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7가지 수칙

부자가 되려면 매월 장기채무상환 용도로 지출되는 돈이 월 급여의 36%를 초과해서는 안되며, 내집 마련후 수년간 이사계획이 없다면 주택구입비가 전체 수입의 2.5배를 초과하지 말아야한다고 CNN방송 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CNN방송은 전문가들의 권고 등을 인용, 부자가 되기 위해 일반인들이 저축, 부채와 주택, 보험, 자산관리 등 각 부문에서 알아두어야 할 모두 7개 수칙을 권고했다.


(다음은 항목별 수칙 요약)

◇저축
퇴직 이후를 대비한 저축 외에 별도로 비상금과 주택마련 자금 등을 위해 실질급여의 최소한 10%를 저축해야한다.

공인 금융설계사 카렌 알트페스트는 실질급여의 최소한 10%를 저축하는 수칙은 젊었을 때 저축을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40세에 저축을 시작한다면 저축액을 급여의 30%까지 늘리는 방안을 고려해야한다고 권고했다.

◇주택구입
주택 한채를 마련한 뒤 수년동안 새로운 이사계획이 없다면 전체수입의 2.5배를 넘어서는 안된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 집값이 비싼 지역은 되도록 피해야한다.

◇부채
이상적인 경우는 신용카드 결제대금과 대출금 상환, 모기지(주택담보금융) 분납금 등을 포함한 월간 장기부채 상환액이 전체 월급여의 36%를 넘어서는 안된다.

또 모기지 분납부담이 없다고 해서 신용카드 부채를 무조건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은 곤란하다. 전문가들은 신용카드 빚을 보충해줄 만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만큼 가능하면 조속히 부채를 줄여나갈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카드 빚 축소
카드 빚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월 일정액을 배정한 뒤 가능하면 자동적으로 계좌에서 빠져나가도록 한다.

먼저 이자가 비싼 부채를 먼저 상환하고, 기타 상환액도 최소한으로 줄인다. 다만 단기에 만료되는 낮은 이자의 카드 빚을 갖고 있을 경우에는 예외다.

◇순자산
베스트셀러 `이웃의 백만장자(The Millionaire Next Door)에 따르면 재산을 불리는데 관심이 있다면 부채를 뺀 순자산 규모는 자신의 나이와 세전수입을 곱한 수치를 다시 10으로 나눈 수치와 같아야한다.

따라서 40세의 나이에 연소득이 30만달러(상속분 제외)라면 순자산은 30만달러가 돼야한다. 만약 부자라는 평가를 듣기 원한다면 순자산은 이 수치의 2배가 돼야한다. 이 경우 순자산에는 현금과 투자분, 주택, 주식, 보석과 가구 등의 유형자산도 모두 포함된다.

◇퇴직시 보유재산
퇴직때 확보해야 할 재산은 연금이나 사회보장 지원혜택에서 지출되지 않는 부분을 제외한 전체 연간지출액의 약 20배에 달해야한다.

◇생명보험
아이들을 거느린 기혼자라면 고용주가 지급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보험증권이 필요하다. 통상 급여수준의 2배 이상은 돼야한다.

일반적으로 유아나 10대 청소년을 두고 있다면 가족수입의 6-10배에 달하는 보험증권이 필요하다. 나아가 가족의 전체 지출규모와 배우자 수입규모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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