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에서나 주위에서 주식형 펀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작은 돈이나마 저도 참여좀 하고자하여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참고로 월 이십만원씩(200.000) 주식형 펀드에 최소 5에서 10년정도 장기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기존에 6년정도 정기 적금을 들었으나 이자가 영....?

 

위험성과 안전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는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닌 실적 상품.

반면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은행 적금은 확정금리에 예금자 보호대상 금융상품.

 

 

주식형 펀드의 경우 주식을 편입해 운용하므로

주가 폭락시에는 당연하게 그것도 충분하게 원금손실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체로 주가는 장기관점에서는 상승세를 보여, 향후에도 그럴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투자하는 것이 바로 펀드 투자.

 

수익률을 너무 높게 잡지 마시고, 은행이자 2배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시는 것이 바람직.

은행이자 2배 정도로 예측하여 추정하면 대체로 월 20만원씩 5년 펀드 투자를 하실 경우에는 대체로 1450만원. 10년이면 3500 만원정도를 기대할 수 있겠지요. 재테크에 있어서,  펀드투자에 있어서 시간싸움이 중요함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투자하실 경우에는 펀드 수수료가 너무 엄청 납니다.

이 수수료는 수익이 나건 손실이 나건 무조건 매일매일 일할계산하여 떼어 갑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일반 성장형 펀드에 투자할 경우 1년에 2백50만원, 10년이면 2천5백만원의 수수료를 펀드운용사와 펀드판매사가 무조건 떼어 갑니다.

 

하여 5년이상 장기투자하실 생각이시면 수수료가 저렴하면서도 수익률도 일반 성장형 펀드 전반적인 수익률보다 높은 인터넷 전용 인덱스 펀드 가입을 권해 드립니다.

 

일단 증권사에 가셔서 CMA계좌를 개설, 이때 거래하시는 은행통장도 지참하셔서 가상계좌를 할당받으세요. 이와함께 인터넷 뱅킹 신청. 인터넷 뱅킹 신청하시면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펀드 가입. 자동이체, 환매 등 모두 웹상에서 가능하여 상당히 편리합니다.

(증권사에서 각종 안내 팜프릿을 몽땅 얻어 오세요. 쉽게 안내해 줄 것입니다)

 

 

CMA 계좌는 종합자산관리 통장으로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입출금이 자유롭고, 알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재테크  관련 각종 정보를 접하면

CMA계좌 개설시 가상계좌를 할당받으라는 언급을 많이 접하실 것입니다.

 

 

가상계좌란 무엇일까?

 

가상계좌란 증권사 계좌와 은행과의 연결된 계좌로 

 

은행의 인터넷 뱅킹 또는 은행의 영업점을 이용하여

CMA계좌를 개설한 증권사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CMA계좌로 입금할 수 있는 계좌.

 

즉,시중은행에서는 직접 증권사 CMA계좌로 입금이 불가능합니다.

하여 이런 불편함을 덜기위해 마련된 것이 CMA계좌와 1 : 1로 연결된 가상계좌.

 

더 쉽게 설명드리면 고객이 증권사에서 CMA계좌를 개설할 때 거래하는 은행의 통장의 가상계좌를 할당받게 됩니다.

 

그러면 고객께서 은행 가상계좌에 입금하는 즉시 증권사 CMA게좌로 입금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CMA 자산관리 통장에 거래하시는 은행통장의 가상계좌를 할당받으면

급여이체(단 일부 회사는 급여 입금방식에 따라 불가능)가 가능합니다.

 

또한 신용카드대금, 통신료, 보험료, 공과금 등 매월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대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공과금 자동납부 서비스 혜택도 있습니다.

 

공과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CMA 자산관리통장 개설후 은행의 가상계좌를 신청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단 일부 공과금 자동납부는 청구기관에 따라 제한)

 

그러나 분명하게 아셔할 점은

가상계좌는 은행계좌이지만 CMA 자산관리 통장만을 위한 입금 전용 은행계좌.

하여 CMA계좌에서 은행통장으로 출금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단, 증권사에 따라서는 우수고객 또는 매달 10만원이상 CMA계좌에서 적립식 펀드계좌로 자동이체 시킨 경우에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전용 펀드

 

번거롭게 바쁜 시간을 쪼개 증권사 또는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는데다 수수료 저렴 하다는 것이 최강점.  

 

인터넷 전용 펀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또는 은행등을 한번은 방문하셔서 실명확인을 거쳐 모계좌(CMA계좌 등)를 만들고 인터넷 뱅킹을 신청해야 합니다. 귀가길에 인터넷 뱅킹 신청 시 안내 팜프릿을 얻으세요. 쉽게 안내를 해 줄 것입니다.

 

 

인터넷 전용 펀드는 펀드 판매사의 창구를 거치기 않기 때문에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  최고의 강점.


대체로 일반 성장형 펀드를 펀드 판매사인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가입하면 수수료는 대체로 연 2.5% 정도. 예를 들어 1억 원을 펀드에 넣으면 1년간 수수료는 2백50만원. 10년이면 2천5백만 원.  이 수수료는 매일매일 일할 계산하여 펀드 수익이 나건 손실이 나건 무조건 떼어 갑니다.


반면 인터넷 전용 펀드는 수수료가 대체로 연 1% 이하.

장기투자시 수수료에서 상당한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전용펀드는 대체로 인덱스 펀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란 주가지수를 쫓아가며 운용하는 펀드로 수익률도 일반 성장형 펀드와 비교하여 2006년의 경우 오히려 전반적인 평균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 선보이고 있는 인터넷 전용 펀드 몇 개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동양투신의 동양E모아드림인덱스파생1호 펀드 (수수료 가장 저렴한 편. 연 0.732%)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 및 운용사의 주관을 배제하고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개별 종목 주식투자에 따른 리스크 회피가 가능한 것이 장점.


인덱스복제를 통한 벤치마크 수익률 달성과  Swap 트레이딩 시스템 등을 통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대체로 환매수수료(특히 인터넷 전용은 더 저렴)가 저렴한데다 환매수수료조차 없는 인덱스 펀드도 있답니다. 특히 코스피 현물과 코스피 선물간의 베이시스를 활용한  무위험 차익거래 전략이 돋보입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지점에서 CMA계좌 개설하고, 인터넷 뱅킹 신청 후 안내 팜프릿을 얻어 오세요. 다른 펀드관련 팜프릿도 몽땅 얻어 오세요. 쉽게 안내해 줄 것입니다.

 

 

국민은행에서 판매하는 KB e-무궁화 인덱스펀드는 유가증권시장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며 지수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 수수료는 연 0.9%

 


맵스자산운용의 인터넷 전용 인덱스펀드인 맵스 e-오션 KOSPI200인덱스펀드. 코스피200지수를 추종 . 신한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등을 통해 판매 중.  수수료가 0.8%


 

 

 

꼬랑지 말씀

 

위 글은 2007년 3월 13일, 개인적인 의견 담았습니다.

가상공간에서는 전체적인 흐름만 대충 살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일부 자칭 전문가의 지식공유 위반,  호객 유도 답변글은  경계,  조심.

재테크는 크게 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은 더 중요.  사기꾼 조심.

 

그리고 각종 조언은 현명하게 들릴 수 있으나 조언은 단지 참고 자료일뿐.

확실하게 공부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면서 자기주도하에 시작하세요.

 

고수익 고위험 펀드는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닙니다.  반드시 중심 잡으세요.

참고로 재테크에 있어서 모든 판단 ,  결정 ,  책임은 스스로 지셔야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