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요;;

 

증권사 마다 펀드의 종류는 거의 비슷한가요?

 

모든 증권사의 모든 펀드상품을 다 비교해볼수도없고...

 

가장 많은 펀드를 판매하는 증권사는 어디이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증권사는 대한투자증권인데.. 대투의 경우

 

증권사 중 어느정도의 위치인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주식투자도 겸해서 같이 해보고 싶은데...

 

물론 HTS로요.. HTS시스템이 괜찮고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

 

추천 바랍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제 생각에는 자산운용사를 먼저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펀드의 수익률이 발생하는것은 자산운용사의 능력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미래에셋, 대투, 한투, 한화, 피델리티, 템플턴트,,,, 등등..

 

개인적으로 펀드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수익률이 나지 않아서 고민하는경우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사별로 특징이 있기 때문에 나와 맞는 곳을 선택하셔서

 

주식형이나 인덱스형 등.. 세부적으로 구분하셔서 선택하셔도 좋지요..

 

 

다양한 상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으시면

 

증권사 보다는 은행이 적합할거 같습니다.

 

은행에서는 다향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하시려면 많이 이용하시는 삼성쪽이 어떨까요..

 

전 우리증권 사용합니다.

 

3가지가 궁금하네요..^^

1) 라이프 싸이클에 따른 재무사건과 해야할일,
그리고 범하기 쉬운 실수에 대해서 설명하라
2) 예산의 필요성과 성공적인 예산이 되기 위한 조건은?
3) 재무설개의 필요성과 설계과정에 대해서 설명하라.
위의 3가지 입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종합금융컨설턴트 정규진입니다.

저의 업무와 직결된 부분이라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소 긴 글이 될 수 있지만 답변드리겠습니다.


1)개인의 생애주기별 주요 재무목표와 컨설팅가능 내용

 

생애주기

주요 이슈

주요 재무목표

재무설계 상담내용

사회초년기

(20대)

졸업

취직

결혼

능력개발

결혼자금 마련

전세자금 마련

취업 후 홀로서기

재무설계 교육

주거래 은행 정하기

예산세우기

부채관리 중요성 강조

저축플랜 세우기

가정꾸미기

(30대)

결혼생활

자녀출산

육아, 교육

새 자동차 구입

육아비용 마련

비상예비자금

주택구입자금

자녀교육비마련

신용카드부채상환

맞벌이 의사결정

합리적 소비지출

주택청약상품 가입

보험/개인연금 가입

세제혜택 상품 가입

장기저축 계획

자녀성장기

(40대)

자녀교육

재산형성

자녀교육비 마련

주택규모 넓히기

자녀 결혼자금 마련

은퇴자금 마련

재산증식

자산배분

보험, 연금, 은퇴 상담

창업상담

부채상환

상속,증여 설계상담

가족 성숙기

(50대)

자녀결혼

은퇴 및 노후생활준비

자녀결혼자금 마련

자녀대학 교육비 마련

은퇴 후 재무적 독립

노후생활 준비

상속, 증여 준비

부채, 모기지 상환

자산배분 점검

보험, 투자, 연금 점검

의료보험 점검

상속자산 점검

유언장/상속 준비상담

제2인생 설계

은퇴 후 재취업상담

노후 생활기

(60대)

제2인생기

노후생활 안정

은퇴 및 노후생활

상속설계 실행

사회봉사

노후생활 즐기기

노후자금 점검

안정적 투자운용

의료, 건강보험 점검

상속자산 분배

유언서류 작성

장기간병 서비스 점검

봉사, 레져 활동 상담

주택규모 점검

이사



2) 예산 


예산은 돈을 어디에 사용했는가에 관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어디에 얼마큼 쓸 것인가를 미리 계획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지출 성향을 계획하고 평가하는 수단인 예산은 개인의 현재와 미래 비용을 예측할 수 있고 특별한 소비행태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 자료이므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그리고 일관성 있게 예산을 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예산은 변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유연한 자료임을 감안하여 너무도 낙관적으로 더 많은 소득이나 적은 지출들을 가정하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보수적으로 예산을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지출내역을 정확히 분석하여 예산의 일반적 지침에 따라 현실적인 예산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예산을 세울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직업은 안정적인가

*주 소득원 외에 다른 소득원은 안정적인가

*향후 2~3년 안에 소득원의 변화는 없는가

*어느 정도까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가

*현재의 지출 항목과 금액은 적절한가


재무설계사들은 고객의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다면, 더 많은 저축을 하도록 하고 만일의 경우 고객이 실직될 때를 대비하여 현재 소비수준을 낮추어 예산을 짜도록 해야 합니다.


3)재무설계

 

요즘 T.V나 신문, 각종 잡지를 보면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거의 모든 금융기관들의 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자산종합관리"입니다. 아주 여유 있는 생활을 누리고 있는 전문직 모델을 내세우거나 아니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배경으로 자산관리는 전문적인 금융기관에 맡기고 자신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투자하라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광고의 특성상 대상을 명확하게 하여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광고는 자산종합관리는 마치 재산이 많은 사람만이 필요한 것인 것으로 오해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자산종합관리는 관리할 재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 누구에게나 소중한 재산을 보다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므로 부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누구나 금융기관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담당자(Private Banker)의 관리를 받을 수는 없겠지만 목돈을 마련하고 그 마련한 목돈을 관리하는 누구에게나 그 중요성은 같습니다.


과거와 같은 방법으로는 목돈마련이 어렵다.


우리는 과거 열심히 일해서 근검절약하여 은행에 적금을 들어 목돈을 마련하고 그 목돈으로 주택을 마련하고, 자녀들의 교육과 결혼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 없이는 과거와 같은 목돈을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예전에는 열심히 일하고 은행에 적금을 들면 정말 안전하게 목돈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열심히 저축만 해서는 목돈을 마련하기 어렵고 또 과거만큼 안전하지도 않습니다. 5%~6%대의 적금이자 가지고는 물가상승을 감안할 때 목돈의 의미는 과거와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러므로 목돈마련을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예전의 사회, 경제적 시스템에서는 부동산 등을 통하여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았지만, 이제는 우리도 사회 전반적인 상황이나 제도적인 시스템이 선진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점점 더 일확천금의 꿈을 이루기 어렵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조세제도의 발달로 투기거래로 인한 시세차익에 대해서는 고율의 세금을 부과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자식에게 의존하는 불우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유로운 은퇴 후 생활을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파이낸셜 플래너와 상담을 통하여 장기, 중기, 단기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인생을 효율적으로 살아가는 지혜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그러한 방법이 자산종합관리이고 그의 보다 더 구체적인 방법이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입니다. 그러므로 재산의 많고 적음에 따라 관리하는 방법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그 중요성에 있어서는 다름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제는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재무설계를 시작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1990년대에 일반화.


이러한 필요성으로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재무설계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걸쳐 미국 금융혁명의 진전과 함께 진행된 개인금융자산의 증대가 이루어짐으로 본격적으로 발전하여 1990년대에 급성장하였습니다.


IMF 금융위기 이후 급변한 금융환경을 계기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한국CFP협회가 발족하여 전문적인 재무설계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검증한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및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를 2002년 최초로 배출하는 등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문가를 통한 재무설계는 아직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일반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FPK와 CFP를 통한 재무설계가 가능하다면 물론 더욱 좋겠지만, 이미 변화된 금융환경 아래에서 현명한 목돈마련을 위해서는 초보적인 수준이라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재무설계라는 딱딱한 주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금 괴로워도 기본적인 개념은 이해해야 하며 간단히 요약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재무설계란 무엇인가?


Financial Planning(우리말로는 "개인재무설계"로 번역함)이란 개인 재원의 적절한 관리를 통하여 어떻게 그 개인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프로세스(Process)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자기가 원하는 재무적 목표달성을 위한 일련의 과정입니다.


따라서 몇 가지 단계로 구분하여 진행하여야 하는데


1단계: 구체적인 재무목표를 설정하는 것이고

2단계: 수입과 지출 현황과 현재의 재산현황과 같은 재무적 자료와 자기 자신의 가치관과 투자성향 등과 같은 비재무적 자료 등을 정리해보고

3단계: 앞의 자료들을 분석하고 평가한 후

4단계: 3단계에서 분석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수립하고 평가를 해보고

5단계: 준비한 대안을 실행합니다.

6단계: 앞의 단계에서 고려한 내용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하여 점검하여 1단계에서부터 각 단계에 걸쳐 수정을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재무설계라는 말에서부터 골치가 아파오는데 기본이 되는 개념 설명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도대체 시작이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 왜 필요한가?


이번에는 재무설계가 왜 필요한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인터넷 서점이나 대형 서점에서 발표하는 베스트 셀러 발표를 보면 외환위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 하나 있는데 바로 재테크를 주제로 한 책들이 지속적으로 상위에 올라 있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고도 성장하는 한국경제에 몸을 던져 동참하여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저축한 돈으로 부동산을 사두면 복잡하게 이런 저런 고민 하지 않아도 큰 부자는 못되어도 중산층에는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성장으로 인한 저금리 상황과 투자에 대한 위험을 스스로가 책임 져야 하는 상황이 재테크라는 주제에 관심을 집중하게 하여 그 결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책들은 나름대로 많은 정보와 핵심적인 내용들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현실에서 적용하여 실행하려 할 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명하게 손에 잡히지 않는 다는 말을 주변 친구들과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듣게 됩니다. 그렇게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중성에 초점을 맞춘 이러한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한결같이 일반적인 상황에 맞은 정보와 해설로 일관되어 있으므로 사람마다 다른 수입과 지출 구조, 가족상황, 이루고자 하는 재무목표, 생활에 대한 기대수준 등 하나도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재무설계에 대한 잘못된 인식.


이러한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입니다. 즉 나에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찾아내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내가 그것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재무설계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하지 않는 분들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낸셜 플래닝과 자신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거나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재무설계에 대한 잘 못된 인식에서 출발합니다. 자신은 재무설계를 할 만큼의 재산이나 소득이 없다고 착각하거나 재산이 많은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라는 편견 때문입니다.


물론 소득이 많고 재산이 많으면서도 부동산, 주식, 기업 등 종류가 다양한 사람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폭 넓은 분양의 재무적 테크닉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재산이 많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생애 전반에 있어 필요한 위험관리, 부채관리, 절세전략 등이 오히려 더욱 더 절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플래닝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딪히는 문제들인 사망, 사고 및 후유 장애, 사업실패, 실업, 재산상의 손실, 이혼 등을 다루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들은 정서적으로 별로 유쾌하지 못한 것들이어서 생각하고 싶지 않거나 가능성에 대하여 애써 부인하고 두려워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미래는 우리의 의지와 다를 수 있으므로 미래를 준비할 때는 예기치 않은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여 대비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처사입니다.


재무설계를 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비용


이러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재무설계를 소홀하게 함으로써 부담해야 할 손실과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여 생애에 막대한 충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정의 소득원천인 가장이 사망하거나 실직, 질병 등으로 소득이 끊길 경우라든지 가족의 재해나 사고로 치료비용 때문에 파산에 이를 수도 있고, 노후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때 자신은 몰론 자녀들에게까지 부담을 주어 경제적 문제로 가족간의 화목함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소득이 안정적이고 일정한 급여 소득자나 전문직 종사자는 어느 정도 재무설계에 대하여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나 사업소득자의 경우는 수입의 변동성이 커 재무설계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사망이나 장애로 사업의 지속이 어려울 경우 사업성이나 수익성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처분해야 하거나 재무설계를 통해서 사전에 준비했다면 줄일 수 있는 세금을 절세하지 못하고 많은 부담을 하고 사업을 승계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재무설계를 하지 않거나 실패할 경우에는 자신이 의도하고 계획한 목표를 실현하지 못할 뿐만이 아니고 손실과 비용으로 인한 피해가 상상을 넘어설 수 있는 수준에 이를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공인재무설계사 정 규 진

kyan74@hanmail.net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사람입니다.

미래에셋 직원이 바쁜척하셔서 그냥 대충 가입하고 왔어요. 금액은 초짜라 10만원으로..

일단 10만원으로 계좌이체 신청 했는데 괜찮은거라면 50만원정도로 추가납입할까 합니다.

질문 드립니다.. 완전 챙피합니다.. 하나도 몰라서...ㅜㅜ

1. 아시아퍼시픽업종대표펀드1-C... 뒤에 붙은 C는 먼가요?

 

2. 이건 아무때나 1년이든 2년이든 수익 상황봐서 돈찾는거 맞죠?

 

3. 상품개요 보면 환매수수료에 classA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 어쩌고 저쩌고 적혀있고, class C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적혀있는데 이게 머죠??  가입후 30일 이전에 취소시키면 벌금낸다는건가요?? 그럼 가입후 30일이 지나서 취소하면 벌금 안내는거??ㅜㅜ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4. 역시 상품개요에서 총보수라고 있는데 이게 먼지 알려주세요. A는2.05% , C는 2.55% 이렇게 되어있네요.

 

5. 돈 넣다가 안넣으면 어떻게 되죠?

 

6. 이 펀드에 입금한 돈들은 제 미래에셋 CMA계좌에 있는건가요? 아님 어디에 쌓이는거죠?

 

7. 수익, 손해 알아볼려면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미래에셋 가서 알아보는거 말고..ㅜㅜ 직원 너무 짜증나요ㅜㅜ 귀찮아하세요 ㅜ 물어보기도 무섭고 ,, 그 직원말고 다른 직원들은 다 친절하던데.. 제가 다시 그곳을 찾으면 그 이상한 직원이 제 담당이다보니.....ㅜㅜ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생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증권사든 생명보험사든 펀드 관련해서 언짢은 일이 있는거..

제가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1. 아시아퍼시픽업종대표펀드1-C... 뒤에 붙은 C는 먼가요?

ㅡ 멀티클래스펀드를 말합니다. 운용되는 것은 같은데..

A는 선취 1% , C는 후취형펀드를 말합니다.

 

2. 이건 아무때나 1년이든 2년이든 수익 상황봐서 돈찾는거 맞죠?

ㅡ펀드라는 상품의 기본개념에 속하는 것입니다.

환매수수료가 있던 없던 간에...가입자가 필요할 때..

혹은 적정한 시기에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분을 하는 것입니다.

펀드는 해약이라고 하지 않고..환매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3. 상품개요 보면 환매수수료에 classA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 어쩌고 저쩌고 적혀있고, class C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적혀있는데 이게 머죠??  가입후 30일 이전에 취소시키면 벌금낸다는건가요?? 그럼 가입후 30일이 지나서 취소하면 벌금 안내는거??ㅜㅜ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ㅡ 보통은 선취수수료가 부과되면,,환매에는 제한이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요즈음 해외투자펀드는 대부분 선취수수료가 부과되어도,

초단기 환매에는 일종의 페널티인 환매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입금 건별로 정해진 기간 내에 가입자가 환매를 요청하면 페널티를 주는 것이죠.

A는 선취형이라서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짧고,

C는 후취형이라서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A에 비하여 긴 것입니다.

 

4. 역시 상품개요에서 총보수라고 있는데 이게 먼지 알려주세요. A는2.05% , C는 2.55% 이렇게 되어있네요.

ㅡ 펀드는 보수와 수수료가 차이가 있습니다.

수수료는 일회성(입금시 원금에서 차감),

보수는 적립금에서 매일 차감합니다.

A는 선취수수료가 있으므로 보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C는 보수가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로 유지시 선취형이 좋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안전성,유동성,수익성이 투자에서 중요합니다.

특히 유동성의 확보라는 면은 수익성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매에 제한이 없거나 적은 쪽이 가입자에게 유리한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5. 돈 넣다가 안넣으면 어떻게 되죠?

ㅡ 보통 임의식,자유적립식 등을 선택하게 됩니다.

자동이체는 다른 개념입니다.

자유적립식을 선택하고 자동이체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돈 입금 안하던...자동이체를 중단하든...

가입자가 낸 만큼만 펀드에서 관리,유지되는 것입니다.

사실적으로는 안내도 그만인 것이죠...

자신의 판단에 따라..더 낼 수도 있고,

납입을 중단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6. 이 펀드에 입금한 돈들은 제 미래에셋 CMA계좌에 있는건가요? 아님 어디에 쌓이는거죠?

ㅡ CMA에서 자동이체를 하셨다면...

매월 정한 날짜에 펀드로 투입이 됩니다.

펀드는 각 상품마다 수탁기관이 있습니다.

보통 은행인데..은행에서 펀드를 위한 계정이 존재하고..

자산운용사는 수탁기관에 운용을 지시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7. 수익, 손해 알아볼려면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미래에셋 가서 알아보는거 말고..ㅜㅜ 직원 너무 짜증나요ㅜㅜ 귀찮아하세요 ㅜ 물어보기도 무섭고 ,, 그 직원말고 다른 직원들은 다 친절하던데.. 제가 다시 그곳을 찾으면 그 이상한 직원이 제 담당이다보니.....ㅜㅜ 

ㅡ 해당 판매기관의 홈페이지에 가서 가입을 하면 됩니다.

현재 CMA를 이용하고 계시다니...자신의 계정으로 들어가서

펀드가입내역을 보면 되겠습니다.

 

담당직원은 실제로 가입자가 자신의 펀드계정을 관리하는데,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제 운용이야 자산운용사가 하지만..

고객이 마주치는 사람은 판매처의 담당자이지요...

그래서 보통 고객을 맞는 창구직원은 지식도 우수해야 하지만,

고객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정...마음에 안 드시면..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하세요...

 

이번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펀드를 가입하시면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가볍게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기왕 미래에셋 상품을 가입하셨으니...

 

미래에셋 미디어 사이트를 둘러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검색창에 "미래에셋미디어"라고 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페이지 하단에 미래에셋 계열사 바로가기가 있으니..

해당 펀드를 직접운용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도 들러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길지만 읽어봐주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같은 직장 직원과 펀드가입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 직원이 제게

 

"펀드 가입한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하면서 바로 옆에 계신 아주머니를 가리키더군요.

 

그러자 그 아주머니께서 저를 보시고는 명함을 주시더라구요. 명함을 보니 "S 보험사" 명

 

함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는 보험이 아니라 펀드 인데요." 했더니 펀드상품도 새로나온

 

게 있다면서 한가한 시간을 알려달라고 하시길래 오늘 점심시간에 오시라고 말씀드렸

 

습니다.

 

 

 

그런데 오늘 음료수 상자를 들고 남자분 한분과 같이 두분이 오셨더군요.

 

그리고는 제게 제이름이 적힌 자료를 건네주시던데 "변액연금보험:" 상품이더군요.

 

저는 보험에 관심이 없었지만, 일단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 내용도 살펴보구요.

 

그랬더니 이 제품이 황당하더군요.(적어도 제가 판단하기에는~)

 

제게 월 300납입을 기준으로 한 예시표를 가져오셨는데( 전 마음속으로 대충

 

월 300정도를 펀드로 운용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제 마음을 궤뚫으셨는지

 

정확히 300을 예시로 해서 자료를 만드셨더군요.).... 설명인즉

 

월 300을 납입

 

그중 50퍼센트는 펀드로 운용

 

나머지는 적립(원금보장)  - 금리 4.8%

 

그리고 연금성격이라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제 직업은 특별히 정년이 존재하지 않는 직업입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경력에 따라 몸값은 더 상승하는 직종이죠.  따라서 연금이 필요없는 직종이고,

 

그 부분을 그 분도 잘 알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소개받은 상품은 운용보수가 5%더군요. 즉 적립되는 금액의 이자를 넘는

 

운용보수가 붇는데다가,  중도환급시 불입한 금액을 전부 받으려면 최소 5년 이상을

 

불입해야 되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보장성 내용은 사망시 이제까지 불입한 금액에다가 600만원을 추가로 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더 웃긴건 월 300씩이나 붓고 나서도, 26년 뒤에 제가

 

연금수령나이가 되었을때 일시 환급 받는 돈은 달랑 6억이 조금 넘더군요.

 

26년뒤에 6억???? 그것도 보험사에서 예시한 수익률이 되었을때......

 

그걸 위해서 직장인이 월 300을 7년이나 납입한다???? 20년간 총 2억5천2백만원이라는

 

목돈을 넣어놓고.... 20년뒤에 겨우 6억을 찾는다??????  이 상품 솔직히 보험에는 지식이

 

전혀 없는 제가 보기에 너무 황당한 상품인것 같습니다.

 

 

 

 

일차적으로 제 의문은 도데체 이런 제품에 30대 초반의 직장인이 월 300을 넘게 넣도록

 

플랜을 짜온 저의가 과연 순수하고 진정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인가 하는 겁니다.

 

 

(참고로 제가 있는 직종은 대체로 월급이 세금을 땐 실수령액 기준으로 제 나이대에서

 

7-800가량입니다.  연봉으로 치면 대충 1억을 약간 넘기는 수준)

 

 

두번째 의문은 과연 이 상품이 월 300을 기준으로 했을때,  제가 직접 은행에 가서

 

월 150만원을 적금에 넣고, 나머지 월 150만원은 인덱스 펀드에 가입하는 것과 비교해서

 

더 좋은 게 뭔가 하는 겁니다.

 

 

세번째. 저는 일단 간접적으로 거절의 의사를 밝혔구요. 음료수 사오신 성의를 봐서

 

그냥 일반 보장성 제품이나 하나 소개해주시면 가입 고려해보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실제로 제 직속 부하직원의 언니가 보험사에 근무하는 데다가. 과연 이 보험설계사 분이

 

정말 믿을만 한 분인가??? 아니면 고객의 입장보다는 자기 실적과 보수에만 연연해서

 

고객의 이익은 전혀 생각지 않는 분인가 궁금해서입니다.

 

 

상식적으로 저는 아무리 고소득 직종이라고 해도,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지 몇년 되지

 

않는 월급쟁이에게 월 300짜리 그것도 위에 예시한 저런 상품을 소개한다는게

 

당췌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과연 저 분을 믿고 일반 보장성 보험을 하나라도 가입하는

 

게 괜찮을지...아니면 그냥 다른데 알아보고, 음료수 돌려드리는게 맞을지........

 

한번 판단 좀 부탁드립니다.

 

 

 

P.S 추가로 월 300을 펀드로 돌리려면. 어떻게 나눠서 투자하면 좋을지도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30대 초반 직장인.  독신이며 생활비와 용돈. 그 외 비상금을 제하고..

 

순수하게 제가 지금 유흥비로 탕진하고 있는 돈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월수입 7-800인 사람의 연금보험 설계서를 월 불입금 300만원으로 설계라..

 

가까운 시일내에 수입에 변동이 없다면 유지하기 어려운 설계입니다.

연금보험은 그야말로 초장기 유지를 목표로 하는 상품이므로 적정한 불입금 설정이

가장 기본으로 되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귀하께서 확인하신 설계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전 보험사에 공통으로 0,4,6%로 설계서를

제시하라고 한 권고안을 보신것이고...  그 금액은 최소한 원금이고 그 이상은 수익률이

좌우합니다.

 

즉, 현재 공시이율 정도로만 설계서를 발행하도록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귀하께서

금리형 연금을 가입하신다면 그 정도의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에 불과합니다.

그러하므로 변액연금 설계서는 어찌 보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 저것 따지고 보면 사실상 금리형 연금보다 작은 금액을 제시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초장기 상품을 높은 수익률로 고객을 회유하여 가입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규제이므로 앞으로 경제가 안정되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20-30년 후에는 주식시장이

지금의 지수 보다는 훨씬 높아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변액연금을  금리가 지금보다

월등히 높을것이라고 생각하시면 금리형 연금을 선택하시는 것이 나을것이나...

 

저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나라 경제가 발달 할 수록 금리는 안정 하향세를 주가는 안정 상승세를 탈것이라는 밑그림을 그려두고 변액연금에 한 표 꾹~  찍습니다.

 

연령이 높아지실수록 수입이 높아지고 정년이 없는 직종에 종사하신다니 그 보다 더 좋을 순 없겠습니다.   그러나 보험이란 예측 할 수 없는 위험에 대비하신 것이므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을때 대비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슨 연금을 가입하느냐 그 돈으로 펀드를 들어서 굴리면 되지... 라고 생각

하시지만 ... 같은 금액을 같은 비율의 펀드를 구성하여 굴린다면 10년이내에선 보험이 펀드를 이길수 없고 그 이상 가면 갈 수록 펀드가 보험을 따라 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즉, 초장기 투자를 원하시는 부분만 변액을 선택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그 밖에 장기 상품으로 펀드보다 보험이 유리한 점은  해약없이 펀드교체가 자유롭다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60세에 일시금으로 찾으실분은 그냥 펀드 잘 굴리시면 됩니다.(그러나 연속성을 유지하시기 그리 쉽지 않으실 겁니다^^*)   종신토록 연금을 받겠다면 지금부터 연금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연금을 지급하는데는 경험생명표라는 것을 적용하여 연금을 지급하는데 그 경험생명표 적용싯점이 연금을 가입하시면 가입하시는 당시의 기준을..... 펀드나 기타 상품을 가입하셔서 연금으로 전환해서 받으신다면 전환싯점의 기준을 적용하게 된답니다.

 

점점 어려운 말만 늘어 놓았지요?   ^^*

 

연금에 가입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최저 80만원 ~ 약 160만원 정도가 귀하에게는 적당하며 납기 7년이 아니라 최하 10년에서 20년 정도 꾸준히 부담없이 넣겠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간단히 말씀드리죠.

 

고객님께 월 300만원짜리 변액보험을 받아가면

 

그 아주머니는 다음 달에 급여를 아마도  1천만원~1천5백만원 정도를 받으실 것입니다.

 

 

그 급여는 어떻게 주느냐면

 

고객님이 앞으로 내실 보험료를 감안해서 미리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것이지요.

 

중도에 해약하신다면 회사에서 환수를 하겠지만

 

고객님이 1년이상을 유지하신다는 전제하에 그 엄청난 돈은 다 설계사 아주머니가 갖게 됩니다.

 

 

그러니 설계사가 눈이 안 돌아가게 생겼는지요..  ㅡㅡ;;

 

음료수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고객님이 300만원씩 1년을 납부하시면 원금은 3,600만원이 되겠지만

 

그 중에서 설계사에게 1천만원 이상을 지급하고

 

회사에서 사업비 명목으로 1천만원 정도 가져가고

 

펀드운용 수수료 떼고 나면, 1년 뒤에 해약할시에 고객님께 환급되는 돈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사이가 될 것입니다.

 

 

그게 바로 변액보험의 실체입니다.

 

 

초기에 그렇게 회사와 설계사가 떼어가고 나니, 원금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6년여란 시간이 걸리게 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차라리 일반저축보험을 가입하십시오.

 

5년간 월 300만원씩 납입하시고

 

15년 뒤에 만기가 되어 찾으시게 되면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복리로 인한 173.4%의  높은 환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요하실 때에는 중도에 인출하셔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시구요.

 

원금 180,000,000원에 만기환급금이 312,133,700원이 산출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가장 높은 환급율이라는 것을 자신합니다.

 

 

 

 

 

 

 

지금까지 보험에 가입한적은 없으며 (남편은 자동차 보험 가입)

20년납 80세까지 보장, 수순보장형으로

암에서 부터 모든 질병까지 다 보상받을 수 있는 것으로 원합니다.

보험료는 부담이 좀 적었으면 합니다.

결혼한지 10개월 정도 됐구요. 아기는 없고 내년 쯤 가질 생각입니다.

재태크는 따로 하고 있어 재태크 목적은 필요없습니다.

나이는 저는 74년 4월생/ 남편은 74년 3월생

직업은 저는 주부/ 남편은 회사원

남편과 저 지금까지 크게 병에 걸린적은 없고 비교적 건강합니다.

보험 상품도 많고 보험에 대해 잘 몰라서 읽어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주변에서 건강보험에 가입해도 막상 필요할 때  제대로 보상 받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선택하는 데 신중해 집니다.

저희 부부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출산을 계획하고 있으므로 출산이나 여성 질환에 대한 보장도 함께 할 수 있는

 상품이면 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알리안츠 유병승(018-553-1028)입니다..

◎ 합리적인 보험 활용에 대한 제안

1. 보험은 저축이 아닙니다.

보험이 보장도 되고 저축도 된다는 이론의 하나의 미신입니다. 원래 보험은 위험보장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도이고 따라서 고객 여러분들도 보험의 이용을 저축이 아닌 보장의 개념인 소비성 제품으로 인식하셔야 합니다.

2. 보험 가입의 목적을 분명히 하십시오.

'인정에 이끌려' 혹은 '남이 다 하기에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보험가입 태도입니다. 보험은 철저하게 재정계획에 입각하여 자산의 상태에 가장 알맞은 상품을 선택하여야 하며 그 보험 상품의 기능에 철저하게 충실하여야 합니다. 보험의 가입 목적이 불확실하셨다면 다시한번 그 목적을 되돌려 보시는 것이 고객에게 유리하며 고객의 장래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3. 저축성 보험은 자신의 몫돈 마련 계획의 목표시기에 따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단기의 저축성 보험은 수익률의 측면에서만 보아도 은행, 상호신용금고, 투자신탁회사 등의 금융기관보다 훨씬 낮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7년 이상 유지된 보험이어야 보험차익(이자)에 대한 세금이 면제되며, 단기의 저축성보험은 보험자체로 보아도 다른 보장성 상품들보다 보장의 내용면에서 부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단기의 저축성 보험은 고객 여러분들에게 저축의 기능도, 보장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보험일 뿐입니다. 한편, 장기의 재정적 목표하에 월 여유자금의 일부를 적립하는 형태의 장기저축성 보험은 고객의 장래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 경우 수익성과 유동성이 겸비된 보험이어야 합니다.

4. 해약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보험에 이미 가입하셨다면 기가입보험의 실효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보장의 기간, 보장의 내용, 보장의 범위를 면밀히 따져보고 유지/해약의 여부를 결정하십시오. 보험은 자신과 가족을 위한 평생의 투자자산입니다. 보험사고의 발생확률이 거의 없거나, 특정한 사고의 발생시에만 한정해서 집중적 보장이 이루어지는 보험은 복권을 구입한 것과 같으며, 복권에 자신의 평생을 투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 해약환급금을 70%이상 수령할 수 있다면 해약 후 금융기관에 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5. 교육보험은 가능한 한 피하십시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당연한 듯이 교육보험에 가입하는데, 그 가입동기는 대부분 자녀의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교육자금의 마련이 목적이라면 보험금으로 은행이나 투자회사의 적금을 부으시는 것이 월등하게 낫습니다. 또한 부모의 유사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부모께서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이미 교육보험에 가입하신 경우 기간의 경과, 교육자금의 수령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받으십시오.

6. 환급을 돌려주지 않는 보장성 보험을 선택하십시오.

보험은 철저하게 '보험'다와야 합니다. 따라서, 보험은 철저하게 보장에 중점을 두어야 하고 따라서 이 정도의 보장을 위한 금액은 평생의 '비용'으로 생각하십시오. 혹시 이 말이 믿어지지 않으신 분은 시험삼아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보험의 차액만큼 은행에 적금한 금액이 얼마나 더 짧은 기간에 얼마나 더 많이 불어나는가를 계산해 보시면 좋은 것입니다. 틀림없이 보험보다 더 많은 금액이 산출될 것입니다.

7. 보장성 보험은 보장기간이 긴 것을 선택하십시오.

보장이 필요한 시기는 젊은 시기라기보다는 중년 이후의 시기입니다. 보장기간을 짧게 하면 정작 필요한 시기에 보장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젊은 시기에 싼 가격으로 오랫동안 보장을 해 주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개인 연금보험은 30대 중반이 지나서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개인 연금보험은 가급적 부인명의로 가입하십시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6년~7년정도 오래 살기 때문에 개인 연금보험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 가능성이 높은 여성의 명의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연금보험의 장점은 사망시까지 오래, 길게 준다는 것이므로 수익률만을 가입조건으로 따진다면 차라리 은행등 타 금융사의 개인 연금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 긴급자금 필요시 약관 대출을 이용하십시오.

보험회사에서는 고객이 긴급자금 필요시에 이용하도록 제공하는 약관 대출이 있습니다. 보험을 해약하고 그 금액을 긴급자금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약관 대출을 받아 사용하고 보험은 유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해약을 하게되면 보장뿐만 아니라 금전적으로는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기 때문입니다.

10. 기준에서 벗어날 정도의 과다한 보험료를 지불하지 마십시오.

보험은 철저하게 '계획'의 범위에서 실행되어야 합니다. 생활비를 무시하고 과도하게 저축을 하게 되면 가족의 생활이 위협받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험도 수입의 일정부분에서만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비는 30~40%를 저축하고 저축금액 대비 20~30%정도를 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이 가장 적절한 수준입니다.

11. 일반사망보험금을 중요시 하십시오.

재해사망이나 휴일 교통사고 등 특적 경우의 보험금보다는 일반사망 보험금이 어느 정도 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현재 통계에 따르면 각종 사고사의 확률은 12.1%에 불과하며, 대부분이 일반사망(자연사,질병사,과로사,자살)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12. 가능한 믿을 수 있는 보험회사의 상품을 선택하십시오.

보험회사는 '신용'이 그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우라나라의 많은 금융회사가 자신들의 부실화로 많은 고객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꼭 지급되어야 하는 보험금이 회사의 부실로 지급되지 못한다면 그 보험의 가치는 무엇이겠습니까



얼마 전 모 경제지에 상, 중, 하 세 번에 걸쳐 종신보험의 비밀이라는 특집 기사가 실렸었습니다. 필자도 매우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취재한 기자의 후기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기사를 썼느냐”는 등의 질타와 “내 계약에도 이런 문제가 있더라”하는 등의 격려의 글들이 인터넷을 통해 올라 왔다는 얘기가 실렸었습니다.

종신 보험은 신앙

앞서의 칼럼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90년대 초반 종신보험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 마치 최고의 명약이 소개된 분위기였습니다. 필자 역시 이런 것이 보험이지 하는 마음으로 ‘93년도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물론 그 전에 사망을 하시거나 하여 수혜를 보신 분도 분명 계시겠지요) 내는 보험료가 아까워지기 시작하더군요. 보험에 대해 이해가 더 해 가면서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처한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장은 자녀 성장까지

종신보험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부분은 젊은 나이에 가족을 두고 사망하는 경우 가족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덜어 줄만큼의 금액을 담보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제적인 여력이 되면 주계약을 크게 하여 나중에는 연금으로 전환해 쓸 수 있다는 말도 잊지 않습니다. 물론 보장을 영구히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 필자의 견해로는 자산의 형성과 자녀성장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신보험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주계약 금액은 자산이 늘어 가거나 자녀가 장성해 감에 따라 줄여 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기간 납부하시고 나면 주계약만 남기는 연장정기를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느 것이 좋을지는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나 기본적인 개념은 사망에 대한 보장은 막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받으면 충분하지 않겠나 또는 수입이 많아 자산이 계속 증가하는 전문직 종사자 같은 경우는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이라도 보장을 줄여도 무방하겠다는 것입니다.

종신보험에서 투자형 보험과 생활보험으로

최근의 추세는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있고, 의료 기술이 계속 향상되고 있어서 일정 기간 동안만 사망에 대한 보장을 받고, 그 이후에 쓸 연금이나 의료 자금 등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 1) 종신보험 + 연금보험 vs. VUL (동일한 납입금액, 보장금액)
어떤 것이 효율적인지 비교를 해 보면, 60세 연금 전환 가능한 해약환급금 기준으로 볼 때 VUL의 평균 수익률이 (통상 20년 납부하고 연금의 예정 이율(4.3%대)이 지금과 같다고 가정하면) 3.5% 정도일 때 비슷한 수준입니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 개인연금신탁의 연평균 수익률이 10%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후자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예 2) 종신보험 vs. 정기보험 + 생활보험(CI, LTC, DI, HI 등)
종신 보험 주계약으로 1억 가입하는 것과 스마트 정기보험으로 55세까지 1억을 보장 받고, 그 차이 나는 금액만큼을 CI 보험 등 의료 보장을 받는 상품이나 연금 상품에 투자를 했을 때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이겠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개인별 성향이나 보장이 어디에 더 필요하겠는지 등에 따라 차이가 나고 동일한 조건에서의 비교가 되지를 않겠지만, 이 또한 후자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신보험에 특약 등을 부가했을 경우 보험료는 상당히 높아질 것입니다. 종신보험이 비싼 이유는 보장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는 60세 이후에도 큰 보장을 해야 하기 때문(나이가 더 들어 갈수록 사망의 확률은 더 높아지므로 그 부분의 보장에 대한 비용을 젊어서 내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젊어서는 사망에 대한 보장을, 나이가 들어서는 노후 자금이나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를 하는 것이 최적의 투자가 될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정년은 점점 젊어지고, 평균 수명은 길어져 간다는 것이 고령화라는 사회 문제가 벌써 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으로 국가도 그 대책을 내고 있지만, 개인도 준비를 해야만 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임을 감안할 때 재테크 플랜을 세우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전문가와 상의를 해서 풀어 간다면 좋은 방안을 찾아 가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님께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보험 컨설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순수한 보장만을 원하신다면, 생명보험에서의 주계약(사망)과 손해 보험에서의 모든 상해와 질병에 대한 실손의료비를, 재테크를 통한 수익창출까지도 원하신다면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의 남성이고 모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태크로 장기주택마련저축, 장기주택마련펀드, 주식형 적립식 펀드, 은행

자유적립적금 4개의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먹여살릴 가족이 있는것도 아니고 결혼 생각도 없어서 장

기적인 장마저축이랑 장마펀드에 50만원을 투자하고 용돈하고 남은 금액(10만원

이상)을 적립식펀드랑 은행적금에 나누어 투자하는데요...

 

제가 어제 다른 용무땜에 펀드를 투자하는 증권회사에 들렸다가 변액유니버셜

보험 가입 권유를 받았습니다. 최소 보장 기간이 10년이고 최소한 30만원은 불입

해야 이익을 본다고 하더군요 (보험 특약은 사망시 지급만 있엇어요...)

 

아무래도 이것저것 따져서 30만원을 변액에 투자할 자금이 안된다고 말하자 장

마펀드와 장마저축에 투자한 금액을 좀 Down시키는것이 낫다고 말을 하더군요...

 

요기서 제가 고민인것이 제가 30살에 내집사기를 계획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살까지는 변액에 투자를 한다는것이...  같이 일하는 형들 말을 들어보니 집은 빚

을 내서라도 하루빨리 사는게 낫다고 하는데 33살까지 뭉칫돈을 못 뺀다는것이

참 그렇습니다.

 

그리고 과연 변액유니버셜이 많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까도 의문이고요...

 

과연 장마 펀드랑 장마 주택 투자비를 쫌 다운시켜서라도

 

변액에 많은 비용을 내는것이 현명할까요???

 

많은 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되지도 않는 성인 광고나 일방적인 보험 광고는 아이디 끝까지 찾아서 해킹할겁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변액유니버셜보험.......당연히 필요합니다.

사람은 언젠간 은퇴를 하게 되고 노후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 때 필요한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변액유니버셜보험입니다.

얼마전 통계청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중산층이 필요로 하는 노후자금이

55~75세 생존 가정시 5억원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평균수명의 상승을 볼 때 지금 2,30대가 노년을 맞는 3,40년 후에는

평균수명이 90세를 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필요한 노후자금은 더 늘어나게

되고 기초생활이 아닌 문화생활과 여행 등 윤택한 노후생활을 위해선 수배의

자금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주택보다도 더 많은 돈이 필요한 노후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계획입니까? 집사고 결혼하고 자녀 뒷바라지까지 모두 해결한 다음에 준비할

겁니까? 과연 몇년이나 노후자금을 위해 투자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변액유니버셜보험과 같은 장기상품을 통해 일찍부터 조금씩이라도

오래 투자해 목돈을 만들어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혼도 하고 집도 장만후

여유자금이 더 많을 때 더 많이 변액보험에 투자해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과거엔 빚을 얼마라도 내서 집을 사놓으면 집값이 올라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게 바로 레버리지효과(타인자본으로 자신의 자본을

늘리는 투자방법)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까요?

현재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부동산가격이 약세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만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적인 대세입니다.

 

즉 개발도상국 등을 제외한 선진국들은 이제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인구가 준다는 것은 주택에 대한 수요가 준다는 것이며

수요가 줄면 가격하락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무리하게 빚을 내 주택을 구입했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재테크는 그 시대와 환경을 고려해 합리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렇게 해서 돈을 벌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과거의 경험이지

미래에도 그렇게 된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장마상품을 일부 조정해 변액유니버셜보험에 투자하는 것은 긍정적인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변액유니버셜보험은 펀드에 비해 '펀드변경'이란

뛰어난 수익률 관리 기능이 있는데 이는 개인고객이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펀드변경 등 수익률 관리를 해줄 수 있는 담당자에게 가입해야 합니다.

증권사나 은행 창구에서 가입하면 그런 관리를 전혀 받을 수 없죠.

그러므로 변액보험은 보험컨설턴트를 통해 가입하는 게 유리하고 전문적인

금융지식과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분을 만나야 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아이디를 클릭하면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17개월된 남자아이와 엄마뱃속에 4개월된 아기가 있어요

남자아이는 삼성화재 메디컬자녀보험에 가입되어있는데 보험금이 5만원입니다. 다소 부담도 되고 요즘은 실비치료되는 보험이 좋다고 해서 이 보험을 해약하고 작은보험하나랑 실비치료되는 보험을 드는게 오히려 같은돈을 드는게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직 뱃속에 있는 아이는 어떤 보험을 드는게 좋을런지 추천 해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보험이란 참 어렵죠?

다음 사항을 참고 하시면 내게 맞는 보험을 선택 하는 데 있어서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1.내게 적합한 보험은 무엇일까?

-단지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보험을 가입하면 나중에 입원이나 수술시
해당사항이 없어서 보험금 지급 거절을 당하여,보험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보험을 하니까 하나 들어 준다는 식으로 가입하신 분들이
많이 겪는 문제더라구요.

보험은 가입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현재 생명보험은 크게 4가지로 분류 됩니다.

첫 째,종신보험-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한 것이죠.저축과 유산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종신 1억 보장에 20년납으로 하면 순수 종신 보험료는 남자 23세의 경우 2800만
정도 납입하시면 됩니다.가입시부터 바로 1억이 보장되고 수령은 원금 대비 330%정도가
넘으니 저축의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망시 2년만 지나면 자살이더라도 무조건
가족에게 1억의 돈이 지급되니 내 후손은 1억을 가지고 인생을 시작하게 되어 출발이
그 만큼 빠른 셈이 되겠지요. 손해보는 투자는 아닐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 종신보험에다가 각종 건강특약을 부가하여
종합보험의 성격으로 많이 판매하죠.장점으로는 보험료가 저렴해 진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일시적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면 건강부분 특약까지 해약 될
위험성이 증대 된다는 것이죠.

지금 현재는 종신으로 가입 후 연금 전환까지 되니 자신을 위한 것도 되겠죠.

둘 째,정기보험-일정기간만 종신보장을 해 주는 상품입니다.보험료가
저렴하며 종신 1억에 65세까지 정기보험 3억 이런식으로 가입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65세까지는 사망시 4억, 65세이후에는 1억이 지급됩니다.
정기보험 대신에 재해사망으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세 째,유니버셜보험-적금형 상품입니다.10만원 납입시 최고 15% 정도가 사망보험금과
운영비로 빠지고 나머지 85%는 적립이되죠.연복리로 운용되며 여기다가 건강특약을
부가해서 가입하면 2달 이상 보험금을 내지 않더라도 실효가 잘 안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세한 장단점은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네 째-변액보험-투자형 상품입니다.원금보장이 안되지만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나머지 특징은 유니버셜과 비슷합니다.

2.적정한 보험료는 얼마 일까?

- 보험료 부분은 사실 고객께서 신경 쓰실 일이 없다고 봅니다.각 사에서 상품을 출시할 때
보험계리사들이 적정한 보험료를 산출하기 마련입니다.단지 부담없는 가격대의 보험상품을
고르시면 된다고 봅니다.일반 상품 구매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자동차와 비교하시면
이해 하기가 쉽겠네요. 자동차에서 현대, 삼성, 지엠대우의 특성이 있듯이 보험도 그러한
차이는 있습니다.외국사와 국내사,국내사 중에서도 삼성,대한, 교보,우체국 등의 차이가 있겠죠.

3.어느 회사가 좋을 까?

-보험금이 조금 저렴하며, 장기 상품이니 회사가 안정적이어야 합니다.보험은 거의 평생을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크고 재무구조가 건전하며 역사가 오랜 회사를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제일 중요한 것은 가입은 까다롭더라도 보험금 지급만은
확실해야 한다는 것이죠.

4.설계사는 누구로 선택할까?

-설계사는 정직하고 보험을 천직으로 삼고 님의 곁에서 평생 지켜 줄 그런 사람으로 하셔야
합니다.지인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좋겠죠.그러나 왠지 우리 나라의 설계사 분들은 오래
하시는 분이 잘 없더라구요.요즘은 전문적인 재정설계 교육을 받으시고 가정의 재무설계를
조언 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상속이라든지 증여,부동산 문제까지
원스톱 출장 서비스로 받아 보실 수 있죠.또한 가정의 대소사도 세심하게 살펴 주실 수 있는
그런 분을 만난다면 아마 금상첨화일 것 같네요.한마디로 집사죠.이제 재무관리사란
이름으로 진보된 서비스를 받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을 선택하는 방법이라면 한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맘에 드는 설계사 분이 계시다면 일단 작은 거 하나 들어 보세요.그리고 일정기간 지켜
보신 후 믿을만 하시다고 판단되면 님 가정의 파수꾼으로 선택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이 부분 만큼은 정답이 없네요.

5.한 번 가입하면 평생 안심해도 좋을까?

-그렇지는 않습니다.보험도 차처럼 자꾸 업그레이드가 되지요.
그렇다고 신상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담당 설계사와 잘 상의 후
리모델링을 한번 씩 해 주어야 합니다.


6.만약 보험금 수령 사유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본사로 고객센터로 전화하셔서 청구하는 방법과 담당 설계사에게 부탁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이 문제가 우리나라에서 보험사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가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설계사는 그만 두고,보험사는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지급 지연이나
심지어 지급 거절을 종종 하였지요.보험사들이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판 격이라 할 수 있는데요.
국내사의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외국사를 권유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자랑스럽게 국내 보험사를 추천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7.수익자 지정은 어떻게 하나?
-가입 시 하셔도 되고요.그냥 두시면 대부분 법정상속인 입니다.가정에 좀 힘든일이 생기면
반드시 보험을 챙기시고 수익자를 변경하실 지 미리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그냥 가입에만
열중하는 설계사보다는 똑똑한 설계사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상당히 복잡한 문제로서 나중에 추가 상담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8.생보사와 손보사의 차이 점은?

-말 그대로 생명에 대한 보장을 해주는 회사가 생보사이고,
손해(인적,물적)에 대해 보장해 주는 회사가 손보사죠.얼마 전부터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습니다.손보사에서 생보 상품을 먼저 팔기 시작했죠.그러나 생명과 건강에 관한 보장은
반드시 생보사에서 하시기 바랍니다.한번 가입으로 평생 보장 받는 것이 일반적인 생보사의
특성이고요,가입 후 갱신을 해야 하는 것이 손보사의 특성입니다.소탐대실이란 말이 있죠.
보험은 나중에 큰 돈 들어갈 때를 대비 해 드는 것입니다.작은 것을 보장 받으시고 후일
갱신이나 재가입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생보에 가입후 보완으로 손보에 가압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9.앞으로 보험은 어떤 식으로 진화할까?

-생보와 손보의 구별이 없어지며,설계사들이 모든회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방향으로 흐를
것 같습니다.보험사들이 비정규직 노조 허용 문제로 소속 설계사들을 대리점으로 전환시키고
있습니다.그리고 이미 모든 보험사의 보험을 취급하는 법인들이 활동중이고요.
이젠 어느 보험사가 중요하냐가 아니고 어떤 설계사이냐가 중요 하겠지요.

10.어렸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 나이 들어서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

-어렸을 때 가입하시는 것이 모든 면에서 좋습니다.
보험료도 싸고요,가입도 쉽습니다.

이 정도면 보험에서 일어 날 수 있는 기본적인 의문점 들은 해결이 되지 싶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17개월된 남자아이와 임신 4개월된 아이라면 실손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설계하면 5만원 안팍의 금액에서 귀하가 원하는 실비치료가 가능한 보장을 구성할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쪽지나 메일을 통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에 메모남기시거나 연락주십시오
동부화재 강남영업본부 담당자 016-205-0722

보험료는 저렴하면 좋겠지만, 상한선을 10만원으로 잡았읍니다. (71년생 남자이구요, 부부형이 있으면 더 좋겠읍니다.)

가장 괜찮은 보험으로 본 것이 우체국에서 나오는 것이던데 보장성이 일반보험사와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것을 가입하려다가, 우체국은 보험분쟁시 우체국자체에서 해결하다는 것이 걸려서....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 이하 내용은 꼼꼼히 확인하시어..

 

신중하게 판단해 보세요..

 

 

 

#.보험은 생명보험사의 사망보험금(종신,유니버셜,CI보험 및 변액포함)과

 

 

병원에서 실제 지불해야 하는 의료비를 전액보상 받을 수 있는

 

손해보험(화재보험)사의 의료실비보상보험이

 

큰 테마입니다..

 

 

이 두영역을 모두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손해보험사의 통합보험이구요...

 

 

가족이 동시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부부, 자녀, 부모님등...)

 

 

#.꼭 알고계셔야 하는 내용으로... 실제 컨설팅을 해드리면서

 

항상 확인시켜 드리는 중요한 보장 내용입니다

 

 

보험 가입시 꼭 확인 하세요..(의료실비 보상의 핵심)

 

 

 

하나... 질병입원의료비는 있는지...

 

 

암,2대 질환, 성인병 등 일부의 질병만을

 

보상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12,121가지의 모든 질병에 대해 의료실비보상을

 

3,000만원까지 전액보상 받을 수 있어야 한답니다..

 

 

 

둘... 일반상해의료비는 있는지......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보장영역입니다.

 

 

재해,골절 수술시 또는 화상시에만 보상하는 것이 아닌

 

상해 전영역에 대해 폭넓은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예컨대 우연히 야구공에 맞아 입원한 경우에도 입원비및

 

일부의 치료비만 보상받는 것이 아닌...............

 

 

의료비(입원실료, 고가의료장비검사비, 치료비, 입원비, 식대비 등..)

 

전액을 보상받아야 합니다..

 

 

또 자동차 사고시에도 추가로 보상받아야 합니다..

 

 

 

 

셋.... 통원의료비도 가능한지......

 

 

일반 상해 의료비와 함께 가장 중요한 보장영역입니다..

 

질병이든 상해든 실제 입원하기보다는 통원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도 보상받아야 한답니다..

 

 

#. 실제 처리된 보상건 중에서 여성 및 남성 관련 질병및 상해 사고를 보면

 

통원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상당수 였습니다.

 

 

 

넷.... MRI, CT, 초음파 검사등 도 보상받는지...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고가의료장비에 대한 검사비도

 

전액 보상받아야 합니다..

 

 

#. 입원및 통원시 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비용에 대해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면 중대 질병등을

 

미리 예방함으로써 후에 있을 경제적 타격과 지출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음엔 제론의 여지는 없구요...

 

 

다섯... 입원실료도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병원입원시 이 기준병실에 대한 병실료를

 

입원비와는 별도로 추가로 보상하여 드립니다..

 

 

#. 실제 병원입원시 이 기준병실이 모자라서 어쩔 수 없이

 

비용부담이 큰 상급병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장기입원시 실제 치료비보다 이 부분에 대한 부담 커

 

병원의료비 중간 청산시 퇴원을 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여섯... 입원비의 경우도 4일째 부터가 아닌 입원당일부터 지급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일곱... 식대비등 입원제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장기 입원시 이 비용도 부담이 큽니다..

 

 

 

#.사망보험금의 의미

 

실례로..

 

가장이...갑작스런 사고로 부고시...

 

남겨진 아내와 자녀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허나... 사망할.. 확률보다는 아프거나 다칠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사망시 타는 보험금은 있는데 병원에서 실제 지불해야 하는

 

의료비 보장이 극히 일부만 되어 있다면...

 

 

살고 싶어도 돈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중환자실만 가봐도..

 

정말 많습니다..

 

 

 

#.실제 보상시의 문제점.

 

1종,2종,3종이라는 항목안에 들어가는

 

질병의 수술시에만........

 

 

또..정액으로 책정된 금액만을 보상받는 것이 아닌..

 

모든 질병에 대해 전액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한답니다.

 

 

예를 들어 책정금액은 100만원인데.. 의료비가 500만원이 나오면

 

400만원은 본인 부담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의료실비 보장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통상 의료비 500만원을 전액보상하니까요.....

 

 

 

참고로..수술비는 의료비의 한 부분에 불과 하답니다...

 

의료비는 입원실료, 각종 고가의료장비 검사비, 입원비, 수술비,

 

 

식대비등.. 그 구성이 다양합니다. 이러한 의료비 전부에 대해서

 

혜택을 받으셔야 한답니다.

 

 

#. 실제 수술비보다 입원실료(병실료)가 더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상해 사고죠..

 

 

결론적으로... 생명사의사망보험금과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 보상..

 

모두 중요한 영역입니다.. 다만,, 일반인들이 이 둘을 다 보장받으려면

 

보험료의 부담이 상당히 크겠죠...

 

 

그래서 나온 것이 이 양자를 저렴한 보험료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끔 탄생한... 통합보험입니다..

 

 

손해보험사에서..통합보험이 탄생하면서

 

실질적으로 생명사와의 구분영역이 없어졌습니다...

 

사망보험금까지 훨씬 더 저렴한 보험료로 혜택을 줄 수 있으니까요...

 

 

통합보험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의료실비보상, 각종 진단금, 사망보험금등

 

보장영역 전 부분에 걸쳐 저렴한 보험료(기타 의료실비보장보험 및 종신보험

 

대비 60-70%의 보험료)

 

 

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순수 보장형으로서... 해지 환급금은 있으나

 

만기환급금이 없다는 제론의 여지부분이 있습니다...

 

 

#.만기 환급형은 추가로 적립금액을 그 만큼 더 불입해야 한답니다.

 

허나 이 추가 적립금액과 통합보험으로 줄여진 자금으로

 

 

안정적이며 수익률이 높은 연금보험이나 연금신탁등으로..

 

 

운용할 수 있다면

 

만기환급금받는 경우보다 훨씬 더 높은 금액을

 

20년 정도는 더 먼저 받을 수 있답니다.

 

 

#. 통상 건강보험의 만기는 80세이며..... 연금은 60세 혹은 65세가

 

통상적인 지급 개시 연령이구요..

 

 

이것이...통합보험 탄생의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 노후 생활의 준비는 안정적이며 수익률이 높은

 

연금등으로 준비하셔야 한답니다.

 

 

#.보험은 순수 보장성 보험료와는 별도로 적립금액을

 

쌓아서 만기 환급금을 받는 보험 보다는

 

 

의료실비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순수 보장성 보험으로

 

준비하셔야 한답니다.

 

 

#. 만기환급형 보험은 보험사와 담당 컨설턴트에

 

유리한 보험이랍니다.

 

 

#. 저 또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고객분들께 만기환급형은

 

컨설팅해드리지 않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보험은 80세만기와 5년만기(80세 자동 갱신)담보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장단점을 말씀드립니다..

 

 

80세 만기(20년납)의 장점은 보험료가 오르는 경우에도 처음 그대로 간다는

 

것이고요,, 다만, 5년 만기(80세 자동갱신)에 비해 보험료가 높다는 점이 있구요...

 

 

 

5년만기(80세 자동갱신)의 장점은 80세 만기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반면,

 

보험료가 5년뒤에 오르는 경우, 그 오른 보험료가 적용 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5년뒤에 모든 보장항목들의 보험료가 획일적으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또한 항목별 보험료는 더 내려갈 수도 있답니다.

 

 

#. 의료실비보장 항목들과 질병사망보험금은 5년만기 80세 자동갱신으로

 

구성하고.. 나머지 각종진단금과 부가 보장 항목들은 20년납 80세만기로

 

 

조화롭게 구성하여 고객분들의 경제적 상황이 최대한으로 고려된..

 

보다 더 합리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늘 플랜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 보험은 실제 보상혜택을 받아야 할 때 의료비 전액을 보상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장항목과 보상액(보상한도)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보험료도 여기에 맞추어야 합니다..

 

 

즉.. 보험료를 먼저.정해 놓고 여기에 맞추기 보다는 보장받을 수 있는

 

보장항목과 보상금액 등을 조절하여 가정이나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끔 직접 보험료 수준을 결정하셔야 하구요..

 

 

 

 

#. 보험가입시의 원칙은 필요한 보장항목과 보상한도를

 

조정하여 직접 보험료 수준을 결정하셔야 한답니다.

 

 

담당 컨설턴트의 역할은 이 과정에서 최적의 선택을

 

하실 수 있게끔 조언을 해드려야 하구요.

 

 

담당 컨설턴트의 선택은 그래서 중요하답니다.

 

 

즉, 제시된 보험료 수준에 소중한 나의 건강을 맡기는 것이

 

아닌..

 

 

많은 보장항목 중 내게 정말 필요한 보장항목과 보상한도

 

를 가정 혹은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직접 결정하셔야 한답니다.

 

 

보험은 다시 가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기에 최대한의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보험을 선택하셔야 하구요..

 

 

통합보험은 상세한 설명을 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어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탁월한 선택은 네잎크로버의 행운 같답니다“.. 내일.... 하루도..

 

행운이 깃드는 하루 되세요.....

한달 보험만 약 팔십만원 이상이 들어가는데...

남편 운전자 보험 빼고 전부 생명보험입니다.

며칠전 교통 사고로 보험혜택을 받을려니...입원비 말고는 실 의료비 혜택이 전혀 없더라구여...그래서 통합보험으로 남편과 한증권으로 혜택받을수 있게 하고 싶은데요...

기혼이라..자녀가 생기면 추가 특약 가입도 가능하죠??

동양화재 웰스라이프로 알아보았는데...특약도 여러가지고 괜찮긴 하던데..

좀더 알아보고 할려구여...

 

현재..남편은...

교보 종신보험 220.000원 가량..(20년 납중 1년간 납부했음.)

교보 연금보험..70.000원 가량..(10년 납중 9년 납부했음)

동부 건강보험 40.000원 가량(20년 납중 1년 납부)

동부 암보험 42.000원 가량..(20년 납중 1년 납부)

위 4가지는 80세 만기

동양 운전자 보험 55.000원 가량(10년납 10년 만기 중 1년 납부)

 

저는여...

교보 건강보험 30,000(15년 납 2년 납부)

동부 건강보험 30.000(15년 납 6개월 납부)

동부 암 보험 30,000(20년 납 6개월 납부)

위 3가진 80세 만기

ING 건강보험 60.000(65세 납 65세 만기 1달 납부)

 

저희 어머님 보험으로

뉴욕 생명 150.000

금호생명 70.000

삼성화재 7.000

 

가량 납부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좀 줄일건 줄이고..너무 생명보험쪽만 많아서...

 

통합보험으로 특약은 거의 다 넣고...한달 납입 금액이 어떻게 되는가요??

한 보험으로 가족 다 혜택 받을수 있는거죠??

남편은 종신이 있기때문에..질병..일반 사망 보장은 별로 필요치 않구여...

질병..상해쪽..의료실비등등 앞으로 필요한 부분다 넣어 보장 설계좀 해주세요.

 

남편 781029-11XXXXX

본인 810822-29XXXXX

어머님은 연세가 많으셔서 함께 가입이 될런지...391215-21XXXXX

 

사망부분을 많이 원치 않아서...10만원 이하 로 보험료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여러 손해보험 통합보험으로 설계해주세요.

도난..화재..상해회복비 .치매..등등...다양한 특약다 꼼꼼히 넣어주세요...

그리고 5년납 5년 만기 특약이 많던데...

5년 후에 자동 갱신이...80세 까지 되는건가요??

아니면..몇회만 자동 갱신이 없어지고 더이상 혜택을 못 받는건가요??

글고..5년후면 특약 보험이 굉장히 많이 올라서 본인 부담이 많아 지는건 아닌지..

다른건 다 좋은거 같은데..이 부분이 좀 꺼려 지더라구여...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설계하신 내용은 메일로 부탁드려요..

(특약은 언제든지..추가..삭제 가능한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즉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즉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만2천원 입니다 : 단,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즉,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종 2종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은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일*3만원=45만원), 식대(15일*3식*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일*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대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예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살), 부인(34살), 자녀1(9세), 자녀2(7세)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이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천 8백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즉,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단,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예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주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콜,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단,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천4백 명의 직원
5. 325조원의 자산운용
6. 20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위
8. 2003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조
4. 2004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년 미국 뮤츄얼펀드랲 지장점유율 1위(3월 기준)
6. 2004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위(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위
10. 1998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위 (제로인 선정)
7. 1999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은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일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임)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내최초 펀드 및 VUL유지관리카페참조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투신사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보험사가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즉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억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즉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학분야 전공으로 최근에 금융관련 소식을 접하고 조금씩 그 재미(?)를 알게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새 자산관리사 재무설계사 같은 금융관련업에 종사하고 싶은데요..

물론 그 지식이 거의 전무합니다.

 

은행권에서 일한 경력도 없구요. 그리고 나이는 30이구요.

 

부동산쪽 그리고 세무쪽도 잘 알아야 하는 것 같은데 .. 정말 하고 싶거든요.

관련 분야 자격증도 알아보고 있는데..

보니까 생보사와도 연관이 있는듯 한데...

 

타 전공자가 그쪽 분야로 갈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며

꼭 은행이나 금융권에 종사하고 난후 자격증 취득을 하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하는 것이 현명한지 알고 싶습니다.

 

요새는 금융권이 학벌, 학력, 나이제한을 모두 없애서 도전하기는 쉬울 듯 하지만 비 전공자의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대학졸업 후 1~2년의 시간동안 준비하신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금융권에서 여러 제한들을 철폐하였기 때문에 지원자격은 충분하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은행이나 증권사 입사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가운데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다음과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같습니다.

 

1) 증권투자상담사

2) 선물거래상담사

3) FP

 

특히 증권투자상담사와 FP는 꼭 취득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적으로 은행보다 증권사가 좀 더 인력채용에 있어 유연한 것으로 보이구요.

 

면접시 1~2년간 어떤 것을 열심히 준비하셨는지 충분히 설명하신다면 현재의 나이가 도리어 돋보이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입사자 경우를 보면 기본적인 사회예절이라는 측면에서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증권사나 은행에서 임원분들을 보면 금융관련 학과만큼이나 비전공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만약 보험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고 보험 관련일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송성호님의 의견을 귀기울여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힘을 내십시오. 준비하신만큼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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