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2008 암중모색-희망’ 대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는 19일, ‘제5회 암 희망 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61편의 감동사연 중에서 꿈 많은 열 일곱 아들의 생사와 실명위기의 갈림길에 섰던 백혈병 투병 사연을 절절히 풀어낸 어머니 한민구씨(50세, 경기도 안양시)의 수기가 아스트라제네카 암희망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공부도 잘 하고 피아노, 검도를 즐기던, 우리 상우. 백혈병도 이겨냈으니 제게는 정말 영웅이에요 ’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암희망상 우수상은 직장암 3기를 이겨내고 마음의 식이요법이 필요한 암 환자를 위해 살겠다는 이호은(30세, 서울 강남구 수서동)씨, 스물 일곱 어린 나이에 유방암 환자가 되어 겪은 김사라(29세, 경기도 광주 곤지암)씨의 사연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암 희망 수기 공모전’은 암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 사람을 영웅으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암 투병 중 힘이 되어준 가족, 친구, 의료진 모두가 포함되며, 암을 극복한 환자 본인도 추천할 수 있었다. 접수된 61 편의 수기 가운데에는 암 진단 이후,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심어준 의료진을 영웅으로 추천한 사연도 있고, 10 여 년의 투병 기간 중에 오히려 다른 환자에게 희망을 심어준 환자를 영웅으로 추천한 의료진의 사연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치료 기간을 함께 견뎌준 가족 또는 암을 이겨낸 본인을 영웅으로 추천한 사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암-희망상’ 시상식은 5월 29일 강남성모병원 내 성의회관 대강당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에는 세계 7대 오케스트라의 하나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 연주단이 수상자와 가족 등 시상식 참가자에게 희망의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이야기는 소책자로 꾸며져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암협회 안윤옥 회장은 “올해 5회째 암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암 극복을 위해 대한암협회가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각오를 더욱 다지게 된다. 올해는 유독 젋은 암 환자들의 이야기가 많이 접수되어 안타까움이 크다. 하지만 60여 편의 수기에는 어떤 고통과 좌절로도 꺾을 수 없는 희망과 투병 의지가 가득하다. 암 퇴치의 그날까지 의료진의 한 사람의 연구와 노력을 계속하겠지만, 암 극복 사연을 통해 많은 이들이 극복 의지를 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암 희망 수기’는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암은 극복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대한암협회가 전개하고 있는 ‘癌중모색-희망’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5회째 진행 중이다. 이와함께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08 “암중모색 희망” 캠페인은 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한국 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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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이 5월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김경한 법무부장관, 여성부장관, 김원웅·나경원 국회의원, 주한 필리핀·몽골 대사 등 주요 인사와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각계각층의 국민과 외국인 1,5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식후 행사로 어린이 합창, 세계민속공연,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국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자리가 연출됐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제정된 ‘재한 외국인 처우 기본법’에서 매년 5월 20일이 ‘세계인의 날(Together Day)’로 지정된 이후 최초 개최되는 행사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법무부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국제화 시대에는 문화의 다양성이 곧 경쟁력이자 국가발전의 동력”이라며, “국민은 물론 재한외국인 모두의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글로벌 코리아로 발전하고, 재한외국인에게도 더욱 매력 있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문화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무총리상 및 법무부장관상 시상과 함께 이민정책 분야 우수논문 공모전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열렸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국제가족한국총연합 배기철 회장은 1971년부터 37년간 혼혈인 및 이민자 차별방지에 헌신해 왔으며, 이대목동병원은 19년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법무부는 세계인주간(5월20~26일) 동안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재한외국인에게 전국 국립박물관 등을 무료개방하기로 하였으며, KBS 열린음악회, 다문화학회 창립 다문화학술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기간동안 전국 출입국관리사무소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범국가적인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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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국내 최대·최고(最古)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제12회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는 유세훈 서울 시장 등 30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SICAF 개막식이 열린다.

'2008년 5월, 서울에 만화도시가 선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올해 SICAF는 공공 도시 디자인과 만화 매체의 접목, 신구 작가의 재조명과 첨단 디지털 영상 기법 소개를 통한 전통과 미래의 재조명 등을 키워드로 삼아 최신 만화와 애니메이션 경향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중 해외 만화, 애니메이션계 거장들의 방한도 이어진다. 세계 4대 애니메이션 감독 가운데 한 명인 브루노 보제토, 미국의 디지털 컨셉트 아티스트 굿 브러시, 일본 애니메이션의 차세대 주자 모리타 슈헤이, 봉준호 감독이 영화화하는 만화 '설국열차'의 작가 장 마르크 로세티, 일본 일러스트계의 전설 테라다 카츠야 등이 속속 한국을 찾는다.

애니메이션 최신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는 63개국 1307편의 경쟁작 중 선발된 28개국 137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난다. 홍보대사로는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드라마화한 SBS '사랑해'의 주인공 서지혜가 위촉됐다.

올해 SICAF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전시와 산업마켓, 국제 디지털만화공모전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가 각각 열린다.
[관련기사]
☞ 2008년 5월 서울에 만화도시가 선다..12회 SICAF 개최
☞ 만화적 상상력·감수성, 안방과 극장 찾다
☞ 만화가들이 본 광우병 '미친소릴레이' 연속 발표
☞ 인기만화가 강풀 '미친소릴레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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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청북도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충북도는 이날 오후 2시 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73년간 부부의 연을 이어온 정진욱(93) 최인하(91)씨 부부 등 11쌍의 부부에게 자랑스러운 부부상을 준다.

또‘부부사랑 사진·편지 공모전’에서 입상한 8명에게 상을 주며, 편지공모 대상 수상자의 편지도 낭독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우택 충북지사와 이기동 도의회의장, 도내 국회의원 및 관련단체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도내 관련단체들도 올해 처음 마련된 '부부주간'(19~25일)에 부부간 자녀간 대화 강좌와 '결혼 이민자 부부화합 연수'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충북도는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된 부부의 날과 부부주간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기기자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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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대표 신재철)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IT드림프로젝트`를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IT드림프로젝트는 LG CN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국아동복지연합회 중앙아동자립지원센터 주관 하에 3200여명의 아동복지시설에 소속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IT공모전을 연다.

선정된 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개인당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IT전문 자격증 취득을 돕고, 1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여름방학 동안 선진IT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까지 LG CNS IT드림프로젝트 홈페이지(www.lgcnsitdream.com)를 통해 접수하며, `나의 꿈, 비전, 미래`를 주제로 한 IT희망계획서(공통)와 IT학습계획서(고등부), LG CNS가 구축한 IT 시스템 개선 아이디어 리포트(대학부)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6월 30일에 최종결과가 발표된다. LG CNS 윤경훈 홍보부문장은 "LG CNS는 IT업계 특성을 살린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종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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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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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부산 최대의 서점으로 문화공간,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진구 부전동 영광도서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문화공간 자리매김 40년=1968년 5월 1일 창업자인 김윤환(59) 대표가 개인영업자등록증을 내면서 서점의 역사가 시작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0만 종 70만여 권의 책이 있고 지난해 130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1993년 영광도서사랑방과 갤러리를 만들어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한 뒤 이곳에서 매달 열리고 있는 ‘영광독서 토론회’는 지금까지 120차례를 넘겼다.

갤러리에서는 1998년 이후 매주 유명 예술가의 전시회와 기획전이 290차례 개최됐으며 2002년부터는 부산 시민을 위한 무료강좌를 열고 있다. 평일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문 무료 강좌를, 주말에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향토 서점이 문화공간 역할을 이곳처럼 적극적으로 하는 곳은 전국적으로 거의 없을 것”이라며 “인터넷 서점의 영향으로 매출이 약간 줄어들고 있지만 시민들의 사랑 덕분에 40년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40주년 문화 행사=25일까지 갤러리에서 기획사진전 ‘흙의 노래’, 21∼25일은 ‘산청요, 상주요전’이 열려 옛 그릇을 재현하려는 장인정신을 만날 수 있다.

28일 오후에는 소설가 박범신 씨의 ‘촐라체’를 대상으로 제128회 영광독서토론회가 열리며 문학평론가 허정 씨가 지정 토론을 한다.

개점 40주년 기념으로 ‘책과의 인연’을 주제로 한 현상 공모전을 연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과 인연을 맺은 내용이면 되며 200자 원고지 20장 분량으로 다음 달 1일부터 7월 말까지 서점에 제출하면 된다. 051-816-9500∼4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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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경남 거제시는 6월1일~7월31일 제1회 거제사랑 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21일 거제시에 따르면 공모전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은 11×14인치 흑백 또는 칼라 사진을 모집한다. 출품은 1인 3점 이내로, 시청 환경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작품 출품시 5000원 상당의 거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심사는 8월께 실시되며 개별 통보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은 120만원(2점), 금상 80만원(2점), 은상 100만원(4점), 동상 45만(6점)원, 입선은 70만원(20점)의 상금을 받는다.

최운용기자 yong475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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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 디자인 공모…경영 내실화·경쟁력 제고

“꿈과 비전이 있는 조직,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취임 한 달째를 맞은 마선기(55ㆍ사진) 부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광안대로를 비롯, 부산의 중요한 도시인프라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 공기업으로 푸른 숲과 문화공간, 도로 등 주요 생활문화시설에 따뜻한 온기와 생명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취임하기 직전 조직 내 불협화음을 의식한 듯 “조직원들이 비전을 갖고 직장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내부 만족을 추진하고, 나아가 공단의 주인이자 외부고객인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매주 수요일 팀장급 이상 간부들과 ▦안전 ▦친절 ▦인사관리 ▦경영평가 등 조직관리 전반의 주요 사안별 토론회를 갖고 내부 의견수렴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조직원들의 사기와 직결된 인사문제에 대해 “업무성과와 조직 기여도, 연공서열 등을 반영하는 인사원칙을 세워 예측 가능한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최근 정부의 공기업 경영혁신 분위기와 관련 “방만한 공기업은 살아 남기 어려운 만큼 경영 내실화와 경쟁력을 높이는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6간 부산시에서 근무하면서 ‘일 벌레’로 소문난 그는 매주 화, 목요일마다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들을 방문, 관리문제를 점검하고 있으며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실시하는 터널청소에도 동참해 직원들의 업무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관광분야에 관심이 깊은 마 이사장은 어린이대공원 등 공원과 유원지 주요 시설의 디자인공모전 등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출신으로 육사를 졸업한 마 이사장은 1982년 부산시에 행정사무관으로 발을 디딘 이후 국제협력관광과장, 아시안게임준비단장, 영도구와 남구 부구청장, 문화관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3년 스페인 국립 바르셀로나 자치대 국제문화연구소에서 1년6개월간 객원연구원을 지내기도 했다.

부산=박상준 기자 s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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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양성철.변선구] 제주도와 중앙일보가 문화·관광·웰빙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김태환(사진·右) 제주도지사와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은 20일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에 따라 문화 콘텐트 개발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각종 협력사업을 벌인다. 그 첫 사업으로 제주도와 중앙일보는 제주 신화에 등장하는 신(神)을 소재로 한 ‘전국 문화 콘텐트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6월 중 공모에 착수, 11월 심사를 거쳐 연말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제주도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창작물을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제작, 제주의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키울 계획이다.

김 지사는 “제주는 1만8000여 신의 이야기가 지금도 민간에서 전해져 오는 등 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양의 신화가 전승되고 있고 그 내용도 독특하다”며 “국내 대표적 언론기관과 협력해 신화에 대한 현대적 재구성을 통해 21세기 제주의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성철 기자, 사진=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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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는 향토문화의 체계적인 연구와 자료 발굴을 위해 ‘2008 전국향토문화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부문은 향토문화 논문과 자료부문으로 연구분야는 지역사 및 사료와 민속, 고고미술사 등 향토문화와 관련된 내용이다.

응모자격은 향토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학생이며 2인 이상의 공동연구도 가능하다.

원고분량은 논문은 200자 A4 원고지 100장 이상, 자료부문은 A4 10장 이상이며 마감은 오는 9월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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