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월급으로 슬슬 자산관리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여유자금이 110만원 정도 되는데

 

현재 불입중인 통장으로는...

 

청약 20

 

장마 30

 

           이구요..

 

이번 달부터는 변액이랑 적립식 펀드에 가입할 예정입니다.

 

대강 변액은 미래에셋의 친디아변액에 20 정도 가입하고

 

적립식 펀드는 아시아퍼시픽컨슈머에 20 을 불입하고

 

나머지 20은 아직 고르는 중입니다.

 

 

펀드와 변액 투자를 열심히 보고 배우는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상품 추천도 좋구요, 포트폴리오 전반에 대한 충고도 좋구요..

 

전문가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네요.

 

아무래도 어째 허전한 감이 들어서요 ㅡ.,ㅡ

 

 

아, 보험에 있어서는 따로 생각이 있으니

 

보험보다는 펀드나 변액, 제2금융권 등

 

투자에 대해서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미래에셋을 생각하고 계신 것을 보니 약간은 공격적인 투자성향이 아니신가 생각해 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신지 얼마되시 않아 결혼자금과 주택마련자금이 최우선 목적자금일 것이고, 이 부분을 고려해 월 여유자금 110만원을 대한 포토폴리오를 구성해 본 것입니다.

 

일상자금         초단기자금      4%금리          CMA통장      동양종금/미래에셋증권

결혼자금         단기자금         8~10%수익    적립식펀드    20만원  은행/증권사

결혼자금         단기자금        10~15%수익   적립식펀드    20만원  미래에셋

주택마련자금   중기자금        4%금리           청약통장       10만원  은행(기존)

주택마련자금   중기자금        4%금리           장마저축       30만원  은행(기존)

노후자금         장기자금                               VUL              20만원   미래에셋 

보장성보험                의료비보장(민영의료비,실손)보험      5만원   손해보험 

 

각 부분별로 설명을 드리면,

 

 

◈ 첫번째로 가능하시면 급여통장을 CMA통장으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동양종금의 CMA통장으로 변경하시면 예치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4%대의 금리를 받으실 수 있기에 일반 시중은행의 입출금통장보다는 1년에 몇만원 이자를 더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CMA통장에서 각종 공과금 및 보험료가 빠져 나가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여유자금을 운용하시다가 일정정도 금액이 모아지면 펀드에 추가납입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동양종금사의 CMA통장은 우리은행에서도 가입 가능한데 은행창구에서도 잘 몰라서 헤메는 경우가 있고 보안문제로 인해 한번은 지점을 찾아가셔야 하기에 가능하시면 동양종금 지점을 찾아가셔서 가입하시고, 가입하시면서 적립식펀드를 가입하시면 자동이체수수료를 면제해 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결혼자금은 안정적인 부분과 적극적인 투자를 함께 병행하셔야 합니다. 적극적인 투자는 대선이 있는 해에는 국내증시가 좋을 것으로 판단되어 국내주식형펀드에 가입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젊으신 나이시기에 공격적인 국내주식형 중소형펀드(50%):해외펀드(50%)를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해 구성해 드렸고, 적금보다는 펀드 쪽이 수익률면에서 유리하기에 비중을 높여 펀드(60%):적금(40%)비율로 구성해 드렸습니다.

 

국내주식형펀드로 추천드리고 싶은 추천펀드로는 "유리스몰뷰티주식, KTB마켓스타주식형A"으로 최근 1년간의 수익률 10위이내의 펀드로 당분간은 우수한 수익률을 내줄거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대형주 중심의 펀드를 원하신다면 " 삼성 당신을 위한 리서치 주식펀드, 미래에셋 5대그룹 대표펀드, 미래에셋 디스커버리펀드"등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해외펀드로 선택하셨기 때문에 논의에서 제외합니다.

 

 

펀드 가입은 가까운 증권사 지점이나 은행에 가셔서 가입하시면 될 것입니다.

 

 

◈안정적인 적금 또한 일반 시중은행의 적금보다는 금리가 높은 5~6%대 상호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을 세금우대로 가입하실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사이트(www.fsb.or.kr)에 들어가 보시면 근무처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상호저축은행을 찾으셔서 가입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장마저축에 30만원씩이나 가입하고 계시기에 이 부분을 조정하지 않으신다면 정기적금을 하실 수 여유는 없어 보입니다. 장마저축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미 청약통장을 가입하시기 계시기 때문에 설명를 많은 설명은 생략합니다. 다만 결후하신 후에 배우자되실 분과 청약통장와 함께 2개로 청약을 한다면 당첨확률이 높을것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무주택 기간, 자녀수 등의 여러변수가 있기에 중요 요소인 "무주택기간" 점수획득을 생각하면 빨리 가입하신 것은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광역시의 경우 300만원이 불입한도인데요 결혼후 상당기간을 자금을 마련하셔야 하기에 월 10만원으로 3년을 납입하시면 300만원이상을 만들 수 있기에 급액을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납부하신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노후자금에 대한 부분입니다. 결혼하셔서 아기가 생겨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젊은 나이에 노후를 준비하셔야 30~40대에 생활하시는 부분에 문제가 덜합니다. 노후를 준비하는 부분은 가입시점부터 연금으로 준비하실 수도 있고, 보험부분에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린 후에 나중에 연금으로 전환하시는 변액유니버셜(VUL)보험으로 준비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생각하고 계신 것이 있으의 논의를 제외합니다.

 

 

◈ 마지막으로 보험부분입니다. 젊으신 나이시기에 종신보험보다는 의료비보장(민영의료비, 실손)보험을 가입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고나 질병으로 입원하시는 경우 입원 당일부터 특진료, 약값, 조제료, MRI,CT촬영비 등 건강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부분까지 내 지갑에서 실제 지불된 돈을 100%를 돌려받으실 수 있는 의료실비를 보장해 주는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을 4~5만원대로 저렴하게 가입해 주시면 좋습니다.

 

젊으신 나이에 보험료가 아까우실 수도 있습니다만 갑작스럽게 많은 의료비용이 나가는 것을 헤지해 놓는 것이 재정설계의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보장성보험료도 연간 100만원이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후자금과 보장성보험에 대한 부분은 많은 것을 설명드려야 하기에 직접 만나서 꼼꼼히 설계를 받아보셔야 하고 본인의 생각도 있으시니 이 정도로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재테크 잘 하셔서 부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현재 주부인데 지식in을 검색하다 보니 온통 변액유니버셜에 대한 글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변액 상품 모두가 펀드에 투자하여 그수익으로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장보다는 투자의 성격으로 가입을 하고자 했을 경우에는 변액연금이 더 유리한 것이

아닌가요.

제가 대강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보험사의 펀드 투자 상품이 증권사의 적립식 펀드보다

유리한 점과 변액연금과 변액유니버셜중 어느 것이 저희한테 유리 한가요.

참고로 저와 남편은 종신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따로 보장의 필요성은 못느끼고

있으며 노후를 위한 대비를 목적으로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지식을더많이알기위해서

품질인증제도의뜻과효과에대한대답좀

잘부탁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도움이 되실지 몰겐네여~^^

품질인증제도에 관한 뉴스를 클리핑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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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도 품질인증제
[ 문화일보/사회 : 2004.05.08 12:43 ]

(::산림청, 7월부터 시행 숯•목탄•목초액 대상::)숯이나 목재 등 임산물에도 품질인증제도가 도입된다.
산림청은 임산물 구입시 규격과 품질 등 내역확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수제품 사용을 권장키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방부처리 목재와 목탄•목초액 등 3개 품목을 대상으로 품질인증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은 전문가들의 시험과 검사를 거쳐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 품질인증서를 교부, 소비자들이 쉽게 우량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은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품질 식별이 어려워 저질 제품이 대량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품질인증제가 도입 되면 품질향상은 물론 국산 임산물의 수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배정호 임산물이용과장은 “품질인증제 실행을 위해 그동안 법규정비와 함께 인력 및 시험•검사장비를 보강했다”며 “ 앞으로 대상품목을 목조주택 구조용재•통나무집 건축용재•침엽수 합판용재 등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고광일기자 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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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7월부터 나무제품 품질인증제
[ 연합뉴스/지역,경제,사회 : 2004.05.06 14:21 ]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오는 7월부터 나무 제품에 품질인증제도가 도입된다.
6일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제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 보호, 유통질서 개선 등을 위해 목재제품의 표준규격을 제정, 이 규격에 맞는 제품에 한해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키로 했다.
품질인증 대상 품목은 방부처리 목재, 목탄, 목초액 등 3종류이며 연차적으로 목조주택 구조용재, 통나무집 건축용재, 침엽수 합판용재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방부처리 목재의 경우 야외 조경시설물 등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 방부처리가 미비한 경우가 많아 조기부식 등 안전상 우려가 컸었다.
목탄, 목초액도 최근 친환경농산물 자재, 수질정화, 사료 보조재 등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나 일반 소비자의 품질 식별이 어려워 저질 목탄.목초액이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2001년 12월 임업진흥촉진법을 개정, 품질 인증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올초 국립산림과학원에 품질표준연구실을 신설, 품질인증 심사 기준과 평가 방법, 사후관리 체계 등을 마련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은 타 제품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품질인증 마크를 부착, 홍보에 활용토록 할 방침"이라며 "목재 제품의 품질 향상과 국산 목재제품 수요 확산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있음)
seoky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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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돗물 품질인증제 도입
[ 연합뉴스/정치,사회 : 2004.03.15 08:23 ]

(인천=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인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해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품질인증제는 시(市)상수도사업본부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진단과 함께 수도꼭지에서 시료를 채취, 각종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해 주는 종합진단서비스다.
시는 수질검사 결과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품질인증마크를 부착해 주고, 부적합 판정이 내려질 경우 물탱크.배관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해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수돗물 품질인증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waterworksh.incheon.kr)나 전화(870-9431)로 신청하면 된다.
bh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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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휴대폰 품질인증제 도입
[ 디지털타임스/IT : 2004.02.13 11:57 ]

이르면 내달 중..TTA와 시험 항목ㆍ방법ㆍ개시시점 등 협의
KTF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등 해외에서 시행하고 있는 휴대폰 품질인증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휴대폰 품질인증제가 시행되면 제3의 인증기관에 의해 휴대폰 신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성능 평가가 가능해져 휴대폰의 품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F(대표 남중수)는 이르면 다음달 미국의 휴대폰 공급 사전 테스트 제도인 CDMA개발그룹(CDG) 인증제와 유사한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KTF는 이를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무총장 김홍구)와 시험 항목 및 방법, 시험 개시시점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의 경우 CDG가 주관하는 인증제도가 운영돼 휴대폰 제조업체가 이동통신사업자에게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파수(RF), 프로토콜 등을 시험하는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후 해당 이통사가 실시하는 망 호환성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미국 이외에 유럽 등 다른 해외국가에서도 사전 인증제도가 운영돼 인증시험을 통과해야 이통사에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통사가 납품을 희망하는 제조업체의 휴대폰 테스트 전 과정을 직접 하고 있다.
KTF 관계자는 "품질인증제 도입은 휴대폰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보다 나은 품질의 휴대폰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는 의미"라며 "다음주 중 최종 입장을 정리하고 TTA와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과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KTF와 TTA가 검토하고 있는 품질인증 테스트 항목은 CDG 1단계에 해당하는 RF 부문이며, CDG 2단계와 3단계에 해당하는 프로토콜과 네트워크 호환성 테스트는 기존의 방식과 마찬가지로 KTF가 직접 할 방침이다.
한편, KTF와 달리 SK텔레콤과 LG텔레콤은 품질인증제 도입에 다소 회의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은 TTA에 일부 휴대폰 품질 시험을 의뢰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품질 합격 여부를 이통사가 직접 결정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LG텔레콤은 아직 구체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휴대폰 시장은 신제품 출시경쟁이 다른 어느 나라보다 심해 시간에 쫓겨 충분한 품질검증 작업을 거치지 않고 제품이 시장에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큰 불편을 끼지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휴대폰 품질인증제가 확산되면 휴대폰 출시시점은 다소 늦춰질 수 있지만 보다 완성도 높은 휴대폰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소비자 권익보호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강동식 ds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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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품도 품질 인증제… 산림청, 7월부터 도입
[ 중앙일보/지역 : 2004.02.10 21:21 ]

[중앙일보 최준호 기자] 오는 7월부터 목재 제품에도 품질인증제도가 도입된다.
산림청은 9일 "국민들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목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 공산품과 같은 품질인증제를 도입키로 했다"며 "우선 방부처리 목재와 목탄.목초액을 대상으로 실시한 뒤 목조주택 구조용재.통나무집 건축용재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방부처리 목재의 경우 최근 야외 조경시설물 등에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방부처리가 미비한 경우가 많아 조기 부식 등으로 인한 안전상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목탄과 목초액도 최근 친환경농산물 자재를 비롯한 수질정화용, 사료 보조재 등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나 일반 소비자들의 품질 식별이 어려워 저질 제품이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품질 인증과 사후관리는 산림과학원에서, 인증서 교부 및 위반자 행정처분 등은 산림청에서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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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환경 품질인증제'
[ 중앙일보/사회 : 2004.02.04 21:15 ]

[중앙일보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건축자재의 품질을 환경문제 차원에서 따져 등급을 매기는 정부 차원의 품질인증제가 도입된다. 건축자재가 내뿜는 화학물질 탓에 질병이 생기는 '새 집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환경부는 벽지.바닥재.합판.페인트.접착제 등 건축자재가 방출하는 오염물질의 양에 따라 등급을 표시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제'를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건축자재를 일반자재(합판.바닥재.벽지 등).페인트.접착제 등 세 종류로 구분하고 종류별로 포름알데히드와 전체 휘발성유기화합물(TVOC)에 대한 방출기준을 다섯 단계의 등급으로 나누기로 했다.
각 제품은 오염물질 방출 정도에 따라 최우수.우수.양호.일반1.일반2 순으로 등급이 매겨지게 되며 각각 5개에서 1개의 네잎 클로버로 표시된다.
이중 가장 낮은 등급인 일반2에 해당하는 방출 기준은 실내공기관리법상 최대 허용치로 정해졌다. 예를 들어 TVOC를 ㎡당 1시간에 0.1㎎ 미만으로 방출하는 페인트의 경우는 네잎 클로버 다섯개를 받는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된다. 반면 TVOC를 0.6~1.25㎎을 방출하는 페인트는 일반2 등급으로 네잎 클로버 한 개를 받는다.
인증은 건설업체 관계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며 배출량 측정은 한양대.경원대.서울시립대 등 6개 인증시험 기관이 맡는다.
'새 집 증후군'이란 건축자재의 표면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고 두통.천식.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현상을 가리킨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envirepo@joog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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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제
[ YTN/사회 : 2004.02.04 17:51 ]

[정종석 기자]

[앵커멘트]
새로 짓거나 수리한 집에 들어가서 살다가 두통과 아토피성 피부염 등 이른바 ’새집 증후군’을 호소 하는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은 대부분 건축자재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건축자재로부터 방출되는 오염물질의 농도를 측정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정종석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터뷰]"처음 입주해서는 눈이 따끔거리고 머리가 아파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이처럼 신축 아파트 입주자들은 실내에서 방출되는 각종 화학물질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입주 6개월이 지난 이 아파트의 실내 공기질을 측정해보니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입방미터당 0.135ppm이 검출됩니다.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환경규제치인 0.1ppm을 초과한 수칩니다.
바닥재와 벽지, 접착제 등에 사용되는 각종 화학물질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화학물질의 농도를 측정해 본 결과 접착제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다른 자재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건축자재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염물질이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단계에 이르자 환경부는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제를 이달안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문 인증기관을 통해 건축자재로부터 방출되는 포름 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해 그 정도에 따라 5가지 등급을 메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오염물질이 들어있는 자재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에따라 품질인증제가 본격 도입되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설에 친환경 건축자재의 사용을 늘리는데 기여할것으로 보입니다.
ytn정종석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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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품질인증제 도입된다
[ 디지털타임스/IT : 2003.12.30 11:57 ]

소비자 품질불만 해소… 내년 상반기중 시행
국내에서도 외국처럼 이동통신사업자가 주축이 돼 휴대폰 품질 인증제가 도입된다.
현재 미국의 경우 휴대폰 공급 사전 테스트 제도인 CDMA개발그룹(CDG) 인증제가 운영돼 휴대폰 제조업체가 CDMA사업자에게 납품하려면 먼저 CDG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고, 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도 사전 인증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통사가 납품 희망 제조업체의 휴대폰 테스트 전 과정을 직접 하고 있다.
29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국내 휴대폰 시장의 수준 향상과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내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미국의 CDG 인증제도와 유사한 인증제도 도입을 위해 이통사들과 단말기 인증제도 추진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TTA 관계자는 "조사 결과 이동통신 이용자가 느끼는 품질불만의 40%는 휴대폰 성능 문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통사가 촉박한 출시일정에 따라 충분한 품질검증을 거치지 않고 제품을 출시해 성능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객관적으로 테스트해 인증하는 절차를 거치면 이같은 문제는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추진중인 휴대폰 품질인증 제도 계획에 따르면, 휴대폰 제조업체는 우선 이통 3사가 인정하는 공통의 테스트 절차를 통과해야 1차적인 납품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공통 테스트 부분은 CDG 1단계에 해당하는 RF 부문이며, CDG 2단계와 3단계에 해당하는 프로토콜과 네트워크 호환성 테스트는 기존의 방식과 마찬가지로 이통사가 직접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통 3사는 테스트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제도 시행에 대체로 동의하고 있는 반면 국내 주요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인증제도 추진에 반대하고 있어 정작 시행까지는 다소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TTA 관계자는 "2~3년 후 중국 등 해외업체의 휴대폰이 본격적으로 유입될 경우에 대비해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사전에 걸러낼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며 "객관화된 인증절차가 없으면 국내 소비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 인증제도를 시행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강동식 ds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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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33개 농수특산물에 ‘도지사 품질인증제’
[ 경향신문/지역 : 2003.12.22 23:30 ]

전남도는 22일 관내에서 생산되는 오리쌀 등 33개 품목에 대해 농수특산물 통합상표 사용을 허가하는 ‘도지사 품질인증제’를 실시했다.
인증심의회에서 선정된 농산물은 화순 북면농협의 ‘소문난 오리쌀’과 한우물영농조합의 ‘불미나리인진쑥즙’과 담양한과의 한과•엿•부각, 호정식품의 한과•쌀엿•조청•부각 등이다.
〈정건조기자 jg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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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수특산물 품질인증제 실시
[ 세계일보/지역 : 2003.12.22 16:45 ]

전남도는 내년부터 도내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농수특산물 33종에 대해 도지사 품질인증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전남도통합상표심의위원회를 열어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64개 농수특산물 중 소비자인지도와 제품의 차별화 등을 기준으로 33개를 엄선, 2004년부터 도지사 품질인증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도지사 품질인증제는 상품에 대한 품질을 도지사가 책임지는 것으로 리콜(Recall)과 소비자 불만사항 등을 신속하게 처리토록 도가 인증해 주는 제도다.
도는 이를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통합상표(사진)를 사용하는 한편 이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판매된 상품과 민원사항 등을 수집, 자료로 관리하기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통합상표 사용허가 품목을 양도하거나 허위표시 등으로 부정사용할 때는 사용허가 취소와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전남도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의 고품질 농산물 선호 추세에 걸맞게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우수 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제가 도내 농수특산물의 품질향상은 물론 전남 농수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진주기자
/pear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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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 품질인증제 도입을"
[ 디지털타임스/IT : 2003.11.12 12:00 ]

고려대 윤우영 교수 주장 "국제 인력교류 활성화 도움"
"공학도의 가슴에 국제 품질 보증서를 달아주자"
국제 기술인력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기업이 이공계생들을 채용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신뢰할만한 교육과정 이수 경력과 학습ㆍ기술 성취도를 갖춘 공학도들을 공인해주는 `공학교육 인증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려대 윤우영 교수는 11일 한국기술센터에서 한국산업기술재단(www.kotef.or.kr) 주관으로 열린 포럼에서 `Washington Accord와 공학인력 양성'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워싱턴 어코드'란 미국ㆍ영국ㆍ호주ㆍ캐나다ㆍ뉴질랜드ㆍ아일랜드ㆍ홍콩ㆍ남아공 등 8개국이 서로의 공학교육의 품질을 인정해주는 일종의 협약으로, 준회원으로 일본ㆍ독일ㆍ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가 가입돼 있다. 윤 교수는 공학교육 인증을 통해 이 협약 회원국들이 활발한 인력교류를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교수는 "요즘 대기업에서 신규인력을 채용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공학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고, 채용후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없기 때문"이라면서 "공학분야 청년실업 해소와 공학교육의 글로벌 스탠더드 확보를 위해 인증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포럼에는 한민구 서울대 공대학장, 윤대희 연세대 공대학장, 권숙인 고려대 공대학장, 고등기술연구원 최기련 원장, 박항구 현대시스콤 대표이사, 박인구 동원F&B 사장, 조환익 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오영호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 등이 참석, 산업기술인력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함영훈기자
함영훈 youngf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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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펀드’ 추천해드려요…한국투자증권 '품질 인증제'
[ 동아일보/경제 : 2003.09.17 17:03 ]

한국투자증권은 올 8월 ‘펀드 품질 인증제’를 시작했다.
자회사인 한국투신운용의 펀드만 파는 것이 아니라 3개 외부 펀드평가회사들의 추천을 받아 경쟁 운용회사들의 우수한 펀드도 골라 고객에게 추천하기로 한 것.
이 회사는 1차로 뽑은 ‘10개 명품 펀드’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고객에게 약속한 대로 한국투신운용이 운용하는 펀드는 2개밖에 없고 경쟁 운용사의 펀드 8개가 명품 펀드로 추천됐다. 이 회사는 앞으로 10개 펀드를 고객에게 집중 추천할 방침이다.
주식형 펀드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인디펜던스’와 동원투신운용의 ‘동원초이스업주식1호’, 현대투신운용의 ‘바이코리아 나폴레옹 2-1’이 꼽혔다.
인디펜던스는 미래에셋의 대표 펀드로 가치투자와 모멘텀투자(시황을 추종)를 병행한다. 초이스업은 대형 핵심우량주 위주로 운용한다. 바이코리아는 여러 매니저가 함께 운용한다.
채권형으로는 LG투신운용의 ‘LG뉴시그마03채권3호’와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프라임채권형’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의 ‘템플턴베스트국공채’ 한국투신운용의 ‘부자아빠마스터중기채권형’이 뽑혔다. 혼합형에는 마이다스자산운용의 ‘마이다스커버드콜주식형’, 한국투신증권의 ‘탐스알바트로스안정혼합형’, KTB자산운용의 ‘KTB혼합형’이 추천됐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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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친환경•친건강` 광촉매산업 육성..품질인증제 내년 도입
[ 디지털타임스/기타 : 2003.09.17 02:57 ]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은 16일 광촉매 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표준화를 추진하는 등 광촉매 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광촉매란 빛을 쪼이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각종 오염물질을 분해ㆍ제거하고, 강력한 살균 및 오염방지 성능을 지닌 친환경ㆍ친건강 소재로, 오는 2010년이면 국내에서만 2조5000억 원 규모의 시장형성이 기대되는 유망 분야다.
이번 보고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ㆍ미국ㆍ중국 등 국가의 특허 총 4900여건, 전문잡지 2600여건, 관련기업 1370개 사를 대상으로 기술 및 시장동향을 조사 분석해 작성된 것으로, CD롬 형태로 관련 기업에 제공된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추진해야 할 기술개발의 방향과 광촉매 기술 로드맵 및 광촉매 산업 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까지 제시하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또한 내년부터 대기정화ㆍ수질정화ㆍ항균ㆍ오염방지 성능 등 분야별로 20여건의 한국산업규격을 연차적으로 제정, 용도에 따른 제품의 품질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정 수준의 성능과 안전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에 대해 품질을 인증해 주는 `광마크제`를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 유통질서를 확립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성능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술표준원은 앞으로 한국산업규격으로 제정될 광촉매 성능 평가방법과 품질 기준 등을 국제표준화기구에 국제 규격으로 제안, 국산 광촉매 제품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최근 공기청정기ㆍ에어컨ㆍ정수기 등 나노기술을 이용한 광촉매 제품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며 "일본 시장의 경우 2005년 무려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기업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강희종 (hij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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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패트롤] 중기청 품질인증제 추진
[ 파이낸셜뉴스 : 2003.09.16 18:50 ]


중소기업청은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 생산제품에 대해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기술력과 사업성은 우수하지만 대외인지도나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기업의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또 이 제도에는 12개의 지방중소기업청과 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 7개 정부공인 민간시험기관이 품질인증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중기청은 공동상표의 디자인제작과 품질시험에 따르는 소요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시험하는 경우에는 시험비용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중기청의 한 관계자는 “BI입주기업을 위한 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요 도시에 공동전시판매장을 설치•운용함으로써 향후 BI입주기업들의 판로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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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보센터 기업제품 품질 인증제 도입
[ 한국경제 : 2003.09.16 15:11 ]

중소기업청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하지만 대외인지도와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창업보육센터(비즈니스인큐베이터;BI) 입주기업의 생산제품에 대해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도는 각 제품들이 정부 공인 시험기관 20곳의 품질시험을 거쳐 우수제품으로 인정될 경우 BI공동상표를 부착토록 하는 것이다.
BI공동상표 제품에 대해서는 중기청이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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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기업 제품에 품질인증제 도입...중기청
[ 아이뉴스24/IT : 2003.09.16 13:25 ]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창업보육센터(BI) 입주업체들의 생산품에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BI 입주업체 생산품중 정부공인시험기관의 품질시험을 통과한 제품에는 BI 공동상표가 부착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BI 입주기업 공동상표를 제작했으며 지방중기청, 산업기술시험원 등 정부공인시험기관 12곳을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해 품질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중기청은 BI 입주업체의 판로 확보를 위해 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요 도시에 공동전시판매장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공동상표의 디자인 제작과 품질시험에 따르는 소요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042)481-4408
/대전=최병관기자 ventu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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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창업보육기업 생산품 품질인증제 도입
[ edaily/경제,증권 : 2003.09.16 11:03 ]

[edaily 김기성기자] 중소기업청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추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외인지도 및 마케팅능력이 부족한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BI) 입주기업들의 생산제품에 대해품질인증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산업기술시험원 등 정부공인시험기관 20개의 품질시험을 거쳐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될 경우, BI공동상표를 부착하도록 하고 이를대외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의 판로확보를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중기청은 공동상표의 디자인제작과 품질시험에 따르는 비용의 50%를지원하고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시험하는 경우에는 시험비용 전액을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 제도와 병행해 BI입주기업을 위한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요 도시에 공동전시판매장을 설치• 운용,BI입주기업들의 판로확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기성 기자 (bsta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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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펀드만 취급”, 증권사 펀드품질인증제 확산
[ 파이낸셜뉴스/증권 : 2003.08.06 19:00 ]


지난달 증권업계 처음으로 펀드품질인증제를 도입한 한투증권과 동원증권에 이어 다른 증권사도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펀드판매전략에 변화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투증권과 동원증권이 펀드품질인증제를 도입한데 이어 삼성과 LG, 대우증권 등도 조만간 도입할 계획이어서 업계 전체로 확산될 조짐이다. 이에따라 기존 증권사 임의로 펀드를 선택해 판매하던 판매전략이 이번을 계기로 한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펀드품질인증제는 객관적인 펀드평가 정보를 근거로 펀드를 선택해 판매함으로써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펀드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펀드 선택폭을 확대시키고 투자컨설팅 개념도 아울러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운용결과에 대한 평가 활동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행위에 대한 원활한 피드백 정보의 제공과 판매 대상 펀드에 대한 투명한 평가확보도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한국펀드평가 우재룡 박사는 “펀드품질인증제는 곧 펀드판매 전략의 질적변화를 의미한다”라며 “모든 펀드 판매와 운용활동의 중심에 고객을 위치시켜 투자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펀드선택과 운용행위에 대한 평가, 그리고 사후관리를 선진화하기 위한 활동이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펀드판매를 고객에 대한 전략적 컨설팅개념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증권사 관계자도 “펀드품질인증제는 증권사 판매 패러다임의 변화와 투신사 상품에 대한 불신감 해소 뿐만 아니라 투신상품의 경쟁력과 투명성, 유연성의 효과를 불러와 타금융상품에 비해 경쟁력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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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펀드 품질인증제 도입
[ 아이뉴스24/증권 : 2003.07.03 11:05 ]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펀드 품질인증제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한투증권은 제로인 등 3개 평가사와 각각 펀드 선정, 사후관리, 평가등급 서비스를 제공받는 내용으로한 업무협약식 맺었다.
펀드 품질인증제 도입으로 한투증권은 오는 8월부터 펀드평가사가 선정한 우량펀드를 판매하고,판매펀드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펀드 평가등급을 투명하게 공개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의사결정을 돕기로 했다.
판매펀드 선정은 펀드평가사가 운용성과, 펀드위험, 향후전략 등 다방면에서 펀드의 품질을 평가한 후 결정된다.
펀드별 평가등급은 과거수익률과 위험을 기초로 별다섯 개 최고등급부터 별 1개까지 부여된다.
홍성일 사장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품질인증제의 목표”라며 도입 취지를 밝혔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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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업계 최초로 펀드 품질인증제 도입
[ 디지털타임스/IT : 2003.07.03 02:57 ]

한국투자증권은 펀드 평가사인 제로인, 한국펀드평가, 모닝스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펀드 품질인증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투증권은 이날 오전 이들 3개 펀드 평가사와 각각 펀드선정, 사후관리, 평가등급 서비스 등을 제공받기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박상현기자
박상현 (psh21@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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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한투증권 펀드 품질인증제 도입
[ 한국일보/경제,부동산 : 2003.07.02 17:33 ]

한국투자증권은 2일 펀드 평가사인 제로인, 한국펀드평가, 모닝스타 등과업무협약을 맺고 ‘펀드 품질인증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이들 3개 펀드 평가사로부터 각각 펀드선정, 사후관리, 평가등급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펀드 품질인증제 도입에 따라 한투증권은 8월부터 펀드평가사가 선정한우량 펀드를 판매하는 동시에 해당 펀드에 대한 평가등급을 정기적으로 공개,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돕기로 했다.홍성일 한투증권 사장은 “펀드 품질인증제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입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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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품질인증제
[ MBN/증권 : 2003.07.02 17:03 ]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간접투자 상품인 펀드에 대한 관심도 높 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 증권사가 펀드 평가회사들과 함께 품질 인증제를 선 언하고 나섰습니다.
이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간접 투자 상품의 대명사인 펀드.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맞는 펀드를 고르는데 도움될 만한 정보는 찾 기가 힘듭니다.
신문 귀퉁이의 펀드 수익률표가 있지만 투자자들이 활용하기엔 쉽지 않습니다.
한 투자증권회사가 고객들의 이런 불편을 해소해 보겠다고 나섰습니 다.
전문 펀드평가 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아예 처음부터 우수한 펀드들을 골라 그 가운데서 판매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계열운용사의 상품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상품도 포함시 켰습니다.
인터뷰 : 홍성일 / 한국투자증권 사장 "고객한테 백화점식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 리회사에 오신 고객들은 다른 회사의 우수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 점이 있습니다.
" 펀드 평가회사들도 판매사들 혼자서 결정했을 때 보다 안정적인 수익 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 김성우 / 제로인 대표 "이전에는 판매사들이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펀드를 선택했지만 이제 펀드 평가사들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이용해 투자자들이 좀더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 이 회사는 또 펀드의 선정 뿐 아니라, 펀드를 판매한 다음에도 평가 사들에게 사후 관리를 맡길 계획이어서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 다는 방침입니다.
MBN 뉴스 이무형입니다.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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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펀드 품질인증제 도입
[ 연합뉴스/증권 : 2003.07.02 10:28 ]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일 펀드 평가사인 제로인, 한국펀드평가, 모닝스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펀드 품질인증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이를 위해 이날 오전 이들 3개 펀드 평가사와 각각 펀드선정, 사후관리, 평가등급 서비스 등를 제공받기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투증권은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펀드평가사가 선정한 우량 펀드를 판매하는 동시에 이들 펀드에 대한 평가등급을 정기적으로 공개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돕기로 했다.
홍성일 한투증권 사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품질인증제의 목표"라고 품질인증제 도입 취지를 밝혔다.
h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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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투證, 펀드 품질인증제 도입
[ 머니투데이/경제,증권,뉴스 : 2003.07.02 10:21 ]

[머니투데이] 한국투자증권은 펀드평가사 제로인, 한국펀드평가, 모닝스타와 업무협약을 맺고 '펀드 품질인증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한투증권은 3개 평가사와 각각 펀드선정, 사후관리, 평가등급 서비스를 제공받는 내용으로 이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펀드 품질인증제 도입으로 한투증권은 오는 8월부터 펀드평가사가 선정한 우량펀드를 판매하고, 판매펀드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펀드 평가등급을 투명하게 공개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의사결정을 돕기로 했다.
판매펀드 선정은 펀드평가사가 운용성과, 펀드위험, 향후전략 등 다방면에서 펀드의 품질을 평가한 후 결정된다. 여기에는 펀드매니저 인터뷰를 통한 강약점 분석, 운용프로세스 평가 등 비계량적인 부문도 고려사항이다. 펀드별 평가등급은 과거수익률과 위험을 기초로 별 다섯 개 최고 등급부터 별 1개까지 부여된다.
홍성일 한투증권 사장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품질인증제의 목표"라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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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민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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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펀드 품질인증제` 도입
[ edaily/경제,증권 : 2003.07.02 10:18 ]

[edaily 이경탑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일 펀드평가전문회사인 제로인,한국펀드평가, 모닝스타 3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펀드 품질인증제"를도입키로 했다.
한투증권은 이들 3개 평가사와 각각 펀드선정, 사후관리, 평가등급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다.
한투증권은 펀드 품질인증제 도입으로 오는 8월부터 펀드평가사가 선정한우량펀드를 판매하고, 판매 펀드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펀드 평가등급을공개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의사결정을 도울 방침이다.
펀드별 평가등급은 과거수익률과 위험을 기초로 별 다섯 개 최고 등급부터별 한개까지 부여된다.
한투증권 홍성일 사장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품질인증제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경탑 기자 (hang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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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품질인증제 도입 확산
[ 디지털타임스/IT : 2002.10.22 03:03 ]

전문 인증기관이 콜센터의 고객 서비스가 품질 수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공인해주는 콜센터 품질인증 제도가 내년도 콜센터 업계의 주요 현안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텔레마케팅협회가 내년 품질인증 제도 시행을 목표로 COPC, 벤치마크 포털 등 해외의 주요 콜센터 전문 인증기관과 협의 중이며 인우기술, TG유베이스 등 콜센터 운영대행 전문업체도 인증 획득을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텔레마케팅협회(www.telemarketing.or.kr 회장 최안용)는 올 초부터 영국의 콜센터 전문 인증기관인 COPC(Customer Operations Performance Center), 미국의 콜센터 인증기관인 벤치마크 포털 등과 인증제도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텔레마케팅협회 관계자는 "콜센터 운영대행 업체는 물론 자체 콜센터 운영 기업도 품질인증 요구가 커지고 있어 내년 시행을 목표로 한국 실정에 맞는 콜센터 품질인증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협의중인 COPC의 경우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반면, 인증비용이 1억~3억원 정도로 고가이고 평가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비해 미국 퍼듀(Purdue)대학 CCDQ(Center for Customer Driven Quality) 연구소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벤치마크 포털은 인증비용이 수천만원대로 저렴하고 평가기간이 짧지만 아직 인지도가 낮다는 한계가 있다.
텔레마케팅협회는 두 제도의 장단점을 고려, 조만간 한 기관과 제휴한 후 협회 차원에서 한국 실정에 맞게 보완해 시행할 계획이다. 협회측은 협회 차원에서 인증제도를 시행할 경우 인증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간 콜센터 운영업체의 개별적인 인증제도 도입작업도 활발해지고 있다.
콜센터 운영대행 업체인 인우기술(www.inwoo.co.kr 대표 심인보)은 고객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해 지난 1월 국내 처음으로 COPC 품질인증을 신청, 평가작업을 마쳤으며 늦어도 내년 1월 COPC-2000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인 다국적 기업들이 품질인증을 요구해 추진하게 됐다"며 "품질인증을 획득하면 타 콜센터 업체와 차별성을 갖는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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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필기용품 품질인증제 시행
[ 한국경제/산업/기업,경제 : 2002.05.31 17:19 ]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31일 국가적으로 영구보존이 필요한 중요 기록물의 훼손을 막기 위해 6월부터 종이 필기구 등 보존용품에 대한 품질인증제도를 실시키로 했다.
기술표준원은 우선 보존기간이 준(準)영구 이상인 정부 기록문서에 사용하는문서용지와 잉크 필기구 등이 품질기준에 적합할 경우 인증표시( )를 부착하고정부가 조달물품을 구매할 때도 인증제품에 우선권을 주도록 유도키로 했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1백년 이상 보존이 필요한 중요 문서들이 50년도 되지않아 눌러붙거나 퇴색돼 내용을 알아보기 힘든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향후 사진 필름 디스크 앨범 등 다른 보존용품도 품질기준을 마련해 인증 대상을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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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농산물도 품질인증제 도입해야
[ 한국일보 : 2002.05.29 18:38 ]

2004년 국내 쌀시장 완전개방이 다가오면서 농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있다.
정부도 대응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필자는 현재의 농업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농산물 품질인증제를 제안한다.
농산물 품질인증제는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개방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농산물 품질인증제란 각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신선도, 재배방법 등에따라 규격화, 등급화해서 구매자가 한 눈에 알아보게 하는 것이다.
흔히 농림부에서 이미 시행중인 '물레방아 마크제'를 품질인증제로 알고있으나 이는 일정 기준을 넘는 농산물에 대해 합격, 불합격 여부를 판정해주는 품질확인제에 불과하다.
품질인증제가 정착되면 우리 농업에 미치는 효과는 혁명적이다. 현재 백화점 할인점 등의 대형유통업체 상품구매담당자(바이어)들은 싸고 신선한농산물을 구입하느라 전국의 농촌을 돌아다니는 고역을 치르고 있다.
농산물 품질인증제가 도입되면 이들 바이어들은 인터넷상에서 원하는 농산물을 직접 보지 않고도 클릭 한번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생산자와 판매자가 직접 거래하는 유통혁명이 벌어지는 것이다. 또 품질인증제는 많게는 10단계가 넘는 중간 유통업자를 없애준다.
중간 유통업자가 취하던 이윤이 농민과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는뜻이다.
미국, 일본 등 농업 선진국들은 각종 농산물을 수백가지의 기준에 따라세분화해 소비자나 유통업체의 다양한 기호에 대응하고 있다.
이들 국가에선 민간이 운영하는 품질인증기관이 신뢰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품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도 얼마 전 민간업체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제휴를 맺고 농산물품질인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민간 주도의 품질인증사업이 우리 농산물의경쟁력 확보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박원종 공주대 산업과학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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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서비스품질인증제 확대실시
[ 연합뉴스/경제 : 2002.02.20 13:36 ]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 한국표준협회는 지난해까지 백화점, 할인점, 호텔, 콘도미니엄, 주유소 등 5개 업종에 대해 실시하던 서비스품질인증제를 올해는 30개 업종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포함되는 업종은 인터넷쇼핑몰, 홈쇼핑, 여행사, 택배, 포장이사,운전학원, 식당, 패스트푸드점, 단체급식,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 대학, 서점,병원, 예식장, 스포츠센터, 고속도로휴게소 등이다.
서비스품질인증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기업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표준협회는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위해 이 제도를 확대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 02-369-8641∼3ssah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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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품에도 ‘KS’ 품질인증제 도입된다
[ 국민일보/사회 : 2002.01.18 12:03 ]

여행상품에도 KS와 같은 품질인증제도가 도입된다.
문화관광부는 2002월드컵에 대비,여행상품의 질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여행상품인증제’를 3월1일부터 시범 실시키로 했다.
문화부는 한국관광연구원,여행업계 등과 함께 여행상품인증제 시행을 위한 구체적 방침을 이달 안에 확정키로 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여행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소비자들은 값싸고 질좋은 여행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되는 등 여행문화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부는 먼저 인바운드 및 국내 상품 분야에 대해 여행상품인증제를 도입하되 아웃바운드 상품 등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인증된 상품에 대해서는 시장개척과 상품개발을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지원하며,국가인증 품질 마크의 배타적 사용과 인증상품 책자 발간,국내외 홍보 및 판촉 지원 등 인센티브도 주어지게 된다.
문화부는 이와 함께 월드컵조직위,한국관광공사,관광업계 대표로 구성된 대규모 월드컵 홍보 유치단을 이달부터 3월 말까지 미국 남미 중국 유럽 등에 파견키로 했다.
박강섭기자 kspar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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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서비스 품질인증제]3사 CEO인터뷰
[ 동아일보/경제 : 2001.08.02 19:00 ]

▼이수창 삼성화재 사장 "출근하면 제일먼저 '고객의 소리' 체크"▼
삼성화재는 국내 대표적인 손해보험회사다. 자산 6조8078억원에 즉시 고객들에게 현금으로 돌려줄 수 있는 비상위험준비금만 6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수창(李水彰) 삼성화재 사장은 직원들이 1등 업체의 자만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서비스정신을 강조한다.
이 사장은 “지금은 모두들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삼성화재가 90년에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의 원천으로 삼겠다는 VOC(Voice Of Customer)원칙을 내세웠을 때만 해도 업계에서는 무척 신선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삼성화재의 VOC는 고객의 뜻을 존중하겠다는 선언적인 의미가 아니라 고객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실제 회사경영의 시스템에 포함시켰다.
이 사장은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VOC를 체크하는 일”이라며“이를 통해 현장 서비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즉각 해당부서에 개선사항을 지시한다”고 설명했다.처리결과에 대해 고객이 만족하는지를 다시 점검하는 것도 이 사장의 주요 관심사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삼성화재가 손해보험회사의 핵심경쟁력인 보상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서비스. 고객으로부터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사고현장을 목격하면 차번호를 조회해 부르지않아도 현장에서 처리해준다는 발상의 전환이다.
mungchii@donga.com
▼김근무 오크밸리 사장 "직원 1명이 회원3명 맨투맨 서비스"▼
오크밸리는 한솔개발이 운영하는 사계절 종합 휴양리조트다.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720개 객실의 콘도와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갖추고 있다.
98년 개장해 2000년부터 ‘New Dream,New Service’이란 슬로건을 걸고 본격적인 고객만족 경영체제를 도입했다.
김근무(金根戊) 오크밸리 사장은 “고급 휴양 리조트인 만큼 서비스의 질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조금의 빈 틈도 보이지 않기 위해 서비스구역을 나누어 직원들에게 관리를 맡기는 책임담당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직원 1명이 회원 3명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책임지는 ‘1인3회원 담당제’나 ‘객실 1인 2실 책임관리제’‘1인 골프장 1홀 담당제’등이다.
김 사장은 “자칫하면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즉흥적이거나 일시적으로 흐르기 쉽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서비스를 시스템화시켰다”고 설명했다.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표준화하기 위해 김 사장은 지난해 5월 골프장 콘도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을 가정해 400여 페이지 분량의 매뉴얼을 만들어 직원들의 몸에 배도록 했다.
김 사장은 “표준화작업을 한 결과인지 지난해말부터 점차 고객불만사례 접수건수가 줄어들어 올 여름에는 접수건수가 70%나 줄었다”고 말했다.
오크밸리는 6월에 새로 개관한 사우스콘도에는 전 객실에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설치하는 등 세계 10대 리조트에 들어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artemes@donga.com
▼박용선 웅진코웨이 사장 "전문코디제 신설 불만사항 즉각해결"▼
웅진코웨이 박용선(朴龍善)사장은 취임 직후인 98년 4월 정수기 마케팅의 기본 개념을 ‘파는 정수기’에서 ‘빌려쓰는 정수기’로 바꾸었다.
그리고 가장 먼저 한 일이 회사내에 친절아카데미를 개관하는 일이었다.
정수기는 대부분 주부들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설치하는 제품인 만큼 제품설명을 상세히 듣고,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직원들이 친절하게 보살펴주어야 한다는 취지였다. 간단한 수리기술과 물에 관련한 건강상식도 교육한다.
박 사장은 “간단한 불편사항은 즉각 해결해줄 수 있도록 애프터서비스전문 코디제를 신설해 전국 각 지국별로 130여명이 대기하고 있다”며 “제품이 마시는 물이라 항상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 사후서비스에서 한발 나간 사전서비스개념을 도입했다.3900여명에 달하는 ‘코디’들이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해 필터를 교환해주는 제도다.‘코디’는 주부사원인 코웨이 레이디의 준말.
박 사장은 “고객들이 직원과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3개월마다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신뢰는 친절에서 싹트는 전문강사를 두고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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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보리쌀 품질인증제 실시
[ 연합뉴스/지역 : 2001.06.26 07:56 ]

(수원=연합뉴스) 신영근기자= 찰기가 가미된 찰보리쌀에 대한 품질인증제가 실시된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부드러움과 찰기를 향상시킨 찰보리쌀의 소비가 늘어나면서찰기가 없는 메보리를 혼입해 판매하는 경우가 늘어나 찰보리의 품질 등급을 표시,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찰보리쌀 품질인증제에 따르면 찰보리쌀의 메보리쌀 혼입률이 3% 이하일 경우 '특', 찰보리쌀 함량이 94% 이상은 '상', 90% 이상은 '보통'으로 구분해 판매된다.
농진청은 지난 4월 전국에 유통중인 찰보리쌀 12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이 찰성보리의 함량이 89% 이하였고 심지어 70% 미만인 제품도 판매됐다고 밝히고찰보리쌀의 밥맛이 좋아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공급이 부족한데서 비롯된 결과로 분석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자칫 품질 낮은 찰보리쌀로 보리 소비 자체가 위축될 수 있다"며 "찰보리쌀 재배 농민은 재배와 수매때 찰성보리 순도 유지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drop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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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품질 인증제 올 全산업으로 확대
[ 동아일보/경제 : 2001.04.22 19:12 ]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등급 인증제를 전 산업부문으로 넓힌다.
능률협컨설팅은 22일 “지난해 공공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인증제를 올해부터 전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능률협컨설팅은 “현재 세계 경제가 제조업 위주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바뀌는 추세인데도 한국의 서비스산업은 전반적으로 취약하다”며 “특히 2002년 월드컵 등 세계 행사를 앞두고 범국가적 서비스 향상이 절실하다”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이 인증제는 회사의 사업장을 단위로 중요한 시설이나 환경, 업무 프로세스, 인적 응대 등을 모두 7단계로 평가한다. 기업이 소속 사업장 중에서 서비스가 우수한 대표 사업장을 선정해 추천할 수도 있으며 개별 사업장이 자체 응모할 수도 있다. 서류 심사에 합격한 사업장에 한해 현장 심사와 종합 평가를 한 뒤 등급을 내준다. 신청 기간은 30일까지다. 문의 02―3786―0551, www.csnet.co.kr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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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등 서비스품질인증제 도입
[ 한국경제/사회 : 2001.03.05 10:32 ]

앞으로 정부가 백화점 은행 등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우수업체에 인증서를 전달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올해 백화점.할인점 은행 호텔.콘도 주유소 등 국민들의 소비생활과 밀접한 4개 서비스 업종에 대한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5일 발표했다.
기술표준원은 업종별 특성을 감안한 평가지표를 마련하는 대로 한국표준협회를통해 평가단을 구성,인증을 신청한 업체에 대한 평가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인증마크를 사업장 및 홍보물 등에 게시할 수 있다.
인증유효기간은 2년이며 기간이 종료되면 재평가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인증업체 가운데 최우수기업을 선정해 연말에 포상키로 했다.
기술표준원은 이와함께 서비스산업 고품질화를 위해 품질인증 대상 업종을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우선 내년에 물류(택배) 여행사 신용카드 이동통신업종을,2003년에는 병원 보험사 증권사 학습지 패스트푸드(음식점)업종을 대상으로 인증제를 도입키로 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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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SW 품질인증제도 도입
[ 매일경제/IT : 2001.01.02 13:59 ]

올해부터 소프트웨어에 대한 품질인증제도가 실시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소프트웨어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해 올 1월부터 인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정통부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도업체에 대한 인지도 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일반 소비자들이 중소 소프트웨어업체들이 만든 제품을 믿고 구매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인증대상은 통신용과 일반사무용 소프트웨어이며 소프트웨어 업체들은인증 소요비용의 30%(150~300만원)를 부담하면 된다.
품질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는 공공기관 우선 구매, 우체국 ’참 좋은소프트웨서’ 선정을 비롯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판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통부는 인증대상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인증기관도 한국교육학술정보원(교육용 소프트웨어) 한국정보보호센터(정보보호 소프트웨어) 등 분야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지난해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에 정통부장관이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인증기관의 지정과 인증절차인증기준에 관한 사항을 관련 법령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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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수산물 품질인증제 도입
[ 국민일보/경제 : 2000.11.10 18:37 ]

내년부터 수산물의 안전성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품질인증제도가 새로 도입된다.또 수산물과 가공식품의 원산지와 유전자변형(GM) 표시를 의무화하고 생산•가공•유통 등 단계별로 위해요소를 중점관리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의 수산물품질관리법안을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뒤 국회 제정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법안은 수협 등 생산자단체를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해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수산물에 대한 품질을 향상시켜 어민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 보호에 기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에 대해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하고 GM 수산물의 경우 이를 표시하도록 해 수산물의 특성에 따라 관리하도록 했다.
/변재운기자 jwb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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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비 성능품질 인증제 실시...산자부
[ 한국경제 : 2000.09.07 06:42 ]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국내서 개발된 우수한환경 설비나 제품에 대해 공적 신뢰성을 입증해 주는 '환경설비 성능품질 인증제'를 9월부터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첫 인증사업으로 오는 6일 한국중공업의 탈황설비 등 7개 업체 11개 품목을 우수 환경설비로 지정, 시범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에 인증한 탈황설비 등 핵심 설비에 대한 품질인증으로 매년 1억 달러이상의 수출 증대와 3억달러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품질인증 대상 기업은 한국중공업, 한국코트렐, 한라산업개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코오롱엔지니어링, 청우공업 등이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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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SW품질인증제 실시
[ 연합뉴스/경제 : 2000.06.25 06:06 ]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내달부터 소비자들이 컴퓨터 소프트웨어(SW)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SW품질인증제도가 도입된다.
또한 국가.자치단체 등의 장은 매년 10월말까지 차년도 소프트웨어 구매수요 정보 및 소프트웨어사업 추진계획을 정보통신부장관에게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정통부장관은 이를 소프트웨어사업자에게 공개토록 하는 SW 수요예보제도 제도화된다.
정보통신부는 폭발적인 성장과 변화를 겪고 있는 SW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을 내달부터 시행하기 앞서 관계부처 협의를거쳐 시행령과 규칙을 마련하고 빠르면 금주중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SW진흥원, SW관련 비영리법인 등은 정통부로부터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인증심사를 실시하고 품질인증을 받은 SW에 대해별도의 인증마크를 부여할 수 있게된다.
이 법안은 또 품질인증을 받은 SW제품은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구매토록 규정, 기술력이 뛰어난 영세업체의 판로를 열어줄 수 있는 길을 터놓았다.
아울러 한국SW진흥원, 한국SW산업협회, 정통부 장관이 지정한 민법상의 비영리법인은 정통부로 부터 공공부문 SW사업과 구매수요 등에 대한 정보를 받아 사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협소한 국내 SW시장에서의 불필요한 경쟁을 막는 SW 수요예보제시행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그동안 소프트엑스포 등을 통해 공개되었던 공공부문의 SW사업과 SW구매수요 등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이뤄져 정확한 예측이 사업의 성패를가르는 SW산업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통부는 이와함께 일정조건을 갖춘 건물단위로 지정하던 SW진흥구역을 시설위주의 SW진흥시설과 지역위주의 SW진흥단지로 구분하고 특히 SW진흥시설을 벤처기업육성특별법상의 벤처기업 집적시설로 보아 동일한 세제상의 혜택이 가능토록 했다.
rhew@yonhapnews.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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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지사 품질인증제 실시
[ 한국일보/사회 : 2000.05.17 17:51 ]

경기도는 9월부터 품질을 검사해 우수농산물로 판정될 경우 ‘경기도지사인증’마크를 부착, 판매토록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도는 각 시•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배과정에서 토양검사를 실시한뒤 출하때 잔류농약검사 등을 거쳐 일정 기준을 통과한 농산물에 인증 마크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 인증마크를 획득한 농산물에 대해 연 1회 이상 모니터링을 통해 잔류농약여부 등 안전성을 검사하고 소비자가 저품질,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등 문제를 제기할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리콜제’도 실시한다.
도는 도지사 인증마크 부착을 원하는 농가에 대해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재배 및 출하과정과 품질 등을 조사해 결정할 예정이다.
송두영기자 d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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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에 품질인증제 도입한다
[ 매일경제/IT : 2000.05.09 16:11 ]

지금까지 건물 단위로만 지정되던 소프트웨어진흥구역이오는 7월 22일부터는 `SW진흥시설'과 지역단위의 `SW진흥단지'로지정되고 진흥시설도 세제혜택을 받는다.
또 국내 SW품질 향상을 위한 품질인증제도가 도입된다. 정보통신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SW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을마련, 홈페이지(www.mic.go.kr)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입법 예고해 각계 의견을 수렴한 후 7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물단위로 지정되는 SW진흥시설의 경우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상의 벤처기업 집적시설과 똑같은 세제상 혜택을 받도록 했다.
아울러 건물단위로만 지정이 가능했던 SW진흥구역을 건물단위의SW진흥시설과 지역단위의 SW진흥단지로 구분,지정하도록 했다.
또 국내에 유통되는 SW품질을 향상시키기 해 정보통신부 장관이 품질인증심사원의 자격 등 인증기관의 기준을 정해 품질인증기관을 정할수 있도록 하고 인증기관과 인증제품에 대한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정통부는 SW수요예보제 시행기관을 한국SW진흥원과 한국SW산업협회, 민법상 비영리법인 중에서 정통부장관이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매년 10월말까지 다음해 수요계획을 제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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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소프트웨어에 품질인증제 도입키로
[ 한국경제/산업/기업 : 2000.05.09 11:25 ]

소프트웨어(SW) 품질 향상을 위해 품질인증제도가 도입된다.
또 SW진흥시설에 입주한 기업들도 벤처기업 집적시설 입주 기업과 마찬가지로세제상 혜택을 받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SW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7월2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는 SW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정통부장관이 품질인증심사원의 자격 등 인증기관의 기준을 정해 품질인증기관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인증기관과 인증제품에 대한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하도록 했다.
또 건물단위로 지정되는 SW진흥시설의 경우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상의 벤처기업집적시설과 똑같은 세제상 혜택을 받도록 했다.
아울러 건물단위로만 지정이 가능했던 SW진흥구역을 건물단위의 SW진흥시설과지역단위의 SW진흥단지로 구분, 지정하도록 했다.
정통부는 SW수요예보제 시행기관을 한국SW진흥원과 한국SW산업협회, 민법상 비영리법인 중에서 정통부장관이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매년 10월말까지 다음해 수요계획을 제출토록 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이밖에 SW전문인력 양성기관과 SW표준화 전문기관의 지정절차와 방법, SW공제조합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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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7월부터 SW 품질인증제 도입된다
[ 한국경제/경제 : 1999.12.28 15:01 ]

오는 2000년 7월부터 소프트웨어(SW) 품질인증제가 도입돼 이용자들이 성능과 안정성 등을 걱정하지 않고 SW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의 SW 품질인증제를 2000년7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인증제는 정품 SW제품에 대해 정통부가 소프트웨어진흥원을 통해 안정성과 속도 등의 성능을 평가,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별도의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증마크를 받은 SW는 공공기관에서 다른 SW보다 우선적으로 구매하게 된다.
정통부는 인증SW를 만든 업체에 대해 기술지도 등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규정을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시행령에 포함시킬 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통부는 또 2000년7월1일부터 같은 SW를 2회 이상 상습적으로 불법복제해 배포.사용하는 경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 불법복제에 대해서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물릴수 있게 한 종전 조항이 그대로 적용된다.
정통부는 또 컴퓨터프로그램 보호법 개정안에서 불법복제단속권을 관계 공무원으로 확대,불법복제된 SW의 유통.전송.이용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은 물론 식별번호와 암호 등의 기술적 보호조치를 무력화하는 기기와 프로그램을 수거.삭제.폐기할 수 있게 했다.
문희수 기자 mhs@ 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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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농산물 품질인증제 모른다'
[ 중앙일보/사회 : 1999.04.30 00:00 ]

농림부가 소비자에게 안전 식품을 공급하고 농민들에게는 높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산물 품질인증제가홍보
부족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3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 등 주요 도시의 주부 1천200명을 대상으로 '품질인증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51.8%만이 '제도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유기재배, 무농약, 저농약, 일반재배 등 4단계 체계의 농산물 품질인증제를 정확히 알고 있는 주부는 조사대상의 14%에 불과해
인증품 종류에 대한 구체적인지도는 매우 낮았다.
더구나 제도를 모르는 주부의 76%가 인증품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홍보효과가 중요하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으며 소매점에
대한 조사에서도 68.1%가 품질향상이나 가격보다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농림부는 지난 92년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한뒤 현재 생산조건에 따라 ▶농약과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유기재배 ▶합성농약을 전혀
안쓰는 무농약재배 ▶농약을 일반재배의 절반이하로 쓰는 저농약재배 ▶농약과 비료를 적절하게 쓰는 일반재배 등 4종으로 나눠 인증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 연구팀은 "소비자들은 대체로 유기재배, 무농약재배, 저농약재배, 일반재배 인증품 등을 뚜렷이 구분하지 못한다"며
"품질인증 종류에서 저농약을빼고 현재의 4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한뒤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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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심벌마크 상표등록…품질인증제 시행
[ 중앙일보/사회 : 1999.02.13 00:00 ]

제주도 북제주군은 13일 상징 심벌마크에 대한 상표등록을 마치고 군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수.축산물을 대상으로 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97년 7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당류, 차류 등 5종 70개품목을 대상으로 심벌마크 상표등록을 출원해 최근
모든 품목에 대한 상표등록을 끝냈다.
품목별로는 ▶참깨, 콩, 당근, 감자, 마늘, 탐라오가피, 참두릅, 표고 등 농산물 27가지 ▶우육, 돈육, 말고기, 종축용가축, 산양유,
굼벵이 등 축산물 10가지 ▶선인장차, 당유자차, 송순차, 어성초차, 시로미차 등 차류 9가지이다.
또 어성초엿, 꿩엿, 마늘엿, 금귤엿, 더덕엿 등 당류 12가지와 전복, 한치오징어, 넙치, 갈치, 자리젓, 멸치젓 등 수산물 12가지도
있다.
군은 품질인중상표를 활용할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우수상품추천제를 도입하는한편 우수 특산품인증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합격한 상품에 한해 상표를 부착케 할 방침이다.
심벌마크는 맑고 깨끗한 바다와 넓고 푸른 초원, 신선한 공기를 지닌 무공해 청정지역의 이미지와 이곳에서 생산되는 최고와 1등
농.수.축산물을 상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품질인증제를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상품은 물론 수입 농산물과의 차별화를 시도, 농어민들이 더 좋은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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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원 '품질인증제' 실시
[ 중앙일보/사회 : 1998.10.07 00:00 ]

앞으로 대학원을 신설할 경우 엄격한 교수.교사확보율등이 적용되고 이 요건을 갖춘 대학원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품질'을 인증해준다.
교육부 관계자는 7일 "무원칙.무분별하게 설치, 운영되고 있는 대학원의 연구수준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정 조건을 갖춘
대학원에 대해서는 행.재정 지원을 집중하는 한편 학생 선택권을 돕기위한 '품질인증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조만간 장관 자문기구인 대학원위원회를 통해 교원.교사 확보율과 교수자격, 업적평가 방식 등을 규정한
대학원 설치기준령 제정안을 확정, 오는 2000학년도부터 적용키로 했다.
교육부가 마련한 설치기준(안)에 따르면 현재 학부를 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은 학생 25명당 1명, 자연과학.공학.예체능은 20명당
1명, 의학은 8명당 1명의 교원을 확보해야 하지만 대학원의 경우에는 1.5∼2배를 확보해야 한다.
또 특수대학원은 전체 교수의 3분의 1 이상, 일반.전문대학원은 3분의 2 이상을 학부 겸임교수 등이 아닌 대학원 전임교수로
채워야 한다.
특히 의학.법학 등 전문대학원을 설립하려면 학부 시설을 함께 사용할 수 없으며 학생 1명당 인문.사회 12㎡, 자연과학 17㎡,
공학.의학 20㎡, 예.체능 19㎡의 교사를 별도로 갖춰야 한다.
교수 자격기준에서도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했더라도 산업체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장인'들이 교단에 설 수 있도록
법제화하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전임교수나 연구.교육시설이 전혀 없이 학부 교수와 시설을 활용, '땅짚고 헤엄치기'식으로 운영돼온 대학원은
'고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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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용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제 실시
[ 중앙일보/사회 : 1998.08.07 00:00 ]

교육부는 7일 교육용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해 민간에서 개발한 우수 교육용 소프트웨어에 대해 이달부터 품질인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품질인증을 희망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자의 신청을 받아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증위원회'에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평가를 실시, 우수하다고 판단될 경우 품질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제도는 교사, 학생 등 수요자에게 정부가 인정하는 우수 교육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발업체에게는 평가결과를
통보,향후 소프트웨어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교육용소프트웨어 이용과 개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매달 소프트웨어 개발업자로 부터 품질인증 신청을 받아 그 결과를 교육용 정보통신망인 에듀넷을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에듀넷 주소: http://edunet.nmc.n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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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제품 품질인증제 10일부터 신청 접수
[ 중앙일보 : 1997.06.08 00:00 ]

국립기술품질원은 우수 재활용품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는 재활용제품
품질인증제의 신청접수를 10일부터 실시한다.
기술원은 폐지.폐플라스틱.폐고무등 폐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25개 품목
을 1차인증대상으로 선정하고 올해중 우선 10여개 품목의 재활용제품 품
질규격을 제정할 계획이다.
재활용제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은 GR(Good Recycled)마크를 부착하게
되며 산업기반자금.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등 정책자금을 우선 지원받게
되고 공공기관우선구매 대상이 되는 특전이 있다.
기술원은 앞으로 업계로부터 인증대상 품목 선정 요청이 있을 경우 인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문의 (02) 509-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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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재활용품 품질인증제 시행
[ 중앙일보 : 1997.04.30 00:00 ]

1일부터 품질이 우수한 재활용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용제품 품질인증
제도가 시행된다.
통상산업부는 자원재활용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우수 재활용업체에 대해
'Good Recycled'마크를 주고 산업기반자금,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등 정책자
금을 우선지원하는 한편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으로 삼는등 특전을 주기로
했다고밝혔다. 통산부는 재활용업체가 신청하면 국립기술품질
원의 제품검사와 공장심사등을 거쳐 우량제품을 계속 생산할 수 있는 체제
를 갖춘 업체에 한해 품질인증마크를 줄 예정이다.
통산부는 우선 폐지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품목에 대해 품질인증을 실
시하고 점차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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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올 협력사 7,500억 지원..자체품질인증제 도입
[ 한국경제 : 1997.03.22 00:00 ]

현대자동차는 올 한해동안 모두 7천5백억원을 투자, 협력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및 경영지도와 해외진출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부품 품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새로운 품질보증체계인 현대품질인증제도(HQS 9000)를 도입, 4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현대는 2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정세영 자동차명예회장과 박병재사장을 비롯, 3백66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최고경영자세미나"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또 모든 협력업체와 설계및 생산기술 등의 정보를 동시에 교류하는 정보공유 네트워크를 구축, 부품 공용화를 통한 대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명예회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앞으로 4~5년동안 세계의 자동차산업구조가 빠른 속도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협력업체와 완성차업체가 합심해 안팎의 도전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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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길래 =_ =

 

이제부터라도 펀드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알바비라서 다른분들처럼 많이 투자할수는 없고, 20만원가량으로 분산투자를 해보려 하는데,

 

무난한 상품 좀 추천해 주세요. =_ =(10년이상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점이 몇가지 있는데,

 

1. 펀드를 들기위해선 은행에 가서 펀드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2. 자신이 신청한 펀드가 상향세인지 하향세인지 실시간으로 알아본후 갈아탈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펀드는 주식보다 안정적인 편인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1. 펀드를 들기위해선 은행에 가서 펀드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은행에서 들 수 있습니다.

 

2. 자신이 신청한 펀드가 상향세인지 하향세인지 실시간으로 알아본후 갈아탈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펀드는 1일 1회 기준가가 결정됩니다.

갈아탄다는 것은 현재 있는 펀드를 팔고서 다른 펀드로 새로이 가입하는것이고

파는경우 신청 후 3~10일의 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오늘 올랐다고 바로 팔고 현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최장 10일 사이에 오늘은 올랐어도 매도 기준가가 되는 날인 2~3일 후에는 내려갈 수도있습니다.

또한 팔고 살 때 수수료가 듭니다.

 

3. 펀드는 주식보다 안정적인 편인가요?

펀드는 주식에 투자하는것으로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것 보다는 안정적일 수 도있습니다.

그러나 주식과 거의 동일한 위험이 있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우선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투자라는 하나의 상품인 펀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것에 대해서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투자는 매우 공격적인것과 방어적인것 그리고 위험한것과 안정적인것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저축은 돈을 모으는 것을 말하며 투자는 돈을 굴리는 방법이지요 ^^

다만 현재 국내 트렌드상 주식이라는 고위험성 투자 방식이 매우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분들이 펀드라는 실적배당형(투자에 따라 수익률이 변동) 상품에 투자를 하고 계신겁니다.

 

장기적으로 보시는 시선을 매우 훌륭한 생각이십니다.

또한 투자자로써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미 벌써 일찍시작하신것과 장기적인 마인드 등 재테크의 기본적인 요소중 2가지를 가지고 계시네요 ^^

 

다만 펀드를 하시면서 꼭 여러 경제용어나 신문 그리고 서적등을 통해서 하나하나 익혀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알바비가 아닌 내가 사회생활을 하였을때 그때도 분명 재테크를 할것이고 그때의 재테크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는 단계를 거친다고 생각하셧으면 좋겠습니다.!

 

1. 펀드를 들기위해선 은행에 가서 펀드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펀드는 수익률을 내기 위한 자산운용사가 있으며 이 자산운용사에서 상품을 개발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산운용사의 이름이 펀드명에 대부분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미래에셋 자산운용사는 펀드명에 대부분 미래에셋 단어가 들어가며

    신영운용사는 신영이라는 단어가 한국밸류운용사는 한국밸류라는 단어가 들어가지요 ^^

 

    판매사는 이러한 상품을 판매와 관리 그리고 영업을 하는곳입니다.

 

    판매사로는 은행, 증권, 보험사로 전 금융권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쉽게 가입할수 있는 곳은 바로 은행이 되겠죠 ^^ 지점이 많으니까요

    또한 누구나 쉽게 가는곳이 은행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은행은 은행의 주업무가 있듯이 주식이라는 투자 상품 보다는 안정적인 상품과

    대출을 위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상담의 질이 다소 떨어질 우려가 있으며

    워낙 많은 분들이 오고가기 때문에 상담의 시간이 적은것이 흠입니다.!

 

    증권사는 아무래도 주업무 자체가 투자를 하는곳이기 때문에

    같은 창구직원이라도 기본적으로 보곡 듣는것이 많겠죠 ^^

    증권사에 시간대가 분비는 주가 하락시의 오후시간대를 피하시면은 좋은 상담을 하실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가까운곳에 증권사가 있을실 경우에 증권사로

    가까운곳에 없으시다면 펀드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알아보시고 은행에 가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불완전 판매에 대한 펀드감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은행권에서도 최근 대표적인 일반 펀드로 분산하는 권유를 많이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느곳을 이용하셔도 큰 무리는 없으나 동일 투자처를 가진 다른 펀드를 가입하는 우만 범하지

    않으신다면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2. 자신이 신청한 펀드가 상향세인지 하향세인지 실시간으로 알아본후 갈아탈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자신이 신청한 펀드를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 펀드에 가입하셧다면 당연히 국내 종합주가지수를 보시면 되구요

    국내 종합주가지수가 상승세이거나 하락세인지를 판단해야 하지요 ^^

    다만 주가란 예측할수 없는 곳입니다. 상승과 하락을 맞출수 있다면 우리나라 주식 매매하는분들은

    전부 부자가 되어야 겟지요 ^^

    그만큼 어려운 시장이기도 하며 저또한 매일매일 체크하고 분석하고 애널리스트 자료 또한 봅니다만

    그리 만만한곳이 아니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처음 시작 하는 입장에서 상승과 하락을 예측해서 움직이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내 종합주가지수는 결국 국내 경제전망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며 주식은 경제에 대해 6개월 선행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주가가 과하게 지속적으로 내려간다는것은 이미 경제에 어떠한 빨간불이 켜져있다는

    뜻일수도 있습니다.

    IMF같은 크나큰 국가 위기가 올때 주가가 과하게 빠지듯 주가는 결국 경제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판단하기 보다는 꾸준한 장기투자를 하셧으면 합니다.! 

 

    해외투자의 경우는 각 해당 국가의 경제전망과 그리고 해당 주가지수의 기술적 분석(챠트를 통한 분석)

    을 통해서 판단하여야 하나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서 여러 정보를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펀드를 가입하시고 내가 투자한곳이 아니다 싶을때 환매하고 다른 투자처로 옮기시는것은

    무관합니다만 그러하기에는 적절한 판단이 필요로 합니다.!

 

    갈아타는법

    국내펀드는 환매를 3시이전에 할경우에 돈입금이 4일 후에 입금이 됩니다

    실시간으로 갈아탈수는 없으며

    그러한 매매와 매도를 통한 투자를 하려고 할경우 대안은 ETF뿐입니다. ^^*

    해외 펀드는 약 8-9일정도 소요됩니다.

    바로바로 실시간으로 갈아탈수가 없다는 뜻이지요 ^^

 

3. 펀드는 주식보다 안정적인 편인가요?

    만약 내가 30만원이 있다면 삼성전자 주식1개가 60만원입니다.

    그럼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를 살수가 없기 때문에 그보다 낮은 회사의 주식을 사게 되겠죠 ^^

    1주를 사고 그다음달에 또 1주를 삿는데 다행이 그회사의 주식이 오른다면 문제가 없지만

    마냥 내리기만 한다면 답이 없겠죠? ^^

    또한 종합주가지수는 오르는데 내가 산 주식만 내려갈수 있는게 바로 주식입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여러업종의 주식을 삼으로써

    어떤 종목은 많이 오르고 어떤종목은 소폭내리는 분산투자를 하는것이지요 ^^

 

    펀드는 적은돈으로 우량주 및 성장주 등 여러 종목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소액의 돈들이 모여 큰돈으로 많은 종목의 좋은 업종들을 매매하게 되며

    또한 이러한 업종이나 주식분석을 전문 펀드매니저가 담당을 하는것이지요 ^^

 

    이러한 이유로 주식보다는 위험성이 덜하며 분산투자의 원칙을 지킴으로써 같은 투자를 하더라도

    주식의 직접투자보다는 안정적인 것입니다.

 

    단, 한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펀드는 종합주가지수에 매우많은 영향을 받으며

    전체적인 종합주가지수의 하락이 나타날 경우 펀드또한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날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것이지요 ^^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인터넷 혹은 서적을 통해서 익히시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배우면서

    투자하는 좋은 투자자가 되셧으면 합니다.

 

 

네이버 지식인 자산관리사 이새일!

 

안녕하세요..제가 이제 일을 시작한 사회초년생 입니다

나이는 24살이구요..대학교는 안갔습니다..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는데

제가 9월달부터 적립식 펀드로 적금형식으로 돈을모을려고 하는데요

은행이자는 너무 짜서...

제 급여명세를 간단히 보면요...

/

월급여 : 120만원(세전)

이중에서 50만원 적립식 펀드

핸드폰요금 : 5만원

월세 : 10만원

부모님 떡값 매달 5만원씩 10만원

그외 45만원 제 생활비겸 여유자금...

이해가 되실련지...

적립식 펀드는 두개정도 구매를 해서 25만원씩 분산해서

가입을 할 생각입니다...단기보단 장기를 할생각이구요..

연간 수익률과 과거수익률 비교해서 수익률이 높았던 상품위주로

할 생각이구요...미래수익률은 알수가 없지만..과거수익률만 봐도

 운용투신의 재무나 운용능력은 대충 알수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만..

성실한 답변 기달리겠습니다 ^^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50만원 적립식 펀드

 

단순히 얼마를 투자하겠다, 수익율이 좋은걸 하겠다 라는 것보다

매월 예상되어지는 투자금액을 바탕으로 향후 목적자금을 얼마를 만들고 싶고

이벤트자금(결혼, 내집마련 등등)의 마련과 동시에 뚜렷한 투자목표가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투자는 금물입니다.

단적인 예로, 얼마전의 지금도 그 여진이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서브프라임 악재로

주식시장이 사상 유례없는 폭락을 했을 경우 이구동성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당황하는 모습들을 비일비재 보았습니다.

나이를 보아 미리 예상하건데 큰 이벤트로 결혼자금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결혼자금은 얼마를 예상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얼마를 몇군데에 분산하였다고 그것이 분산투자가 아니며,

수익율을 고려하기전에 각운용사의 운용능력이나 전체적인 밑그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자산운용 능력이나 금융시장의 주도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곳은

미래에셋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그에 걸맞게 수익율 역시 타에 추종을 불허

합니다. 그런데도 손해를 보았다는등 안좋다는등 하는 말들은 기대이상의 수익율을

생각하고 있었다거나 은행이나 주변에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식의 소위

'묻어가는 투자' 의 가능성이 크며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올바른 투자성향과 목표

없이 시작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럼 당연스레 장세에 휘말려 환매를 하고 손실을 보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장기를 생각하신다면 펀드와 변액을 동시에 하는것이 훨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결혼을 언제쯤 할것인지 알 수 없으나, 30살로 가정하였을

경우 목적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시장이 악화될 경우 그에 대한 헷지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변액은 펀드변경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물론, 펀드처럼 환매를 하지 않아도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하여 계속 유지 할 수

있고 완전비과세 혜택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투자를 하기전 자신에 대한 계획과 투자성향을 파악하시고

아무리 소액을 투자한다하더라도 자신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신 다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올바른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과거 실적이 좋은 상품을 과신하여 펀드를 시작하는 것은 분명 바람직한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상품을 선택하려면, 수익률이 우수한 상품 위주로 살펴보는 것은 필요합니다. 어떻게 이 펀드가 상대적으로 위험 대비 높은 수익을 거뒀으며, 어떤 운용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비교해본다면, 펀드를 선택하는 안목이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펀드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월급 및 수시입출금 자금 관리를 위한 CMA통장을 개설하시기 바랍니다.

CMA는 은행보통예금과 유사한 증권사 상품으로 보통예금보다 40배 이상 높은 확정금리를 지급합니다. (은행 보통예금 연 0.1~0.2%)

연 4.5~5%의 금리로(증권사마다 다릅니다) 매일 매일 이자가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제휴은행의 연계계좌가 발급되기 때문에 ATM기나 인터넷뱅킹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로 금리와 혜택 등이 다양하므로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수료 면제조건도 고려하시구요.

http://efundmall.com/comparison/sale_company.jsp?order=1&fundcodes=

에 주요증권사별 CMA비교 화면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펀드 가입 전에는 무엇보다

투자목적과 방향, 투자 금액 및 기간, 본인의 성향(기대 수익률 및 손실민감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가 10%의 수익을 올리기를 바란다면, 반대로 10%의 손해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실제 펀드 투자에 적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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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략과전술입니다.

펀드에 투자를 해볼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 일부는

준비없이 은행이나 지점창구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고객] 미래에셋펀드에 가입할려고 하는데요.

[직원] 미래에셋의 어떤 펀드에 가입할려고 하시는데요?

[고객] (머뭇거리며) 미래에셋펀드요.

[직원] … ^^;

 

은행 정기예금의 저금리에 실망하다가 언론을 통해 펀드의 고수익 기사를 접하고서

펀드에 가입해야 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마치 은행에 가서 정기예금 가입하겠다고 한마디 하면 끝나듯이

펀드도 OO 펀드에 가입하겠다고 하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미래에셋에서 운용하는 펀드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을 때

마치 미래에셋펀드 라는 것이 있는 것으로 착각한 고객들이

은행이나 증권사 지점에서 상기와 같은 대화를 실제로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펀드에 가입하기 위한 기본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먼저, 아래와 같은 단계로 본인에게 스스로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단계]최소한 언제까지 투자하실 계획인가요? (투자기간)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언제까지 투자할 지 모르겠다고 하면 그때는 수시입출금상품에 가입해야 합니다.

은행의 보통예금은 거의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증권사 CMA 에 넣어두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염.

언제까지 투자한다는 의미는 그때까지는 돈을 찾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기예금 1년만기에 가입했다가 돈이 필요해서 그 전에 출금할 경우 손해를 보게 되는 것처럼

펀드도 만기개념이 있어서 만기 전에 출금할 경우 이익금의 일부를 환매수수료 라는 이름으로

공제하게 됩니다.

 

[2단계] : 기대수익률과 손실민감도 중에서 어느쪽에 더 관심이 있나요? (투자성향)

 

개인별로 기대수익률과 손실민감도는 다릅니다. 그리고 같은 사람의 경우에도

투자시점의 경제적 상태 또는 투자금액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보다 약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보수적 성향(기대수익률 8% 수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공격적 성향 (기대수익률 15% 이상),

그 둘의 중간인 중립적 성향 (기대수익률 12% 수준) 으로 크게 나누어 집니다.

펀드는 투자결과에 대한 실적배당이기 때문에 기대수익률 뿐만 아니라

본인의 손실민감도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손실민감도는 결과적으로 손실이 발생했을 때 손실이 복구될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있다는 ‘여유’ 를 의미합니다.

(물론, 실제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하거나

추가납입을 통한 매입평균가 인하를 한다거나 또는 손절출금을 한다든가 하는 방법들을

고민해야 합니다)

만약, 매일매일 잔고평가를 하면서 약간의 평가손실에 대해서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만큼 조급해 한다면 펀드에 투자하셔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손실에 대해서 감내해야 할까요?

그것은 기대수익률에 마이너스를 붙이면 됩니다. ^^;

 

[3단계] : 구체적으로 어떤 펀드에 가입해야 하나요?

 

투자기간과 투자성향이 결정되었다면 그에 맞는 펀드들 중에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펀드들이 많이 있지만

최근 3개월동안 가장 많이 팔린 펀드들이 무엇인지 우선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턱대고 은행이나 증권사를 방문하게 되면

해당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펀드들 중에서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 전체에서 최근 3개월 동안 가장 많이 팔린 펀드들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펀드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통계에 바로 드러나지 않는 인기펀드들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제가 전에 올린 글을 참고하세요)

 

[4단계] : 한바구니에 담을 만큼 계란이 많은가요?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서로 부�혀 깨어질 수도 있고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안에 들어있는 모든 계란이 깨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만약 가지고 있는 계란이 한개 밖에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히려 바구니를 구매하고 관리하는 비용이 더 들겠지염... ^^;

즉, 이런 경우에는 복잡한 분산투자에 연연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분산투자 자체가 필요없다는 말이 아니라

금액이 적을 경우 펀드를 굳이 2개이상 나누어서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은행/저축은행의 확정금리에 거치식 또는 적립식으로 일부자금을 운용하고

수시출금이 가능한  CMA 에 생활자금을 넣어두세요.

그리고 나머지 여유자금은 금액이 적을 경우 앞에서 언급한

1단계와 2단계 절차에 따라 '1개' 의 펀드를 선택해서 투자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한개의 계란에 해당하는 금액은 어느 정도일까요?

개인마다 경제적, 사회적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투자금액이 천만원 미만 수준이라면

굳이 2개이상의 펀드에 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경우 여러개의 펀드에 대한 분산투자보다

한개의 펀드에 대한 시간별 금액별 분산투자가 더 중요합니다.

적립식 투자가 경험칙상 일반인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투자방법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투자금액이 일정수준 이상이라면 모증권사에서 제시하는 아래의 표를 참고하세요.

 

구 성 펀 드

고수익 투자자

안정적 투자자

보수적 투자자

해외

신한봉쥬르차이나주식

20%

15%

10%

농협CA베트남아세안주식

20%

15%

10%

국내

우리SK그룹우량주식

15%

10%

10%

프런티어 배당한아름주식

15%

10%

-

대한First Class에이스주식

-

-

-

 계

70%

50%

30%

해외

맥쿼리 IMM글로벌리츠

10%

20%

20%

국내

우리OK해피투게더혼합

10%

10%

10%

프런티어배당주혼합

10%

20%

20%

랜드마크1억고배당혼합

-

-

-

KTB에버스타혼합

-

-

-

 계

30%

50%

50%

해외

-

-

-

-

국내

마이에셋부동산신탁(7.3%)

-

-

10%

원금보존형ELF

-

-

10%

알파사모맞춤채권(5.2%)

-

-

-

CMA

-

-

-

 계

 

 

20%

 

 

[5단계] : 과세종류와 저축종류는 어떤 것을 선택하실 계획인가요?

 

펀드를 선택하셨다면 이제 일반과세로 할 것인지

아니면 세금우대 또는 생계형으로 가입할 것인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관련 내용은 이전에 제가 올린글을 참고하세요)

과세종류를 선택했다면 이제는 한꺼번에 목돈을 입금할 것인지

아니면 여유자금이 생길때마다 입금할 것인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저축종류는 임의식, 자유적립식, 정액적립식 입니다.

임의식과 자유적립식은 여유돈이 생길때마다 입금이 가능하고

정액적립식은 매월 일정금액을 일정한 날짜에 입금하는 방식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기타 펀드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정보 공유는 재테크 게시판 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출처: www.efundmall.com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24살 사회 새내기입니다~

첫월급도 받고해서 어떻게 재산관리를 할까 고민끝에 은행에 상담을 받아 보았습니다.

3군데에서 적립식 투자펀드를 추천하더군요...

주식은 물론 사회기초지식도 미흡한 터라 검색을 해봐도 대략적인 부분만

이해될 뿐이었습니다.

결국 부모님 말씀대로 안전하게(!) 100만원을 상호저축 1년 적금을 들었구요

그래도 여유돈이 될것 같아서 10만원 정도를 적립식투자펀드를 들려고 생각중입니다.

고수님들 답변을 보니 은행이 아닌 증권사에서 가입하라고 하시네요

저는 3년~5년 거의 신경끄고 넣어둘 생각이었는데요(손해봐도 된다는 작정으로)

간접투자이긴해도 2년 이후부터 경제흐름도 읽고 뭔가를 볼줄 알아야 된다고 하더군요.

경제에 경자도 모르는 제가 적립식투자 해도 될까요?

한다면 어떤 상품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만기전에 어느정도 이익이 올랐다면 환매해도 된다는 분이 계시는 반면

무조건 만기전에 찾는건 손해라는 분들도 계시고...

전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역삼동에서 근무, 생활 중인데 근처에 증권사가 있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친절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AIG생명 최경환입니다.

20대는 사회초년생으로써 적어도 60년 이상을 내다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때문에 어느 시기보다도 라이프싸이클에 맞춰서 단기, 중기, 장기적인

자금소요에 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과 기간별 투자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저는 20대초반의 재테크 설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20대 재테크의 최우선은 청약상품입니다.

청약상품은 청약저축과 부금, 예금 3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청약저축은 무주택 세대주만이 가입가능하므로 세대주라면 반드시 가입해야합니다.

청약저축은 소득공제를 해주고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됩니다.

또 이자도 부금과 예금보다 높습니다.

때문에 무주택 세대주이고 기존 청약상품이 없다면 청약저축이 가장 좋습니다.

납입금액은 월 5 ~ 10만원입니다. 국민, 우리, 농협만 취급합니다.

 

무주택 세대주가 아니라면 당연히 부금과 예금을 가입해야겠지요.

부금과 예금은 둘다 민영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지만 평형대가 다릅니다.

예금은 33평형 이상 중, 대형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으며

아파트를 분양받아 시세차익을 남기려면 예금이 더 좋습니다.

큰 평수가 가격상승률이 더 높으니까요

납입금액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10 ~ 30만원선 입니다.

 

청약상품을 가입했다면 두 번째 가입해야 할 상품은 비과세상품입니다.

비과세상품은 기간과의 싸움입니다.

비과세상품은 장기상품이며 연복리의 이자지급방식이기에 한 살이라도 어릴때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복리의 마술, 72의 법칙과 관련한 설명은 너무 길어서 이곳에 쓰기엔 한계가 있네요 ㅡ.ㅡ

예를 들어 은행처럼 단리 지급방식과 복리지급방식을 비교하겠습니다.

월 10만원씩 30년 납입 가정시입니다.

원리금은 3,600만원으로 동일하지만

30년 후 수령금액은 은행은 4,700만원 정도이구요

복리상품은 7,600만원 정도입니다.

이자만을 놓고 보면 수익률은 4배 정도 더 높습니다.

여기에 비과세상품이기에 이자소득세 15.4%도 비과세입니다^^

이렇게 수익률에 차이가 나는 이유가 바로 오래동안 복리의 효과를 누렸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비과세 상품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입하라는 것입니다.

이 비과세 상품의 종류로는 연금저축/보험, 유니버셜, 변액보험 등이 있으며

비과세 상품을 통해 자녀교육자금과 창업자금, 부부의 노후자금을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그 규모는 저축예상금액의 20 ~ 30%입니다.

 

비과세 상품도 마쳤다면 그 다음은 리스크헷지입니다.

아무리 저축을 잘하고 투자에 성공하더라도 빠져나가는 돈이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없겠죠

사람이 삶을 살면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은 바로 질병과 상해입니다.

더욱이 큰 질병과 중증 장해까지 이르는 큰 사고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죠

왠만한 중산층들은 무너져서 빗더미를 떠안는 것을 매스컴에서 종종 접하셨죠?

이때 보장성 보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보장성 보험료는 본인 수입의 7 ~ 10%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이 부분은 저축예상금액에 포함시키시면 안됩니다.

조금더 소비를 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장성 보험도 마찬가지로 한살이라도 어릴 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한 살 증가시마다 약 10%의 보험료가 인상이 되구요

인플레이션과 시중금리에 따라 보험사 자체적으로도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이제부터는 이벤트계좌를 준비해야 합니다.

첫번째로 도래할 이벤트는 결혼이겠죠?

기혼자라면 건너뛰셔도 됩니다.

결혼 예상시기보다 3개월 정도 선행하여 만기가 도래하는 적금이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어 2년 3개월 후 결혼예정이라면 2년 만기 적금을 가입하는 것입니다.

이 때 선택할 금융사는 제 2금융권입니다.

즉, 상호저축은행을 말하는 겁니다.

지금같은 저금리에도 6%이상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며

예금자보호도 동일하게 5천만원까지 보장됩니다.

다만 영업정지나 파산시 3개월간 예금을 찾지 못하는 불편함만 있습니다.

세금우대로 가입하시면 되구요 금액은 저축예상액의 50%가 적당하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결혼 후 주택구입자금을 위한 적립식 펀드나 장기주식저축이 있습니다.

물론 결혼 단계를 뛰어넘으신 분들은 이 부분에 보다 더 투자를 하시면서

비과세상품도 늘리셔야 합니다.

이 금액은 위 상품들을 준비한 후 남은 금액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금융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신다면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시면서 큰 어려움을 겪진 않으실 겁니다.

건강이 악화되거나 다쳤을 경우는 보험으로 보호를 받구요

결혼비용도 준비하고 주택구입자금도 준비하시는 거구요

먼 미래의 자녀 교육자금과 부부의 노후자금도 준비하시는 겁니다.

이제 열심히 일해서 수입을 늘리고 종자돈을 마련해서

부동산에도 관심을 갖으시면 됩니다.

 

만일 아무런 계획없이 보험이 있어야 하니까 보험 들고

적금은 해야겠으니 은행에 적금들고

요즘 적립식 펀드가 유행이니 그것도 하나들고

연금도 필요하니 하나 들듯이 무계획적으로 가입하다 보면

서로간에 목적자금도 마련되지 않고 자금소요가 충돌되어 만기를 도래하지

못하고 중도해약하는 사태를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 인생의 주춧돌을 세우는 이 시점에서 종합적인 재무설계를 받아보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만으로 끝나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실천이 가장 중요합니다.

 

메일로는 상세한 설명을 드릴 수 없기에
부담갖지 마시고 상담받아보십쇼.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그 때 거절하시면 됩니다.
답장으로 전화번호를 보내시면 전화로 상세히 상담드리겠습니다
저를 통해 정보를 얻고 저를 통해 모두 준비하시면 됩니다.
연락주십쇼. 도와드리겠습니다.

 

AIG생명 공인재무설계사  최경환

016-624-5567

 

76년생 2아이의 엄마입니다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고 수입도 제 나이 또래보다 괜찮은편입니다

 

은행적금 100원씩 넣어뒀는데 처음 통장만들때 보다 이자도 적고 세금도 많이 떼고 해서

 

비과세라고하는 보험회사 vul이 있다고해서 들어볼까하는데여

 

수익은 적립식펀드가 좋다고들하고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알아보려구하는데 알면 알수록

복잡하네여 ㅠㅠ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VUL은 미래에셋이 좋은가요? 교보생명이 좋은가여? 삼성생명은 안판도고 하던데

 

그리고 적립식은 원금손실된다고 하는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장기적으로 볼때 원금 손실 절대 안되

고 수익 좋다고 그러더라구여 어떤게 맞는거져??

추가된 질문
2006.03.10 12:00 추가
100원이아니라 100만원이에여

안녕하세요.  아무리 지식검색을 잘 모르겠네요.

저의 월 현금흐름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시고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좋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당장 결혼등의 긴급 계획은 없습니다.

 

수입 월 250만원

 

-적립식펀드 : 10만원(삼성그룹적립식)

                          10만원(우리 코리아 블루오션)

-청약부금 : 10만원

-보험 : 11만원(보장성보험+건강보험)

-적금 : 83만원(새마을금고)

-부모님용돈 : 10만원

-각종 세금 : 15만원

-개인용돈 : 40만원 

-나머지는 그냥 은행 일반예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

-여유자금(?) 60만원정도를 어디에 투자하는것이 좋을지요?

 생각은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고자 하는데 어떤상품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가입시기때문에 2주째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가까은 증권사나 은행등에 찾아가서 재무설계를 받아보는게 좋을지...

일단 지식인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막 사춘기에 접어든 한 가정의 딸입니다.

저의 아빠께서 전에 다니시던 회사에서 예기치 못한 이유로

실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미래에셋생명에 다니시고 있는데요..

모든 분들이 전SK생명을 미래에셋이 이어받아서 비젼이 있다고 하세요. 회사에 와서

아빠의 실적을 보니까 좋은 성적이더군요.

그래도 그렇지 저는 우리 아빠가 너무 걱정됩니다.

한 월급이 어떻게 될까요? 저희 가정은 딸이 3명이고 제 동생이 늦둥이거든요.

엄마가 수학과외를 하시면서 아빠와 같이 맞벌이를 하지만 조금 걸리네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짧게 질문을 물어보면,,

첫번째질문)보통 미래에셋생명에 다니신분들은 평균으로 월급을 어느정도 받나요?

또한 잘한 사람들은?

 

두번째질문)미래에셋생명이 비젼이 있지만 앞으로 주식시장이나 보험쪽에서

유망한 회사가 될까요?또 미래의 모습은,,,?

 

마지막질문)미래에셋생명의 정년퇴직나이는??

 

성심껏 답글을 해준 분께 추가내공또한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빠른시일내에도 추가내공이 있겠죠??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미래에셋 생명 춘천지점F.C 김홍찬입니다. 저는 4개월되었구요. 간단히 질문에 답해드릴게요.
1) 걱정하지 마세요. 아버님은 한가정의 아버지이며 남편이므로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계십니다. 평균 월급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요. 꽤 많은 급여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문가의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2)당연히 있습니다. 모든 업계의 우려와 질시를 찬사와 믿음으로 바꾼회사입니다.
그것도 단 5년만에........... 끊임없는 재정 관리 교육과 해외펀드의 개발,전문가를 만드려는 회사의 진지함 그리고 높은 처우개선, 또한 국내에 안주하지않고 해외시장 개척의 선두주자, 홍콩,인도, 상하이,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미래에셋은 글로벌세계시장의 용이 될 것입니다. 아버님이 자신감이 넘치실 겁니다. 미래에셋의 미래는 미래에셋생명 F.C들이 질머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우리에게는 정년이 없습니다. 가장 큰 투자엔진은 자기 자신이란 믿음때문입니다. 저자신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아버님을 믿으세요. 그리고 아버님께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세요. 아버님께는 커다란 희망과 기쁨으로 자리잡으시고 더욱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먼저 위에 FC 분께서 저희 회사의 비전과 장점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따님께서도 안심과 격려보다 '정확하게' 아시는 것을 더 원하시리라 생각이 들어 감히 답변을 올려드려봅니다.

 

일단 저도 미래에셋생명에서 FC로 삼성역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FC는 쉽게 말해 영업직이며 그 중에서도 외부로 활동량이 많은 전형적인 아웃바운딩 영업사원직 입니다.

 

소속된 회사는 미래에셋이지만 정확하게 정규직은 아닙니다.

현재 회사에서 제시하는 근속연령대는 29세부터 46세 입니다.

 

미래에셋생명 FC는 영업직에다가 정규직에 포함되진 않지만, 타 보험사의 설계사들이 각자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고 개개인이 각자 대리점(점포나 사무실이 갖추어지지 않아도 업무규모를 '대리점'이라고 한답니다.)이 되어 영업하는 것하고는 또 조금 형태가 틀린 특수직에 포함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일반 회사에서처럼 각 영업사원들은 팀 규모를 이루고, 해당 팀을 이끌어 나가는 '팀장'과 혹은 각 팀이나 팀이 모인 지점내에서 사원들 영업업무에 관련된 관리업무를 보는 '매니저' 가 있고 해당 지점의 '부지점장' / '지점장' 이 존재하며, 그 위로 지역의 '본부장'이라던가 '상무' '이사' '사장' 등의 직책이 존재합니다.

 

46세가 되었다고 정확하게 퇴직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영업직에 한해서 회사내에서 일반적인 규정사항으로 연령한도를 정해놓은 것이고, 아버님께서 목표가 있으시고 계획에 따라 성과가 잘 이루어져 나가신다면 직급 변경(상승보다는 변경이 맞겠습니다.) 과 업무 변경 등을 통해 영업업무 말고도 관리 등을 포함한 다른 여러 일들과 라인을 갖춰나가실 수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원하실 때 까지 근속하시는 것도 물론 가능하게 됩니다.

 

미래에셋생명, 그 위의 미래에셋의 경우

물론 질문하시면서 그 전후로 검색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으셨겠지만 ^ㅡ^

자체적으로 가져가는 비전과 그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그 '유명세'를 가장 타게 된 연유는 미래에셋자산운용사에서 있습니다.

상승세의 시작은 자산운용사나 증권사에 가깝죠.

 

미래에셋이 SK생명사를 인수하게 된 것에는 은행/우체국 등과 같은 타 금융기관에서 펀드와 함께 보험상품군을 구색해나가기 시작한 것과 거의 일맥상통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려 보험은 알고계신 것처럼 단순히 암과 같은 질병이라던가 재해사고 등에 보상을 해주는 보장성보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자체적으로 다른금융상품에서는 불가능한 메리트가 다수 존재하는 훌륭한 저축/투자 상품이 될 수 있으며 

그 효율이 다른상품군보다 10년 20년 혹은 그 이상의 종신(평생)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의 은행과 증권사들의 단기 중기 권에 더해 장기상품군을 구색해나가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적금을 팔고, 증권사는 펀드를 팔고, 보험사는 보험을 팔던 것은 엄청나게 옛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금융권에 대해서 조금씩 관심을 가져가시면 나이대를 떠나서 아주 좋은 경험과 공부가 되실 것입니다만,

실제로 매해 매달이 거듭될수록 많은 모양새-형태가 변모하고 있습니다.

 

실력있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해외지사를 통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간다는 것도 위에 분께서 말씀을 해주셨죠.) 뿐 아니라 대출,부동산,재단 과 같은 여러 계열사 등을 통해 마치 핸드폰으로도 게임을 하고 노트북으로도 전화를 하는 것처럼 서로 긴밀한 거미줄과 같은 인프라가 완성되가는 것이죠.

 

예를 들면 은행에서 펀드를 판다고 할 경우, 은행에서 펀드를 직접 조성하고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증권사 등과 연계하여 중계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은행은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고, 오히려 지점으로 고객들이 직접 내방하며 그 수가 상당히 많죠?

 

그럴 경우에는 물론 은행과 증권사 모두 Win Win 하는 바람직한 인프라가 될 수 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도매상에서 물건을 사는 것하고 소매상에서 물건을 사는 것하고 어떻게 틀린지 생각해보시면 알 수 있겠죠.

 

물론 제주도 감귤을 서울에서 산다는 것은 여러가지 기회비용을 고려해서 더 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금융상품은 직접가서 먹는 감귤하고는 몇가지 요소에서 '틀리겠죠'?

 

'미래에셋생명'이 왜 중요한 것인지 어느정도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ㅡ^

타 보험사나 다른 여러 금융기관들에 대해 어떻게 무엇들을 경쟁력으로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드리자면 하루종일도 모자라겠군요. ^ㅡ^;

 

다시 저희 FC 로 돌아와보자면, 일단 영업직에는 '평균급여' 라는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알려드릴 수 없는 [비밀]이라는 것이 아니라 ^ㅡ^; 노력하지않으면 하나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없고 노력한 만큼 가져가는 것이 바로 이 영업직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비단 '돈'을 당장 500만원 받았다. 1000만원 받았다.가 FC의 역량이나 업무수준을 잴 수 있는 척도가 절대로 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FC의 영업은 바로 고객을 찾아가서 "감귤살래요?" 하고 팔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한 달, 1년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 기간이 필요한 것이고 눈에 직접 보이는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않는 상품을 팔면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지갑을 열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쓰니 음성적으로 갈취하려는 의도 같이 보이네요 ^ㅡ^;) 우리나라의 어떤 일 보다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이라고 보험과 주식만이 아니라 돈이 굴러가는 모든 부동산/세금/상속/기업체 등에 대해 항상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하고 자기시간에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입장에서 또 '성과'를 내야하기 때문에 심신으로 고된 일이기도 하죠.

 

하지만 자기자신을 키워나가는 것이 곧 업무의 성과과 직결되기 때문에 개개인이 하기에 따라서 타 직업보다도 오히려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될 수도 있겠죠?

 

업무로 인해 가정에 점점 소홀해지시는 듯 느껴지신다면 따님께서 오히려 아버지께 안심시켜드리고 격려해드리라 반드시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일과 가정 사이에서 또 얼마나 고심이 많으실까요.

 

물론 이렇게 까지 아버지 직장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자문을 구하시는 따님이라는 것을 보면 크게 염려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ㅡ^

 

전 직장에서 실직하셨다고 해서 또 말로만 듣던 보험회사라고 해서 '직장의 종착역'으로 생각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난관에서 선택하신 직장이시니 만큼 평생에 찾아볼 수 없이 노력하실 것이고,

설령, 피치못하게 미래에셋생명에서도 그만두시게 되는 불미스런 상황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시간을 뺏기고 남들하는 성공을 거두지 못한데에 절대 실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웹디자인을 하다가(영업하고 큰 관련이 없어보이죠? ^ㅡ^;) 오히려 비전을 찾고 미래에셋생명 FC 문을 두드린 경우입니다.

 

직접 느끼시기에는 불가능하겠지만 어느직업보다도 실제 업무 속에서 보람이 느껴지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고객과 Win Win~

 

하지만 다른 직업보다 얻을 수 있는 부분도 큰 만큼 잃을 수 있는 부분도 큽니다.

 

아버지께

'제가 여러군데 알아보니 이 일 때문에 잘못되는 사람들도 많다더라, 이 직업이 항상 정도를 걸어야 당장 힘든 부분이 있어도 나중에 웃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거 저도 알게되었다, 아버지는 꼭 끝까지 미래에셋에서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전해주세요.

 

그럼 마음씨 예쁜 따님께서 06년 한 해 잘 정리하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입사한지 1년 지난 26살 총각입니다.

수입은 한달 평균적으로 160만원정도 이구요....

추가적으로 시기는 일정하지 않지만 1년에 300만원정도 더 들어옵니다.

이것저것 더해서 연봉이 대충 2400정도 되더라구요....

이걸 제외하고 평균 수입이 160만원이라고 잡으면....

15만원 : 카드값(차연료비 and 기타) 

20만원 : 월세 및 전기세,가스비,인터넷비, 휴대폰비 등등(자동이체)

10만원 : 보험료(보장성)

10만원 : 생활비

30만원 : 용돈

 

이것저것해서 80만원 정도가 지출하게 됩니다....

 

나머지 돈으로

30만원 : 월급에서 일정액 회사 공제조합 이용( 이율 연5%정도)

30만원 : 농협 정기적금(3년만기, 이율 연4.3%)

나머지 이것저것하고 나면 한달에 10-30만원 정도 남게 되는데,

이돈을 어떻게 저축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즘 적립식 펀드도 좋다고들 하는데, 이제 가입하기에는 조금 늦은감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3년 안에 장가 가려면 결혼자금도 마련해야되고....

목돈 만들기가 생각처럼 쉽질 않네요...

 

또 아파트 분양 받기위해 국민은행에서 주택청약(??)인가..

통장개설해서 300만원 이상 넣고 3년 지나면 1순위 되는거여...

그거 3년 지났는데...그럼 1순위 자격이 되는건지...

아파트 분양받기 위해서는,

장기주택청약저축이라고 많이들 가입하던데 그걸 또 가입해야하는지 궁금하네염..

 

사회생활 얼마 하지 않은 초년생이라 월급을 받게 되면 어떻게 모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무조건 돈 모이는대로 은행통장에 저축해두고 있긴 한데....이건 어떻게보면 비효율적인면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제 글 보시고 제게 맞는 재테크 방법이나, 월급 운영 방법좀 가르쳐 주세용^^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님의 글을 읽어보니까 나름대로 금전계획을 잘 하고 계십니다.

필요한 부분만 좀 더 보충해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은 급여의 50%는 저축해야 합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회중년 분들에 비해 그리 지출금액이 많지 않고 대부분의

재테크 전문가들도 급여의 절반정도는 저축하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여 160만원에서 80만원까지는 저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님의 거래은행을 살펴보니까 농협이 님의 주거래은행인 듯 싶습니다.

어떤 상품을 가입하기 전에 먼저 필요한 것은 주거래은행을 선정하시어 그 은행과의

거래를 집중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님의 개인신용정보가 상승하고, 개인신용정보를 점수화한 개인신용평점(CSS : Credit

Scoring System)도 상승하여 나중에 신용대출(=CSS대출)을 받을때도 많은 가산점을

받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은 곧 있으면 결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결혼 준비라던지 결혼 후를

감안하면 많은 금전이 필요합니다.

 

단기간에 그 많은 돈을 모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거래은행을 이미 정하셨으면 많은 거래를 하시어 거래실적의 누적에 많은

신경을 써주세요. 이것이 가장 먼저 님께서 점검해주셔야 할 부분이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금융상품의 가입여부를 보기전에 현재 자신이 가입한 상품이 어떤상품이고,

과연 필요성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님께서 가입하신 상품을 하나씩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보장성 보험을 월 10만원씩 납부하시고 있습니다.

근데 구체적으로 보험 상품명을 언급해주시지 않아서, 님께서 현재 필요한 보험상품먼저살펴보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아 자동차보험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종신보험은 필수입니다.

 

자동차 보험 같은 경우에는 님도 아시겠지만, 자동차의 안전성과 내구성등이 우수함에

따라서 보험료도 조금씩 낮아집니다.

님에게 알맞는 자동차 보험을 꼭 하나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운전은 사고의 위험이 많기 때문에, 쉽게 표현하자면 목숨을 담보로 하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그만큼 목숨을 보장해주는 자동차 보험은 어떻게 보면 필수라고 해석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종신보험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셨는데, 종신보험은 보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보험입니다. 종신보험은 전체적인 질병을 보장해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봐서는 가족을 위하는 보험입니다.

 

따라서 독신자 같은 사람을 제외한, 일반적으로 가정을 가지고 싶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가입해야 할 필수적인 보험입니다.

님께서는 우선 다른건 몰라도 종신보험은 지금 꼭 하나 가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나중을 위해서나, 장기적인 측면을 보았을때에도 꼭 필요한 보험입니다.

 

일반적으로 종신보험을 포함한 일반보험들은 대체로 젊은 나이에 가입해야 대체로 적은

보험료로 다보장을 받고 있습니다.

늦게 가입하게 되면 보장은 똑같지만, 보험료만 높아진다는 것을 꼭 알아두세요.

지금은 전혀 마음에 없으시다고 하셔도 나중에 결혼하시게 되시고 자녀를 낳게 되면

어짜피 가입하게 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종신보험을 가입하실때 주의점은 반드시 인지도가 있는 보험회사를 통해 가입하시기

바라겠고, 일반종신보험보다는 부가기능이 있는 변액종신보험을 권해드립니다.

일반종신보험은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변액종신보험에 밀리고 있습니다.

 

변액종신보험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2년이상 납부시 통장처럼 납부했던 금액을 인출한 수 있는 기능의 종신보험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님게서 언급하신 적립식 펀드와 합쳐진 펀드입니다.

보험료로 납부한 금액이 적립식 펀드로 투자되어 이득을 가져다 주는 펀드입니다.

 

그렇지만 두번째의 보험같은 경우에는 못해도 최소 50만원 이상을 한달에 납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님에게 맞는 상품은 아닙니다.

 

첫번째 종신보험인 입출금이 자유로운 종신보험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자금이 필요할 때

인출하여 쓸 수 있기 때문에 참 효율적인 보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변의 보험설계사를 찾아보시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보험설계사도 잘 찾아야 합니다. 이것도 제일 중요합니다.

 

종신보험외에 간단한 건강보험, 재해보험상품도 부수적으로 필요한 상품입니다.

이미 가입하셨는지의 여부는 님의 질문만으로는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참고로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보험중에서도 꼭 필요한 보험이 있습니다.

보험은 선택이지만, 그 중에서 필수인 보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필수인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이 바로 올바른 재테크를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금융상품으로 넘어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님의 월급에서 30만원을 회사 공제조합에 이용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공제조합상품을 이용해보지 않아서 어떤 상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단순하게

해석을 하자면 적금과 비슷한 형식인 듯 싶습니다.

이율이 5%라고 하셨는데, 상품의 성격상 단순한 적금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농협의 정기적금은 월30만원씩 3년만기로 가입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보면 님께서는 적금을 2개 가입하신 것으로 해석해도 틀린 말은 아닌 듯 싶습니다.

 

적금은 많이 가입해서 나쁠 것은 없지만, 같은 형태의 적금은 두개씩 가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우선 님께서는 어느정도 여유돈을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제조합 상품 같은 경우에는 공제조합 회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라고

하여도,  3년만기인 정기적금 같은 경우에는 매달 30만원씩 저금하시는 것보다는

 30만원을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하시어 효율적으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적정한 적금은 한달에 5~15만원정도가 알맞습니다.

적금해약이 불가피 하시다면 한달에 납부하는 금액을 좀 줄이시어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게 좀 더 여유돈을 만들어 놓으세요.

 

그리고 연금가입도 필수입니다.

일반적으로 급여에서 4대보험료가 공제가 되어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연금보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나중에 노년이 되면 가입한 연금보험으로 인하여

연금을 지급받게 되는데, 수령할 금액은 납부한 총 금액의 4배정도 됩니다.

그렇지만 원금 합산금액자체가 너무 낮고, 한달에 받는 금액을 수치상을 보더라도

20~30만원밖에 안되는 아주 적은 돈입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현대사회에서는 예전과는 달리 자식이 부모를 부양해야 되는 의무도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연금가입도 필수입니다.

연금은 정말로 본인 자신의 노후를 위한 최선의 준비방법입니다.

연금가입은 필수니까 꼭 하나 가입해두세요.

 

연금은 일반연금하고 연금보험이 있습니다.

연금보험같은 경우에는 보험기능까지 강화된 것이고 일반연금과 가격차이도 없기

때문에 연금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이겠습니다.

종신보험을 가입했다면 보충용 보험대체 상품으로도 활용하시는 것이 현명할 듯 싶습니다.

 

연금보험 같은 경우에는 보험기능이 있기 때문에 보험사를 통하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연금보험 같은 경우에는 그만큼 은행의 고객거래실적에

많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님의 주거래은행인 농협에서도 좋은 연금보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쪽과 보험사 상품을 몇개 비교하시어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주택청약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약상품은 말 그대로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상품입니다.

청약상품은 청약부금, 청약예금, 청약저축의 3가지가 있습니다.

 

님의 질문을 보니까 이미 청약부금을 가입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청약부금은 2년이 지나고 시도에서 정한 지역별 예치금 이상이 되면 청약1순위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렇지만 청약제도 차제가 집이 없는 세대주를 위한 상품이기 때문에, 아무리 1순위

자격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더라도 세대주가 아니면 1순위가 안됩니다.

다시말해서 세대주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순위가 된다는 것입니다.

 

님께서 세대주인지의 여부는 언급이 없으셔서 알수는 없지만, 집에 전기세를 포함한

공과금을 납부하고 있는 것과 장기주택마련저축을 가입하시려고 하시는 것으로 보아

세대주이신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에 님께서 세대주라면 청약부금보다는 청약저축으로 가입하셔야 훨씬 더 유리합니다. 청약부금은 민영건설회사인 대우,LG,벽산건설같은 곳에서 분양해주는 곳에 한하여

청약이 가능하고 아파트 값도 비쌉니다.

 

그렇지만 청약저축상품 같은 경우에는 국가가 주관하는 한국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주공아파트 같은 곳에 입주하기 위해 필요한 상품이고, 아파트 값도 훨씬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임대아파트 용으로 매우 저렴하고 다양한 기간에 맞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세대주라면 청약저축의 가입은 필수입니다.

님이 세대주라면 청약저축으로 가입하십시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리고 청약통장은 부금,예금,저축 여부를 떠나 한개의 통장만 개설할 수 있습니다.

부금을 해지하시고 청약저축으로 재가입을 하십시오.

 

청약저축은 한달에 2~1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하고, 2년이 지나면 1순위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청약부금이나 예금은 모든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한 금융상품이지만,

청약저축은 국민주택청약기금을 취급하는 은행에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국민주택청약기금을 취급하는 은행은 국민은행,농협중앙회,우리은행

이 있습니다. 어짜피 님께서는 농협을 거래하고 계시니까 청약저축을 하나 가입하시면서

은행거래실적도 쌓아놓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대주가 아닌 경우에는 청약부금상품을 청약예금상품으로 전환, 즉 평형변경을

하시는 것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가 평수로 매겨지는 것은 님께서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청약부금상품은 85㎡(25.7평) 이하의 아파트나 주택을 청약할때 필요한 상품이고,

청약예금상품은 85㎡(25.7평) 이상의 아파트나 주택을 청약할때 필요한 상품입니다.

 

만약에 세대주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청약부금을 살리고 싶고 청약저축의 가입을

원하시지 않으신다면, 청약부금을 가입한 은행으로 내방하셔서 청약예금으로 전환하는

"평형변경"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청약예금에서 청약부금으로도 거꾸로도 전환이 가능합니다.

단, 청약저축은 예금과 부금으로는 전환자체가 안되고, 청약부금에서 청약저축으로도

전환이 안됩니다.  예금과 부금은 같은 상품인데 평수에 따라 상품이 나뉜거라 보시고,

청약저축과 별개라고 해석하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청약부금에서 예금으로 전환하시려면 2년이상 부금을 가입하고 청약순위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님께서는 이미 기본적인 자격은 갖추셨습니다.

그렇지만 청약예금은 최소 가입금액이 600만원이 되어야 합니다.

600만원이 안되면 청약예금으로 전환이 안됩니다.

 

따라서 청약부금 가입기간인 3년(5년까지 연장가능)안에 600만원을 만들어 놓은 다음,

청약예금으로 평형변경을 신청하면 훨씬 수월하겠습니다.

 

만약에 청약부금 가입한지 2년이상 지났고 1순위까지 되었지만, 400만원만 입금되어

있는 경우에는 200만원을 현금으로 추가로 지급하는 방법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신규가입하는 시점에서의 금액이 600만원이 되느냐는 것입니다.

 

청약예금에서 부금으로 다시 전환하려면 예금을 가입한지 2년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부금과 예금의 전환은 2년 단위로만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어 현재 가입하고 계신 청약상품을 다시한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관한 설명입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이름만으로 보면 주택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상품인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주택마련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금융상품입니다.

 

주택을 마련하고 청약할 수 있는 상품은 오로지 청약부금,청약예금,청약저축 밖에는

없습니다. 이름때문에 오해가 많은 상품이기는 합니다.

 

원래 이 상품이 생긴 목적이 주택마련을 위해 생기기는 하였지만, 실제 사용 용도는 

학자금도 될 수 있고, 생계비도 될수 있고, 매우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긴 용어 때문에 줄여서 '장마'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일반 정기적금상품에 비해 1.0% 정도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1년 만기 정기적금이 3.5% 정도인데 반해, 장기주택마련저축의 경우 4.5%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3년만 확정보장할 뿐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됩니다.

또한, 초기 3년간 일반 정기적금상품보다 1%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 하더라도

실제 돌아오는 수익은 매월 100만원씩 1년간 적립할 경우, 초기 1년의 추가 이자소득은

 6만 5,000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금리가 장기주택마련저축보다 1%정도 높은 상호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을 이용하는

것이 이자소득을 올리는데 더욱 유리합니다.

따라서 금리가 1% 정도 높다는 이유로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선택하여 7년간 유동성을 포기하는 것은 장기간 그만큼의 기회비용을 발생시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과세의 경우, 금리보다 더욱 영향력이 미미합니다.

비과세혜택이란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 과세하는 15.4%의 이자소득세를

면세한다는 것으로, 100만원씩 1년간 적립하였을 경우 발생하는 29만 2,000원의 이자 중

4만 5,000원을 면세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자소득세를 부과하는 상호저축은행 5.3%와 비슷한 이자 수준이 되며,

따라서 장기주택마련저축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5.5%의 상호저축은행 정기적금에

못미치는 결과가 됩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의 경우, 금리와 비과세가 발생시키는 금리상승 효과가 미미한 반면 소득공제의 경우 단기에 걸쳐 금리를 높이는 효과가 큽니다.


즉, 과세표준이 2,000만원인 근로자가 장기주택마련저축에 62만 5,000원씩 매월 불입했을

경우, 세금감면효과가 594,000원이 발생하여 이를 금리에 반영할 경우 무려 19.62%라는

놀라운 금리상승효과가 발생합니다.

 

이런 효과 때문에 은행권에서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수익률 20% 금융상품이라고

포장하여 선전하는 것이고,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이 상품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정보가 왜곡되어 있습니다.

 

이자수익은 원금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소득공제금액은 매년 동일하다는 사실입니다.

 

즉, 가입초기(특히 1년차)에는 이자수익에 비해 소득공제금액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자수익이 소득공제 금액에

비해 급격히 커지기 때문에 소득공제로 인한 이자효과는 급락하게 됩니다.

 

결국, 장기주택마련저축을 7년간 유지한다고 했을 때 최종적으로 얻을수 있는 연평균

수익률은 3.74%~5.29%에 불과하여 개인의 자산형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이 기간동안 차라리 펀드를 가입하거나 상호신용금고에 입금을 하는 것이 더 낮다는

것입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단기일수록, 과표구간이 클수록 절세효과가 크지만,

만기가 7년이상이고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위해서는 적어도 5년이상을 유지해야 하므로

단기간 발생할 수 있는 수익을 얻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역으로 말해 과세표준이 낮을수록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가입을 해서는 안되며,

혹시 장기주택마련저축으로 인하여 소득공제를 받은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납입을 중지하고 5년간 계좌유지후 해약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 소득공제로 인하여 과세표준이 바뀔가능성이 있으므로 절세용으로 계좌는

개설해놓고 연말에 과세표준 계산시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사회초년생 같은 경우에는 결혼자금준비와 목돈마련을 위해

준비를 할 시기인데 장기주택마련저축같은 경우에는 투자기간도 너무 길고,

긴 기간동안에도 별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지는 못하여 사회초년생에게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기주택마련저축을 가입한 돈이 있으면 펀드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펀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펀드는 주식과 채권을 본인이 아닌 펀드매니저가 대신 투자해 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펀드매니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대신 투자해주는 과정에서 원금에 이득을 줄수도 있고,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도가 있는 펀드 회사와 인지도가 있는 펀드매니저를 잘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펀드는 납부형식에 따라 예치식펀드, 적립식펀드로 나뉘어 집니다.

 

예치식펀드는 목돈을 한꺼번에 입금해 놓고 주가와 채권시장의 유동성의 여부에 따라

수익을 받는 것이고, 적립식펀드는 목돈이 없는 경우에 적금처럼 한달에 한번씩 입금할

수 있는 펀드입니다.

 

그외에 자유적립식이 있는데, 말 그대로 본인이 입금하고 싶은 시기에 아무때나 투자를

할수 있는 유형입니다.

 

그렇지만 자유적립식 유형은 예치식과 적립식으로 가입해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요즘 주가의 상승으로 인하여 적립식 펀드로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상위수익률에 있는 펀드의 대부분들은 1년에 평균 100%정도 번다고 합니다.

여기서 세금을 떼어도 엄청나게 많이 버는 장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펀드 중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주식형펀드상품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투신운용사에서 운영하는 디스커버리주식형1호와 인디펜던스주식형1호인데,

이 상품들이 생긴시점부터 현재까지의 3년이라는 기간동안 누적수익률이 무려

300%이상이 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이 펀드에 가입한 사람들은 큰 돈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펀드에 가입하는 지의 여부에 따라 수익률의 당락의 여부를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펀드는 가입하는데에 시기가 따로 없습니다.

지금은 때다 아니다, 아직 이르다, 너무 빠르다, 너무 늦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펀드는 가입시기와는 상관이 없는 상품입니다.

 

바로 지금 가입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시기가 바로 적기라는 것입니다.

수익은 본인이 찾아가는 것이지, 시기에 맞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현재 투자금액을 조금만 조절하시다면 적립식펀드에 투자하는 금액이

어느정도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적금에 30만원씩 불입하고 있는 것보다는,

그 금전을 펀드로 투자하시는 것이 님의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서라도 훨씬 현명할 것입니다.

 

어짜피 님께서는 이제는 시간이 없습니다.

곧 있으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지고 자녀도 낳고, 기르고 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들어가는 돈이 걷잡을 수 없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소액의 이자만 지급하는 적금에는 미련을 갖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과감히 투자하세요.

또 남자라면 펀드 하나쯤은 기본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펀드가입에 가장 큰 걸림돌은 원금보장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수익률을 떠나 원금손실을 우려하여 가입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펀드수익률은 바로 주식과 채권시장의 유동성으로 결정됩니다.

다시말해서 수익률은 올라갈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내려갈때에는 개이치 말고 계속 꾸준히 불입하고, 올라갈때 해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짜피 펀드는 상품성격상 변동폭이 심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폭이 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펀드에 가입할때에는 어떤 상품이 좋은지 잘 보고 가입해야 합니다.

 

첫번째로, 설정액과 BM달성률이 높은 것을 가입합니다.

설정액이란 말 그대로 펀드를 설정하기 위한 책정된 금액을 말하는데, 무조건 많을수록

좋은 금액이라고 단순하게 해석하면 쉽겠습니다.

설정금액이 큰 펀드는 증권사에서 운용하는데 차질이 있어서 판매를 마감하고, "2호"

라는 식으로 대체 상품을 내놓습니다.

 

두번째로, 기간이 2년이상 된 펀드를 보고 결정합니다.

펀드는 상승폭이 심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얼마나 괜찮은 수익률이 나는지 알려면,

못해도 해당 펀드상품이 생긴지 최소 2년 이상이 되어야 진정한 수익률을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투자유형을 잘 보고 결정합니다.

금액의 상승폭과 하락폭이 심한 경우는 투자유형으로 결정됩니다.

투자유형에 따라 펀드는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채권형"의  4가지

투자유형으로 분류됩니다.

 

주식형펀드과 채권형펀드는 이름 그대로 불입되는 금액의 거의 대부분(60~70%)을

해당형태로 투자한다는 뜻입니다.

 

주식혼합형은 불입금액의 30~60%를 주식에 투자하는 형태이고,

채권혼합형은 불입금액의 10~30%를 주식에 투자하는 형태입니다.

 

주식에 투자하는 비율이 작아질수록 수익은 줄어들지만 그만큼 원금손실도 적습니다.

그래도 원금손실은 다 있다는 뜻이죠. 단지 비율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수익률이 100~300%가 되는 펀드들은 모두 주식형펀드로서, 주식형펀드는 그만큼

손실금액도 큽니다.

 

그렇지만 일시적인 수익률이 아니라 1~2년정도의 장기간의 평균수익률을 보고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네번째로, 펀드 투자시 주의점은 펀드는 상승폭이 심하므로 가입기간이 6개월,1년,2년,3년

중에서  짧은 기간을 선택하여 연장하는 방법으로 운영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평균적으로 1년으로 설정하는 것이 현명하고 연장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섯번째로, 펀드는 상품성격상 못해도 최소 3년이상 운영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적립식으로 자동이체 가입시 매월 말보다는 매월 초인 5일에서 10일사이로

설정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놓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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