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BBK 검찰 수사발표에 왜 불만이 많으십니까?
검찰 수사발표가 거짓이란걸 증명할수있나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검찰이 거짓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분명한 사실을 빼먹고 내용을 만드는 것은 조작입니다.
거짓말은 사실을 다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 조작된 발표를 거짓말과 결과가 다르다고 할수있겠습니까?
정치포탈에서 퍼온 글입니다
점선이하의 내용 전체가 게시글의 내용입니다
내용이 길지만 상세하게 설명하므로 한번쯤 봐두시면 좋습니다.
출처 :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대문칼럼
...........................................................
네티즌이 만들어낸 BBK 총정리판
이 글은 이런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1. 김경준의 BBK가 사기를 친 것은 알겠는데, 그게 이명박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
2.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부인하고 있는데도 왜 BBK가 이렇게 시끄러운지 궁금하신 분
3. 이명박이 과연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
간단히 말해, "BBK 주식 한 주도 없다"는 (이명박의) 주장과, "이명박은 BBK의 실소유주"라는 주장 중 어느 쪽이 옳은지 살펴보기 위한 목적입니다.
단, 이명박이 사기꾼이고 거짓말쟁이라 해도 무조건 찍겠다는 분들은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 그렇게 사세요.
이 글은 각종 언론을 통해 공개된 자료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모든 그림과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시될 대부분, 아니 모든 자료가 이명박의 주장(또는 해명)과 상반됩니다. 따라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나름대로 반박을 하거나 무시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그 반박도 소개하겠습니다.
판단은 이 글을 읽는 분의 몫입니다.
이 글은 1차 자료의 제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 실린 것들은 대부분 관련 서류에 대한 사진 자료입니다. 서류 자체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런 건 없다, 엉터리다."고 무시할 수는 없는 증거들입니다. 이들 자료 말고도 수많은 증거와 주장들이 있습니다만 (특히 투자 자금의 흐름) 그런 부분들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 글이 모든 의문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십시길 바랍니다.
1. BBK가 왜 문제가 되는가?
먼저 김연수님이 만든,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의 BBK 부분을 대충 보시길 부탁합니다. BBK가 어떤 나쁜 일을 저질렀는지, 왜 이명박이 BBK와 연루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BBK 또는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시다면 지나쳐도 상관없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BBK 사건이란 김경준의 투자자문회사 BBK가 여러 곳으로부터 받은 투자금으로 MAF라는 펀드를 설립하고, 이 펀드를 동원하여 옵셔널벤처스를 인수하고 주가조작을 하다가, 김경준이 회삿돈 3백여억원을 횡령하여 미국으로 도주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수천명의 소액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았다. 그런데 이명박과 김경준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인 LKe뱅크가 BBK를 실제로 소유, 운영했다는 증거와 주장이 제기되는데, 이명박은 "나도 김경준에게 사기당한 피해자"라면서 "BBK 주식을 한 주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이명박은 BBK와 무관할까?
2. 이명박과 BBK의 관계
다음의 시간표를 살펴보자. 일차적으로 문제가 되는 시기는 LKe뱅크가 설립된 2000년2월부터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피한 2001년12월까지이다.
참고: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1134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이명박과 김경준, 그리고 BBK의 관계를 살펴보자.
(1) 이명박과 김경준
왼쪽은 김경준, 오른쪽 사진은 1994년4월, LA한인교회에서 찍은 이명박과 에리카 김(김경준의 누나)
김경준은 1999년4월 자산관리회사 BBK를 설립했다.
이명박은 1999년12월 귀국하여, 2000년1월에 김경준을 처음 만났다고 한다. 다음은 한나라당이 공개한 그 증거자료들.
2000년2월7일 김경준이 김백준(이명박의 이른바 '집사')과 만나 작성한 메모라고 한다.
"4) 이명박씨 also wants to be 대표이사."라는 부분이 있다.
한나라당은 김경준이 이명박을 대표이사로 추천한 내용이라고 말하지만, 상식적으로 "이명박씨가 대표이사가 되고싶어 한다"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또한 인터넷 도메인명을 ebank-korea.co.kr과 ebank-korea.com으로 정하고 있다 (뒤에 이명박과 eBank-Korea의 관계를 밝힐 때 참고).
2000년2월9일, 이명박이 주장하는 김경준의 첫번째 사업 제안 메일
여기서 "20 billion KRW"(200억원)이 앞의 메모의 20억원과 다르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한나라당에서 이어 공개한 김경준의 편지이다. 2000년1월20일 이명박과 김백준이 BBK 사무실을 방문했다는 내용이 있다.
(앞서 2월7일 메모가 최초 사업제안이라면 이 편지는 무엇일까? 김경준이 김백준과 최초 사업제안을 두고 미팅을 하기도 전에 이명박, 김백준은 BBK를 방문했다는 얘기다.)
이들 편지를 근거로 이 때 (2000년1월) 이명박이 김경준을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 내용은 없다. 다만 BBK 사무실을 처음 방문했을 가능성은 있다.
물론 이들 편지가 이명박과 BBK가 무관함을 증명하지도 않는다. 이명박과 BBK의 관계가 의심되는 부분은 이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어쨌든 그 결과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가 2000년2월18일에 설립된다. 처음 만난지 겨우 한달 보름만이다.
참고: http://www.e-goodnews.co.kr/sub_read.html?uid=80294
그 뒤로 금감원이 BBK의 불법을 조사하면서 수사가 LKe뱅크로 향하던 2001년4월, 이명박이 LKe뱅크 대표를 사임할 때까지 이들의 '공식적'인 관계는 지속되었다.
2001년4월18일, 이명박이 LKe뱅크 대표이사를 사임하는 주총의사록.
신임 임원들은 명의가 도용되었거나 가공의 인물이다.
이명박은 이 의사록이 자신의 직인을 가지고 있던 김경준에 의해 임의로 작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7526.html
2000년12월, MBC 경제매거진 - 김경준과 이명박, 이명박은 박영선 의원과 BBK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 LKe뱅크와 BBK
BBK의 불법과 범죄에 왜 LKe뱅크가 관련이 될까? 그것은 (이명박 회장의) LKe뱅크가 BBK를 소유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증거는 2000년6월 하나은행의 LKe뱅크 투자 검토 문서이다.
LKe뱅크가 김경준, 이명박의 소유라는 것, 그리고 BBK를 100%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700억원 규모의 Hedge Fund"는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에 동원된 BBK의 MAF펀드를 의미한다.
그리고 투자계약서에는 이명박의 도장과 서명도 있다.
하나은행은 이에 대해 김경준의 설명만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계약 전 5월달 두 번(3일, 15일)의 투자설명회에는 김백준(당시 LKe뱅크 부회장)도 참석했다.
왼쪽은 김경준의 BBK 소유를 증명한다고 하는 문서로 한나라당이 내놓은 것이다.
2001년3월 금감원에 김경준이 답변한 것으로, BBK는 김경준이 100%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이 자료는 (주)다스(이명박의 형 이상은과 처남 김재정이 대주주인 회사, BBK에 투자)에서 나온 자료임이 나중에 밝혀졌다.
금감원은 이 문서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고, 미국 법원에서도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다른 사안에 대해 김경준의 주장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김경준의 답변을 증거로 들고 나온 점이 아이러니하다.)
참고: http://www.pressian.com/s/section/article.asp?article_num=20071029180257
LKe뱅크와 BBK, 즉 이명박과 BBK의 관계를 나타내는 자료는 더 있다.
(3) 이명박의 인터뷰에 나오는 BBK
(4) eBank-Korea(회장 이명박)와 BBK
매일경제 2000년10월18일
공단선교센타 홈페이지(http://www.izmc.net)에서 (주)eBANK-KOREA 회장이란 직함이 나온다.
그러나 오늘 오전경에 삭제되었다. 자문위원단 명단에도 아래와 같은 프로필이 적혀 있었으나 마찬가지로 11월21일 이전에 삭제됨.
eBank-Korea, 즉 LKe뱅크와 BBK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명박의 명함이다.
이명박의 명함. BBK가 나온다.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참고: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0674&C_CC=AZ
이진영은 LKe뱅크 직원(2000년5월 입사)이면서 BBK, MAF, 옵셔널벤처스와 관련된 업무를 2001년12월까지 수행했다.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0026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0023
다른 명함과 eBank-Korea 홍보책자(2000년11월13일). BBK가 자회사로 나온다. 가려진 부분은 다음과 같다.
MAF(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에 동원된 BBK의 펀드) 홍보책자에도 김경준과 함께 이명박이 나온다.
아래쪽 문답은 오른쪽 홍보책자(eBank-Korea 브로슈어)에 대해 이명박의 비서였던 이진영이 진술한 내용이다.
또다른 eBank-Korea 소개책자에도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가 지주회사로 나와 있고,
자회사로 MAF(Millennium Arbitrage Fund)를 운영하는 BBK가 언급된다.
또한 BBK 정관에도 이명박의 의결권에 대한 언급이 있다.
2000년5월12일 BBK는 정관을 개정하여 이명박의 의결권을 명시한다.
이명박은 정관 개정을 위한 주총 관련 서류가 없으므로 이를 조작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문제의 조항은 LKe뱅크와 e뱅크 증권중개의 정관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며 세 회사의 정관은 대부분 일치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4.html
(5) 기타 자료들
2001년8월27일 김경준이 (주)다스(당시 대부기공) 김성우 사장에게 보낸 편지 (다스가 미국 법정증거로 제출)
"이명박은 그 펀드(MAF)에 큰 관심을 보였고, 그 펀드는 지금 이명박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 의해 직접 관리, 운영됩니다.
그의 요구에 의해 대부(다스)는 그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펀드의 가입과 운영에 대한 모든 보고는 이명박에게 보고, 확인됩니다."
이 편지에 대해 이명박은 김경준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말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5.html
2001년11월2일 이명박이 김경준에게 보낸 서류. 왼쪽은 이명박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 서류.
당시 BBK에 투자했던 (주)심텍의 소송으로 인해 법원은 이명박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가압류 요청에 대해 BBK에서 이명박의 지위를 소명하라고 했고, 심텍이 자료를 보완하자 가압류를 받아들였다.)
이 가압류는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주하기 전에 돈을 갚자 해제되었다.
이명박은 당내 검증청문회에서 서명 사실을 부인했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1.html
2002년7월20일 김백준이 이명박을 대신하여("On behalf of M.B. Lee") 에리카 김에게 보낸 편지.
"이명박이 대부(다스의 전신)의 (MAF에 대한) 투자회수와 하나은행의 (LKe뱅크에 대한) 투자상환 때문에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이 표현은 이명박이 MAF를 운영한 BBK의 문제에 관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명박 측에서는 다스의 형(이상은)의 손실이 커 입장이 안타깝고 곤란하다는 뜻을 전한 정도일 뿐이라고 했다.
참고: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55900
(6) 이면계약서?
김경준의 귀국과 함께 이명박의 BBK 소유를 증명할 이면계약서의 존재가 쟁점이 되고 있다.
위 사진의 한글 계약서는 아직 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LKe뱅크가 설립되는 2000년2월경의 것이다.
만약 그 내용에 에리카 김의 주장대로 "이명박씨가 소유하고 있는 BBK 주식"이란 표현이 있다면?
물론 이명박은 자신의 서명이 위조되었다고 주장할 것이다.
참고 (에리카 김 인터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251920.html
3. 요약 및 결론
수많은 증거들은 이명박이 BBK와 무관하지 않음을 드러냅니다.
(1) 이명박은 LKe뱅크 설립을 준비한 2000년1월 이전부터 김경준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BBK 설립에 관여).
그리고 그 이후에는 BBK(옵셔널벤처스) 사건으로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피하기 전까지 동업자였습니다.
(2)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eBank-Korea)는 BBK를 포함한 여러 회사들의 지주회사였습니다.
따라서 BBK와 MAF의 운영, 그리고 주가조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3) BBK 사건 이후 이명박은 주요 투자자들의 손해를 보상하느라 어려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모든 증거들에 대해 이명박의 주장은 간단합니다.
- BBK는 김경준의 것이고, LKe뱅크는 BBK와 무관하다.
- 인터뷰에서 (BBK를 설립했다는 등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 직인은 김경준이 가지고 있었고, 서류와 서명은 조작되었다.
- 명함과 홍보책자 등은 김경준이 임의로 만든 것이다.
- 김경준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오늘(2007년11월22일) BBK의 진실에 대한 100분 토론이 한나라당의 거부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MBC가 에리카 김의 인터뷰를 방송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하네요.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BBK 관련 TV 토론에는 일체 응하지 않을 것이랍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느 쪽을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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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투자의 시작과 방법
계좌 계설 방법, 거래 방법, 최소 시작 금액등이 알고 싶네요,
예전에 알아 보니 리딩증권인가 에서 하는데..
최소 금액이 200만원 부터 시작을 하더군요,,
이외에 다른 정보는 없나요.?
내공 겁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본 주식은 이미 홍콩 및 뉴욕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1월 9일 상해증시에 최초로 상장될 예정이며, 2007년말 예상주가는 HK 60-100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본인 매수가격: HK 16.64 10월 26일
1월 2일 종가: HK 28.수준
Warren Buffet: 2003년 12월 28일 HK$ 4.525에 3억달러 이상 매수한 것으로 추정됨
안녕하십니까 ?
이번 리포트는 2006년 9월부터 12월 25일까지 약 4개월간 중국의 보험산업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분석을 통해 중국 생명보험시장의 49% 시장점유율을 가진 중국최대의 생명보험사 中國生命(CHINA LIFE)에 대한 기업분석을 국내최초로 시도한 것입니다. 즉, 한국최초의 중국기업 보고서인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완성도가 뛰어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위의 분들께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본 리포트의 무한한 가치는 여러분께서 10년 후 2016년까지 CHINA LIFE(人壽生命)를 저와 같이 보유하신 다면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르시게 될 것입니다.
리포트 작성자: 李海範 올림(연락처: 011-272-8370)
작성일자: 2006년 12월 25일
<중국생명, CHINA LIFE HK 2628 기업리포트>
작성일자: 2006년 12월 25일
본보고서의 내용은 100% 사실정보에 입각하며, 혹시라도 틀린정보가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블룸버그 통신, 한국의 젊은 부자들(박용석지음), CHINA’S CENTURY(중국의 시대), 미래에셋생명, 중국보험감독위원회,
중국생명홈페이지, 홍콩주식시장, 미국주식시장(NYSE), 매일경제신문, 전경련 북경중국산업연구센터 보고서등을 인용함.
<워런버핏의 5가지 투자원칙>
1. 욕심을 억제하고 투자과정 자체에 매력을 느껴라.
2. 앞으로 10년간 증권거래소가 문을 닫아도 상관없다고 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니면 사지 말라
3. 다른 사람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스스로 판단하라.
4. 충분한 지식을 쌓아 마음의 평안과 자신감을 가져라.
5. 주식업종 선택에 유연하라.
<왜 중국에 투자해야 하는가?: 출처: 미래에셋>
중국경제는 거대한 성장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중국의 전세계 GDP 비율: 1820년 29%, 2004년 4%, 2025년(E) 15%, 2050년(E) 28%(출처: 앵거스 매대슨저/키스톤 인디아)
거대한 경제규모와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1인당 GDP규모는 아직 한국의 20년전 수준과 비슷하다(2005년 $1704)
중국의 주식시장은 경제보다 더 큰 잠재력을 지지고 있습니다.
: 2003년 각국의 GDP대비 시가총액기준, 중국 0.4, 한국 0.7, 미국1.6, 호주 1.4
경제가 고성장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주식시장은 성장잠재력을 미처반영하지 못함.
향후 높은 성장잠재력을 감안한다면 투자매력은 더욱 커짐.
<중국경제 규모:미래에셋>
세계경제성장 비중 24% 세계 1위(2위 미국:18%)
인국13억명, 구매력 평가 (Purchase Power Parity) 기준 세계2위 경제대국
외국인 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세계1위(U$ 535억, 2003년)
국내총생산 세계6위(U$ 1조 6480억, 2004년, 2000년 1조달러, 2010년 2조달러 목표)
<중국 WTO 가입5주년 평가:매일경제>
WTO 가입으로 중국의 대회무역과 투자는 훨씬 증가할 것이다. 중국이 WTO 가입조건을 수용함으로써 고부가가치 투자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세계시장에는 더 넓은 접근법과 투명성을, 외국인투자자에게는 더 큰 안도감과 기회를 안겨주게 될 것이다.
“001년 9.11 세계무역센터 테러사건 3개월뒤 ‘조용하게’ 진행된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은 지구촌 정치, 경제질서에 그보다 더 파장을 몰고 왔다.”세계주요 언론은 11일에 5주년이 되는 중국의 WTO가입을 주요뉴스로 다루면서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FTA통해 4단계 개방으로
중국은 WTO와 한 속을 이행하기 위해 5년간 2000여 법률,조례를 개정했다. 일부 가의 불만도 적지 않지만, 파스칼 LAMI WTO사무총장은 중국의 WTO 양허안 이행성적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면 A+”라고 평가했다.
보험시장 대외개방 실적
2005년 현재 82개 보험회사중 외자보험사 41개, 외자보험사 영업기구(지점등) 400여개
*엄청난 외환보유고를 확보한 중국이 홍콩소재 해외 자산운용사를 통해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가능성 존재
<중국주식 시장 개요:중국의 시대>
중국시장 전체에서 주식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국제수준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1990년과 1991년 각각 설립된 상하이 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는 출범당시 거래 주식의 시가총액이 도합 20억달러 였으나, 2000년 5말 기준으로 중국의 투자인구는 4770만명을 넘었다. 중국 기업이 인민폐로 발행한 주식으로, 중국국적을 가진 개인이나, 국내기관만이 거래할 수 있는 A주식은 시가총액으로 최고 4830억달러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1995-2000년까지 200%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저축도 1990년 이후에 2000년까지 8배로 늘어나 7240억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상당한 규모의 자산관리 시장이 아닐 수 없다. 투자자들은 중국 자본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 중국의 종소기업은 익숙한 시장여견, 저렴한 상장비용, 높은 주가 수익율 평가등 여러가지 때문에 홍콩의 H주 시장이나, 해외 유수기관 투자자에 의해서 거래되는 상하이의 B주 시장보다는 A주 시장을 선호하는 편이다. 중국이 WTO가입하면 A주시장은 더욱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조지소로스와 퀀텀펀드 공동창시자인 짐로저스는 2004년 12월 27일자 Fortune지(81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Investing in Chinese market in 2004 is like investing in the Dow in 1904. The Dow closed at 70 that year; it’s gone up 150 times since.”그역시 우량주인 CHINA LIFE, AIR CHINA에 거액을 투자하여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올림픽과 주식시장:한국의 젊은 부자들>
중국은 2008년 북경올림픽, 2010년 상하이 엑스포, 그리고 서부지역 대개발 계획등을 통해 진정한 슈퍼파워로 도약하고 있다.개혁, 개방 정책의 진전으로 놀랄만한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에 올림픽 특수까지 더해지면 그 성장의 폭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일본의 경우 도쿄올림픽 개최후 7년간 연평균 GDP 성장율 10%의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한국의 경우 서울 올림픽 이후 7년동안 연평균 GDP성장율이 9%에 이르렀다. 올림픽을 전후한 일본과 한국의 경제성장율을 비교해 보면, 올림픽이 얼마나 경기상승을 가속화 시키는 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올림픽이 주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그대로 주가에도 반영된다. 올림픽을 개최한 나라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한다. 한국의 경우 서울올림픽이 개최되던 1988년 9월 17일, 671.77포인트였던 종합주가지수가 올림픽 폐막 후 폭등하기 시작, 6개월간 지속상승장을 기록하다가 마침내 1989년 3월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일본의 경우에도 올림픽이 열리던 1964년을 전후해 주가가 250% 가까이 폭등했었다. 이 같은 올림픽의 효과는 중국의 경우에도 예외없이 나타날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북경 올림픽역시 도쿄와 서울올림픽의 성공사례를 반드시 되풀이해서 투자자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삼성생명:매일경제>
생명보험업계의 독보적인 1위(수입 보험료 기준 시장점유율 36%)를 견지하고 있으며, 삼성생명은 올해 지난 4월 제2금융권 최초로 자산 100조원을 달성했다. 또한 백만불 원탁회의(MDRT) 직원 2649명이 회원으로 등록 이분야 세계1위를 기록했다. 또한 삼성생명 라이프케어 연구소 10월 출범시키기도 하였다..
영업면에서는 보장성 보험을 중심으로 하는 상품포트폴리오를 재구축했다. 생명보험사는 고객의 평생위험을 보장해주는 보장성 보험에 힘을 쏟아야 하는 이수창사장의 영업철학에 따른 것이다.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11월말 현재 시장점유율 34%로 전 금융사 중 1위이며,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브랜드 가치는 3조9000억원으로 평가됬다. 2004년 3월기준으로 매출 23조, 보유 계약 411 조원 막강한 현금 보유력이 삼성생명의 강점이며,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동의 1위 업체이다. 1170만 명을 넘는 회원 수(2003년 회계기준)가 영업력의 근간을 보여주고 있다.
참여연대와 경실련, 경제개혁연대(준비위)는 22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자본총액 가운데 고객인 계약자 몫은 각각 15%와 41%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상장될 경우 시가총액을 각각 14조원과 3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비율에 따라 계약자 몫을 계산하면 삼성생명 2조1천억원, 교보 1조2천억원에 이른다.
<중국의 보험산업 태동 : 1945년~2001년:중국의 세대>
중국의 보험산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1945년부터 2001년까지의 중국경제,사회 상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199년 도시민 평균소득은 5854위엔으로 1978년에 비해 360% 증가했다. 농촌주민 소득은 2210위엔으로 1978년대비 증가율 470%를 기록했다. 사회주의 경제학자들이 빈곤감소 정도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이른바 <엥겔지수>의 경우, 1999년 중국도시민 1인당 빈곤 수준은 41.9%로 1980년에 비해 14.8%하락했다. 시골지역의 경우는 52.6%로 1978년에 비해 15.1% 포인트 낮아졌다. 시골주민 2억 1600만이 빈곤으로부터 벗어나게 된 것이다. 2000년 5월말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1580억달러를 넘어 세계2위로 등극했다.중국은 오는 2010년까지 국민총생산 GNP를 2000년의 배로 올려놓음으로써 <비교적 풍족한 삶>에서 그야말로 <풍요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것은 물론 비교적 완벽한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중국의 저축율은 상당히 높다.1990년의 경우 평균 41%를 유지했다. 고정투자에 대한 수익율이 32%에 달했던 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중국의 개혁중 사회복지제도의 개혁, 전국단일 사회복지제도 건설, 경제,사회개혁의 촉진, 경제구조 조정등이 중국의 장기적안정과 안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2001년 현재 도시지역 실업률은 10-12%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9억명이 살고있는 시골지역의 실업률이 공식적으로 집계된 바는 없지만, 실업이나 불완전 고용 상태에 있는 시골인구가 1억 2000만-1억5000만에 이른다고 추정하고 있다.
경제발전을 강화하는 데 보험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1999년의 보험료 수입은 1393억 위엔, 보험밀도는 1.67%, 시장침투액은 1108억 5천만위엔이었다. 앞으로 중국은 보험회사와 지점의 수를 크게 늘리고 보험시장을 본 궤도에 올리기 위해 보험대리점도 양성화 할 것이다. 자연재해를 기업과 개인이 극복할 수 있도록 도시와 농촌지역으로 보험회사가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터줄 것이다. 보험회사는 보험금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험기금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국 보험산업 최신 동향 분석: 2006년:전경련 중국산업연구센터 >
2006년 1월-9월중 중국보험회사가 총 벌어들인 보험료 수입은 실로 막대하다. 3168억위엔(U$ 400억)에 달하며, 전년동기대비 13% 성장한 수치다. 2006년 7월1일부터 강제성 교통보험이 정식으로 시행되었고, 이를 취급할 수 있는 허가를 획득한 22개 중국계 보험회사들은 치열한 고객유지 경쟁에 돌입했다. 강제성 교통보험 업무의 세부 관련규정은 “손익이 없는”경영 원칙을 재차 강조하고 있으나, 업계내 전문가는 강제성 교통보험이 규정하고 있는 비용율을 계산해 볼 때 직접적인 이윤획득이 매우 낙관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6월말 발표된 <國務院의 보험업 개혁발전과 관련한 약간의 의견>은 보험감독위원회 설립이후 국무원 명의로 발표된 최초의 문건이다. <의견>은 국무원의 시각에서 제시한 보험업에 대한 의견과 발전방향으로 보험업 발전의 綱領性 문건이며, 국가의 보험업 발전에 대한 정책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의견>은 최근 중국보험업의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몇가지 사항에 대해 지적하고 있고, 그 중 “시범구역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다양한 형식과 다양한 경로의 농업보험을 발전시킬 것”, “도시와 농촌의 상업 양로보험과 건강보험을 통일하고, 다방면의 사회보장체계를 실현할 것”,”책임보험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건전하고 안전한 보장체계 및 돌발사건에 대한 긴급대응 메커니즘을 형성할 것”,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농업보험, 양로보험, 건강보험, 책임보험등 4대보험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방대한 농민과 농촌시장의 보호 및 보험의 가장근본적인 역할과 지속적인 발전이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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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상반기 중국 보험산업의 자산 현황>
1조7340억위엔($2192억달러)
원화: 약 203조원 5667억위엔(U$ 716억)
66조 1조141억위엔(U$ 1282억)
원화: 119조원)
<중국의 삼성전자격인 중국생명에 투자하여 2016년까지 보유전략>
미국의 가치투자가인 워런버핏은 2003년 12월 18일 종가(HK$ 4.525) 홍콩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생명주를 사들인후 10년 보유를 실천하고 있다. 금년에만 이미 3배이상 상승하여 홍콩주식시장의 최고의 수익을 거둔 주식으로 자리매김하여 12월 22일 종가기준 HK$ 24.35로 2006년 1월3일 HK$ 7.35종가 대비 3배 상승, 과거 3년동안 5.4배의 수익을 시현하였다. 특히 삼성생명과 비교해 보면, 삼성생명은 2004년 3월기준으로 년간 매출 23조와 맞먹는 수준의 생명보험 회사이다. 삼성생명의 장외 주가는 56만-58만원으로 장부가격 5000원 대비 116배임을 비교해보면, 중국생명의 현재의 장부가격 대비 7.4배의 주가 수준으로 CHINA LIFE(중국생명)은 충분한 상승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08년 북경올림픽이후 지속적인
중국보험감독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2010년까지 중국의 보험산업은 향후 매년 15%씩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1999년 중국의 보험료수입은 1393억위엔이었으나, 2006년 1-11월까지 벌어들인 보험업계 수입은 5177억위엔(660억달러)에 달했다고 12월 18일 발표했다. 상세내용 하기표 참조 중국생명이 벌어들인 2005년 같은 기간 보험료 수입금액 1493억위엔 대비 06년 1월-11월 보험료 수입은 16%증가한 1725억엔에 달했다. 즉 중국생명 혼자서 1999년의 중국 보험사 전체 보험료 수입액인 1393억 위엔을 훨씬 넘는 1725억엔을(1-11월)을 보험료로 거두어 둘인 것이다.. 1-11월 보험료 수입 수치는 중국의 회계기준에 의한 수치이며, 조만간 홍콩회계 기준을 이용한 회계보고서에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생명의 주가는 조만간 생명보험 2위업체인 PING AN(stoc code HK 2318, 주가 05년 12/28일 HK$ 14.00, 06년 12/22일 종가 HK38.30)의 주가를 07년상반기중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12월 22일 종가기준: 시가총액(837억달러), ROE:12.669, PER: 50.683
CHINA LIFE 주식의 투자 포인트
1) 막강한 시장지배력: 중국의 생명보험 시장의 49% 점유율 확보
2) 확실한 가치주인 동시에 매년 15% 성장하는 견조한 성장주=> 워런버핏, 조지소로스, 짐로저스의 2003년 12월 매입후 장기보유중(5.3배 상승)
3) 안정성: 해외상장(홍콩 HK 2628, 뉴욕주식시장 )과 더불어 12월 25일 최초로 중국상하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3개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뉴욕시장: Stock code LFC, 2005년 12/27일 U$ 35.00 => 12/22일 U$ 129.12
홍콩: Stock Code 2628최소매매단위: 1000주, 주가: 2006년 1월 HKD 7.35, => 12월 22일 금요일 종가: HKD 24.35
<중국 보험산업의 주요 비교실적:중국 보험감독위원회>
기간 중국 보험사 전체 보험료 수입 중국생명 비고
1999 1393억위엔 없슴
2005년 상반기 2709.36억위엔 2004년 동기(2373.54억위엔)
대비 14.15% 증가
2006. 상반기 3080.28억위엔 비중 13.69% 증가
2006 1-11월 전체 5177억위엔
보험료 수입: 3789억위엔
재산 및 상해수입: 1380억위엔 보험료 수입: 1725억($218억달러)
05년 동기: 1493억위엔
6월 보험료 수입:206억위엔(U$26억) 전년동기대비 16% 성장함.
<중국의 보험산업 및 중국생명 관련기사 발췌:블룸버그통신, CHINA DAILY,ETC>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충분한 중국의 보험산업에 대한 지식을 쌓아 평안과 자신감을 가지고 향후 10년간 중국증권거래소가 문을 닫아도 상관없는 중국생명(China Life, HK Code 2628)의 주주가 되어 향후 10년간 100배이상의 투자수익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10월 16일 HKD16.64에 매수하였으며, 2016년까지 HOLDING해볼 계획입니다. 단기적인 전망은 무의미 하며, 2007말 예상주가 HK$ 60-100
Dec. 25 (Bloomberg) By Zhang Shidong
China Life May Raise $3.62 Bln From Local Share Sale (Update1)
-- China Life Insurance Co., the underwriter of half the nation's life insurance premiums, said it may raise as much as 28.3 billion yuan ($3.6 billion) in a domestic stock offer.
The company will offer shares at between 18.16 yuan and 18.88 yuan apiece, to be traded on the Shanghai Stock Exchange, the Hong Kong-traded China Life said in a statement today. The sale would be the first by an insurer in the world's most populous nation.
The sale is part of the effort by Chinese Premier Wen Jiabao to encourage China's largest overseas-traded companies to sell shares at home. China Life's HK$23.5 billion ($3 billion) initial public offer in Hong Kong was the world's biggest in 2003.
The proposed sale by China Life values Beijing-based China Life at 94.1 times to 97.8 times 2005 earnings, higher than four other Chinese insurers traded in Hong Kong. The offer price is equivalent to a discount of between 23 percent and 26 percent of China Life's Dec. 22 share price on the Hong Kong exchange.
China Life shares rose 3.8 percent on Dec. 22 to HK$24.35, or 7.32 times book value. That makes it the world's sixth-most expensive publicly traded life insurance company by price-to-book ratio,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Bloomberg.
The company's shares have risen 18 percent in Hong Kong since Dec. 15, when the China Securities Regulatory Commission approved the public offering in Shanghai.
The stock has more than tripled this year, making it the best performer in the 37-member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 tracking state-owned Chinese companies traded in Hong Kong.
China Galaxy Securities Co. and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are arranging China Life's domestic share sale.
A successful domestic stock offer by China Life may pave the way for Ping An Insurance Group Co. of China, China Insurance International Holdings Co. and other domestic insurers to tap the local equity market for funds.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Zhang Shidong in Shanghai at at szhang5@bloomberg.net
Last Updated: December 24, 2006 21:05 EST 중국 본토 주식시장의 공개로 36억2천만불 자본금 확충예정
중국의 생명보험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생명사는 12월25일 중국본토 상하이 주식시장에서의 매도를 통해 36억달러를 모금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생명은 상하이 주식시장에 거래될 주가를 1주당 18.16~18.88위엔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홍콩주식시장에 현재 거래중인 중생명명은 오늘 말했다. 이번 주식공개는 세계의 최대인구대국에서의 첫번째 보험사의 기업공개이다.
이것은 해외에 상장된 중국주식을 중국내수 주식시장에 공개를 확대하려는 원자바오 총리의 노력의 일환이다. 중국생명은 2003년말 홍콩주식시장의 30억 달러 최초기업공개로 세계최대였다.
북경에 본사를 두고있는 중국생명이 제시한 주가는 홍콩주식시장에 상장된 다른4개 보험사보다 높은 94.1-97.8배 높은 것이다.
이주가는 12월 22일 홍콩주식시장 종가인 HK$ 23.45대비 23-26% 할인된 것이다.
중국생명은 12월22일 홍콩시장에서 3.8%오른 HK$ 24.35로 장부가격대비 7..32배 수준이다. 현 주가는 전세계 장부가격대비 주가비율로 비교할 때, 상장된 보험사 주가로 볼 때 6번째 비싼 주가이다.
중국생명 주가는 중국증권감독위원회가 상하이 주식시장 공개를 허가한 12월 15일 이후 18% 상승하였다.
중국생명주가는 2006년 3배가량 상승하였으며, 홍콩주식시장인항셍지수중 최고의 상승을 기록하였다.
중국의 Galaxy증권사와 CICC 두증권가가 주간사를 맡았다.
중국생명사의 성공적인 중국내수 주식시장의 기업공개로 중국제2 생명보험사인 PING-AN, CIIH등의 타중국 보험사들의 기업공개를 통한 자금모집에 물꼬를 틀 것임에 틀림없다.
By Bei Hu
Dec. 24 (Bloomberg) China Life May Raise $3.62 Billion From Share Sale, People Say
-- China Life Insurance Co., the nation's largest life insurer, may raise as much as 28.3 billion yuan ($3.62 billion) from its domestic share sale, according to two people with direct knowledge of the pricing.
The Beijing-based insurer set an 18.16 yuan to 18.88 yuan range for the offering of as many as 1.5 billion shares, said the people, who declined to be identified before an official announcement tomorrow.
The yuan-denominated shares are being marketed at a 23 percent to 26 percent discount to the record closing price on Dec. 22 of China Life's so-called H shares in Hong Kong. The purchasers of the shares, a stake of as much as 5.3 percent, will be domestic investors and foreign asset managers licensed to buy stock traded in Shanghai and Shenzhen.
``China Life's A shares are expected to be traded at a premium to H shares because of scarcity and liquidity in the Shanghai market,'' Merrill Lynch analysts Bob Leung and Alistair Scarff wrote in a Dec. 15 report.
China Life will be the first insurance company to be listed on the mainland's stock markets.
China Galaxy Securities Co. and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are arranging China Life's domestic share sale.
Xu Xu, an official in Galaxy's president's office, could not be reached on his office phone. Tracy Hu, a Beijing-based spokeswoman of CICC, and Cao Qingyang, a spokesman for China Life in Beijing, declined to comment.
China Life shares rose 3.8 percent to HK$24.35, or 7.32 times book value, on Dec. 22. That makes it the world's sixth- most expensive publicly traded life insurance company by price- to-book ratio,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Bloomberg.
Best Performer
The company's shares have risen 18 percent since Dec. 15, when the China Securities Regulatory Commission approved the domestic public offering.
The stock has more than tripled this year, making it the best performer in the 37-member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 tracking state-owned Chinese companies traded in Hong Kong.
Chinese companies sold $18.2 billion of shares domestically this year, as the government encourages large state-owned companies already traded offshore to list on domestic stock markets.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Bei Hu in Hong Kong at bhu5@bloomberg.net .
중국생명사는 36억2천만달러를 내국인에게 주식상장 예정.
중국최대의 생명보험회사인 중국생명은 자사주식의 중국내수 상장을 통해 36억2천말달러를 기업공개롤 자금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주가에 정통한 두명이 말했다.
북경본사를 둔 중국생명은 1주당 18.16~18.88 위엔(U$ 2.32) 사이에 15억주를 상장시킬 예정이라고 12월 25일 상장일 당일레 공식발표에 앞서 익명을 요구한 2명이 말했다.
중국생명의 위엔화 표시 주식은 12월 22일 지난주 금요일 홍콩주식시장의 H주식 주가는 23-26% 할인된 기록적인 종가로 끝났다.5.3% 할인된 주식의 매수자는 상해와 션전에 거래중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일부 허가받은 외국투자자 및 중국인 투자자들이 될 것이다.
중국생명 A주식(중국내수주)는 상해주식시장의 주식부족과 유동성 덕분에 H주식 대비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릴린치 분석가인 Bob Leung씨와 Scarff씨는 12월 15일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중국생명은 중국본토의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중국최초의 생명보험회사가 될것이다. 중국Galaxy사와 International Captial(CICC) 두회사사가 중국생명의 중국내 상장을 주간사 역할을 하고있다.
Galaxy증권사의 비서실 직원 XuXu씨는 사무실전화로 연락이 불가능했다. Tracy Hu/북경본사 CICC 대변인은 논평을 거절했다.
중국생명사는 12월 22일 홍콩주식시장에서 현재 3.8% 오른 HK$ 24.35로 장부가격대비 7.32배 올랐다.
중국생명의 주가는 Bloomberg사의 데이터기록에 의하면 전세계 상장된 생명보험사 주식중 6번째로 비싼주식이다.
<06년 최고의 주식>
중국증권감독위원회가 중국내 상장을 허가한 지난 12월 15일 이후 중국생명회사의 주가는 18% 상승하였다.
중국생명사는 홍콩Hangseng(항셍)주식시장에 거래중인 중국국영 기업 37개기업중 금년 3배가 올라 한해 최고의 주식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중국기업은 2006년 182억달러 주식을 중국내수시장에 상장시켰는데, 이것은 중국정부가 해외주식시장에서 거래중인 국영기업주식을 중국내수 주식시장에 상장시키는 것을 장려하기 때문이다.
By Hu Yuanyuan (China Daily)
Updated: 2006-12-22 08:46
New insurance law could start next year
The revised insurance law, which will enable insurance companies to invest in real estate, will go public as early as the end of next year, said top managers at China's insurance regulator. The current insurance law was enacted in 1995 and revised in 2002. However, due to the skyrocketing development of China's insurance sector, which has seen an average annual growth of 30 per cent over the past two decades, the original insurance law lags far behind the times. one of the major problems is with investment channels," said Yang Huabai, director of the legislation department of the China Insurance Regulatory Commission (CIRC). China's Insurance companies held a combined 1.85 trillion yuan (US$236.5 billion) of assets as of October 31, up 25 per cent on last year. However, because of strict constraints on which fields insurers can invest under the original insurance law, their investment return has hovered at around only 3 per cent over the past few years. Although the CIRC has taken measures to open investment channels, such as allowing some insurers to pour money into infrastructure projects and buy stakes in banks, these moves haven't yet been included in the law. "As a major change, insurers can invest in real estate in the revised draft," said Yang. Some insurance companies have already embarked on pilot programmes in the property sector. "We have bought several commercial buildings this year and will further strengthen our investment in this sector, including in medium-sized cities," Li Yanhua, chief risks officer at Taikang Life Insurance, told China Daily. Taikang Life is the country's fifth largest life insurer by premium. Insurance companies' liabilities are mostly long-term, so finding good long-term assets to match them is important, with real estate projects are among the best choices, Li explained.
개정된 보험법은 보험사의 부동산 투자를 허용하고,
빠르면 2007년말경에 상장시키는 것이 골격이라고 중국보험감독위의 고위층이 말했다. 현 보험법률은 95년 제정되어 2002년 1차 개정됨. 그러나 과거 20년 동안 연평균 30%에 달하는 중국의 보험산업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원래의 보험법률은 시대에 뒤떨어졌다. 가장큰 문제가 투자경로다.
중국보험감독위에 따르면, 중국의 보험회사들이 10월 31일 현재보유중인 2365억달러에 달하는 현금의 운용이다. 이 금액의 수치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금액이다. 투자제한으로 지난 2년간 3% 수익율을 기록했다.
부동산 투자를 1차 허용함.
5대보험회사인 TAIKANG사는 금년 대여섯게의 상업빌딩을 매입하였으며, 중소도시에서의 부동산 부문의 투자를 강화할 것이다.
By Luo Jun Dec. 21 (Bloomberg)
China's Insurance Premiums Grow 13.8 Percent in Eleven Months
-- China's insurance market grew 13.8 percent to 517.7 billion yuan ($66 billion) in the first eleven months from a year earlier, with sales of property and casualty cover leading the expansion.
Premiums from life policies rose 11 percent to 379.8 billion yuan, the China Insurance Regulatory Commission said in a statement on its Web site today. Property and casualty cover generated premiums of 138 billion yuan, up 22 percent. China Life Insurance Co. and other insurers have been selling more protection and investment products as the country's economy grows and welfare benefits decline for the nation's 1.3 billion people. The insurance market may grow 15 percent a year to 1 trillion yuan by 2010, the regulator said in April. Total assets held by China's insurers reached 1.89 trillion yuan. Insurers had 568.4 billion yuan in bank deposits and 1.14 trillion yuan in stocks, bonds and corporate debt, according to the statement.
중국의 생명보험료가 2006년 11개월간 13.8% 성장
중국의 보험시장은 05년대비 06년 11개월동안 13.8% 성장한 660억달러에 달했으며, 주로 시장확대를 주도하는 자산과 상해보험의 판매에 기인한다.
생명보험판매에 의한 보험료는 11% 성장한 484억달러에 달했다고 중국보험감독위원가 오늘 홈페이지에서 발표했다. 자산과 상해보험에서 벌어들인 보험료는 22% 성장한 176억달러에 달했다.
중국경제가 성장하는 한편, 13억 인구를 위한 복지혜택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중국생명보험사와 다른 보험사는 더 많은 보호와 투자 상품을 판매해오고 있는 중이다.
금년 4월 감독위원회는 중국의 보험시장 규모가 2010년까지 매년 15% 년성장을 이루어 1275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중국의 보험사들이 보유중인 총자산액은 2414억달러에 달했다. 보험사들은 725억달럴 은행에 예치하고 있고, 1689억달러는 주식과 채권 기업부채 형태로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Last Updated: November 16, 2006 09:53 EST NEW YORK--(BUSINESS WIRE)-- Citigroup-Led Consortium Sign a Strategic Investment and Cooperation Agreement with GDB
November 16, 2006 Citigroup today confirmed that a Citigroup led consortium has reached an agreement to acquire an 85.6% stake in Guangdong Development Bank ("GDB") for 24.267 billion yuan/US$3.06 billion. At closing, Citigroup will own a 20% stake in GDB, as will China Life and State Grid. CITIC Trust will hold a 12.85% stake, Puhua will hold an 8% stake and IBM will hold an approximate 4.74% stake.
This transaction represents the first time a major international financial services company, leading a consortium of co-investors, has been permitted to obtain substantial ownership and assume a significant management role in a Chinese financial institution. The transaction also complements Citigroup's current operations and other investments in this market and contributes to the long-term success of China's banking sector.
Mr. William Rhodes, Chairman and CEO of Citibank, N.A., Senior Vice Chairman, Citigroup said, "The continued emergence of China's economy represents a tremendous opportunity for Citigroup, and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GDB to build its operations and enhance the products and services it offers to customers."
Mr. Robert Morse, CEO of 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Asia Pacific, said, "We are delighted to have been selected as the leader of the consortium, with our outstanding co-investors, to invest in Guangdong Development Bank to support GDB's transformation and help it to achieve its future potential. We believe this investment is a positive outcome for all stakeholders involved, including the Guangdong Government, GDB's management, employees, customers, shareholders and the new investors. It is an important milestone in our efforts to contribute to the long-term success of China's economy and its banking sector. "
The agreement allows Citigroup to work with GDB on a daily basis to enhance its management team and corporate governance standards, instill operational and lending best practices, improve risk management and internal controls, upgrade the Bank's information technology infrastructure, and further develop its customer service and product offerings.
GDB is a national bank with a large branch presence in China - an important growth market for Citigroup. It has one of the largest branch networks amongst China's joint stock banks with 27 branches nationwide and 502 outlets. It has assets of USD47.9 billion with 12 million consumer customers, 9 million cardholders, 16,000 SME customers and 12,474 employees. Citigroup is honored to be working with some of the most prominent and well-respected companies in China who will help support GDB in its future direction and growth. State Grid, one of the Chinese co-investors, is a state owned backbone enterprise with the construction and operation of the national power grid as its core business. In addition, Citigroup asked IBM to become a partner in this investment. Citigroup and IBM will look for ways to cooperate as Guangdong Development Bank transforms its operations and moves forward towards becoming a best-in-class banking platform. IBM has brought business value and technology expertise to clients in China and other developing countries to help them strengthen their infrastructure, and sees Guangdong Development Bank as a similar opportunity. Citigroup Corporate and Investment Banking is the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Citigroup for this transaction.
About Citigroup:
Citigroup (NYSE: C), the leading global financial services company, has some 200 million customer accounts and does business in more than 100 countries, providing consumers, corporations, governments and institutions with a broad range of financial products and services, including consumer banking and credit, corporate and investment banking, securities brokerage, and wealth management. Major brand names under Citigroup's trademark red umbrella include Citibank, CitiFinancial, Primerica, Smith Barney and Banamex. Additional information may be found at www.citigroup.com
Certain statements in this document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within the meaning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These statements are based on management's current expectations and are subject to uncertainty and changes in circumstances. Actual results may differ materially from those included in these statements due to a variety of factors.
More information about these factors is contained in Citigroup's filings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CONTACT: Citigroup Media: Steve Thomas, China, 86-1381-6113 653 Richard Tesvich, Hong Kong, 852-9301-0835 Shannon Bell, New York, 1-212-793-6206 or Investors: Arthur Tildesley, 1-212-559-2718
11월 16일 Citigroup은 오늘 Citigroup이 주도한 컨소시엄이 광동개발은행의 85.6% 주식, 30억6천만달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확인했다.
최종적으로 Citigroup(시티은행 지주사)은 20%를 차지하고, China Life(중국생명)와, State Grid, 2개사가 각각 20%, CITIC Trust사가 12.85%, Puhua 8%, IBM 4.74% 보유함.
의미 => Citigroup이 중국생명을 파트너로 광동은행 지분을 인수한 것은 수익성 개선에 아주 긍정적임
11월16일 종가:HK$ 18.02
By Su Bei (China Daily)
Updated: 2006-02-09 05:30 "A higher tax threshold means both Chinese and foreigners have more money in their pockets," said Peng Longyun, a senior economist with the Asian Development Bank's Resident Mission in China. "This is beneficial for China's consumption demand, on which the government pins high hopes to drive future economic growth," he said. “외국인 및 중국인을 위한 개인소득세 신고금액을 높인 것은 그들 주머니에 돈이 많다는 의미이다”라고 중국주재 아시아 개발은행 거주임무를 맡고 있는 고위이코노미스트인 펑씨가 말했다.
중국의 소비수요에 아주 도움이 되는 것이며, 중국정부자 미래경제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높은 희망을 걸고 있는 부문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2006-01-16
Bloomberg
By Lu Wang
The Chinese government is cutting taxes and raising salaries for civil servants to encourage more domestic spending. It abolished a 2,600-year-old agriculture tax on Jan. 1, according to the state-run Xinhua News Agency. The government also plans to double the personal income tax threshold to 1,600 yuan($198), the agency reported in October.The census, released in December, raised the country’s estimate of 2004 gross domestic product by $285 billion, or the equivalent of Austria’s annual output. Services accounted for 93% of the additional output uncovered,
Life Insurance
Chinese Companies with listings outside Shanghai and Shenzhen offer better returns, according to Dator at US Global Investors. His firm recently bought shares of Ping An Insurance (Group) Co., the country’s second-largest insurer, whose shares trade on the Hong Kong Stock Exchange. The stock on Jan. 10 reached an all-time high HK $16.45. China Life Insurance Co. is the country’s biggest insurer. 중국정부는 공무원을 위해 세금을 줄이고, 급여를 올려 내수소비를 진작하고 있는중이다. 국영신화사 통신에 따르면 2600년 지속되온 농업세를 06년 1월 1일자로 폐지하였다. 10월 보도한 바와 같이, 중국 정부는 개인소득세 상한선을 05년 대비 두배로 올려 1600위엔($198)으로 정했다. => $198이하는 개인소득세를 내지않아도 됨. 중국거주 외국인: 4800위엔($592), 05년의 경우 베이징거주 중국인 1200위엔
12월에 발표된 통계자료는 중국의 2004년 GDP규모를 2850억달러로 추정수치를 올렸으며, 이것은 오스트리아의 국민총생산과 맞먹는것이다.
<중국의 생명보험 부문>
중국의 上海주식시장과 深川주식시장 외부에 상장된 중국회사들이 더좋은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US Global Investors사의 Dator씨의 말이다. 그의 회사는 최근 홍콩주식시장에 거래중인 중국제2대 보험회사인 Ping An의 주식을 매수했다.. 그주식은 06년 1월10일 사상최고가인 HK$ 16.45로 올랐다. China Life는 중국의 최대보험회사이기도 하다.
=> China Life: 01월10일 종가: HK$ 7.55
IMF: China's GDP ranks No.7
(People's Daily)
Updated: 2004-05-19 16:32
The latest data released by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show China's GDP rank dropped from No.6 to No.7 whilst GDP per capita jumped one place from No.111 to No. 110. IMF measured with Atlas Methodology the GDPs and per capita GDPs of 179 countries and regions in 2003. The conclusion is that in 2003 the top ten GDPs were those of the United States, Japan, Germany, Britain, France, Italy, China, Canada, Spain and Mexico. China's Hong Kong had a GDP ranking No.31 worldwide dropping three places. China's Taiwan ranked No.20 dropping three places. In 2003 in spite of the SARS epidemic and the infliction of natural disaster the Chinese economy still kept a rapid growth. In that year China's GDP was US$1409.9 billion, which has been one of the fastest increases since 1997. It accounted for 3.9 percent of total world GDP and increased 0.1 percentages over the previous year. Dropping one place over the previous year it took the No.7 place worldwide. It was learned that the reason China's GDP dropped place in 2003 was primarily due to the appreciation of Euro against Dollar and RMB's comparative stable exchange rate to dollar. The statistics also show that in 2003 China's per capita GDP was US$1,087 ranking No. 110 worldwide. It jumped one place but was still among the mid/low-ranking countries. Though still small compared with those of developed countries China's per capita GDP for the first time exceeded the US$1,000 pass. The countries whose GDP ranked among the top ten were Luxemburg, Norway, Switzerland, Denmark, Ireland, the United States, Iceland, Japan, Sweden and Qatar.
2003년 중국 GDP 세계 7위로 1단계하락(SARS원인)
전세계 GDP의 3.9%를 차지함.
1인당 GDP : US$1,087
2005년: 1인당 GDP : US$1,704
<중국생명 STOCK CODE>
홍콩: Stock Code 2628최소매매단위: 1000주, 주가: 2006년 1월 HKD 7.35, => 12월 22일 금요일 종가: HKD 24.35
뉴욕시장: Stock code LFC, 2005년 12/27일 U$ 35.00 => 12/22일 U$ 129.12
CILJF, 06년 1월 U$ 0.95, => 06년 12/22일 U$3.08
,
<주식매매비용 실세사례>
매매후 3일결제
구분 외화 원화
주문수량 70,000
주문단가 16.640000 HKD
체결수량 70,000
환율 120.48
약정금액 1,164,800.00 HKD \140,335,104
TAX(1%) 11,648 HKD \1,403,351
총수수료(0.7%) 8153.60 HKD \983,346
정산금액 1,184,601.60 HKD \142,721,801
<홍콩주식 투자 실전기법>
* 주식거래 증권사: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국내은행에 가서 계좌개설가능, 리딩증권
* 주문방법: 한국투자증권 국제 투자부: TEL+ 02-3276-5674-6
<주가정보 내역>
www.bloomberg.com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좌측상단의 ENTER SYMBOL란에 주가코드 “2628”을 입력하고,우측공간에 국가코드 “HK”를 입력한 뒤 “GO”를 누르면 쉽게 중국생명의 주가를 현지시간보다 30분 늦게 확인가능하다. 여기에서 각종 주가 차트, 공시내용에 대한 투자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양도소득세>
매도차익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20%가 부과된다. 다만 양도소득세 20%는 원천징수가 아니라 신고납부에 의한다. 증권사에서 거래내역을 받아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중국현지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했을 경우 가장 큰 이점은 한국의 증권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경우보다 수수료가 낮고, 특히 매매체결과 매도차익등에 대한 부과 세금이 없다는 것이다.
<환헤징>
향후 2016년까지 장기투자 고려시 일부러 환헤지를 할 필요가 없슴. 상해주식시장에 계좌개설하여 투자시 위엔화 표시주식을 매수하여 10년후 위엔화 강세로 막대한 자산가치 상승을 동반한다. 미국의 전미제조업자 협회(NAM)는 구매력평가에 바탕해, 위안화가 미국달러 대비 40% 정도 저평가되어 1달러당 4.85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년후 위엔화를 US Dollar로 환전할 경우 막대한 환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미국투자자들이 중국주식을 매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맺음말>
이번 투자보고서는 2006년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의 보험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CHINA LIFE”에 기업내용을 면밀하게 조사하였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기업조사내용이 미진하다는 생각이 들며, 추가적인 보완을 해나갈 계획이다. 2007년 상반기중 중국의 보험산업에 대한 추가조사를 해내갈 생각이다. 지속적으로 중국의 보험업체인 PICC(북경올림픽 후원 재산보험1위), PING AN(중국 생명보험 2위)등에 대한 기업연구를 통해 07년말 이후에 상장될 보험업체에 대한 분석을 하고자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중국의 우수한 보험회사 주식에 장기투자하여 그 열매를 맺고자 한다.
행동하라, 부자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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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 가입 시점...
작년 6월부터 60만원 알리안츠 변액보험을 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7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려고 합니다.
기간은 3년입니다.
현재 미래에셋 적립식 펀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1월 미래에셋 기준가가 1500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식 또한 1400을 넘어섰구요... 컨설턴트는 올해 1600선으로 예상을 한다고 하더군요...
저의 짧은 생각은 올해 주가가 불안정할꺼란 생각을 합니다. 가장 큰 불안요소이구요...
변액보험이 아니기 때문에 더 신경이 쓰입니다.
주가악재 요소(예상)
1. 달러약세 - 이상하게 주식이 오른다고 하네요...^^;;
2. 위안절상
3. 유가폭등
등으로 인하여... 내수 침체기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적립식 펀드 3년만기)
1. 기준가와 상관없이 적립식 펀드 가입은 빠를 수록 좋다???
2. 현재 주식이 최고가 시점에서 적립식 펀드 가입을 할경우 1월 >>1400포인트, 2월 1300포인트로 하락하더라도 손해율은 거의 제로다??? (연말 1600포인트를 찍을 경우)
3. 만약 한두달 늦게 가입할 시점에 주식이 1300포인트 내외로 떨어진다면 전달에 가입할 때와 이익은 거의 차이가 없다???
4. 올해 적립식 펀드 가입시 예상 수익률은???
잘 몰라 질문이 미흡합니다만...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스몰 비즈니스 전문] 마케팅 컨설턴트 정기석입니다.
솔직히 변액보험은 그리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10년이상 지나야 원금회복을 해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초기에 보험사업비로 20%정도의 자금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보험사업비로 빠져 나가고 남은 자금을 펀드에 투자하는 거지요~
고로 중도에 해지하시면 큰 원금 손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펀드관리가 어렵습니다.
적립식펀드를 월 60만원씩 5년을 투자하면
원금만 3600만원이 됩니다.
즉, 변액보험이라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거치식펀드(한번에 목돈을 투자하는)가
되어 가는 겁니다.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그만큼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반대로 주식시장이 크게 폭락을 하면 그만큼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펀드관리를 제대로 못해주고 그냥 놔두면
주식시장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별 수익을 못낼 수도 있습니다.
고로 주식시장이 크게 폭락해서 원금에 손실이 오면
자금을 더 투자하고,
주식시장이 상승해서 수익이 나면
수익을 중도인출로 챙겨두는 등의 펀드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런 펀드관리까지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적립식펀드야 수익이 나면 환매해 버리면 되지만,
변액보험은 10년정도가 되지 않으면(주식시장이 계속 상승한다면야
원금회복시간이 더 빨라지지만, 반대로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면
원금회복시간은 더 느려집니다.) 원금에 손해가 나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해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변액보험을 계속 가져가신다면,
적립식펀드에 투자하는 금액을 줄이시고,
대신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등에 납입하는 금액을 늘려 가세요~
변액보험으로 좋은 수익 내실려면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항상 여유자금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
주식시장이 크게 폭락해서 변액보험에 손실이 났는데,
추가로 투자할 자금이 없으면
주식시장이 회복해도 별수익을 못냅니다.
컨설턴트들이 작년초에 주가가 1300까지 갈거라고 예상했었나요?
전혀 아닙니다.
주식시장의 예측은 언제나 빗나가곤 합니다.
맞춘다해도 운이지요~
주식시장의 방향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존재하는 거구요~
항상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운용자금의 60%이상은 항상 원금을 보장해주는 곳에 두세요~
그래야 갑자기 주식시장이 폭락을 해도
현명하게 대처를 할 수가 있고,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1. 기준가와 상관없이 적립식 펀드 가입은 빠를 수록 좋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주식시장이 크게 폭락한 후에 가입하는 게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주식시장이 1000일 때랑 1300일 때랑 언제 들어가는 게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을까요? 당연히 1000일 때입니다.
다만 주식시장이 언제 폭락하게 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적립식펀드에 투자하시라는 거지요~
주식시장이 계속 상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현재 주식이 최고가 시점에서 적립식 펀드 가입을 할경우 1월 >>1400포인트, 2월 1300포인트로 하락하더라도 손해율은 거의 제로다??? (연말 1600포인트를 찍을 경우)
>적립식펀드는 자금이 투자�을 때의 펀드기준가가 중요합니다.
1300~1400포인트로 하락�을 때 자금이 들어갔으면
당연히 1600까지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이익을 봅니다.
그러나 1300~1400사이에 자금이 들어갔는데,
연말에 1200까지 주식시장이 떨어지면,
일반적으로 그만큼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3. 만약 한두달 늦게 가입할 시점에 주식이 1300포인트 내외로 떨어진다면 전달에 가입할 때와 이익은 거의 차이가 없다???
>주식시장이 1400정도일 때 들어갔는데,
1300까지 떨어지면 그만큼 손해를 본 겁니다.
그리고 다시 1500까지 주식시장이 상승을 하면
당연히 1300일 때 투자했던 자금에 수익이 훨씬 더 높지요~
4. 올해 적립식 펀드 가입시 예상 수익률은???
>주식에 투자하는 그 어떤 상품도 예상 수익률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주식시장의 방향을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수익률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그건 변액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5년~10년 후에 변액보험 때문에 눈물 흘리는 고객들 많을 겁니다.
주식시장의 방향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나마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적립식펀드에 투자하시라고 하는 겁니다.
현재 매월 운용하시는 자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60만원을 변액보험에 투자하고 계시다면
적립식펀드에 투자하는 자금은 최소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주가악재 요소(예상)
1. 달러약세 - 이상하게 주식이 오른다고 하네요...^^;;
2. 위안절상
3. 유가폭등
등으로 인하여... 내수 침체기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주가악재 요소들이라..? 글쎄 님은 어떤 근거로 위의 팩터가 주가 악재라고 하시는
건가요?
2000년 대 들어와서 주가 상승시기와 위에 요소들을 Matching 시켜보면........
먼저 달러약세(원화강세)일 땐 오히려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들만하네요.
달러약세이면 수출시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오히려 경제에 치명타를 입히고 고로 주가
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텐데 결과는 오히려 반대라니..ㅎㅎ
----그런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미국이 달러약세 정책을 펴는 이유는 자국의
쌍둥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방편입니다만, 미국의 기업들 입장에선 저금리로 소비가
상승하고 경기가 활성화 되는 측면이 생깁니다. 미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경기가 좋아야 국제거래하기도 편하다는 거죠. 지금은 중국이 제1교역국이 �지만
미국경기가 안좋으면 중국경기도 다운되겠죠. 따라서 미국의 경기는 우리나라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겠죠.
-----위안화 절상 : 위안화 절상이 우리경제에 타격을 주기 위해선 실제 위안화 절상으로
인해 중국 수출경기가 타격을 받을 정도여야 합니다. 과거 85년도에 플라자 합의로 일본
엔화절상율이 100% 가까이 급등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일본경제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죠. (안좋은 쪽으로).. 근데 문제는 중국이 호락호락 미국에게 당하겠냐
하는 겁니다. 05년 7월에 위안화가 절상�을 때도 인상률이 적어 추가인상에 대해 끊임
없이 말이 나오곤 있습니다. 중요한건 인상된다는 것이 아니라 인상에 따라 중국경제에
얼마만큼의 파급효과를 줄 수 있느냐 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위안화는 저평가되어
있고 올리는 건 시간문제인데 그 페이스 조절을 어떻게 하는냐 하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죠. 개인적으론 지난번 인상 때나 분위기로 봐서 오히려 위안화 인상이
우리경제에 단기적으로 더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상폭이
작다면 말이죠.
-----유가폭등 : 최근 유가 그래프를 보니 2004년와 2005년도 당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더군요.. 반면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2004년도에 사상최대를 기록했고요. 아마 원화강세가
유가부담을 어느정도 해소 해 준면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원화강세는 수입가격의 하락으로 국내 물가상승률을 억제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
니다. 나쁜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거죠. 특히 2000년 이후로 원화강세가 우리
경제에 긍정적으로 기능한 면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화강세가 되면 기업은 품질
로 경쟁할 수 밖에 없게됩니다. 가격으로 승부가 않되니..현재 우리나라도 원화강세를
대세로 인정하는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다만 , 그 완만한 속도조절을 통해 일시적인 시장
의 충격을 최대한 방어하는 데 역점을 두겠죠...
------따라서 달러약세, 위안절상, 유가폭등이 우리경제에 획일적으로 나쁘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참고로 05년도말까지 이어진 달러강세 분위기 때 외국인 투자
금이 상당부분 본국으로 빠져나가는 통해 05년 10월 조정이 있었죠. (달러강세=미금리
인상=따라서 이자율이 오른 미국으로 자금 이동이 발생하므로 울나라 증시가 출렁이죠
다행히 펀드열풍으로 국내기관들이 자금이 풍부해 외국인 매도물량을 다 받아냈죠...
최근엔 다시 달러약세가 부각되고 국내증시에 대한 재평가 인식의 확산으로 외국인
자금이 다시 유입되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적립식 펀드 3년만기)
혹시 주가그래프를 보신 적이 있다면 아시겠지만 주가지수는 항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움직입니다. 즉 상승과 하락에 따른 변동성 속에서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방법이 바로 Cost-Averaging입니다. 이러한 적립식 투자가 최대
효과를 내는 구간이 있습니다. 바로 처음 가입한 시점을 출발점으로 한 번의 사이클을
완성하는 구간입니다. (한번의 사이클이란=가입 후 상승/ 가입 후 하락, 상승)즉
그래프로 보면 / or V 이 형태를 하나의 사이클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 통계를 보면
하나의 사이클이 완성되는 기간은 짧게는 2년 길게는 4,5년이 걸렸습니다. 따라서
적립식 펀드는 최소한 2~5년 정도를 예상하고 투자에 임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명심할 것은 적립식 투자의 최대 단점은 첫 번째 사이클 이후 두번 째 사이클을 이어
갈 경우 효과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즉 두번 째 사이클에서 초과수익을 내기 위해선
반드시 두번째 사이클의 매도시점은 첫번째 사이클의 고점보다 높아야 합니다. (쉽게
말해 주가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지 않고 일정한 고점과 저점을 주기적으로 반복
하는 박스권 추세라면(W 형태) ...한번의 사이클 완성 후 이미 난 수익은 반드시
실현해야 함..
따라서 최근에 적립식 펀드를 마치 장기상품으로 홍보하는 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첫번째
사이클 이후엔 거의 적립식 효과를 볼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컨데 과거 10년
전부터 거래소 지수를 기준으로 적립식 수익률을 환산한 결과 지수가 800선일 때
2004년도 8.9월 정도를 기준으로 보면 10년 총 누적수익률은 25%정도에 불과합니다.
반면 2005년 연말 지수인 1390포인트를 기준으로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적립식
수익률을 계산해 보면 수익률은 무려 106%정도가 됩니다.
결국 장기로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경우 만기시 주가포인트가 얼마냐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마치 열병처럼 번지고 있는 적립식펀드가 재테크에 만병
통치약인양 선전되고 있는데 주의를 요하는 대목입니다.
반면 이러한 적립식 펀드와 비슷한 것으로 보험사의 변액상품이 있습니다. 변액상품
은 초기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으나 이점을 제외하면 달리 적립식 펀드와
비교해 유리한 점이 더 많은 상품입니다. 특히 변액상품의 펀드변경 기능은 변액상품
이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모두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뛰어난 장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펀드변경을 사용해서 적립식 펀드와 수익률을 비교하면 2004년 8.9월 적립식
펀드가 고작 25% 수익률을 내는데 반해 펀드변경을 사용한 변액상품은 무려 160%에
이르는 수익률이 도출됩니다. 2005년 연말을 기준으로 할시 적립식 펀드가 106%정도
수익을 기록할 때 펀드변경을 한 변액상품의 경우 256%의 수익률이 도출됩니다.
즉 펀드변경을 사용할 시 위에서 말한 사이클의 주기가 짧으면 짧을 수록 변액상품의
복리효과가 배가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더불어 펀드변경을 사용한다면 주가가 대세
상승없이 과거 지수처럼 옆으로 횡보만 하는 장세에서도 위와같은 복리수익을 낼 수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문제는 펀드변경의 타이밍을 어떻게 볼 것이냐가 문제겠지요.
ㅎㅎ..방법이 없다면 펀드변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드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산수를 조금만 할 수 있는 분이면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임의적인 방법이 아닌 기계적인 방법이라 일정한 조건이 만족하면 걍 펀드변경 하면
됩니다. 방법은 쉬운데 설명을 하자면 길어져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설명을 드리죠.
(호기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만 말하면 그랜빌 법칙을 응용해서 기준을
만들어 기계적으로 적용합니다.다른 요인들도 있겠지만 그랜빌법칙이 기본원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1. 기준가와 상관없이 적립식 펀드 가입은 빠를 수록 좋다???
---No! 적립식 펀드도 저점에 가입해서 고점에 매도하는게 당연히 유리하겠죠.
다만 신이 아닌 이상 지금 시점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겠죠.
적립식 펀드는 고점에서 가입해도 평균매입단가하락 효과로 인해 환매시점만
잘 포착하면 수익을 낼 수 있어 진입시점 보다 매도시점이 중요한 투자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현재 주식이 최고가 시점에서 적립식 펀드 가입을 할경우 1월 >>1400포인트, 2월 1300포인트로 하락하더라도 손해율은 거의 제로다??? (연말 1600포인트를 찍을 경우)
----1400>>1300 으로 떨어지는 동안에는 당연히 손해가 나는 겁니다만 바보가 아닌 이상
이시기에 매도하진 않겠죠. 님 말대로 연말에 1600까지 상승 해 준다면 아니 출발점인
1400까지만 올라와도 당연히 수익이 발생합니다.
3. 만약 한두달 늦게 가입할 시점에 주식이 1300포인트 내외로 떨어진다면 전달에 가입할 때와 이익은 거의 차이가 없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적립식 펀드도 저점에서 매입할 수록 더 유리한 게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이 저점인지 고점인지 알 수 없잖아요. 저점 기다리다 주가가 추가 상승해버리면
투자기회를 잃을 수도 있겠죠.
4. 올해 적립식 펀드 가입시 예상 수익률은???
먼저 1400에 가입해서 조정시 1200까지 하락 후 다시 반등해서 연말에 1600에 간다면
15%~20%정도 수익이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1400>1200>1600으로 적립식 계산
해보면 15.8%정도 수익이 나옵니다.) 실무에서야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으니 단정적으로
말 할 순 없겠죠.
※쓰다보니 장황하게 되버렸네여. 부족하지만 님한테 참고가 될만한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3년정도 기간이라면 한번의 사이클을 가져가기엔 무난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불어 달러약세 국면에서 별도로 노려볼 수 있는 상품으로 금투자를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골드리슈 상품에 가입하면 황금투자가 가능합니다. ㅋ
농담아니고요. 과거 80년대 중반 플라자 합의로 달러약세가 진행될 때 금값이 엄청나게
폭등했던 사레가 있으며,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인데 달러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면
그 대체제로 금에 수요가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뉴스를 봐도 향후 달러약세는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제 금값도 들썩인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등장하네요.
적립식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미래에셋자산운용에 한표 던집니다. 성장형 펀드보단
기본형 펀드(블루칩 중심의 펀드)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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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생명에서 펀드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얼마전 사회 초년생이 된 사람입니다.
월급을 받고, 남는 돈으로 펀드에 가입하려고 하는데, 은행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상품이라서
직접 가서 하려고 합니다.
제가 들고자 하는 것은, 미래에섯 차이나 솔로몬 계열인데... 은행에서는 판매하지 않네요...
그래서 미래에셋 증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대충 알아봤더니, 직접 가서 계좌를 개설할 때,
미래에셋 증권사, 플라자, 생명/보험사에 가서 개설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식인 찾아보니깐, 위의 네 개의 회사는 각각 다른 회사이기 때문에, 펀드의 성격은
같더라도 계좌(통장)의 성격을 다르다고 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래서 펀드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직접 가서 하는 것이 좋은 듯 싶은데요...
스피드 퀴즈 나갑니다...ㅋ
1. 제가 원하는 건, 적립식 펀드 & 제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닌 펀드매니져가 하는 펀드! 를
원하는데, 미래에섯 증권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 뭔 프로그램 나와있고, 환매 뭐시뭐시~
라고 나오네요... 그걸로 봐선 제가 직접 하는 것 같은데요...
은행 펀드처럼, 그냥 계좌 "잔액" 만 보이는 펀드를 들 수 있을까요?
2. 증권사, 플라자, 생명/보험사 중 어디서 계좌를 개설하고, 펀드에 가입하는 게 좋을까요?
( 다른 건 하나도 안 하고, 펀드만 한다면... )
3. 차이나 펀드를 들어 가능하면 내년 이맘 때쯤 출금하려고 하는데, 후취가 나을까요?
4. 두 개의 펀드에 가입하려고 하는데, 해외/국내 가 나을까요... 해외/해외가 나을까요...
아님 국내/국내가 나을까요? 하시는 분들께서는 해외 하나, 국내 하나 하라고 하는데...
뭐가 나을까요?
5. 해외 펀드를 들 때, 수익률이 높을수록 좋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수익률이 높다는 건, 위험도가 크다는 건데... 1년 대비 수익률이 높다는 건, 이미 위험도가
0 퍼센트라는 말과도 동일한가요?
이상, 100점 만점 퀴즈입니다.. 부탁드립니다... (_ _) 꾸벅`...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생명 백찬호SFC입니다.
1. 일단 어느 곳에 가셔서 드시던 펀드의 개념은 사고 파는 시기만 고객님께서 결정하실 뿐 모든 운영은 자산운영사의 펀드매니져가 하게 됩니다.
2. 적절한 관리를 받으시려면 SFC를 통해서 미래에셋생명 금융플라자에 가셔서 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 못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3. 1년정도를 보신다면 후취가 나으실 수 있지만 혹시나 급락장이 왔을 때 환매하시면 환매수수료를 부담하셔야 되니 신중히 결정해보세요.
4. 보통 국내 50~70, 해외 30~50정도의 비율로 가져가십니다. 하지만 결정권은 역시 고객님께 있습니다.
5. 무조건 수익률이 높지 않습니다. 다 운용방법이 틀리기 때문에 수익률 차가 해외펀드별로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1년 대비 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과거의 수익률을 말해주는 것뿐, 앞으로의 수익률을 예측하는 데엔 참고사항 정도가 될 뿐입니다. 위험도 0%의 펀드는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평가해도 80점도 못 받을 답변이네요. 질문하신 분과 직접 대화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람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이나 쪽지 주세요.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미래에셋금융그룹의 관계를 먼저 생각해 봐야하겠습니다.
미래에셋의 중심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증권 ㅡ 자산운용 ㅡ 생명보험 ㅡ 캐피탈 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자산운용이 상품 만들고..증권에서 판매하던 것이..생명보험도 판매에 뛰어든 것입니다.
역시..보험사의 펀드판매허용이라는 제도적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미래에셋 펀드의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생명금융프라자(생명의 펀드판매창구)..그리고 다른 은행,증권사가 있습니다.
2006년 이후로 신규상품은 주로 미래에셋증권과 금융프라자에서 취급하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타판매처도 일정부분 위탁판매를 하지만..주로 위의 두개 채널에 전상품이 판매됩니다.
실제로 대단히 인기를 얻은 상품의 경우 다른 곳에서 가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1. 제가 원하는 건, 적립식 펀드 & 제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닌 펀드매니져가 하는 펀드! 를
펀드는 다른 곳에서 가입을 해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운용사(펀드매니저 운용)가 상품을 개발하고, 투자자는 투자를 합니다.
운용은 자산운용사가 하지만..환매/부분환매,추가불입 등은 투자자가 결정해야 합니다.
조금 더 나아가면..미래에셋플래티넘랩(Wrap)이 있습니다.
Wrap Account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면...이런 상품에 투자도 선택의 하나입니다.
2. 증권사, 플라자, 생명/보험사 중 어디서 계좌를 개설하고, 펀드에 가입하는 게 좋을까요?
( 다른 건 하나도 안 하고, 펀드만 한다면... )
증권사 그리고 금융플라자(생명보험사)로 이원화된 구조입니다.
증권사에서 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한 면은 다양한 파생상품에도 접근이 가능하고,
직접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금융플라자는 펀드와 보험을 취급하는데...실제 펀드운용은 금융플라자가 더 편리할 것입니다.
금융플라자는 직접 가서 상담하고 가입하는 방법과
미래에셋의 전문FC를 통해 상담 후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증권사든 금융플라자에 가시던, FC를 통하시던 비용 문제는 동일합니다.
3. 차이나 펀드를 들어 가능하면 내년 이맘 때쯤 출금하려고 하는데, 후취가 나을까요?
어차피 해외투자형은 주로 선취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차이나펀드의 두개 축인 솔로몬과 디스커버리도 역시 선취형이죠.
4. 두 개의 펀드에 가입하려고 하는데, 해외/국내 가 나을까요... 해외/해외가 나을까요...
아님 국내/국내가 나을까요? 하시는 분들께서는 해외 하나, 국내 하나 하라고 하는데...
뭐가 나을까요?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 답변이 다르겠습니다.
보통 국내/해외 섞어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분산투자는 상품별,지역별,기간별,운용사별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 혼합형(주식/채권),혼합형,인덱스, AI등의 리스크 헷지 방법이 있습니다.,
5. 해외 펀드를 들 때, 수익률이 높을수록 좋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수익률이 높다는 건, 위험도가 크다는 건데... 1년 대비 수익률이 높다는 건, 이미 위험도가
0 퍼센트라는 말과도 동일한가요?
바람직한 시각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년연속,3년 연속 최고치의 수익율을 보이는 펀드는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다만..예외적인 상품들이 있습니다.
지난해 말에 기준 중국투자는 이미 과열되었다고 위험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그 때 중국에 투자를 한 펀드에 신규가입한 투자자들이 현 시점에서
거의 80%이상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상품에서 리스크가 높다는 것은 보통 기대수익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대수익율이 낮은데..리스크를 감당할 투자자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설계에서 시장의 아이러니 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펀드는 계속 성장하지 않는다..라는 전제가 있는데..
실제로는 과거에 좋은 수익을 내던 펀드들이 시장이 나빠지더라도 전체적인 수익율을
잘 방어하더라는 것입니다.
즉..과거에 잘하던 펀드들의 미래전망이 좋다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투자자의 투자판단에 따라 책임이 돌아오는 그런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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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사회초년생인데 저에게 알맞은 보험 추천바랍니다
올초에 취업했고 적금, 청약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펀드 가입 후
마지막으로 보험에 가입하려고 합니다. 제 소득은 월 240만원 정도이며
보험가능액은 최대 월 15만원 정도입니다.
차량은 미보유(2년 후 구입 예정), 결혼은 3년 후 예정, 대기업 근무 중입니다.
보험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일단 변액유니버셜보험과 통합보험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장범위가 컸으면 좋겠고 중요하지는 않지만 저렴하면 더욱 좋습니다.
저에게 알맞은 보험 추천바랍니다.
되도록이면 여러 보험상품을 추천, 비교해주세요.
그리고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에 대해 장,단점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좋은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질문의 내용을 보니 재테크쪽으로 아주 관심이 많으신 분이네요.
사회초년생으로서 준비해야하는 재테크 항목을 잘 선택하셔서 진행중이네요.
보험상품에는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이 있습니다.
순수보장형은 고객님께 유리한 보험이며, 만기환급형은 설계사분에게 유리한 보험입니다.
이유는 보험료의 구성을 알게되면 이해하실것입니다.
매월 내시는 보험료 = 보장성보험료 + 적립보험료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보장성보험료만 납부하시게 되면 순수보장형이 되고, 만기시에 환급을 원하신다면 적립보험료를 추가하시면 되는데....적립보험료의 금액에 따라 10~100%까지 환급율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고객님의 나이가 29세인데....80세만기 상품에 가입하신다면 보장을 받고 만기에 환급금을 받을려면 80세만기까지 보험을 유지하셔야합니다.
중간에 경제적으로 힘들때 환급금이 필요하다면 보험을 해지해야만 환급이 되기에 보험의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만기환급형에 가입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시고 연금을 준비하세요.
연금의 경우 10년이나 15년정도 납부하시고 경제적으로 문제없이 살아가신다면 60세이후에 연금을 받으시면 노후보장이 될것이며, 중도에 목돈이 필요하다면 연금을 해지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회사원이기에 1년에 24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되어 세제혜택까지 누릴수 있습니다.
또는, 적립보험료만큼 적금을 부으셔서 언제든지 필요할때 활용할수 있는 자금을 만드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만기환급이라면 80세에 돌려받기에 지금으로부터 50년뒤의 화폐가치를 생각해본다면 50년뒤 2천만원을 환급받는다면 그때의 2천만원의 가치를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설계사를 위한 만기환급형보다는 고객님께 유리한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같은 보장내용이라면 만기환급형의 보험료가 높기때문에.....)
보험은 이러한 재테크의 기본적인 준비사항으로 만약을 대비한 상해(사고)나 병으로 인한 갑작스런 병원비 지출로 인하여 경제적인 타격을 최소화할수 있는 금융상품의 하나입니다.
2년뒤 차량을 준비하시면 그때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을 준비하시면 될것이며, 3년후 결혼을 하시면 그때 배우자분의 보험역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보험은 손해보험사의 통합보험으로 하나의 보험으로 고객님뿐만아니라 부모님, 결혼후 배우자, 자녀를 따로 보험가입이 아닌 통합보험에 추가하시면 되고,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의 담보역시 따로 가입없이 추가하시면 되는 종합적인 보험입니다.
보장내용은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사망, 질병, 상해, 후유장해, 배상책임등 고객님께 발생될수 있는 모든 위험은 선택적으로 가입하실수 있습니다.
보상방법은 상해(사고)나 병으로 인해 병원에 가시면 치료비를 납부하는데.....국민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직접 내셔야하는 본인부담금 전액을 입원시에는 3천만원한도, 통원시에는 10만원한도(단, 5천원공제)로 모두 보상하여 드립니다.
이외에 상해(사고)로 인해 후유장해(장애인)가 발생할 경우 경제적인 활동에 제한이 되어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후유장해의 경우에는 가능한한 많은 보장을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과 2대질환이 발생할 경우 치료비는 질병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에서 해결이 되지만 치료중 간병비용과 목돈이 들어갈수 있으며, 치료후에는 요양자금으로 활용하기위해 준비하는 담보입니다.
사망담보는 현재 미혼이므로 크게 중요하지 않는 담보이며, 결혼후 부양가족이 있으므로 사망을 대비하여 배우자와 자녀의 생활비, 교육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결혼후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손해보험에서 상해(사고)에 대해서 보상하지 않는 경우는 자해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상합니다.
질병에 대해서는 한국표준질병분류표에는 12000여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선천적질환,정신적질환,성병,항문관련질환(치질등),불임,인공수정관련 합병증,디스크(상해로인한 디스크는 보상함),제왕절개의 항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상합니다.
또한, 입원후 수술이 없더라도 MRI,고가의료장비검사비,병실료,식대등 보상이 됩니다.
그래서, 통합보험에 가입하시면 항상 3000만원의 치료비를 준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 꼭 필요한 담보를 몇가지 나열하겠습니다.
1.질병,상해 입원의료비(3000만원한도,365일보장)
2.질병,상해 통원의료비(10만원한도,5000원 본인부담금)
3.휴유장애연금(1~4억원 선택가)
4.일반상해의료비(1백만원~1천만원)
5.질병,상해입원일당(질병:5만원, 상해:3만원 당일부터지급)
6.암,2대질환 진단금(1~6천만원 선택가)
7.사망(1천만원~2억원 선택가)
위담보는 고객님께서 설계서를 보실때 꼭 체크하셔야합니다.
그외의 담보는 고객님께서 직접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설계서를 작성할려면 최소한 생년월일,직업,과거병력(5년간)를 알아야만 합니다.
병력이 있다면 자세히 알려주세요.
정확한 보험료산출은 모든 보장내용,기간과 납입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르시거나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쪽지나 메일을 주세요. 설계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희망하며,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 멋진 담당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보험은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보상입니다.
출처: 본인작성 YPROTOSS@NAVER.COM
http://kin.naver.com/userinfo/index.php?member_id=yprot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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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상담 적립형펀드 VS 변액보험
저는 78년생 여성이며, 월평균 실수령액 3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습니다.
현재 근로자우대저축 50만, 장기저축 50만, 종신보험 14만정도가 지출되며,
얼마전 미래에셋 3억만들기 적립형 펀드에 월 10만원가량을 가입했습니다.
여기서 연금저축보험 15만원과 한상품을 더 가입 할까하는데요,
미래에셋에 가입한 적립형펀드의 경우는 어머니께서 만들어 오신거라, 정확히 내용이 어떤지..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가입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변액유니버셜보험과 적립형펀드가 가장 좋은 재테크 상품인것 같은데요..
과연 제게 맞는 상품은 어떤건지 궁금해서 말이죠.
현재 125만원 정도를 투자하고 있는거니까, 적어도 5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투자를 하고 싶구요. 회사에서의 연금보험도 있고, 따로 연금저축도 들고 있으며, 따로 연금저축보험을 들 계획이라, 연금쪽의 상품은 제외시키겠습니다.
어떤 회사의 어떤 상품이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 보험, 증권, 은행 아무데나 상관없습니다. 수익률만 좋다면요 ^^
그리 장기적으로 불입할 생각은 없구요 5년~10년 정도로 생각합니다.
원금의 손실은 당연.. 없어야 할테구요 ^^; (욕심이 넘 많나요?)
* 현재 가입한 미래에셋펀드 10만원 불입이 너무 적은감이 있는데.. 이걸 늘리는 것도 괜찮을까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우선 타재테크 사이트에 게시된 변액유니버셜과 적립식펀드의 차이점에 관한 글을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네이버상에서 동일한 질문에 대해 제가 답변드렸던 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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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컨설턴트로서 몇말씀 드리겠습니다. 투자상품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그쪽을 포커스로 말씀드리고 시중은행이나 제2금융권 예적금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투자상품이 있지만 현재로는 머리만 혼란스러우실 수 있으므로 특히 요사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적립식펀드와 변액유니버셜을 비교하면서 장단점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비과세면을 살펴보죠. 우선 변액유니버셜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세금우대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닙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과세면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3. 불입이 자유롭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두 상품 모두 가능합니다. 변액유니버셜은 기본적으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이고, 적립식 펀드의 경우는 정액형의 경우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자유적립형의 경우는 자유로운 입금이 물론 가능하겠죠^^. 다만 적립식펀드는 환매라는 조건부적인 출금만이 가능하므로 유동성면에서는 변액유니버셜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4. 변액유니버셜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또한 가입기간 동안 종신보험의 보장을 계속 누리다가 개개인의 노후계획에 맞춰 45세 이후부터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5. 변액유니버셜은 기본적으로 보험입니다. 따라서 보장의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부분은 적립식펀드와 순수보장성보험의 조합으로 비슷한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6. 수수료부분입니다. 우선 변액유니버셜은 초기에 보험의 특성상 사업비부분을 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10년 정도의 기간동안은 같은 수익률을 가정했을 때, 적립식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사업비공제가 끝나는 시점부터는 오히려 수익률이 변액보험의 경우 적립식펀드를 앞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립식펀드의 경우 수수료율이 2.5%~3% 정도인 것에 비해, 변액유니버셜이나 변액연금등은 0.6~0.8%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 수익률만 두고 봤을 때, 중단기적으로는 적립식펀드가 연금등을 염두에 둔 장기상품으로는 변액상품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7. 한 상품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면서 목적자금의 활용면에서는 변액유니버셜의 자유입출금 및 비과세등의 혜택을 통해 좀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수익률면에서는 초기 사업비공제가 없는 적립식펀드가 유리합니다.
8. 마지막으로 가장 차이점을 잘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적립식펀드의 경우 가입시점에서 가입하는 펀드의 성격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의미인즉, 주식형펀드,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등을 결정하고 끝까지 가져가셔야 하므로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점이 물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변액유니버셜은 펀드별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시장이 어려울때는 채권형펀드나 MMF로 옮기고, 시장이 좋아질 때는 다시 주식형펀드로 옮기는 등의 이동을 통해서 수익률을 극대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분석없는 이동은 오히려 가만있는 만 못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상품이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위에서 보셨듯이 많은 부분이 비슷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두 상품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쉽게 말했지만 정말 어려운 말을 제가 했군요. 변액유니버셜이나 변액종신, 변액연금등의 상품은 기본적으로 적립식펀드에 비해 장기성상품입니다. 20년 내외의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서 풍요로운 미래를 누리고자 하는 지금의 투자라고 보시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투자상품의 성격상 장기적으로 유지하면 실질적으로 투자손실위험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선택의 기준을 말씀드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이 관여한 상품의 장점을 더 부각하면, 선택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욱 혼돈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하나뿐입니다. 두 상품 모두에 일단 귀와 눈을 여십시오. 충분히 설명을 듣고 이해한 후에 선택하십시오. 둘중에 한가지만 할 수도 있고 적절히 두 상품 모두를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 오픈된 마인드로 금융상품들을 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좀더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길..
공인재무설계사 정 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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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두 상품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셨는지요. 그렇다면 질문 내용에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저는 78년생 여성이며, 월평균 실수령액 3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습니다.
현재 근로자우대저축 50만, 장기저축 50만, 종신보험 14만정도가 지출되며,
얼마전 미래에셋 3억만들기 적립형 펀드에 월 10만원가량을 가입했습니다.
여기서 연금저축보험 15만원과 한상품을 더 가입 할까하는데요,
-->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연금신탁상품과 연금보험 상품의 장단점을 먼저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공제의 여부나 차후 비과세의 여부, 종신연금의 수령여부 등등을 감안하시면 그 선택의 폭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눈에 보이는 수익을 원하신다면 연금신탁쪽을 차후의 복리효과와 비과세 등을 원하시면 연금보험에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공제가 가능한 상품은 연금신탁, 연금보험 모두에 존재합니다.
2) 미래에셋에 가입한 적립형펀드의 경우는 어머니께서 만들어 오신거라, 정확히 내용이 어떤지..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가입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변액유니버셜보험과 적립형펀드가 가장 좋은 재테크 상품인것 같은데요
과연 제게 맞는 상품은 어떤건지 궁금해서 말이죠. 현재 125만원 정도를 투자하고 있는거니까, 적어도 5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투자를 하고 싶구요. 회사에서의 연금보험도 있고, 따로 연금저축도 들고 있으며, 따로 연금저축보험을 들 계획이라, 연금쪽의 상품은 제외시키겠습니다.
--> 우선 변액유니버셜보험과 적립형펀드 모두 매월의 일정액을 펀드에 적립하는 상품입니다. 전형적인 간접투자상품입니다. 간접투자상품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에 앞서 체계적인 설계가 앞서야 합니다. 어머니께서 만들어 오셨다는 것을 보니, 이점이 다소 아쉽네요. 물론 두 상품 모두 최근의 수익률은 은행금리는 훨씬 앞서는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투자상품의 특성상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도 언제나 존재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할 수준이 되느냐와, 원하시는 기대수익률이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상품을 설계하고 선택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또 현재 125만원을 투자하고 계시다고 했지만, 엄밀히 말씀드리자면 이중 115만원은 투자가 아닌 저축입니다. 투자와 저축은 개념이 매우 상이합니다. 적립형펀드에 가입한 10만원만이 진정한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는 위험을 포함합니다.
변액유니버셜은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한 상품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연금상품은 아닙니다. 오히려 목적자금을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조성하는 펀드상품이라고 보시는 것이 옳습니다.
3)어떤 회사의 어떤 상품이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 보험, 증권, 은행 아무데나 상관없습니다. 수익률만 좋다면요 ^^
--> 어떤 회사의 상품이 좋은가를 말씀드리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두 상품 모두 판매되고 펀드가 운용된 것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1년 정도의 수익률을 보고 상품을 판단하실 것이면, 위의 두 상품 모두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상품은 기본이 장기적인 운용과 꾸준한 자신의 투자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와 함께 계획하시고 도움을 꾸준히 받으셔야 할 부분이구요.
수익률 부분은 초단기적으로는 은행권을 부담없이 이용하시는 것이 좋고, 중기적으로는 증권사 상품을 장기적인 자금운용으로는 보험사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견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그리 장기적으로 불입할 생각은 없구요 5년~10년 정도로 생각합니다.
원금의 손실은 당연.. 없어야 할테구요 ^^; (욕심이 넘 많나요?)
--> 5년에서 10년을 계획하신다면 충분히 장기적인 계획을 염두에 두시고 있다고 가정하고 말씀을 잇겠습니다. 투자상품에는 조그맣고 '원금이 깨질 수 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할 돈의 성격에 대해서 그 어느 누구도 상세히 상담하려는 의지를 갖은 판매자는 없습니다. 고객의 보따리를 푸는 데 급급했지, 그 돈이 내년에 들어갈 자녀의 교육자금인지, 전세자금인지, 아니면 노후를 위한 연금자금인지에는 관심조차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우선 이부분부터 확실히 짚고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마음속에 갖고 있는 어렴풋한 재무계획을 먼저 밖으로 구체화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펀드상품은 그 특징상 원금 손실은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3년 누적 주식형펀드들의 수익률 평균이 65%가 넘습니다. 평균이죠. 이를 연으로 계산하면 22%가량의 수익률이 나옵니다. 자 이것을 은행금리로 적용하면, 약 45% 이상의 이자를 적용받는 적금상품에 가입한 것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위험은 감수하지도 않고, 여기서 위험이라 함은 원금의 손실을 말합니다만, 어떤 상품이 40%가 넘는 고수익을 약속할 수 있겠습니까? 고수익은 원금손실이라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 대한 프리미엄입니다. 자신의 자산운용스타일이 원금손실은 절대 없어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일단은 펀드관련 상품은 재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결정하실 문제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선택은 본인이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5)현재 가입한 미래에셋펀드 10만원 불입이 너무 적은감이 있는데.. 이걸 늘리는 것도 괜찮을까요?
--> 지면상인 관계로 보다 상세한 답변이 어렵지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미국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3년 이하의 단기투자를 한 경우에 주식형펀드의 최고수익은 28.6%가 나왔고, 최저수익률은 -7.4%였습니다.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투자수익률을 살핀 결과, 최고수익률은 연평균 27.6%가 나온 반면에 최저수익율은 7.4%로 어떤 상황에서도 원금손실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투자가 선행된다면, 위험에 비해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이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불입하고 계신 10만원이 절대적으로 적다, 많다를 말씀드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현재 질문자의 투자성향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는 10만원이 너무나 적을 수도, 혹은 10만원도 많을 수도 있습니다. 상품을 고르기 전에 설계를 먼저 정확히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흔히 상품만 있고, 재무설계는 없다라고들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반드시 신경써야 할 부분은 절대로 수익률만 이야기 하는 판매자와는 상담해서는 안됀다는 점입니다. 수익률에 앞서 존재할 수 있는 위험을 설명하고, 이를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전문가에게 컨설팅받기 바랍니다. 상품만 보지 말고 숲을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전체적인 포트폴리오가 살아 있어야, 그 안의 상품드리 제각기의 활약을 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밖에 궁금하신 내용이나 재무상담에 관한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언제나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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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에 투자좀....
요즘 언론에서나 주위에서 주식형 펀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작은 돈이나마 저도 참여좀 하고자하여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참고로 월 이십만원씩(200.000) 주식형 펀드에 최소 5에서 10년정도 장기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기존에 6년정도 정기 적금을 들었으나 이자가 영....?
위험성과 안전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는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닌 실적 상품.
반면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은행 적금은 확정금리에 예금자 보호대상 금융상품.
주식형 펀드의 경우 주식을 편입해 운용하므로
주가 폭락시에는 당연하게 그것도 충분하게 원금손실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체로 주가는 장기관점에서는 상승세를 보여, 향후에도 그럴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투자하는 것이 바로 펀드 투자.
수익률을 너무 높게 잡지 마시고, 은행이자 2배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시는 것이 바람직.
은행이자 2배 정도로 예측하여 추정하면 대체로 월 20만원씩 5년 펀드 투자를 하실 경우에는 대체로 1450만원. 10년이면 3500 만원정도를 기대할 수 있겠지요. 재테크에 있어서, 펀드투자에 있어서 시간싸움이 중요함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투자하실 경우에는 펀드 수수료가 너무 엄청 납니다.
이 수수료는 수익이 나건 손실이 나건 무조건 매일매일 일할계산하여 떼어 갑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일반 성장형 펀드에 투자할 경우 1년에 2백50만원, 10년이면 2천5백만원의 수수료를 펀드운용사와 펀드판매사가 무조건 떼어 갑니다.
하여 5년이상 장기투자하실 생각이시면 수수료가 저렴하면서도 수익률도 일반 성장형 펀드 전반적인 수익률보다 높은 인터넷 전용 인덱스 펀드 가입을 권해 드립니다.
일단 증권사에 가셔서 CMA계좌를 개설, 이때 거래하시는 은행통장도 지참하셔서 가상계좌를 할당받으세요. 이와함께 인터넷 뱅킹 신청. 인터넷 뱅킹 신청하시면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펀드 가입. 자동이체, 환매 등 모두 웹상에서 가능하여 상당히 편리합니다.
(증권사에서 각종 안내 팜프릿을 몽땅 얻어 오세요. 쉽게 안내해 줄 것입니다)
CMA 계좌는 종합자산관리 통장으로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입출금이 자유롭고, 알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재테크 관련 각종 정보를 접하면
CMA계좌 개설시 가상계좌를 할당받으라는 언급을 많이 접하실 것입니다.
가상계좌란 무엇일까?
가상계좌란 증권사 계좌와 은행과의 연결된 계좌로
은행의 인터넷 뱅킹 또는 은행의 영업점을 이용하여
CMA계좌를 개설한 증권사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CMA계좌로 입금할 수 있는 계좌.
즉,시중은행에서는 직접 증권사 CMA계좌로 입금이 불가능합니다.
하여 이런 불편함을 덜기위해 마련된 것이 CMA계좌와 1 : 1로 연결된 가상계좌.
더 쉽게 설명드리면 고객이 증권사에서 CMA계좌를 개설할 때 거래하는 은행의 통장의 가상계좌를 할당받게 됩니다.
그러면 고객께서 은행 가상계좌에 입금하는 즉시 증권사 CMA게좌로 입금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CMA 자산관리 통장에 거래하시는 은행통장의 가상계좌를 할당받으면
급여이체(단 일부 회사는 급여 입금방식에 따라 불가능)가 가능합니다.
또한 신용카드대금, 통신료, 보험료, 공과금 등 매월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대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공과금 자동납부 서비스 혜택도 있습니다.
공과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CMA 자산관리통장 개설후 은행의 가상계좌를 신청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단 일부 공과금 자동납부는 청구기관에 따라 제한)
그러나 분명하게 아셔할 점은
가상계좌는 은행계좌이지만 CMA 자산관리 통장만을 위한 입금 전용 은행계좌.
하여 CMA계좌에서 은행통장으로 출금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단, 증권사에 따라서는 우수고객 또는 매달 10만원이상 CMA계좌에서 적립식 펀드계좌로 자동이체 시킨 경우에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전용 펀드
번거롭게 바쁜 시간을 쪼개 증권사 또는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는데다 수수료가 저렴 하다는 것이 최강점.
인터넷 전용 펀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또는 은행등을 한번은 방문하셔서 실명확인을 거쳐 모계좌(CMA계좌 등)를 만들고 인터넷 뱅킹을 신청해야 합니다. 귀가길에 인터넷 뱅킹 신청 시 안내 팜프릿을 얻으세요. 쉽게 안내를 해 줄 것입니다.
인터넷 전용 펀드는 펀드 판매사의 창구를 거치기 않기 때문에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 최고의 강점.
대체로 일반 성장형 펀드를 펀드 판매사인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가입하면 수수료는 대체로 연 2.5% 정도. 예를 들어 1억 원을 펀드에 넣으면 1년간 수수료는 2백50만원. 10년이면 2천5백만 원. 이 수수료는 매일매일 일할 계산하여 펀드 수익이 나건 손실이 나건 무조건 떼어 갑니다.
반면 인터넷 전용 펀드는 수수료가 대체로 연 1% 이하.
장기투자시 수수료에서 상당한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전용펀드는 대체로 인덱스 펀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란 주가지수를 쫓아가며 운용하는 펀드로 수익률도 일반 성장형 펀드와 비교하여 2006년의 경우 오히려 전반적인 평균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 선보이고 있는 인터넷 전용 펀드 몇 개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동양투신의 동양E모아드림인덱스파생1호 펀드 (수수료 가장 저렴한 편. 연 0.732%)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 및 운용사의 주관을 배제하고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개별 종목 주식투자에 따른 리스크 회피가 가능한 것이 장점.
인덱스복제를 통한 벤치마크 수익률 달성과 Swap 트레이딩 시스템 등을 통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대체로 환매수수료(특히 인터넷 전용은 더 저렴)가 저렴한데다 환매수수료조차 없는 인덱스 펀드도 있답니다. 특히 코스피 현물과 코스피 선물간의 베이시스를 활용한 무위험 차익거래 전략이 돋보입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지점에서 CMA계좌 개설하고, 인터넷 뱅킹 신청 후 안내 팜프릿을 얻어 오세요. 다른 펀드관련 팜프릿도 몽땅 얻어 오세요. 쉽게 안내해 줄 것입니다.
국민은행에서 판매하는 KB e-무궁화 인덱스펀드는 유가증권시장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며 지수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 수수료는 연 0.9%
맵스자산운용의 인터넷 전용 인덱스펀드인 맵스 e-오션 KOSPI200인덱스펀드. 코스피200지수를 추종 . 신한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등을 통해 판매 중. 수수료가 0.8%
꼬랑지 말씀
위 글은 2007년 3월 13일, 개인적인 의견 담았습니다.
가상공간에서는 전체적인 흐름만 대충 살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일부 자칭 전문가의 지식공유 위반, 호객 유도 답변글은 경계, 조심.
재테크는 크게 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은 더 중요. 사기꾼 조심.
그리고 각종 조언은 현명하게 들릴 수 있으나 조언은 단지 참고 자료일뿐.
확실하게 공부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면서 자기주도하에 시작하세요.
고수익 고위험 펀드는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닙니다. 반드시 중심 잡으세요.
참고로 재테크에 있어서 모든 판단 , 결정 , 책임은 스스로 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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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 관한 질문입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릴께요
이제 사회생활 첫걸음마를 띤 신입생입니다.
제가 이번달부터 월급을 모을려구하는데요
일반 은행의 저축보다는 조금 수익률이 좋은 펀드쪽에 저축을 하고싶은데요
달달이 저축식으로 들어가는것도 있다그러던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리고 수익률같은건 가입할때 정해놓은 기간만큼(1년,2년,3년)이런식으로요
그 기간이 만기가 되어야만 원금과 수익률을 모두 받는건가요?
그리고 원금을 손해볼수도 있다던데 어느정도인가요?
그리고 조금 안전하면서도 수익률 좋은 그런쪽과
가입할려면 어디로 찾아야 하는지도좀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펀드에 펀짜도 잘 모르는 초짜라서 퍼센트같은건 잘 이해가 ㅠㅠ
고수님들 알아듣기 쉬운말로 잘좀 부탁드릴께요 (__)꾸벅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는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운용사와 판매하는 은행 증권사등 펀드 판매사가 있습니다.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시려면 일단 주민등록증과 거래인감을 갖고 증권사 또는 은행에 가셔서 충분히 상담하신 후 신중하게 펀드를 선택하셔서 가입하시고, 그 과정에서 매달 일정액을 정해 자동이체 등을 시키시면 편할 것입니다.
우선 증권사 은행등에 가시기 전에 펀드에 관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이곳 네이버-은행-펀드, 또는 다음-금융-펀드/예적금 사이트에 접속하셔도 충분할 것입니다.
그리고 시판되는 펀드들의 운영성과등을 보시려면 한국펀드평가 또는 제로인 사이트등을 노크하시면 좋은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펀드 상품에 관해
펀드는 주식을 편입해 운용하기에 주가가 폭락하면 대체로 수익이 적어지거나 원금손실까지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난해 가을에 가입한 펀드중 일부는 이미 원금손실. 물론 어떤 펀드는 위험관리 능력이 뛰어나 원금에 약간의 수익이 난 것도 있지만 베타(β)가 높은 공격위주의 펀드는 원금손실을 부정할 수 없는 것도 엄연한 현실. 6개월 운용실적이 무려 -14%를 기록하는 펀드도 있습니다. 대충잡아 원금의 14%이상을 손실입은 셈.
하여 펀드는 위험관리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추천펀드는 삼성투신운용의 삼성우량주장기-CLASS A’ . KTB자산운용의 ‘KTB글로벌스타주식형펀드 & ‘KTB마켓스타주식-A . , 한국투신운용의 한국삼성그룹적립식주식1Class . , 대한투신운용의 대한FirstClass에이스주식 등
물론 현재 이 펀드들이 앞으로도 계속 최고의 펀드라는 약속은 없겠지만 그래도 대체로 무난한 펀드라고 손꼽힙니다.
그리고 펀드는 대체로 가입기간을 2-3년 정도 잡으시는 것이 무난할 듯
그러나 주가 폭락등 최악의 경우에는 만기를 1-3년까지 연장할 각오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만기 때 주식시장이 활황여서 가입한 펀드가 많은 수익을 올려주었다면 환매하여 수익을 챙기시면 좋을 듯. 반면 주가 폭락으로 수익이 신통치 않으면 주가가 호황일 때까지 만기를 연기해 고수익을 올리는 것이 펀드의 핵심.
궁금해 하시는 만기때 환매
원금과 수익이 발생하면, 전부 고스란히 돌려줍니다.
그러나 만기전에 환매하시면 환매전 90일 전에 넣은 납입액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70%를 떼고 주지 않습니다. 90일 분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70%를 주지 않는다는 것.(전체 수익금이 아님).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대체로 해당없음.
그러나 만기가 되었는데 수익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가입한 곳에 연장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몇 번이고 할 수 있음. 단 펀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전체 납입기간은 5년. 그 이후에는 납입은 못해도 거치식 형태로 변해 펀드는 운용됩니다)
요약하면 펀드는 펀드 선택, 가입기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더 더욱 휠씬 중요한 것은 좋은 환매시점을 찾아 고수익을 올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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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에 맞는 자산관리방법 알려 주세요!
현재 31살의 미혼 직장인입니다.
제 나이에 맞는 재테크 조언 부탁 드립니다.
대략적인 자산 운영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MMF통장 : 800만원 (3개월 후 1년 예금으로 돌릴 예정)
2. 주택청약예금 : 300만원
3. 주식 : 700만원 (언제든지 정리 가능)
4. 급여통장 잔고 : 400만원
총 금액 2,200만원 정도
5. 월소득 : 세후 200만원 정도
월급으로는
6. 장기주택마련 : 10만원
7. 펀드 : 20만원, 10만원 (2개)
기름값, 카드값 등 제외하면 한 달 저축 가능 금액
120만원 정도 됩니다.
연말 보너스, 상여금 등을 더하면 전체적인 연 소득은 5,000~5,500정도 됩니다.
- 추가된 질문
- 2006.08.21 21:00 추가
- 보험은 현재 (연금저축포함 연금관련상품 3개, 종신보험1개)이외
각 종 질병,재난 보험 2개 더 들어가 있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우선 결혼 계획 여부에 대해서 말씀을 안해주셔서 .... 약 2년간은 결혼계획이 없는 걸로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목돈이 들어가고 생활방식이 완전히 바뀌는 거라 실제로 결혼과 같은 큰 일에 대한 가정이 없이는 쉽게 말씀드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1. MMF통장 : 800만원 (3개월 후 1년 예금으로 돌릴 예정)
2. 주택청약예금 : 300만원
3. 주식 : 700만원 (언제든지 정리 가능)
4. 급여통장 잔고 : 400만원
약 2년간 큰 돈을 쓰실 일이 없으시다면 MMF에 있는 돈과 급여통장의 잔고를 합해서 증권사의 ELS 상품을 권장해 드리고 싶네요...기간은 보통 2년이고 수익률을 약 12~15% 정도 입니다...물론 6개월만에 조기 상환도 가능하지만 적어도 2년을 봐야 리스크도 많이 상쇄되기 때문입니다...(무슨 이유에서 인지 몰라도 급여통장의 잔고가 많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물론 이를 CMA등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언제든 뺄 수 있다는건 그만큼 지켜지기가 쉽지 않거든요..조만간 쓰실 돈이 아니라면 꺼내서 다른 자금과 합쳐서 투자하시는 것 이 좋을 듯 합니다...)
주식의 경우 우량주라면 그냥 갖고 계셔도 무방합니다..
청약예금도 유지하시구요..
월소득 : 세후 200만원 정도
월급으로는
- 장기주택마련 : 10만원
- 펀드 : 20만원, 10만원 (2개)
기름값, 카드값 등 제외하면 한 달 저축 가능 금액
120만원 정도 됩니다.
=> 기존 저축 및 펀드에 40만원 들어가고 용돈 등으로 40만원 정도를 쓰고 계시는 게 맞다면....
1. 보장성 보험 : 7~10만원
저축도 중요하지만 보장성 보험을 통해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자산
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2. 단기저축
1) 신협(새마을금고)이나 상호저축은행 : 1년만기 50만원(월정액형)
2)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자유적립식 : 2년(매월 10만원 + 보너스, 상여금 등...)
3. 장기저축
변액연금 또는 변액유니버셜 : 50만원
인생은 길고도 깁니다....장기적으로 저축이나 투자를 하셔서 미래에 발생될 비용(노후자금, 주택자금, 사업자금 등등...)을 효과적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대략적인 내용을 말씀드린 것이며 실제로는 재무설계사와 상담하시는게 보다 좋을 것 같네요....정확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거든요...
아무쪼록 성실하게 열심히 저축하시는 것 같구요...재무상황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현금흐름을 잡으셔서 ..... 부자되세요...!!!!
추가적인 질문이나 좀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저도 재무설계사 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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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대체 어떤걸 들어야 할지.... 당췌 모르겠어요 추천좀..
보험에 대해 여쭤봅니다... 아무리 알아봐도 미궁으로 빠져서요 ㅠㅠ
30세정도의 남자 보험을 알아보는 중인데
그냥.... 이 보험들었다 싶으면 그냥 건강이고 머고 몽땅 다 되는...
보험에 대해 그만 고민해도 되는 보험 없나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알아보니깐..
종신들으려 했더니 종신보험은 요즘 안든다 ..
=> 교보CI, 리빙케어 같은건 보험료가 비싸고 민원발생이 많다..
=> 생명과 손해를 같이 든다 => 손해보험은 굉장히 잘알아봐야되고 어렵다
알아보는것마다... 다 말이 틀리고 넘 어렵네요
한 십만원내외였음 좋겠구요..
지금 3명꺼를 알아보고 있는데 다 30정도이고 다 남자에요
한명은 기혼이고 두명은 미혼이구요 보험모두 하나도 들어놓은것 없구요
부탁드립니당~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종신보험은 이제 안든다?
그런 이야기 하는 분들은 누구시죠?
CI종신은 종신 아니던가요?
리빙케어는 종신 아니던가요?
변액유니버셜종신은 종신 아니던가요?
모두 옷만 살짝 바꿔입어놓고 자신들은 종신은 아니며 더이상 가입할 필요없다?
보험만큼은 유행성을 타서는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90년대 한회사에서 종신보험 판매할땐 손가락질 하다가 2000년대엔 너도나도 종신보험 출시해놓구, 이제 와서 옷만 갈아입고 나는 아니다?
보험은 귀하의 평생을 책임지는 재정안정플랜입니다.
누구의 말이 맞든 선택은 귀하께서 하시겠지만 평생을 대비하는 완벽한 보험을
검토하신다면 간이 올려드리는 글 읽어보시고 참조하셔서 주변에 계신
전문 라이프플래너를 만나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참조 되셨으면 합니다.
보험은 과거의 단순한 모습에서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젊은 시간부터 노후의 여러 모습에 이르기까지
한 가정의 재정적인 안정을 꾀하는 보장프로그램입니다.
과거의 단순한 패키지상품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개인에게 적절한 맞춤식으로 설계되는 금융상품입니다.
개인의 재정환경, 가족환경 등 모든 조건들이 상이하니까요?
통상 고객분들이 처음 통화하거나 만나면 첫질문이 종신보험 가입할려면
얼마면 되요?
제일 난감한 질문입니다.
제가 고객의 여건을 전혀 모르는데 기성품 판매하는 것도 아닌데 어찌
답변할 수가 있겠습니까?
한편으론 그동안 제대로 된 정보를 너무 갖지 못한 탓이라 여깁니다.
참고삼아 앞으로 보험을 고민하실때 참조할 네가지 조건을 말씀드리죠.
1. 보장의 기간입니다.
이제는 100세 시대. 제대로 된 보장으로 평생을 맡길 수 있어야 합니다.
2. 보장의 범위입니다.
암이다, 재해다 해서 일부위험에 국한된 특정보험은 이제 무의미합니다.앞으로 어떤 질병이, 어떤 위험이 발생될지 모르는데 어찌 일부만 보장받으려 하십니까? 하나의 보험으로 향후 발생될 모든 위험들을 포괄적으로 보장받아야 합니다.
3. 보장의 크기입니다.
크면 클수록 좋겠지만 부담 가능한 보험료의 범위에서 개인에게 맞는 가장 적절한 크기의 보장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4. 지급의 신뢰성 및 회사의 안정성
약속된 보험금을 반드시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겠죠. 그리고 회사가 고객을 걱정해야 하는데 고객이 회사의 영속성을 걱정해야 한다면 그 또한 문제 아닐까요?
간단하게 적었습니다만 적어도 상기의 네가지 정도는 항상 염두에 두시고 보험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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