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들의 7가지 특징


첫째, 소비는 최소화하고, 나머지는 모두 투자하는 습관이 있다

둘째, 시간, 에너지, 돈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부의 축적에 집중했다

셋째, 사회적 지위보다 경제적 독립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넷째, 부모의 도움 없이 부를 축적했다

다섯째, 자녀가 경제적인 면에서 자립하도록 길렀다.

여섯째, 새로운 시장이나 기회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일곱째, 자영업이나 전문직에 종사한다.


<이웃집 백만장자>(토모스 J. 스탠리, 한국능률협회)에서


백만장자를 향해 가는 사람들


미국의 경제 전문 사이트 CNN머니에는 `백만장자를 향해 가는 사람들(Millionaire in the making)`이라는 고정 칼럼이 있다. 주위의 평범한 사람들의 돈 모으기 비법을 피처 스토리 형식으로 다루는 연재 코너다.

100만달러면 우리 돈으로 12억원 정도.
미국 역시 10억원 가량의 자산을 보유해야 부자로 불릴 만하다고 생각하는 우리네 정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듯싶다.

이 코너의 주인공들은 직업ㆍ인종ㆍ나이ㆍ성별 등이 매우 다양하다.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과는 달리 매달 월급을 받고 사는 샐러리맨에서부터 과거 마약중독으로 재활치료를 받아야 했던 미용사,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어려워 한 해 걸러 휴학을 해야 했던 부부의 이야기도 나온다.

언뜻 보면 여느 평범한 사람들과 다를 것 없어 보이는 이들이 미국의 유력 언론 사이트의 한 코너를 장식할 수 있었던 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첫째, 자신의 자산 현황을 꿰뚫고 있다는 게 이들의 공통점이다.
수입ㆍ지출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재의 금융자산, 부동산, 부채, 향후 몇년 안에 100만달러를 모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데이터를 갖고 있다. 막연한 꿈이 아니라 자신의 재정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수입규모와 지출 그리고 자산상태 부채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가?


둘째, 다른 특징은 뚜렷한 자산운용원칙을 세워놓고 이를 충실히 지켜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성공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말을 얼마나 잘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5년 안에 100만달러 소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한 부부는
매달 수입의 10%를 기부하고 빚을 지지 않는다는 원칙을 7여년 동안 지켜왔다.
작은 원칙같지만 이 원칙이 그들을 백만장자로 만든다.

이제 막 결혼한 한 신혼부부는 주말마다 요리책을 뒤지며 직접 요리를 하는 것으로 외식비를 줄이는가 하면, 이미 50만달러 정도를 모아놓은 한 여성 사업가는 세일이 아니면 음료수 하나를 사는 데도 인색할 정도로 절약정신이 투철하다.

`백만장자를 향해 가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처럼 이들은 아직 백만장자가 아니다.
다시 말해 이 글을 읽는 누구든 이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누구는 로또복권으로 수십억원을 횡재했다더라, 누구네 아파트는 하룻밤 사이에 수천만원이 올랐다더라 하는 이야기에 한숨짓기보다 결국은 토끼를 앞지른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한발 한발 전진하는 뚝심이 필요한 때다.

성공은 속도와 스피드가 아니다.
정확한 방향을 설정에 있다.
정확한 방향대로 실천해야만 성공하게된다.
백만장자는 절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
대략 30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당신 나이가 30이라면 60세가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백만장자를 향해 가는 사람들은 절약과 절제 그리고 구체척인 목표설정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꾸준한 실천에 있는 것이다.

백만장자가 진정 되고 싶다면 먼저 목표를 세우길 바랍니다.
목표는 인내와 절제 그리고 절약을 하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자기절제 자기인내 자기 노력하는 자만이 백만장자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갑부들이 말하는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사람에게는 일생 동안 기회가 세 번 온대요. 그런데 그 기회는 앞에만 머리숱이 있는 대머리래요. 그래서 기회가 지나갈 때 잽싸게 잡아야지, 여차하면 잡지 못해요. 그러니 잘 보고 있다가 기회다 싶으면 잽싸게 잡으세요.”

“처음부터 욕심 내면 안돼요. 1억에서 3억으로 늘어나는 건 오래 걸리지만, 3억에서 5억 가는 건 똑같은 2억 차이라도 금방 가요. 5억을 모을 때까지 욕심 내지 말고 또박또박 걸어가세요. 그러면 10억에 금방 닿아요.”

“10억을 위해 지금 신발끈을 매는 사람이라면 다시 지긋지긋한 (재테크) 공부를 시작해라. 적어도 주식·부동산·금융 관련 기본서는 읽으라는 말이다. 공부하기 싫으면 그냥 그렇게 살다 죽어라.”

“남들이 뒤에서 돈독이 단단히 올랐다고 비아냥거려도 무시해라. 그 사람, 나중에 돈의 쓴맛을 보게 될 테니까 말이다.”

“부동산으로 돈 벌려면 자꾸 돌아다녀야 한다. 신도시 아파트 상가에 투자하기 위해 석달을 넘게 돌아다녔다.”

“물건을 살 때는 세 번 생각하라. 처음에는 꼭 필요한 것 같지만, 다시 생각하면 효용성이 반반이고, 거듭 생각하면 필요 없는 물건일 때가 많다.”

“세상은 제로섬 게임이다. 돈 버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사람이 있다. 돈을 모을 때는 없는 사람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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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생각을 훔쳐라

 


"부자들의 생각을 훔치려면 부자들에 관한 책을 읽어라"

"위대한 부자들은 위대한 사상가였다"


나는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지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교양을 쌓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실용, 즉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식이 그것이다. 교양이란 문학이나 예술, 인문과학 등의 분야를 말한다. 실용은 구체적인 지식으로 자본주의의 삶을 살아나가면서 자신의 몸값을 높이거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식이다. 나는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한 쪽만의 지식으로 산다면 절름발이 지식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네 사는 풍경을 보면 지나치게 고상한(?) 교양미만을 떠 받드는 풍토가 만연하다. 식자인 양 하는 사람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에 관한 책을 무슨 벌레 취급한다. 나도 개인적으론 상당히 이런 취향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얼마나 그런 선입견이 나를 망쳐 왔는지를 느낄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신문 등 언론매체에서 소개하는 책을 보더라도 교양미를 자극하는 책이 주류다. 물론 교양을 위한 공부도 장기적 차원에서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순간 순간 변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에는 이런 지식은 아무래도 역부족이다. 그래서 나는 교양을 위한 공부도 좋지만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실용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용을 위해 공부해야 할 내용을 점검해 보자. 여기서 나는 이런 책이 좋다는 식으로 책을 추천할 생각은 없다.

▣ 부동산 책을 사서 읽어라.

부동산과 관련된 용어와 개념 그리고 투자 원칙이 담긴 책을 읽어라. 부동산 매입은 일생 일대의 최대 쇼핑이다. 이 보다 비싼 물건을 살아가는 동안 사는 경우란 거의 없다. 이런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 중에 기본적인 부동산 용어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이런 사람이 어찌 돈을 벌 수 있겠는가.

▣ 주식 고수들의 방법론과 투자철학이 담긴 책을 읽어라.

워렌 버펫, 피터 린치, 앙드레 코스톨라리 등 세계적 주식 거장들의 투자방법론과 투자경험이 담긴 책이 서점에 널려 있다. 왜 당신은 주식에 투자하면서 이들의 생각을 훔쳐볼 생각을 하지 않는가? 이들의 책을 읽으면 이들이 단순한 투자가 차원을 넘는 위대한 주식 사상가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제발 쓰레기 같은 일부 사이버 고수들의 책을 사지 마라. 나는 어려웠던 시절, 몇 백만원을 벌기 위해 한 사이버 고수라는 사람의 책을 대필한 적이 있다. 말도 안 되는 책을 만든 것에 대해 나는 지금 반성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생산된 책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잊지 마라.

▣ 세금에 관한 책을 사서 읽어라.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의 한 명인 벤자민 플랭클린은 "이 세상에서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죽음이요 다른 하나는 세금"이라고 말한 바 있다. 세금은 당신이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다. 탈세를 하면서 부정직하게 돈을 번 사람이 되지 말라.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론이 담긴 책을 읽어라. 서점에 가면 이런 책은 널려 있다.

▣ 돈 번 사람들의 인생 철학이 담긴 책을 읽어라.

앤드류 카네기, 미국의 부자 연구가 스탠리 박사가 정리한 미국의 백만장자에 관한 얘기들, 유대인의 돈에 관한 철학이 담긴 탈무드, 그리고 돈 번 사람들의 얘기가 담긴 기타 국내 서적들을 읽어라. 당신이 직접 부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면 당신이 부자를 만날 수 있는 길은 이런 책을 통해서다. 부자를 만나야 부자가 될 수 있는 사고방식과 마인드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책을 어디서 찾느냐고? 서점에 가면 지천으로 넘쳐 나는 게 이런 책이다. 그 동안 당신의 눈에 띄지 않았을 뿐이다.


부자의 정답은 집중력이다

 

주식회사 이노디자인 김영세 사장이 MBC성공시대에 출연하여 그의 성공전략을 이야기 한적이 있다.

하고 싶으면 참지마라.
고인물은 썪는다.
꿈꾼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핵심 키워드를 말해 보면 『하고 싶으면』,『꿈』,『나』,『존재』 정도가 아닐까 싶다.

『하고 싶으면』"~을 하고 싶다."는 내가 하고자 하는 재귀적 욕구가 있는 것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즐겁고 보람이 있으며 일을 하고 잠자리에 들어서는 다음 날 할일을 상상하곤 미소지으며 잘 수 있는 행복이 생긴다.

『꿈』은 자기가 실현하고 싶은 미래에 대한 내적가치이며, 『나』는 주체가 "나"이며 "나"에 대한 자존감이 『존재』가 아닐까?

지금 글을 읽고 있는 독자가 만일 현실에 만족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 김영세 사장이 말하는 기본적인 성공의 조건은 갖추고 있는 셈이다.

1986년 설립한 주식회사 이노디자인은 1990년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 IDEA AWARD, 1991년 미국 '비즈니스위크' 베스트 프로덕트 선정 등의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에도 진출하여 이미 근본을 두고 성장해 온 여타 디자인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점차 성장하고 있다.

디자이너가 경영하는 디자인회사인 이노는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상담하고 고민을 풀어가는 컨설팅부터 디자인까지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CEO인 김영세 사장은 혜안(慧眼)을 가지고 사이버 디자이너라 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이버에서 디자이너 길드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회사가 가진 디자인 파워에 대한 인지도를 근간으로 하는 브랜드를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어떤 생각이 이 회사에 바탕이 되는 것일까?

어떤 힘이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것일까?

이노의 생각 CIPD(Corporate Identity through Product Design)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사장이 석사논문을 이끌었던 하나의 이즘은 CIPD 이다. CIPD는 "제품디자인을 통한 기업이미지 통합"이라는 개념으로 "제품의 디자인을 보면 어떤 브랜드, 기업인지 알도록 제품디자인을 한다."라고 풀이할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아이덴티티 활동은 1980년대 들어 많은 개념의 변화를 가져오고 실질적으로 많은 기업을 현재의 이미지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실례로 삼성의 기업 아이덴티티는 1983년 이후 올 2003년까지 20년을 기업의 얼굴로써 역할을 하며 전 세계 브랜드 가치 25위에 오르게 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현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제품의 브랜딩 활동 중 하나의 역할을 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의 선두에 서서 진두지휘를 하는 것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라고 조심스럽게 주장한다. 이런 브랜드, 기업 아이덴티티 활동에 조력하는 것이 제품 디자인이라면 이러한 제품 디자인이야 말로 디자인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전략을 시각화시켜 주는 강력한 툴이 될 것이라는 건 명약관하(明若觀火)하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이 더 큰 의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것은 그 아이덴티티 활동을 하는 주체가 제품출시 기업이 아닌 디자인 전문 회사라는 것이다.

이노는 자신들의 가치인 디자인을 승화시켜 한층 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도움을 줌과 동시에 고객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노가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 아이리버 시리즈의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은 이러한 예중 하나이며 그 내부의 숨은 개념으로 CIPD가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노는 화룡점정(畵龍點睛)을 하듯 그들의 꿈을 실현했는데 제품의 외관에 Design by INNO라는 문구를 새겨넣으므로 해서 이 제품의 디자인 개발에 쏟은 이노의 열정과 애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제품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를 부여하였다.

이노의 힘 Enjoy

이노를 이끄는 힘은 Enjoy다. "일을 즐겨라." 김영세 사장은 그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는 한국으로 올 때 새벽에 도착해 서울의 청담동 지사에 출근하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미국에 갈 때도 하루에 업무를 모두 마친 후 출발하여 미국에서 정시에 출근하기를 한번도 어긴 적이 없다고 한다. 그의 이 보편적으로 보이는 행동은 그의 힘을 이끄는 근본적인 핵이다.

전술했듯이 '하고 싶은 일을 해라.'라는 말이 대변해 주듯이 하고 싶은 욕구는 인간에게 모든 열정을 끌어낸다.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폴랜드는 "나는 평생 일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다.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인생을 즐겼을 뿐이라고…

김영세 사장이 아이디어를 내는 곳은 비행기 안에서 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아이디어 스케치는 냅킨에 이루어진 적이 많다. 그는 '12억 짜리 냅킨 한 장'이라는 책을 저술하고 이 일화를 설명한다. 한국을 오가는 비행기 안에서 그는 여유를 일로 즐기고 있는 것이다.

Ensigner들은 자신들의 knowhow와 knowhere등을 가지고 자신만의 일을 혼과 정성을 다해 일을 즐긴다. 그런 의미에서 김영세 사장은 일을 즐기는 Ensigner가 아닐까?

새로운 이노이즘

이노의 또 다른 새로운 이름 'byINNO'는 디자인이 주는 즐거움을 보다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고 Ensigner brand로 런칭을 하였다. 이 새로운 이노이즘은 다시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 데 첫번째 'design byINNO'는 우수 기업의 제품들에 CIPD 개념을 기반으로 참여한 디자인 작업을 말하며, 'created byINNO'는 기획, 개발, 디자인, 생산까지 이노디자인의 아이디어로 탄생 시킨 제품을 말한다. 'found byINNO'는 세계를 배경으로 이노가 찾아낸 경쟁력있는 디자인 제품들을 말한다. 이는 INNO의 김영세 사장의 꿈을 구체적으로 현실화한 것이기도 하다.



그들은 또한 세계적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전 세계의 디자이너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고 있는 '사이버 디자이너'가 그것이다. DesignAtoZ.com 사이트에 가면 독자도 사이버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만일 선택된다면 독자를 선택한 국가의 고객을 갖게 된다.

인적 네트워크의 가장 강력한 힘은 각 터미널이 되는 디자이너의 능력이 전체 인적 네트워크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김영세 사장의 혜안으로 사이버에서 디자이너 길드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Ensigner brnad는 자신들이 하는 모든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에 기초를 둔다.

주식회사 이노디자인은 byINNO를 통해 책임을 말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는 훌륭한 Ensigner brand이다.

새로운 이노이즘의 성과는 아직은 미지수이다. 만일 폭발적인 힘을 이끌어 낼 도화선을 보고 싶다면 청담동에 안테나 숍에 방문해 보자.

 

부자들이 말하는 ‘실전 부자 되기 STEP BY STEP 전략’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출발은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다.

대개는 평범한 월급쟁이 출신이다. 다만 스스로를 바꾸는데 성공한 것뿐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신성한 영역에 접근해 가는 것이 아니다. 부자로 변신하려는 과정에 거창한 준비의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에서 출발한다.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 변화가 마침내 사고와 철학을 바꾸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 자신을 바꾸어야 할까?


STEP 1. 부자 마인드?  몸부터 바꿔라!

‘마중물’이라는 것이 있다. 펌프가 말라있을 경우 아무리 펌프질을 해봐야 물이 올라오지 않는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마중물이다. 물을 한바가지 정도 펌프 속에 붓는다. 그런 다음 펌프질을 하면 놀랍게도 물이 잘 나온다. 이때 부어주는 물을 마중물이라 한다.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이치도 이와 같다. 돈이 돈을 벌어준다. 돈을 획득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이다. 둘째, 투자로 벌어들이는 소득이다. 셋째, 사기를 쳐서 벌어들이는 것이다.


돈 모으는 것이 철칙이 될 때 사람이 바뀐다. 부자들은 “처음 돈을 모을 때에는 생활비가 없어 쩔쩔 매지만 적응이 되면 여유까지 생긴다”고 입을 모았다. 저축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의지할 것이 ‘생활력’ 밖에 없다. 자신의 월급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돈을 그러나 세상물정에 비하면 별것 아닌 돈을 저축하면서 걸음마를 뗀다. 부자로 향하는 길의 첫걸음을 내딛으면 생활이 바뀐다. 남자들은 일단 ‘야간 생활’이 바뀐다. 술 약속 잡는 것이 겁난다. 1차를 얻어먹으면 2차는 내야 한다.
그게 사람들 사이에서 주고받는 원칙이다. 게다가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나면 대중교통이 끊어질 때가 종종 있다. 할증요금을 내며 택시를 탄다. 비용이 또 다른 비용을 부른다. 여성들도 마찬가지. 미용실 가는 횟수가 줄어든다. 부자가 가는 길을 가는 부부에게는 공동의 희망이 생긴다. 무대책의 소극적인 모습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부부가 함께 어렴풋이 희망을 발견하는 순간, 바로 부자로 가는 길의 스타트를 끊는 순간이다.


부자들 대부분은 “아껴 쓰고 저축하는 것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야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며 “아껴 쓰고 저축할 것이 아니라 저축하고 쓰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돈을 모을 때 어떤 목표를 정했다면 아예 생활을 거기에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생활비를 떼어낸 후 여유 돈을 적립하는 우리의 통념과는 다른 양상이다. 예를 들어 월수입 350만원인 사람이 3년만에 1억원을 모으겠다고 결심을 했다면 매달 250만원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월수입 100만원인 사람이 3년 만에 1,500만원을 모을 목표를 세운 경우도 마찬가지.


매달 부어야 할 금액을 산출하고 나머지로 생활한다는 이야기다. 인간다운 생활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나 다름없는 주장이었다. 목표한 금액을 모으는데 생활을 맞출 수 있다는 주장도 이런 경험에 기초해서 나온 것이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그런 경험을 실제로 해본 사람들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면서 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변화에 적응하고 자기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특히, 세상보다 먼저 변하는 사람이 겪은 고통은 어디에도 견줄 수 없다.



STEP 2. 습관이 불었으면 이젠 원칙, 원칙이다!

부자들은 목돈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그냥 두지 않는다. 새로 분양하는 상가 점포 등에 투자를 한다. 이런 뭉칫돈까지 빠져나가다 보니 쪼들림이 일상생활이 된다. 부자들은 여유돈을 가지고 있다가 수 억원씩 하는 상가점포 같은 것을 한꺼번에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럴 때도 있으나 대부분은 아니다. 이렇게 돈 들어갈 곳이 많으니까 “돈 없어 죽겠다”고 하소연을 한다. 이를 바라보며 ‘그런 투자를 하지말고 들어오는 돈으로 폼 나게 살지, 왜 저리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고개를 갸우뚱한다. 이런 점이 일반인과 부자들의 차이다.


부자들이 확실하게 다른 점은 오래 전부터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는 것이다. 초기에 월급을 관리할 때부터 이런 원칙을 적용했다. 돈이 불어나면서 시스템이 커졌고 시스템이 확대되면서 자금의 규모를 키우는 순환과정이 오랫동안 반복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부자들의 최근 또는 현재 직업을 예로 든다. 지금은 월급쟁이가 아니니까 다른 일을 해서 성공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그렇지만 65세까지 근무하게 해주고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회사는 없다. 언젠가는 회사를 떠나야 한다. 회사가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아직 부자가 아닌 우리에게 회사는 수많은 편의를 제공해준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우리를 품어주는 ‘둥지’가 바로 회사다. 회사는 우리를 부려먹지만 새로운 세상을 향한 기회를 주기도 한다. 다만 기회를 찾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부자들의 협상술은 뭔가 다르다. 말이 많으면 항상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을 통제한다. 회의를 해도 주로 듣는 쪽이고 남의 흠을 잡는 일은 더더욱 없다. 협상이나 거래에서는 빈틈을 보이는 쪽이 반드시 진다. “최고 수준의 고수는 스스로 말하지 않고 상대방이 원해서 그렇게 되는 것처럼 대화를 이끌어간다”고 분석한다.

남과 다르게 살았기에 자수성가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남들과 다르게 살았기 때문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소수의 삶’이었다는 의미.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볼 때 이상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가끔씩 손가락질을 받는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순탄치 않다. 그 길은 소수를 추구하는 길이다. 소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다수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는 과정을 끊임없이 되풀이해야 한다. 동시에 다수의 모함과 비방마저 흔쾌히 받아들이게 되는 변신의 과정도 거쳐야 한다.




STEP 3. 부자가 되는 과정을 즐겨라!

주변에 있는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관찰해보자. 한동안 그런 노력을 기울이면 몇가지 파악할 수 있다. 제일 큰 발견은 부자들이라고 해서 우리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점이다. 또 다른 발견은 그들이 예상외로 쩨쩨하다는 것. 이따금 얼음장처럼 냉정해진다는 것이다.
돈은 물과 같다. 조그만 틈이 있어도 새어 나간다. 자기 힘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수시로 독을 살핀다. 가계부를 쓰는 게 출발점이라는 것. 독에 작은 금이 났다면 바로 땜질을 한다. 반면 상당수 사람들의 독은 바닥이 깨져 있다. 밑에 구멍이 나, 물이 쏟아져 나오는 데도 많은 양을 부을 생각만 한다. 많이 부을수록 더욱 세차게 빠져나간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된다. 사람들이 철마다 여행을 다닐 때 그들은 동네 뒷산에서 손수 만든 김밥을 먹었다. 사람들이 좋은 자동차를 새로 뽑아 달릴 때 그들은 10년 묵은 자동차를 여전히 타고 있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병이 든다. 부자들은 이야기한다. “자식들에게 약값을 달라고 손 벌리지 않는 것만 해도 성공한 인생이다”라고.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좋은 시절 아이들과 함께 인생을 즐긴다.

그리고 나이가 든 후에는 키워준 은혜와 보답하는 수고를 자식들에게 기꺼이 부과한다.
부자가 되는 것에도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 질주한다고 해서 빨리 도착하는 것이 아니다. 속보로 걸어가면서 그 과정이 어떤 것인지. 길 중간에 무엇이 있는지 눈여겨볼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게 투자자로서 갖춰야할 안목을 키우는 방법이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에게서 특별한 무엇을 발견하고 또 배우고 싶다면 겉으로 드러나는 번지지르르한 무엇을 찾아봐야 소용없다. 우리 스스로 관점을 바꿔야 그 특별한 무엇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콩팥과도 같아서 잘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묵묵히 움직이고 있다. 바로 사고방식과 습관이라는 이름의 콩팥이다.

대부분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화목한 부부생활을 하고 있었다. 당연할 수도 있다. 부부가 합심하지 않았다면 월급쟁이가 어떻게 수십억대 부자로 성공할 수 있겠는가.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는 감정싸움을 하느라 머리를 맞대고 뭔가에 대해 의논할 여유가 없다.




STEP 4. 부자들이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부자의 잔소리에서 그들만의 성공비결을 챙겨들어야 한다.

 사업을 하겠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사업에서 중요한 3대 요소는 돈, 사람, 마케팅 능력이다. 그런데 유난히 성공한 경영자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공통적 요인은 탁월한 사람관리이다.

경제활동의 중요한 원천인 기술이나 자금은 모두 사람이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사람을 끌어들이면 이런 자산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다. 결국 가장 훌륭한 사업수완은 사람장사인 셈이다. 돈과 노하우는 소중한 성공자산이다

. 그러나 사람간의 연결고리는 그보다 중요한 무형자산이다. 스스로 똑똑함을 내세우기보다는 주변의 똑똑한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 이런 사람들의 성공을 ‘기술적’으로 분석해봐야 답이 나올 리 없다. 단순한 기술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담배끊은 사람과는 상종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담배가 중독성이 강해서 금연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는 뜻이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어느 날 갑자기 그것을 파악하게 됐다. 부자가 되려면 담배를 무조건 끊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되는데는 그만큼 ‘독한 결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흡연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담배를 끊는 데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분수에 넘치는 소비가 자신의 미래생활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통제하고 소비를 억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 스스로에게 엄격한가. 아니면 남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가. 부자의 출발점은 ‘나’ 자신이다.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을 욕한다고 해서 나의 생활이 윤택해지는 것도 아니다.


삼촌이나 처남 등 주변의 부자들이 ‘한 수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답답해한다. 그런데 묘한 것은 부자들 역시 답답해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간혹 알아들은 후에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실망한다. 그래서 몇 번 잔소리를 하다가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부자들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웃고 즐기는 사이에 기억에서 잊혀지는 친구들이 있다.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회사에 취직한 친구들이다. 그 또래에서는 ‘그저 그런 인생’으로 치부된다. 하지만 이런 차이는 명함 한 장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을 세월이 흐르면서 깨닫게 된다. 인생역전에 성공하는 친구는 ‘볼품 없는 명함’을 가졌던 부류에서 나온다.
‘볼품 없는 명함’을 가졌던 친구들에게, 명함은 그들의 밥줄이었다. 사람들에게 건넬 때마다 명함에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판매나 계약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명함에 담아 함께 전달했다. 세상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빠르게 돌아간다. 이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물건이 아닌, 나 자신을 팔 수 있도록 내 가치를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뼈아프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이익을 함께 향유해야 할 사람들에게는 자린 고비 근성을 보이지 않는다. 주식시장이 활황일 때마다 자주 들리는 이야기가 있다. ‘거액을 번 투자자들이 증권사 담당 직원에게 선물로 중형차 한 대를 뽑아줬다’는 식의 소문이다. 실제로 이런 일이 간혹 있다. 부자들이 기분이 좋아서 그 직원이 귀여워서 자동차를 선물로 주는 것은 아니다. 내가 저 친구와 같이 움직여서 이만큼 벌었으니까 저 친구에게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눠먹기인 동시에 다음 번 성공을 위한 재투자이기도 하다.


부자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요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 관문은 물론 돈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돈을 벌게 하는 기본은 돈 그 자체이다. 정보가 빨라야 한다. 어떤 투자 대상에 무슨 변수가 생길 예정인지 알아야 투자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정보가 매일 전달된다. 특히 인터넷이 일반화된 뒤에는 새로운 정보가 실시간으로 밀물처럼 몰려든다. 그 가운데 쓸만한 정보를 가려내 취사선택하는 것이 정보를 활용하는 첫걸음이다.
정보를 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세상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일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토대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간단치 않다. 자칫하다가는 애써 모은 돈을 송두리째 날릴 위험이 있다. 그래서 발품이 중요하다고 부자들은 입을 모은다. 부동산일 경우 쓸만한 물건인지 직접 가서 살펴보고 등기도 떼어봐야 한다는 것. 주식도 그렇다. 그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가며 심사숙고해 결정해야 한다. 부자들은 최종 관문인 ‘판단’에서 남다름을 보여준 사람들이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이 섣부른 판단이다. 거품인지 아닌지 면밀하게 따져야 선택 의 단계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잘못된 판단의 결과나 상대적인 박탈감, 분노로 표출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임을 몸소 깨달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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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포럼 ‘부자특성연구회’ 분석
부자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삼성경제연구소 포럼 ‘부자특성연구회’는 16일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부자들의 선택’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부자들의 ‘돈을 대하는 유형’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은 평가자형, 김우중 전 대우회장은 추진가형, 이건희 현 삼성그룹 회장은 분석가형, 정주영 전 현대 회장은 리더형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연구회가 분석한 각 유형별 특징.

▲ 평가자형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이 대표적인 예. 항상 바른 생활을 해야 한다고 믿으며 ‘돈을 벌기 위해서는 땀 흘려 일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지출 관리를 잘하며, 소비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즐기는데 인색하다. 투자 할 때는 안전한 자금 운용을 선호한다. 융통성은 없지만 신중하고 결단력이 있어 판단이 서면 과감히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봉사자형
민들레 영토 지승룡 사장이 대표적인 에. 남을 도와주고 돌보는데 많은 돈과 시간을 쓰는 사람으로 ‘돈을 가장 가치 있게 쓰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지출, 특히 교제를 위한 지출이 많으며, 대체로 소비적이다. 투자를 할 때도 인간 관계를 통한 정보수집에 의존한다.

▲ 추진가형
김우중 전 대우회장과 이명박 서울시장이 대표적인 예.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 단 시간에 많은 돈을 벌지만 무리한 욕심을 부려 한꺼번에 많은 것을 잃기도 한다. ‘돈은 성공의 잣대’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투자를 할 때도 성공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빠르게 현실을 판단해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 예술가형
쌈지의 천호균 사장이 대표적인 예. 초월적인 것에 대한 열망 때문에 현실적·물질적인 면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돈은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수단이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감정 충족을 위해 돈을 쓰며,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취약하다. 투자를 할 때도 직관력에 의존하며, 감정의 기복이 심해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인다.

▲ 분석가형
이건희 현 삼성회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사장이 대표적인 예. 정신적인 활동을 추구하며 자신의 욕구를 최소화해 지출을 줄이는 절약가다. 이들은 ‘돈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무조건 모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돈을 잘 쓰지 않으며, 쓰더라고 계획적이다. 투자를 할 때도 집중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정보분석능력을 보여주지만 순발력은 부족한 편이다.

▲ 충신형
안철수 사장이 대표적인 예. 삶은 안전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많은 걱정을 안고 산다. 무엇이든 보장 받지 않는 것은 하기 꺼려 위험부담을 떠맡아야 하는 투자는 하지 않는다. ‘돈은 나의 안전을 지켜주는 수단’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소비를 절제하며, 소비를 하더라도 합리적으로 따진다. 투자를 할 때도 상당히 신중하며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이 뛰어난 반면 용기가 부족해 우유부단하다.

▲ 연예인형
조직으로 보았을 때는 3M, 딴지일보가 대표적인 예.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삶의 목표로 구속 받는 것을 싫어하고 욕구를 억제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돈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도구이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충동구매를 즐기며 원하는 것을 반드시 사야 한다. 투자도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성향이 강해 정보를 종합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 리더형
정주영 전 현대회장과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대표적인 예. 돈에 대한 욕망이 크고 돈을 가지고 힘과 영향력을 과시하고 싶어한다. 무리한 지배욕과 과시욕으로 어려움에 빠지기도 한다. ‘돈은 세상을 지배 할 수 있는 힘’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돈을 쓸 때도 큰 돈의 흐름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큰 지출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다. 투자를 할 때도 대범한 선택을 하지만 사람의 의견이나 위험요소를 무시하는 무모함을 보이기도 한다.

▲ 중재자형
최종현 전 SK회장, 구본무 LG사장이 대표적인 예. 게으른 성향이 있어 돈을 버는데 적극적이지 못하다. ‘돈은 없어도 괜찮다. 필요하면 생긴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돈을 쓰는데도 소극적이다. 투자 할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유연성이 부족해 장기하락국면에서는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다.

‘부자특성연구회’(www.seri.org/forum/rich) 2002년 ‘부자들의 특성을 연구해 대한민국 사람을 행복한 부자를 만들자’는 목표로 만들어진 삼성경제연구소 산하의 포럼 중 하나. 현재 회원 수는 9천 여명. 대부분 일반 직장인이다.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대학생 및 30-40대 창업지원활동 등을 하고 있다.
부자는 과연 행복할까

경제가 양극화한 ‘부익부 빈익빈 시대’, 돈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면서 온통 돈과 부자이야기다. ‘부자 되세요’라는 TV광고 멘트속에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있으며, ‘커서 돈을 많이 벌고싶다’는 어린이들의 한마디가 낯설지 않은 시대다. 게다가 로또복권을 통한 인생역전, 대박의 가능성을 점치는 일확천금의 풍조가 우리사회를 한바탕 뒤흔들고 있는 요즘, 돈의 위력을 어느 누가 부인하고 무시할 수 있을까.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돈은 그러나 그 막강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학문적인 연구 및 논의의 대상으로서는 일종의 금기였다. 돈이란 학문으로 다루기엔 무례한 대상으로 여겨왔다. 돈을 맹렬히 추구하면서도 공개적으로는 그 의미를 부정하고,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한편으로 덧없다고 말하는 이중적 잣대는 동서고금에 걸쳐 시대에 따라 강약을 달리하며 공존해왔던 것이다.

이 배경에는 돈을 벌고 쓰는 행위자체를 낭비 과소비와 연결지어 죄악시하는 청교도적 가치기준의 영향도 있지만 일부 부도덕하게 돈을 번 부자들의 행태가 사회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왔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열망과 더불어 돈이란 사랑과 행복을 희생시키는 무자비한 파괴자로 여기는 의식이 공존해왔다. 그러다보니 돈문제는 경제학을 제외한 다른 학문에서는 논의 및 연구의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다.

‘화폐심리학’은 돈의 사회심리적 조망이라는, 일반인으로서도 흥미로운 시각을 드러낸다. 어떤 사람이 빚을 지고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는지, 또 보수의 많고 적음이 어느 정도 행복에 기여하는지. 돈이 과연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 많은 돈을 가질수록 인간은 더 행복한가 등 다양한 관점이 조목조목 다뤄지고 있다.

이 책은 ‘행복이 돈의 많고 적음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불변의 진리를 재확인시켜준다. 소득이 갑절 늘었다고 해서 행복도 두배가 되는 건 아니며, 복권에 당첨된 억세게 운좋은 사람들이 오히려 공허하고 불만족스러운 생활을 호소한다는 것. 또한 구두쇠와 더불어 싼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세일족이나 돈을 잃더라도 운에 자신을 맡기는 도박꾼도 돈에서 비롯된 일종의 신경증상이며, 즐겁게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그렇듯 일하는 이유가 비단 돈때문만이 아님을 일깨운다.

또한 영국의 한 연구소가 54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도 조사결과에서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자나라일수록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독일 미국 캐나다 등이 행복도 조사에서 하위수준인 40위권에 그친 반면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방글라데시 아제르바이잔 나이지리아의 순서였다. 물질적 만족도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소득 상승이 개인의 행복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음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각 분야별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도표와 더불어 정리 분석한 이 책은 논문식 구성과 글쓰기라 일반 독자가 따라잡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일상생활속 돈과 관련된 관점을 다뤘다는 점에서 시선을 끈다. 영국 심리학자들의 책을 번역한 내용외에 국내 신문 등에 실렸던 돈과 관련된 읽을거리 자료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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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7가지 수칙

부자가 되려면 매월 장기채무상환 용도로 지출되는 돈이 월 급여의 36%를 초과해서는 안되며, 내집 마련후 수년간 이사계획이 없다면 주택구입비가 전체 수입의 2.5배를 초과하지 말아야한다고 CNN방송 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CNN방송은 전문가들의 권고 등을 인용, 부자가 되기 위해 일반인들이 저축, 부채와 주택, 보험, 자산관리 등 각 부문에서 알아두어야 할 모두 7개 수칙을 권고했다.


(다음은 항목별 수칙 요약)

◇저축
퇴직 이후를 대비한 저축 외에 별도로 비상금과 주택마련 자금 등을 위해 실질급여의 최소한 10%를 저축해야한다.

공인 금융설계사 카렌 알트페스트는 실질급여의 최소한 10%를 저축하는 수칙은 젊었을 때 저축을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40세에 저축을 시작한다면 저축액을 급여의 30%까지 늘리는 방안을 고려해야한다고 권고했다.

◇주택구입
주택 한채를 마련한 뒤 수년동안 새로운 이사계획이 없다면 전체수입의 2.5배를 넘어서는 안된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 집값이 비싼 지역은 되도록 피해야한다.

◇부채
이상적인 경우는 신용카드 결제대금과 대출금 상환, 모기지(주택담보금융) 분납금 등을 포함한 월간 장기부채 상환액이 전체 월급여의 36%를 넘어서는 안된다.

또 모기지 분납부담이 없다고 해서 신용카드 부채를 무조건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은 곤란하다. 전문가들은 신용카드 빚을 보충해줄 만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만큼 가능하면 조속히 부채를 줄여나갈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카드 빚 축소
카드 빚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월 일정액을 배정한 뒤 가능하면 자동적으로 계좌에서 빠져나가도록 한다.

먼저 이자가 비싼 부채를 먼저 상환하고, 기타 상환액도 최소한으로 줄인다. 다만 단기에 만료되는 낮은 이자의 카드 빚을 갖고 있을 경우에는 예외다.

◇순자산
베스트셀러 `이웃의 백만장자(The Millionaire Next Door)에 따르면 재산을 불리는데 관심이 있다면 부채를 뺀 순자산 규모는 자신의 나이와 세전수입을 곱한 수치를 다시 10으로 나눈 수치와 같아야한다.

따라서 40세의 나이에 연소득이 30만달러(상속분 제외)라면 순자산은 30만달러가 돼야한다. 만약 부자라는 평가를 듣기 원한다면 순자산은 이 수치의 2배가 돼야한다. 이 경우 순자산에는 현금과 투자분, 주택, 주식, 보석과 가구 등의 유형자산도 모두 포함된다.

◇퇴직시 보유재산
퇴직때 확보해야 할 재산은 연금이나 사회보장 지원혜택에서 지출되지 않는 부분을 제외한 전체 연간지출액의 약 20배에 달해야한다.

◇생명보험
아이들을 거느린 기혼자라면 고용주가 지급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보험증권이 필요하다. 통상 급여수준의 2배 이상은 돼야한다.

일반적으로 유아나 10대 청소년을 두고 있다면 가족수입의 6-10배에 달하는 보험증권이 필요하다. 나아가 가족의 전체 지출규모와 배우자 수입규모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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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부자들의 부자 마인드

 

세계의 머니 킹, 오늘 하루 그들을 나의 경제학 과외 선생으로 삼아보자. 보통사람들은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돈을 주무르고 있는 세계적인 부호 빌 게이츠와 샘 월튼. 그 두사람의 성공과정을 살펴보면 분명 배울 점이 있다!

컴퓨터 천재가 아니라 경제 천재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
빌 게이츠는 게리 킬돌이 개발한 도스 DOS(프로그램)을 싸게 사서 엄청난 대박을 터뜨린 행운아. 하지만 사실 그는 소프트웨어 산업이 뜰 것이라는 예상하고 모든 사람이 컴퓨터를 덩치 큰 계산기로 여기고 있을 때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을 예측했던 경제 천재. 천재라기보다는 현실을 잘 분석하고 정보에 밝았던 인물.

●돈버는 방법은 모두 세 가지. 물려받든가,
부자와 결혼하든가, 아니면 훔치든가(이태리 속담)
빌 게이츠는 시애틀 국립은행장의 손자로 태어난 엘리트. 가만히 있었어도 유산으로 받을 돈은 많았을 것이다. 빌 게이츠는 그중에서도 돈을 훔치는 방법을 택했다. 부모가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까다롭게 학교를 선택, 아이디어가 많고 독특한 친구들이 많은 시애틀의 레이크사이드 학교에 들어갔고, 예상대로 그곳에서 어린 나이에 이미 휴대폰을 개발한 천재, 맥커 형제를 만났다.

●회사는 되도록 빨리 차려라
회사 하나를 차리기 위해서 오랜 연구와 시장조사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금물. 아이디어가 썩기 전에 먼저 작은 규모로 회사를 차리고 불려나가라. 또는 작고 볼품 없지만 가능성 있는 회사가 있다면 주저없이 사들여라.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미래를 내다보고 당시에는 웃음거리였던 케이블 방송과 인터넷 회사를 싼값에 샀다. 결과는 알다시피 대박.

●투잡(Two-job)을 가져라
직장을 다니는 것도 잘만 이용하면 기회.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차리기 전에 빌과 그의 친구들은 제록스의 회사원이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사업을 위해 모든 조사와 연구를 같이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 자금은 다 제록스가 댄 것과 마찬가지.

●혼자 슈퍼맨이 되지 말라
사업이나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려 하기 때문. 당장 경제적 지식이나 기술이 없으니 시작이 망설여지는 건 당연. 빌 게이츠는 그 대신 각 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을 모았다. 엔지니어에 뛰어난 공학도, 프로그래밍 천재 대학생, 경영 능력이 뛰어난 경영자. 자신은 이 사람들이 각자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절하기만 했을 뿐이다.


모방도 잘만 하면 부자가 된다
샘 월튼(월마트 회장)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는 월마트를 만든 미국의 샘 월튼 회장. 주식의 변동사항이 많아 현재는 빌 게이츠를 따돌리고 최고의 부자가 됐다. 창고형 할인매장 월마트 사업의 아이디어는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 카트를 밀며 쇼핑하게 돼 있었던 한 잡화점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

●3당 4락 부자 법칙
돈이 없어서 불편하다면, 여유롭게 돈을 굴리고 싶다면 잠을 줄이고 계획적으로 시간을 써야 한다. 남들보다 경제신문 한 번 더 보고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배우고. 월튼 회장은 언제나 수첩을 들고 다니며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기 바빴다. 상점이나 거리의 사람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시내는 늘 걸어다녔을 정도.

●인맥을 소중히 하라
어떤 사람이든 나름대로의 재능과 특별한 능력이 있게 마련. 언제 어디서 그들의 도움이 필요하게 될지 모른다. 미래의 사업 파트너로서, 정보제공자로서 그들의 재능에 투자해둘 것. 월튼 회장은 스무 살부터 만나는 사람들의 특징을 염두에 두었다가 사업을 시작했을 때 자신이 생각했던 드림팀을 한번에 가동할 수 있었다.

●남 앞에서는 순진한 척 바보가 돼라
사람들은 자기가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의외의 커다란 정보를 주기도 한다. 월마트 사업을 막 시작하면서 샘 월튼 회장은 사업가 모임에 나가서 자신의 사업이 규모도 작고 매출도 거의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은 안됐다는 듯 거들먹거리며 충고도 해주고, 긴장하지 않고 정보를 흘렸다. 바로 그 충고와 정보들이 후에 월마트를 만들게 된 원동력이다. 그 당시 경쟁자들은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가 왜 월마트 같은 시골뜨기들을 걱정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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