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 대학생이고요..제가 펀드매니저라는 감히 상상할수없는?^^;; 걸 꾸게 돼었습니다..

그런데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에 선택에 있어 과는 경영학과를 가야하나요? 경제 학과를 가야하나요?

그리고 펀드 매니저를 할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여^^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이런 일을 합니다.

펀드매니저란 투자신탁회사, 은행, 보험사, 투자자문사 등에서 자산운영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뭉칫돈(펀드)을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게 이들의 이익이다. 통상 자산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투신사의 주식운용부에 근무하는 사람을 펀드매니저로 부른다. 펀드는 보통 손실위험 회피를 위해 주식, 채권, 파생금융상품, 현금 등으로 나누어 운용된다. 주식 쪽은 주식펀드매니저가 담당하고, 채권 쪽은 펀드매니저가 담당해서 각자의 주식과 채권을 사고 파는 것이다. 이 가운데 주식은 가격변동이 워낙 심해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펀드매니저라고 하면 통상주식투자 전문가를 떠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펀드매니저는 자금사정의 변화 및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portfolio: 투자자산의 구성)를 조정하여 항상 최대한의 이익을 얻도록 투자계획을 세우게 된다. 때문에 펀드매니저를 잘 만나야 한다. 수익증권의 투자대상은 주식과 채권이다.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 주식투자비중이 높은 주식형 수익증권(주식은 손실위험이 큰 만큼 투자수익이 채권에 비해 높은데 주식형 수익증권의 판매를 통해 모인 자금이 주식형 펀드가 된다), 그 반대일 경우에는 공사채형 수익증권(채권은 주식에 비해 손실위험이 작은 대신 투자수익이 상대적으로 낮다)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객들로부터 모이게 되는 자금은 펀드(뭉칫돈) 단위로 운용되며 일정한 금액이 모이면 펀드의 모집은 마감된다. 운영되는 펀드별로 수익률은 다를 수밖에 없는데, 펀드의 투자대상 및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의 능력에 따라 수익률에 차이가 생긴다. 펀드매니저들은 한사람이 몇 개의 펀드를 운용하기도 하고 하나의 펀드에 여러 명의 펀드매니저들이 팀제 형태로 참여하기도 한다. 단 일주일만에 몇 십억 원의 이익을 볼 수도 있고, 반대로 몇 십억 원의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수천억 원에 이르는 펀드가 펀드매니저의 손에 의해 운용되는 것이다.

 

필요한 적성

펀드매니저가 갖춰야 될 조건은 판단력, 순발력, 분별력이 강조된다. 끈기와 승리욕도 필요하다. 강한 체력은 필수조건이다. 하루종일 긴장 상태이기 때문에 업무수명이 대체로 짧다. 40대를 넘으면 관리자로 물러 나는게 보통이다.

 

되는 길

국내에는 펀드매니저가 되는 공인 자격증이 따로 없으나 증권분석사회에서 시행하는 증권분석사 자격이 있다. 그러나 이 자격시험은 정부가 아닌 관련 민간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주관하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이 증권업계로의 전직이나 취직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이 시험은 학력, 성별을 불문하고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시험방법은 2차에 걸쳐 실시되는데 객관식으로 치러지는 1차 시험은 경영학원론, 경제학원론, 회계학원론, 상법 4과목으로 치러진다. 또한 2차 시험은 주관식으로 경제학, 회계학, 증권투자론, 증권관계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금융기관에 입사해야 하며 특히 투자신탁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투자신탁의 경우 직원 중(보통 입사 후 대리급 정도가 되는 사람)에서 필기시험(법학, 경영, 경제 등의 과목)과 면접을 통하여 선발하거나 주식운용부나 채권운용부로 발령을 받아 펀드매니저 업무를 보기도 한다. 은행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식운용부나 상품운용부로 부서를 배치 받으면 펀드매니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렇지만 은행이나 증권회사의 경우는 이들을 펀드매니저라고 부르지는 않으며 단지 주식운용부나 상품운용부, 투자자문운용부의 직원으로서 펀드를 운용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보통은 타부서, 가령 법인영업부(법인브로커), 투자분석부(애널리스트) 등과 같은 곳에서 실무와 분석기법을 익히고 나서 적성검사 및 까다로운 면접 등을 통과해 상품운용부서로 발령 받아 정식으로 펀드매니저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일단 펀드운용업무를 담당하면 대개는 보직이동을 하지 않고 한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키우게 된다. 펀드매니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면 기업체 강사로 활동하기도 한다. 투자신탁, 은행, 증권회사 등 금융기관에의 입사는 공채 또는 학교추천에 의한 특별채용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학교추천일 경우 추천서가 대체로 경영, 경제, 법학과 등 법정계열 및 상경계열로 한정되며 공채시험일 경우 전공제한은 특별히 없는 편이다.

정식 펀드매니저가 되기까지는 부단한 자기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국제경기흐름 파악은 물론 정치의 흐름과 기업의 작은 정보에도 민감해야 하며, 또한 증시변화에 따른 판단력과 결단력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최소한의 위험으로 수익을 늘려 다시 고객에게 돌려주는 등 일 자체에 자신의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자기 성취감이 강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전망은

금융시장 개방과 합작사 및 외국 증권사의 국내 진출 증가, 해외 진출증가 등 국제화와 더불어 종전처럼 주식시황에 의존하던 경영을 탈피, 고도의 투자기법 개발과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의 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로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선진경영을 통해 향후 증권시장 발전과 함께 펀드매니저와 투자분석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실명제의 실시로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과학적 분석에 의한 투자방법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신탁회사나 증권회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다.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춘 기관투자가에게 자금을 맡겨 투자를 대행함으로써 수익을 올리는 간접투자가 더울 활발해질 것을 예상해 볼 때 펀드운용의 책임을 지는 펀드매니저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경기변동에 따른 금리의 등락과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전략을 많이 바꿔놓을 것이다. 즉 가계 부문에서 직접 투자는 한계가 있고 다양한 상품을 소화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투자를 하지 않고 펀드매니저들을 이용한 간접투자가 늘어날 것이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도 어느 펀드가 고수익을 올리고 어느 펀드매니저가 운용실적이 가장 좋은지를 판단하여 실적이 좋은 펀드매니저들에게 많이 몰리게 될 것이다. 또한 투신운용사, 투자자문사는 물론 은행들도 뮤추얼펀드(투자자가 계약자가 아닌 주주로 참여하는 수익증권과 비슷한 간접투자상품)를 대거 운용할 예정이어서 이들 기관에 대한 펀드매니저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야하는 자격증

증권분석사

 

관련학과

경영학, 경제학, 법학

펀드=단기성?

변액 유니버셜=장기성?

수고하십니다.

펀드에 가입하고 싶은데 장기적으로 가입하고 싶습니다.

펀드도 장기적으로 할려고 하면 변액 유니버셜보험으로 가입해야 하나?

35세(남)기혼

 

100만원정도의 납입여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가입시 차이점? 어느 쪽이 더 장기적으로 유리할지?

010-4590-6900

사무실 번호를 가르쳐 주시면 연락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 장기적인 투자는 위험성은 줄이며 안전성은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가장 현명한 투자방법 입니다. 하지만 각 연령대에 맞는 단기/중기적인 목적자금도 필요하기에 단기/중기 목적자금 +장기 목적자금 저축/투자방법을 동시에 운영하셔야 합니다.

 

적립식펀드와 변액유니버셜이라는 각각의 장단점을 지닌 상품을 비교해 보면, 단기적인 주가하락시 심리적인 측면에서 1~2년짜리 적립식 펀드투자보다는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안정적입니다. 물론 적립식 펀드도 장기간 투자하신다면 좋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10년을 보고 저축하신다면 적립식 펀드보다는 변액유니버셜이 운용적인 면이나 기타 여러상황에서 우세합니다.

 

◈ 적립식 펀드

펀드투자의 가장 힘든점은 "심리적 안정성" 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단기적인 어떤 악재로 인해 큰폭으로 오늘 증시가 하락했을 시

사람심리상 내가 넣었던 돈이 어떻게 되었을까란 걱정이 앞설 수 밖에 없죠.

미국의 경우 펀드가입자의 평균 펀드투자 기간이 15년인데 비해

한국의 평균 투자기간은 3년이하 입니다.

대게 3년이상 가져가는 분들은 드물죠. 환매하고 얼마동안의 관망세를

보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어떤 펀드가 좋을까 고민하시죠.

만약 15%의 수익율이 났었던 펀드라면 또다시 그만한 수익율을

내기 위해선 시간과 자금이 소요됩니다.

 

대게 적립식 펀드역시 복리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복리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평균 펀드투자기간이 3년. 환매후 또다시 가입.

사실상 펀드의 복리효과를 바라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10년이하의 투자라면 적립식 펀드가 변액유니버셜 보다 우세합니다.

과거 3년간의 평균 펀드 수익율이 42%라는 신문기사도 나왔었죠.

펀드는 길게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는 상품입니다.

다만, 현재 운용되는 펀드의 수가 9,000개 인것을 감안하신다면

어떤 펀드를 선택하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펀드는 훗날 자금을 찾을 시에 원금+이자의 2.5%를 이자소득세로 세금을

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배당소득 2%까지.(평균적)

원금과 이자가 커지면 커질 수록 세금은 늘어나며 금융소득이 4천만원을

초과할 시에는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신고하셔야 합니다.

 

◈ 변액유니버셜 보험(VUL)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 중 사업비등의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를 자산운용회사에

위탁함으로써 유가증권에 투자해 수익율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저축성 보험.

 

적립식 펀드가 주가에 크게 영향을 받는 반면 변액유니버셜(이하VUL)은

펀드자체내에 대게 4~6개 이상의 독립펀드가 따로 존재합니다.

1년에 12번 펀드변경이 가능하며, 해약환급금 범위내에서 일정금액을

중도인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경제야 놀자"에서 소개되었던 복리효과의 대표적인 상품이며

10년 후 이자소득에 대한 전액이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VUL은 보험입니다. 보험의 성격상 남성보다는 여성을 피보험자로 하시면

사업비 등의 여러 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보험은 순수

보장을 원하는 보장성 보험과  저축, 노후준비등을 위한 저축성 보험으로 나뉩니다.

기본이 보험이기 때문에 초기에 적립되는 적립금은 적습니다.

따라서 10년이상 가져갔을 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이며,

10년이하는 적립식 펀드, 10년이상은 VUL이 각각 뛰어나다 할 수 있습니다.

 

상품마다 서로의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하며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고 좋은결과 얻으셔서 부자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기타 궁금하신 내역이 있으시면 listkyc@naver.com로 메일 주시거나 김윤철(017-310-8924) 전화연락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변액보험에 대해 장단점으로 말들이 많치만 모든 금융상품은 그 목적이 있고 그 목적에 맞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 목적과는 달리 엉뚱하게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것은 판매자의 자질 문제와 결부 됩니다. 보험설계사든 은행직원이든 증권사직원이든

일부 불완전판매가 이루워지는 것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전문지식을 갖춘 재무전문가를 만나서 제대로 된 재정설계를 받고 그에 맞는 금융상품에 대해 충분히 설명듣고 가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전에 다보스포럼에도 화두가 됐던 것은 정보의 홍수,즉 불완전정보의 대량 노출입니다.

현재 인터넷 이란 곳은 어쩌면 선무당이 사람잡는 곳이 되어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제기하신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펀드에 투자되는 보험으로 구조적으로 보험의 형식을 따르고 수익을 펀드에서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보험 특유의 해약환급금률이 존재하므로 장기투자에 맞는 상품입니다.

 

그러면 동일한 장기투자시 펀드가 나은가? 변액보험이 나은가? 에 대한 질문이

있겠는데요 단기투자시는 절대 변액보험은 맞질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투자로 갈 경우는

애기가 달라집니다.

출처 - 도서 부자만 알고 나만 몰랐던 자산 관리법 194페이지

 

본 표는 보시다시피 펀드와 VUL 중 어느상품이 사업비/수수료를 적게 뗄까요?

하는 시뮬레이션 표입니다.

 

보시다시피 9년 차가 되면 펀드쪽이 누적 수수료가 많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13년 차 정도되면 펀드가 2배가량 수수료를 더 떼게 됩니다.

기간이 길어질 수록 이 격차는 더 벌어지겠죠?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 것은 펀드의 수수료는 누적 복리수수료이기 때문입니다.

원금과 수익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데 그에 반해 년 차감 수수료는 2.5%내외로

고정적으로 순자산가치(원금+수익금)에서 동일하게 뗍니다.

 

그러나 VUL은 초기에 사업비를 선취하여 가입 몇 년간은 원금회복이 안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펀드에 비해 유리한 구조로 진행됩니다.

 

특히 해외투자형일 경우 해외펀드는 이자수익에서 15.4%의 세금을 추가로 추징하나 VUL의 경우는 해외,국내,채권을 막론하고 완전비과세입니다.

여기에 펀드의 경우 이자수익이 4,000만원을 초과하게 되면 15.4% 원천징수가 아닌 종합소득세로 합산과세 되게 되는데 고세율자일 경우엔 자신의 과표가 높아지므로 그만큼 세부담이 가중됩니다.

 

자 만약 10억원의 자산이 있다면 은행 예금통장(4%)에 넣어놓더라도 년 4,000만원의 이자수익이 발생합니다 하물며 펀드는 더하겠죠.

 

10억원이란 자산이 큰 돈 같지만 한 맞벌이 부부가 매월 300만원씩 년 10%의 수익률로 투자를 해나간다면 14년 차에 10억이 됩니다 20억이 되는 시기는 19년차에 되게 됩니다. 채 20년이 안되는 시기에 자산이 20억이 되게되죠...

 

그러다면 20억에 대한 년 10% 이자수익만 해도 2억원입니다. 과연 종소세부담이 안될까요? 또한 20년 후에는 우리나라는 완연한 고령화 사회로 엄청난 세부담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현재 선진국의 세부담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참고로 우리나라 종합소득세 최고세율은 본인의 수입의 38%내외입니다.

 

장기투자시 그리고 자산형성과정시 수수료와 세금은 첫째 고려의 대상입니다.

그 다음에 투자 대상별 위험도나 안정성을 따집니다.

과연 변액보험이 사업비만 떼먹고 제 기능을 활용못하는 애물단지일까요?

 

그건 멀리(장기)를 내다보지 못하고 현재 단기수익률에만 급급하는 조삼모사의 경우입니다. 주가하락시 타격을 입는 것은 변액보험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주식편입비중이 큰

주식형펀드가 더 위험한 것 입니다.

 

자  그렇다면 변액보험과 펀드를 같이  활용해 보는 방법은 어떨까요?

펀드를 3~5년 정도 중단기로 운용하고 이익금을 변액보험에 추가납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변액보험의 추가납입금액은 3%의 수수료 차감 후 년 0.8%의 수수료로 평생 운용

수 있습니다. 물론 세금도 없습니다.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겠죠? 

 

또 변액보험 펀드 CMA ELS 등과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들 이를테면 장.마나 연금저축등을

이용하면 훨씬 알찬 재무설계가 되겠죠?

 

인생에는 각기 목적자금이 필요하고 그 자금을 달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재테크 플랜들이

있습니다. 특히 중요 목적자금의 경우 장기투자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재테크의 실패하는 경우는 인내심 부족에서 옵니다.

부동산 투자가 효과적인 것은 부동산이 단기적으로 엄청난 투자수익을 보이기 때문보다는 환금성이 떨어지므로 장기보유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투자수익률은 평균 8%~12% 사이입니다. 생각보다 대단한 수익률은 아니죠. 그러나 부동산은 한 번 보유하면 말 그대로 장기투자가 되게 됩니다.

 

주식의 경우도 우량주의 경우, 10년 이상 년 평균 15%이상의 종목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빠른 환금성 때문에 장기보유를 못하게 되죠. 펀드 역시 마찬가입니다.

그러나 변액보험같이 해약에 제약이 따르는 상품도 어찌보면 강제저축으로서의 효과가 더 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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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재테크 개념도 없이 살아오다가 최근에 주변사람들로부터 아직도 은행이나 계돈

 

에다 돈을 맡기고 있냐는 핀잔을 들으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현재 저희는 맞벌이로 같은 공무원이고 두사람 합해서 월 450 입니다.

 

여기서 제 집사람 차량 할부금 18만원에 종신보험이 13만원 나가고있고

 

저는 운전자보험이 49,000원에 암보험이 3만원 나가고 있습니다.

 

저축은 여태 계를 들어왔었고, 청약부금 10만원이 집사람 명의로 들어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비 30만원에 공과금이 20만원 나가고, 차량유지비에 대충 쓰는 용돈까지 해서

 

50만원 나가더군요.

 

그럼 대략 300만원의 여유가 생기는데, 이제는 어떻게 재테크를 생각하고 살아야되는지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참고로 집은 아파트 20평대에 살고있고 청약부금은 나중에 예금으로 바꾸면 된다고해서

 

지난 달부터 넣고있고 아직 저희는 아기가 없습니다. 음....., 제 짧은 생각으로 지금 저희집

 

살림의 문제는 저의 보험이 너무 약하다는 것과 그동안 계나 은행예금 밖엔 몰랐다는 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신이나 유니버설이니 하는 보험을 저도 갖고 싶더군요. 그리고

 

계 말고 다른 좋은 투자법(얘기로만 들어보면 너무 어렵더군요. 하두 이상한게 많아서)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상품나열식으로 올리겠습니다

선택은 님이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단독 세대주 포함해서 세대주만 넣을수 있습니다

분기당 1만원이상 300만원까지 가능하여 여러은행 종복적금이 가능하

며 7년이상 넣으면 비과세 되는 상품이며 세대주의 경우 무주택자이고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을경우 연말에 소득공제 가능합니다

5년전에 해지시는 추징금이 있으며 7년전에 해지시는 비과세가 되지

않으며 잘만 활용한다면 좋은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새마을금고, 신협, 단위 농축협 등은 세금우대 상품시 원금 2000만원까지

농특세로 1. 4%로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출자금 1만원정도 필요)

이율은 서로 다르며 평균 4%이상 5%정도이며 여러금고 중복적금시에

도 원금 2000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상호저축은행 연 5%이상 6%정도인 곳이 많으며 세금우대 상품시 9. 5%

로에 세금을 내면 됩니다

 

일반은행 연 3. 5%이상 4%정도이며 세금우대 상품시 9. 5%로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일반세금 적용시 15. 4%로에 세금을 내면 됩니다

 

펀드의 경우는 평균 3년정도는 생각해야 하며 단기에 손해는 감수할수 있

어야 하며 비보호 상품으로 원금보장이 되지 않으므로 상품을 선택시 자신

한테 알맞을 상품을 고르는게 우선이며 만기에 손해시 나두셨다 찾으셔도

되며 주식형, 배당형, 채권형, 성장형, 혼합형 등등이 있으며 환매 가능이전에

찾을때는 수수료를 물어야 하며 환매 가능시점부터는 언제든지 해지 가능

하며 상품에 따라 이익 혹은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변액유니버셜은 보험에 일종으로 보험부분을 제외하고 주식이나 채권등에

투자를 해서 이익을 내겠다는 상품으로 최소 10년이상을 넣어야 하며 10년

뒤에나 주식이나 채권이 어떻게 변해 있느냐에 따라 큰 이익이 날지 혹은 손

해가나 있을지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약 부분은 소멸성이며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종신과 비슷한면도 있습니다

 

보험의 경우는 자신한테 가장 필요한 상품으로 넣는게 좋겠습니다

종신, 연금, 건강, 암, 변액 등등 여러가지 상품이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넣으시

면 좋겠습니다

 

ELS 상품은 주식, 채권, 선물옵션 등을 연계해서 이익을 내는 상품으로 평균 6개

월이상 3년정도를 가져가는 상품이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에 기회가 있으며 평

균 7%이상 10%내외에 목표를 설정해서 기안내에 한번이라도 목표수익률 달

성시 보장된 이익을 주며 주식하락시에도 어느선까지는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

으로 알고 있으며 약간에 목돈이 필요한 상품입니다

 

단기 입출금 상품으로 CMA, MMF, MMDA 상품들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비교적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들이며 상품에 따라 장단점이 있으므로 잘 알

아 보시면 되고 은행, 종금사, 증권사 등에서 판매를 합니다

일반통장 0. 5%정도에 이율인데 비한다면 3%전후에 이율은 높은 편이라 생

각되며 혹시 모를 목돈 필요시를 대비해 조심씩 모아두시는것도 나쁘지 않다

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 넣으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단기

적금 월 100만원 (상호, 새마을, 신협 등에) 님 앞으로 1년상품

적금 월 50만원 (상호, 새마을, 신헙 등에) 부인 앞으로 2년상품

예비금

 

중기

청약상품 월 10만원 3년이상

펀드 월 20만원정도 3년정도 혹은 그 이상 금액도 필요에 따라 조정

혹은 ELS 상품 안전한 상품만 원한다면 적금

 

장기

장기주택마련저축 월 1만원이상 유동성에 문제가 없게 (7년이상)

                                       두개정도에 나누어 넣으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보험 소득에 10%에서 15%내외

 

 

예를들어 이런식으로 님께 맞게 넣으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이 상품들 중에 님이 원하는 상품들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단기로 갈수록 목돈을 장기로 갈수록 유동성에 문제가 되지 않게 잘 조절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약 4~5천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부동산 말고 투자처를 찾다 보니 은행밖에 없는데
일반 은행은 이율이 너무 낮고 이율이 높은 투자처를 찾고 있습니다.
어느 은행이 좋은지? 혹시 상호저축은행 같은 곳에도 적립식 펀드가 잇나요?
아님 일반 은행중 단기적으로 해서 어느쪽으로 가입하는게 좋은지

아님 이 외에에도 혹시 좋은 투자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이 돈을 너무 많이 불린다는 생각보다 그냥 은행 저축하는것보다
이율이 많은 곳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투자수익률이 좋은 것을 찾고 계신다면

변액 유니버셜 (VUL)보험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장기적립식펀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신문 스크랩 읽어 주시구요. 관심있으시면 011)9008-4496 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004년 9월 E-daily

[edaily 김수연기자] 변액유니버설보험이 인기다.

삼성 대한 교보 메트라이프 알리안츠 PCA 푸르덴셜 등 현재 7개 생명보험사가 내놓은 이 상품은 1주일만에 25억원(삼성생명, 초회보험료기준)이나 팔리거나, 1년만에 한 회사 매출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메트라이프생명)등 올 하반기 최대 히트 보험상품으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보험사들은 "보험에 펀드투자 성격을 가미해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중도에도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해 여러 모로 장점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경쟁관계에 있는 투신운용사 쪽에서는 `펀드가 훨씬 낫다`고 주장한다. 변액유니버설보험의 상품 경쟁력은 어디 있을까.

◇변액유니버설보험은?변액유니버설보험은 보험료 입금은 물론, 적립금의 중도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설보험과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다른 수익을 얻는 투자형 상품 변액보험을 섞은 것. 최근 주가 상승으로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나중에 받을 보험금?가입 시점에 확정되는 일반 보험과 달리 펀드 수익률에 따라 보험금 액수는 달라진다. 다만 투자가아닌 사망보험금과 같은 `보장`부분은 수익률에 관계없이 정해져 있어 일반 보장보험과 같다.

일반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형, 주식을 30%~50% 편입하는 혼합형 등으로 나뉜다. 또 종신보험과 결합한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등도 판매되고 있다.

보험료를 매월 적금처럼 내다가 또 여유 자금이 있으면 언제든 추가 적립도 가능하고, 급하게 돈 쓸 일이 생기면 중도 인출도 가능한 상품이 대부분이다. 보험료 납입을 못해도 일정 기간 보험이 유지되는 장점도 있다.

◇주가지수 상승 따라 수익률 고공 행진최근 변액유니버설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주가지수가 상승세를 타면서 변액유니버설 보험 수익률도 고공 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삼성생명의 `무배당삼성변액유니버설적립보험` 인덱스형은 연 환산으로 49.43% (9월 16일 기준) 라는 기록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교보변액유니버설가산형`은 연환산 45.78%, 푸르덴셜생명의 `무배당변액유니버설종신` 34.49% 을 나타내고 있다. ★아래 표 참조그러나 대부분의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설정된지 한달여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같은 수익률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전문가들은 "투자상품의 가입 적기는 주가가 이미 상승했을 때가 아니라, 하락해서 상승 반전하기 전"이라고 충고하고 있다. 또 "변액유니버설보험은 단타성이 아닌 장기 적립형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 하며 가입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는 조언이다.

◇보험사 변액유니버설, 자산운용사 펀드와 경쟁력은?상품 판매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증권사나 운용사의 PB들은 변액유니버설보험의 인기에 불만스러워 하며 "운용사의 적립형펀드가 훨씬 나은 상품"이라고 강조한다. 어느 쪽의 주장이 옳을까.

수익률만 놓고 비교하자면 운용사 상품이 더 강점이 있다. 일단 펀드(수익증권)에는 사업비가 없다. 즉 100원을 펀드에 가입하면 100원 전부가 운용 종잣돈이다. 단순하게 계산해 5%의 수익이 났다면 수익은 5원이다. 그러나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아무리 그 성격이 펀드와 비슷하다고해도 `보험`이다. 때문에 내는 돈 중에는 사업비가 포함돼있다. 즉 100원을 보험료로 내면 이중에는 사업비가 들어 있으므로 실제 운용에 투입되는 금액은 95원(사업비율을 5%로 가정했을 경우)으로, 똑같이 10%의 수익률을 성취했다고 할 때 수익금은 4.7원 정도 된다.

하지만 보험사 측에서는 "보험사를 찾는 고객은 입맛이 다르다"고 설명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은행의 예금 적금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원하고, 투신사 수익증권보다는 안정성이 높기를 바라는 고객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부실채권 편입 등으로 인해 투신사 상품에서 단단히 데어서, 수익증권 가입을 꺼리는 고객들은 꼭 보험상품을 다시 찾는다"고 덧붙였다.

또 은행 적금이나 운용사의 펀드는 길어야 3년 정도가 만기지만 변액유니버설보험은 10년 이상 될 가능성이 크므로, 운용 스타일이 기본적으로 안정적일 수 밖에 없어 운용사보다 수익률이 좀 낮을 수는 있어도 안정성이 높다는 것도 보험사가 내세우는 강점이다.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중도 인출금은 과세 `주의`저축성 보험이나 연금 보험의 또다른 장점은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을 내지 않아도 되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등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사 측에서는 "세원 노출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저축성 보험에 대한 수요가 상당하며, 이같은 요구를 변액유니버설보험이 만족시켜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금융소득이 많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유지 기간 10년 이상의 저축성 보험이나 연금보험을 이용하면 실질 이자수익이 훨씬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10년 이내에 보험료 일부라도 중도 인출 하는 경우에는 세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재정경제부에서 보험이라도 중도에 인출한 금액에 대해서는 과세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04년 8월 24일 머니투데이
변액유니버설보험은 기본적으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형 상품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투자기간의 확보, 투자대상의 분산, 투자시점의 분산이라는 기본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첫째, 충분한 투자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액유니버설보험의 기본이 되는 적립식 투자방법은 장기적인 저축계획에 있어 효과적이다. 따라서 은퇴자금 마련이나 자녀의 교육, 결혼자금 마련 등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며, 조만간 사용해야 하는 자금은 금리가 낮더라도 예금 등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항상 같은 시기에 같은 금액만큼 투자해야 한다. 적립식 투자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금액을 일정한 시기에 투자함으로써 주가가 떨어졌을 때 더 많이 매입하고, 주가가 비쌀 때 적게 사는 역투자 기법이다. 그러므로 주가가 폭락한다거나 폭등한다고 해서 흔들리면 안된다.

셋째, 투자대상을 분산시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금리나 주가를 고려해 주식과 채권의 적정비율을 결정하되, 특정한 경기의 변곡점이 있지 않는 한 한번 설정한 비율은 계속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금리상황 및 주가수준을 고려해볼 때 주식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입출금이 자유롭다고 해서 처음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월납의 경우 일반적으로 2년 정도의 의무납입기간이 있다. 또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적립 초기의 자금인출은 자제해야 한다.

다섯째, 목표자금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투자에서는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어렵다. 재무설계를 통해 본인이 목표자금의 크기를 명확히 설정한 후 투자기간 중이라도 목표자금에 도달하면 안전자산 위주로 자산배분을 재조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변액유니버설보험은 10년만 경과하면 비과세되지만, 비과세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10년이 경과해 추가납입을 한 경우라면 하루만 지나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소득의 증가에 따라 납입금액을 늘릴 수 있으므로 지금 여유가 없다 하더라도 먼저 가입해 비과세 적용기간을 앞당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좋은 정보가 되셨나요?? ^^
직장인입니다만, 적금도 보험도 들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말하길 적금처럼 붓고 보험의 기능을 하는 것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보험의 필요성도 많이 느끼기 때문에요.) 그런 상품들이 정말 있는지요. 얼핏 보니 배당, 무배당 이야기를 하던데요. 배당을 들면 적금의 기능과 보험의 기능을 하는 것입니까? 전문적인 지식을 주셨으면 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는 mingchao@paran.com입니다. 잘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즉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즉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만2천원 입니다 : 단,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즉,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종 2종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은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일*3만원=45만원), 식대(15일*3식*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일*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대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예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살), 부인(34살), 자녀1(9세), 자녀2(7세)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이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천 8백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즉,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단,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예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주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콜,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단,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천4백 명의 직원
5. 325조원의 자산운용
6. 20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위
8. 2003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조
4. 2004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년 미국 뮤츄얼펀드랲 지장점유율 1위(3월 기준)
6. 2004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위(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위
10. 1998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위 (제로인 선정)
7. 1999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은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일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임)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내최초 펀드 및 VUL유지관리카페참조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투신사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보험사가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즉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억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즉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제가 매월 월급에서 15만원씩 적금식 펀드를 넣을려고 합니다...

원금 보장이 되며...이윤이 괜찬은 상품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여.... ㅎㅎ 내공(30)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Fund란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모금한 실적 배당형 성격의 투자기금입니다.

하여, 실적이 나쁘면 원금보장이 되지 않으며,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닌 금융상품입니다.

 

특히 주식관련 펀드는 주식을 편입해 운용하므로, 주가가 폭락 하락하면 충분히 원금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몇 년을 분석하면 대체로 장기가입자의 경우에는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그럴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주가는 항상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특히 신흥증시인 한국의 경우에는 기업실적과 향후 기업전망 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인 여러가지 변수에 따라 흔들리는 것이 현실. 하여 주식을 편입해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의 경우 항상 어느 정도의 위험관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고수익 기대, 고위험 금융상품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하면

아직 펀드재테크를 시작하지 마세요.

 

 

반드시 고위험 금융상품인 펀드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세요,

 이와함께 여러 곳에서 많은 금융전문가들과 몇 차례 다양한 상담을 반드시 거쳐 반드시 중심을 잡고 재테크를 시작하시길 정녕 권해드립니다. 재테크에서 모든 판단 결정 책임은 반드시 스스로 지셔야 합니다.

 

 

행여, 이 과정이 힘들 경우에는 차라리 새마을금고 또는 저축은행에서 확정금리(예금자 보호)를 보장받는 적금 등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공부는 네이버-오픈백과의 펀드. 다음-금융플라자-펀드 예적금 등의 사이트등에서 기초적인 공부.

 

시판중인 펀드 실적은 한국펀드평가 또는 제로인 사이트등에 접속하세요. 그리고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몇 곳을 방문해 팜프릿등 얻을 수 있는 자료들은 몽땅 얻고 그 곳의 전문가들과  충분한 상담을 몇 차례 하신 후, 확신이 서면 그때부터 중심을 잡고 펀드 재테크를 하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 펀드판매사마다 재테크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끼실 것입니다.  편하게 상담하시고 반드시 중심을 잡으셔야 합니다. 단 1원을 투자하더라도. 소중한 내 자산. 내가 관리하고 책임져야 하기 때문.

 

 

 

참고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조심스럽게 드립니다. 단 참고만 하시길 권합니다.

 

1. 정확하게 원금보장되는 펀드는 없습니다.  

 

2. 실적이 좋은 펀드 추천.

솔직히 정말 어렵습니다.  현재의 실적이 영원하지도 않고, 주식시장의 향방 등에 따라 실적은 때때로 유동성을 보입니다.

 

 

다만 여기서는 최근에 각종 미디어에서 접할 수 있었던 추천 펀드 그림을 첨부하겠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알아두실 점은 명품 펀드 중에서 최근 6개월 실적만 분석하면 어떤 펀드의 수익률은 마이너스, 어떤 펀드 수익률은 무려 15%대를 육박하는수익률도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펀드투자는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신경쓸 일이 아니라는 일부 전문가님들의 훌륭하신 이론도 있지만, 그래도 6개월 투자에 어떤 다른 펀드의 수익률은 15%를 육박하는데 내가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면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기 어려운 것이 보통 투자자들의 심정일 것입니다.  저 같은 영세 개인투자자는 이런 일이 나에게 있으면,  정말로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하여 펀드 선택은 나름대로 잘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식관련 보험상품은 적어도 10년이상 가입할 생각이시면 가입 고려를 수십번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면서 냉철하게 생각을 하셔도 되겠지만  그것이 아니시면 결단코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개인적인 조심스런 의견 입니다. 

참고로 변액연금은  몇 가지 전제조건하에 원금 보전 (즉, 연금개시시점에서는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는 최저보증)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펀드에 대해 확실하게 공부하신 후 투자방향이 서시면 그때 쪽지를 보내세요. 그때 단기 중장기관점에서 펀드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편하게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고  부담없이 눈에 스치기만 해도 좋을 듯.

 

 

 

 

 

 

 

꼬랑지 말씀

 

위 글은 2006년 9월 29일 기준, 개인적인 의견을 담았으며

고수익 고위험 펀드는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닌 금융상품입니다.

펀드는 무조건 황금알을 낳는 금융상품이 아니므로 늘 위험관리 필수.

참고로 재테크에 있어서 모든 판단, 결정, 책임은 스스로 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다소 두서가 없고 많다해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 25세의 남자입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월수 150~200정도를 벌고있고 앞으로 더 벌게 될것 같습니다.

매달 50만원의 돈을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요새 펀드다 주식이다 재태크다 말들이 많은데

사실 저는 그런쪽에 지식이 매우 얕은편이라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질문을 몇가지 올리고자 합니다.

 

1. 50만원의 돈을 펀드에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물론 분산투자를 해야겠지요? 하지만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방법조차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냥 무턱대고 은행으로

   가는 것은 옳지 않겠지요? 은행권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들다고하니..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디로 가서 펀드를 개설해야하죠? 그리고 가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번호표뽑고 기다렸다가 "만들어주세요" 하고 땡은 아닐테니...

 

 

2. 펀드매니져, 자산운영가.. 이런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에게 매월 50만원이라는 돈을

    맡기며, 운영을 부탁하는것인가요? 어떻게 부탁해야 하나요?

    금액이 너무 작다고 무시하지는 않을까요? 수수료는 어떻게 계산하는지...

 

3. 펀드개설후에 관리도 매우 중요할텐데, 진행사항이나 향후 대책, 비젼, 변경사항등을

    제가 펀드메니져나 자산운용가를 통해 수시로 알 수 있을까요? 이왕 하게될거

    확실하게 배우고 확실하게 알면서 가고싶습니다. 약간의 손해보는것은 두렵지 않습

    니다. 더 많은걸 배우게 될테니..

 

4. 제가 사실 아는것이 너무도 없습니다. 펀드나 주식 금융에대한 용어부터, 개설방법

    주의사항, 추천종목, 수수료 등이 초보자의 눈에 맞게 잘 정리된 책이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질문이 너무 많죠? ^^ 그럼, 전문가님들의 친절하신 답변 기다리고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 투자는 생각처럼 어려운 대상이 아닙니다.

 

1. 펀드는 은행,증권,보험,종금사 전부 취급합니다. 생각하신대로 번호표 뽑고 창구에 가셔서 펀드 들겠다고 하면 됩니다. 다만 사전에 어떤 펀드를 가입 할 것인지 알아보시고 가셔야 합니다 은행창구에서 어떤 펀드가 좋습니까? 하면 대충 해당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밀라고 하는 펀드  가입하고 오시게 될 겁니다.

 

2. 적립식 펀드는 월 5만원이상이면 가입 가능하십니다. 원칙적으로 1,000원이든 10,000원

이든 상관 없습니다. 50만원이라고 해서 무시받지 않으실테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적금들듯이 간단하게 가입가능합니다. 그리고 펀드매니져나 자산운용팀은 운용사에 계신 분들이고 은행이나 증권사엔 그런 분들 안 계십니다. 투자상담사나 재무설계사가 펀드 상담을 해주는 것입니다.

 

3. 사후 관리는 별다른 게 없습니다. 특히 적립식펀드는 주식의 등락에 대해 개이치 않고

꾸준히 적립해 나가시는 길이 왕도입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펀드매니져와 투자가가

만나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1개의 펀드엔 수만 명의 투자가가 각기 다른 금액으로 투자하므로(설정액이 보통 몇천억 단위로 구성됨) 개별적인 안내사항은 없고 분기별 일괄적으로 자산운용보고서가 자산운용회사로 부터 발송됩니다.

 

4. 처근 서가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펀드관련도서 재테크,재무설계 관련도서가 즐비합니다. 펀드에 관련된 내용은 크게 깊숙히 다를 것이 없고 재무설계에 책 중에 펀드에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 책을 보시고 참조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참고 - 미국이나 금융 선진국의 경우는 창구직원이 일체 펀드나 투자에 관해 상담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펀드 상품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할 수 있으며 이들을 투자상담사,

재무설계사,자산관리사 이렇게 부릅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는 은행,증권,보험 전 금융권이 펀드를 판매하지만 대체로 창구직원이 이런거 많이들 합니다 하고 권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은행의 경우 PB센터 혹은 과장급 이상이 VIP룸에서 재무상담을 해주고 증권사의 경우는

투자상담사가 삼당을 해주기도 하지만 이는 대개 일정금액 이상의 투자가에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저의 경우는 보험사 소속인데요 펀드펀매 Fee부분이 크지않아 적극적으로 개별판매하지 않치만 투자설계를 해드릴 때 포트폴리오에 넣어서 관리해드립니다.

 

50만원 정도 월 적립식이시면 국내 1종 20만원 해외 1종 30만원해서 2~3년 정도 보시고 하시면 될 것 입니다.

 

추가로 긍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제 아이디의 개인정보나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연락처가 있으니 간략한 정보정도는 전화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설계사 블로그 http://blog.naver.com/genecen.do 이메일 genecen@naver.com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매월 일정 금액을 재테크 하는 방법 중 하나로

단연 펀드가 가장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투자상품입니다.

 

투자상품이라고 하면 우선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꺼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펀드 또한 이러한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는데도 불과하고 계속해서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은행에서 지급하는 예금 및 적금상품의 확정 이자율이 물가상승분 보다도 낮기 때문에

더이상 재테크의 수단으로 인기가 없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스미디어에서 말하는 초저금리가 이런 부분입니다.

 

우선 펀드의 가입은 은행 , 증권사 및 종금사 등 어렵지 않게 주변의 금융기관에 가서

신분증만 준비하시면 어렵지 않게 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 가셔서 번호표 뽑고 "만들어 주세요~" 해도 알아서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펀드도 투자상품인 만큼, 또 손실은 고객의 책임인 만큼

안정적으로 운용되며 수익률도 꾸준히 잘 나는 펀드를 고르느냐 하는 것입니다.

 

펀드의 선택은 전적으로 님의 성향이 어떠한가에 의해 결정해야 되는 부분인데요

"high risk, high return!" 란 상식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성향이 매우 공격적이라 원금손실의 위험이 높지만 수익률이 높은 상품,

즉 주식의 편입 비중이 높은 주식형 펀드가 어울리는지

아니면 성향이 방어적이라 원금손실의 위험이 낮고 보통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의 비중이 높은 채권형 펀드가 어울리는지

아님 채권가 주식이 적절히 혼합되어 중위험, 중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혼합형 펀드가 어울리는지를 우선은 정하셔야 합니다.

님의 경우 어느정도의 손실은 알고 계시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주식의 편입비중이 매우 높은 주식형 펀드의 가입을 권유해 드립니다.

 

다음으로 어떤 펀드에 가입할지 세부적인 펀드의  종목을 결정하셔야 하는데요

평가 기준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부분은 당연 수익률이라고 생각합니다.

펀드를 가입하러 은행이나 증권사를 가셔도 제일 먼저 제시하는 것이 과거의 수익률 입니다.

물론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확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에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이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날거라 기대할 수 있기에

현재 수익률이 1등하고 있는 상품이 아닌 과거 1년, 2년,  3년 간의 수익률을 확인해

꾸준하게 수익률이 상위권에 머므르고 있는 상품을 권합니다.

펀드는 투자상품입니다.

투자상품이라는 것은 오늘 1등을 하고 있다가도

내일 꼴등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결론! 과거 수익률을 확인하여 안정적으로 고수익 올리고 있는 상품을 추천합니다.    

 

2번의 질문을 보니 우선 펀드의 구조에 대해서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펀드라는 것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

이 자금을 전문 운용기관의 전문 인력들에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전문 인력은 펀드 메니저를 말하는 것이구요 운용기관은 보통 운용사라고 합니다.

또한 이외에 판매사와 수탁사가 있는데요,

우리가 편의점에서 생수를 살때를 비고예시해 보겠습니다.

우선 근처의 편의점에 들어가서 매대에 있는 물의 종류를 보겠죠

삼X수, 순X 등 실로 많은 생수를 판매하고 있는데

님의 취향에 맞게 생수를 선택하여 계산을 하시겠죠

그럼 님이 지불한 돈은 편의점, 운송회사, 제조사에서 일정부분씩 나누어 가져가겠죠

펀드도 똑같습니다!!

운용사에서 하나의 펀드를 만들면(삼X수, 순X 등, 이때 운용사는 제조회사를 말합니다)

판매사(편의점)에서 이 펀드가 판매됩니다.

여기서 수탁사의 의미는 운송회사의 의미와는 조금 다르지만

수탁사라고 하면 펀드에 투자된 돈을 모으는 일반적으로 1금융권의 은행을 말합니다.

그래서 운용사는 펀드의 운용만을 지시하면, 즉 어떤 주식이나 채권을 매매하라고 지시하면

수탁사는 운용사의 지시대로 자금을 주고 받습니다

이런부분에 대해서 펀드의 총보수 안에 판매보수, 운용보수, 수탁보수 등등

여러 보수가 존재하며 보통 펀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2~3% 정도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알아두셔야 할 부분은 펀드도 하나의 장사입니다.

장사이기 때문에 여러 고객의 돈을 모아 수수료를 때가는 것이고요

그러기 때문에 님의 금액이 절대 작다고 생각 안하셔도 되고요

님도 당당히 펀드에 투자하기에 주인의식을 갖고 있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투자상품 중 펀드의 수수료가 가장 높다는 것을 절대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펀드의 경우 사후 관리라는 부분은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 매달 일정금액을 적금처럼 납인하기에

금융환경의 변화에 신경쓰기 보다는

님이 가입한 펀드가 기대만큼의 수익률을 내고 있는지, 비슷한 종류의 펀드와 비교해서 수익률이 어떻게 나고 있는지,

또한 환매시점, 즉 내가 현금화 하려고 하는 시점이 적절한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해당 운용사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이런 부분들을 확인 하실 수 있고요

정기적으로(보통 6개월에 한번정도) 운용보고서가 발송되기는 하나

어느정도 이상의 지식 없이는 운용보고서를 보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님에게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셨는데요

펀드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지만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므로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I love fund!"와

금융시장 전박적인 상황을 알고 싶으시다면 "은행을 떠나라"를 권장해 드립니다.  

 

이 외에 분산차원에서 국내 펀드 1개와 해외펀드 1개를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쪽지나 메일로 문의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v

 

23개월된 딸 아이와 5개월된 아들 보험을 들려고 합니다..

순수보장형으로 들려구 생각중이에여

월 2만원 (각각 2만원)선으로 생각하고 있고여..

보장내용이 좋았으면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뇌수막염.. 이런것두 보장되는걸루...

작은것도 보장이 되는 보장성이 큰걸루 들고 싶어여..

폭넓게.. 모든 질병에 대해 보장해주는거..

본인부담금을 다 해주는걸루... (너무 욕심인가여 ㅠㅠ)

아이들 보험 들어야지 생각은하지만 미루다 보니....

한없이 미뤄지네여... 

우선 보장내용을 알려주시면 내용을 본뒤 전화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충남쪽에 계신 설계사였으면 합니다..

아이 아플때.. 아무래도 가까운곳에 있는 분이시면

제가 맘이 편할듯 싶어여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보험은 건강하고 아무이상이 없을때 가입할수 있는 상품입니다.

 

아직까지 두 자녀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나보네요.

 

건강이 제일이지만 병이나 사고가 예고를 하고 찾아오는것이 아니기에 보험으로서 예기치못한 병원비지출을 최소화하기위해 가입하는 것이 재테크면에서도 고객님께 유리한 것입니다.

 

막상보험에 대해서 알아보신다면 또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될것입니다. 바로 보험료때문이죠. 저렴한 보험료를 선택하자니 보장내용이 부족하고, 보장을 많이 받고 싶으면 보험료가 생각한것보다는 높게나오구요.

 

보험가입시에는 먼저 보장내용을 보시고 그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보험선택시 보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많은 고민이 되시죠?

 

이번기회에 자녀뿐만아니라 고객님, 배우자께서 가입하고 있는 보험에 대한 보장내용도 함께 살펴보세요.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보장내용인 병원비중 건강보험공단부담금을 제외한 환자부담금(본인부담금)을 전액보상하는 보험이 있습니다. 입원뿐만아니라 통원시까지 모두 보상합니다.

 

설계서를 받아보시고, 전화나 메일로 충분한 상담을 한뒤에 최종적으로는 직접 만나서 최종설계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같은 충남쪽에 있다면 더 좋겠지만....

 

지난달 대전 정림동에 계약체결로 다녀왔습니다. 지역은 크게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어떤보장내용으로 가입하느냐와 보험관리자가 얼마나 잘 관리를 해주냐가 보험가입시 중요한 것입니다.

 

보험에 대한 지식을 가장 많이 단시간에 얻을수 있는 방법은 각회사의 설계서를 받아서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단, 절대 혼자서 비교한다면 머리만 더 복잡해 지므로, 꼭 설계한 보험담당자로 전화나 메일상으로 상담을 하세요. 그 과정에서 각회사상품의 장단점과 보험에 대한 지식이 쌓여 후에 보험을 선택할수 있는 판단력이 생길것입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져 보험에 대해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살아가는 동안 여러가지 위험, 사망,질병,상해등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입을 하실것입니다.

 

보험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보험선택시 판단력이 있어 쉽게 선택하실수가 있습니다.

 

보험가입시 이 담보가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1.질병입원의료비가 있는지.....

암,2대질환,성인병등 특정질병에 대해서 그것도 수술을 해야지만 보상이 되는지....

 

한국표준질병분류표에 나와있는 12,000여가지의 모든 질병을 3000만원까지 입원후 수술이 없더라도 보상하는지를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2.상해의료비가 있는지....

재해,골절 수술시 또는 화상시만 보상하는지?? 아니면, 그 어떤 경우든지 보상하는지 체크하세요.

또한, 자동차 사고시 자동차보험말고도 추가보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체크하세요.

 

3.통원치료비는 있는지....

대부분 다치게나 병에 걸리면 되면 입원하기보단 통원치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통원치료의료비가 있는지 꼭 체크하세요.

 

4.MRI,초음파검사도 보상하는지....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고가의 의료장비의 전액을 보상하는지 꼭 체크하세요.

 

5.입원비를 입원당일부터 보상하는지....

입원일당을 3일초과시부터 지급하는지, 입원당일부터 지급하는지 꼭 체크하세요.

 

보험에는 크게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이 있습니다.

 

두회사의 차이는 보장내용,보상방법에 있습니다.

 

손해보험은 모든 질병과 상해에 대해서 실손으로 보상이 됩니다.

(통원시:10만원한도, 입원시 수술에 관계없이: 3,000만원한도)

생명보험은 정해진 수술(1,2,3종수술)을 하여야만 정액으로 보상이 됩니다.

(1종수술시:40만원, 2종수술시:80만원, 3종수술시:200만원)

 

실손보상이란 실제 병원치료시 병원비중 본인부담금을 보상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정액보상이란 실제 병원비와는 관계없이 정해진 보상금액만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입원일당의 경우에도 손해보험은 입원당일부터 180일한도로 보상이 되지만

생명보험은 3일초과시부터 120일한도로 보상이 됩니다.

 

휴유장애의 경우에도 생명보험에서는 정해진 금액만 지급이 되지만 손해보험에서는 일정금액과 연금형태로 1억~4억까지 지급이 됩니다.

 

한국표준질병분류표에는 12000여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손해보험은 선천적질환,정신적질환,성병,항문관련질환(치질등),불임,인공수정관련 합병증,디스크(상해로인한 디스크는 보상함),제왕절개의 항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상합니다.

또한 입원후 수술이 없더라도 MRI,고가의료장비검사비,병실료,식대,조제료등 보상이 됩니다.

 

다만,차이점이라면 생명보험은 치질,제왕절개수술을 보장합니다.(1종수술에 포함되어있기에)

그리고, 사망담보에서 생명보험에서는 종신(죽을때)까지 보장하고, 손해보험에서는 80세까지만 보장이 됩니다.

 

손해보험의 통합보험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하나의 보험으로 부모님,배우자,자녀를 추가할수 있고, 운전자보험,자동차보험,화재보험까지 추가가능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담보를 필요에 따라 증액과 감액이 가능하며, 추가,삭제또한 가능합니다. 하나의 보험으로 여러담보와 여러명을 같이 혜택을 받기에 보험료또한 저렴합니다.

 

손해보험의 상품에 가입하시면 3000만원의 치료비를 항상 준비하신것입니다.

 

또한,가입시 유의할 사항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적정 보험료를 설정하세요~ 보험은 가입도 중요하고 보장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것을 좌우하는 것은 보험료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유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다음은 보험가입 선택 요령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믿으실만한 전문가를 만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만나시기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물론 계시다면 금상첨화지만요. 따라서 많은 가입설계서를 받아보세요. 실제로 20여개의 회사별 상품을 받아보신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실제로 받으신다고 해도 비교하시기 힘드시겠지만, 하시다 보면 요령이 생기고 지식도 늘거라 생각됩니다.

 

요즘에는 각 보험사 통합보험(LG는 웰빙보험)의 보험료가 굉장히 저렴하고 보장내용도 좋아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계십니다.(각 보험상품마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3.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세요(80세만기). 환급형으로 많은 보험료를 납부하느니 순수보장형으로 저렴하게 최적의 보장내용에 가입하시고, 나머지 여유자금은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 적금,저축,연금에 가입하세요.

 

아, 그리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최대한 길게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납입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로 보험료가 높게 책정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체적인 보험료는 납입기간이 길수록 조금 높게 책정이 되기 하지만, 전체적인 효율성면에서는 기간을 길게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항을 잘 읽어보시고 절대 혼자서만 판단하시지 마시고 몇몇 설계하신분들과 왜 이렇게 설계하셨는지를 상담해보세요. 그 과정에서 보험에 대한 지식이 쌓여서 판단하실 능력이 생길것입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 꼭 필요한 담보를 몇가지 나열하겠습니다.

1.질병,상해 입원의료비(3000만원한도,365일보장)

2.질병,상해 통원의료비(10만원한도,5000원 본인부담금)

3.휴유장애연금(1~4억원 선택가)

4.일반상해의료비(1백만원~1천만원)

5.질병,상해입원일당(질병:5만원, 상해:3만원 당일부터지급)

6.암,2대질환 진단금(1~6천만원 선택가)

7.사망(1천만원~2억원 선택가)

 

위담보는 고객님께서 설계서를 보실때 꼭 체크하셔야합니다.

그외의 담보는 고객님께서 직접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설계서를 작성할려면 최소한 생년월일,직업,과거병력(5년간)를 알아야만 합니다.

 

가능한한 많은 보험사로부터 설계서를 받아서 비교해 보세요.

 

정확한 보험료산출은 모든 보장내용,기간과 납입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르시거나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쪽지나 메일을 주세요. 설계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희망하며,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 멋진 담당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출처 : 직접작성 YPROTOSS@NAVER.COM
http://kin.naver.com/myinfo/introduce.php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우선 본인부담금에 대해서 지급해주는것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입니다.

보험에는 크게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으로 나뉘지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손해보험의 경우는 의료비(질병,상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의료보험)에서 보장하고 난 실제 본인부담금에 대해서 100%를 보장해드리죠.

따라서 민영의료보험의 성격으로 생각하셔도 되구요.

 닥터어린이보험의 경우는 순수보장형은 아니지만, 2~3만원대로 설계가 가능하네요.

입원의료비(질병,상해),통원의료비(질병,상해),상해의료실비,입원일당,암,조혈모세포,장기이식,심장질환,상해수술,화상/부식,왕따,학교폭력,인신매매,후유장해 등을 보장하구요.

하나의 상품으로 2명의 자녀가 동시에 가입가능하구요.

암에서 부터 감기에 이르기까지,  타박상부터 교통사고까지 폭넓게 보상가능하죠.

하지만, 전 충남쪽은 아니네요.   ^^*

아무튼 잘 고려하셔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윤성수  011-236-8042

 

최근 금융업에서 웰스 매니지먼트라는 선진국형 종합자산관리가 도입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증권사에 들어가 필요한 경험을 쌓은 뒤에 웰스 매니지먼트가 되고 싶은 취업준비생입니다. 웰스매니지먼트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으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답변주시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웰스매니지먼트라는 개념은 미국 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개념이죠. 현재 우리나라 상당수의 증권회사가 웰스매니지먼트를 한다고 선전합니다. 또한 그렇게 영업을 가져가려고 노력중이죠.(본인도 그것 땜에 스트레스를 무지 받고 있습니다.)

먼 미래 (몇년 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는 웰스매니지먼트 식의 고객 자산 운용이 활성화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웰스매니지먼트가 초기화 단계이기 때문에 명확한 설명은 힘들지만, 현재 저의 경우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웰스매니지먼트를 하려면 자격증을 가지셔야 합니다. 증권회사에서 필요한 투자상담사 자격증과 FP자격증이죠. 웰스매니지먼트를 함에 있어서 FP 시험에 나오는 정도의 지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냥 자격증만 따려고 대충 보고 공부했지만 실제로 고객과 부딪히게 되면 거기에 나오는 부분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애초에 따실 때 공부 충실히 하시길)

FP 교재를 보시면 나오는 분야가 크게 6가지 입니다.


주식, 채권, 파생상품 : 고객 자산 운용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겠죠

법률(민법일부, 물권법, 계약에 관한 사항 등등) : 실제로 고객과 부딪히게 되는 부분입니다.

부동산 : 예전의 약정 영업시에는 별로 필요가 없었지만 고객의 전체 자산 관리시 우리나라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니깐요.

세무 (상속세, 증여세, 각 종 부동산 관련 세금) : 당연히 필요하죠

재무관리 ( 시장수익율 증권특성선 등 포트폴리오 구성에 필요한 것들) : 여러가지 투자안 중에 위험 대비 수익율을 비교 판단하기에 필요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 : 수익증권, 은행의 예금 적금 상품 지식, 보험사 상품에 대한 지식등

일단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아.. 장기투자를 위해 경제학 공부를 많이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특히 부동산, 세무, 금융상품 부분은 지속적으로 법률이 바뀌고 신상품이 등장하므로.. 경제신문을 읽으시면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 습득을 하셔야 합니다.( 이게 또한 상당히 힘든 부분이죠.)

현실적으로 현재 대부분에 증권회사 FP, 보험사의 FC, 은행의 PB 들이 하는 일이 점차 구분이 없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시도되는 웰스매니지먼트는 미국을 따라서 하는 것이고, 고객의 전체 자산을 대신 운용을 하는 (지금으로선 먼 이야기가 될듯 하지만) 시스템입니다. 예전에 주식 운용 처럼 단기 수익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성 보다는 안정성에 더 비중을 두고 운용을 하는 것이지요. 즉, 장기투자 시스템이고 이 때문에 고객과 오랫동안 지속되는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미국의 웰스매니져는 고객과 대를 이어 관계를 갖는다고 하는데......

하여간 현재 우리나라 웰스매니지먼트는 초기 단계로 알려진 것 보다 아직은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고, 사람들이 그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거액 재산가들의 특성상 남을 믿지 않는 성향, 돈이 된다면 몰빵으로 몰려가는 냄비성향, 꺼지지 않는 부동산 불패 신화 등... 이런 환경 때문에 알려진 바와 같은 웰스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증권회사들도 향후를 보고 웰스매니지먼트를 한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고객들이 생각을 변화시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영업하기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 쪽으로 영업 전환을 하라고 해 놓고.. 현재로서 그 시스템으로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없기에... 예전의 약정영업을 (주식 사고 팔아 나오는 수수료 수익을 챙기는 것) 은근 슬쩍 강요하고 있지요. ( 대 놓고 강요하는 곳도 많을 겁니다.)

일단 증권회사에 오시면 하시게 되는 영업 부문

주식 중개 영업 : 이건 뭐 아실거고...(아직 까지는 이 부문이 젤 비중이 크죠)
금융상품 영업 : 예전 투신사에서 하던 수익증권 및 각 종 금융상품 영업(은행의 예금 유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웰스매니지먼트 영업 : 초기화 단계로 실제 거의 실시되지 않고 있으며, 아직은 열심히 말만 하고 있는 상태, 금융상품 영업과 헷갈리기도 함.

장기적으로는 가능성이 매우 있으나... 그 때까지... 버텨낼 직원들이 얼마나 될런지.. 개인적으로는 의구심이 드네용...

노력하시면 잘 될겁니다. 꿈은 ☆ 이루어진다.
배우자는 암보험및 건강보험이 있으며(월10만원정도),
가장의 건강이 폭넓게 보장받기를 원합니다..
현재 삼성변액유니버셜종신 설계를 받은상태
주계약      (5,000만원/ 75,500원)
無재해사망2특약(5,000만원/7000원)
無재해상해2특약(10,000만원/6000원)
無입원특약(3000만원/6900원)
無암진단특약2(2000만원)
無방사선치료암특약(1000만원/1100원)
無신정기특약A(5000만원/18000원)
無파워수술보장특약(본인형) (1000만원/3700원)
無특정질병진단3특약(본인형) (3000만원/32400원)
無특정질병입원특약(1000만원/4200원)
無상해치료비보장3특약(1000만원/3800원)
월납--총 172000원 나이에 비해......
금액이 좀 비싼편인것 같고 첨부터 변액을 생각하지 않았던 터라,
좀더 비교생각을 하고자 도움을 바랍니다
추가된 질문
2005.10.11 11:03 추가
질병특약으로 꼼꼼히 봐야하는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좋은 보험은

조금만 아파도 수술하거나

입원치료시

많은 보장이 되어야 좋다고 봅니다.

저는

여러회사의 상품으로

좀더 보장이 좋은보험 좀더 저렴한 보험을 안내하기 위하여

상품을 날마다 연구하는 법인 대리점 설계사 입니다.

삼성이나

흥국생명에서는

고혈압이나 당뇨병도 보장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무조건 입원시 보장이 30,000원이고요

암보장도

진단비만 나오게 되어 있는데

진단비도 2,000만원 뿐이 없습니다.

보험이 사망 위주의(설계사 수당은 좋겠네요)보험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없어서

40세로하여 한상품 메모해 봅니다.(30여세정도이겠지만)

*교통재해사망 및 80%이상 장해시-----------------1억 5,000만원

*기타재해사망 및 80%이상장해시------------------1억원

*교통재해로 3~80%미만장해시---------장해지급률 X 2,000만원

*기타재해로 3~80%이상장해시---------장해지급률 X 1,000만원

*사망 및 80%미만장해시--------------------------5,000만원

*재해로 골절 발생시------------------------------20만원

*재해로 수술시---------------------------------- 50만원

여기 까지는 부부가 함께 100%보장을 받으시고

*고액암 진단시-----------------------------------6,000만원

*일반암 진단시-----------------------------------3,000만원

*암으로 수술시--------------초회수술;600만원/2회이후;160만원

*암으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200,000원

*암으로 통원시----------------------------------- 30,000원

*항암 방사선,약물 치료시---------------------------480만원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3,000만원

*말기 신부전증 진단시----------------------------- 2,000만원

*5대장기 이식,조혈모세포(골수)이식 수술시----------- 1,000만원

*주요질병으로 수술시------------------------------500만원

*주요질병으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180,000원

*비뇨기계 질환으로 수술시--------------------------50만원

*비뇨기계 질환으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130,000원

*그밖의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100,000원

이 부부은 님의 추가보장이며

주요질병으로 수술시--------------------------------200만원

주요질병으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80,000원

그밖의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3일초과1일당------30,000원

이부분은 배우자님의 추가보장입니다.

보험의 내용은

우리법인 설계사만 가지고 있는

각사의 질병분류비교표가 있는데

이표가 있어야 정확하게 설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금융상품을 단순히 권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상품의 단점을 해부하여 파악하고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일을 합니다.

 

아래글은 귀하가 답변을 구하기 위한 기초지식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노하우는 이글에서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
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2천원 입니다 : ,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 2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3만원=45만원), 식대(15*3*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 부인(34), 자녀1(9), 자녀2(7)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 8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
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
,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
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
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
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
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
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미래에셋은1998년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한지 8년만에 계열사를 9개나 거느린 금융그룹으로 숨가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 샐러리맨 브로커에서 재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산운용 증권 벤처캐피탈 생명보험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이룩함으로써 자산운용업계를 리드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수탁고가 17조원에 이르며 보유주식이 5조원에 달합니다. 금융·증권계의 '태풍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뮤추얼펀드를 도입한 미래에셋은 사모펀드(PEF) 해외펀드뿐 아니라 부동산 펀드등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2년전부터는 적립식펀드를 만들어 증시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미래에셋의 적립식펀드 수탁액은 지난 5월 업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5월말 현재 적립식 280만계좌 가운데 미래에셋의 점유율이 최소한 1/3, 많게는 1/2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미래에셋의 성장형(주식 편입비율 71% 이상) 펀드 수탁액은 자산운용과 투신운용이 각각 12100억원, 1810억원 등으로 총 23000억원에 달해 업계 1위입니다.

미래에셋은 국내 자생운용사로 설립 초기부터 파란을 몰고왔습니다.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명성을 강화한 뮤추얼펀드 개념을 도입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박현주펀드 1'는 발매 3시간 만에 매진되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주'라는 개인 실명을 펀드이름으로 사용해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래에셋은 적립식투자로 완전히 일인자로 일어섰습니다. '3억 만들기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을 주도, 적립식펀드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미래에셋 적립식펀드로 들어오는 자금이 매월 600억원에 이르며 고수익에 끌린 고객들이 경쟁적으로 가입한 자금으로 주식을 사들여 수익률을 올리는 선순환흐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재벌이나 은행의 후광을 입지 않고 자생적으로 급성장했다는 점을 높이 살 만 합니다.
다른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PCA투신운용은 1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인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100% 투자한 회사입니다.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글로벌기업 중 76위에 랭크되어 있는 영국의 PCA그룹 본사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과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0만 고객에게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자산관리 등 통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그룹입니다.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 미국과 더불어, 한국을 비롯하여 12개국에서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을 기반으로 총 22개 사업장을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선진금융상품과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PCA라는 이름 아래 방대한 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도와 대만에서는 최고의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는 각 국가의 업계 상위 5위 내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PCA
투신운용은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한국 자산운용산업의 리더로서 발돋움하고,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CA
투신운용은 " 당신의 자산이 깨어납니다", " Making your money work as hard as you do"() 모토로 외형상의 1위 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아래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투신운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선진적인 운용시스템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진 완벽한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고객재산을 보호하는 기업 입니다.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
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4백 명의 직원
5. 325
조원의 자산운용
6. 20
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
8. 2003
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
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
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
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
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
4. 2004
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
년 미국 뮤츄얼펀드� 지장점유율 1(3월 기준)
6. 2004
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
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
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
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
10. 1998
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
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
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
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
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
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
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 (제로인 선정)
7. 1999
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
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
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
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국내최조 적립식펀드 관리 및 가입 재무설계카페 참조   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
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적립식펀드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VUL이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적립식펀드와 VUL은 독과 꿀이 함께 존재 하는 상품 입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누구에게는 꿀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상품에 대한 단점을 정확히 듣지 않고 판매자의 이해부족과 능력부족으로 그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장점만 보고 가입하였다면 그 독은 가정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금융상품을 배제한 펀드와 VUL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생명보험식)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미래를 위한 저축금액에 대한 예산은 재무설계를 통해서 정하시길 바랍니다. 수익성 없이 단기로 자금운용을 하거나 지나친 장기투자로 유동성을 읽어 손해를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축을 하던 보험에 가입하던지 재무계획을 통해 하셔야 합니다.

자금을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고 고위험고수익상품과 저수익저위험 상품을 적절히 분배하며 삶의 재무목표를 위한 자금계획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생애 재무목표란 본인결혼, 주택마련, 자녀학자금, 자녀결혼자금, 자녀결혼, 본인노후에 대한 준비 입니다. 한가지도 소홀히 할 것이 없습니다.

재무목표에 따른 저축계획과 투자계획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이 선행된 후 보험도 가입하시고 저축도 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을 줄이거나 저축을 중간에 해지하거나 하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최적의 재무계획을 세운다 해도 세는 돈을 줄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부채가 많으신 분은 부채상환계획을 10년 후 대학갈 자녀를 위한 학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장을 늘려야 할지 저축을 늘려야 할지의 비중도 정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하실 수는 없습니다.

연락주시고 도움을 청하십시요. 어떤 펀드에 어떻게 가입하라는 조언도 중요하지만 재무목표별로 정확한 재무설계 후 그 투자금액을 조정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재무설계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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