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이혜린 기자]관심 집중, 이성은 vs 마재윤

중위권 진입을 노리는 삼성전자와 팀 순위 1위로의 도약을 꿈꾸는 CJ가 격돌한다.

6일 오후 6시 30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4경기 삼성전자 vs CJ의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양 팀 모두 3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최근 2연패를 당하며 CJ보다 2패를 더 기록하고 있는 상태. 게다가 CJ는 올 시즌 팀플전 선수로만 기용했던 마재윤을 개인전 카드로 내밀어 삼성전자를 더욱 긴장하게 하고 있다.

모든 팀들이 근소한 차이로 상위권과 하위권으로 나뉘고 있는 4주차, 삼성전자와 CJ도 치열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2연패 탈출 노리는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최근 르까프와 온게임넷에 연달아 패하며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탈출을 위해 1세트부터 기선제압에 나선다.

오델로에서 벌어질 1세트에서는 최근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허영무가 출전한다. 허영무는 올 해 들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송병구와 함께 삼성전자의 프로토스 라인을 단단히 지키고 있다. '천지 스톰'으로 화제를 만들며 지난 해보다 한 층 나아진 경기력으로 올 시즌 3승 2패를 기록 중인 허영무는 이날 승리할 경우 3연승을 달리게 된다.

이어지는 2세트에서는 마재윤을 상대로 이성은이 나선다. 최근 팀의 운명과 함께하며 2연패를 기록 중이지만 본인이 원하던 매치업이니만큼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만 하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팀플 최강 조합으로 떠오른 이재황/박성훈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3일 온게임넷과의 경기에서 멋진 세레모니를 선보였던 이들이 또 승리를 거둘지 관심거리다.

또 개인전에 첫 출전하는 차명환도 엔트리에 올라있다. 상대가 CJ의 에이스인 김준영이지만 첫 무대 경기이니만큼 떨지 않고 임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마재윤 개인전 출격시킨 CJ

CJ는 올 시즌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엔트리로 삼성전자를 상대한다.

역시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는 마에스트로 마재윤의 개인전 출격. 이번 시즌 계속해서 팀플전에 기용되었던 마재윤이 개인전 2세트에 출전한다. 게다가 상대는 앙숙 같은 이성은. 경기의 결과를 떠나 두 선수가 맞붙는다는 것 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마재윤이 빠진 팀플전에는 한상봉이 들어갔다. 이전에도 팀플전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한상봉이 손재범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 다른 개인전 선수는 박영민과 김준영. 얼마 전까지 CJ 주장을 맡아왔던 박영민이 1세트에서 든든하게 1승을 챙겨야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다른 CJ 선수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새롭게 CJ로 이적해온 김준영이 지난 3일 STX의 김윤환에게 에이스결정전에서 패배한 아픔을 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4경기

◆ 삼성전자 vs CJ

1세트 오델로 허영무(프) vs 박영민(프)

2세트 안드로메다 이성은(테) vs 마재윤(저)

3세트 한니발 이재황/박성훈(저/프) vs 한상봉/손재범(저/프)

4세트 카트리나SE 차명환(저) vs 김준영(저)

5세트 폭풍의언덕 에이스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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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심현 기자]vs마재윤전 4연승, 상대전적 6승 2패로 천적 재확인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4경기

◆ 삼성전자 2 vs 0 CJ

2세트 안드로메다 이성은 승(테, 5시) vs 마재윤 패(저, 7시)

삼성전자 이성은이 3배럭 타이밍 러시로 CJ 마재윤을 또 다시 물리쳤다.

마재윤은 노스포닝 3해처리로 과감하게 출발했고, 이성은은 1배럭 더블 커맨드를 선택했다.

이성은은 3배럭에서 메딕을 포함한 바이오닉에 집중했고, 마재윤은 소수 저글링 이후 성큰으로 방어하며 스파이어를 준비하는 모습.

마재윤은 성큰 4기로 앞마당 방어를 준비했지만, 이성은은 다수 바이오닉 타이밍 러시로 드론까지 동원한 상대의 방어 라인을 뚫고 앞마당 해처리를 파괴하며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이성은은 후속 병력까지 추가하며 저그의 본진을 완벽히 점령했고, 마재윤은 황급히 뮤탈을 추가해 방어에 나섰지만 GG를 선언할 수 밖에 없었다.

이로써 이성은은 이번 시즌 개인전 3승째를 기록했고, vs마재윤전 4연승으로 상대전적 6승 2패로 마재윤 천적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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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한부대 남짓한 바이오닉 부대가 앞마당을 급습하는 순간, 무적이라 불리며 영원할 것 같았던 본좌의 3해처리 빌드는 무너지고 말았다.

6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삼성전자전서 0-1로 뒤진 2세트에 출전한 마재윤은 이성은의 기습적인 3배럭 바이오닉 러시에 일격을 맞으며 항복을 선언했다.

이날 경기는 마재윤에게는 개인적으로 무척 중요한 2008시즌 첫 번째 개인전이었다. 또 최근 자신과의 라이벌 관계를 선언한 이성은과의 일전이라 그 의미는 배가 됐다.

기분 좋은 마수걸이 승리를 노리던 마재윤은 장기인 노스포닝 3해처리 빌드로 시작했다.

그러나 마재윤의 꿈은 곧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마재윤이 3해처리로 시작한 것에 비해 이성은 3배럭스 이후 아카데미를 건설하며 두 선수의 빌드는 극명하게 갈렸다.

스팀팩 업그레이드가 끝나는 순간과 함께 이성은 맹공이 시작됐다. 마재윤은 성큰콜로니 4개로 이성은의 공격을 막으려했지만 성큰콜로니는 너무나도 쉽게 제압당했고, 육탄방어에 나선 드론은 머린과 파이어벳의 화력앞에 산산조각이 났다.

승기를 잡자 이성은은 주저없이 마재윤의 앞마당을 깨뜨리고 입구 지역을 장악 바이오닉 병력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를 이끌어냈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 삼성전자 칸 2–0 CJ 엔투스

1세트 허영무(프로토스, 1시) 승 <오델로> 박영민(프로토스, 5시).

2세트 이성은(테란, 5시) 승 <안드로메다> 마재윤(저그,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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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삼성전자, 개인전의 힘으로 CJ 격파’

삼성전자 칸이 6일 용산 I'ParkMall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경기에서 CJ 엔투스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시즌 4승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이번 경기의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하는 동시에 9위에서 6위로 상승,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초반부터 CJ를 밀어붙였다. 1세트에 출전한 허영무(삼성전자)는 ‘캡틴’ 박영민(CJ)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데 이어 2세트에서 이성은(삼성전자)이 마재윤(CJ)을 꺾으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나갔다. 특히 ‘맞수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이성은-마재윤의 경기에서 이성은은 빠른 3배럭의 마린/메딕의 바이오닉 병력만으로 마재윤을 제압하며 ‘마재윤의 천적’임을 입증했다.

개인전을 내준 CJ는 한상봉/손재범(CJ)이 3세트 팀플레이에 출전, 이재황/박성훈(삼성전자) 조합을 꺾었다. 한상봉과 손재범은 초반 저글링/질럿으로 박성훈의 진영에 피해를 주는데 성공한 뒤 커세어로 공중 장악하고 추가 병력으로 프로토스의 본진을 초토화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신예 차명환(삼성전자)는 4세트에서 다음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인 김준영(CJ)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차명환은 초반 저글링 견제 이후 뮤탈/스컬지 조합으로 김준영의 병력 숫자를 줄였다. 이후 상대의 본진을 장악한 차명환은 그대로 김준영에게 GG를 받아내 경기를 마감했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삼성전자 vs CJ

1Set 오델로 - 허영무(프로토스 1시/승) vs 박영민(프로토스 5시/패)

2Set 안드로메다 - 이성은(테란 5시/승) vs 마재윤(저그 7시/패)

3Set 한니발 - 박성훈/이재황(프로토스 2시/저그 5시/패) vs 손재범/한상봉(프로토스 11시 /저그 8시/승)

4Set 카트리나SE - 차명환(저그 6시/승) vs 김준영(저그 12시/패)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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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심현 기자]이성은, 마재윤 물리치며 6승 2패로 천적 재확인

삼성전자가 개인전 전승을 기록하며 2연패를 끊고 시즌 4승째를 거뒀다.

6일 오후 6시 30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4경기에서 삼성전자는 CJ를 3:1로 물리쳤다.

삼성전자는 개인전 전승을 기록하며 값진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세트에서 허영무가 깔끔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박영민을 물리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진 2세트는 프로리그 4주차 최고의 빅 매치 이성은 대 마재윤. 이날 경기 전까지 5승 2패로 앞서고 있던 이성은은 2세트에서 과감한 3배럭 타이밍 러시를 멋지게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두고 마재윤 천적임을 다시 확인하며 삼성전자는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CJ는 3세트 팀플전에서 손재범/한상봉이 지상과 공중을 나누는 완벽한 업무 분담을 앞세워 박성훈/이재황을 꺾고 추격을 시작했지만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경기를 마무리 한 것은 삼성전자의 신인 차명환. 4세트에서 김준영을 상대로 공식경기 데뷔전에 나선 차명환은 신인 답지 않은 과감한 운영과 깔끔한 플레이로 승리를 거두고 자신의 공식경기 첫 승과 함께 팀에 값진 승리를 선물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연패를 마감하고 4승 4패 득실차 0으로 9위에서 6위로 뛰어 올랐고, CJ는 2연패를 기록하며 3승 3패 득실차 1을 기록하며 4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4경기

◆ 삼성전자 3 vs 1 CJ

1세트 오델로 허영무 승(프, 1시) vs 박영민 패(프, 5시)

2세트 안드로메다 이성은 승(테, 5시) vs 마재윤 패(저, 7시)

3세트 한니발 박성훈/이재황 패(프, 2시 /저, 5시)vs 손재범/한상봉 승(프, 11시 /저, 8시)

4세트 카트리나SE 차명환 승(저, 6시) vs 김준영 패(저,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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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심현 기자]”빌드가 워낙 좋았고 100경기 넘게 준비해서 자신감이 있었다”

삼성전자 이성은이 CJ 마재윤의 천적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6일 오후 6시 30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4경기에서 이성은은 2세트에서 마재윤을 물리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상대전적에서 5승 2패로 앞서고 있던 이성은은 이날도 감각적인 3배럭 타이밍 러시를 멋지게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두고 상대전적을 6승 2패로 벌리고 천적임을 재확인했다.

“지난주 목요일에 엔트리가 뜨자마자 확인해보고 바로 마재윤 선수와 하는 걸 알았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이것이 하늘의 뜻이구나’였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맵이 저그에게 좋아서 연습하기 정말 힘들었고, 어제 최종적으로 빌드를 결정했다”고 말한 이성은은 “빌드가 워낙 좋았고 100경기 넘게 준비해서 자신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시즌 전 개인전 다승왕 목표에 대해서는 “마음 같아서는 모두 이기고 싶었는데 테테전을 연속으로 지면서 승수 쌓는데 실패했다. 어제 이영호 선수와 박성균 선수가 하루에 2승을 챙기는 것을 보면서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고 말한 뒤 “목표에서는 조금 멀어졌지만 아직 기회는 남았다고 생각하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이성은이 되고 싶다”며 다시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이성은과의 일문일답.

- 마재윤을 상대로 4연승을 기록했는데

▲ 지난주 목요일에 엔트리가 뜨자마자 확인해보고 바로 마재윤 선수와 하는 걸 알았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이것이 하늘의 뜻이구나’였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맵이 저그에게 좋아서 연습하기 정말 힘들었고, 어제 최종적으로 빌드를 결정했다.

- 3배럭 타이밍 러시가 절묘했는데

▲ 그 타이밍에 저그가 앞마당에 성큰 4기와 다수 저글링이 있거나 최소 성큰 5기가 준비되어야 막을 수 있다. 그래서 3배럭에서 바이오닉을 뽑고 스팀팩 업그레이드가 되는 순간 공격을 감행했다. 그런데 나도 가난하기 때문에 막히면 답이 없는 빌드다. 하지만 빌드가 워낙 좋았고 100경기 넘게 준비해서 자신감이 있었다. 이 빌드만 준비했기 때문에 팀원들이 연습 도와주면서도 막 화를 냈다(웃음).

- 오늘 세리머니의 의미는 무엇인지

▲ 일단 삼 세 번을 채워야 했기 때문에 세 번째로 준비한 세리머니다. 원래는 부스를 잡고 저질 댄스를 하는 것이었는데 만만치 않았다. 오늘은 세리머니에 중점을 뒀다기 보다 이기자는 마음이 더 컸다. 오늘 경기에서 마재윤 선수에게 패하면 감당할 수 없는 화살을 맞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늘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마재윤 선수와의 경기는 세리머니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기에 승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익명의 인터넷 게시판의 글들에 무감각해진다고 하더라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는 계속 승리를 거둬서 그런 악성 글들을 사라지게 만들고 싶다.

- MSL에서 다시 마재윤과 맞붙게 되는데

▲ 항상 그렇지만 이기고 나면 상대에게 자신이 붙는다. 오늘도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토요일에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마재윤 선수가 내 경기를 준비하시면서 게임 내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거라고 생각한다. 마재윤 선수도 열심히 준비하셨을 텐데 오늘 경기는 이렇게 끝났지만, MSL에서는 오늘 같이 단시간에 끝나는 경기가 아니라 운영 싸움을 하는 긴 경기를 해보고 싶다.

- 마재윤에게 특별히 강한 이유를 꼽는다면

▲ 내가 테란이고 마재윤 선수는 저그이기 때문에 다전제건 단판이건 심리적인 주도권은 테란이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저그의 경우 처음 당하면 막을 수 없는 빌드다. 그런 면에서 내가 조금 유리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최근 선수들이 로봇처럼 경기를 하기 때문에 다소 변칙적인 경기를 했을 때 허를 찌를 수 있는 가능성이 컸던 것 같다.

- 시즌 전 개인전 다승왕을 목표로 삼았는데

▲ 마음 같아서는 모두 이기고 싶었는데 테테전을 연속으로 지면서 승수 쌓는데 실패했다. 어제 이영호 선수와 박성균 선수가 하루에 2승을 챙기는 것을 보면서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나보다 어린 선수이고 후배인데 정말 와 닿는 게 많았다. 목표에서는 조금 멀어졌지만 아직 기회는 남았다고 생각하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이성은이 되고 싶다.

-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매번 뚫려줬던 우리 팀의 (주)영달이, (장)지수, (유)준희, (이)정현이, (백)진용이에게 고맙다. 그리고 우리 팀의 준프로 feelway에게도 고맙다. 모든 분들에게 내 빌드에 뚫려주셔서 고맙다. 덕분에 빌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갖게 해주셨다. 준희는 유일하게 내 공격을 막았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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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MSL 마재윤과의 경기는 필사적으로 준비하겠다"

이성은(삼성전자)이 6일 용산 I'park Mall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 '마에스트로' 마재윤(CJ)을 꺾고 팀이 3-1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이성은은 시즌 3승을 거두는 동시에 마재윤에게 3연승을 기록, '천적'으로 자리잡았다.

안드로메다에서 열린 2세트에서 이성은은 초반 상대 빌드를 확인한 후 배럭 3개를 건설한 뒤 마린/메딕의 바이오닉 병력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이에 마재윤은 성큰을 4개까지 올리며 방어에 집중했지만 이성은의 공격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이성은은 마재윤의 앞마당을 초토화시킨 뒤 본진까지 밀어붙여 상대에게 GG를 받아냈다.

다음은 이성은과의 일문일답

- 마재윤을 상대로 4연승을 올렸는데?

"일단 엔트리 확인한 후 마재윤 선수랑 하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감 있게 준비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빌드를 생각했다. 맵이 저그가 유리하다보니 어떤 빌드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어제 빌드를 완성했다. 오늘 사용한 빌드 자체가 저그전에 좋아 자신감이 충만했다"

- 마재윤의 노스포닝 3해처리를 스캔으로 확인했는데?

"스캔으로 확인한 후 아차 싶었다. 전략을 수정할까 고민을 했는데 즉흥적으로 전략을 사용해야 할 것 같았다"

- 승리후 세리머니의 의미는?

"일단 저질댄스의 삼세번을 채워야 했다. 사실은 부스와 함께 하고자 했는데 쉽지 않았다. 오늘은 세리머니에 중점보다는 이기는데 중점을 뒀다. 마재윤과의 경기에서는 세리머니보다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 이번주 토요일 아레나 MSL에서 마재윤과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내가 이긴 상대에게 자신감이 붙는 편이다. 오늘 이겼기에 토요일에도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재윤 선수가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것이다. 나도 마재윤 선수와의 경기는 필사적으로 경기를 준비할 것이고 토요일 경기에는 멋진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 시즌 다승왕이 목표였는데 연패가 있다

"사실 마음 같았으면 다 이기고 싶은데 테란 종족전에서 패배했다. 어제 이영호(KTF) 선수와 박성균(위메이드) 선수의 경기를 지켜봤는데 자극을 많이 받았다. 목표인 다승왕을 차지하기에는 불리한 위치에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하는 모습을 시즌이 끝날때까지 보여주고 싶다"

- 더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우리 팀 주영달, 장지수, 유준희, 이정현, 백진용 그리고 feelway라는 아이디를 쓰는 아마추어가 도와줬다. 빌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해줘서 감사하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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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김경현 기자]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김창희(온게임넷)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시즌 첫 경기를 패배로 시작했던 김창희는 지난 이스트로와의 대결에서 첫 승을 거둔 뒤 개인전 2연승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1경기 삼성전자와의 2세트 콜로세움에 출전한 김창희는 이성은(삼성전자)를 꺾으며 개인전 2승째를 기록했다.

테란전 강자로 소문난 이성은을 상대로 김창희는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가스를 먼저 채취하며 레이스에 집중한 김창희의 선택은 적중했다. 이성은 역시 레이스를 주력으로 활용했고 가스를 먼저 채취했던 김창희는 미세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김창희는 "2연승을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김창희와의 일문일답.

- 2연승에 성공했다

▲ 2연승을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 테란전 강자 이성은과의 대결이었다

▲ 상대의 포스가 없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잘하는 선수들에게는 포스가 느껴지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상대 유닛의 움직임이 좋지 않았다.

- 레이스 교전에서 앞섰는데

▲ 상대가 찌르기를 하면서 레이스가 왔는데 클로킹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초반 찌르기를 잘 막은 뒤에는 불리한 타이밍이 없었다.

- 가스를 먼저 채취했다

▲ 애초에 레이스를 생산하려고 선가스 빌드를 선택했다. 상대가 입구를 막아서 다소 당황을 했었지만 후반까지가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세리머니를 했는데

▲ 원래 안하려고 했는데 분위기 때문에 하게 되었다. 후기리그 때 이성은 선수가 (안)상원 선수를 이기고 나에게 손가락 총을 쏜 적이 있다. 복수의 의미였다.

- 신상문과의 경쟁 구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둘 다 잘해야 한다. 이번에는 광안리에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다 같이 잘했으면 좋겠다.

- 다음에는 진영수와의 테란전이다

▲ 진영수 선수는 포스가 조금 느껴지기는 한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 앞으로의 목표는

▲ 다 같이 잘해서 이번에는 꼭 광안리에 가고 싶다. 팀이 3연승을 하고 나니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 감독님과 코치님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더 열심히 해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 오늘 팬들의 응원 소리가 커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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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대륙 남동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腸)바이러스의 일종인 엔테로바이러스71(EV-71)이 확산되고 있다.

장(腸)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알려진 엔테로바이러스 71은 10세 이하 유아들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인 무균성수막염이나 수구족병 등을 유발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5년에도 구체적인 원인균은 알 수 없으나 중국 동부 11개 도시를 중심으로 이번 전염병과 유사한 수막염이 유행해 8명이 사망하고 7명이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다.

또 당시 인근의 난징과 안후이성에서도 수막염이 유행해 각각 3명, 5명의 감염자가 사망했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약 13세에서 18세 사이 학생들 이다.

5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 푸양시에서 시작된 이 전염병은 안후이성에서만 약 5000여 명의 감염자가 발생시켰으며 이 가운데 22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사망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엔테로바이러스는 당초 안후이성에서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근의 저장성과 후베이성은 물론 안후이성에서 수 백 km 이상 떨어진 광동성과 홍콩 등에도 이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 사건이 보고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감염 지역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중국 보건당국이 EV-71 바이러스의 방역에 실패했다고 판단해 이미 보고된 홍콩, 광동성, 후베이성 등 확인된 지역 이외 지역에서도 이 전염병이 확산됐을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나섰다.

특히 안후이성은 한국과 교역이 활발한 난징이나 상하이 등의 지역과 비교적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한국도 안심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주로 감염된 사람의 침이나 콧물 등으로 전파되는 엔테로바이러스는 감기 다음으로 흔한 바이러스로 두통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심한 경우 뇌와 척수를 둘러싼 수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무균성 수막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생후 2주 이내의 신생아가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숨질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현재까지 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치료제는 없다.

질병관리본부는 "엔테로바이러스가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배변 후나 식사 전후 에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식수를 끓여 먹는 등 식품의 위생 관리에 철저히 한다면 대부분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선미 기자 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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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사람

♧=주의할 사람


쥐띠

진심을 몰라주니 섭섭한 마음. 36년생 어둠에서 밝은 세상으로 나가는 운. 48년생 한 우물을 파야 원하는 물을 얻는 법. 60년생 이익은 많지만 잃는 것도 있다. 72년생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려 초목이 살아나는 격. 84년생 주변을 둘러봐도 도와주는 이가 없구나. ♣=36.6. 48.12. 60.4. 72.3月 生 ♧=48.3. 60.11. 72.7. 84.5月 生

소띠

빠른 적응력이 승리의 길이다. 37년생 안하무인의 행동으로 어려움을 당한다. 49년생 옛것을 취하고 새것은 버리는 것이 좋다. 61년생 행운을 잡으려면 더 노력하라. 73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마침내 소망을 이룬다. 85년생 대인관계에 먹구름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 ♣=37.2. 49.1. 61.5. 73.11月 生 ♧= 49.10. 61.6. 73.8. 85.7月 生

범띠

일은 힘든 만큼 결실도 많다. 38년생 너무 욕심이 많으면 이루는 것이 없다. 50년생 잠시 쉬면서 후일을 도모하라. 62년생 사소한 일에 휘말려 근심을 얻는다. 74년생 직접 움직이는 것보다 남을 통하는 것이 유리. 86년생 뜻이 높은 곳에 있으니 심신이 피곤하다. ♣=38.8. 50.11. 62.9. 74.4月 生 ♧=50.7. 62.4. 74.12. 86.1月 生

토끼띠

새 것보다 현실에 최선을 다하라. 39년생 힘겹게 어려움을 극복하게 된다. 51년생 겉모습은 화려한데 속은 몹시 허전하구나. 63년생 힘들지만 성취하는 것이 있으니 더 노력을. 75년생 재앙이 물러나니 마음이 편해진다. 87년생 투지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39.5. 51.6. 63.12. 75.2月 生 ♧=51.11. 63.2. 75.6. 87.8月 生

용띠

빠르게 행동하면 큰 발전을 이룬다. 40년생 돈보다 인간을 바라볼 것. 52년생 어려움 중에 길함이 있게 된다. 64년생 한 곳에 열중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76년생 적당한 재물을 얻을 수 있으니 고됨을 탄식하지 말라. 88년생 시작은 어려워도 보상을 받는다. ♣=40.8. 52.6. 64.2. 76.10月 生 ♧=52.3. 64.8. 76.2. 88.11月 生

뱀띠

마음을 굳건히 못하면 어려움이 따른다. 29년생 악운이 물러나고 기쁜 일이 생긴다. 41년생 뜻밖의 행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53년생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65년생 절약하면서 난관을 극복할 것. 77년생 무리하지 말고 상황에 따르는 것이 좋다. ♣=29.2. 41.8. 53.7. 65.10月 生 ♧=41.7. 53.8. 65.12. 77.3月 生

말띠

시비를 삼가라. 낭패를 당한다. 30년생 보다 냉정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42년생 허한 마음을 다스리도록 하라. 54년생 요행수를 바라지 말고 근면 성실하라. 66년생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더 수고해야 한다. 78년생 오랜만에 지친 심신을 편히 쉬겠구나. ♣=30.10. 42.1. 54.9. 66.3月 生 ♧=42.12. 54.6. 66.4. 78.8月 生

양띠

책임 있는 언행으로 모든 것을 사랑하라. 31년생 힘든 노력이 마침내 열매를 맺게 된다. 43년생 주위 도움으로 바라는 것을 얻게 된다. 55년생 길한 중에 흉함이 있으니 주의. 67년생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노력하라. 79년생 친구에게 속마음을 보이지 말라. ♣=31.9. 43.7. 55.5. 67.11月 生 ♧=43.2. 55.10. 67.7. 79.4月 生

원숭이띠

성급히 굴지 말고 여유를 가져라. 32년생 조건이 맞지 않아도 검토하라. 44년생 귀중품 보관에 신경 써라. 56년생 노력한 덕분에 명성을 얻게 된다. 68년생 분실수가 있어 재물을 잃을 수 있으니 도둑을 조심하라. 80년생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시급하다. ♣=32.1. 44.10. 56.3. 68.7月 生 ♧= 44.8. 56.11. 68.4. 80.4月 生

닭띠

이상하게 일이 꼬이게 된다. 33년생 좋은 일이 생기니 표정을 관리하라. 45년생 어려움이 사라지니 이제 용기를 내라. 57년생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다. 언행을 조심. 69년생 재물과 명예를 얻으나 이성은 주의하라. 81년생 미리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이기는 길. ♣=33.5. 45.10. 57.7. 69.3月 生 ♧=45.8. 57.6. 69.5. 81.12月 生

개띠

경사가 아니면 좋은 벗을 만난다. 34년생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때 뜻을 이룬다. 46년생 소신껏 행동하는 것이 길하다. 58년생 두마음이 하나가 되니 모든 것이 길하다. 70년생 재물운은 좋지만 충동적 소비심리가 문제다. 82년생 다툼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 ♣=34.2. 46.9. 58.12. 70.7月 生 ♧=46.8. 58.2. 70.10. 82.8月 生

돼지띠

의욕은 좋지만 여건이 익지 않았다. 35년생 주춤거리지 말고 돌진하라. 47년생 분수를 알고 행하도록 하라. 59년생 이성을 탐닉하면 생각보다 많이 잃는다. 71년생 서두르지 마라. 급히 결정할수록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83년생 더 노력하라. 바라는 만큼 얻는다. ♣=35.4. 47.8. 59.6. 71.12月 生 ♧=47.6. 59.5. 71.1. 83.11月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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