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장관상

-유인호(서울 갈현 6)

작년 8월 건축일을 하시던 아빠는 일거리가 잘 들어오지 않자 아빠의 친구들과 함께 베트남에 가기로 하셨다.

“거긴 왜 가세요?”

“일거리가 잘 들어오지 않는 이 곳 보다는 그 곳에서 사업 하나 차려 보려고……”

난 아빠께서 가시는 것이 싫었지만 할 수 없었다. 아빠는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높은 하늘 위로 하염없이 사라지셨다. 그 때 공항으로 가시는 아빠의 뒷 모습이 어두운 그림자로 덮여 있었다. 미래를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나를 짓눌렀다.

그 뒤 9 개월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빠가 공항으로 떠나실 때보다는 마음이 안정되긴 하였지만 여전히 아빠에 대한 그리움은 깊어지고 있다.

어느날 내가 입을 옷을 찾기 위해 연 옷장에는 아빠의 자켓이 눈에 띄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진하게 풍기는 담배 냄새. 하지만 내게는 그리운 아빠의 냄새로 풍겨 왔다. 문득 아빠 생각이 나서 옷을 쓰다듬었다.

길거리를 걷거나 삼촌이 담배를 피실 때 잠시 아빠에 대한 기억에 빠지곤 한다. 아빠가 담배를 피실 때 피지 말라고 소릴 지르기도 했는데…….

“아빠 담배 좀 끊어 제발!”

“알았어, 이 잔소리꾼아! 담배 끊는 것이 얼마나 힘든 줄 알아?”

“그러니까 좀 더 끈기를 가지고 끊으라는 거야. 폐암 걸린 사람도 봤잖아.”

“알았어, 끊을게.”

항상 담배를 끊는다고 하시고는 끊지 않으시던 아빠. 지금도 베트남에서 담배를 피우고 계시겠지. 계속 피시면 안 되는데…….

이렇듯 나의 잔소리를 들으면서도 나와 잘 놀아주시던 아빠. 그래서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허전함이 커지나 보다.

어느 일요일 축구를 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축구를 하고 있었다.

‘맞다! 나도 아빠랑 축구를 하면 되지. 같이 하자고 졸라야지’

순간

‘아빠는 베트남에 가셨지’ 하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더 보고 싶어진다.

“따르르르릉”

“아빠인가 보다~”

달려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빠야~ 잘 있었지?”

아빠의 목소리에는 사랑이 넘쳐났다.

“아빠 보고싶어요.”

“그래~나도 보고 싶단다. 엄마 좀 바꿔 줄래?”

전화를 끝마친 엄마의 표정이 어두웠다.

“아빠가 아프시대.”

나의 마음은 가슴이 뻥 뚫린 것 같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나처럼 이렇게 아빠와 잠시 떨어져 있는데도 그리운데 아빠가 없는 아이들은 얼마나 그립고 슬플까?

5월이 되었다. 5월은 가정의 달 이라고 할 정도로 가족 행사가 많다. 하지만 가족들과 어울려 보내는 웃음은 부모님과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더 울컥하게 하고 눈물이 나게 할 것이다.

어버이날이 되었다. 이 날은 나의 마음과 부모님이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슬프고 허전하게 만드는 날이기도 했다.

이번에도 역시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행사가 있었다. 부모님께 편지 쓰기, 카네이션 만들기…….

“야, 내 것이 더 예쁘지 않냐?”, “내 편지를 읽어 봐라. 노벨 문학상 감 아니냐?”

“그래, 너 참 잘 했다.”

이렇게 아이들과 웃으며 아빠 생각을 좀 줄이고 싶지만 더 커지는 것이 아빠에 대한 생각이다.

집에 돌아와 엄마께 편지와 카네이션을 드렸다. 하지만 아빠껜 드릴 수가 없어 e-메일과 함께 사진으로 보내 드렸다. 이렇게 어버이날은 흘러갔다.

어버이날 저녁엔 아빠 생각이 더 났다. 늘 아빠가 앉아 TV를 보시던 거실의 텅빈 의자를 보며 그 곳에서 웃고 계시던 아빠를 그려본다.

너무나도 큰 아빠의 빈자리!

■수상 소감-“베트남에서 더위와 싸우고 계신 아버지께 영광 돌려요”

일 나가시는 엄마가 모처럼 집에 계시던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는 흔한 휴대폰도 없이 사십니다. 엄마께선 전화를 받고 나에게 기쁜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내가 장관상을 타게 된다는 내용이었지요.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글을 잘 쓰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내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다니…….

멀리 베트남에 계시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기쁨이 북받쳐 올라왔습니다.

지금도 베트남에서 더위와 싸우고 계신 아빠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아빠는 다른 것 사는 데는 인색하셨지만 책을 살 때는 돈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아빠의 배려로 많은 책을 읽었던 것이 글쓰기 실력을 키웠던 것 같습니다. 또 일기 지도와 검사를 해 주신 담임 선생님의 도움도 컸습니다. 선생님은 열과 성을 다해 일기 쓰기를 지도해 주셨지요.

수상 소식을 듣고 소년한국일보 홈페이지에 들어가 역대 다른 장관상 수상자들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모두 나보다 글을 잘 쓴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에 와 닿는 글도 많았습니다. ‘이 어린이들처럼 내가 장관상을 받을 만한 글을 썼는가?’라는 생각이 들어 부끄럽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더 커졌습니다. 또 아빠가 빨리 우리나라로 돌아와 나를 꼬옥 안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를 본지 여섯 달이 넘었습니다. 아빠의 지독한 담배 냄새도 다시 한 번 맡고 싶을 정도로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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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www.singaporeair.com/kr)은 5월말까지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호주항공권을 할인판매한다.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은 2인 이상일 경우 25만원(1인은 36만원), 샌프란시스코 50만원, 밴쿠버 55만원, 호주는 48만원이다. 유류 할증료 및 세금, 공항세 별도.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

○…설악 한화리조트(www.hanwharesort.co.kr)는 5월3일과 4일 ‘어린이를 위한 특별선물’ 이벤트를 마련한다. 도우미들이 캐릭터 복장을 입고 객실을 깜짝 방문해 요술풍선과 케이크, 어린이날 선물을 주며 즉석에서 기념 촬영을 해준다.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 케이크 비용 별도, 2만원. (033)365-7711. 5월8일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편지 쓰기, 카네이션 만들기와 달아드리기 등의 감사 이벤트를 마련한다. 1588-2299

○…타이거월드(www.tigerworld.co.kr) 워터파크는 5월8일 어버이날에는 만 60세 이상, 5월15일 스승의날엔 교직원, 5월19일 성년의날에는 성인이 되는 1988년생을 위한 무료이벤트를 마련했다. 신분증 지참 필수. 5월5일 어린이날 13세 미만 어린이는 50% 깎아준다. 5월14일 로즈데이엔 커플 내장객은 50% 할인해준다.

○…홍천 대명 오션월드(www.daemyungresort.com)는 입장권 5장을 묶은 세트권을 판매한다. 세트권을 구매하면 객실 우대권 3장, 아쿠아월드(홍천리조트를 제외한 다른 지역 콘도의 물놀이시설) 20% 할인권 5장, 홍천 비발디파크 관광곤돌라 30% 할인권 1장(4인 이용), 비발디파크 영화 전용극장 비바아트홀 회원 요금티켓 5장, 오션월드 30% 할인권 1장(4인 사용권) 등 다양한 특별쿠폰을 제공한다. 사용기간은 5월1일부터 2009년 2월28일까지로 세트권은 12만원이다. 단 6월28일부터 7월11일은 1인당 5000원, 7월12일부터 8월24일은 2만8000원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02)2222-8966/7493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5월31일까지 전각(篆刻) 전시회를 연다. 전각 전시회는 ‘신사임당 율곡 서예대전 대상’ 수상자 김정임 작가가 전각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참가자들은 전각 찍어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02)411-4763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자동차는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별 향토 음식을 체험하는 ‘구석구석 맛 탐험대’를 선발한다. 매달 6~7개 팀이 활동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 2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http://delicious. BLUmembers.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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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사는 강혜선(41·여) 씨는 다가오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 민석이(9), 딸 정원이(6)와 속마음이 담긴 편지를 주고받기 위해 미리 편지 쓰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부모와 아이가 편지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놀이공원을 가거나 외식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정의 달’인 5월. 가족간의 사랑을 되새기며 뜻 깊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보내는 방법을 살펴본다.》

○뜻 깊은 어린이날 보내기

어디를 가나 붐비는 어린이날에는 계획 없이 놀이공원 등을 찾았다가 아이와 부모 모두 스트레스만 받고 돌아오기 쉽다. 아이를 위한 특별한 행사나 이벤트에 참여하길 원한다면 미리 홈페이지나 기사로 정보를 모으고, 행사장이 너무 혼잡스럽지 않은지, 안전사고 예방조치가 마련돼 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어린이날에는 서점, 놀이공원 등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혼잡을 피하려면 한 주 전후에 행사장을 찾거나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어린이 뮤지컬과 연극을 고를 때는 연령 정보를 확인하고 관람평을 미리 살펴보자. 고궁, 왕릉, 유적지는 인파를 피해 가족이 함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집에서도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아이가 일어나기 전 거실을 풍선과 리본 장식으로 꾸미거나 커다란 종이에 편지를 써서 방문 앞에 붙여 놓자.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화분을 주고 화분에 이루고 싶은 꿈을 써서 붙이게 하는 것도 좋다.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담은 편지를 써 보자. 칭찬할 때는 인격보다 행동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이나 오해가 있다면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에게 바라는 점은 강요가 아닌 제안으로 바꿔서 표현해야 한다.

선물은 아이의 취향에 맞게 고르되 발달 단계에 맞춰 인지능력과 감각 등을 기를 수 있는 것이 좋다. 책은 서점에서 아이 스스로 고르게 하되 반드시 독후감을 쓰거나 가족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등의 약속을 받는 것이 좋다.

게임기를 사 줄 때는 게임시간을 미리 정하고 잘 지킬 경우의 보상이나 안 지킬 때의 벌칙 등을 정해야 한다. MP3플레이어는 잃어버리지 않게 목걸이형으로 고르고 어학공부를 할 수 있는 교재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는 헬멧과 무릎보호대, 팔꿈치 보호대를 꼭 착용하게 하고, 휴대전화를 사 줄 때는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을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요금제를 스스로 고르게 해 경제 개념을 익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자사전은 화면의 크기가 적당하고 화질이 선명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어야 하며, 악기를 선물한 뒤에는 배우는 속도보다 아이의 흥미 정도를 더 중요하게 지켜봐야 한다.

○ 기억에 남는 어버이날 보내기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에 대한 공경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가장 잘 가르치는 방법은 부모가 직접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뵙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어려운 형편이라면 편지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아이들이 직접 준비하도록 해 보자.

먼저 누구에게 어떤 내용의 편지를 쓸 것인지 정하게 하자. 내용을 정하기 어려워한다면 ‘왜 할머니께 편지를 쓰려고 하는 거니?’ ‘할아버지가 고맙게 느껴졌을 때는 언제야?’ 등 질문을 계속 던져 주제를 정하도록 하면 된다.

‘엄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잡았다면 ‘엄마한테 불만이었던 점’ ‘엄마가 가장 좋을 때’ ‘엄마에게 바라는 점’ 등 세부적인 내용으로 나눠 쓸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내용을 명확히 정한 뒤 편지를 써야 다시 쓰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들여쓰기, 호칭, 맺음말 등 편지의 형식을 간단히 가르쳐 주고, 만나서 이야기하듯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동그란 편지지 위에 가장자리부터 편지를 써 나가는 등 편지지를 예쁘게 꾸미는 법을 알려주거나, 디지털카메라나 웹캠을 이용한 영상편지를 찍게 하는 것도 좋다.

포털 사이트에서 ‘카네이션 만들기’를 검색하면 종이와 헝겊을 이용해 카네이션을 만드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 ‘부모님 은혜’ 등의 노래나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유치원생이나 초중학생의 경우 비싼 선물 대신 ‘내 방 청소하기’ ‘수저 놓기’ ‘부모님 발 닦아 드리기’ ‘어깨 30회 주물러 드리기’ ‘노래 불러 드리기’ 등 ‘효도상품권’을 만들게 하는 것도 좋다.

이교성 웅진교육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어버이날 하루 한 끼만큼은 자녀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부모를 대접하게 하는 것도 좋다”며 “할아버지 할머니 성함 적기, 서로 발 닦아 주기, 가족 모두 같은 이불 덮고 자기 등의 활동을 하며 가족간의 정을 되새겨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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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경기장에서 5월 5일 어린이, 가족 등 5,000여명 대상

천자총통 발포 무료체험,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소방안전체험, 민속놀이 마당 등

목포시는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오는 5월 5일 10:00부터 15:30까지 유달 경기장에서 어린이,가족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꿈. 생명. 평화의 소중함을 새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명랑하고 씩씩한 어린이상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군악대 축하연주, 헬기 축하비행, 공동체 놀이마당과 나는 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는데 특히, 천자총통 발포 무료체험,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소방안전체험, 민속놀이 마당 등 참여 프로그램이 어린이들로부터 관심을 끌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시는 5개 아동복지시설에 자체적으로 야유회,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설어린이 및 종사자 481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또한,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모범어린이 35명과 아동복지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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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각자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3'에서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금일(30일)부터 5월14일까지 가족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카네이션 만들기' 등 어버이날 관련 이벤트와, '주말 보너스 혜택' '5월 맞이 출석 체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부모님 감사합니다'와 '카네이션 만들기' 이벤트는 곧 있을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게임 내 특정 NPC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거나 카네이션 꽃 씨앗을 모아 주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은 물론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과 꽃 바구니 등이 제공되는 이벤트이다.

다음으로 '주말 보너스 혜택'과 '5월 맞이 출석체크' 이벤트에서는 가정의 달 5월 동안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접속 시 경험치 획득량 증가 및 이벤트 쿠폰이 지급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노철 이사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는 1세대 클래식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인 만큼 부자지간, 모녀지간 등 세대에 걸쳐 함께하는 이들이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이 함께 더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3' 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구 기자 nogun_fins@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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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에 싱그런 바람, 게다가 하루가 다르게 신록으로 변해가는 나무와 꽃,그리고 풀들. 요즘은 어디를 가도 아름답고 쾌적하다. 이런 좋은 계절과 함께 5월은 어린이날,연휴 등이 있어 어딘가 다녀와야 할 것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막상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서려면 먼거리 교통체증에 어디로 가야 할지,또 만만치 않은 경비 등으로 망서려지게 마련.

이럴 때 가족과 함께 가까운 놀이공원에서 알찬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

롯데월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 ‘어린이날 대 축제’를 한 달간 진행한다.

이곳은 시내에 위치해 장거리 여행에서 오는 고속도로의 소음이나 교통체증 등 없이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을 이용해 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 외에도 문화,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총 망라돼, 그야말로 모처럼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신기한 마술쇼를 비롯해 어린이 댄싱경연대회, 어린이날 특집 이벤트 ‘어린이 만만세’,그리고 가족이 함께 비누방울을 만들어 체험해 보는 ‘버블랜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모든 것이 펼쳐진다. 또 가면을 쓰고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마스크 쓰면 내가 퍼레이드 스타’ 도 펼쳐져 보고 듣는 즐거움 이상의 소중한 한때를 선사한다.

이 같은 특별 이벤트 외에도 어드벤쳐 자연생태체험관과 민속박물관 ‘한국, 아시아 전통 가면 특별전’ 등, 체험관이나 전시관도 마련돼 재미있는 자연 학습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공부를 할 수있다. 아울러 민속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이 간단하게 참여해 볼 수 있는 ‘전통탈 만들기’부터 온가족이 함께 봉산탈춤을 배워보는 ‘가족 참여 행사’까지 열려 뜻 깊은 추억의 장을 제공한다.

그렇다고 ‘어린이 날’관련 프로그램들만 마련된 건 아니다. 민속박물관에서는 ‘어버이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 만들기’가 열린다.

3일부터 8일까지 민속박물관 삼국시대실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데, 종이를 이용한 꽃 만들기,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따라서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거리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가 될 듯하다.

홈페이지(www.lotteworld.com) 온라인 예매를 이용하면 줄 서지 않고 무인발권기를 통해 바로 파크에 입장할 수 있고, 기존 패키지 요금보다 저렴하게 티켓도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아울러 12일까지는 ‘어린이날’ 맞이 ‘어린이 만만세 우대권’을 판매하는데,이 기간 중에는 어린이 주간 자유이용권을 50%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롯데월드 (02)411-2102

/dksong@fnnews.com송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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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사동아리.전교조.학교 등 지도 프로그램 운영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단기방학 중 갈 곳 없는 맞벌이 부부 자녀 등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시선을 끌고 있다.

1일 광주시 교육청과 전교조 광주지부에 따르면 교사 연구동아리 광주교육아카데미 생각모음연구회는 단기방학 기간인 6-9일 광주 북구 대자중 등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전!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광주지법 판사, 대기업 관계자 등 지역사회 멘토 초청 강연과 한국은행,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지법 견학 등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같은 기간 서구 치평중과 광산구 청소년수련관, 광산구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 어린이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나무 퍼즐 만들기, 나주 농촌체험마을 방문, 전통놀이 체험,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등 체험학습이 이뤄지며 옛 전남도청, 옛 상무대 영창 등 5.18사적지도 견학한다.

북구 문산초등학교에서는 또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강사들이 학교를 찾아 컴퓨터, 플루트, 논술, 한자 등을 지도하기로 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일선 학교에서도 맞벌이 부부 자녀, 소외계층 등 불가피하게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교사들을 출근시켜 지도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최근 시 교육청 조사결과 광주 지역에서 단기방학 중 등교하겠다고 밝힌 초등학생은 95개 학교 4천158명(3.2%), 중학생은 30개교 724명(1.0%)인 것으로 나타났다.

sangwon7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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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랭이를 피어올리는 햇살에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산 능선을 신록으로 채워가고 있는 나무숲. 천연 물감을 뿌려놓은 한 폭의 수채화에 진배없다. 5월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도 끼어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모처럼 주말나들이를 나서려면 어디로 가야할 지 막막하다. 교통체증도 걱정이다. 또 만만치 않은 경비 역시 주말나들이를 망서려지게 하는 변수다. 이럴 땐 가까운 놀이공원이다.

롯데월드는 오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 ‘어린이날 대 축제’를 마련했다. 5월 한달 동안이다. 교통체증도 없고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 외에도 문화,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 가족과 함께라면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신기한 마술쇼를 비롯해 어린이 댄싱경연대회, 어린이날 특집 이벤트 ‘어린이 만만세’,그리고 가족이 함께 비누방울을 만들어 체험해 보는 ‘버블랜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모든 것이 펼쳐진다. 또 가면을 쓰고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마스크 쓰면 내가 퍼레이드 스타’도 펼쳐져 보고 듣는 즐거움 이상의 소중한 한 때를 선사한다.

특별 이벤트 외에도 어드벤쳐 자연생태체험관과 민속박물관 ‘한국, 아시아 전통 가면 특별전’ 등 체험관이나 전시관도 마련돼 재미를 더해준다. 자연 학습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공부에 그만이다. 민속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 ‘전통탈 만들기’에서부터 온가족이 함께 봉산탈춤을 배워보는 ‘가족 참여 행사’까지 펼쳐져 뜻 깊은 추억의 장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어버이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 만들기’도 열린다.3일부터 8일까지 민속박물관 삼국시대실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종이를 이용한 꽃 만들기,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홈페이지(www.lotteworld.com)를 통해 온라인 예매하면 줄 서지 않고 무인발권기를 통해 바로 파크에 입장할 수 있다. 기존 패키지 요금보다 저렴하게 티켓도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는 ‘어린이날’ 맞이 ‘어린이 만만세 우대권’을 판매하고 이 기간 중에는 어린이 주간 자유이용권을 절반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02)411-2102

/dksong@fnnews.com 송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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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엑스 인터컨티넨탈=그랜드에서는 각 레스토랑에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메뉴’를 선보인다. 1층에 위치한 ‘그랑 카페’(5만5000원)에서는 5일 점심과 저녁에 가족고객을 위한 특별 한식 뷔페를 마련, 12세 이하 어린이 1명에게 무료혜택을 제공하고 뷔페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점심 5만원·저녁 6만원, 어린이 2만7000원)에서는 어린이에게 헬륨풍선 증정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진행한다. 또 코엑스점에서는 ‘아시안 라이브’에서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어버이날 특별 세트메뉴’를 선택하면 호텔조식 이용쿠폰을 제공한다. 또 ‘스카이라운지’에서도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8만원. (02)555-5656, (02)3452-2500

▲제주신라=항공권과 제주신라 숙박권, 호텔 석식이 포함된 효(孝)여행상품 ‘카네이션 패키지’를 내놨다. 경관이 뛰어난 오션뷰 디럭스 객실이 제공되고 한과세트와 카네이션이 제공된다. 또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왕복 픽업 서비스를 마련,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야외바비큐 뷔페 석식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예약 시 부모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면 신라호텔의 명품 녹차 선물과 함께 감사의 카드를 전달해 준다. 패키지는 6~8일, 12~14일 출발하며 항공권과 2박3일 객실, 2회 조식과 야외 바비큐 석식, 여행자보험이 포함돼 있다. 45만원(1인). 1588-1142

▲밀레니엄 서울힐튼=지하 연회장 ‘그랜드 볼룸’에서는 5일 ‘어린이날 점심특별뷔페’(어른 5만원, 어린이 3만원)를 통해 스파게티, 돈가스, 피자, 감자튀김 등을 맛볼 수 있고 마술쇼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쇼, 만화 캐릭터와의 만남 등의 특별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주말 점심시간에 마술쇼, 풍선만들기 등의 행사를 선보이고 5일에는 페이스페인팅 전문가를 초청, 선물을 증정한다. 점심 어른 4만7000·어린이 2만8000원, 저녁 어른 5만2000원·어린이 3만1000원. (02)317-3200, (02)317-3143

▲에버랜드=‘感謝의 달 대축제’를 연다. ‘스페셜데이 7일’(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로즈데이,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을 선정, 각기 다른 7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이벤트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참여’와 ‘캐릭터다이닝’ ‘이솝동요마을’ 등이 대표적. 또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어린이 비치볼 증정’ ‘미니 워터 올림픽’ 등의 행사가 열리고 8일에는 55세 이상 무료입장, 15일에는 초·중·고교 교사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동반자 3인 포함)해 준다. 또 8일까지 사연을 응모하면 학급 전체가 T Express를 탑승할 수 있다. 이외에 석가탄신일, 로즈데이, 성년의날, 부부의날을 기념해 ‘골든몽키와 삼장법사’ ‘Sweet Lover‘s Pass’ ‘장미 증정’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031)320-5000

▲롯데월드=‘어린이날 대축제’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마술쇼, 어린이 댄싱경연대회로 구성된 ‘어린이 만만세’를 비롯해 ‘버블랜드’ ‘마스크 쓰면 내가 퍼레이드 스타’ 등이 열린다. 특히 12일까지 판매하는 ‘어린이 만만세 우대권’을 이용하면 만 6세 미만 유아에게 주간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준다. 이외에 ‘자연생태체험관’ ‘한국, 아시아 전통 가면 특별전’ 등의 체험 및 전시회가 열리고 민속박물관에서는 ‘어버이의 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예매를 이용하면 기존 패키지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02)411-2102

▲서울랜드=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스태츄마임’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러시아국립 볼쇼이 곰쇼, 비보이 공연, 어린이 뮤지컬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등의 행사가 열린다. 또 신개념 입체영상관 ‘타임머신 5D 360’을 통해 초현실 5차원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360도 서클비전으로 몸을 관통하는 듯한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타임머신 5D 360’은 충격적인 5차원 영상을 재현하는 국내 최초이나 세계 최대 5D 입체 영상관이다. 토·일·공휴일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예약 발권기’를 이용하면 탑승시간을 줄일 수 있다. (02)509-6000

우리테마투어는 2·3일 1박2일 일정으로 거제 해금강과 외도, 보성차밭, 담양소쇄원, 담양대나무공원, 담양온천 등을 둘러본다. 12만9000원. (02)733-0882

즐거운여행은 3·4일 당일 일정으로 대관령양떼목장과 레일바이크 체험여행을 떠난다. 대관령양떼목장과 월정사전나무숲길, 정선 레일바이크 체험 등의 일정이다. 4만7000원. (02)777-9377

여행편의점은 2·3일 당일 일정으로 허브나라 대관령목장을 방문한다. 대관령양떼목장과 경포대해수욕장, 봉평허브나라를 둘러본다. 2만9000원. (02)779-4423

사계절투어는 1·3·4·5일 당일 일정으로 서천 마량포구와 동백·주꾸미마을, 딸기밭체험, 상수허브랜드 등을 찾는다. 3만2000원. (02)777-7650

< 윤대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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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과 전교조 광주지부는 단기방학 중 갈 곳 없는 맞벌이 부부 자녀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교사 연구 동아리인 광주교육아카데미 ‘생각모음연구회’는 단기방학 기간인 6~9일 광주 북구 대자중 등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전!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광주지법 판사와 대기업 관계자 등 지역 사회 명사 초청 강연과 한국은행,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지법 견학 등 체험 학습이 포함됐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같은 기간 서구 치평중과 광산구 청소년수련관, 광산구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 어린이학교’를 운영한다.

이 학교에서는 나무 퍼즐 만들기, 나주 농촌체험마을 방문, 전통놀이 체험,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등 체험학습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과 서구 치평동 옛 상무대 영창 등 5ㆍ18사적지 견학도 있다.

북구 문산초등학교는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강사들이 학교를 나와 컴퓨터 논술 한자 등을 지도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와 소외계층 자녀 등 학교에 나와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 교육청 조사 결과, 단기방학 중 ‘등교하겠다’고 밝힌 초등학생은 95개 학교 4,158명(3.2%), 중학생은 30개교 724명(1.0%)으로 나타났다.

광주=김종구기자 sor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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