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인가족이지만 11월에 태어날 아기보험까지 해서
월 평균 보험료 지출이 60만원정도 입니다.
정리해놓고보니 생각없이 든거같아 후회가 되네요. 보험회사에 아는사람이 있는경우
보험을 들다보면 내필요보다는 권유에 의해 잘모르는 상태에서 많이 들게되요.
해지를 하면 손해는 보겠지만 앞으로 지출을 더 알뜰하게 하기위해 도움요청합니다.
순수보장보험을 월 69000원정도 되는데 암을 제외하고 다 해지할 생각이구요
종신은 노후연금으로 전환가능하니 특약부분을 좀 조절할까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보험도 생명의 특약부분을 조절하고 의료실비가 보장되는 화재나 아니면 가족이 함께 들수 있는 좋은 통합보험쪽도 생각하고 있구요
남편보험에서 상해나 화재쪽에 하나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1.4인가족 적절한 보험료 지출은 얼마정도가 적당한지...
2.어떤 보험을 어떻게 해지, 조정,가입하는게 손해를 덜보고, 보장을 잘 받을 수 있는지...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삼성생명리빙케어 종신으로 2004년 3월부터 월232,060원으로 20년납 80세 만기
(주보험료 154,000원에 재해,수술,특정질병입원,상해치료비특약 등 78000원정도해서)
사망시 7000만원 중대한 질병이 발생했을때 치료자금으로 5600만원 기타...
=순수보장형 라이나생명 20년납 20년 보장으로 2003년 4월부터
암보험11880원:암진단 4000만원 /상해(메디컬플랜)11240원을 납부했는데
암보험은 놔두고 상해는 해지할까 생각중입니다.
*본인 =삼성생명리빙케어 종신으로 2004년 4월부터 125,702원 20년납 80세 만기
(보장내용은 보장내용은 신랑과 비슷한데 금액차이가 많이나죠?
주보험료 77000원 기타 특약 48000원정도 )
사망시 5000만원 중대한 질병 치료자금 4000만원 기타....
=순수보장형 라이나생명 20년납/20년보장 2003년 4월부터
암보험 15520원/상해(가족사랑플랜)17635원/풍관련12600원
이것도 암보험 제외하고 해지할까 합니다.
=삼성화재 상해보험2006년 만기 48000원
*큰아들 =무배당삼성어린이닥터 월 51600원 7년납 24세만기(2003.5월~_
암 3000/사망1500/ 입원3일초과 20000원...기타
신한생명 무배당뉴키즈 25500원 15년납 26세 만기(2004년 5월~
*태아보험=무배당삼성 어린이닥터케어 월56600원 10년납 24세 만기(2005.5월~
암3000/사망2000/입원3일초과20000원 ...기타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이하 내용은 꼼꼼히 비교하시어..
신중하게 판단해 보세요..
가입하신 보험의 리모델링은
그런 후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험은 생명보험사의 사망보험금(종신,유니버셜,CI보험 및 변액포함)과
병원에서 실제 지불해야 하는 의료비를 전액보상 받을 수 있는
손해보험(화재보험)사의 의료실비보상보험이
큰 테마입니다..
이 두영역을 모두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손해보험사의 통합보험이구요...
가족이 동시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부부, 자녀, 부모님등...)
#.꼭 알고계셔야 하는 내용으로... 실제 컨설팅을 해드리면서
항상 확인시켜 드리는 중요한 보장 내용입니다
보험 가입시 꼭 확인 하세요..(의료실비 보상의 핵심)
하나... 질병입원의료비는 있는지...
암,2대 질환, 성인병 등 일부의 질병만을
보상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12,121가지의 모든 질병에 대해 의료실비보상을
3,000만원까지 전액보상 받을 수 있어야 한답니다..
둘... 일반상해의료비는 있는지......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보장영역입니다.
재해,골절 수술시 또는 화상시에만 보상하는 것이 아닌
상해 전영역에 대해 폭넓은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예컨대 우연히 야구공에 맞아 입원한 경우에도 입원비및
일부의 치료비만 보상받는 것이 아닌...............
의료비(입원실료, 고가의료장비검사비, 치료비, 입원비, 식대비 등..)
전액을 보상받아야 합니다..
또 자동차 사고시에도 추가로 보상받아야 합니다..
셋.... 통원의료비도 가능한지......
일반 상해 의료비와 함께 가장 중요한 보장영역입니다..
질병이든 상해든 실제 입원하기보다는 통원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도 보상받아야 한답니다..
#. 실제 처리된 보상건 중에서 여성 및 남성 관련 질병및 상해 사고를 보면
통원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상당수 였습니다.
넷.... MRI, CT, 초음파 검사등 도 보상받는지...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고가의료장비에 대한 검사비도
전액 보상받아야 합니다..
#. 입원및 통원시 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비용에 대해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면 중대 질병등을
미리 예방함으로써 후에 있을 경제적 타격과 지출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음엔 제론의 여지는 없구요...
다섯... 입원실료도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병원입원시 이 기준병실에 대한 병실료를
입원비와는 별도로 추가로 보상하여 드립니다..
#. 실제 병원입원시 이 기준병실이 모자라서 어쩔 수 없이
비용부담이 큰 상급병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장기입원시 실제 치료비보다 이 부분에 대한 부담 커
병원의료비 중간 청산시 퇴원을 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여섯... 입원비의 경우도 4일째 부터가 아닌 입원당일부터 지급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일곱... 식대비등 입원제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장기 입원시 이 비용도 부담이 큽니다..
#.사망보험금의 의미
실례로..
가장이...갑작스런 사고로 부고시...
남겨진 아내와 자녀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허나... 사망할.. 확률보다는 아프거나 다칠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사망시 타는 보험금은 있는데 병원에서 실제 지불해야 하는
의료비 보장이 극히 일부만 되어 있다면...
살고 싶어도 돈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중환자실만 가봐도..
정말 많습니다..
#.실제 보상시의 문제점.
1종,2종,3종이라는 항목안에 들어가는
질병의 수술시에만........
또..정액으로 책정된 금액만을 보상받는 것이 아닌..
모든 질병에 대해 전액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한답니다.
예를 들어 책정금액은 100만원인데.. 의료비가 500만원이 나오면
400만원은 본인 부담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의료실비 보장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통상 의료비 500만원을 전액보상하니까요.....
참고로..수술비는 의료비의 한 부분에 불과 하답니다...
의료비는 입원실료, 각종 고가의료장비 검사비, 입원비, 수술비,
식대비등.. 그 구성이 다양합니다. 이러한 의료비 전부에 대해서
혜택을 받으셔야 한답니다.
#. 실제 수술비보다 입원실료(병실료)가 더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상해 사고죠..
결론적으로... 생명사의사망보험금과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 보상..
모두 중요한 영역입니다.. 다만,, 일반인들이 이 둘을 다 보장받으려면
보험료의 부담이 상당히 크겠죠...
그래서 나온 것이 이 양자를 저렴한 보험료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끔 탄생한... 통합보험입니다..
손해보험사에서..통합보험이 탄생하면서
실질적으로 생명사와의 구분영역이 없어졌습니다...
사망보험금까지 훨씬 더 저렴한 보험료로 혜택을 줄 수 있으니까요...
통합보험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의료실비보상, 각종 진단금, 사망보험금등
보장영역 전 부분에 걸쳐 저렴한 보험료(기타 의료실비보장보험 및 종신보험
대비 60-70%의 보험료)
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순수 보장형으로서... 해지 환급금은 있으나
만기환급금이 없다는 제론의 여지부분이 있습니다...
#.만기 환급형은 추가로 적립금액을 그 만큼 더 불입해야 한답니다.
허나 이 추가 적립금액과 통합보험으로 줄여진 자금으로
안정적이며 수익률이 높은 연금보험이나 연금신탁등으로..
운용할 수 있다면
만기환급금받는 경우보다 훨씬 더 높은 금액을
20년 정도는 더 먼저 받을 수 있답니다.
#. 통상 건강보험의 만기는 80세이며..... 연금은 60세 혹은 65세가
통상적인 지급 개시 연령이구요..
이것이...통합보험 탄생의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 노후 생활의 준비는 안정적이며 수익률이 높은
연금등으로 준비하셔야 한답니다.
#.보험은 순수 보장성 보험료와는 별도로 적립금액을
쌓아서 만기 환급금을 받는 보험 보다는
의료실비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순수 보장성 보험으로
준비하셔야 한답니다.
#. 만기환급형 보험은 보험사와 담당 컨설턴트에
유리한 보험이랍니다.
#. 저 또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고객분들께 만기환급형은
컨설팅해드리지 않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보험은 80세만기와 5년만기(80세 자동 갱신)담보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장단점을 말씀드립니다..
80세 만기(20년납)의 장점은 보험료가 오르는 경우에도 처음 그대로 간다는
것이고요,, 다만, 5년 만기(80세 자동갱신)에 비해 보험료가 높다는 점이 있구요...
5년만기(80세 자동갱신)의 장점은 80세 만기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반면,
보험료가 5년뒤에 오르는 경우, 그 오른 보험료가 적용 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5년뒤에 모든 보장항목들의 보험료가 획일적으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또한 항목별 보험료는 더 내려갈 수도 있답니다.
#. 의료실비보장 항목들과 질병사망보험금은 5년만기 80세 자동갱신으로
구성하고.. 나머지 각종진단금과 부가 보장 항목들은 20년납 80세만기로
조화롭게 구성하여 고객분들의 경제적 상황이 최대한으로 고려된..
보다 더 합리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늘 플랜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 보험은 실제 보상혜택을 받아야 할 때 의료비 전액을 보상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장항목과 보상액(보상한도)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보험료도 여기에 맞추어야 합니다..
즉.. 보험료를 먼저.정해 놓고 여기에 맞추기 보다는 보장받을 수 있는
보장항목과 보상금액 등을 조절하여 가정이나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끔 직접 보험료 수준을 결정하셔야 하구요..
#. 보험가입시의 원칙은 필요한 보장항목과 보상한도를
조정하여 직접 보험료 수준을 결정하셔야 한답니다.
담당 컨설턴트의 역할은 이 과정에서 최적의 선택을
하실 수 있게끔 조언을 해드려야 하구요.
담당 컨설턴트의 선택은 그래서 중요하답니다.
즉, 제시된 보험료 수준에 소중한 나의 건강을 맡기는 것이
아닌..
많은 보장항목 중 내게 정말 필요한 보장항목과 보상한도
를 가정 혹은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직접 결정하셔야 한답니다.
보험은 다시 가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기에 최대한의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보험을 선택하셔야 하구요..
통합보험은 상세한 설명을 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어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탁월한 선택은 네잎크로버의 행운 같답니다“.. 내일.... 하루도..
행운이 깃드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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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사회생활 4년차에 접어든 27세 공무원입니다.
사회생활 3년동안 매달 100만원씩 정기적금을 통해 4000만원을 모았는데,
그 중 1000만원은 부모님께 드리고 3000만원을 재테크 하려고 합니다.
또, 매달 정기적금에 들어가던 100만원도 제 상황에 맞게 투자하려고 하는데,
도움주세요^^
3000만원은 결혼목적자금을 위해 모아둔 것이구요,
아직은 결혼계획이 없지만, 1년쯤 후엔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재테크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또, 매달 100만원씩 재테크 방법도 알려주세요.
보험은 이미 들었고, 변동계획은 없습니다.
연금저축, 주택마련저축, 부금 등등은 전혀 가입되어 있지 않아요.
저는 결혼 후에는 부부가 함께 재테크를 할 것이기 때문에
결혼 전, 즉 1-2년 동안의 재테크 방법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AIG 생명보험입니다.
저축 플랜을 초단/단/중/장기로 나누셔서 설계를 하세요.
밑 플랜은 연령별로 달라지세요 (20대).
100만원 저축플랜 관련,
청약관련, 청약저축/부금/예금이 있습니다.
위 3가지 중 아직 시작을 하시지 않으셨다면,
10만원 정도를 청약저축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초단기 (1년 미만) : 긴급 예비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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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을 적금시 1년간 이자 차액은 5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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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대표하는 상호저축은행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금리는 다름).
평균, 5% 후반대입니다.
**예금의 경우도, 제 2 금융권으로 시작하세요^^!
*** 제 2 금융권 예금의 경우 5%대 후반입니다!
5천 만원 한도내, 즉 이자까지 계산을 한다면... 4천 7백만원 정도입니다.
3. 중기 (3 ~ 5년) 적립식 펀드 =============> 2~30%
은행보단 증권사에서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권은 직원분들 1년 로테이션 제도가 있어서 "환매시점 관련" 지속적인 관리가 부족하세요.)
*** 2~3개 정도를 10만원씩 분산하셔서 가입을 하세요. (주식형 & 혼합형 등등 3가지
정도)
현재, 해외 펀드 & 실물 펀도 (석유, 구리, 금 등등)도 좋은 재테크 방법입니다.
(중국/인도/일본)
4. 장기 (10년이상) ===================> 20% 미만
변액과 연금이 있습니다.
두가지 상품의 큰 차이점은,
1. 예금자 보호 관련 (변액 X)
2. 물가 헷지 기능면: 일반 연금상품의 경우 금리 연동형이기 때문에 저금리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변액은 장기적으로 "물가 헷지" 기능이 있습니다.
3. 주가 하락시 : 제일 크게 걱정하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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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펀드보다는 안정적입니다.
변액유니버셜:
1. 10년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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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년 4회, 중도인출 가능
** 장기목적자금 마련은 언제든지 증액이 가능합니다.
총 저축가능금액에서 20% 정도 선에서 시작을 하시고 차차 증액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적립식 펀드 & 적금... 2가지 모두 필수 상품입니다.
단/중기 저축금액 관련,
본인이 얼마나 "공격적"이냐에 따라서 %가 달라집니다.
저 같은 경우 적립식 관련 증권사 과장님께 추천 & 관리를 받습니다.
네이버 검색창 "모네타"에서 많은 좋은 재테크 관련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은행 금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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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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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F/S와 변액유니버셜 갈아타기
고수님들에게 문의드립니다.
현재 ING 프리스타일 연금에 매월 50만원 불입하고 있는데 1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변액유니버셜이 워낙 강세고 주식시장도 좋고 해서
어떻게 할 까 고민입니다.
제 생각엔 프리스타일 연금 50만원 1년 된 것에 매월 약관 대출을 40만원 받아서
그 돈으로 변액유니버셜에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럴경우 변액유니버셜이 일정 수익 이상만 나와 주면 상계하고도 +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의 일정수익은 변액유니버셜의 경우 몇 %가 나와야 하나요?
그리고 두 상품 모두 노년대비용으로 장기간 불입을 하려고 하는데
이 관점에서의 위의 ING F/S 대출을 이용한 ING 변액유니버셜 납입이
좋은 방법인가요?
고수님들 특히 ING 상품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일반연금과 VUL에 대한 확실한 조언과 투자방안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떤 손해도 없이 완벽에 가까운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금융상품을 단순히 권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상품의 단점을 해부하여 파악하고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일을 합니다.
아래글은 참고만 하십시요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즉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즉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만2천원 입니다 : 단,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즉,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종 2종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은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일*3만원=45만원), 식대(15일*3식*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일*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대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예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살), 부인(34살), 자녀1(9세), 자녀2(7세)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이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천 8백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즉,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단,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예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주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콜,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단,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천4백 명의 직원
5. 325조원의 자산운용
6. 20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위
8. 2003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조
4. 2004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년 미국 뮤츄얼펀드� 지장점유율 1위(3월 기준)
6. 2004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위(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위
10. 1998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위 (제로인 선정)
7. 1999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60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일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임)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내최조 적립식펀드 관리 및 가입 재무설계카페 참조 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투신사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보험사가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즉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억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즉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미래를 위한 저축금액에 대한 예산은 재무설계를 통해서 정하시길 바랍니다. 수익성 없이 단기로 자금운용을 하거나 지나친 장기투자로 유동성을 읽어 손해를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축을 하던 보험에 가입하던지 재무계획을 통해 하셔야 합니다.
자금을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고 고위험고수익상품과 저수익저위험 상품을 적절히 분배하며 삶의 재무목표를 위한 자금계획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생애 재무목표란 본인결혼, 주택마련, 자녀학자금, 자녀결혼자금, 자녀결혼, 본인노후에 대한 준비 입니다. 한가지도 소홀히 할 것이 없습니다.
재무목표에 따른 저축계획과 투자계획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이 선행된 후 보험도 가입하시고 저축도 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을 줄이거나 저축을 중간에 해지하거나 하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최적의 재무계획을 세운다 해도 세는 돈을 줄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부채가 많으신 분은 부채상환계획을 10년 후 대학갈 자녀를 위한 학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장을 늘려야 할지 저축을 늘려야 할지의 비중도 정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하실 수는 없습니다.
연락주시고 도움을 청하십시요. 펀드에 어떻게 투자하라는 조언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재무설계는 더 중요 합니다. 재무설계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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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보험이나 변액 유니버셜 가입할까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연말 정산을 위해서 소득 공제가 되는 상품에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연금 저축 보험이나 변액 유니버셜 상품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은 2년 정도 더 할 생각인데.. 어떤 상품에 가입하는 게 좋을까요??
또 어느 은행 혹은 보험사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 지도 조언해주세요..
고수님들.. 추천해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연말 정산을 위해서 소득 공제가 되는 상품에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 소득공제 되는 보험사 상품은 없습니다.
장기상품 특성상 가능하면 펀드형 상품으로 가입하시기 바라며,
증권사에가시면 소득공제되는 연금을 가입할수 있습니다.
(아무 증권사나 찾아가서 창구에서 물어보세요^^)
현재 연금 저축 보험이나 변액 유니버셜 상품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은행에서 판매하는 소득공제가 되는 적격연금 보다는
장기상품인점을 감안하여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연금상품을 가입하십시요.
변액유니버셜은 소득공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혜택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득공제보다는 비과세혜택을 받는것이 좀더 유리하실것 같습니다.
통상 눈앞에 보이는 금액때문에 소득공제상품을 선택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래저래 따져보고 계산해본다면, 비과세상품의 혜택이 더 막강하지요,,,^^
극단적인(?) 예가 될수 있겠지만,
불입액 기준 몇천만원 일때 몇십만원 소득공제 받는것 보다
몇십년 복리로 불어나 있는 몇억에 대해 몇천만원 과세 안당하는게 유리하겠죠? ^^
소득공제연금은 나중에 연금받을때 연금소득세를 또 내셔야 합니다.
여러모로 비과세 상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생활은 2년 정도 더 할 생각인데.. 어떤 상품에 가입하는 게 좋을까요??
-> 소득공제 받으실꺼라면서 10년은 다니셔야하는데,,,2년만 직장을 다닌다면,,, ㅡㅡ;
근로자가 아닌상태에서는 소득공제를 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2년 후부터는 불입해봐야 공제를 못받습니다.
또 어느 은행 혹은 보험사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 지도 조언해주세요..
-> 꼭 하실꺼라면,,,^^
위에 말씀드린대로 은행보다는 증권사에서 소득공제 연금신탁을 가입하시고
비과세 혜택이 있는 보험사 연금으로 가입하실거면,
그 역시 장기상품인 점을 감안하여 변액상품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변액연금과 변액유니버셜의 차이가 있는 만큼 상담을 받아보시고
해당 보험사의 과거/현재 수익률, 펀드운영사 및 펀드 구성의 안정성 등을 감안하셔서
보험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고수님들.. 추천해주세요~~
-> 본인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이게좋네 저게좋네,,,그런 말들에 휩쓸려 아무거나 가입하지 마시고요^^
좀더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지인이 있으면 한 번 알아보시고,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아는 범위안에서 답변 드리지요^^
도움 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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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나 동부화재의 통합보험 설계 좀 부탁드립니다.
보험에 문외한입니다. 보험 든 것도 거의 없습니다. (남편이 너무 싫어해서...)
근데 나이가 드니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요... 넘 늦었죠?ㅠㅠ
며칠 동안 지식인 검색하고 돌아다녔는데,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일단 통합보험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아는 분도 없고 물어볼 곳도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최상의 설계 좀 부탁드립니다.
월 얼마 정도의 보험료가 들어가는지가 궁금합니다.
우리집 구성원.
1.본인:주부 68년 2월 28일생. 전업주부. 운전.
2. 남편: 65년 6월 15일생. 방송사 연구원(컴퓨터관련). 흡연. 운전.
3. 아이: 2001년 1월생. 유치원.
통합보험에 대한 기타질문>
1. 문항에 따라 5년납도 있고 20년납도 있던데, 5년납 항목의 경우 끝까지 보장받으려면
80세까지 계속 재계약하여 납부하는 것인가요?
2. 전기납은 무슨 뜻인가요?
3. 만에 하나 일찍 사망할 경우에는 그냥 손해만 보고 마는 것인가요?
만기 환급이 없는 것 맞죠?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통합보험마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정말 몰랐던 내용들이 있어 알려드리니 참고하세요.
***********면책사항(보장이 안되는 내용)**************
치질, 성병, 정신병등은 손해보험사 공통으로 보장 안되고요.
허리 및 목 디스크는 현대, 삼성, 쌍용만 보장 됩니다.
근육및 신경계통 질환도 현대, 삼성, 쌍용만 보장 됩니다.
기질성 치매는 동부만 보장 된다는군요.
진단자금중 뇌혈관 질환은 동부와 신동아는 10가지 모두 보장되고요, 삼성과 쌍용, 동양은 6가지이고, 현대는 뇌출혈만(4가지) 진단 보상금이 나온답니다.
입원치료비가 현대와 쌍용만 180일한도이고, 나머지는 365일 한도인데, 어차피 3000만원-1질병당- 한도이니, 크게 지장있는것은 아닌것 같더군요. 퇴원후 180일 지나면 또 같은질병이라도 새로이 다시 보장됩니다.
삼성은 보험료가 좀 많이 비싸고요, 현대와 동부는 소멸성인데, 적립금으로 3만원 따로 적립해서 환급으로 쓰던가 나중에 의료비-5년납-로 충당할수 있답니다.
쌍용-파워CI간병보험-은 만기환급형으로 설계해도 얼마차이 안나더군요. 단 5년납의료비는 거기서 계속 빠져 나간답니다. 하지만 입원일당이 다른곳은 첫날부터인데, 쌍용은 3일초과 4일째 부터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현대를 소멸성으로 저렴하게 설계하시고, 진단자금 같은것은 생보사 상품과 연계해서 들으시는 것이 날것 같구요.
아님 쌍용것을 100%환급형으로 설계하시는것이 낳을것 입니다.
솔직히 제 생각엔 뇌졸증이나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금 받는것 보다, 허리디스크에 걸려 치료비 보상받을 확률이 훨씬 많을것입니다.
보험 선택시 참고가 �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결코 질문과 무관한 답변이 아니라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일반 건강보험은 이중 사망에 대한 보장이 빠진 것 입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즉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즉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만2천원 입니다 : 단,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즉,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종 2종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은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일*3만원=45만원), 식대(15일*3식*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일*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대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예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살), 부인(34살), 자녀1(9세), 자녀2(7세)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이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천 8백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즉,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단,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예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주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콜,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공격적인 펀드를 편입한 곳도 있습니다.
아시아 주식형이라고 합니다.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아시아 각국에 투자하는 펀드로 우리나라 보다 주식이 저 평가된 점을 감안 할 때 매력적인 펀드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단,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PCA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PCA투신운용은 1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인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100% 투자한 회사입니다.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글로벌기업 중 76위에 랭크되어 있는 영국의 PCA그룹 본사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과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0만 고객에게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자산관리 등 통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그룹입니다.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 미국과 더불어, 한국을 비롯하여 12개국에서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을 기반으로 총 22개 사업장을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선진금융상품과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PCA라는 이름 아래 방대한 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도와 대만에서는 최고의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는 각 국가의 업계 상위 5위 내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PCA투신운용은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한국 자산운용산업의 리더로서 발돋움하고,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CA투신운용은 " 당신의 자산이 깨어납니다", " Making your money work as hard as you do"(를) 모토로 외형상의 1위 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아래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투신운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선진적인 운용시스템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진 완벽한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고객재산을 보호하는 기업 입니다.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천4백 명의 직원
5. 325조원의 자산운용
6. 20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위
8. 2003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조
4. 2004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년 미국 뮤츄얼펀드랲 지장점유율 1위(3월 기준)
6. 2004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위(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위
10. 1998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위 (제로인 선정)
7. 1999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아직 국내 운용사의 경우 많은 펀드수에 비해 운용하는 매니저의 수가 극히 부족하며 펀드매니저의 경력도 1년이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지금이라면 가급적 외국운용사에 맡기시는 것이 고객의 자산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유리 할 것이라 판단 됩니다.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은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일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임)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재무설계, 생애목적자금 설계, 보장 설계http://cafe.naver.com/k2002k.cafe)
(=국내최초 펀드 및 VUL유지관리카페참조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투신사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보험사가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위험성에 있어서 3년 5년으로 만기가 정해있는 투신사의 펀드는 만기1년전부터 만기까지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 했다면 손해를 만회할 방법은 한가지도 없습니다.
즉 투신사의 펀드는 만기까지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목표수익율이 있다면 그 목표수익율에 도달하면 환매로서 이익을 실현하셔야 합니다. 환매 후 재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장기가입으로 인해서 투자원금이 커지면 이와 비례해서 수수료(1억원금시 연200만원공제)역시 증가 함으로 장기투자시 수수료가 엄청남으로 장기투자에 부적절 해집니다.
VUL은 수수료는 0.8%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므로 장기투자시 유리 합니다.
단, 가입 후 7년 안에 기본으로 가입한 위험보험료에 대한 사업비가 공제 됨으로 단기투자시 부적절 합니다.
즉 단기투자시의 수익율은 투신사의 펀드가 유리하며 장기투자시는 VUL이 유리 합니다.
즉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억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즉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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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펀드 질문
안녕하세요 ^^
전키도 작고 못생기진않앗찌만 ㅋㅋ 공부를못해서 미래가 걱정돼는 고딩이애요 ㅠㅠ
이제 고3 이돼는데 공부는 자신이없고..
모라고는 하지마세요 열심히 하는중이라서 ㅠㅠ ㅋ
잡솔 ㅈㅅ 하구 ㅠㅠ
본론부터 말씀드릴꼐요
제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돈모을려고 펀드라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여
장기투자로 이자를 많이얻더라구욤~
하지만 ~ 제가 그런쪽은 한번도 안해봐서요
정말 ~ 아무것도모르고요 ㅠㅠ
펀드는 어디서 해야하고 펀드를 투자할수잇는 최하의 투자자금은 얼마이며
조언같은것좀 해주시면 감사하겟씁니당..
제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ㅠㅠ
어디서 어떻게 모라고 해야할지도 자세히 가르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씁니다
경험 삼아 해보는것이니 좋은 충고같은거 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당
내공 올인~ 감사내공두 ~ ㅎㅎ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솔직한 학생이네요.
그런데 반드시 인생은 절대로 공부와 직결되지 않습니다.
물론 취업등에 있어서는 준비된 학생이 선택에 근접할 수는 있겠지요.
하여 고3이면
그래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가급적이면 후회하지 않을 준비를 할 필요는 있게지요. 자신의 가장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삶에 있어서 어느 누구든지 반드시 무언가 장점이 있더군요.
그 장점을 자신의 삶에 잘 접목시키는 사람이 대체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자신의 장점을 A4 용지에 적어 보세요.
채우기 어려우면 어떤 점이 장점이 될 수 있는지(가능한 것으로) 자신의 장점에 포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그리고 매일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장점을 더욱 굳혀 보세요.
어떤 일이든 자신이 최고가 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 것을 최대한 살려 뻗는 것은 가장 성공의 지름길일 것입니다.
투자를 하고 싶으세요? 재테크!
매일매일 네이버 지식IN 펀드에 올라온 글들을 거의 살펴보는데, 가끔은 이곳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많더군요. 대체로 몇가지 유형!
투자가 아니라 현재 위치에서 노력할 생각보다는 무조건 많은 돈을 벌고싶은 마음, 즉 투자가 아닌 투기를 기대하는데 리스크를 안기는 싫다는 것
어쩌다보니 보험을 너무 무리하게 집어넣으면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것.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소멸성 보험도 아니고.
수입은 적고 수입을 늘릴 생각을 하지 않고, 게다가 근검 절약보다는 뜬구름 잡기식으로 몇 억을 빨리 벌고 싶다는 것.
펀드에 대해 전혀 준비된 공부도 않된 상태에서 은행에서 권유한 펀드를 가입하고는 잘 투자한 것인지 묻는 것. 순서가 바뀐 경우.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남에게 의존해 펀드 투자등 재테크를 하다가 단기적으로 주가하락 폭락등으로 손실을 입었을 경우, 원망섞인 글로 어떻게 해야 하는냐 것 등등.
재테크에 정말 관심이 있고, 혹독한 공부, 처절한 근검 절약, 해병대 훈련 이상의 인내과 극기, 한강의 모래알이 몇개 인지 셀 수 있을 정도의 시간 싸움에 자신이 있으면 재테크를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책 한권 소개해 드릴까요?
시립도서관 같은 곳에 가시면 아마도 구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없으면 담당자에게 구비해 달라고 하세요. 필요한 부분은 광고 이면지에 정리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인생재테크의 지침 같은 책으로 "대한민국에서 달콤한 부자되기" 부담없이 읽어 보세요. 윤곽이 설 것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재테크에 대한 기본서로는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그리고 일주에 한두번 정도는 인터넷상에서 뉴스를 접하세요.
주식 펀드 관련 뉴스. 문제는 정보의 량이 지나치게 많아 취사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쓰레기 같은 정보를 뒤엎는 방법은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몇달 뉴스를 접하면서 예측과 실제 상황등을 비교 분석하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답변을 좁혀 드리겠습니다.
펀드는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운용사, 그리고 판매하는 은행 증권사 같은 펀드판매사, 그리고 수탁사 등이 있습니다.
학생이 거래하는 은행에 가시면 펀드에관한 팜프릿이 있을 것입니다.
몽땅 얻어 오세요. 판매하는 펀드가 나열되어 있고, 요약되어 있을 것입니다.
은행이건 증권사건 어느 곳에서 가입해도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펀드 선택은 한국펀드평가 또는 제로인 사이트 등에 가셔 비교 검토 분석하여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개인적으로는 펀드매니저등의 움직임과는 관계없이 주가 지수에 연동되는 인덱스펀드를 추천해 드립니다. 장기 가입할 경우에는 수수료가 저렴한데다 오히려 시장평균 수익을 맞출 수 있어 좋을 듯 합니다.
인덱스 펀드는 대체로 인지도 높은 운용사의 인덱스펀드 상품을 선택하시면 좋을 듯. 수익면에서 큰 차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학생에게 펀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 수준의 자료이니 참고하세요
1. 펀드란
불특정 다수의 돈을 모아 전문가가 대신하여 투자해주고, 그 과정에서 얻은 이익이나 손실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고위험 고수익을 기대하는 실적 금융상품.
쉽게 말하면 주식 및 채권투자는 개인이 하기에는 전문적인 면이 미흡할 수도 있어 전문적에게 의뢰해 재테크를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하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펀드를 판매하는 펀드 운용사로 은행 증권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펀드를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펀드운용사가 있습니다.
펀드 가입자들은 펀드판매사와 운용사에게 신탁보수와 수수료 명목으로 대체로 연 2-2.5%내외를 줍니다. 인덱스 펀드 상품은 대체로 1% 이내입니다. 물론 취급 상품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2. 펀드 납입방법에 따른 분류
펀드는 투자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적립식 펀드. 넣고 싶을 때 넣은 임의식 펀드, 그리고 한꺼번에 넣는 거치식 펀드 등
3. 주식 및 채권 편입 비중에 따른 분류로는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주식형은 나뉠 수 있습니다.
주식형은 신탁재산의 60%이상을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주가지수 선물 옵션 등)에 투자하여 운용하고, 혼합형은 주식과 채권에 60%이상 투자.
또 채권형은 신탁재산의 60%이상을 채권과 채권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
혼합형 펀드는 또다시 주식 편입비율에 따라 주식 비중이 최고 50%인 주식혼합형, 50%미만인 채권혼합형 기타혼합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4. 주식형 펀드의 분류
성장형(공격형), 안정성장형, 안정형 등이 있습니다.
성장형 펀드는 주식편입비율을 70%이상,
안정성장형은 주식편입비율 50%내외, 안정형은 주식편입비 30% 이하.
성장형은 주가가 좋으면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반면 폭락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원금손실 우려도 있는 반면 안정형은 주가 상승 시 수익이 많지는 않지만 폭락 하락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5. 펀드 가입은
펀드는 펀드운용사와 펀드판매사(증권사 은행 등)이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는 증권사 또는 은행에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갖고 가셔서 충분한 상담을 거쳐 가입하시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CMA통장 개설(모계좌)과 함께 펀드 적립식으로 하나 가입합니다.
한편으로는 인터넷 뱅킹 신청하고, 거래 은행이 있으면 그 은행의 가상계좌를 할당받으세요.
CMA는 단기 금융상품으로 우량한 어음 및 채권등으로 운용하는 실적 상품.
원조격인 종양종합금�증권의 CMA의 경우 예금자 보호상품으로 CMA 의 예탁기간은 1일 ~ 365일입니다.(365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자동 재예탁됩니다)
예탁기간을 미리 정할 필요 없이 출금 시 예탁일수에 따라 금리가 적용되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단 하루만 맡겨도 연 3.7%정도의 이자, 연 4.5%내외의 이자를 줍니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이 확정되지 않은 유동성 자금을 자유로운 입금형식과 높은 이자율로 운용하면서 카드대금 통신료 공과금 보험료 등 자동 납부서비스등 자동이체가 가능합니다.
이와함께 이 상품에 가입하면 공모주 청약자격등도 주어져 일조 삼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증권사에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업무, 즉 자동이체, 펀드 추가가입, 납입, 환매 등 모든 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처리하시면 됩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6. 펀드 가입금액
펀드는 대체로 최소 10만원 단위로 불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펀드 판매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같은 곳은 1만원 단위 적립도 가능합니다.
7. 펀드의 가입기간
대체로 증권사 또는 은행에서 3년 정도를 잡아줍니다. 대체로 3년이 무난할 듯.
그러나 만기시 주식시장이 폭락하여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이 나쁘면 최악의 경우 주식시장이 활황일 때, 즉 해당펀드가 수익을 많이 남겨줄 때까지 만기를 1-3년 정도 연장할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펀드는 가입기간을 몇 번이고 연장이 가능합니다. 단 가입한 곳에 통보하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펀드는 고수익을 기대하는 고위험 금융상품.
주식을 편입해 운용하므로 주식시장의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2006년6월, 7월을 보면 주가가 폭락하여 가입한지 1년 가까이 된 펀드들중 일부는 원금손실을 입기도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주식시장은 항상 요동칩니다.
늘 오르지만도 않고 항상 내리지도 않고, 출렁출렁!
그 간격이 짧게는 1년 길게는 4년까지 오르락 내리락 그래프를 그립니다.
어쩌면 그 그래프가 숫자 놀이 같은 생각도 듭니다만, 분명한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주가는 상승세를 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펀드는 고위험에 노출된 금융상품임에도 많은 분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이유는 장기관점에서 보면 일반 정기적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
8. 꼭 알아야 할 펀드 용어
펀드의 통장을 보면 기준가, 보유좌수, 평가금액등이 있습니다.
펀드의 가입일은 말 그대로 가입한 날짜입니다.
기준일은 매입 또는 환매시점에서 펀드에 적용되는 날을 말합니다
펀드의 매입 및 환매 기준가는 가입 날짜의 다음 날, 환매시에는 그 다음날이 해당펀드의 이것저것 계산하는 기준일이 됩니다.
기준가라는 것은 해당 펀드의 당일 가격입니다.
즉 매일매일의 시장 등락에 따른 해당 펀드의 가격.
기준가는 가입시간이 몇시냐에 따라 적용가격이 달라지며 나중에 수익금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거치식에 있어서는 생명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립식의 추가 닙입등을 할 때도 순발력있게 대처할 필요가 있답니다.
주식형 펀드의 경우 오후 3시 이전에 가입하면 다음날 펀드에 돈이 입금이 되므로 그 다음날 기준가가 적용됩니다. 반면 오후 3시 이후에 가입하면 이틀 후 기준가가 적용됩니다.
모든 펀드는 설정일에 1000을 기준으로 시작합니다.
기준가는 변합니다. 대체로 주식 시장상황의 등락에 따라 800 또는 1010등으로 변동됩니다. 즉 펀드의 기준가는 현재 펀드의 값어치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펀드 기준가는 가입한 증권사 또는 은행의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장을 찍어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번 펀드들은 세금부과를 위해 결산을 해야 하는데 이 때 기준가를 다시 1000으로 조정하고. 조정된 가격에 맞춰 보유좌수를 늘여주기도 줄여주기도 합니다.
간단히 기준가 1000으로 시작한 펀드가
보유 주식의 하락으로 손실을 보았다면 기준가가 떨어질 것입니다.
반대로 보유주식 주가가 상승하면 기준가가 상승할 것입니다.
펀드에서 내가 찾을 수 있는 금액은.
간단히 평가금액과 원금을 비교하시면 총수익 또는 순 손실액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평가금액은 [기준가/1000]*잔고좌수. 원금은 지금까지 입금한 총금액
잔고좌수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총 좌수로 통장을 찍어보거나 증권사 또는 은행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현재 내가 찾을 수 있는 금액, 즉 평가금액을 가장 간단히 알려보려면
통장을 찍어보거나 인터넷에서 자기계좌를 살펴보면 원금과 평가금액이 나옵니다.
찾을 수 있는 금액이 바로 대체로 평가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9. 펀드의 수익은?
앞에서 언급했듯 펀드는 펀드는 주식을 편입해 운용하므로 주식시장이 활황이면 수익이 많을 것이고, 주식시장이 폭락 또는 하락하면 단기적으로는 원금손실 우려도 있습니다.
펀드는 주식을 편입하여 운영하는 실적 상품.
원금보장 제도 장치도 없고, 예금자 보호대상도 결코 아닙니다.
주식관련 고위험 투자이므로 투자한 돈이 내 손에 들어오기 전까지 내 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고수익을 기대한 상당한 고위험 재테크 방법입니다.
실예로 2006년 5-7월의 경우 주가 폭락으로 가입한지 1년 가까이 된 펀드중 상당수는 원금 손실을 입어 투자자들은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괜히 저축은행 이나 새마을금고 이자보다 조금 더 크게 굴리려다가 원금 손실도 입을 우려도 있고, 주가가 폭락하면 기다리다 지쳐 목이 길어지고, 혼자서 욕만 늘고, 후회되고 속이 뒤틀리게 됩니다.
다만, 펀드는 상당히 위험한 재테크 방법이므로 단기적으로는 원금손실 입을 각오도 하시고, 최악의 경우 가입기간보다 2-3년 더 길게 보유할 정도의 비장한 각오가 되어 있으시면 펀드 가입은 무난합니다.
풀어 말씀드리면 가입기간을 대략 3년 정도 잡으셨다면, 그 과정에서 주가 폭락도 있을 수 있으므로 원금 손실도 각오를 하셔야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대체로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을 올려 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 펀드 선택
펀드는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펀드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만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인지도 높은 최상위권 펀드들의 수익률은 대체로 비슷비슷합니다.
솔직히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운용사의 운용내용을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펀드매니저가 바뀌었는지 장세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베일 속에 가려 있기 때문.
그렇다면 대체로 인지도 높은 펀드의 대표격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펀드 규모는 덩치가 너무 큰 펀드는 안정적으로 운용한다는 측면도 있지만 주식시장의 변화에 순발력있게 대처하지 못하므로 1000억-5000억 정도로 주식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펀드, 그리고 우리나라 펀드 수수료(펀드운용사 및 판매사 수수료)는 대체로 연 2.5% 내외로 미국 등에 비해 비싼 편. 같은 조건이라면 수수료가 저렴한 펀드를 선택.
마지막으로 가급적이면 가치형 배당형 인덱스형 등의 펀드에 분산 가입
장기관점에서 추천드리는 펀드유형은 인덱스 펀드
인지도 높은 펀드들의 수익률은 인덱스펀드와 비교해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대체로 비슷비슷합니다. 장기관점에서 펀드 수익과 함께 펀드 수수료 절감도 함께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인덱스펀드란 주식시장의 주가에 연동시키는 펀드입니다.
폭락 하락장에서는 오히려 일반 펀드보다 운용성과가 대체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관점에서 보면 수수료(일반 펀드 대체로 2.5% / 인덱스 펀드는 대체로 1% 이내)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펀드 추천은 주식시장의 여건에 따라 항상 달라지므로 네이버-은행-펀드를 접속, 오른쪽 하단부에 있는 펀드조건 검색을 하시면 대체로 무난한 펀드를 선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1. 펀드 관리에 대해
나무재배에 있어서 가끔 손을 봐주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펀드 또는 재테크라는 나무를 가꾸는 것과 마찬가지.
현재 최고의 펀드가 영원히 최고 일 수 없고, 지난 2-3년간 또는 최근 1년간의 누적수익률이 항상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가입하신 펀드의 운영실적이라도 체크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익이 좋으면 향후 주가 전망 등을 고려하여 일부 열매를 따서 수익을 챙길 때는 챙기고, 다시 거름을 줄 때는 주어야 할 것입니다. 새로 심어야 할 나무도 있겠고.
즉 가지치기, 추가 납입, 일부 환매, 바꿔타기, 새로 가입하기. 이런 과정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 운전도 달릴 때는 달리고, 서행할 때는 서행하고, 쉴때는 쉬고, 조심해야 할 때는 조심하는 것이 안전운행의 기본!
12. 만기전 환매시 벌칙
만기전에 환매신청을 하면, 펀드운용사는 안정적인 펀드운영에 반했다고 하여 일종의 벌칙을 줍니다. 즉 환매시점 3개월 전에 납입한 금액(전체금액이 아님)에서 혹시 수익(전체 수익금이 아님. 3달 납입한 돈에서 발생한 수익금만)이 발생했다면 그 수익금의 70%를 주지 않습니다. 그 70%는 해당펀드 가입자들에게 배분해 줍니다.
환매시점전에 넣은 3달치 납입액(전체금액이 아님)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수익금이 없으므로 해당 없습니다.
꼬랑지 말씀
위 글은 2007년 2월 1일, 개인적인 의견 담았습니다.
가상공간에서는 전체적인 흐름만 대충 살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특히 일부 자칭 전문가의 호객성 답변글, 상업 게시물등은 조심. 경계.
그리고 각종 조언은 현명하게 들릴 수 있으나 조언은 단지 참고 자료일뿐.
확실하게 공부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면서 자기주도하에 시작하세요.
고수익 고위험 펀드는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닌 금융상품 입니다.
충분히 공부를 하신후 자기주도로 재테크할 수 있도록 반드시 중심 잡으세요.
참고로 재테크에 있어서 모든 판단 , 결정 , 책임은 스스로 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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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공무원부부입니다. 저희 부부의 재테크설계를 부탁드립니다. (0) | 2008.02.09 |
펀드매니저란 무엇인가요?
늦깍이 대학생이고요..제가 펀드매니저라는 감히 상상할수없는?^^;; 걸 꾸게 돼었습니다..
그런데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에 선택에 있어 과는 경영학과를 가야하나요? 경제 학과를 가야하나요?
그리고 펀드 매니저를 할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여^^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이런 일을 합니다.
펀드매니저란 투자신탁회사, 은행, 보험사, 투자자문사 등에서 자산운영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뭉칫돈(펀드)을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게 이들의 이익이다. 통상 자산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투신사의 주식운용부에 근무하는 사람을 펀드매니저로 부른다. 펀드는 보통 손실위험 회피를 위해 주식, 채권, 파생금융상품, 현금 등으로 나누어 운용된다. 주식 쪽은 주식펀드매니저가 담당하고, 채권 쪽은 펀드매니저가 담당해서 각자의 주식과 채권을 사고 파는 것이다. 이 가운데 주식은 가격변동이 워낙 심해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펀드매니저라고 하면 통상주식투자 전문가를 떠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펀드매니저는 자금사정의 변화 및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portfolio: 투자자산의 구성)를 조정하여 항상 최대한의 이익을 얻도록 투자계획을 세우게 된다. 때문에 펀드매니저를 잘 만나야 한다. 수익증권의 투자대상은 주식과 채권이다.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 주식투자비중이 높은 주식형 수익증권(주식은 손실위험이 큰 만큼 투자수익이 채권에 비해 높은데 주식형 수익증권의 판매를 통해 모인 자금이 주식형 펀드가 된다), 그 반대일 경우에는 공사채형 수익증권(채권은 주식에 비해 손실위험이 작은 대신 투자수익이 상대적으로 낮다)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객들로부터 모이게 되는 자금은 펀드(뭉칫돈) 단위로 운용되며 일정한 금액이 모이면 펀드의 모집은 마감된다. 운영되는 펀드별로 수익률은 다를 수밖에 없는데, 펀드의 투자대상 및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의 능력에 따라 수익률에 차이가 생긴다. 펀드매니저들은 한사람이 몇 개의 펀드를 운용하기도 하고 하나의 펀드에 여러 명의 펀드매니저들이 팀제 형태로 참여하기도 한다. 단 일주일만에 몇 십억 원의 이익을 볼 수도 있고, 반대로 몇 십억 원의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수천억 원에 이르는 펀드가 펀드매니저의 손에 의해 운용되는 것이다.
필요한 적성
펀드매니저가 갖춰야 될 조건은 판단력, 순발력, 분별력이 강조된다. 끈기와 승리욕도 필요하다. 강한 체력은 필수조건이다. 하루종일 긴장 상태이기 때문에 업무수명이 대체로 짧다. 40대를 넘으면 관리자로 물러 나는게 보통이다.
되는 길
국내에는 펀드매니저가 되는 공인 자격증이 따로 없으나 증권분석사회에서 시행하는 증권분석사 자격이 있다. 그러나 이 자격시험은 정부가 아닌 관련 민간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주관하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이 증권업계로의 전직이나 취직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이 시험은 학력, 성별을 불문하고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시험방법은 2차에 걸쳐 실시되는데 객관식으로 치러지는 1차 시험은 경영학원론, 경제학원론, 회계학원론, 상법 4과목으로 치러진다. 또한 2차 시험은 주관식으로 경제학, 회계학, 증권투자론, 증권관계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금융기관에 입사해야 하며 특히 투자신탁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투자신탁의 경우 직원 중(보통 입사 후 대리급 정도가 되는 사람)에서 필기시험(법학, 경영, 경제 등의 과목)과 면접을 통하여 선발하거나 주식운용부나 채권운용부로 발령을 받아 펀드매니저 업무를 보기도 한다. 은행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식운용부나 상품운용부로 부서를 배치 받으면 펀드매니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렇지만 은행이나 증권회사의 경우는 이들을 펀드매니저라고 부르지는 않으며 단지 주식운용부나 상품운용부, 투자자문운용부의 직원으로서 펀드를 운용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보통은 타부서, 가령 법인영업부(법인브로커), 투자분석부(애널리스트) 등과 같은 곳에서 실무와 분석기법을 익히고 나서 적성검사 및 까다로운 면접 등을 통과해 상품운용부서로 발령 받아 정식으로 펀드매니저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일단 펀드운용업무를 담당하면 대개는 보직이동을 하지 않고 한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키우게 된다. 펀드매니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면 기업체 강사로 활동하기도 한다. 투자신탁, 은행, 증권회사 등 금융기관에의 입사는 공채 또는 학교추천에 의한 특별채용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학교추천일 경우 추천서가 대체로 경영, 경제, 법학과 등 법정계열 및 상경계열로 한정되며 공채시험일 경우 전공제한은 특별히 없는 편이다.
정식 펀드매니저가 되기까지는 부단한 자기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국제경기흐름 파악은 물론 정치의 흐름과 기업의 작은 정보에도 민감해야 하며, 또한 증시변화에 따른 판단력과 결단력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최소한의 위험으로 수익을 늘려 다시 고객에게 돌려주는 등 일 자체에 자신의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자기 성취감이 강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전망은
금융시장 개방과 합작사 및 외국 증권사의 국내 진출 증가, 해외 진출증가 등 국제화와 더불어 종전처럼 주식시황에 의존하던 경영을 탈피, 고도의 투자기법 개발과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의 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로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선진경영을 통해 향후 증권시장 발전과 함께 펀드매니저와 투자분석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실명제의 실시로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과학적 분석에 의한 투자방법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신탁회사나 증권회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다.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춘 기관투자가에게 자금을 맡겨 투자를 대행함으로써 수익을 올리는 간접투자가 더울 활발해질 것을 예상해 볼 때 펀드운용의 책임을 지는 펀드매니저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경기변동에 따른 금리의 등락과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전략을 많이 바꿔놓을 것이다. 즉 가계 부문에서 직접 투자는 한계가 있고 다양한 상품을 소화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투자를 하지 않고 펀드매니저들을 이용한 간접투자가 늘어날 것이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도 어느 펀드가 고수익을 올리고 어느 펀드매니저가 운용실적이 가장 좋은지를 판단하여 실적이 좋은 펀드매니저들에게 많이 몰리게 될 것이다. 또한 투신운용사, 투자자문사는 물론 은행들도 뮤추얼펀드(투자자가 계약자가 아닌 주주로 참여하는 수익증권과 비슷한 간접투자상품)를 대거 운용할 예정이어서 이들 기관에 대한 펀드매니저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야하는 자격증
증권분석사
관련학과
경영학, 경제학,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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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변액유니버셜?
펀드=단기성?
변액 유니버셜=장기성?
수고하십니다.
펀드에 가입하고 싶은데 장기적으로 가입하고 싶습니다.
펀드도 장기적으로 할려고 하면 변액 유니버셜보험으로 가입해야 하나?
35세(남)기혼
100만원정도의 납입여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가입시 차이점? 어느 쪽이 더 장기적으로 유리할지?
010-4590-6900
사무실 번호를 가르쳐 주시면 연락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 장기적인 투자는 위험성은 줄이며 안전성은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가장 현명한 투자방법 입니다. 하지만 각 연령대에 맞는 단기/중기적인 목적자금도 필요하기에 단기/중기 목적자금 +장기 목적자금 저축/투자방법을 동시에 운영하셔야 합니다.
적립식펀드와 변액유니버셜이라는 각각의 장단점을 지닌 상품을 비교해 보면, 단기적인 주가하락시 심리적인 측면에서 1~2년짜리 적립식 펀드투자보다는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안정적입니다. 물론 적립식 펀드도 장기간 투자하신다면 좋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10년을 보고 저축하신다면 적립식 펀드보다는 변액유니버셜이 운용적인 면이나 기타 여러상황에서 우세합니다.
◈ 적립식 펀드
펀드투자의 가장 힘든점은 "심리적 안정성" 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단기적인 어떤 악재로 인해 큰폭으로 오늘 증시가 하락했을 시
사람심리상 내가 넣었던 돈이 어떻게 되었을까란 걱정이 앞설 수 밖에 없죠.
미국의 경우 펀드가입자의 평균 펀드투자 기간이 15년인데 비해
한국의 평균 투자기간은 3년이하 입니다.
대게 3년이상 가져가는 분들은 드물죠. 환매하고 얼마동안의 관망세를
보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어떤 펀드가 좋을까 고민하시죠.
만약 15%의 수익율이 났었던 펀드라면 또다시 그만한 수익율을
내기 위해선 시간과 자금이 소요됩니다.
대게 적립식 펀드역시 복리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복리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평균 펀드투자기간이 3년. 환매후 또다시 가입.
사실상 펀드의 복리효과를 바라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10년이하의 투자라면 적립식 펀드가 변액유니버셜 보다 우세합니다.
과거 3년간의 평균 펀드 수익율이 42%라는 신문기사도 나왔었죠.
펀드는 길게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는 상품입니다.
다만, 현재 운용되는 펀드의 수가 9,000개 인것을 감안하신다면
어떤 펀드를 선택하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펀드는 훗날 자금을 찾을 시에 원금+이자의 2.5%를 이자소득세로 세금을
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배당소득 2%까지.(평균적)
원금과 이자가 커지면 커질 수록 세금은 늘어나며 금융소득이 4천만원을
초과할 시에는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신고하셔야 합니다.
◈ 변액유니버셜 보험(VUL)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 중 사업비등의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를 자산운용회사에
위탁함으로써 유가증권에 투자해 수익율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저축성 보험.
적립식 펀드가 주가에 크게 영향을 받는 반면 변액유니버셜(이하VUL)은
펀드자체내에 대게 4~6개 이상의 독립펀드가 따로 존재합니다.
1년에 12번 펀드변경이 가능하며, 해약환급금 범위내에서 일정금액을
중도인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경제야 놀자"에서 소개되었던 복리효과의 대표적인 상품이며
10년 후 이자소득에 대한 전액이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VUL은 보험입니다. 보험의 성격상 남성보다는 여성을 피보험자로 하시면
사업비 등의 여러 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보험은 순수
보장을 원하는 보장성 보험과 저축, 노후준비등을 위한 저축성 보험으로 나뉩니다.
기본이 보험이기 때문에 초기에 적립되는 적립금은 적습니다.
따라서 10년이상 가져갔을 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이며,
10년이하는 적립식 펀드, 10년이상은 VUL이 각각 뛰어나다 할 수 있습니다.
상품마다 서로의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하며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고 좋은결과 얻으셔서 부자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기타 궁금하신 내역이 있으시면 listkyc@naver.com로 메일 주시거나 김윤철(017-310-8924) 전화연락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변액보험에 대해 장단점으로 말들이 많치만 모든 금융상품은 그 목적이 있고 그 목적에 맞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 목적과는 달리 엉뚱하게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것은 판매자의 자질 문제와 결부 됩니다. 보험설계사든 은행직원이든 증권사직원이든
일부 불완전판매가 이루워지는 것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전문지식을 갖춘 재무전문가를 만나서 제대로 된 재정설계를 받고 그에 맞는 금융상품에 대해 충분히 설명듣고 가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전에 다보스포럼에도 화두가 됐던 것은 정보의 홍수,즉 불완전정보의 대량 노출입니다.
현재 인터넷 이란 곳은 어쩌면 선무당이 사람잡는 곳이 되어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제기하신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펀드에 투자되는 보험으로 구조적으로 보험의 형식을 따르고 수익을 펀드에서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보험 특유의 해약환급금률이 존재하므로 장기투자에 맞는 상품입니다.
그러면 동일한 장기투자시 펀드가 나은가? 변액보험이 나은가? 에 대한 질문이
있겠는데요 단기투자시는 절대 변액보험은 맞질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투자로 갈 경우는
애기가 달라집니다.
![](http://blogfiles13.naver.net/data25/2007/4/24/188/%BA%CE%C0%DA%B8%B8_%BE%CB%B0%ED_%B3%AA%B8%B8_%B8%F4%B6%FA%B4%F8_%C0%DA%BB%EA_%B0%FC%B8%AE%B9%FD_194-genecen.jpg)
출처 - 도서 부자만 알고 나만 몰랐던 자산 관리법 194페이지
본 표는 보시다시피 펀드와 VUL 중 어느상품이 사업비/수수료를 적게 뗄까요?
하는 시뮬레이션 표입니다.
보시다시피 9년 차가 되면 펀드쪽이 누적 수수료가 많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13년 차 정도되면 펀드가 2배가량 수수료를 더 떼게 됩니다.
기간이 길어질 수록 이 격차는 더 벌어지겠죠?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 것은 펀드의 수수료는 누적 복리수수료이기 때문입니다.
원금과 수익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데 그에 반해 년 차감 수수료는 2.5%내외로
고정적으로 순자산가치(원금+수익금)에서 동일하게 뗍니다.
그러나 VUL은 초기에 사업비를 선취하여 가입 몇 년간은 원금회복이 안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펀드에 비해 유리한 구조로 진행됩니다.
특히 해외투자형일 경우 해외펀드는 이자수익에서 15.4%의 세금을 추가로 추징하나 VUL의 경우는 해외,국내,채권을 막론하고 완전비과세입니다.
여기에 펀드의 경우 이자수익이 4,000만원을 초과하게 되면 15.4% 원천징수가 아닌 종합소득세로 합산과세 되게 되는데 고세율자일 경우엔 자신의 과표가 높아지므로 그만큼 세부담이 가중됩니다.
자 만약 10억원의 자산이 있다면 은행 예금통장(4%)에 넣어놓더라도 년 4,000만원의 이자수익이 발생합니다 하물며 펀드는 더하겠죠.
10억원이란 자산이 큰 돈 같지만 한 맞벌이 부부가 매월 300만원씩 년 10%의 수익률로 투자를 해나간다면 14년 차에 10억이 됩니다 20억이 되는 시기는 19년차에 되게 됩니다. 채 20년이 안되는 시기에 자산이 20억이 되게되죠...
그러다면 20억에 대한 년 10% 이자수익만 해도 2억원입니다. 과연 종소세부담이 안될까요? 또한 20년 후에는 우리나라는 완연한 고령화 사회로 엄청난 세부담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현재 선진국의 세부담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참고로 우리나라 종합소득세 최고세율은 본인의 수입의 38%내외입니다.
장기투자시 그리고 자산형성과정시 수수료와 세금은 첫째 고려의 대상입니다.
그 다음에 투자 대상별 위험도나 안정성을 따집니다.
과연 변액보험이 사업비만 떼먹고 제 기능을 활용못하는 애물단지일까요?
그건 멀리(장기)를 내다보지 못하고 현재 단기수익률에만 급급하는 조삼모사의 경우입니다. 주가하락시 타격을 입는 것은 변액보험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주식편입비중이 큰
주식형펀드가 더 위험한 것 입니다.
자 그렇다면 변액보험과 펀드를 같이 활용해 보는 방법은 어떨까요?
펀드를 3~5년 정도 중단기로 운용하고 이익금을 변액보험에 추가납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변액보험의 추가납입금액은 3%의 수수료 차감 후 년 0.8%의 수수료로 평생 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금도 없습니다.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겠죠?
또 변액보험 펀드 CMA ELS 등과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들 이를테면 장.마나 연금저축등을
이용하면 훨씬 알찬 재무설계가 되겠죠?
인생에는 각기 목적자금이 필요하고 그 자금을 달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재테크 플랜들이
있습니다. 특히 중요 목적자금의 경우 장기투자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재테크의 실패하는 경우는 인내심 부족에서 옵니다.
부동산 투자가 효과적인 것은 부동산이 단기적으로 엄청난 투자수익을 보이기 때문보다는 환금성이 떨어지므로 장기보유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투자수익률은 평균 8%~12% 사이입니다. 생각보다 대단한 수익률은 아니죠. 그러나 부동산은 한 번 보유하면 말 그대로 장기투자가 되게 됩니다.
주식의 경우도 우량주의 경우, 10년 이상 년 평균 15%이상의 종목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빠른 환금성 때문에 장기보유를 못하게 되죠. 펀드 역시 마찬가입니다.
그러나 변액보험같이 해약에 제약이 따르는 상품도 어찌보면 강제저축으로서의 효과가 더 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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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공무원부부입니다. 저희 부부의 재테크설계를 부탁드립니다.
여태껏 재테크 개념도 없이 살아오다가 최근에 주변사람들로부터 아직도 은행이나 계돈
에다 돈을 맡기고 있냐는 핀잔을 들으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현재 저희는 맞벌이로 같은 공무원이고 두사람 합해서 월 450 입니다.
여기서 제 집사람 차량 할부금 18만원에 종신보험이 13만원 나가고있고
저는 운전자보험이 49,000원에 암보험이 3만원 나가고 있습니다.
저축은 여태 계를 들어왔었고, 청약부금 10만원이 집사람 명의로 들어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비 30만원에 공과금이 20만원 나가고, 차량유지비에 대충 쓰는 용돈까지 해서
50만원 나가더군요.
그럼 대략 300만원의 여유가 생기는데, 이제는 어떻게 재테크를 생각하고 살아야되는지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참고로 집은 아파트 20평대에 살고있고 청약부금은 나중에 예금으로 바꾸면 된다고해서
지난 달부터 넣고있고 아직 저희는 아기가 없습니다. 음....., 제 짧은 생각으로 지금 저희집
살림의 문제는 저의 보험이 너무 약하다는 것과 그동안 계나 은행예금 밖엔 몰랐다는 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신이나 유니버설이니 하는 보험을 저도 갖고 싶더군요. 그리고
계 말고 다른 좋은 투자법(얘기로만 들어보면 너무 어렵더군요. 하두 이상한게 많아서)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상품나열식으로 올리겠습니다
선택은 님이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단독 세대주 포함해서 세대주만 넣을수 있습니다
분기당 1만원이상 300만원까지 가능하여 여러은행 종복적금이 가능하
며 7년이상 넣으면 비과세 되는 상품이며 세대주의 경우 무주택자이고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을경우 연말에 소득공제 가능합니다
5년전에 해지시는 추징금이 있으며 7년전에 해지시는 비과세가 되지
않으며 잘만 활용한다면 좋은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새마을금고, 신협, 단위 농축협 등은 세금우대 상품시 원금 2000만원까지
농특세로 1. 4%로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출자금 1만원정도 필요)
이율은 서로 다르며 평균 4%이상 5%정도이며 여러금고 중복적금시에
도 원금 2000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상호저축은행 연 5%이상 6%정도인 곳이 많으며 세금우대 상품시 9. 5%
로에 세금을 내면 됩니다
일반은행 연 3. 5%이상 4%정도이며 세금우대 상품시 9. 5%로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일반세금 적용시 15. 4%로에 세금을 내면 됩니다
펀드의 경우는 평균 3년정도는 생각해야 하며 단기에 손해는 감수할수 있
어야 하며 비보호 상품으로 원금보장이 되지 않으므로 상품을 선택시 자신
한테 알맞을 상품을 고르는게 우선이며 만기에 손해시 나두셨다 찾으셔도
되며 주식형, 배당형, 채권형, 성장형, 혼합형 등등이 있으며 환매 가능이전에
찾을때는 수수료를 물어야 하며 환매 가능시점부터는 언제든지 해지 가능
하며 상품에 따라 이익 혹은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변액유니버셜은 보험에 일종으로 보험부분을 제외하고 주식이나 채권등에
투자를 해서 이익을 내겠다는 상품으로 최소 10년이상을 넣어야 하며 10년
뒤에나 주식이나 채권이 어떻게 변해 있느냐에 따라 큰 이익이 날지 혹은 손
해가나 있을지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약 부분은 소멸성이며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종신과 비슷한면도 있습니다
보험의 경우는 자신한테 가장 필요한 상품으로 넣는게 좋겠습니다
종신, 연금, 건강, 암, 변액 등등 여러가지 상품이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넣으시
면 좋겠습니다
ELS 상품은 주식, 채권, 선물옵션 등을 연계해서 이익을 내는 상품으로 평균 6개
월이상 3년정도를 가져가는 상품이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에 기회가 있으며 평
균 7%이상 10%내외에 목표를 설정해서 기안내에 한번이라도 목표수익률 달
성시 보장된 이익을 주며 주식하락시에도 어느선까지는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
으로 알고 있으며 약간에 목돈이 필요한 상품입니다
단기 입출금 상품으로 CMA, MMF, MMDA 상품들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비교적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들이며 상품에 따라 장단점이 있으므로 잘 알
아 보시면 되고 은행, 종금사, 증권사 등에서 판매를 합니다
일반통장 0. 5%정도에 이율인데 비한다면 3%전후에 이율은 높은 편이라 생
각되며 혹시 모를 목돈 필요시를 대비해 조심씩 모아두시는것도 나쁘지 않다
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 넣으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단기
적금 월 100만원 (상호, 새마을, 신협 등에) 님 앞으로 1년상품
적금 월 50만원 (상호, 새마을, 신헙 등에) 부인 앞으로 2년상품
예비금
중기
청약상품 월 10만원 3년이상
펀드 월 20만원정도 3년정도 혹은 그 이상 금액도 필요에 따라 조정
혹은 ELS 상품 안전한 상품만 원한다면 적금
장기
장기주택마련저축 월 1만원이상 유동성에 문제가 없게 (7년이상)
두개정도에 나누어 넣으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보험 소득에 10%에서 15%내외
예를들어 이런식으로 님께 맞게 넣으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이 상품들 중에 님이 원하는 상품들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단기로 갈수록 목돈을 장기로 갈수록 유동성에 문제가 되지 않게 잘 조절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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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말고 투자처를 찾다 보니 은행밖에 없는데
일반 은행은 이율이 너무 낮고 이율이 높은 투자처를 찾고 있습니다.
어느 은행이 좋은지? 혹시 상호저축은행 같은 곳에도 적립식 펀드가 잇나요?
아님 일반 은행중 단기적으로 해서 어느쪽으로 가입하는게 좋은지
아님 이 외에에도 혹시 좋은 투자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이 돈을 너무 많이 불린다는 생각보다 그냥 은행 저축하는것보다
이율이 많은 곳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변액 유니버셜 (VUL)보험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장기적립식펀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신문 스크랩 읽어 주시구요. 관심있으시면 011)9008-4496 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004년 9월 E-daily
[edaily 김수연기자] 변액유니버설보험이 인기다.
삼성 대한 교보 메트라이프 알리안츠 PCA 푸르덴셜 등 현재 7개 생명보험사가 내놓은 이 상품은 1주일만에 25억원(삼성생명, 초회보험료기준)이나 팔리거나, 1년만에 한 회사 매출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메트라이프생명)등 올 하반기 최대 히트 보험상품으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보험사들은 "보험에 펀드투자 성격을 가미해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중도에도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해 여러 모로 장점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경쟁관계에 있는 투신운용사 쪽에서는 `펀드가 훨씬 낫다`고 주장한다. 변액유니버설보험의 상품 경쟁력은 어디 있을까.
◇변액유니버설보험은?변액유니버설보험은 보험료 입금은 물론, 적립금의 중도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설보험과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다른 수익을 얻는 투자형 상품 변액보험을 섞은 것. 최근 주가 상승으로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나중에 받을 보험금?가입 시점에 확정되는 일반 보험과 달리 펀드 수익률에 따라 보험금 액수는 달라진다. 다만 투자가아닌 사망보험금과 같은 `보장`부분은 수익률에 관계없이 정해져 있어 일반 보장보험과 같다.
일반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형, 주식을 30%~50% 편입하는 혼합형 등으로 나뉜다. 또 종신보험과 결합한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등도 판매되고 있다.
보험료를 매월 적금처럼 내다가 또 여유 자금이 있으면 언제든 추가 적립도 가능하고, 급하게 돈 쓸 일이 생기면 중도 인출도 가능한 상품이 대부분이다. 보험료 납입을 못해도 일정 기간 보험이 유지되는 장점도 있다.
◇주가지수 상승 따라 수익률 고공 행진최근 변액유니버설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주가지수가 상승세를 타면서 변액유니버설 보험 수익률도 고공 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삼성생명의 `무배당삼성변액유니버설적립보험` 인덱스형은 연 환산으로 49.43% (9월 16일 기준) 라는 기록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교보변액유니버설가산형`은 연환산 45.78%, 푸르덴셜생명의 `무배당변액유니버설종신` 34.49% 을 나타내고 있다. ★아래 표 참조그러나 대부분의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설정된지 한달여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같은 수익률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전문가들은 "투자상품의 가입 적기는 주가가 이미 상승했을 때가 아니라, 하락해서 상승 반전하기 전"이라고 충고하고 있다. 또 "변액유니버설보험은 단타성이 아닌 장기 적립형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 하며 가입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는 조언이다.
◇보험사 변액유니버설, 자산운용사 펀드와 경쟁력은?상품 판매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증권사나 운용사의 PB들은 변액유니버설보험의 인기에 불만스러워 하며 "운용사의 적립형펀드가 훨씬 나은 상품"이라고 강조한다. 어느 쪽의 주장이 옳을까.
수익률만 놓고 비교하자면 운용사 상품이 더 강점이 있다. 일단 펀드(수익증권)에는 사업비가 없다. 즉 100원을 펀드에 가입하면 100원 전부가 운용 종잣돈이다. 단순하게 계산해 5%의 수익이 났다면 수익은 5원이다. 그러나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아무리 그 성격이 펀드와 비슷하다고해도 `보험`이다. 때문에 내는 돈 중에는 사업비가 포함돼있다. 즉 100원을 보험료로 내면 이중에는 사업비가 들어 있으므로 실제 운용에 투입되는 금액은 95원(사업비율을 5%로 가정했을 경우)으로, 똑같이 10%의 수익률을 성취했다고 할 때 수익금은 4.7원 정도 된다.
하지만 보험사 측에서는 "보험사를 찾는 고객은 입맛이 다르다"고 설명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은행의 예금 적금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원하고, 투신사 수익증권보다는 안정성이 높기를 바라는 고객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부실채권 편입 등으로 인해 투신사 상품에서 단단히 데어서, 수익증권 가입을 꺼리는 고객들은 꼭 보험상품을 다시 찾는다"고 덧붙였다.
또 은행 적금이나 운용사의 펀드는 길어야 3년 정도가 만기지만 변액유니버설보험은 10년 이상 될 가능성이 크므로, 운용 스타일이 기본적으로 안정적일 수 밖에 없어 운용사보다 수익률이 좀 낮을 수는 있어도 안정성이 높다는 것도 보험사가 내세우는 강점이다.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중도 인출금은 과세 `주의`저축성 보험이나 연금 보험의 또다른 장점은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을 내지 않아도 되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등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사 측에서는 "세원 노출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저축성 보험에 대한 수요가 상당하며, 이같은 요구를 변액유니버설보험이 만족시켜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금융소득이 많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유지 기간 10년 이상의 저축성 보험이나 연금보험을 이용하면 실질 이자수익이 훨씬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10년 이내에 보험료 일부라도 중도 인출 하는 경우에는 세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재정경제부에서 보험이라도 중도에 인출한 금액에 대해서는 과세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04년 8월 24일 머니투데이
변액유니버설보험은 기본적으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형 상품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투자기간의 확보, 투자대상의 분산, 투자시점의 분산이라는 기본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첫째, 충분한 투자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액유니버설보험의 기본이 되는 적립식 투자방법은 장기적인 저축계획에 있어 효과적이다. 따라서 은퇴자금 마련이나 자녀의 교육, 결혼자금 마련 등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며, 조만간 사용해야 하는 자금은 금리가 낮더라도 예금 등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항상 같은 시기에 같은 금액만큼 투자해야 한다. 적립식 투자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금액을 일정한 시기에 투자함으로써 주가가 떨어졌을 때 더 많이 매입하고, 주가가 비쌀 때 적게 사는 역투자 기법이다. 그러므로 주가가 폭락한다거나 폭등한다고 해서 흔들리면 안된다.
셋째, 투자대상을 분산시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금리나 주가를 고려해 주식과 채권의 적정비율을 결정하되, 특정한 경기의 변곡점이 있지 않는 한 한번 설정한 비율은 계속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금리상황 및 주가수준을 고려해볼 때 주식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입출금이 자유롭다고 해서 처음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월납의 경우 일반적으로 2년 정도의 의무납입기간이 있다. 또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적립 초기의 자금인출은 자제해야 한다.
다섯째, 목표자금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투자에서는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어렵다. 재무설계를 통해 본인이 목표자금의 크기를 명확히 설정한 후 투자기간 중이라도 목표자금에 도달하면 안전자산 위주로 자산배분을 재조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변액유니버설보험은 10년만 경과하면 비과세되지만, 비과세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10년이 경과해 추가납입을 한 경우라면 하루만 지나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소득의 증가에 따라 납입금액을 늘릴 수 있으므로 지금 여유가 없다 하더라도 먼저 가입해 비과세 적용기간을 앞당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좋은 정보가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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