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위대한 존재 ]

 

 

때로

우리의 영혼이 알고 있는 것을

우리들 스스로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무한히 더

위대한

존재들입니다.

 

                   -1915年 10月 6日 칼릴 지브란 -

 

지금 삶의 여러가지 문제들이 삶을 짓눌리실 때,

미래의 불확실함에 어려워 하실 때,

이 글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개발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행복한 삶과 인생에서 원하시는 것을 꼭 얻고자 하느 마음이 남아 있다면,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불볕더위도, 여러분의 앞길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힘찬 하루 보내세요^^*

1) 충분한 공부시간을 확보하라

공부를 하다보면 일정한 양의 진도가 생각만큼 나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시험에 반드시 합격하기 위해서는 기본서를 3회이상 정독하고, 300문제 이상의 충분한 문제풀이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잡아보세요. 많은 공부시간이 소요되겠지만, 한번에 합격하는 것이 재수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2) 짜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하여, 공부시간을 늘려라.

FP시험은 시험범위가 넓고, 시험문제가 전범위에 걸쳐 두루두루 출제되기 때문에 다독 및 반복학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고객관리업무나 윤리, 부동산, 금융상품 등 계산부분이 없고 타과목보다 쉽게 읽을 수 있는 과목들은 5~10분의 짜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해서 반복해서 보시다 보면, 시간을 절약하고 또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3) 가장 어렵고 배점이 높은 과목에 집중하라!

가장 어렵다고 느끼고 배점이 높은 과목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어려운 과목은 뒤로 미루고,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을 먼저 공부하다가 나중에 시험에 임박해서 어려운 과목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여 어려운 과목에서 고득점을 하지 못해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기본서를 1회 공부하였다고 가정할 때, 가장 어려운 과목이야말로 공부함으로써 성적을 가장 많이 올릴 수 있는 전략과목이며, 쉬운 과목은 나중에 단시간내로 정리할 수 있는 과목일 뿐 아니라 쉬운 과목을 공부함으로써 올릴 수 있는 점수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어려운 과목을 먼저 공부하셔야 합니다.

 


4) 문제풀이보다는 기본서 정리가 먼저~

시험이 임박할수록 마음이 급해져 문제풀이 위주로 준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서에 대한 이해 없이 문제풀이를 먼저 접하면 다시 기본서를 찾아봐야 하고 기본서를 먼저 정리하고 문제풀이에 임하는 것보다 학습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본서를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으며, 시간이 부족하다면 요약내용을 먼저 참고 후 문제풀이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든 위대함에는 인고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읽어보셨나요? 
위대한 명작 엘리스에 얽힌 Behind Story를 오늘은 
들려드리려 합니다.  
 
작고도 강한 땅 영국, 거기에서도 우리에게 익숙한 
옥스퍼드라고 아시죠? 옥스퍼드는 실제로는 도시이름이지 
대학이름은 아니라고 합니다. 거기서 가장 실력있는 대학 
이었던 '그리스도- 교회'대학에서 '찰스'는 수학을 가 
르치고 있었죠.어느 날 그 대학에 새로운 젊은 총장님이 오시게 
되었는 데, 그 총장님에겐 3살난 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엘리스 리델'....... 
 
 
찰스'는 엘리스를 본 순간 그녀의 맑은 눈에 반해버렸습니다. 
리델의 모습에 잠을 이루지 못할정도였지만,, 그녀의 어린 나이에 
'찰스'는 안타까운 마음만 달랠 뿐이었죠.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며 그는 엘리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엘리스를 위한 편지는 10년동안 계속되었고,,, 10년이 지나 
엘리스도 결혼 가능한 나이인 14살(우리나라 16세)이 되었습니다. 
 
'찰스'는 이제 사랑고백을 할 굳은 결심을 하고 총장댁에 찾아가지만 
총장나이와 비슷한 '찰스'를 총장댁에서 받아 줄리가 없지요. 
'찰스'는 총장댁에서 거부당하고 정든 옥스퍼드를 떠나게 됩니다. 
 
'찰스'가 엘리스에게 주었던 10년이 넘는 '동화같은 편지'들은 
엘리스의 동네 청년 '지미'라는 청년이 엘리스에게 준 것으로 하고 
총장댁에서는 '엘리스'를 '지미'와 결혼시킵니다. 
 
자신을 위해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를 준 줄 알았던 '지미'는,,, 
결혼 후 음주, 도박 등으로 엘리스를 끊임없이 괴롭히며,,, 
'엘리스'는 우울한 결혼 생활을 하게 되고, 3년후에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반면 시련의 아픔을 겪고 있던 찰스는,,, 
그동안 엘리스에게 썼던 편지들을 책으로 출판하게 되고,, 
그 책 이름이 바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입니다. 
 
어느 날 엘리스의 집앞에 한통의 우편물이 왔죠. 
그 우편물은 찰스가 엘리스를 위해 보내왔던 편지의 모음인 
바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책이었습니다. 
 
'엘리스'는 
 편지를 쓴 사람이 책의 저자임을 눈치채고 출판사를 찾아가 
 작가를 만나기를 원하지만,,,, 
 찰스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찰스는 연락을 거부한 채 사라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집안의 반대로 보내야 했던 찰스.. 
 자신을 사랑한 사람을 모른 채 고통의 세월을 보낸 엘리스.. 
 그리고 이들의 이루어 지지 못한 가슴아픈 사랑... 
 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는,,, 
 '작지만 강한 한 권의 책' 을 남기고,,, 
 잊혀져 갔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 없지만,,, 
 찰스가 간절히 바라던 엘리스에 대한 사랑 만큼은 
 후세에 오래오래 기록될 것입니다. 
 
 만약 세상의 모든 종이가 불타버리지만 않는다면,,,,,,, 
 
      위대한 사랑일수록 엄청난 시련과 고통이 따르며,,, 
     위대한 작품일수록 작가의 생애는 매우 고달픈 작품이 
     많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왠만한 시련과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이겨내셔야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누구보다 훌륭하고,,, 
     누구보다 아름답고 멋지며,,,,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실 수 있는 
     훌륭하신 분들임을 믿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훌륭한 아름다움 하나를 한 세상 마치기 전에 
     후세에 남겨줄 수 있는 아름다운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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