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까지 국민은행에서 적립식 펀드를 들었습니다.

이게 만기가 되어 재투자를 알아보는 도중...외국계 보험사를 알게 되어 상담을 받았습니다. 듣고 보니 좋더군요...

담당 설계사가 생기게 되므로 관리를 해주니까 좋더군요.

 

그런데 부모님은 보험사는 불안하다고 은행에있는 펀드 상품을 들라고 하십니다.

 

그 외국계 보험사 FC의 설명이나 여기저기 찾아본 것을 보면...

은행의 경우는 단기 상품이며, 수익률도 보험사에 비하여 작다고 하더라구요.

보험사는 그보다는 수익률이 좋다는 건데....뭐 사실 그렇기때문에 위험가능성도 크겠죠..

 

은행다니는 사람은 은행껄 하라고 할테고 보험회사 다니는 사람은 자기네 보험회사것을 하라고 하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악착같이 벌어서 악착같이 모은 돈인데 잘 유지하면서 불리고 싶습니다.

은행의 펀드의 경우, 각 고객을 보험사처럼 철썩같이 관리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사실 전 은행이 더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의 말이 또 틀린 것은 아니 것도 같고....

어디보면 은행과 보험사에 반반 나워서 투자하라고 하고.... 

 

제 재정상황을 말씀드리면....

다음달쯤 은행 적립식 펀드가 만기가 되어 2000만원이 생깁니다.

그리구 현재 한국계 보험사에 연금보험상품이 2개가 있구요..

그래서 펀드가 만기가되면 연금보험상품의 남아 있는 금액을 한 번에 납입해 버리고

나머지 여유돈으로 거치식 펀드라고 해야되나요...거치식으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월급으로 적립식을 쪼개서 들꺼구요...

비슷한 상품으로 말하자면 보험사에 있는거 은행에도 있을꺼구....

복잡하네요...목돈은 안정성을 고려하여 투자를 하고 적립식은 좀 공격적으로 하려고 하빈다. 은행권이 나을까요 보험사가 나을까요? (부모님은 보험사가 문제가 많다고 하시던걸요)

상품 설명은 자제해주세요.

금융 쪽으로 직업을 선택하고 싶은데
금융 쪽에도 여러 직업이 잇을거자나요
그래서 그 직업을 좀 알려구요
금융쪽에서도 공무원이 되고 싶은대
금융쪽 공무원은 무슨 직업이 잇죠?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첫번째~ 금융자산관리사,

금융자산관리사(FP) 란 ?
- FP(Financial Planner)는 고객의 재무설계와 투자규모 및 투자성향을 분석하여 종합적인 자산운용전략을 수립하여 고객의 상담에 응하거나 고객으로부터 투자일임을 받아 고객 개인별로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합니다.〈증권회사의 개인종합관리계좌(Wrap Accounts)를 취급함〉

주관 : 한국증권업협회
시험시기
구 분
실시일 인터넷(온라인)접수 직접 접수 비 고
3회 4월29일(일) 3.20(화) - 27(화) 3.29(목) - 30(금) 서울/부산/광주/대전 동시 실시
응시료 3만원
4회
11월4일(일) 9.18(화) - 25(화) 9.27(목) - 28(금)

응시자격
- 자격제한 없음.
합격 기준 및 합격자 결정방법
-각 시험의 시험과목별(4가지로 대분류된 과목중) 100만점을 기준으로 하여 과목별 40점 이상 득점한 자 중에서 총점 70점 (전체 문항수 100문항 기준 100점 만점에 대해) 이상 득점자.
(총점 70점 미만이거나 과목별 40점 미만의 과락자는 불합격임)

시험과목
교 과 목
문항수 세부사항 및 문항수
고객관리업무 15문항 재무설계(3),
고객상담론(3),
고객성향분석(3),
개인신용관리론(3),
개인위험관리론(3) 3문항
3문항
3문항
3문항
3문항
자산관리업무 30문항 거시경제분석과 자산운용(5),
분산투자기법(10),
자산운용결과분석(3),
증권회사 자산관리업무(7),
부동산업무(5) 5문항
10문항
3문항
7문항
5문항
법률 및 세제 30문항 금융업무법률(15)
금융 및 부동산세제(8)
세무전략(3)
상속증여세제(4) 15문항
8문항
3문항
4문항
자산운용 및 전략 25문항 주식,채권운용 및 투자전략(10)
금융상품비교분석(7)
파생상품운용 및 투자전략(8) 10문항
7문항
8문항
총 4 과목 100
시험시간
- 120분
시험방법
-100%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출제

FP의 전망?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자금을 개인별 투자성향에 맞추어 관리해주는 금융자산관리사의 업무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
향후 우리나라도 선진국대열에 진입을 하게 되고 개인의 라이프싸이클에 맞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될 것을 미루어 볼 때 금융자산관리사의 수요는 급증하게 되고 그들은 능력에 맞는 대우를 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투자신탁 상품의 경우 총판매액의 약 10%를 FP가 판매하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FP가 얼마나 인기가 있고 전망 있는 직종인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금융자산관리사(FP)는 증권사 및 금융권에서 새로운 수익구조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랩어카운트(Wrap Account)상품을 운용하는 전문인력이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올해 초 랩어카운트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랩어카운트를 전담할 금융자산관리사가 부족하여 시행을 유보했다. 따라서 자격증취득시 금융관련 회사에 우선 취업대상이 되며, 현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자신의 가치를 한단계 Level Up 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2000년 4월 23일 첫 실시된 FP시험에 16,698명(제4과목 면제자 6204명)이 응시하였고 현대증권에서 3,000명이 단체접수를 하는 등 금융권의 관심이 비상하다.

금융자산관리사(FP)시험을 준비해야 할 분
- 증권회사 및 타 금융업계 종사자
-증권회사 및 타 금융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미 취업 대학생
-부동산 및 각종 금융상품 등 재테크에 관심 있으신 분

두번째~ 증권분석사,

-증권분석사란?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의 가격변동, 수익율, 추세분석, 기업의 재무상태 등 제반 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신시장의 개척, 신투자, 신기술의 개발 등 미래에 실현될 모든 사항을 예측하여, 기업 및 투자자에게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증권관계 최고의 전문가이다.

-증권분석사의 의의
증권분석사(Certified Investment Analyst; CIA)란 증권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기업가치의 분석 및 평가를 통하여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
그러므로 증권분석사는 경제전반에 관한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발행시장 및 유통시장의 주식, 채권등 모든 유가증권에 대하여 해당 유가증권 발행자의 실적 및 미래가치를 분석하고 신용과 제반 수집가능한 정보를 고려하여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며, 이러한 자신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자산을 운용하거나, 투자자에게 투자조언을 제공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증권분야 최고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증권업협회에서는 증권산업의 선진화를 지향하고 증권분석사 제도를 증권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도에 걸맞는 자격제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29회까지 한국증권분석사회에서 시행해 오던 시험을 2002년부터 한국증권업협회로 이관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증권분석사 자격제도를 한국증권업협회의 증권전문인력 제도로 흡수하여 각종 관련규정에 반영하였다.

미국의 CFA, 일본의 CMA 등 선진국의 증권분석사 제도는 그 역사 및 영향력에서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우리도 국내 증권산업의 발전속도를 감안할 때 증권분석사의 위상과 수요는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분석사의 업무
증권분석사의 업무범위는 증권의 가치평가와 자산의 운용에 관한 것으로써 기업의 실적예상, 증권
평가, 기업의 자금조달여건의 조사 및 분석, 증권의 가격변동과 수익률 추세 분석 및 증권 투자 운용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증권분석사는 현재 증권회사, 투신운용사, 자산운용사,투자자문사 등의 증권관계기관 및
은행, 보험, 연기금 등 금융기관의 펀드운용, 조사분석 및 자산운용부문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증권분석사가 활동할 수 있는 증권 관계 기관 등은 다음의 기관들을 들 수 있다.
1) 증권회사
2) 투자신탁증권
3) 투자자문회사
4) 자산운용회사
5) 투자회사
6) 보험회사
7) 증권거래소
8) 은행
9) 기금 및 연금기관
10) 투자지표발행기관
11) 신용평가기관
12) 기업
13) 기타 증권, 금융 유관기관

증권분석사의 기능
선진국에서 증권분석사는 자본의 배분과정에서 기업 및 관련산업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Securities
Analyst)로서의 기능과 경제 전문가들의 금융 및 경기전망, 증권분석가들이 권유하는 우량증권
등을 감안하여 투자관리를 하는 펀드매니저(Fund Manager)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보다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애널리스트(Securities Analyst) >

증권분석가는 투자연구분석가(Investment Research Analyst)라고도 불리우며 일반투자자, 의뢰인
또는 고용주를 위하여 증권에 관한 독자적인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는 대가로
보수를 받는 자를 말한다.

따라서 구체적 업무는,
* 증권의 가격변동, 과거의 수익률 추세, 기업의 재무상태 등을 파악하고
* 신시장의 개척, 신투자, 신기술의 개발 등 미래에 실현될 제반사항을 예측하여 추정재무제표를
작성하며,
* 산출된 기업 예상수익의 불확실성을 최소한으로 줄인 후 이를 현재가치로 환원시켜 동일산업
내의 기업간, 동일경제 내의 산업간의 현재와 미래수익을 비교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고객이나
동료 분석사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펀드매니저 ( Fund Manager) >

펀드매니저는 투자관리자라고도 불리우며 일반투자자, 의뢰인 또는 고용주가 소유하고
있는 유가증권의 매입, 매각 또는 계속보유 등에 관한 투자관리상의 판단을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자를 말한다.

따라서 구체적 업무는
* 기대수익과 이에 수반하는 위험부담을 조정하고,
* 경제학자들이 설정한 거시경제모형을 이용하여 각 기업에 대한 증권분석가의 전망에 부분적인
수정을 가하며,
* 복합적 요인에 의해 변화하는 증권의 가격이나 기업수익의 본질을 감안하여 투자대상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 증권의 가격변동 거래량 등 현재 시장여건을 근거로 하여 특정증권의 수요공급 상태나 시장전체
를 유추분석하는 이른바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도 수행하며, 위의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투자기금의 목적과 위험부담 정도를 반영하여 최대의 수익을 실현해 주리라 예상되는 증권을
선택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증권 관계법 등에서의 증권분석사 관련 규정
증권전문인력시험에 관한 규정 (증권업협회)
- 증권분석사(CIA)를 증권전문인력으로 규정
증권회사의 영업행위에 관한 규정 (증권업협회)
* 애널리스트 등 증권분석업무에 증권분석사 활용근거 조항 규정
유가증권인수시 (유가증권인수업무에 관한 규칙, 증권업협회)
* 기업공개 및 코스닥 등록시 수요예측(book building)에 참여하는 기관투자자의 신용등급을
산정할때 분석능력의 판단기준을 증권분석사 보유 유무로 판정

상기 가,나,다 는 증권거래법 제 162조의 2 제3호 규정에 근거한 위임규정임
신용평가기관의 인적 요건
신용평가전문인력으로서 증권분석사를 포함한 유가증권분석전문요원을 30명이상 확보할 것
* 근거법령 및 규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법률, 신용정보업 허가지침,
· 증권거래법 시행령 제 84조의 7
· 증권거래법 시행규칙 제 36조의 13
자산 유동화 업무 감독 규정(금감위)
* 전문인력의 자격요건에 규정 ( 증권회사 등의 유가증권 인수 업무에 종사하는 자)
증권분석사 시험규정
-2002년도 증권분석사 개정시험 세부내용
개정배경
― 증권분석사제도의 장기적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하여 2002년도부터 증권
분석사 자격시험 실시제도를 한국증권업협회로 이관
― 이에 동 자격제도를 증권전문인력제도로 흡수하고 자격시험의 실시를 위
한 규정화 필요
(증권전문인력시험에 관한 규정에 증권분석사 시험을 포함시킴)
― 애널리스트의 역할과 사회적책임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전문가로서의 능
력이 검증된 증권전문인력의 육성 활용
2. 개정시험요강
가. 응시자격
1) 1차시험 : 제한 없슴
2) 2차시험 : 1차시험에 합격한자.
단, 해당회차 또는 직전회차의 합격자에 한함.

나. 합격기준 : 절대평가
― 1차, 2차 시험 모두 과목별 과락(40점 미만)없이 전과목 총점이
70점 이상인자.

다. 시험일정
― 세부 시험일정 문의처 : 1588-4988 , 02-708-4600

라. 시험시행 방법
1) 1차 및 2차시험으로 구분 실시
2) 1차시험 : 4지선다식 선택형 필기시험
3) 2차시험 : 1차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서술형 필기시험
(주) 2종투자상담사에 대해서는 1차시험의 제4과목을 면제함
바. 시험과목 변경 / 조정의 의미
증권분석과 관련한 보다 전문화 된 시험과목의 비중 확대, 윤라의식 고
취, 확대된 시험시간이 개정시험의 골자라고 할 수 있다.


3. 국제공인증권분석사 ( CIIA) 시험
가. 증권분석사 1차 및 2차 시험에 모두 합격하고 한국증권분석사회에 회원
등록을 필한 회원은 국제공인증권분석사 ( CIIA) 최종시험(3차)에 응시
할수 있슴.

나. CIIA 시험에 합격하고 소정의 실무능력(3년)을 충족한 경우 국제공인증
권분석사 자격을 취득하며, 상호 인정하에 국제적 활동 가능

세번째인가aa 투자 상담사~

투자상담사란?
증권회사의 임직원 중에서 회사를 위하여 유가증권의 매매나 거래소시장 또는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의 위탁을 권유하는 행위를 하는 자와 고객을 위하여 투자에 관한 상담을 하는 자를 말한다.
※ 근거규정 :증권거래법 제 162조의 2 제 3호의 조항에 의거 「증권전문인력의 육성 및 관리에 관한 규정」(증권업협회규정)에서 관련사항을 정함.
투자상담사가 필요한 이유
1999년 2월부터 증권업협회는 증권거래법 개정으로 증권전문인력제도를 도입하였다. 이는 협회가 주관하는 투자상담사자격을 취득한 자만이 증권사창구에서 주식매매의 권유 및 투자상담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증권회사에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 대학졸업자 혹은 전업을 희망하는 자는 투자상담사자격증을 보유해야만 증권회사의 취업에 유리할 것이다.
투자상담사의 종류
<1종 투자상담사>
주가지수선물 및 옵션거래에 관한 매매거래의 위탁을 권유하거나 고객을 위하여 투자에 관한 상담을 하는 자(2종 투자상담사의 업무수행 가능)
<2종 투자상담사>
주식 및 채권 등의 현물거래에 관한 매매거래의 위탁을 권유하거나 고객을 위하여 투자에 관한 상담 등을 하는 자
투자상담사의 자격
<1종 투자상담사>
2종 투자상담사의 요건을 구비한 자로서 1종 투자상담사자격시험에 합격한 자
<2종 투자상담사>
2종 투자상담사자격시험에 합격한 자로서 협회장이 정하는 소정의 교육과정(투자상담사등록과정)을 이수한 자. 다만, 증권회사에서 1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는 동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본다.
◆ 금웅감독원 및 증권 관계기관에서 5년이상 근무한 자에게 실무과목(제2,3과목)시험 면제
※ 투자상담사등록과정 개설일정은 별도공고함
투자상담사 시험응시자격
<1종 투자상담사>
2종 투자상담사자격시험에 합격한 자 또는 증권관계기관에서 과장급이상으로 5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1종 투자상담사자격과정, 선물옵션과정)을 이수한 자
※ 증권연수원 교육과정 이수 의무 폐지
<2종 투자상담사> 자격제한 없슴
시험의 출제
<자격시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
한국증권업협회장이 위촉하는 증권관계기관의 임원급으로 자격시험위원회를 구성하여 동위원회로 하여금 투자상담사 자격시험에 관한 주요사항(시험과목등) 및 매시험마다 출제 위원과 선정위원을 결정토록 함으로써 시험문제출제관리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있다.
<현행시험과목 및 문제수-2001년 7월 4일 이후 >
2종 투자상담사 자격시험: 총 9과목 100문항(객관식-4지선다형)이 출제됩니다
2종투자상담사
현행 개정
제1과목 : 기본적 분석(10) 제1과목 : 증권분석(30)
경기예측 및 전망(10)
기본적 분석(10)
기술적 분석(10)
제2과목 : 경기예측 및 전망(10)
제3과목 : 거래소 주식시장(10)
제4과목 : 협회중개시장(10)
제5과목 : 채권시장(10) 제2과목 : 주식시장(20)
거래소주식시장(10)
협회중개시장(10)
제6과목 : 금융상품비교분석(10)
제7과목 : 기술적분석(10)
제8과목 : 증권거래법(10)
회사법(5)
증권세제(5) 제3과목 : 채권 및 금융상품(20)
채권시장(10)
금융상품 비교분석(10)
제9과목 : 금감위규정(10) 제4과목 : 증권분석(30)
거래법(10)회사법(5)
증권세제(10) 금감위규정(5)
9 과목 (100문항) 4 과목 (100문항)

1종 투자상담사 자격시험: 총 4과목 100문항(객관식-4지선다형)이 출제됩니다
1종투자상담사
현행 개정
제1과목 : 선물ㆍ옵션개론(10) 제1과목 : 주가지수선물 (30)
제2과목 : 주가지수선물(20) 제2과목 : 주가지수옵션(30)
제3과목 : 주가지수옵션(20) 제3과목 : 금리ㆍ통화 선물/옵션(25)
제4과목 : 금리선물ㆍ옵션(20) 제4과목 : 주가지수선물ㆍ옵션실무 규약(15)
제5과목 : 통화선물ㆍ옵션(20)
제6과목 : 주가지수선물ㆍ옵션실무 규약(15)
6 과목(100문항) 4과목(100문항)

<시험시간>
1종, 2종시험 모두 1교시 120분이다.
<합격기준>
각 시험의 시험과목별(2종의 경우 9과목 기준, 1종의 경우 6과목 기준) 100점 기준으로 하여 과목별 40점이상 득점한 자 중에서 총점 60점(전체문항수 기준 100점 만점에 대해)이상 득점자를 합격자로 한다. (총점 60점 미만이거나 과목별 40점 미만의 과락자는 불합격임)
2002년 투자상담사 자격시험 일정
구 분 실시일 접수일(온라인 접수만 가능) 비 고
2종 투자상담사 3.10(일) 1.31(목) - 2.8(금) 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동시실시
1종 투자상담사 7.14(일) 6.13(목) - 6.21(금) 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동시실시
2종 투자상담사 9.8(일) 8.8(목) - 8.16(금) 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동시실시
1종 투자상담사 12.15(일) 11.21(목) - 11.29(금) 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동시실시

등록절차
투자상담사 자격취득자는 증권회사 입사시(촉탁직 포함) 다음과 같은 절차에 의거 한국증권업협회에 등록하여야만 영업활동을 할 수 있음
⇒ 협회에 투자상담사 등록신청 ⇒ 협회심사 ⇒ 등록후 신분증 발급 ⇒ 투자상담사로 활동
투자상담사의 사후관리
투자상담사로 등록된 자는 증권연수원이 실시하는 재교육과정을 2년(등록년도 포함)마다 1회이상 이수하여야 함(다만 임원·부점장 및 이에 상당하는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우에는 재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아도 됨)
News Release 2000. 2. 21.
증권가 최고 인기자격증「2종 투자상담사」


- 이제 2000년 6월4일 2종 투자상담사 개정 첫 시험을 대비하자
- 서울에 이어 부산, 광주 확대해 동시 시험 실시
- 시험과목에 회사법, 코스닥시장 신설
- 100점 만점에 총점60점 절대평가, 과목별 40점 미만 과락제 도입
- 증권업협회는 1999년 2월부터 투자상담사 시험에 합격한 자만이 증권사 창구에서 증권매매 위탁 권유 및 상담을 할 수있도록 규정하여 증권회사 및 기타 금융권 취업예정자 및 대학생들 사이에 자격증 취득 붐 일어
- 자격증 관련 도서 수십종 출간 러시, EBS 방송교재 눈길

사상 최대인원인 25,000명 이상 응시

지난 해부터 시작된 투자상담사 자격 취득 붐이 일어나면서 지난 2월20일에 치러진 2종 투자상담사 자격시험에 무려 2만 5,000여명이 몰려 응시 사상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최대 응시 기록은 지난 해 10월 1만 3,700여명으로 이는 2월 시험 응시자가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이번 응시자는 증권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일반투자자 등이 15,000여명. 증권, 은행 등 금융권 직원이 10,000여명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지방 거주 응시자도 5,000여명이나 됐다. 이는 주식거래 시간 연장, 코스닥시장의 열기, 제3시장 개설 등 주식시장의 확대에 많은 기대를 반영한 듯하다. 특히, 은행직원들은 최고 경영층의 독려로 지점별로 단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나, 금융업종간 벽 허물기를 앞두고 대대적인 증권전문인력 육성에 나서고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주었다. 증권업협회는 1999년 2월부터 증권거래법을 개정하여 증권전문인력제도를 도입하면서 투자상담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증권사 창구에서 주식매매 위탁 권유 및 상담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했다. 따라서 주식, 채권, 선물, 옵션의 매매위탁을 권유하거나 투자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투자상담사의 자격이 반드시 필요하다. 2종 투자상담사란 증권회사에 소속되어 고객을 상대로 주식 및 채권의 현물 거래에 관한 매매거래의 위탁을 권유하거나, 고객을 위하여 투자에 관한 상담 등을 하는 사람으로 계약직 투자상담사는 약정수수료를 증권사와 일정비율로 나눠 능력에 따라 수 억원대의 수입도 올릴 수 있는 전문직종이다. 또한 2종 투자상담사 자격증은 선물, 옵션업무까지 가능한 1종 투자상담사 자격을 따기 위한 필수적인 자격증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EBS-TV는 오는 3월 2일부터 4월2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아침 6시부터 30분 동안「자격증을 땁시다- 2종 투자상담사」특별 방송강좌를 실시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2000년 6월4일 개정 첫 실시되는 2종 투자상담사 시험은 거래소주식시장, 채권시장, 코스닥시장, 금융상품 비교분석, 기본적분석, 기술적분석, 경기예측 및 전망, 증권거래법, 회사법, 증권세제, 금융감독위원회규정이며, 이중 실제 취급업무를 감안하여 회사법, 코스닥시장 과목을 추가 신설했다. 또한 처음으로 서울에 이어 부산, 광주까지 확대하여 동시에 시험을 치루게 된다. 2종 투자상담사는 시험응시 자격에 특별한 제한이 없고, 100점 만점에 과목별 40점 미만의 과락 없이 총 60점 이상이면 합격되는 객관식 절대평가제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준비만 하면 누구라도 합격이 가능하다.

최근, EBS-TV [자격증을 땁시다- 2종 투자상담사] 특별 방송강좌를 앞두고 금융경제연수사에서는 방송교재 전 3권을 출간했다. EBS 방송교재는 2종 투자상담사 시험출제위원과 문제선정 위원을 역임한 대유리젠트증권 김경신이사와 금융경제연수사 학술처 연구원이 참여하여 집필했다. 방송강의는 법과 이론분야는 증권연수원 투자상담사 과정 강사인 인천대 이준섭 교수와 천안대 김형철 교수가, 실무적인 부분을 현업 전문가인 증권거래소 이광수 부장과 금융감독원 채수영 팀장이 강사로 출연 자격시험에 대한 핵심강의를 실시한다. EBS 방송교재의 특징은 새로운 시험 제도에 따른 과목 구성, 단원별로 핵심 문제와 해설을 풍부히 수록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정보제공 및 질의 응답, 누구라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송강좌 및 교재만으로도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숙제하려고 모아둔 자료인데 혹시라도 도움되실지도 몰라서 올려봐요,

도움이 되시길^0^
♠ 이 일에 종사하신 지 몇 년이나 되셨습니까?
♠ 왜 이 직업을 선택하셨습니까?

♠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합니까? (학교 나 자격증)

♠ 이 일을 하는데 필요한 성격, 적성, 소질은 어떤 것입니까?


♠ 이 일을 하시면서 어떤 경우 에 가장 보람을 느끼십니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 일을 하십니까? (사명감, 애착심, 일 의 소중함 등)
♠ 이 일을 하시면서 힘든 점은 무엇입니까?
♠ 이 일을 하시면서 장래의 전 망과 포부는 무엇입니까?
♠ 이 직업을 선택할 젊은이에게 충고하고 싶은 말씀은?
♠ 이 직업 외에 다른 직종의 직업을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요?
이 형식대로 해주시면 당연 감사하고요

아니면 펀드 매니저에 관한 내용으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매니저란?

펀드매니저란 투자신탁회사, 은행, 보험사, 투자자문사 등에서 자산운용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뭉칫돈(펀드)을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것이 이들의 일이다. 통상 자산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투신사의 주식운용부에 근무하는 사람을 펀드매니저로 부른다.

투신사는 투자자들에 맡긴 돈을 굴려 생기는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다시 돌려준다. 이때 돈을 굴리는 사람(펀드매니저)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잘못하다가는 수익은 커녕 원금도 까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베어링은행은 젊은 펀드매니저인 닉 리슨의 무리한 선물거래로 13억 달러의 손실을 내면서 파산했다. 펀드는 보통 손실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주식, 채권, 파생상품, 현금 등으로 나눠 운용된다. 주식쪽은 주식펀드매니저가 맡고 채권쪽은 채권펀드매니저가 맡아 각자 주식과 채권을 사고 판다. 특히 주식은 가격변동이 워낙 심해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국내에서 활동중인 펀드매니저는 약 400여명으로 추산된다.

펀드매니저는 투신, 증권, 은행, 보험 등 금융기관에 입사한 뒤 지식운용부나 자산운용팀으로 들어가 실무경험을 쌓으면서 변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증권사에 입사한 뒤 주식투자의 노하우를 쌓아 투신사나 투자자문 회사의 펀드매니저로 자리를 옮기든지 아니면 투신사로 입사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그리고 은행에서는 자금부나 신탁부에서 자금운용을 하다가 펀드매니저가 된다.

펀드매니저는 환율, 물가등의 경제 내외적 변수를 읽는 탁월한 분석력과 이를 통해 장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예측력이 뛰어나야하며 가변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순간순간 발빠른 투자전략과 전술을 펴야 한다. 이와 함께 투자배분상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냉정한 리스크관리도 해야 한다.






















하는 일

증시를 움직이는 큰손

'주식투자' 하면 으레 객장에 직접 나가거나, 혹은 집이나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 단말기를 통해 직접 사고 파는 일을 생각하기 쉽다. 이런 것을 직접투자라고 하는데, 무슨 종목을 언제 사서, 언제 팔 것인가를 자신이 직접 결정해야 하는 만큼 많은 지식과 시간이 요구된다. 그래서 증권투자에 처음 나서는 초보자나 생업이 따로 있어 주가의 흐름에 늘 신경을 곤두세울 수 없는 사람에겐 적절한 투자방식이 못 된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돈을 직접 운용하기 보다 투자전문가에게 맡기는 간접투자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다.

자산운용전문인력이라고도 불리는 펀드매니저는 투자신탁운용회사 또는 자산운용회사 등에서 근무하면서 투자자들이 간접투자방식으로 맡긴 돈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는 전문가다. 수많은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서 작게는 수천억 원, 크게는 수조 원 규모의 돈을 굴리는 펀드매니저는 그야말로 증시를 움직이는 큰 손이다. 그래서 이들의 움직임은 증시의 최대 관심사가 된다. 억대 연봉은 기본이며 성과급을 포함하면 10억원이 넘는 경우도 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직업

어마어마한 규모의 돈을 굴리며 인기 연예인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펀드매니저. 명성만큼 책임이 무겁지 않을 수 없다. 펀드 수익률은 펀드매니저의 수완에 달려 있는 만큼 대접도 수익률에 따라 달라진다. 한마디로 수익률에 살고 수익률에 죽는 것이다. 투자실적이 저조하면 고객들의 빗발치는 항의를 각오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객들뿐만 아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도 각오해야 한다. 펀드수익률이 시원찮을 때면 영업점 직원들도 그들을 냉대하기 때문이다.

펀드매니저의 위상은 이처럼 펀드 수익률에 따라 오르내린다. 그래서 펀드매니저들은 매일매일 전쟁을 치른다. 수익률 전쟁이다. 이기면 연봉이 올라가고 언론에 이름이 팔려 명성을 날리게 되지만 지면 변명도 한마디 못하고 도태된다.

주요업무

고수익 실현을 위한 장세분석

펀드매니저는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와 같은 간접투자상품을 개발하여 투자고객들에게 판매하고, 그 상품을 잘 관리해서 높은 수익률을 투자고객들에게 되돌려 주는 일을 한다. 결국 펀드매니저에게는 내부고객과 외부고객으로 분류할 수 있는 두 종류의 고객이 있는 셈이다. 내부고객은 일선창구에서 주식형 펀드를 파는 영업점 직원을 말하고, 외부고객이란 순수한 의미의 투자고객을 가리킨다. 펀드매니저의 업무는 이 두 고객 모두에 대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 사실은 같은 내용이다. 두 고객 모두 높은 수익률을 원하기 때문이다.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의 형태로 투자신탁회사와 증권회사 창구에서 판매되는 간접투자상품은 투신운용사와 자산운용사에 소속되어 있는 펀드매니저들이 전문적으로 운용한다. 그래서 펀드매니저들은 자신이 운용하는 펀드가 증권회사 창구를 통해 판매될 수 있도록 내부고객을 설득해야 한다. 또 증권회사와 함께 투자설명회를 열어 향후 장세전망이나 자신의 운용계획 등을 소개하고 자신의 펀드에 가입하도록 투자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여야만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펀드가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운용하는 일이다. 펀드운용실적이 좋아야 영업창구의 직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와의 관계도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 또 운용실적이 좋은 펀드매니저로서의 이름이 투자자들의 머리 속에 깊이 각인되어야만 다음 상품이 시장에 나올 때도 판매가 순조로워진다. 그래서 펀드매니저는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펀드매니저는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틈날 때마다 국내외 경제동향은 물론 산업 및 개별 종목별 증시재료를 꼼꼼하게 챙기고 자신의 시각으로 분석한다. 각종 보고서 검토는 물론 리서치팀과의 잦은 미팅, 투자설명회 참석, 기업탐방 등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다. 또 시장이 열려있을 때는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간파해서 적절한 시기에 주식을 사고 판다.

자격요건

자산운용전문인력 시험

펀드매니저는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다. 법률상으로는 '자산운용전문인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데 자산운용전문인력으로 등록된 사람만 펀드의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증권투신업법 시행령 등에 펀드매니저로 일할 자산운용전문인력의 자격요건이 자세하게 규정되어 있다. 간접투자시장의 규모가 너무 커져 투자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우선 증권관계기관에서 3년 이상 일한 사람으로 신탁재산의 운용 또는 투자일임 업무에 2년 이상 종사했다면 운용전문인력으로 간주된다. 증권관계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2년 이상 증권관계기관 운용전문업무에서 근무했거나 운용자산규모가 10조원 이상인 외국 금융기관에서 2년 이상 운용업무를 맡은 사람도 운용전문인력으로 분류된다. 이 같은 경력이 없는 금융기관 직원이나 미취업자는 한국증권협회에서 시행하는 운용전문인력시험에 합격해야만 한다.

운용전문인력이 되면 관련회사에 새로 취직하거나 전직할 때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투신사는 7명 이상을, 자산운용사는 5명 이상을 확보해야만 회사를 설립하거나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자산운용사의 국내지점도 최소한 3명을 고용해야 한다.

관련 경력이 없는 사람이 자산운용전문인력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먼저 투자신탁협회나 증권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소정의 연수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시험에 합격했다고 해서 바로 신탁자산 운용에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 투자신탁회사별로 실시되는 내부훈련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펀드매니저 1명이 배출되는 데는 적어도 5년의 세월이 걸린다. 또 일부 회사들은 베테랑 펀드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분석 등과 같은 애널리스트의 업무를 오랫동안 수행한 사람을 펀드매니저로 발탁하기도 한다.

다른 금융자격증도 OK

자산운용전문인력 시험처럼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법적인 자격을 부여하지는 하지만 증권과 관련된 다른 자격증들도 펀드매니저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 증권회사에서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증권 투자상담을 하는 투자상담사, 고객의 투자 금액과 투자성향, 목적 등을 분석해서 종합적인 운용전략을 제시해주는 금융자산관리사, 또 증권분석사도 금융상품과 관련된 전문자격증들이므로 펀드매니저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 미국 재무분석사협회가 실시하는 미 재무분석사 자격증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실제로 지난 2000년 6월 수협에서 수협자금을 전문적으로 운용할 펀드매니저를 공개 채용했을 때 5년 이상의 경력과 함께 경영학석사(MBA), 증권분석사, 선물중개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였다.

직업특성

부와 명예를 함께 얻을 수 있는 프로 금융전문직

서장훈 3억3천만원, 현주엽 2억4천만원, 이상민 2억3천만원, … 2000~2001년 시즌 프로농구계 스타들의 연봉이다. 10개 구단 등록선수 126명중 1억원 이상 연봉선수가 전체의 19%인 24명이나 된다. 돈 뿐만이 아니다. 이들이 끌고 다니는 오빠부대는 또 얼마나 많은가? 전형적인 프로의 세계다.

프로의 세계는 스포츠계에만 있는 게 아니다. 증권계에도 있다. 오히려 더 넓다. 펀드매니저의 세계는 스포츠계를 압도한다. 2000년 1월 8일자로 투자신탁협회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자산운용사를 제외한 국내 투신사와 종금사들이 운용하는 펀드수만 14,103개,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 수는 347명으로 집계됐다. 펀드매니저 한명이 40.6개의 펀드를 운용하는 셈이다. 시장사정이 이만하면 펀드매니저의 몸값이 금값이 아니 될 수가 없다. 특히 뮤추얼펀드 열풍이 불었던 1999년에는 펀드매니저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면서 몸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았다.

5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펀드매니저들의 연봉은 기본이 1억원. 5억원까지 받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순전히 기본급이다. 운용성적에 따라 실적급을 따로 받을 수가 있다. 4개월만에 무려 2억원의 성과급을 받았던 펀드매니저도 있었다. 또 좋은 실적으로 이름이 알려지면 실명을 붙인 펀드가 설정되어 명성은 더욱 높아지고, 그래서 펀드매니저 이름만 보고 돈을 투자하는 열성 팬을 끌고 다닐 수도 있게 된다. 서장훈도 부러워할만한 일이다.

자유롭게 이동하는 직업

펀드매니저는 수익률로 경쟁하기 때문에 운영실적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직업이다. 개인별 순위를 매길 수 있을 정도로까지 우열이 확실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계속적인 고수익을 기록하는 펀드매니저는 업계에서 금방 알려지면서 스카우트의 표적이 된다. 회사의 간판 펀드매니저로 내세울만한 중량이면 몸값에 프리미엄이 더욱 크게 붙는다. 더욱이 요즘처럼 투자전문회사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때에는 펀드매니저의 이동도 활발해진다. 회사원이지만 회사인간은 아닌 전문직종이 바로 펀드매니저다.

체력소모가 많은 직업

펀드매니저는 스포츠계와 여러 가지로 유사한 점이 많다. 머리싸움이 몸싸움을 대신한다는 차이뿐이다. 수익률 경쟁이 치열할 뿐만 아니라 운용실적이 낱낱이 공개되기 때문에 상당한 강도의 스트레스를 각오하지 않으면 안된다. 장세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과 순발력이 요구되는 만큼 체력의 소모도 많다. 그래서 펀드매니저의 수명은 보통 2 ~ 3년 정도로 본다. 5년 이상 장수하는 사람이 드물다. 그래서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직종이지만 30대 후반만 되면 명예퇴직을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고 영영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 일선에서 물러나서 후배들을 관리하는 자리로 옮겨가는 것이다. 성공한 펀드매니저는 잘 나가던 때의 투자감각을 가지고 투신운용사 운용본부장(CIO)으로, 혹은 투자자문사 사장으로 영전하는 예가 많다. 또 예리한 기업분석의 감각을 살려 벤처캐피털리스트로서 새로운 승부사의 길을 걷는 사람도 적지않다.

직업전망

간접투자시대의 주인공

98년까지만 해도 다른 회사원과 똑 같은 '월급쟁이'였던 펀드매니저들의 몸값이 99년부터 천정부지로 뛰기 시작한 것은 주식 간접투자시대가 활짝 열렸기 때문이다. 정부의 자본시장 육성정책에 힘입어 뮤추얼펀드가 등장하면서 간접투자가 급속히 부상하고, 또 동시에 주식형 수익증권펀드와의 수익률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펀드매니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진 것이다. 펀드의 흥망성쇠가 펀드매니저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증권시장이 침체되면 주식투자 열기가 식어 펀드매니저의 인기도 예전 같지는 못하다. 그렇다고 펀드매니저의 역할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시장은 주기적으로 활황과 침체를 반복하므로 다시 떠 오를 때를 기다리며 실력을 키우고 있으면 또 다시 고액의 성과급을 노리며 프로 근성을 불태울 때가 반드시 오는 것이다. 경제성장과 함께 상장종목의 수가 많아지고, 일반투자자들의 생업도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재태크를 위해 자신이 직접 주식투자에 나설만한 시간적 여유가 적어진 일반투자자들 때문에, 간접투자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수 밖에 없다. 즉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은 유능한 펀드매니저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

금융시장 전문화에 따른 진로 확대

펀드매니저에 대한 수요증가 전망은 증권시장의 외형적 성장에만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간접투자시장의 규모와 함께 고객의 투자취향에 맞는 더욱 전문화된 상품의 개발과 같은 질적인 변화도 함께 오기 마련인데 그런 추세는 이미 시작되었다. '채권시가평가제'나 '랩어카운트'와 같은 새로운 제도가 시장에 속속 도입되면서 펀드매니저의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또 코스닥 열기와 함께 날로 확대되고 있는 벤처업계도 펀드매니저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는 물론 벤처기업의 투자유치와 재무관리를 전담하는 CFO로 자리를 옮기는 펀드매니저들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게 확실하다.

@-펀드메니저,가 여기서 답변할시간이어디있어요?
투자상담과 전략 짜기도 빠쁜,데여.........
그냥 이답으로 만족하세여......
내공?
마음되로하세요......
줄려면주고,실어면말구.......
하지만 주실분같아요.

제가 통합보험에 들려고 하는데요~

나이 : 25세

성별 :여

직업 :사무직

비고 :담배피지 않구요, 병원은 이비인후과 간적있구요

           운전하지않음.

 

또 어떤자료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저에게 맞는 보험사의 상품 설계도 부탁드립니다.

재해보상쪽으로 해주셨음 하구요...

보험비는 6~8만원 사이로 생각중이데요.. 맞는것이 있을까요?

33세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보험은 현재 가입되어 있는데요, 몇년이 지나서 돌아보니 보장내용도 넘 작고 입원비보장도 신청하지 않았드라구요, 그래서 입원시 보장받을수 있는 보험위주로 가입하고 싶구요, 부인과질환을 보장잘하는 보험있으면 소개 받고 싶어 질문을 올립니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 글좀 올려주세요. 생명보험도 좋구요, 손해보험도 좋아요. 많은 지식남겨주시거나 메일 부탁드립니다. 출산은 이제 끝났으니 출산위주는 아니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본인에게 최적인 보험에 대해서 님께서 제시하신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33세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보험은 현재 가입되어 있는데요, 몇년이 지나서 돌아보니 보장내용도 넘 작고 입원비보장도 신청하지 않았드라구요, 그래서 입원시 보장받을수 있는 보험위주로 가입하고 싶구요, 부인과질환을 보장잘하는 보험있으면 소개 받고 싶어 질문을 올립니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 글좀 올려주세요. 생명보험도 좋구요, 손해보험도 좋아요. 많은 지식남겨주시거나 메일 부탁드립니다. 출산은 이제 끝났으니 출산위주는 아니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산하신후에는 특히 잔병치레에등의 상해의료비와 질병 입원 통원의료비위주로 실손보장 플랜을 보장받는게 좋습니다.

(종신의 사망보험금 보장과 중대질병진단비,수술비 일반질병의 입원,통원의료비의 실손의료비보장을 함께 할수있는 보험이 손해(화재)보험사의 통합보험입니다.)

==>80세 만기형 전기납 순수보장형 기준으로 33세 기혼여성기준으로 80세 만기형으로 사망보험금을 최적으로하고 상해 질병의료비 (CT MRI 내시경 검사까지 보장)(타사(현대해상,삼성화재=일반상해 의료비 1천만원 한도 보장못함)는 CT나 MRI촬영시 반드시 입원이 필요합니다 허나 동부는 상해시에는 통원으로 검사가능하죠)입원비 실손보상시 암 2대질환 뇌혈관,심장질환 각각 진단비3~4천 수술비1천보장시 월 보험료 5만원대에서 설계가능합니다.

(2)질병입원의료비항목 의료비 한도가 365일인지, 180일인지 확인을 하시고, 동부컨버젼스는 한도가 타사(현대해상등 180일 한도)과 달리 365일한도입니다.당연히 보상한도가 더 큽니다.)그리고 입원일당역시 입원당일부터 지급됩니다.(종래 3일초과1일당에서)그리고 9월 5일 상품개정으로 질병 입원 통원의료비 항목서 디스크관련 입통원 의료비 본인부담액 전액 실손보장됩니다.)

(3)상해관련의료비 보장(동부 컨버젼스통합보험은 타사(현대 다모은통합 삼성슈퍼보험)과는 달리교통사고와 산재사고시 중복보상이 가능합니다.(타사(현대,삼성)는 상해의료비 보상시 가해자측 자동차보험사의 보상금액만큼 제외하고 보상합니다.)

(4)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금(뇌경색포함)=뇌혈관질환중 뇌경색은 동부컨버젼스에서만 유일하게 보장됩니다. 그리고 타사는 급성심근경색만 보장되나 동부는 허혈성심장질환 항목내에서 급성심근경색은 물론 협심증(급성심근경색보다 발병비율이 높고 고액의 치료비소요)까지 보장하는 유일한 손보사 통합보험 상품입니다.)

(5)운전자특약등의 운전자보험항목의 배상책임도 보장되죠

이라는 조건을 제시해주셨습니다.(다소 여러군데에 보험 가입하셔서 적은비용으로 실속있는 보장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형태입니다.=보험료는 비용이므로 적은비용으로 최대의 통합보장을 받는게 좋죠)

우선 님께서는 구체적으로 뜻하지안은 질병이나 암으로 입원이나 수술시 보장받을수있는 보장해주는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부모님 두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하기를 원하시면서 질병 및 상해 전체적으로 두루 보장 받을 수 있는보험이 좋으실듯합니다.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내가 아플때 입원의료비가 실비로 계속해서 나오는지 즉 본인부담금을 생보사의 정액보상이 아닌 실손의료비로 보상되는지 부분입니다.

지금까지는 통합보험의 장점만 말씀드렸구요 다음은 생보사 종신보험과의 객관적 비교와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통합보험이 종신보험에 비한 단점이라면 우선 3가지정도를 들수 있습니다.

1) 첫번째로 보장기간(사망보험금과 암 2대질병 일반상해 질병 입 통원비등)이 80세까지이다라는 점입니다. 즉 과거 15년 보장형의 단기 정기보험형식의 보장에서 80세 만기형의 장기화된 정기보험 양식으로 변화했어도 종신보험(103세 말그대로 종신토록 사망보험금의 보장=단 암과 2대질병등의 특약은 종신보장형이 아닙니다.)

2)남겨진 유가족에 대한 상속기능에서 80세 만기까지 사망보험금이 보장되는 통합보험에 비해 종신보험은 거의 종신(103세)까지 보장됩니다.
허나 여기도 1장1단이 있습니다.종신보험의 상속기능의 불필요한점은 결국 유가족에 대한 생활보장가능자금은 자녀가 성인이 되서 경제적 독립전의 학비 생활자금에 국한됩니다. 즉 계약자의 나이가55세에서 60세가 넘으면 그 사망보험금의 필요성은 단순히 유가족과 남겨진 자녀의 교육비나 생활보조금적인 상속기능보다는 본인의 신변을 정리할 장례비정도로 줄어들죠.

3)마지막으로 상속세나 증여세를 줄이고자하는 고액의 재력가에겐 통합보험의 80세만기 실손보장의 기능보다는 종신보험의 상속증여시 비과세가 가능한 절세의 기법이 더 매력적일겁니다.(2003년 세법개정으로 계약자 와 수익자 피보험자와의 관계에서 종신보험의 상속세 회피기법이 다소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참고바랍니다.)

이 세가지점에서 종신보험이 통합보험에 비해 가지는 장점이며 마지막으로 종신이 통합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은점은 적립보험료비중이 대단히 높기 때문입니다 즉 종신은 만기환급금 비율이 통합보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통합보험은 적립보험료의 비율이 낮은 대신에 80세까지 생존시 그기간동안의 (암 2대질병 일일반질병 상해 후유장해시)의료보장및 자동차사고 화재발생 소송사건시 방어비용 벌금등의 보장으로 인해 생활보장기능이 높고 유가족에대한 사망보장(80세까지)이 실제로 가능하다는점에서 보장보험료의 비중이 높아서 보험료가 상당히 저렴한대신 만기환급금 비율이 낮습니다.

님께서 통합보험에 관심있으시다면 손보사 통합보험 선택시 유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손해보험 가입시 손해보험사별 장단점중 고려할 사항

a)우선 님께서 손해보험 가입시 손해보험사별 장단점중 고려할 사항은 공통적으로 동부,삼성,현대 삼대 손보사의 통합보험을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하시려면 통합보험을 5년 자동갱신으로 보험료 상승부담이 있으시다면 세만기형(80세만기형)으로 보험을 설계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보험료의 변동폭은 물가상승률에 비한다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통합보험은 실손보장이기 때문에 의보수가중 환자본인부담금을 제외한 공단부담금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받는혜택 (MRI진단비등 일부 보조로 확대)추세에따른다면 5년 자동갱신으로 해도 보험료 상승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b)타사의 통합보험과 비교해 보자면 우선 대부분의 타 손보사(현대 삼성)는 일반상해의료비가 잡히지 않아 중복보상이 불가합니다. 즉 상해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통사고나 산재사고시 자동차보험과 산재보험의 보험금 지급을 제외한 부분에서만 치료비가 나가서 보험계약자에게 대단히 불리합니다(중복보상이 불가함)

b)또 타 메이져급 손보사(현대 삼성 엘지화재) 2대 고액 중요질병인 뇌혈관질환(뇌경색 중풍등)과 허혈성 심장질환(심장병과 급만성 심근경색등)에서는 보상범위가 좁아서 실제 80% 차지하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의 휴유장해부분의 보장이(동부화재의 컨버젼스 통합보험은 뇌혈관질환 전체와 심장질환 전체 그리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휴유장해 부분까지 모든 질환에 대한 보장이 가능함) 제대로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c)우선 뇌혈관 질환의 범위를 비교해 보자면

*동부화재(1거미막하출혈,2뇌내출혈,3기타비외성뇌출혈,4뇌경색증,5출혈 경색증으로 명시않된 뇌중풍6뇌전동맥의 폐색및 협착7.기타뇌혈관질환 9뇌혈관장해 10뇌혈관질환 후유증=이부분이 거의 60%에 육박합니다.)

*삼성화재(슈퍼보험) 엘지화재(웰빙)(1거미막하출혈 2뇌내출혈 3기타비외성뇌출혈,4뇌경색증,5출혈 경색증으로 명시않된 뇌중풍, 6뇌전동맥의 폐색및 협착 까지만 보장됨)

*현대해상(다모은통합)(1거미막하출혈,2뇌내출혈,3기타비외성뇌출혈=보장범위가 가장좁죠)

d)심장질환의 범위도 비교해 보세요

*동부화재(1 협심증,2 급성심근경색,3 속발성급성심근경색증,4 급성심근경색증 특정 합병증,4 기타 급성허혈성 심장질환,5 만성허혈성 심장질환)

*삼성 엘지 현대해상(2 급성심근경색,3 속발성급성심근경색증,4 급성심근경색증 특정 합병증)만 보상됨=5.기타 심장질환과 6.만성심장질환과 1.협심증 (고액질환이 빠짐)

님께 참고하시고 좋은정보가 되길 빌께요

동부화재 컨버젼스통합보험 담당자
02)592-0722 016-205-0722
hsk7695@dbpromy.com

다른 대학을 다니다가

 

수능을 다시쳐서 올해 다른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단대 수석을 하게 되어서

 

2년 장학금을 타게 되었고

 

혹시 나중에 큰돈을 한번에 쓸 일이 있으면

 

집에 손벌리기도 그렇고 해서 용돈통장 말고

 

다른 통장을 만들어서 그곳에 제 돈을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저번학기에 400만원정도 되는 장학금을 통장에 고스란히 넣고

 

제가 과외를 하면서 번 돈도 넣고

 

이제는 다음 학기 등록금까지 넣으면 대략 800만원정도가 됩니다

 

 

 

원래는 펀드라는 것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고

 

남의 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동아리 사람들과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

 

동기중에 한명이 자신의 돈의 일부를 펀드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많은 돈은 아니고 100만원 정도를 펀드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자리에서 그게 뭐니 어떻게 하는거니 하고 물어보기가

 

제 모자란 지식을 자랑하는 것만 같아 그러지 못했습니다

 

 

 

지식인에서 찾아보아도 대부분 펀드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안다는 가정 하에 써놓은 지식인들이 많아서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그런 지식인을 찾기가 힘들어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영어쪽에서는 알아주는 대학이라 노력을 기울이면

 

과외를 구해서 지속적으로 수입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만

 

제가 하는 일이 많아 과외를 계속 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장담 할수 없는 상황이라 주기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것에는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일정량의 돈을 가지고 투자해서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펀드라는 것이 어떤것인지라는 점,

 

제 상황에 맞는 투자방법이 있는지..

 

아 그리고 많이들 말하는 재테크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제가 이런쪽에 많이 무지한지라..

 

귀찮으시겠지만 조금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고

 

광고는 올리시면 신고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1. 일정량의 돈을 가지고 투자해서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 일정액을 매달 꾸준히 적립할수 있다면 적금형상품이 적당할것이고,

   자금사용을 상당히 장기간 (3년이상정도)보류할수 있다면

   펀드의 형태인 적립식의 형태로,  어느정도 모은후 사용해야 하는 자금이라면

   은행의 확정 적금형으로 해야겠죠 

 

2.펀드라는 것이 어떤것인지라는 점,

 

; 펀드이 의미는 사전적 의미와 같습니다.

  기금이나 돈의 모음이죠,  결국 소액의 많은 투자자들의 자금이 모여서

  결국 큰돈이 되는데, 이를 펀드라 하고 이펀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를

  대행해 주는 기관이 펀드운용회사이고, 이를 고객의 위험성향에 맞게

  판매하는 회사를 펀드판매회사라 합니다.

  운용회사는 일반적으로 회사명에 투신운용사. 자산운용사등의 명칭을 사용하고,

  판매회사는 증권사. 은행.보험사등 일반 금융기관입니다.

  일반적으로 펀드에 가입을 하는경우,  판매를 찾아서 자신의 위험성향에 대한

  분석을 먼저한후 그에 맞는 자금사용계획에 대한 상담을 통하여

  투자기간과 위험성향에 맞는 상품으로 자산관리사와 상담을 통하여 이루어 집니다.

  위험성향은 시스템을 통하여 문진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혹 판매회사중 Quality가 떨어지는 회사등은 이러한 시스템이 아닌 그냥

  펀드에 직원이 임의적으로 가입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후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이 있습니다.

 

  펀드는 은행적금과 달리 확정적이지 않고 운용회사가 운용기간동안 발생한 이익및

  손실을 그대로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펀드가입후 관리를 잘받을수

   있는 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여기서 관리란?  펀드가입이후 주기적으로 투자자에게 시장에 대한 정보와 그에따른

  펀드의 실적, 그리고 향후에 투자자가 시장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입니다.

 

  좋은 회사를 찾는것은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3.제 상황에 맞는 투자방법이 있는지..

 ; 투자방법은 일반적으로 목돈을 모으기위한 적립식투자가 투자의 시작입니다.

 

4. 아 그리고 많이들 말하는 재테크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 재테크는 궁극적으로 재산을 얼마나 시간대비 효율적으로 증가시킬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입니다.  재테크는 사람마다 현재의 소득과 소비를 분석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쪽에 많이 무지한지라..

 

귀찮으시겠지만 조금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고

 

광고는 올리시면 신고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먼저 저도 단대 다니고 군대갔다와서 복학한 3학년인데...겨우 성적장학금 받게되는 수준인데

 

수석으로 전액장학금에 아마 용돈지원까지 되죠? 상당히 부럽고 벌써 이런 생각 하시는 것도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간다랄까...

 

계속 열심히 하셔서 성공하시리라 믿고 멋지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답변 드릴게요. 주요질문이 2번인듯 하니 2번에 집중하겠습니다.

 

1.일정량의 돈을 가지고 투자해서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적립식투자, 적립식펀드, 적금, 부동산 등등이 있습니다.

 

2.펀드라는 것이 어떤것인지라는 점,

주식-회사에서 자본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것이라는 것은 아시죠.

그 주식에 투자하여 회사의 미래이익을 보고 수익을 얻는게 주식투자라는 것인데,

직접 자기가 사서 하는 것을 직접투자라 하고 남이 대행해주는 걸 간접투자라 합니다.

간접투자에는 투자일임과 펀드 등이 있구요.

투자일임은 자기 계좌를 해당 매니저에게 맡겨서 그 사람이 직접 관리해 주는 것입니다.

제돈 1억계좌있다면 그 계좌 자체를 직접 관리요.

 

펀드는, 어떤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펀드자금에 펀드투자자의 돈을 같이 합쳐서 펀드금액을 계속 굴리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죠.

제가 펀드매니저이고 현재 1000억을 가지고 운용중입니다.

님이 10억을 펀드에 투자하였습니다.

현 시점에서, 그러니까 펀드가치가 1000억인 시점에서 들어온 10억입니다.

그래서 총 1010억을 한꺼번에 구분없이 굴리면서 제 전략대로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5년 뒤에 500억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1510억이 되었겠죠.

그러면 님의 수익은?

500/1010*백분율=>이것이 제가 운용한 펀드수익률이죠.

님 돈 10억에 대해 저 수익률만큼의 배당을 주는 것입니다.

그 수익률이라는 것은 실시간으로 변하며 따라서 중간에 많이 벌었다 싶으면 님이 해지하고 이익을 챙겨도 됩니다.

근데 보통 3개월 미만에 해지하면 이익의 40%정도 큰 비중을 띄어가는 핸디캡을 걸어놨죠. 자주 돈이 넣다 뺏다 하면 펀드관리하는 사람도 어려우니까요

또한 펀드로 돈을 운용해주는 대가로 수수료가 있어요 1%정도.

 

그럼 수익안나고 손해나면 어떡하느냐? 본인 책임입니다.

펀드매니져가 책임 안집니다. 심지어 반토막이 난다한들 말이죠

그래서 펀드도 잘 고르고 펀드매니져도 꼼꼼히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요즘 주식시장의 2004~2005 엄청난 성장으로 2006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담 듣고 뛰어들었다가 망하고 있습니다.(깡통찬다고 함)

작년에는 워낙 상승장이어서 못하는사람도 많이 벌었거든요 그런건 몇년에 한번

올해는 다릅니다. 다들 고전하며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모든 돈, 심지어 작년에 몇배로 벌었던 돈도 다날리고 퇴출되는 사람들 많습니다.

원래 주식이라는 게 번 사람이 잘났다고 떠들고 (사람이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있잖아요. 실제로 벌었는지도 모름)

잃은 사람은 좌절하여 암말도 없는 법입니다. 챙피하니까요.

벌었다고 여기저기 자랑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고 또 거기에 혹해서 자신도 벌어볼려고 하다가 같이 망하는 사람도 많아요.

 

펀드를 하실때도 한 펀드에 다 넣어놓는 것은 위험하기가 매한가지입니다.

망해도 아무도 책임 안져줍니다.

또 요즘은 주식할 때가 아니라는게 생각이라서,

펀드도 어차피 주식에 투자되는거니까 위험하긴 마찬가지겠죠?

천천히,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3.제 상황에 맞는 투자방법이 있는지..

일단은 은행예금부터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은행이자율이 5%라면 주식투자로 그보다 조금 더벌기 위해 하는것인데,

예를들어서 님이 500만원 주식해서 1년에 2배 벌면 우와~~ 하겠죠 지금은??

 

근데 막상 하시다 보면 하루만에 2배 벌수 있는게 보입니다. 고위험 고수익 방법들이요.

99%의 사람이, 아니 거의 모두가 유혹을 받고 하게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성공한 사람들도 다 어느정도 잃고 파산하고 힘든시간들 보냈던 사람들이에요.

그중에서도 극히 일부만이 재기에 성공해서 고수가 되어 벌고있는거죠.

대부분 망하면 가정까지 파탄나서 망가지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하루만에 2배 벌려다가 하루만에 반토막이 되는거에요.

님의 경우라면 400만원으로 질렀는데 하루만에 200만원남으면,

황당하겠죠??

전 오늘도 4천만원이 2천만원되는 사람을 받습니다 ^^

 

님은 똑똑하시니까요, 그런 유혹은 안걸릴거 같고요

공부를 많이 하고 하시면 벌수 있을텐데

이게 마음가짐도 정말 연마해야하는 것이라 상당히 힘듭니다.

20년동안 실패를 수차례 겪고 일어난 사람들이 겨우 성공하는...그런 어려운 곳이니까요

 

한 40~50만원 정도로 공부해보면서 한번 해보시는 것은 좋습니다.

 

정말 돈을 불리실 생각이라면 일단은 은행예금부터 알아보시고 일년에 몇십만원이라도 불려보는 방법을 해보세요.

주식으로 대박날려면 전업(직업으로 삼고 트레이딩만 하는사람)으로 해도 될까말까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경제학 박사정도의 지식수준, 아니 그보다 많이 안다고 확신합니다.

컴퓨터 앞에서 매일매일의 세계경제 흐름을 읽는 사람들이니까요.

 

돈을 빨리 벌고자 하는 조급함이 돈을 잃게 만드는, 그런위험이 있는 곳입니다. 흡사 도박판하고 똑같지요.

 

여유있고 준비된 자만이 성공하겠습니다.

 

 

4.아 그리고 많이들 말하는 재테크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재테크라는 것은 어느정도의 종잣돈을 모은뒤 그것을 투자하여 추가수익을 꾸준히 모아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금액은 자기 나름이겠죠 수백만원~수천만원~수억까지 다양하게 자기수준에 맞게 얼마가 되던지 유용하게 불려나가는 것이죠.

 

방법으로는 적금, 주식투자(직접투자), 주식투자(간접투자:펀드), 부동산 투자, 채권투자, MMF, ELS 등등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참 많지요.

 

각각 검색해보시면 해당 자료들이 수북하니 나올 겁니다.

 

집에서 알뜰하게 사는 노하우 등도 재테크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재테크라는 것은 결국 꾸준히 더 모아서 나중에 빵빵한 재산을 만들자~!! 이런 거니까요 ^^

 

35세에 10억만들기 이런거있죠? 그런걸 말하는거랍니다~

 

 

 

 

 

 

================================

어디서 퍼올려다가 그냥 직접 써봤습니다.

충고를 많이했는데 기분나쁘게 듣진 마시고 다 도움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99%가 잃는 돈을 1%가 쓸어담아가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다들 그 1%가 될 수 있을 줄 알고 자신의 돈을 위험에 노출시키지요.

그중엔 머리좋은 사람도 있고, 감이 좋은 사람도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답변이 되셨길 바라고,

또 궁금한건 물어보세요

우리학교 후배님

저는 공대 ^_^


 

3개월전에 은행에서 해외펀드 적은것 하나 가입했어요.

그런데 은행펀드상품을 은행변액보험상품으로 변경할까 하는데요...

해외펀드 약정에 보니 6개월이전에 해지하면 위약금이 있다고 하던데요

 

위와 같은 경우 해외펀드에서 변액보험으로 상품을 변경할때 유의사항

또는 장/단점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릴께요.

 

 

추가된 질문
2007.04.13 17:13 추가
추가 질문입니다.
대출금 상환방법에서 "이자납부식"과 "거치식"은 무엇이며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생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두상품 모두 은행은 판매대행처입니다.

펀드는 자산운용사 상품을 계약해서 판매하는 것이고,

변액보험(변액연금)은 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펀드와 변액보험은 다릅니다.

가장 다른 것이 기간입니다.

펀드는 보통 3~5년 정도를 목표로 하는 간접투자상품이고,

변액보험은 최소 10년을 목표로 하는 투자형보험상품입니다.

 

변액연금의 경우 다양한 부분에서 검토를 해야 합니다.

현재의 재무상태..재무목표..개인의 소득구조,,노후대비..

원금보장여부, 변액보험펀드이 비율결정,,

등등의 다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보험은 보험사에서 상담하는 것이 더 전문적이지 않을까요?

 

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은 방카슈랑스 라고 합니다.

방카전용상품도 있긴 합니다..홈쇼핑전문상품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할인이 되나요?

아니면..은행이 장기고객에게는 더 많은 수익을 돌려주나요?

어차피 변액보험의 사업자는 보험사이고..

운용은 자산운용사가 합니다.

은행은 그저 판매처입니다.

 

또한 보험은 보장내역을 담고 있습니다.

�머사고 발생시..은행에서 적합하게 처리를 해 줄까요?

결국은 보험사를 통해서 하게 됩니다.

 

펀드를 가입할 때는 은행보다는 증권사나 금융프라자를,

보험을 가입할 때는 보험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지막으로...어떤 해외펀드에 가입하셨는지 모르지만,

위약금이 아니고  환매수수료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해외펀드는 요즘엔 Class펀드로 출시되는데...

선취형의 경우에도 국내펀드와 달리 일정한 조기환매페널티가 부과됩니다.

30일 미만 입금분에사 발생한 이익금의 30%..수준이 보통입니다.

베트남관련 펀드는 그 기간이 더 길고...페널티도 강하긴 합니다.

그만큼 베트남의 시장이 변동성이 크고..작다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ㅡㅡㅡㅡㅡ

거치식은 거치기간 이자만 내고 나중에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것입니다.

이자납부식 상환방법은 원금균등상환,원리금균등상환이 있습니다.

원금균등은 원금을 대출기간으로 나눈 후,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이고,

원리금균등은 원금과 대출기간총이자를 합한 후 대출기간으로 나눠 상환합니다.

원금균등이 처음엔 부담이 되지만..결과적으로 유리한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복합적으로 사용되는데..

원리금균등이 총상환비용이 훨씬 많게 됩니다.

중도상환시에도 마음상하는 일은 원리금균등상환에서 심하게 생깁니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국내 금융 기업들의 활동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국내 금융회사들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제조업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해외진출이 이제 금융회사의 화두가 된 것. 이는 은행, 보험, 증권 등 국내 금융시장이 사실상 포화상태에 이르자 새로운 시장을 찾아나선
것이다.더욱이 2008년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을 앞두고 사실상 금융업의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특히 중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권은 상대적으로 금융기법이 덜 발달돼 있어 국내 금융업체가 진출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이에 따라 국내 금융회사들의 아시아 공략이 활발하다.은행은 예전에 해외진출이라고 하면 단순히
지점을 개설하는 정도였다.그러나 요즘엔 독립된 영업을 하는 현지법인이 늘고 있다.우리은행은 홍콩에 IB센터를
개설하면서 해외에서 선진금융 업무에 첫 발을 내딛었다.국민은행은 현재 몇몇 은행 인수를 위해 사전조사
중이다.보험사는 현재 대형사 위주로 해외에 진출, 합작법인 형태로 시장에 진출했다.


증권사 역시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자본시장통합법은 증권사로 하여금 대형화와 해외시장 개척을
필연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이제 국내 금융업체들도 더 이상 좁은 우물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해 기회의
땅 개척에 나섰다.국내 금융기관의 해외진출은 어디까지 왔고,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점검해
본다.  ■은행업계 - M&A형 해외진출 바람■ 현재 은행업계는 지점 개설이 아니라 현지 은행을 인수하는 방식의 해외진출이
유행하고 있다.이제 국내 은행도 선진국 투자은행처럼 인수합병에 나서는 것. 이는 국내 은행업계가 성숙된 시장이기
때문이다.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진출에 대해 “시장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을 찾아나서는 것”이라고
말한다.그러나 현지 교민을 상대하는 영업만으로는 도움이 안 된다.파생상품이나 프로젝트파이낸싱 등 전문적인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운용해야 수익이 크다.그러다보니 개발도상국이 적합한 지역으로 떠오른 것.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개발도상국이나
신흥시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민은행은 이르면 내년 말쯤 일부 아시아 개발도상국 은행을 동시에 인수할
방침이다.현재 이와 관련한 해외진출 전략을 세웠고 태스크포스팀을 운영 중이다.국민은행은 외환은행 인수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 자산을 늘리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때문에 현재 10명의 부행장들로 하여금 러시아, 카자흐스탄, 인도,
중국, 베트남 등 인수후보지 1개국씩을 맡겨 진출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해외진출은 국민은행처럼 소매금융을 목표로
삼았다.국민은행이 경영진과 시스템을 이식하고 영업은 현지인이 나선다.신한은행은 현재 전반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아직 어느 지역에 진출한다는 구상은 없다.신한은행은 예전에 일본 중소은행을 인수합병하려 했지만 그만둔 적이
있다.신한은행 해외사업실 관계자는 “통합 신한은행 출범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현재 실무 차원에서 인수합병을 검토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투자은행(IB) 형태로 해외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우리은행은 이미 8월 초 홍콩에
‘홍콩우리투자은행’이라는 독립법인 형태의 IB센터를 개설하고 9월 중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국내 은행이 해외에 투자은행을 세운
것은 우리은행이 처음. 우리은행은 이곳을 투자은행 전담센터로 활용, 홍콩을 거점 삼아 신디케이트론, 프로젝트파이낸싱 등 국제 투자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의 지점 개설 일변도에서 탈피, 중국 등 동남아 신흥개발국의 현지 은행 인수 또는 지분참여도
검토 중이다.또 미국 현지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을 통해 현지 지역은행 인수도 검토하고 있다.하나은행은 동북
3성(지린, 랴오닝, 헤이룽장) 지린대학 내에 하나금융전문 과정을 개설했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는 동북아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교두보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이 개강식에 직접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는
후문이다.이에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2004년 칭다오국제은행을 인수한 바 있다.그러나 하나금융지주는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해외진출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하나금융은 외환은행에 이어 LG카드 인수에 실패함에 따라 국내에서 매물을 찾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해외 쪽에서 인수합병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국책은행인 산업은행도 올해
2월 우즈베키스탄의 UzKDB은행 지분 61%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중앙아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공략할 계획. ■보험 -
대형사 위주 아직은 초보단계■  현재 보험사들의 해외진출은 아직 초보단계다.현지 시장조사를 위한 사무소 형태는 많지만 자본을
끌어들이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해외진출은 아니다.현재 해외에 진출한 곳은 삼성생명, 대한생명, 현대해상 등 일부 대형사에
불과하다.이들은 현지에 합작사를 세워 영업을 시작하거나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이태열 보험개발원 동향분석실장은
“금융회사는 브랜드 인지도, 현지와의 관계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단독 진출보다는 합작사 형태가 유리하다”고 말한다.현재 보험시장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진출은 글로벌 보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국내 보험시장은 외국계 보험사들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시장이 잠식당하고 있다.국내 보험사 역시 한정된 시장에 머무를 수만은 없다.대한생명 관계자는 “외국계
보험사가 우리나라에 진출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금융기법이 덜 발달한 시장을 찾아나서는 것”이라고 해외진출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또 자산운용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덧붙였다.삼성생명은 중국 보험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현재 삼성생명과
중국항공그룹이 50대 50 비율로 출자한 ‘중항삼성인수보험유한공사’는 출범한 지 1년이 넘었다.이보다 앞서 98년에 삼성생명은
태국에 합작사를 설립했다.중국 시장은 태국에 이어 두 번째 해외진출. 삼성생명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지난 2004년 인도 주재사무소 개설에 이어 올해는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설 채비. 인도와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진출은 글로벌
경영의 포석을 다지는 것으로 평가받는다.대한생명 역시 지난해 12월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현재 진출을
대비해 시장을 조사하는 단계. 이보다 앞선 2003년 8월에는 중국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현재 2008년 중국 내 합작회사
설립을 목표로 시장 조사에 나서고 있다.이미 7월 중엔 3회에 걸쳐 본사 각 부서 차장급 직원 74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향상
과정도 실시했다.교육에 참가한 김정희 대한생명 총무팀 차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중국 시장에 우리나라의 선진 보험문화를
접목하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대형 손보사들 역시 중국 등 동남아 지역 진출이 활발하다.삼성화재는 지난
95년 베이징사무소를 개설한 지 11년 만에 지점을 설립했다.베이징지점 설립에 관한 내인가를 받은 것. 베이징지점은 삼성화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법인 삼성화재해상보험유한공사 산하에 설립된 영업거점이다.법인 산하에 지점 영업인가를 받은 것은
중국내 외국계 손해보험사 중 삼성화재가 처음이다.이에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해 3월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보험사로는 최초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기존에 진출한 상하이지점이 법인으로 전환된 것. 이는 사실상 국내 보험사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일이다.삼성화재는 상하이를 기점으로 우량기업이 많은 칭다오, 베이징, 쑤저우 등에 지점을 설치할
계획이다.현재는 주로 기업보험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교민 위주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해상은 얼마 전 국내 업체 최초로 단독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다른
손보사의 경우는 지점을 설립하거나 법인으로 전환했다.현대해상은 중국 베이징에 ‘중국유한공사’를 설립하고 2007년 초 기업대상
보험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또 현대해상은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손보사 중 처음으로 베이징에 진출한 업체로도
기록됐다.앞으로 중국 보험시장에 진출해서 포화상태인 국내 보험시장을 대체할 제2의 내수시장을 확보할 계획. 동부화재 역시
해외진출과 관련, 베이징사무소를 설치한다.또 최소 자본금으로 단기간에 중국 전역에서 영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증권업계 - 자산운용사 진출 활발■ 이르면 2008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글로벌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국내
증권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특히 지점이나 사무소 개설보다는 자산운용사 등의 진출을 통해 경험부터 쌓겠다는
생각이다.이미 동아시아 곳곳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며 현지 개척에 나섰다.강석훈 증권업협회 조사국제부장은 “현재
자산운용사나 지점 개설이 활발하다”며 “경쟁이 치열해지는 와중에 해외영업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현재 해외 네트워크가
가장 방대한 증권사는 미래에셋금융그룹.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아시아 진출에 가장 적극적이다.지난 2003년과 2004년 잇따라 홍콩과
싱가포르에 자산운용 현지법인을 설립했다.올해는 인도 뭄바이에 500억원 규모의 현지 운용사를 설립한 데 이어 중국에도 자산운용사를
개설할 예정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먼저 자산운용으로 노하우를 쌓는 다음 증권사가 진출할 것”이라고 해외전략을
밝혔다.또 “올해 인도와 중국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고 앞으로 3년 이내에 다른 아시아 국가에 현지 자산운용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인 맵스자산운용 역시 2008년 9월 완공 예정인 중국 상하이 푸둥지구의 허성국제빌딩을 최근
23억4000만홍콩달러에 매입했다.한국운용은 지난 4월 500억원 규모의 베트남펀드를 출범시켰다.이는 베트남 정부가
지난 86년 경제개방정책을 도입한 이래 외국계 자산운용사 중에선 처음이다.한국운용은 현재 이 자금을 베트남 국영기업의 민영화
작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8월 말까지 1000억원 모집이 목표다.한국증권은 그 동안 유일하게 베트남 보고서를 내는
등 일찍부터 베트남 시장에 관심이 많았다.한국증권 관계자는 “중국의 발전 속도만큼 베트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2007년을
목표로 현지에 증권사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산운용사의 현지법인 설립도 활발하지만, 증권사들도 해외점포를 다시 열면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대우증권은 지난 2002년 폐쇄했던 일본 도쿄사무소를 올 7월에 다시 열었다.이를 통해 국제영업을
강화하고 금융서비스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것. 키움증권도 일본 도쿄사무소를 개설했고, 피데스투자자문은 자문사로는 처음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사무소를
열었다.이미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은 2004년 상하이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해외진출에 앞서 국내시장에서 외국 대형
증권사와 경쟁할 정도의 능력을 키우는 증권사들도 있다.현재 증권사의 해외진출은 선진 투자은행 기법과는 거리가
멀다.일단 투자은행이 진출하기 위해선 규모와 실력을 키워야 한다.삼성증권은 기존의 런던, 홍콩지역의 현지법인 및
사무소를 활용해 경쟁력을 기르고 있다.또 중국 중신증권과 업무 제휴를 맺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대신증권은
지난해 4월, 대만 증권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상태다.(출처: 한국경제)

맞벌이 신혼 부부 이고,남편(29),본인(26) 내 집 장만은 했습니다.

월 고정적 저축 가능한 여유돈이 190만원 입니다. 상반기 하반기 상여금 제외...

 

 현재 적립식 펀드로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미래에셋 팬 아시아 컨슈머, 미래에셋 솔로몬 차이나,

우리 CS 러시아 익스플로러, 삼성 글로벌 대체 에너지 개발주

이렇게 5개의 펀드에 5년 투자를 목표로 월 30 만원씩 불입하고 있고,

 그리고 삼성 변액 연금보험 월20만원 (10년 투자) 과 

K.B 장기주택 마련 펀드 월 10만원(7년), 우체국 장기주택 마련 저축 7년, 10년 짜리 각각 5만원

을 불입하고 있습니다.

 

목돈 운용은 

K.B e-무궁화 인덱스 펀드에 1000만원 , 

주식으로 2200만원 (현대제철 1000만원, 한진중공업 홀딩스 600만원, 잔금 600) 투자,

동양 CMA에 1000만원 있습니다.

 

제가 궁굼한것은 위의 적립식 펀드의 포트폴리오가 괜찮은 건지 수정이 필요한지, 필요하단면

어떤 종류의 펀드에 투자해야 하나 이고요.

또한 현재 목돈운용을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증권사에서 ELS 상품을 추천해 주는데 괜찮은지,

또한 수수료 싼 ETF에 투자할지 고민중 입니다. 증권사에서는 ETF 투자에 권유를 않하더라 고요.

개인적으로 ETF가 안정적이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바람직 한건지...

무조건 장기 투자 하려고 하거든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재미있게 자산운용을 하시는것 같아 한말씀 드립니다.

자산관리와 재무설계의 신으로 자부하며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ㅎㅎ

적어주신 내용에 대해 덧글형식으로 의견을 달아드리겠습니다.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미래에셋 팬 아시아 컨슈머, 미래에셋 솔로몬 차이나,

우리 CS 러시아 익스플로러, 삼성 글로벌 대체 에너지 개발주

이렇게 5개의 펀드에 5년 투자를 목표로 월 30 만원씩 불입하고 있고,

인디펜던스

5년을 목표로 종목변경없이 운용하신다면 미래에셋 인디펜던스보다는 비슷한 펀드운용성격을 가진 디스커버리가 유리할것 같습니다. 디스커버리는 30만원에서 1%를 선취수수료로 차감하고 펀드에 투입하는구조이나 인디펜던스는 후취수수료의 구조라 목돈으로 모여있는 적립금에서 일정%를 차감하는 구조입니다. 이경우 기간을 오래가져가면 가실수록 인디펜던스가 불리하겠죠?  해지는 하지마시고  자동이체만 풀어놓으세요. 디스커버리에 새로 가입하시고 인디펜던스에 쌓여있는 적립금은 마지막 적립한날로 부터 3개월이 지난후에 환매하셔서 디스커버리에 추가납입하시면 됩니다.

미래에셋 팬 아시아 컨슈머

비교적 큰파동없이 잔잔하게 꾸준히 수익률을 올리는 괜찮은 펀드입니다. 아시아지역을 타겟으로 잡고 선정하셨다면 개인적으로는 피델리티의 펀드를 권해드립니다. 역내 펀드로 아시아종류형주식펀드로 가입하시면 비과세혜택 그대로 가져가시는 동시에 아시아투자에서는 피델리티의 노련함이 믿을만 합니다. 농협CA의 베트남 아세안 플러스 펀드도 괜찮습니다.

미래에셋 솔로몬 차이나

굿~!! 중국에 관심이 있으시면 상해에 상장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펀드와 홍콩시장에 상장된 종목을 중심으로 운용하는 펀드로 분산해서 투자하시는것도 고려해보시길~

우리 CS 러시아 익스플로러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형태를 보이고 계십니다. 차라리 같은 운용사의 동유럽펀드로 투자하시는것이 리스크측면에서는 좀더 나을듯 싶습니다. 동유럽펀드의 60%이상은 어차피 러시아에 투자됩니다. 원자재시장이랑 연동하는 성격이 강한 나라이니 만큼 국제 원자재시세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삼성 글로벌 대체 에너지 개발주

현재 우리나라에 출시된 섹터펀드중 괜찮은 결과를 보인 펀드는 거의 전무합니다. 미래에셋 아시아인프라정도..

섹터펀드의 경우 복제펀드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기대수익률이 높지 않으시다면 그대로 가져가세요. 저라면 천천히 진행되어지고 사업화에 따른 시일도 걸리는 대체에너지 보다 당장 불안한 광물자원에 투자하는 메릴린치의 월드광업주같은 펀드가 실질적으로는 더 전망이 밝을것 같습니다.

 

삼성 변액 연금보험 월20만원 (10년 투자) 과 

K.B 장기주택 마련 펀드 월 10만원(7년), 우체국 장기주택 마련 저축 7년, 10년 짜리 각각 5만원

을 불입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변액연금의 경우 연금을 목표로 하기에는 저같은 투자성향(심슨82님 부부도 저와 비슷합니다)을 가진분에게는 성에 안차는 면이 있습니다. ㅡ,.ㅡ

채권에 일정부분 강제적으로 투자하는 부분이 보험사마다 틀리니 한번 확인해보시고 만약 있으시면 기간을 좀 줄일수 있는지 콜센터에다 문의해보세요. 5년으로 줄여보시고 안되면 7년으로라도 줄이시길.

장마의 경우 소득공제를 받기위한 목적이 유일한 투자이유인 상품입니다만 부부님 소득정도의 분들이시면 이부분은 더이상 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년에 120만원 그중의 40%인 48만원만 소득공제 대상입니다. 부부중에서 소득이 높은분 이름으로 몰아서 가입하여 관리하는게 유리하며 나중에 수입이 늘어나신다면 그때 따로 고려하세요. 장마는 펀드가 낫습니다. 소득공제가 목적이라면 소득공제용 연금으로 가입하시는게 100% 공제 대상이 되는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년300만원한도) 한도금액인 300만원을 Full로 공제받으시려면 장마의 경우 월62.5만원을 불입해야 하지만 연금의 경우 25만원을 불입하면 됩니다.

 

목돈 운용은 

K.B e-무궁화 인덱스 펀드에 1000만원 , 

주식으로 2200만원 (현대제철 1000만원, 한진중공업 홀딩스 600만원, 잔금 600) 투자,

동양 CMA에 1000만원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과거 데이터를 봤을때 개별펀드수익률이 시장평균수익률인 인덱스수익률을 초과하지 못했다는 결과가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까지는 각 운용사의 대표 간판펀드들의 개별펀드 수익률이 인덱스를 초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펀드의 역사가 짧아서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

위에 가입하신 인덱스펀드의 경우 혹시 국민은행이나 국민은행PB에게 추천받고 가입하신것은 아닌지 여쭙고 싶네요.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KB운용을 펀드운용사로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하세요) 이부분은 패스~

주식은 알아서 투자하셨을테니 잘관리하시되 심리적으로 편한 방향을 추구하세요. 투자는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10~20% 덜 벌어도 마음이 편한게 제일이란걸 살아가시면서 깨닫게 되실겁니다. ^^

CMA에 돈을 오래묶어두시지 않으실것이라면 대우증권이나 메리츠.. 등의  CMA가 금리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제가 궁굼한것은 위의 적립식 펀드의 포트폴리오가 괜찮은 건지 수정이 필요한지, 필요하단면

어떤 종류의 펀드에 투자해야 하나 이고요.

완전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한 젊은분들 특유의 포트폴리오 입니다. 적립식으로 투자할경우 무위험채권자산에 투자하기보다는 주식형펀드로 운용하시는것이 현명합니다. 아직 나이도 젊으시니 자산분배(무위험자산대 위험자산분배)는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시되 종목별 비율을 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현재는 국내투자의 비율이 20%밖에 되지 않습니다. 40~50%선까지 끌어올려보는 방법을 고려해보시되 단순히 투입금액을 늘리시는게 아니라 가치주펀드나 배당주펀드를 새로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해외펀드의 경우는 위에 의견으로 달아드렸으니 참고하시고 중남미쪽이나 인도펀드등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목돈운용을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증권사에서 ELS 상품을 추천해 주는데 괜찮은지,

또한 수수료 싼 ETF에 투자할지 고민중 입니다. 증권사에서는 ETF 투자에 권유를 않하더라 고요.

개인적으로 ETF가 안정적이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바람직 한건지...

무조건 장기 투자 하려고 하거든요.

ELS의 경우 조건을 잘따져보시고 가입하셔야 하는데 서로 자기증권사에서 현재나오는 ELS가 좋다고 하니..ㅎㅎ 이부분은 좀 기다리세요. 괜찮은 조건의 ELS의 경우 일반인들공모 방식으로 모집되는것보다  사모ELS로 1년에 몇번정도 지점 VIP고객이나 우량고객들 상대로 모집됩니다. 최소가입금액이 조금 큰경우가 대부분이고 일정구좌수만 받고 바로 마감되기에 발매후1~3일이면 종료마감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TF는 시장수익률과 거의 동일하게 연동됩니다.(KODEX200의 경우) 

수수료가 싸기에 장기보다 오히려 초단타매매로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장기투자를 고려하신다면 서브프라임사태나 국제유가폭등과 같은 않좋은 소식으로 인해 종합주가지수가 급락할때마다 조금씩 사모아놓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을 밝게 보신다면 장기투자목적으로 강추입니다.

 

전체적으로 자산을 바라보시고 열심히 근로소득으로 벌어놓으신 자금이 쉬지않고 끊임없이 굴러가도록 시스템화시키는것이 관건입니다.

변변치못한 의견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포트폴리오를 구성에 대한 핸들링이 필요하시다면 부담없이 쪽지나 메일주세요~^^

 

지금 4개월째로 접어들어서 태아보험 들려고 하는데요

보험사는 많은데 어디로 가입해야 할지 넘 고민입니다

자세한 보장 내용도 잘 몰르구요

괜찮은 보험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 이하 내용은  꼼꼼히 확인하시어..

 

신중하게 판단해 보세요...

 

 

#.꼭 알고계셔야 하는 내용으로... 실제 컨설팅을 해드리면서

 

항상 확인시켜 드리는 중요한 보장 내용입니다

 

 

 

보험은 생명보험사의 사망보험금과

 

병원에서 실제 지불해야 하는 의료비를 전액보상받을 수 있는

손해보험(화재보험)사의 의료실비보상보험이

큰 테마입니다..

 

자녀보험의 경우도 의료실비가 보상되는

의료실비 보상 보험이 꼭 필요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통상의 자녀보험에는 이하 서술될 태아관련

 

핵심보장항목을 모두 포함하고 있답니다.

 

항상드리는 말씀이지만..

자녀보험 가입시 꼭...확인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태아보험포함)

(의료실비보상의 핵심)

 

 

하나... 질병입원의료비는 있는지.....

 

 

특정질병등....일부의 질병만을

보상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12,121가지의 모든 질병에 대해 의료실비보상을

3,000만원까지 전액보상 받을 수 있어야 한답니다..

 

 

둘... 일반상해의료비는 있는지.....

 

최근 그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는 보장 영역입니다...

 

재해,골절 수술시 또는 화상시에만 보상하는 것이 아닌

상해 전영역에 대해 폭넓은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예컨대 우연히 야구공에 맞아 입원한 경우에도 입원비및

일부의 치료비만 보상받는 것이 아닌 의료비(입원실료,

고가의료장비검사비, 치료비, 입원비, 식대비 등..)

전액을 보상받아야 합니다..

 

또 자동차 사고시에도 추가로 보상받아야 합니다..

 

 

 

셋.... 통원의료비는 보상받을 수 있는지......

 

일반상해의료비와 함께 가장 중요한 보장영역이고...

 

 

질병이든 상해든 실제 입원하기보다는 통원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도 보상받아야 한답니다..

 

#. 실제 처리된 보상건 중에서 자녀 질병및 상해 사고를 보면

통원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상당수 였습니다.

 

영아의 예컨대 경우 장염, 중이염,폐렴, 아토피등....

통원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넷.... MRI, CT 초음파 검사등 보상받을 수 있는지..

 

부모님이 부담해야 하는..고가의료장비에 대한 검사비도 보상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입원및 통원시 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비용에 대해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면 중대 질병등을

미리 예방함으로써 후에 있을 경제적 타격과 지출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음엔 제론의 여지는 없구요...

 

다섯... 입원실료도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병원입원시 이 기준병실에 대한 병실료를

입원비와는 별도로 추가로 보상하여 드립니다..

 

#. 실제 병원입원시 이 기준병실이 모자라서 어쩔 수 없이

비용부담이 큰 상급병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장기입원시 실제 치료비보다 이 부분에 대한 부담 커

병원의료비 중간 청산시 퇴원을 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여섯... 입원비의 경우도 4일째 부터가 아닌 입원당일부터 지급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일곱... 식대비등 입원제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장기 입원시 이 비용도 부담이 큽니다..

 

#. 태아 관련 담보..

 

이하 서술될 3가지가 가장 중요한 담보입니다..

 

하나.. 육아비용

저체중아(출생시 2.5kg이하 신생아)출산으로

인큐베이트 사용시 보상...

 

둘.... 저체중아 출산 위로금

출생시 2kg이하 신생아를 출산하고 그 자녀가

30일 이상 생존시 보상..

 

셋... 선천이상 수술 위로금

선천성 기형, 변형 및 염색체이상으로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하여 수술을 받은 경우 보상(수술 1회당)

 

 

#. 이 태아관련 보장항목은 임신22주 이내에

 

가입하셔야 한답니다.

 

정말 사랑하는 내아이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의료실비가 보상되는 자녀보험입니다..

 

이러한 의료실비에 대한 보상 내용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고 계셔야 합니다.. 특히 산모는 더 그렇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의료실비보상 전영역에 대해 준비하신다면...

적어도 의료비 부담으로 내 아이의 건강을 미루거나...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집필 : 보상 사례 전문연구 직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