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까지 국민은행에서 적립식 펀드를 들었습니다.

이게 만기가 되어 재투자를 알아보는 도중...외국계 보험사를 알게 되어 상담을 받았습니다. 듣고 보니 좋더군요...

담당 설계사가 생기게 되므로 관리를 해주니까 좋더군요.

 

그런데 부모님은 보험사는 불안하다고 은행에있는 펀드 상품을 들라고 하십니다.

 

그 외국계 보험사 FC의 설명이나 여기저기 찾아본 것을 보면...

은행의 경우는 단기 상품이며, 수익률도 보험사에 비하여 작다고 하더라구요.

보험사는 그보다는 수익률이 좋다는 건데....뭐 사실 그렇기때문에 위험가능성도 크겠죠..

 

은행다니는 사람은 은행껄 하라고 할테고 보험회사 다니는 사람은 자기네 보험회사것을 하라고 하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악착같이 벌어서 악착같이 모은 돈인데 잘 유지하면서 불리고 싶습니다.

은행의 펀드의 경우, 각 고객을 보험사처럼 철썩같이 관리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사실 전 은행이 더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의 말이 또 틀린 것은 아니 것도 같고....

어디보면 은행과 보험사에 반반 나워서 투자하라고 하고.... 

 

제 재정상황을 말씀드리면....

다음달쯤 은행 적립식 펀드가 만기가 되어 2000만원이 생깁니다.

그리구 현재 한국계 보험사에 연금보험상품이 2개가 있구요..

그래서 펀드가 만기가되면 연금보험상품의 남아 있는 금액을 한 번에 납입해 버리고

나머지 여유돈으로 거치식 펀드라고 해야되나요...거치식으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월급으로 적립식을 쪼개서 들꺼구요...

비슷한 상품으로 말하자면 보험사에 있는거 은행에도 있을꺼구....

복잡하네요...목돈은 안정성을 고려하여 투자를 하고 적립식은 좀 공격적으로 하려고 하빈다. 은행권이 나을까요 보험사가 나을까요? (부모님은 보험사가 문제가 많다고 하시던걸요)

상품 설명은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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