구형 모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구형제품 보상 이벤트' ▲ 타사 제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안심 내비 체험 보상 이벤트' ▲ 파인드라이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효도선물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기존 파인드라이브 고객들은 구형제품을 반납하면 안심내비 서비스가 적용된 파인드라이브 iQ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고, iQ 제품 20% 할인쿠폰으로 파인드라이브 iQ를 추가 구매할 수 있다.

타사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고객이 도난을 당한 경우 도난신고 경위와 관할 경찰서에서 발행한 접수증 등을 스캔해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본인 신분확인을 거쳐 파인드라이브 iQ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부모님께 내비게이션을 선물로 드리고 싶은 사연을 이벤트 게시판에 작성하면 내용이 불성실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참여자에게 파인드라이브 iQ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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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누적 판매 수 1위 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안심내비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기존 파인드라이브 기존 고객들이 최신 파인드라이브 iQ로 할인 구매할 수 있고, 타사 내비게이션이더라도 도난사고를 당한 고객들에게 파인디지털의 새로운 도난 보상서비스인 안심내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안심내비 런칭 빅(BIG) 페스티벌'을 오는 5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진행되는 안심내비 런칭 빅(BIG) 페스티벌은 ▲기존 파인드라이브 구형 모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구형제품 보상 이벤트' ▲타사 제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안심 내비 체험 보상 이벤트' ▲파인드라이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효도선물 이벤트'로 나눠져 있다.

먼저 구형제품 보상 이벤트는 기존 파인드라이브 M700모델을 포함 F400, A510, A500, A300, 호크아이, 호크아이플러스, 맥슨, 엘비스, 수호천사네비텔, 엠비스 등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구형 제품을 반납하면 안심내비 서비스가 적용된 파인드라이브 iQ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로 파인드라이브 iQ 제품 20% 할인쿠폰이 동봉돼 해당 쿠폰으로 파인드라이브 iQ를 추가 구매할 수 있다.

타사 제품 사용자들이 파인디지털의 안심 내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안심 내비 체험 보상 이벤트는 타사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타사 내비게이션을 사용 하는 중 도난 당한 경우 도난신고 경위와 관할 경찰서에서 발행한 접수증 등을 스캔 해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에 업로드 하면 본인 신분 확인을 거쳐 참여자에게 파인드라이브 iQ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벌이는 효도선물 이벤트는 파인드라이브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모님께 내비게이션을 효도선물로 드리고 싶은 사연을 이벤트 게시판에 작성하면 내용이 불성실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이벤트 참여자에게 파인드라이브 iQ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안심내비 서비스는 파인디지털의 DMB망을 활용한 도난방지 기술(Anti-theft)이 적용된 것으로 도난 신고 접수된 제품의 동작을 일체 정지시키는 기술과 고객이 내비게이션을 도난 당할 경우 관할 경찰서에 신고 및 접수증을 받아 파인드라이브 고객센터로 도난사실을 접수해 도난 기기로 확인이 되면 구매일 기준 1년 이내에 최대 3회까지 구매한 동일 새 제품으로 보상해 주는 보상 서비스가 결합된 획기적인 고객만족 서비스이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가능 하다.

한편 파인디지털에서 지난해 말 선보인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iQ 는 '운전자를 이해하는 지도'라는 컨셉으로 자사에서 독자 개발한 전자지도 '아틀란'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초슬림 내비게이션으로 15초 내 스타트를 보장하는 초고속 GPS 수신기술인 fineGPx II 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공식인증을 받은 지상파 DMB, DMB/TPEG 자동로밍, 내비게이션의 도난을 원천 봉쇄하는 안심 내비 서비스, 시동을 켜는 순간 이전의 동작화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패스트부팅(Fast Booting) 등 파인디지털만의 특화된 기술과 고급 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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