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3세 직장여성입니다.
연말정산도 다가오고(취업 후 처음 온 연말정산이라 솔직히 잘 모르긴합니다만;;)
비과세적금같은 거에 들어놓으면 절세해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길래 갑자기 정보를
모으려다보니 부족한게 많아서 질문 올립니다.
현재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며
상호저축은행에서 세금우대종합저축(3년)이나
농협에서 근로자우대저축(3년)을 들려고하는 홈페이지에 가보니
2002년 12말일자로 판매종료되었습니다 라는데..이제 안되는건가요?
"월부금 : 분기150만원까지 자유적립((전금융기관 합산)"이게 무슨말인가요?
한달에 150만원 이상은 못넣는다는건가요??
두개다 연이자율이 얼마나되는지는 않나와있네요..
지식인에 보니 상호저축은행은 6%이고 농협은 4.6%정도라는데 맞나요??
그럼 상호저축은행이 더 유리할듯도 싶은데 전 저 은행을 이름만 알고있는지라
믿음이 안가네요;;
그리고 적립식펀드..라는 것도 해보고싶은데..은행처럼 편하게 적금하는 방식이
아닌거같아서 공부좀하고 해볼생각입니다. 공부에 도움되는 책이나 이런거 추천해주시고
지식인분들이라면 저 60만원을 어떻게 굴리실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400만원정도의 여유돈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처리할까요..
너무나도 지식이 없어 이렇게 글올리니 도움주세요..
|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세금 우대와 비과세 그리고 소득공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금우대는 보통 이자소득세를 낮춰준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비과세는 말 그대로 이자소득세를 전액 감면해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과세는 10년이상 저축이나 투자를 유지한다는 조건하에 해줍니다.
만약 상품을 가입하시고 10년이전에 해지하신다면 이자소득세 내야합니다.
그러나 장기주택마련저축은 7년입니다.
소득공제는 금융상품에 불입한 금액에 한해 그 소득은 인정하지 않아 세금으로 가지고간 금액을 다시 돌려준다는 겁니다.
이 소득공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금융상품, 카드소비, 현금영수증소비, 법인등록된 지출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런것을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하는것이구요....
님은 현재 적금도 없는 상태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적금을 하실 예정이시고 펀드도 어떤 것인지 충분히 알아보고 시작하려고 하십니다.
하지만 재테크의 시작은 보험입니다. 건강보험은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불의의 지출시 보험이 그 방안이 되는 것입니다. 재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상품이지요...
그러니 이번기회에 보험이 없으시다면 하나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상호저축은행을 못 믿으시겠다고요???
하지만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호저축은행도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원금+이자 5,0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보장받으니 걱정마시고 넣으셔도 됩니다.
이율은 일반 시중은행과 차이가 조금 납니다.
보통 5%후반대이고 몇몇은행은 6%가 있습니다.
님이 소득공제를 받고 싶으시다면 소득공제상품을 가입하셔야하는데
이 상품은 주로 장기상품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개인연금저축인데 이것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모두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 이자소득세와 주민세 나가고 실적배당상품이 아니라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해 나중에 노후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아무도 예상할수 없습니다.
재테크를 시작하시려면 우선 단기, 중기, 장기의 세가지가 어우러져야 합니다.
그래야 단기로 모은 돈을 장기저축투자수단에 넣어서 돈을 놀리지 않고 이익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은 단기, 장기로 포트폴리오를 많이 구성합니다.
그러나 다른경우 우선 단기투자만 설정하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펀드는 본인이 너무 많이 알고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알면 좋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간접투자여서 정액으로 납입하고 투자가 어떻게 되는지 기능을 조금만 알면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펀드란 것은 투자의 삼대기법인 분산, 장기, 정액투자라는 세가지기법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투자수단이어서 제가 보기에는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 아주 맞는 상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60만원을 굴리신다니 우선 그 목표가 무엇인지 설정하십시요.
3년후에 목돈을 만들겠다 아니면 3년후에 차를 사겠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당장 내년 아니면 후년에 내가 꼭 돈을 써야한다가 아니면 단기투자와 병합해 장기투자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첫번째 방법은
적금에 60만원 몽땅 들어가는 겁니다.
이방법은 가장안전한 방법으로 이자소득은 별로 못봐도 안전하게 목돈을 마련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적금 50만원 펀드 10만원을 넣으시는 겁니다.
적금을 안전하게 가고 10만원정도를 주식형 펀드로 마치 ELS상품처럼 안전하게 원금의 다수를 가져가고 일부를 고수익을 노릴수 있는 투자수단에 넣는겁니다.
세번째 방법은
적금 30만원 VUL 30만원을 하시는 겁니다.
일찍부터 자산형성 기틀을 마련하시어 단기투자로 목돈도 모으고 노후나 후의 장기지출을 생각하시어 장기투자의 기초도 다지는 겁니다.
네번째 방법은
청약부금 10만원 적금 40만원 주식형 펀드 10만원 이렇게 넣으시는 겁니다.
청약부금은 우선 내집마련할때도 좋고 돈도 모으니 좋고
적금으로 목돈도 마련하고 펀드로 수익도 보고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대처하는 겁니다.
첫번째 방법은 가장많이 사용했던 방법으로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두번째 방법은 요즘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수익과 목돈 두가지를 모두 노리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은 많이 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많이 늘어날 방법인데 저는 이 세번째 방법이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가장 현명한 수단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번째 방법은 어느 재테크 사이트에서도 가장 많이 추천하는 방법인데 개개인에 특성에 맞춰서 해야하는 것이지만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개인연금을 이용한 소득공제를 노리는 방법 장마를 이용해 소득공제와 비과세를 노리는 방법등이 있으나 이것은 개인사정상 틀리기 때문에 여기서는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개인연금은 미래를 생각할때 노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수 없어 그리 추천을 많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마는 가입하기 위해서 제한 조건이 있구요....
그럼 도움이 �는지 모르겠습니다.
펀드나 그 외에 금융상품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거나 재테크에 관해 더 깊은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나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영재
011-9290-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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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변액보험관련
흥국생명에 아는 분이 있어 거기에 가입할려고 하는데
상품이 변액연금 변액종신 변액유니버셜 이렇게 3가지가 있더군요..
변액유니버셜이나 변액종신 저 두가지 생각중인데
삼성생명하고 비교했을때 장단점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흥국생명.. 믿을만한 회사인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보장성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라면 변액종신보단 변액유니버셜이
여러모로 다양한 혜택이 있으므로 선택하실거면 변액유니버셜로 하세요
글구 흥국생명에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그리로 하시겠지만 삼성생명과 흥국생명으로
저울질을 한다면 삼성생명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변액상품의 선정기준
1.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인가?
2. 자산운용능력이 검증되었는가? 일텐데요
흥국생명은 과거엔 5대보험사-삼성생명,대한생명,교보생명,제일생명(현 알리안츠생명),흥
국생명-에 들어 갔지만 현재는 하락하는 추세이구요
지금도 노사간의 문제로 말들이 많죠
앞으로도 점점 생명보험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작아질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불안한 회사는 아닙니다. 그래도 태광산업그룹계열이고 태광산업은 비교적 안정
된 기업이죠
삼성생명은 어떤가요?
자산 94조 매출액 20조 등으로 현재 2위 3위인 대한생명, 교보생명 을 합친 것 보다 크면
서도 재무구조도 견실한 회사이죠
자산운용능력도 국내 모든 투자기관중 해외운용자산 11조로 가장 많은 해외자산을 운용
하고 "돈삼성"으로 불리는 삼성그룹 금융의 장자로 막강한 운용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
다
또한, 변액상품은 기본적으로 주식,채권등을 운용하는 것으로 보면 될텐데요
삼성은 삼성증권,삼성투자신탁운용,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카드, 삼성화재등 금융
전반에서 1위를 다투는 기업들로 포진되어 있구요
아무래도 흥국생명은 여타 금융기관으론 상호저축은행등이 있을 뿐으로 전반적인
금융환경을 이끌어 가기엔 다소 부족할 것 같네요
혹 삼성생명으로 선택하려 한다면 쪽지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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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서 펀드하나 넣을려구..하는데여,,예를들어 삼성증권에 가면 국내에 있는 모든
펀드가 다 있나여..아니면 몇개만 있나여.. 만약에,자기가 원하는펀드가없다면
일일이 증권사를 찾아다녀야 하나여..인터넷으로 모든 펀드가 한번에 다나오고 거기서
바로 가입할수 있는 싸이트는 없나여....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개인고객에게 펀드를 파는 판매사(증권사, 보험사등)와 돈을 받아 운용하는 운용사가 분
리가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투신운용에서 A펀드를 미래에셋증권에서 팔기로 계약했다면 A펀드가입
을 위해서는 삼성증권이 아니라 미래에셋증권으로 가셔야 합니다.
가입하고 싶은 펀드가 주식형(위험과 수익이 높은 )인지, 거의 일정한 수익이 일정한 공사
채형인지, 파생상품펀드인지, 며칠만 넣어두는 MMF인지를 먼저 정하고( 만약 주식형으로
정했다고 가정하면) 주식형 펀드중 주식편입비율이 10%에서 90%까지 가능한 펀드중 어
느정도가 좋을까를 생각하고 평가사나 증권사 홈피를 들어가면 일정기간별 수익율이 나
온 것을 보고 그 중 마음에 드는 펀드을 골르고, 가까운 증권사중 그 펀드를 파는 곳으로
가시던지, 아무 증권사(판매사)를 찾아 가서 원하는 내용을 말슴하시면 그 증권사에서 파
는 펀드 중 적당한 것을 권유 할 것 입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아무런 정보없이 펀드 가입하시기 어려우실겁니다. 주가가 오랜기간의 조정으로 200포인트 이상 빠져있기때문에 지금 가입시점으로도 적당한듯싶습니다.
적립식펀드의 투자운용은 각펀드마다 운용하는 회사가 있지만, 판매는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등 판매처는 다양합니다.
수익률이 좋고 그동안의 운용성과가 좋았던 펀드를 선택해야하지만, 펀드자체의 수익률보다는 가입시점, 중간 투자전략, 환매시점등 어디에서 어떤 상담을 통해 가입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판매만 하고 관리를 받을 수 없는곳에서는 가입을 하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왜냐하면 증시는 항상 변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해야하기때문입니다.
미국은 자산증식의 방법으로 펀드를 가장 선호한다고합니다.
펀드는 장기투자상품으로서 좋은 재테크상품입니다.
연락주시면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FC
김주희
010-3385-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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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어떤건지..
요즘 하도 펀드펀드하잖아요
적립식펀드라든지..요즘은 은행에 돈 안맡긴다고..
저도 그런걸 한번 해보고싶은데
도통 어떤건지 알수가없어서요...
뭐 드라마같은데 나오는것처럼 주식같은거해서 홀라당날리고 그런건가요/? +_+
죄송 왕초보입니다
시내나가보니까 알리안츠생명..뭐 이런거 있던거 혹시 그런곳에서 하는건지...
원금은 하나도 손해 안보면서 한달에 30만원정도씩 넣어서 이자 많이 받을수있는...
그런게 있나요????
좀 쉽게쉽게좀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일단 펀드는 원금 손실의 우려가 있고, 그 책임은 님이 지게 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주식을 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하지만,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 주식을 사서 돈을 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펀드라는 커다란 돈 주머니를 여러사람이 구성해서,
그것을 펀드매니져라는 전문가가 투자를 해서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최근에 주식이 호황이라 모두 높다고 이야기를 하는 데..
그렇다고. 내 주식이 오른다고만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은 해보셔야 합니다...
죽어도.. 난 손해 못본다.. 은행밖에는 없습니다.. 상호저축이 좀 낫겠죠..
난.. 좀 위험해도.. 높은 이익이 좋다... 펀드를 상담해보세요...
주변에 좀 잘 아시는 분이랑 상의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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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어머니)이 41년생 9월 16일생이신대 가입가능한 질병보험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현재 혈압 정상이시고 당뇨없으시고 특별히 아프신데는 없습니다.
저렴한 보험이면 더 좋은데....
현재 최대 가입가능한 나이는 몇살까지 인지도 궁금하구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즉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즉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만2천원 입니다 : 단,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즉,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종 2종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은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일*3만원=45만원), 식대(15일*3식*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일*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대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예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살), 부인(34살), 자녀1(9세), 자녀2(7세)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이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천 8백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즉,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단,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예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주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콜,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단,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천4백 명의 직원
5. 325조원의 자산운용
6. 20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위
8. 2003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조
4. 2004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년 미국 뮤츄얼펀드랲 지장점유율 1위(3월 기준)
6. 2004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위(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위
10. 1998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위 (제로인 선정)
7. 1999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은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일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임)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내최초 펀드 및 VUL유지관리카페참조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투신사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보험사가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즉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억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즉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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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 9월생 남자 건강보험 견적문의?
두아이와 아내를 둔 가장입니다.
결혼 후 보험의 필요성을 점차 느끼게 되는데요..
종류도 가지가지..무엇이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지인을 통해 ㄷ생명의 유니버셜ci보험을 설계받았는데..이것이 저에게 맞는 보험인지 의문입니다.
저는 흔히 보험가에서 말하는 표준체라는군요..
주계약 4000만에 20년납 80세만기,2종 80%선지급형로 했을 경우 175,750원정도 나오는데요..
첫째, 타보험사에서는 위와 같은 조건에 어느정도의 금액이 가능한지..보장규모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가능하시다면...제가 설계받은 보험과 비교하여 타보험의 더 좋은점은 무엇인지..혹은 약하다 싶은 점은 무엇인지도 정직하게 말씀해 주실수 있을런지요..
둘째, 처음엔 ci보험으로 견적을 받았다가..유니버셜ci가 더 좋은 상품이라고 해서 다시 받은 건데..정말 그런건지...알구 싶구요..
셋째, 혹자는 종신보험의 혜택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냥 건강보험형식으로 들라고도 하는데..그럴 경우 어떤 보험이 있는지요??
설계사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결코 질문과 무관한 답변이 아니라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일반 건강보험은 이중 사망에 대한 보장이 빠진 것 입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즉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즉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만2천원 입니다 : 단,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즉,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종 2종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은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일*3만원=45만원), 식대(15일*3식*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일*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대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예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살), 부인(34살), 자녀1(9세), 자녀2(7세)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이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천 8백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즉,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단,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예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주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콜,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공격적인 펀드를 편입한 곳도 있습니다.
아시아 주식형이라고 합니다.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아시아 각국에 투자하는 펀드로 우리나라 보다 주식이 저 평가된 점을 감안 할 때 매력적인 펀드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단,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PCA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PCA투신운용은 1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인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100% 투자한 회사입니다.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글로벌기업 중 76위에 랭크되어 있는 영국의 PCA그룹 본사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과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0만 고객에게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자산관리 등 통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그룹입니다.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 미국과 더불어, 한국을 비롯하여 12개국에서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을 기반으로 총 22개 사업장을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선진금융상품과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PCA라는 이름 아래 방대한 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도와 대만에서는 최고의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는 각 국가의 업계 상위 5위 내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PCA투신운용은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한국 자산운용산업의 리더로서 발돋움하고,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CA투신운용은 " 당신의 자산이 깨어납니다", " Making your money work as hard as you do"(를) 모토로 외형상의 1위 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아래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투신운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선진적인 운용시스템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진 완벽한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고객재산을 보호하는 기업 입니다.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천4백 명의 직원
5. 325조원의 자산운용
6. 20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위
8. 2003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조
4. 2004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년 미국 뮤츄얼펀드랲 지장점유율 1위(3월 기준)
6. 2004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위(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위
10. 1998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위 (제로인 선정)
7. 1999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아직 국내 운용사의 경우 많은 펀드수에 비해 운용하는 매니저의 수가 극히 부족하며 펀드매니저의 경력도 1년이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지금이라면 가급적 외국운용사에 맡기시는 것이 고객의 자산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유리 할 것이라 판단 됩니다.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은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일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임)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재무설계, 생애목적자금 설계, 보장 설계http://cafe.naver.com/k2002k.cafe)
(=국내최초 펀드 및 VUL유지관리카페참조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투신사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보험사가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위험성에 있어서 3년 5년으로 만기가 정해있는 투신사의 펀드는 만기1년전부터 만기까지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 했다면 손해를 만회할 방법은 한가지도 없습니다.
즉 투신사의 펀드는 만기까지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목표수익율이 있다면 그 목표수익율에 도달하면 환매로서 이익을 실현하셔야 합니다. 환매 후 재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장기가입으로 인해서 투자원금이 커지면 이와 비례해서 수수료(1억원금시 연200만원공제)역시 증가 함으로 장기투자시 수수료가 엄청남으로 장기투자에 부적절 해집니다.
VUL은 수수료는 0.8%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므로 장기투자시 유리 합니다.
단, 가입 후 7년 안에 기본으로 가입한 위험보험료에 대한 사업비가 공제 됨으로 단기투자시 부적절 합니다.
즉 단기투자시의 수익율은 투신사의 펀드가 유리하며 장기투자시는 VUL이 유리 합니다.
즉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억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즉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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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과 펀드상품의 차이점
변액보험이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라던데...
왜 보험사에서 그런걸하나요?
일반 펀드와 다른점이 무엇인가요?
그냥 같은돈으로 증권사에서 10년 펀드를 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변액보험이란 보험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가운데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운용실적에 대한 성과를 나누어주는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입니다.
보험계약자 → 납입보험료 → 보험, 투자 → 보험+투자성과
◇ 변액보험과 펀드의 차이점
- 펀드와 변액보험은 투자결과에 따라 되돌려 받는 금액이 달라지는 실적배당상품이라는 형태는 같지만
일반 펀드와는 달리 보험고유의 보장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보험사고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변액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 기본적으로 보험상품이므로 보험의 보장내용을 고려하여 가입해야 합니다.
- 장기간 운용하는 상품으로 10년이상 장기간 유지시에만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혜택이 있습니다.
- 중도 해약시에는 해약환급금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반갑습니다. 미래*셋 금융 컨설턴트입니다.
근본적인 상품 구조가 틀리기 때문에 펀드와 변액은 비교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먼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자면...
펀드와 변액은 모두 투자실적이 반영이 됩니다. 다만 펀드의 주식형일 경우 주식편입비율이 90%가 넘는 반면 변액유니버셜의 경우는 상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60%정도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변액은 수수료에 대한 부분이 7-10년을 미리 선취로 빼기 때문에 저축되어 만들어지는 제원이 펀드보다 늦어집니다. 하지만 10년 후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펀드는 정해져있는 운용보수만큼만 빠지며 현재 국내외 펀드들 모두 비과세 혜택을 받지만 이 부분은 가까운 미래에 변경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액으로 펀드운용 보수는 0.5~0.82정도가 빠지기 때문에 10년이 지난 후에는 장점이 있네요.
변액은 보장의 기능도 있고, 장기적인 목적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펀드설정 변경도 국내외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펀드설정 변경은 사실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저희 상품 기준으로는 다양하게 변경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절세와 장기 유지 후 연금전환에 대한 기능도 있네요.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장기투자만이 이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잘못 매수하여 물린 경우를 제외하고는 1개월을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펀드는 보다 인내할 수 있지만 3-5년 이후에는 이익구간에서 환매에 대한 유혹을 많이 받습니다. 실제 5년을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액은 상품구조상 장기적인 목적성을 갖고 운용하기 때문에 조기 환매시 손해를 볼 수 있지만 기본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참고로 증권사 펀드가 아니라 증권사도 판매사일 뿐입니다. 최근 은행과 보험에서도 동일 상품들을 접하실 수 있으며 펀드자금 운용은 자산운용사에서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구조적인 부분에서 펀드와 변액에 대한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어느기간 동안 내가 저축을 할 수 있는 유뮤 또는 시간의 숙성과정을 통한 장기저축을 통해 금융 자산의 사이즈를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별 회사마다 펀드와 변액상품들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펀드는 쉽게 변경이 가능하나 변액의 경우 쉽게 이동이 불가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대응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정말 많은 차이가 납니다.
앞으로 많은 성장을 예상하는 시장을 통해 펀드설정이 가능한 상품을 운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변액상품 운용 시 중국과 인도에 대한 투자가 가능한 상품을 위주로 관심권에 두시고 알아보시는 것이 미래에 큰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동간 잠시 짬이나서 두서없이 적어 드렸습니다. 적당히 필터링 하셔서 내요을 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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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비를 보면 펀드라는 말이많이 나오는데
종류도많고 영어, 한자라 머리아프더군요-_-;
적금이라는것도 알아보니 돈은 못빼게하고 계속 저금만하는것..??
돈 얼마모이면 뺄수있게끔..
맞나요? 대충이런거같은데
펀드가 무엇이다고 설명좀 해주세요
부동산이 어찌고 주식어찌고 금리어찌고 이런말들 정말 모릅니다.
초등학생도 알기쉽게 설명좀해주세요..ㅠㅠ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제가 지식인 노하우(재테크)에 직접 작성했던 내용입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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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펀드란 무엇인가?
- 펀드(Fund)는 기금이라고 하여 투자신탁의 신탁재산, 또는 투자기관이 관리하는 운용자산이라고 사전에 나와있습니다. 그냥 쉽게 이해하면 고객이 맡긴 투자금을 약속된 금융상품(주식, 채권 등) 또는 실물(지하자원, 석유, 부동산, 선박 등)상품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실적배당하는 투자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펀드의 종류는?
- 펀드의 종류는 너무나 많습니다. 보통 한 은행에서 판매되는 펀드상품만 100여가지 이상입니다. 구분할 수 있는 기준과 내용이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A. 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에 따라 주식형/혼합형/채권형펀드
B. 투자지역에 따라 국내/해외펀드
C. 투자대상에 따라 주식(채권)형/부동산/선박/원자재펀드 등
D. 투자방식에 따라 적립식/거치식
E. 수수료 부과형태에 따라 클래스 A~D
이 외에도 기준에 따라 더 세분할 수 있습니다.
3. 펀드는 적금인가?
- 흔히 적립식 펀드를 적금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펀드와 적금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적금은 저축상품으로 확정된 이자를 지급합니다. 그런데 펀드를 판매하는 은행 등에서 적립식 펀드를 고객에게 쉽게 설명하고 가입을 권유하기 위해 마치 적금처럼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매월 일정액을 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이 적금과 같아 일반인은 펀드가 수익률이 높은 적금상품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펀드는 고객이 투자한 금액을 주식, 채권과 같은 금융상품 또는 부동산, 천연자원 등에 고객을 대신해 펀드운용사가 운용하는 간접투자상품입니다. 이런 펀드의 성격상 원금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펀드 운용성과에 따라서는 원금손실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펀드 가입자들이 이런 리스크(위험)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는 펀드를 적금으로 잘못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4. 펀드의 해지는?
- 펀드는 일반 예적금의 만기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계약기간이 있습니다. 보통 예적금은 만기가 되면 확정이자를 지급하고 만기 이후는 계약이율보다 낮은 별도의 약정이율을 적용합니다. 그러니 만기가 되면 해지하여야 합니다.
펀드는 만기(계약기간)가 되더라도 해지하지 않아도 관계가 없습니다. 이는 단지 투자 및 관리의 원활함과 용이함을 위해 설정된 것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만기가 되더라도 고객이 목표로 한 수익이 나지 않거나 급한 자금이 아니라면 만기 이후에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펀드의 계약기간이 끝나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적립식 펀드의 경우는 자동이체가 중지되고 거치식으로 전환됩니다. 그래도 펀드는 없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펀드운용사는 운용을 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만기 전이라도 목표 수익이 발생하면 해지하여 수익보전을 해도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만기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로 꼭 만기까지 펀드상품을 유지해야 하고 중도에 해지하면 무조건 손실을 보는 것으로 생각해 무조건 펀드를 유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것은 중도환매수수료와 수익률 등에 따라 해지시 원금보전이나 손실, 수익규모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펀드의 가입은?
- 펀드는 펀드 판매를 대행하는 판매사(은행/증권사/보험사)와 직접 운용하는 운용사가 별도로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냥 판매하는 은행에서 펀드를 운용하고 크고 우수한 은행에서 판매하는 펀드가 좋다는 오해를 합니다.
은행은 펀드 판매를 대행하여 그 수수료를 받는 것 뿐이지 펀드 운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펀드라면 어느 은행에서 가입하든 모두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종 이런 문의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은행에서 가입해야 좋은 펀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느지, 특정 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좋다던데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은행은 단지 판매사일 뿐입니다. 펀드를 가입할 때 이런 판매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운용사가 어떻게 펀드를 운용하는지를 투자설명서나 약관, 그리고 펀드 관련 포털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가입하시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유형의 펀드라도 운용사의 능력에 따라 그 수익률이 큰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만큼 펀드운용사가 어딘가를 확인하는 것이 펀드 가입시 중요한 사항입니다.
6. 펀드의 이름에서?
- 원금손실의 리스크가 있는 투자상품인 펀드에 수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수백만원까지 투자하면서 자신이 가입한 펀드의 정확한 상품명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펀드명이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좀 길고 복잡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펀드명만 제대로 알아도 해당 펀드가 어떤 곳에 투자하고 투자목적이나 투자방식까지 알 수 있습니다.
펀드명을 살펴보면 미래에셋, 한국, 신영, 신한, 피델리티 등의 펀드운용사의 명칭이 나옵니다. 펀드의 운용성과와 수익률 등은 펀드판매사가 아닌 펀드운용사의 능력에 좌우됩니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펀드운용사가 어떤 곳이냐에 따라 비슷한 투자성향을 가진 펀드라도 그 수익률은 큰 차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펀드명을 보면 고배당, 삼성그룹, 좋은기업, 스몰(중소형) 등의 단어가 들어갑니다. 이는 해당 펀드가 어떤 곳에 투자하는지를 나타냅니다. 배당을 많이 하는 종목에 투자하는지, 삼성그룹사에 투자하는지, 중소형우량주에 투자하는지를 이런 이름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주가는 상승하는데 자신이 투자한 펀드는 그에 비해 수익률이 차이가 나는 것은 이렇게 펀드의 투자처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적립식/거치식펀드인지 중장기/단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지도 펀드명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펀드명에 나타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Class A,C라는 분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펀드명만 정확히 알아도 자신이 투자한 펀드의 기본적인 정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7. 펀드의 수수료(신탁보수)?
- 일반 예적금의 저축상품과는 달리 펀드상품은 투자에 따른 각종 수수료를 고객이 부담해야 합니다. 이를 '신탁보수'라고 합니다. 내용을 보면 판매보수, 운용보수, 수탁 및 사무수탁보수 등이 있습니다. 펀드판매를 대행하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일정부분 수수료를 받고 펀드를 운용함에 있어 발생하는 주식매매수수료 등도 있습니다. 펀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2%내외입니다. 비록 수치로는 얼마되지 않지만 그 투자기간이나 투자금액 등에 따라서는 무시못할 금액이 됩니다. 주로 주식에 투자되는 상품에 수수료가 높고 채권에 투자하거나 인덱스형 펀드의 경우가 수수료가 낮습니다. 수익률이 높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중인 펀드라면 한 번 따져봐야 할 부분입니다.
대부분 펀드가입시 판매사 직원들은 이 보수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이 모르기도 하지만 이 보수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판매보수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펀드상품의 종류가 어떻게 되든, 혹은 그 운용성과가 어떻게 되든 판매사는 가입자수를 늘리는 것 자체가 큰 수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고객이 알면 불편한 이런 내용은
잘 설명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전에 이런 부분을 체크할 수 없다면 가입시 꼭 직원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8. 책임은 고객(본인)에게?
- 펀드 하나를 두고 이런저런 복잡하고 어려운 얘기들을 하는 것은 펀드가입과 투자에 따른 결과는 모두 고객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펀드상품은 아니지만 한 증권사에 옵션 등의 고위험성 상품에 대해 증권사 직원의 추천으로 투자하여 수억원의 손실을 본 고객이 소송을 통해 손실액의 70%를 증권사에서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30%는 투자한 고객의 몫으로 돌아왔습니다. 굳이 이런 부분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펀드는 원금보장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원금손실에 따른 피해는 투자한 고객이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판매사 직원이 추천해주는 대로, 좋은 상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적금보다 괜찮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쉽게 가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리 큰 손실이 나도 판매사의 직원과 펀드운용사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손실이 발생했다고 은행이나 증권사에 찾아가 직원에게 아무리 따져봐야 망신 당하지 않고 오면 다행입니다. 그러니 펀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가입 당시 직원에게 요구할 수 있고 그런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떳떳하게 따지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만약 이에 대해 소솔히 하고 고객에게 막연한 기대감만 불어넣고 마치 자신이 책임질 것처럼 말하는 곳이 있다면 다른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똑같은 펀드를 판매하는 곳은 그곳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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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설계해주세요
제가 원하는 보험 설계 좀 해주세요
아마 손보가 맞을것 같은데요
암진단시 고액보장(5천만원 이상)
뇌출혈, 뇌경색, 허혈성심질환 진단비(2천만원 이상) 보장
재해, 상해,질병의 의료실손비 보상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최대한보장) 질병 수술비
재해, 상해, 질병시 진단비,수술비,입원금 보장
어떤 보험이 좋을까요?
이젠 고민하기도 지칩니다.
800510 여자 공무원입니다.
- 추가된 질문
- 2005.10.13 18:21 추가
- 10년납입,80세 만기,만기환급형(순수와 별로차이가 없던데요,차이가 많다면 순수도 괜찮음)으로 원합니다. 쓸데없는 메일 달라는 둥 사설 빼구요 간단 명료하게 보장 내용에 따른 세부적인 금액과 전체 금액 연락처 흡족하다면 동생과 바로 가입예정입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원하는 보장으로, 통합보험 예시 설계드립입니다.
8005월생 여자분, 상해급수 1급, 운전
일반상해 2,000만원
질병사망 2,000만원
일반상해 후유장애 2억
교통상해 후유장애 2억(합산 4억)
상해의료비 1,000만원(입원,통원 모두 보장)
상해입원비 3만원(입원 첫날부터 지급)
질병입원의료비 3,000만원(1사고당 365일)
질병통원의료비 10만원(1일, 5천원 공제)
질병입원비 5만원(입원 첫날부터 지급)
암진단비 3,000만원
고액암치료진단비 3,000만원(합산 6,000만원)
암입원비 10만원
암수술비 500만원
뇌질환진단금 2,000만원
심장질환진단금 2,000만원
특정질병치료비 입원3만원, 수술 200만원, 부인과.여성만성 질환 수술시 50만원
10년납 80세만기, 의료실비 5년납 자동갱신
월보험료 84,010원 입니다.
10년납으로 보험료 납부를 하신다면 총납입하는 보험료는 적지만,,,가능하면 납입기간을 좀 더 늘이는걸 추천합니다.
자세한 가입설계서는 쪽지 혹은 메일을 이용해 주세요.
LG화재 안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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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관련 직업의 특성이요ㅠㅠㅠ
정치 경제 관련 직업의 특성이 무엇인지랑 무엇이 필요하고 그런 직업이 무엇무엇 있는지
자세하게 답해 주세요 제발..ㅜㅜ
그냥 지나치지마시구..ㅠㅠ
잘 안나오더라구요ㅠㅠ
기가 숙젠데 책에 있는 것만으론 안되요ㅜㅜ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정치와 경제 관련 직업의 특성은
바로 사회학의 중요한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정치와 경제라는 것이 바로 사회가 생겨나면서 사람들이 만들어낸 관계와 이익이
충돌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와 해결하고 또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내고자
만들어진 학문이라는 것이죠.
먼저 정치는 혼자사는 사람이 없듯이, 둘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집단을 이루고 사회를
형성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욕구와 이익들이 생겨나는 과정에서 서로간에 생겨나는
문제부터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까지를 통털어 일컫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넓은 의미에서 정치는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아침에 일찍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 것부터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대화, 선생님의 조회, 그리고 버스에서 할머니께 양보하는 행동까지
요.
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정치에 대해 생각하면, 국회에서 법을 제정하는 일부터,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방자치 단체장 등의 활동, 그외 시민들의 시민활동 및 정당활동, 대통령의 모든 활동, 선거, 투표, 선거토론의 과정을 말할 수 있죠.
정치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바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경제활동은 현대사회가 점점 고도화 되고 복잡해 지면서 그 의미도 많이 변화하였는데요.
물론 이것도 인간이 사회를 형성하면서 생겨난 개념이죠.
그럼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 옛날 원시인이 굶어죽지 않기 위해 물고기를 잡고, 열매를 따 먹던 일은 경제활동일까요? 아닐까요?
원시인이 본인이 잡은 물고기를 본인 혼자만 먹었다면 경제활동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잡은 물고기를 다른 사람이 잡은 열매와 바꾸어 먹는 다면? 경제활동이 되는 것이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여기서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죠.
정치와 비슷한 것은 서로간에 분명 나누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구요. 그러다 보니
대립각이 생기기도 하구요. 서로 돕고 목적이 비슷한사람들 끼리 단체를 구성하기도하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정치와 경제의 차이점이 점점 모호해 지고 있지만, 정치는 권력을
위해서, 경제는 이익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치와 경제라는 어렵고 무거운 주제의 큰 그림을 그려서 설명하다보니 본질과는 멀어지
는 설명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그럼 첫번째로 정치학와 관련된 직업을 한번 말씀드려볼께요.
일단 순수하게 전공의 정수만 살려서 취업을 하신다면, · 공공기관 :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외교통상부), 정당, 국회,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 일반기업 : 일반기업, 방송사(KBS, MBC, SBS 등), 신문사(중앙, 조선, 한겨레 등)
· 연구소 : 외교안보연구원, 통일연구원 등이 있구요.
또한 정치외교학과 출신은 대부분 응용 가능한 분야가 많기 때문에, 기업의 거의 대부분의 사무직을 수행해낼 수는 있습니다.
두번째로 경제학과 관련된 직업을 말씀드려볼께요.
이것도 순수하게 경제학과 관련된 직업을 말씀드리면,
· 공무원 :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재경직, 국제통상직, 외교통상직)
· 일반기업 :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IBRD), 세계무역기구(WTO),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아시아개발은행(ADB), 그리고 국제금융공사(IFC) 등과 같은 국제기구,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과 같은 공기업, 은행, 증권사, 보험회사, 투신사, 언론사 등
· 학계 및 연구기관 : KDI(한국개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기업의 경제연구소(삼성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소, 현대경제연구소 등) 등
· 자영 : 공인회계사 사무실, 세무사 사무실, 변리사 사무실 등
이외에도 경제학과는 뭐 관련된 분야가 워낙 많아서
감정평가사 , 경리 , 경영컨설턴트 , 경제학연구원 , 관세사 , 구매인(바이어) , 금융관련관리자 , 금융대출사무원 , 금융자산운용가 , 금융출납창구사무원 , 기획사무원 , 노무사 , 도로운송 사무원 , 마케팅 전문가 , 마케팅사무원 , 무역사무원 , 물류관리전문가 , 방송기자 , 방송제작관리자 , 보험대리인 및 중개인 , 보험사무원 , 부동산중개인 , 부동산투자신탁운용가 , 분양 및 임대사무원 , 사회계열교수 , 사회과학연구원 , 상품중개인(경매인 포함) , 선물중개인 , 세무사 , 수상운송 사무원 , 식품영업원 , 신문기자 , 신용분석가 , 외환딜러 , 운송 및 선적 사무원 , 의료장비 및 의료용품 기술영업원 , 인사관리자 , 인사사무원 , 인쇄,광고영업원 , 인적자원전문가 , 입법 공무원 , 재무 및 회계관리자 , 전문비서 , 주택관리사 , 증권 중개인 , 채권관리원 , 촬영기자 , 투자분석가(애널리스트) , 투자인수심사원(투자언더라이터) , 편집기자 , 해외영업원 , 행정학연구원 , 헤드헌터 , 홍보사무원 , 회계사 , 회계사무원 , 회의기획자 등의 직업이 실무종사자들의 설문조사결과자료와 관련이 있습니다.
끝으로 이 두가지 학문을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냐?고 하셨는데요.
사람입니다. 모두 사람을 위한 행위라는 것이죠. 수리에 능하고, 공간지각력이 능하고,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람을 어떤 눈으로 생각하고 있느냐죠. 그게 제일 중요한겁니다. 사람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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