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날 아이디어를 특허로 만들어 보자

  
    최근 아이디어의 거래의 트렌드는 대박이 나는 아이디어를 특허로 잘 보호하는 데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특허로 보호하는 단계에서 잘 보호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이며, 이게 특허야? 하며 의구심을 가질 아이디어도 특허로 잘 보호하면 대박이 날 수
  도 있게 됩니다.

 

<성공사례> 책을 특허로 만들 수 있을까? 마법 천자문
 

 

   천자문을 만화로 보면서 쉽게 익히게 하는 책, '마법 천자문'은 9개월여 만에 판매부수 100만부를 돌파하였다.

 2008년까지 약 1,000만 부가 판매되어 500억 원의 상당의 매출을 기록한 책은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로 등록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과거에 책과 같은 인쇄물이나 만화가 특허로 등록받은 사례가 거의 없고, 만화책을 좋게 보지

 않는 문화에서 특허를 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이야기와 마법이 결합된 한자만화를 시청각으로 구성

 하고, 이미지 학습효과에 기술적 특징이 있는 이 아이디어는 특허로 보호받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 책, 억만장자가 되기 위한 33가지 아이디어 인용 -


    <실패사례> 골결정력을 높여주는 특허 명세서 검토

 

 

 

  어떤 발명가분께서 마우스 선을 늘였다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보호받고자 특허출원을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출원 범위가 좁아서 유사한 방식으로 특허를 출원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고, 국내의 대기업 중

  하나가 유사한 방식으로 특허출원 후 비슷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가치있는 이디어가 특허 보호

  단계에서 보호범위를 작게 한 나머지 빛을 보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 창의발명세미나, 아이디어트레이드 강연 中 -

 

 

    어려울 수 있는 아이디어도 잘 보호받으면 성공할 수 있고,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도 호를 잘 받지 못하면

 발명에 따른 정당한 댓가를 받지 못할 수 있게 됩니다. 대박나는 아이디어를 내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그것을 잘

 보호받고 관리하는 것은 아이디어를 낸, 발명가의 책임이 아닐까요? 특허출원단계에서 내가 낸 아이디어의 명세서를

 잘 검토하고, 나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가치있는 지 알아보는 선행기술조사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회원님 모두는

 나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점검함을 통해 아이디어의 가치를 높이실 수 있는 아이디어맨과 발명가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ideatrade 운영진 대표제니>

아이디어거래소 - Idea, Intelligence, Innovation

 

  아래는 스트레스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를 한 토머스 홈즈(Thomas Holmes)박사가 만든

  홈즈스트레스표(Holmes Stress Chart)입니다.

 

  이 표는 한 사람이 받는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이며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초래할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간단한

  방법으로 측정해 줍니다. 홈즈박사는 다양한 사건에 하나하나 점수를 매기고 각 점수를 삶의 변화단위(Life-change unit)이라

  부릅니다. 총점이 200점을 넘으면 심장병, 정서 장애ㅜ 및 건강인으로서의 기능 살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홈즈는

  경고합니다.

 

  200점이 넘는 분은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기보다 삶에 쫓겨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점이 넘으신 분들, 외부적인 성취나 강박감, 의무감 등에 이끌려 삶을 수동적으로 끌려다니시지는 않으신 지

  한 번 자신의 삶을 재점검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자신이 이끄는 대로, 즐겁고 자기가 주도해서 사는 게 행복 아닐까요?


 

 

 

오늘은 보름달이 둥글게 뜬 정월대보름입니다.

모두 오곡밥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올 해 이루고자 하는 소원 모두 잘 이루시고

몸 건강히 더욱 작년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드립니다^^*

 

파이팅!

 

 

 

미국 CBS의 시사 프로그램 60분의 한 장면입니다...
유머 포인트는 최근 가장 잘 나가는 IT 기업중 하나인 페이스북의 창업자이며, CEO인데,
따로 방이 없다는거..
저렇게 최고 경영자가 같이 일하고 있어도 직원들 또한 주눅들거나 위축되지 않더군요.

 

참 멋지죠잉?


 

미국 CBS의 시사 프로그램 60분의 한 장면입니다...
유머 포인트는 최근 가장 잘 나가는 IT 기업중 하나인 페이스북의 창업자이며, CEO인데,
따로 방이 없다는거..
저렇게 최고 경영자가 같이 일하고 있어도 직원들 또한 주눅들거나 위축되지 않더군요....

나를 당신께 맡길 수 있는 이유

 


이제,

나의 모든 것을 그대의 손안에

내어 맡깁니다.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해주는

이를 만나면,

그의 손안에

나의 전부를 내어 맡길 수

있음은

 

그가

내게

자유를 주는 까닭입니다.

 

 

-1941.06.20 Marry Heskel -

 

  안녕하십니까~ 아이디어거래소(IDEATRADE) 운영진 제니입니다.

  이번에 코엑스에서 아이디어 창업강의를 해 주신 중진공 김근영 부장님이 보내주신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에 대한 서면

  인터뷰를 준비를 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회원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입니다.

 


1. 먼저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창업실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담당하는 김근영 부장 입니다.

   (031-490-2576, gykim@sbc.or.kr)

 

2. 청년창업사관학교란 어떠한 제도인가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선발하여, 창업 단계별로 전문 인력의 코칭,

   제품개발자금, 사업준비 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부의 창업지원 제도입니다.

 
3. 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되면 어떠한 혜택을 받게 되나요?

 

   가장 큰 혜택은 제품개발비를 최대 1억원까지 무상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준비 공간 및 필요시 기숙사를 사용할 수

  있어 24시간 창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창업자별 전담 교수(코칭)을 배정하여, 창업 추진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애로 사항들을 해결 하도록 하고, 경영역량과 전문분야의 교육을 통하여 청년CEO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함양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개발된 제품에 대하여는 신문/방송/온라인 홍보, 전시회 참가, 상설판매장 등을 통한 판로개척도

 지원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총사업비의 5%는 신청인이 현금으로 투자하여야 합니다.

 
4.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누구인가요?

 

39세 이하로서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3년 이내 기업대표 입니다.

다만, 특허보유, 연구소의 기술이전, 분사창업의 경우는 40세 이상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5. 어떻게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까?

 

사업안내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하고 있으며, 신청서 접수는 창업넷(http://www.changupnet.go.kr/jiwon)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참가신청은 현재 마지막 차수를

접수중이며 2월 18일이 접수 마감입니다.

 
6. 사관학교에 입교하시는 분이 신경써서 잘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사관학교에서는 젊음과 패기로 창업에 도전하는 열정있는 청년을 모집하여 세계를 1등의 제품을 만드는 글로벌 청년CEO를

 배출코자 합니다. 먼저 시장성 있는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위한 계획서를 충실히 작성한 후 사관학교에

 제출하여야 할 것 입니다. 창업동기(열정), 기술(제품)의 독창성, 상용화 가능성, 시장성 등을 선정위원회에서 평가하게

 됩니다.

 
7. 졸업 후에 더 지원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사항은 있는지요?

 

사관학교에서는 200명의 청년을 선발하여 1년간 창업을 지원 하게 됩니다.

1년 후 졸업평가를 실시하여, 상위 10~20% 이내의 창업자는 추가로 1년간 1억원 이내의 지원을 더 받게 됩니다.

또한 졸업한 기업에 대하여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경우 중진공의 설비자금, 운전자금 등을 융자로 받을 수 있으며, 창업보육센터 등에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입니다.

 
8. 장소 및 개인 사정 등으로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시는 다른 좋은

   사업이 있다면 추천해 주십시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안산에 소재하고 있어 지방 및 사업장을 보유한 창업초기기업은 입소(사관학교를 사무공간으로 활용)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비입소(사관학교 이외의 장소에서 창업활동)도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 계획은

 입소 150명, 비입소 70명 예정입니다. 중진공은 사관학교 이외에 정책자금, 마케팅, 기술, 연수 등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상세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세요.

 

9.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난 1차 접수에는 391명이 신청하여 4:1의 경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열정있는 청년 모두를 지원하였으면 좋겠지만 그렇치 못합니다. 그래서 경쟁이 높다고 포기한다면 항상 주변인으로 살 것 입니다. 설사 탈락한다고 하여도, 도전하고 쟁취하는 것이 젊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사업계획서를 최선을 다하여 작성하여 주세요. 보완하고 또보완하고 주변의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동원하여 검증받아 보세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의 아이디어를 정부는 강하고 빠르게 책임지고 지원 할 것 입니다.

 

 

'도전하는 자가 미래를 얻는다.'라는 말이 기억이 납니다.

창업을 하는 분에게 필연적으로 돈과 시간,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창업을 한다면 많은 전문가의 도움과 많은 재무적 위험을 피할 수

있어 안정된 상황에서 발명과 창업에 도전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회원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관련 궁금하신 점이나 Tip 등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운영진 제니(writergeni@naver.com)에게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루에 2가지 생각할 것



하나. 오늘 하루 어떻게 즐겁게 보낼까?


두울.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 한 가지 재밌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간단히 아래처럼 생각한다면 하루가 더욱 행복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외국인 투자의 여러가지의 관점이 있겠지만 본 글에서는 2개의 관점으로 간략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1. 투자기간으로 보는 관점


   (1) 단기성 차익거래형 투자

        : 헤지펀드, 핫머니(Hot money)가 대표적입니다. 단기간의 이익을 위해 치고 빠지는 형태로 흔히 speculator

       (투기자)로 분류합니다. 흔히 자본시장의 필요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IMF 시절 헤지펀드나 

      핫머니가 많이 들어왔었구요. 대표적인 사례는 조지 소로스와 영국은행 간 힘겨루기로 유명했던 파운드화 투기 

      사건이 있습니다. 승자는 퀸텀 헤지펀드를 운영한 소로스입니다. 

       이들은 이익이 우선이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볼때 자본이 유입되도 별로 좋게 보지는 않지요.

   


   (2) 장기성 가치투자형 투자

          : 위렌버핏이 대표적입니다. 가치있는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고 특별히 기업가치가 낮아지지 않으면 팔지 않는

       Buy and Hold 전략을 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장기형 투자가 들어오면 기업이나 국가적 차원에서 좋아할 일일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은 안정적인 자본유치를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3) 차익거래형 투자

         : 엔케이트레이드가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면 국내 대출이자가 5%이고 베트남의 대출이자가 10%라고 해보겠습니

       다. 그러면 국내에서 5%로 돈을 빌려서 베트남에서 10%로 대출해 주면(보통은 국채나 회사채 매입을 합니다.)

       기간이 지나면 5%의 차익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특히 선물옵션으로 대표되는 파생상품 거래) 전혀 위험없이 차익거래를 할 수도 있는 데 이런 경우

       에는 무위험차익거래라고 합니다. 차익거래는 안정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경제상황에서는 나쁘지

       않으나 가끔 만기일에 자본이 몰릴 경우 급격한 환율변동이나 주가 등락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4) M&A

         : 우호적인 M&A가 있고, 적대적인 M&A가 있습니다. 우호적인 M&A는 시너지 효과를 주는 반면, 적대적 M&A는

        기존 기업을 활용해 돈을 벌거나 경쟁기업을 없애기 위한 목적 등 좋다고 보이지 않는 목적으로 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대적 M&A의 경우 좋은 Case가 될 수 없겠지요.

        국내에서는 우량기업의 적대적 M&A를 막고자 M&A에 관한 법률규제가 심한 편인데 그 이유는

        우량기업이 적대적 M&A될 경우 국가적인 손실이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금융상품별(여기서는 채권과 주식)으로 보는 관점


    (1) 채권형 투자

         : 자금을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는 형태의 투자를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대표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성장하였고,

         오래된 용어로 차관이라고 하여 해외 기업으로부터 자금대출을 받아 왔지요. 지금은 중국이 대출형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2) 주식형 투자

          : 대출이 아닌 유망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투자를 말합니다. 인도가 대표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채권형투자는 이자범위 내에서만 투자자가 이득을 거둘 수 있지만 이자 이외의 이익을 거두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돈이 부족한 국가에서 자금 대출을 담보로 다른 계약(Ex-광산채굴권, 자국민 특혜 등)을 정치적으로 요구할 수

     있겠고, 우리나라 역시 돈이 부족할 때는 정치적으로 돈 대신 다른 프리미엄을 제공할 때가 많았지요.


     주식형 투자는 기업이 성장하면 더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기업이 위험할 때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대신, 우량 기업에 외국인 자본이 많은 비중을 갖게 되는 셈이니 다국적 기업이 기업의 주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서 완전한 답변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 갈음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혜의 마지막 결론은 이 것이다.

자유도생명도 그것을

매일매일 싸워 얻는 자만이

누릴 자격이 있다.

 

괴테, <파우스트> -

 



삶에 감사하기 시작했을 때

주변의 불안, 위협, 초조함 등 나쁜 감정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흔들리는 배위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내일 하루 더 많은 사랑을 베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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