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E is devalued? Get real.

My favorite provocateur has dreamed up another sensational story ... and even has numbers to back it up. Reverse engineering the increase in reported number of CCIEs and taking in account the estimated number of seats in Cisco's labs worldwide, he concluded that the pass rate for CCIE R/S is currently at 35% whereas in the past the rumors claimed it was only around 10%. The conclusions in the story should not surprise you ... it must be the braindumps and the devaluing of the CCIE program. Of course it's the braindumps: people like Petr Lapukhov, Jeremy Stretch, Arden Packeer, Joe Harris and tens of others (including yours truly) are dumping the contents of their gray cell matter into blogs and wikis, creating astounding amount of information that we've never got from Cisco in the past.

The CCIE preparation programs also cover an enormous amount of scenarios and variations, giving you lots of material to practice (BTW, when I was teaching CCIE preparation bootcamps 15 years ago, the pass rate of my students was over 90% as I simply forced them to configure all the possible stupidities Cisco IOS could do at that time). The tests don't have to get any easier; the participants (if the calculations are correct) are simply better prepared. Whether the increased number of CCIEs results in the perceived devaluing of the program is another question (remember: the supply/demand rules), but I am absolutely sure that people passing CCIE lab exam these days know approximately as much as those passing it two or three years ago.

Of course you could argue whether someone who did tens (or sometimes hundreds) of scenarios in his lab and then passed the CCIE test is an expert or a braindump cheater (let's wait for the first blog post that claims that), but I doubt anyone is able to remember so many recipes and apply the correct one without a profound understanding of the underlying issues.

The value of being a CCIE

I was very pleasantly surprised by the supportive comments to my CCIE-related post; I didn’t realize there are so many CCIEs out there that feel the same way I do. Will we change anything? We can only hope; the CCIE program is orders of magnitude smaller than the Cisco’s equipment sales.

A few of the comments also asked for my opinion on the value of CCIE certification and whether it’s worth pursuing. Obviously, the short answer is yes.

저는 라디오와 음악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아마도 초등학교 저학년^^) 듣던 라디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라디오를 끼고 살았던 터라

최근에는 CBS 음악 FM을 거의 하루종일 틀어놓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듣기 편한 노래와 음악이 거의 하루종일 나오거든요^^  )

 

그런데 그 중, 오전 7~9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그대와 여는 아침])이

제 예전 출근때부터 늘상 듣던 것이었는데

그 중 '아침 공감'이란 코너에서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들이 있어

전부터 한번 우리 동기님들과 나눠야겠단 생각을 하다

드디어 오늘 이렇게 시도 및 실행을 해 봅니다.

 

(사실, 최근에 라디오는 틀어놓고 있지만 사연은 정확히 못듣고 있었기에

 인터넷을 찾아 들어가 확인을 해야 했답니다.

  정확히 못듣는 이유는?  마침 그시간이 딸애 아침 챙기느라 후라이팬에서 지글거리는

   기름 소리를 더 크게 들어야 하는 시간이기에....   7시 40~45분쯤에 방송이 나오거든요...  )

 

 

암튼, 종종 좋은 글을 퍼 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데,

같이들 '동감'해 주실꺼죠?~~~   ^.~

 

                                                                                     - 블루  민

 

====================================================================================================

 

<10/7   아침공감>

또 죽었구나-
나란 인간은 도저히 화초를 키울 수 없는 인간이구나-

말라비틀어진 화초를 그대로 쓰레기통에 던져넣으면서 자책해봅니다.
쓰레기통에 던져넣는 폼, 뇌까리는 말, 모두 너무나 익숙해
흡! 한 번 놀라면서 말입니다.
벌써 여러 번 화초를 비명횡사 시킨 전적이 있어 죽은 화초를 발견한 후
하는 행동이 이렇게 자연스럽고 그 자연스러움에 한 번 놀란 척 해주는 것도
이렇게나 자연스럽습니다.

흙도 갈아주기 싫어서 물만 먹어도 잘 자라는, 다시 말하자면
집안의 생기있는 분위기를 위해,인테리어를 위해
초록미 한껏 발산해주는 화초를 길렀는데도
그 물 주는 시기를 놓쳐 또 가여운 화초들을 보내버린 겁니다.

넌 어쩜 물만 먹어도 이렇게 이쁘냐,
어쩜 그렇게 욕심이 없니-
갖은 칭찬을 하면서 조금씩 주기도 귀찮아 대충 수돗물 그득 받아
먹이고는 했습니다.

'걔는 물을 너무 많이 줘도 줄기가 썩어버리는 수가 있어요.'
화초가게 아주머니 당부하신 말씀도 뭐 기억이 나나요-

몰이해-무관심-다 죽어갈 때 발견-뒤늦게 후회-
가차없이, 다시 생각해 볼 것도 없이 쓰레기통 행-
내 화초들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경로는 대략 이러합니다.

문제는 알면서 계속 반복한다는 데 있었습니다-
'음....이렇게 또 화초 하나가 나를 못 버티고 떠나는구나...'
이런 반성의 깨달음도 마음에 묻지 않고 머리에서 물러섭니다-

 

 



쓰레기통을 뒤적거려 다시 화초를 꺼내 마주보고 앉습니다.
밑둥을 살피니 아직 잔뿌리가 생생합니다.
바싹 마른 줄기에 미미하게 연둣빛 속살이 비칩니다.
음- 살릴 수 있겠다-
'그래 한 번 살려보자.'

누가 버린 화초를 주워다 마당 한 곳에서 다시 생생하게 키워내는
어머니들의 버릇을 닮아보려 합니다.


내 불쌍한 화초들에게도 전에 없던, 새 삶의 경로를 열어줄까 합니다.

...............................................................................................................

 

<10/8  아침공감>

응원부가 된지 몇 달 후의 일이었다.
승승장구하던 우리 학교가 전국 농구 대회 결승전에서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밀리고 있었다.
워낙 큰 점수 차이로 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분위기를 띄워보려고
애를 써도 관중들의 호응이 시들했다.
경기가 끝나고 시합에서 진 우리 선수들이 마치 죄인처럼 고개를 푹 숙인 채
응원단 앞을 지나갔다.
나는 이 선수들이 그동안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는지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그냥 흉내만 내는, 마지못해 치는 박수로 그들을 보낼 수가 없었다.

잘했다, 정미라! 잘했다, 이춘희! 잘했다, 고미영!
나는 응원부 단장도 아니고 손에 확성기도 없었지만
나도 모르게 줄지어 나가는 선수들의 뒤통수에 대고 선수들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관중들의 구호를 유도했다.
다행히 우리 응원석에는 내 구호가 힘찬 메아리로 다시 돌아왔다.
-1학년 따위가 겁도 없이 마음대로 구호를 해?
그 일로 응원부 선배 언니들에게 무지막지하게 혼났지만 그 일 덕분에
농구부원들에게 '인간확성기'라는 애칭을 얻었다.

 

 


일어나지마... 일어나지마...
며칠 전 외국선수들의 권투경기를 보면서 속으로 이렇게 외쳤다.
한 선수가 죽도록 맞으면서도 버티다가 그로기상태가 되어
링 위에 쓰려졌을 때였다.
심판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해도 쓰러진 선수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제발 일어나지 말아라-
남아도는 힘을 주체할 수 없다는 듯 링 위를 뱅뱅 돌고 있는
상대 흑인 선수를 보니 쓰러진 선수가 다시 일어났다가는
또 죽도록 맞을 게 뻔했기 때문이다.

링위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무조건 일으켜 세워 다시 싸우게 하는 것만이
응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누워있겠는가-
더 이상 싸울 힘도, 의사도 없을 지 모르는데 거기에 대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일어나라! 힘내라!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잘하고 있는 사람을 응원할 때는 마음 내키는대로 하면된다.
그러나 인생이란 링 위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응원할 때는
세심한 마음이 필요하다.
누워있는 사람의 상태를 이해하고 그의 선택을 존중하며
조용히 위로해주어야 한다.
이해인 수녀님도 그녀의 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슬픈 사람들에겐
너무 큰 소리로 말하지 말아요
눈으로 전하고 가끔은 손잡아주는-
들키지 않게 꾸준히 기도해주어요

 

그림출처 http://cafe.naver.com/40084008#

 

♡*~ 자신을 돌아 볼수있는 좋은글 ~*♡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잘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낫고,똑똑해지기 보다는 착해지는 편이 낫다.
그런데 사람들은 똑똑하고 잘나기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아무런 투자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실력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렇게들 공을  들이니, 요즘 사람들은 이전 세대보다
똑똑하기는 하다. 그러나 예전만큼 착하지는 않은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사회가 인간성에 투자하지 않고 실력에만 투자한
결과가 나타난 것뿐이다. 이상한 일이 아니라 당연한 결과다. 그런데
우리는 투자한 방향을 생각하지는 못하고 결과가 이상하다고만 한다. 착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지는 않고 착한 사람이 되지 못했다고 다그치고 있다. 그것은 자기 잘못을
어린아이들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동과 같다.
  요즘 청년들은 잘나기 위해 애쓴 만큼 똑똑하기는 하지만 잘난 만큼 착하지 못하기에
그들의 똑똑한 것이 헛일인 것 같다. 노력한 만큼 잘나기는 한데 그만큼 좋은 사람은 되지
못했으니 잘나서 건방진것이 도리어 못나서 착한 것보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칸트는 말했다.

   "지식인들의 논리 정연해 보이는 말들은, 때때로 어떻게도 받아들일 수 있는

애매한 의미를 언어에 부여함으로써, 해결하기 곤란한 모든 문제를 회피하려는

일반적인 합의에 불과할 때가 있다. 그것은 모른다고 하는 매우 편리하고 솔직한 말이

학문의 세계에서는 그리 환영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식에는 양심이 있어야 한다. 지식은 가졌으나 양심을 갖지 못한다면 그 지식으로

남을 속이게 되고, 많은 사람을 괴롭히게 될 것이다. 지식을 함부러 쓰려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자기 지식으로 자신을 찌르게 된다.

  양심없는 지식은 주위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세상을 소란하게 한다.

그러나 참 지식은 사람을 살리고, 주위 사람에게 기쁨을 준다.

  똑똑한 만큼 좋은 사람이라면, 잘난 만큼 착한 사람 이라면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그러나 둘 중 하나만 될 수 있다면 똑똑하고 잘난 사람보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 더 낫다.

차라리 무식해도 양심적일 수 있다면, 잘나서 비 양심적인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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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아홉 살 때인가 술에 취해

                              칠십이 훨씬 넘으신 아버지께 여쭈었습니다.

                                     "아버지,사람은 왜 살아요?"

                                   "이놈아, 사람답게 살려고 살지."

                         아버지의 그 미지근한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가

                                       이제야 조금 알게 되었지요.

                                    사람답게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그런 삶을 얻기까지 많은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

                         - 이상열《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것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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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 발견될지도 모르는 나의 희망의 편지....

 

 

 

 

 

 

아버지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 부모님의 하나밖에 없는 딸, 유선이에요,

잘 지내시나요?, 아니 다름은 아니라, 이번 캠핑으로 이름없는 섬에 가려해요,아, 비록 사람은 없지만

먹을것과 자원이 넘치는 섬이에요, 활기차고 행복한 섬이지요.

전 너무나 기쁘답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사랑하는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역시 부모님의 말씀을 무시한 벌일까요?
비행기가 추락해 간신히 살아남은 '생존자'꼴이 되었어요.

부모님, 사람이 살수있는 '유인도'의 조건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지금 섬의 4/5는 대부분 무인도예요, 1/5만이 '유인도'라는 이름을 가질수 있지요.

어째서 무인도가 전체섬의 4/5일까요?

그 까닭은 바로 '믈'에 있어요, 사람이 살수있는 조건은

첫째, '기후'둘째...'풍족한 음식'셋째가 '물이에요,

대부분의 섬은 2가지의 조건은 가지고 있지만 '물'이 없어서 무인도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지금 떨어진 섬은 '물'이 없는 섬이랍니다.

지금 갈매기가 가는 방향이라던가 배가 가는 신기루에 의하면 이곳은 한국에 꽤나 가까운 무인도 같아요.

배가 가는 선류에 몇백 킬로 떨어져 있어요.

야자수와 여러 과일들은 풍족하지만 아직 완벽한 물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만약, 이 편지가 바다의 흐름에 따라 한국에 닿는다면 저에게 물을 주실수 있는지요.

아, 그리고 제가 구조될 동안 '칼'을 주실수 있는지....

 

 

 

 

 

 

 

 

 

 

 

물론 , 비상실르 위해 칼은 준비가 되었었는데요, 추락후 칼이 바다에 빠져 완전히 잠겨버렸어요.

지금 간단히 생계를 꾸릴려면, 칼이 필요해요.

칼도 대나무를 잘라 물고기 잡이 양식을 만들고 움막집을 지어야 한답니다.

 

 

 

 

                  ↖이런 형식으로 지으면 아이큐가 낮은 물고기들은 꼼짝없이 잡힌다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조'를 요청합니다.

지금 이 정도로는 생계를 꾸릴만한 물건이 다 모였답니다.

그러나 , 언제 까지고 이 사람없고 허전한,,,

이 쓸쓸한 무인도에서 살 생각은 없답니다.

인간으로서의 혜텍과 권능을 포기하고 싶지않거든요,

저정말 나쁘죠?
어렸을 적부터 욕심이 많은 저였으니깐요, 그리고 솔직히..

지금도, 그 후로도 부모님이 보고싶어 미칠것 같으니깐요....

이 무인도, 아니 내가 지어준 이름,'체르'의 위치는 한국의 뱃길과 꽤나 가깝고 갈매기들이 움직이는 것에

의하면 한국에선 '남'쪽에 있는 듯 해요.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 이 편지를 볼 것이라는 '희망'을 가질 겁니다.

돌아가서 쇠약해지신 부모님도 돌봐드려야 하고,,,

날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나의 친구들도 있고,

나의 귀여운 하얀색꼬불이, 요크셔 테리어인 '셰릴'도 있으니깐,,,,

 

이 편지에 나의 마지막 소원과 희망을 붙입니다.

이게, 정상적으로 한국에 전달될수 있기를 빌며,,,,,

   

 

                                                             -당신의 사랑스런 아이, 유선이가-

 

 

 

 

 

 

 

(첨부 그림을,, 넣어야하는데 시간상 밤쯤에 올릴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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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thousand dreams of you _ 장국영
 
  

 

 

Responsibilities – Self Direction 책임, 자기 연출

 

 

 

 

Every day we receive a cheque for 86,400. Unfortunately it’s not Euros or Dollars or even Rupees! It’s seconds in a day. We each receive exactly the same amount. In the world we call ‘work’ we often equate money with time when we say ‘time is money’. And for the money that we earn we usually have clear goals that define where and when we will spend it e.g. the house, the car, the holiday etc. But do we have clear aims/goals that will define how we will ‘spend’ our time? It seems few of us have precise, written goals that will focus the time of our life. This is almost always due to the absence of two things; a clear sense of purpose and an accurate awareness of our core values. If we set goals in life that are not aligned to our sense of purpose or to what we deeply care about, we will not be motivated (moved) to sustain the focus of our time and energy towards the achievement of our aims/goals. When our aims/goals are not connected to our heart, where our deepest values are found, we will be easily distracted, frequently disheartened and eventually disillusioned about the value of a goal!

 

 

 

날마다 우리는 86,400이라는 숫자가 찍힌 수표를 한 장씩 받는다. 이 수표는 유로도 아니고, 달러도 아니고, 루피도 아니다. 하루라는 시간을 초 단위로 표시한 숫자다. 누구나 다 똑같은 액수를 받는다. 보통 직업사회에서는 시간이 돈이라면서 종종 시간과 돈을 동일시한다. 또한 우리는 번 돈을 어디에 언제 쓸 것인지 집, 자동차, 휴가처럼 대개의 경우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그렇다면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것인지 목적이나 목표를 뚜렷이 정의하는가? 인생의 시간을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 쓸 것인지 정확하게 글로 적어서 정의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항상 두 가지인데, 명료한 목적의식의 결여, 그리고 우리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인식의 결여 때문이다. 우리가 세운 인생 목표가 우리의 목적의식 혹은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그 목적/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할 동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목적/목표가 진심과 연결되지 않은 것이면, 가장 깊은 우리들의 근본 가치와 괴리되므로 우리의 관심이 쉽사리 분산되고, 자주 낙담하며, 결국은 목표의 가치에 대해 환멸마저 느낄 것이다.

 

 

 

 

For some, a lifetime spent in this way seems and feels OK. .most of the time! Only occasionally are they momentarily distracted by the voice of “Why am I really here, what am I really here to do?” As time passes however, those voices can also grow a little louder and a new question is often born. “Is this all there is?” And for some there is a growing awareness that their purpose and values are not what they thought and definitely not what they were taught. But the reason is not obvious, until it becomes … obvious!

 

 

 

평생 그렇게 살아도 괜찮다고 여기며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는 사람도 일부 있을 것이다, 대부분은. 다만 어쩌다 간혹 내가 여기 정말 왜 와 있는 거지, 내가 정말 뭘 하러 여기 온 것이지?” 라는 목소리에 순간적으로 마음이 끌릴 것이다. 그렇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그 목소리가 좀더 커지고 종종 새로운 의문도 생긴다. “정말 이게 다일까?” 자신들의 목적과 가치가 자기들이 생각한 것과 다르며, 배운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점점 더 분명하게 인식하게 되는 사람도 일부 있다. 그러나 왜 그런지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그것이 분명해질 때까지는 말이다.

 

 

 

 

 

 

 

If you identify your self as a fireman then your purpose for a large part of your day/life will be putting out fires until you realise that is not a life purpose it’s just a job. If you identify your self as a businessperson your sense of purpose in life will arise around ‘doing business’ with others until you realise that it’s not a purpose, it’s just a role you play. If you identify your self as a scientist then you may come to see you life purpose in terms of ‘doing science’ until you realise it’s not a purpose, it might be a vocation, but it’s not a purpose. A job, role or vocation is neither an identity nor a purpose. It is a common mistake to confuse the three concepts. Hence the reason why there is often great initial enthusiasm for these ‘activities’ but it easily diminishes unless there is the realisation of one thing and action based on that one thing.

 

만일 당신이 소방수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일상/인생의 대부분은 불을 끄는 일에 할애될 것이다. 어느 날 이것은 내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직업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는 그럴 것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을 사업가라고 여기면 인생의 목적의식은 남들과 사업하는 일을 중심으로 형성된다. 어느 날 그것이 목적이 아닌, 당신이 맡은 역할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그럴 것이다. 자신을 과학자라고 생각하면 자기 인생의 목적은 과학을 하는 것에 있다고 여기게 될 텐데, 그러다 어느 날 이것은 목적이 아니다, 천직이며 사명일 수는 있지만, 목적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직업, 역할, 사명은 정체성이나 목적이 아니다. 이 세 가지 개념을 혼동하는 실수는 왕왕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활동초기엔 엄청난 열의가 넘치다가 쉽사리 스러져버리는 일이 흔한 것이다. 이것은 물론 한 가지를 깨닫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 행동을 깨닫지 못한 경우에 해당되는 얘기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

 

 

Take a moment to sit quietly and become aware of your self. Exclude all external stimuli as much as possible for just a moment. Ignore all internal chatter and any emotional waves that may pass through you, and just … notice. Just observe. Become aware. Self-aware. You will notice two things. One is your self, not as an object but as a being that exists. Simply existence. Pure awareness. Nothing more. Notice how every thing and every one in your life comes and goes. But you always remain. Notice how anything that you place after the words ‘I am’ like a dentist, or French, or cheeky, are not what you are.  They may describe where you are or what you do but not ‘what’ you are. And you may also notice the primary and natural impulse of the being that you are, is to create a connection with others. It is to generate thoughts and actions with the purpose of connecting to others. This is of course the primary impulse of love. And so you may ‘notice’ that you exist to be, to be what you are, which is a source of love. 

 

잠시 동안 고요히 앉아 당신 자신을 인식해보라. 단 한 순간만이라도 가능한 한 모든 외부적 자극을 제거해 보라. 내면에서 일어나는 수다스러운 잡음들을 무시하고 감정적인 파도가 왔다 가도록 놔두고 그저 보기만 하라. 관찰하라. 인식하라. 자아를 인식하는 것이다. 두 가지를 알아차릴 것이다. 하나는 당신 자신인데 객체로서의 대상이 아니라 현존하는 존재로서의 당신이다.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다. 순수한 인식. 그 이상 아무 것도 없다. 당신 인생에서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어떻게 왔다가 사라졌는지 주목하라. 그러나 당신만은 항상 남았다. 당신이 나는이라는 말 뒤에 붙인 일체의 것이, 예를 들어 나는 치과의사다, 나는 프랑스인이다, 나는 뻔뻔하다 등, 그것들이 당신이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하라. 그런 것은 당신의 신분이나 직업을 묘사하는 말일지는 몰라도 당신은 아니다. 그리고 당신은 자기가 제일 먼저 자연스럽게 되고 싶은 충동은 남들과의 연결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거기에서 남들과 연결되려는 목적을 가진 생각과 행동이 나온다. 물론 이것이 사랑의 일차적인 충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존재하고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은 곧 사랑의 원천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차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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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

보시기전에...눈정화 다시...

제대로 시작.... ㅋ

제 중갤리온 입니다...이걸로 44때부터 군렙을 했었죠....괜찮은 속도와 엄청난 내구력을 보여줍니다.

은근히 좋아요~=3=;

(순수34+압연철판39=73)...당연히 선수+선미포 다 박은 수치..돛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저건 지금 무적내구 입니다. 490 ㄷㄷ...즉 풀내구가 980이죠  전열보다 높아요 ㅋㅋ

제 왔다갔다 하는용 무대스.... 참 좋아요...

근데 문제능;;;

급가가 안된다는것!!

 

지금 항해기술 6랭 ㅋㅋ 아오...이것땜시 얼마나 화가 났는지;ㄷㄷ

그래도 원래속도도 괜찮으니 더이상 욕은 못하겠네요 ㅋㅋ

메인돛3개+군돛1개 18적따 이구요...적재 높이기 위해 모든거 다 낮췄습니다.

장갑 당연히 안낀상태....

뭐 이렇습니다.. 배자랑이라고 화나시는분 없으시죠...

자랑할만한 배도 하나도 없는데요 뭘...ㅠ

언제나 즐거운 항해되시구...순항되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저는 이제 공예의 세계로...ㅠ

나도 저렇게 강해지고 싶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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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자신의 역활을 충실이 하자는 좋은글 인덧 함미다.

 

--------------------------------------------------------

거의 모든 주제에서 나오는 이 문제에 대해서 짚어봅시다.

저희는 PvE 에서, 단지 2종류의 클래스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전혀 다른 역할을 수행 가능함 = 하이브리드
한가지 역할만을 수행 가능함 = 퓨어

PvE 에서 역할은 탱킹/딜링/힐링 입니다.

저희의 관점에서,
2개의 힐트리를 가졌든지 (사제)
1/2개의 탱킹트리를 가졌든지 (드루이드)
3개의 딜트리를 가졌든지 (죽기)

이런것은 분류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하이브리드 입니다.

여러분의 클래스가 담당하는 '역할'이 중요하지 트리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기사는 전형적인 탱트리/딜트리/힐트리를 가졌지만 기사만 하이브리드가 아닙니다.

모든 하이브리드 클래스가 전형적인 탱/딜/힐트리를 갖지 않은 이유는
"그렇게 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 입니다.

저희의 디자인 상, 퓨어DPS클래스인 (냥꾼/법사/흑마/도적)은
~~~~~~~~~~~~~~~~~~~~~~~~~~~~~~~~~~~~~~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약간(slightly) 높은 DPS를 가져야 합니다.
~~~~~~~~~~~~~~~~~~~~~~~~~~~~~~~~~~~~~~~~~
(다른 조건은 장비,동료,시너지,지연속도,운,그리고 플레이어의 실력을 말합니다)

퓨어딜러가 하이브리드보다 약간 더 높은 DPS를 가져야 하는 이유는,
그들은 단지 한가지의 역할만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퓨어딜러와 하이브리드가 같은 DPS를 갖는다면,
언제든 다른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하이브리드를 놔두고
딜링밖에 못하는 퓨어딜러를 레이드에 데려갈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블리자드식 하이브리드의 정의가 하이브리드에게
레이드에서 여러 역할 수행을 강제하는 것은 전혀 아니며,
오히려 하이브리드의 잠재성을 평가하는 것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블리자드의 하이브리드 정의는
'어떤 대단한 버프나 시너지를 갖고 있는 직업' 이 아닙니다.
저희는 모든 직업이 레이드에 똑같이 유용하기를 원합니다.

하이브리드 여러분이 퓨어딜러에 DPS가 밀려서 좌절한다면,
하이브리드는 다른 역할 수행의 기회가 있음을 상기해 주십시오.
퓨어딜러들은 하이브리드에 DPS가 밀린다면 답이 없습니다.

만약 퓨어딜러의 장점(DPS)이 없어진다면,
퓨어딜러는 고수준의 레이드에서는 빠르게 자취를 감출 것입니다.
반면에 하이브리드의 유연한 장점은 대처 가능합니다.

저희의 직업 디자인 철학은 리치왕에 와서 크게 바뀌었으며,
대격변에서도 이 직업 디자인은 지속될 것입니다.

오리지널 때는 분명 한 직업이 한가지 역할이었고
불타는 성전때는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 과도기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자신의 역할을 한정짓게 했습니다.

전사들은 오리지널 때는 유일하게 탱킹역할을 기대받았고,
드루,기사,사제,술사는 힐 역할만을 기대받았습니다.
또한 드루,기사,사제,술사는 독보적이고 강력한 버프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오리지널때의 얘기이고 지금은 전혀 다릅니다.
탱커는 4직업이 서로 경쟁하고 있으며,
힐링만을 기대하는 직업도 없고,
버프들은 여러 클래스에 흩어지고 겹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직업디자인은 리치킹에서도 계속 진행중이며,
대격변에서 더욱 진행될 것입니다.

 


Ghostcrawler
Lead Systems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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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좋은글 게시판인데 사진을 올려도 되나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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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지만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평소에 그렇게도 먹고 싶어 하던 음식인데도 다가가는 것조차 싫다.

음식은 그대로인데 내가 입맛을 잃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재미있다고 하는 새로 나온 영화도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영화가 싫은 것도 아니고,영화비가 없어서도 아니다.영화보는 재미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방랑의 욕구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여행 갈 기회가 생겨도 가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묻는다. 갑자기 왜 그러냐고. 조금 전까진 괜찮아 보였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왜냐하면 마음이 아프기 때문이다. 어제까지는 괜찮았는데

오늘 아침 마음에 상처가 생겼기 때문이다. 조금 전까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방금 마음이 상했기 때문이다. 그 후론 호기심도 없어지고,즐거움도 없어지고, 좋은 게

아무것도 없게 된다. 마음의 상처 때문에 모든 감각이 기능을 상실해 버린 것이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이다. 지금의 나는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돼 버렸다. 마음이 조금 아픈 것뿐인데 내가 이렇게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상처가 아물면 다시 좋아질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  주면 상처는 곧 아물 것이다.

그러면 영화도 보러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 여행도 가고 싶게 될 것ㅇㅣ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지금은 마음에 있는 상처가 빨리 낫도록 기도해 주면 된다.

상처가 낫기전에 움직이면 상처만 더 커지게 될 테니 지금은 그냥 쉬는 편이 좋다.

 

  마음에도 새 옷이 필요하다. 옷은 날개와 같아서 왕자도 거지옷을 입으면 볼품없는

거지가 되고, 거지라도 왕자의 옷을 입으면 품위 있는 왕자가 된다. 세상의 모든 것도

옷 입기 나름이다.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개똥철학도 훌륭한 교수님이 가다듬으면 많은

사람을 가르치는 교훈이 된다.

  만일 오늘  내가 하찮게 느껴진다면  마음에  새 옷을 입혀 보는 것은 어떨까.

미술가가 뒷골목에 버려진 쓰레기를  모아서 미술품을 만들면 사람들이 감탄하는 예술 작품이 되듯이

마음 한구석에 숨어버린 상처 입은 영혼에 색을 칠 하고 아름답게 조각하면 그 영혼은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천사가 된다.

  애벌레가 고통을 견디고 나비로 다시 태어나듯 상처입은 영혼도 아름답게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 보자. 세상은 어떤 눈으로,어떤 관점으로, 어떤 방향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른 빛깔로 보이게 되기 때문이다.

-------------------------------------------------------------------------------------

-------------------------------------------------------------------------------------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가지야.               

                                                네 목소리를 여기에 녹음해.

                                             너의 슬픔을 땅 끝에 뭍어 줄게.

                                             ---   영화 〈해피투게더〉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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