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재테크 상식

재산을 늘리려는 투자자들에게 12가지 금융상식을 알려주고 싶다.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너무나 중요한 재테크 지침이기에 개인 투자자들은 벽에 써 놓고 매일 묵상해도 좋을 듯 하다.

12가지 상식을 짚어본다.

하나.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우량주식이 채권보다 많은 총수익을 가져다 준다.

리스크가 늘어나게 되면 수익이 늘어나는 것은 투 자의 기본원리이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무도 기꺼이 리스크를 택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둘.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채권 수익률이 단기금융상품(MMF 등)보다 높다.
셋. 은행 예금은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인플레이션율을 약간 초과 하거나 마이너스 수익률을 시현하게 된다. 만약 고객의 유일한 목표가 인플레 이션을 따라가는 것이라면, 은행예금 상품에 만족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의 사람들은 은행예금 수익률에 만족할 수 없다. 어느 정도 리스크가 포함된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넷. 평균적으로 주식은 채권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더 리스크가 크다. 이 사실 은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고객들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동의한다. 문제는 고객들이 생각하고 있는 리스크와 앞으로 고객 자신이 겪게 될 리스크는 개념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일년 기간을 놓고 볼 때, 주식시장이 하락할 확률은 대략 30% 정도 된다.
다섯. 평균적으로 채권은 단기금융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더 많다. 만 약 채권가격이 떨어진다면, 만기 때까지 보유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러나 해외채권은 거의 장기이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주식만큼 있다. 채권은 만기 때까지 보유한다면, 주식처럼 원금에 손해가 가지는 않지만 주가가 떨어 지면 채권 가격도 하락한다.
여섯.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투자한 이후, 곧바로 가격이 하락해 버린 쓰 라린 경험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참고 기다리면 기회가 온다.
일곱. 놓친 열차는 아름답다. 뒤를 쳐다 보지 말자. 투자상품을 처분한 이후, 계속해서 가격이 올라간 투자경험을 많이 했을 것이다. 최고점을 알고 투자 매 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덟. 어떤 투자상품은 보유기간이 너무 길어 후회하게 된다. 이는 언제 팔아 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것과 유사하다. 그래서 많은 고객들은 최고점에 다다 를 때까지 갖고 있다가 가치가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팔려는 결정 을 내린다. 어떤 고객들은 최고점 이하에서 증권을 파는 것이 마치 돈을 잃은 것과 같다고 여긴다. 매수가가 매도가 보다 훨씬 낮아도 최고점 이하에서 팔면 투자 수익의 일부를 잃었다고 생각한다.
아홉. 고객이 놓쳐 버린 기회비용은 고객이 현재 투자하고 있는 자산 수익률을 훨씬 초과할 수 있다. 이는 미묘한 문제지만, 거의 모든 투자자들에게 존재한 다.

열. 최고의 투자성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시장 평균 수익률 이상이면 충 분하다.
열 하나. 과거 경험은 모두 버려라. 과거 성과로는 결코 미래 성과를 예상할 수 없는 정말 빈약한 측정치에 불과하다. 투자자들은 가끔 과거 숫자에 편견을 갖는다. 만약 과거의 성과가 훌륭한 미래 측정 도구였다면 그것을 읽을 수 있 는 어떤 사람이라도 모두 다 쉽게 투자해 크게 성공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열 둘. PB 역할은 고객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증대시키는 일이 다.

점쟁이가 아니다. 심지어 전문 지식의 적용이나 적절한 예상도 전혀 들어맞지 않을 때도 있다.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금융 조언자로서, PB는 고객과 함께 상 의하고 결정한 재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확률을 높여줄 뿐 이다.

직업을 바꿔라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직업에 대해서 얼마나 열정을 갖고 있는가?

 

1부터 10까지 눈금을 가진 열정의 저울에 재보아 당신의 열정이 10보다 1에 가깝다면, 새로운 직업을 주위에서 찾아보라. 경제적인 성공과 열정은 같은 뿌리를 공유하는 떼기 힘든 관계다. 어렵겠지만 지금 즉시 결정을 내려라.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 kabbu -

부자가 되려는 특별한 시도없이 지금 다니는 직장이나 열심히 다닌다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자가 되려는 특별한 시도없이 지금 저축액에서 저축액을 더 늘린다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시도하라!  실패할지도 모른다.

실패가 예상 되더라도 시도하라!

의외의 성과가 나올지도 모른다.

 

정직하게 시도하라!

자신을 믿고, 희망을 가지고 시도하라!

 

시도함으로써 실패도 쌓이고 성공도 쌓인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쌓이지 않는다.

 

성공을 쌓으려면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은가?

 

지금 당신이 가난하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면 당신은 영원히 가난한 사람으로 남을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지금 비록 가난하다고 할지라도 부자인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물건을 살 때 가격을 깎지 마라. 돈을 더 주고 사라! 싼 밥을 찾지 말고 한 끼를 먹어도 부자들이 먹는 밥을 먹어라.

 

가진 돈을 다 들고 다니면서라도 부자처럼 행동하라.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옷을 입고 다니라.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고 부자처럼 말하고 행동한다면 머지 않아 부자가 될 수 있다. 설령 머지 않아 부자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미 부자가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부자가 되거나, 성공한 인물이 되고 싶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전혀 힘들이지 않고 이루고 싶다면(실제로 이것만이 유일한 길이다) 다음의 사항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

-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좋다.

-        이 일이 나를 몰두하게 만든다

-        이 일이 나의 창의력을 자극한다.

-        이 일이 아주 재미있고 내 열정을 자극시켜 나를 즐겁게 한다.

-        이 일이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비록 많은 돈을 벌 수 없더라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너무도 간단하다. 만약 위의 다섯 가지 가운데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지금 일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있다면, 다음의 방법을 통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일이 아니다.

-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면 할수록, 자연스럽게 그 일에 더욱 전념하게 될 것이다.

-        일에 몰두하면 할수록, 그만큼 폭 넓은 지식을 쌓게 될 것이다.

-        폭 넓은 지식을 쌓으면 쌓을수록,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        지식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성공을 이루는 건 그만큼 더 쉬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편협하지 않고 영향력이 강한 지식은 현명한 문제 해결책을 생각하고 발견하는 힘을 키워주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폭 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여러 가지 기호를 신속하게 생각하고 그 가운데 최선의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다.

비밀(The Secret)은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게 해준다. ‘비밀’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선택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그게 얼마나 대단하든지 상관없다.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 어떤 사업을 하고 싶은가? 더 성공하기를 바라는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가?   _존 아사라프(기업가, 부 창조 전문가)

 

이것은 인생의 커다란 ‘비밀’이다.   _존 디마티니 박사(철학자, 치료사)

 

과거에 ‘비밀’을 알던 지도자들은 자신의 힘을 지키려 하고 나누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비밀’을 알지 못하게 했다. 사람들은 단지 단조로운 일상만 되풀이해야 했다. ‘비밀’이 소수에게만 알려졌기 때문에.  _데니스 웨이틀리 박사(심리학자, 잠재력 트레이너)

 

역사를 살펴보면 이 ‘비밀’을 탐낸 사람도 많았고, 이를 세상에 퍼뜨릴 방법을 찾은 사람도 많았다.

 

나는 수많은 기적을 지켜봤다. 경제적인 기적, 질병이 치유되는 기적, 정신이 치유되는 기적, 관계가 회복되는 기적 등.  _마이클 버나드 백위스(아가페 인터내셔널 영혼 센터 설립자)

 

내 인생의 모든 성공은 ‘비밀’을 적용하는 법을 안 덕분이었다.  _잭 캔필드(『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비밀’이란 무엇인가?

 

당신은 아마 궁금할 것이다. “비밀이 대체 뭔데?”라고 중얼거릴지도 모른다. 이제 내가 비밀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하겠다. 우리는 모두 무한하고 유일한 힘에 따라 움직인다. 모두 정확히 똑같은 우주 법칙들을 따라간다. 우주에 흐르는 자연 법칙은 매우 정확해서 우리가 우주선을 제작하고, 사람을 달에 보내고, 우주선이 착륙할 시간을 극히 섬세하게 예측할 때, 법칙이 맞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그곳이 인도든, 호주든, 뉴질랜드든, 한국이든, 런던이든, 토론토든, 몬트리올이든, 뉴욕이든, 우리는 모두 동일한 힘에 따라 움직인다. 그 힘은 법칙이고, 그것은 바로 끌어 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이다.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마음에 어떤 생각이 일어나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에게 끌려오게 된다.

 

“당신이 하는 모든 생각은 실체이며, 끌어당기는 힘이다.”

- 프렌티스 멀포드(1834~1891년)

 

세상에 왔던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 끌어당김의 법칙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법칙이라고 말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나 로버트 브라우닝, 윌리엄 블레이크 같은 시인들은 이런 내용을 시에 담아서 표현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같은 예술가들은 그림으로 나타냈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랄프 왈도 에머슨, 피타고라스, 프란시스 베이컨 경, 아이작 뉴턴 경,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빅토르 위고 같은 사상가들은 글과 가르침에 이를 담았다. 이 사람들은 불후의 명성을 얻었고, 전설 같은 그들의 삶은 수세기를 이어져 내려왔다.

 

힌두교, 신비주의, 불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같은 종교와, 고대 바빌론이나 이집트 같은 문명은 글과 이야기에서 이 법칙을 이야기 했다. 예부터 여러 가지 형태로 전해져 온 이 법칙은 시대를 막론하고 수많은 글에서 발견할 수 있다. 기원전 3천년경에는 돌에 기록되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이 법칙을 탐내어 혼자 간직하려 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다. 하지만 찾는 사람에게는 늘 길이 열려 있었다.

 

법칙은 태초부터 존재했다. 언제나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우주의 모든 질서와 당신 삶의 매 순간을 결정하고,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시시콜콜한 일을 결정하는 요소는 바로 이 법칙이다. 당신이 누구이고 어디에 있든지, 끌어당김의 법칙은 삶의 모든 경험을 빚어낸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행되게 하는 존재는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생각으로 이 법칙을 실행시킨다.

 

1912년 찰스 해낼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온 우주가 의지하는 가장 위대하고 정확한 법칙”이라고 설명했다.

 

♣ 현자들은 늘 이 법칙을 알았다. 당장이라도 고대 바빌로니아인들을 살펴보라. 그들도 이 법칙을 알았다. 물론 몇 명 안 되는 사람뿐이었지만.   _밥 프록터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과 그 엄청난 부에 관해서는 잘 기록되어 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인 바빌론의 공중 정원으로 유명하다.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해서 역사상 가장 부유한 종족이 되었던 것이다.

 

♣ 왜 전 세계 인구의 1퍼센트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 전 세계 돈의 96퍼센트를 벌어들인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이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뭔가 알고 있다. ‘비밀’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당신이 ‘비밀’을 만날 시간이다.      _밥 프록터

 

물질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비밀’을 활용하여 풍족해졌다. 풍요와 부에 관해 생각하고, 그와 상반되는 생각은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한 생각은 ‘부’였다. 그 사람들 마음에는 오직 ‘부’뿐이었다. 그 사람들이 이를 인식했든 못했든, 바로 그 생각이 그 사람들에게 부를 끌어당긴 것이다. 이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된 사례다.

 

‘비밀’과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를 알려주겠다. 당신은 대단한 부자였던 어떤 사람이 돈을 다 날리고도 다시 단기간에 막대한 부를 축적해낸 경우를 보았을 것이다. 바로 이때 그 당사자가 알든 모르든, 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는 생각은 ‘부를 축적하자’였다. 애초에 부자가 됐을 때도 바로 그 방법을 썼을 터. 그러고 나서 돈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마음에 가득해졌다. ‘부’를 생각하는 쪽에서 ‘손실’을 생각하는 쪽으로 옮겨가서, 결국 실제로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하지만 다 잃고 나자 더 이상 잃어버린다는 두려움이 없어지게 되었고, 다시 ‘부’를 생각하는 쪽으로 기울어졌다. 그들은 그렇게 해서 부를 되찾았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든 그 생각에 반응한다.

 

 

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을 끌어당긴다

 

♣ 끌어당김의 법칙을 바라보는 가장 쉬운 관점은, 나 자신을 자석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자석은 물체를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_존 아사라프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이다! 당신 안에는 세상 그 무엇보다 강한 자기력이 깃들어 있고, 그 헤아릴 수 없는 자기력은 바로 당신 생각을 통해서 방사된다.

 

♣ 기본적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뜻이다. 물론 여기서는 ‘생각’ 차원에서의 끌어당김을 이야기한다.   _밥 도일(저술가, 끌어당김의 법칙 전문가)

 

끌어당김의 법칙은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뜻이고, 그렇기에 뭔가 생각하면 그와 비슷한 생각들이 당신에게 끌려오게 된다. 당신이 직접 경험했을 만한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됐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지는 것처럼 느껴본 적 없는가? 이는 당신이 어떤 생각에 몰입할 때,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곧바로 그와 비슷한 생각이 당신에게 끌려왔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몇 분도 채 안 돼서 처음 했던 것과 비슷한 불행한 생각들이 엄청나게 떠올랐을 것이다. 그래서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지는 것처럼 느껴졌고, 생각하면 할수록 점점 속이 상했으리라.

 

음악을 듣는데 얼마 후에 그 음악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경험도 해봤을 것이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음악과 비슷한 생각들이 끌려왔고, 따라서 머리에서 노래가 빙빙 맴돌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신이 스스로 의식하지 못했더라도, 노래를 들을 때 거기에 주의를 기울여서 생각을 집중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노래와 비슷한 생각들을 강력하게 끌어당겼고, 따라서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동해서 그 노래에 관한 생각이 반복해 떠오르게 된 것이다.

 

♣ 인간으로서 우리가 할 일은 원하는 대상을 집중하여 생각하고, 그 대상이 어떠해야 하는지 아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주에서 가장 커다란 법칙인 끌어당김의 법칙이 발동된다. 당신은 자신이 가장 많이 되고 싶어하는 존재가 되고,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_존 아사라프

 

지금 당신의 삶은 지난날 당신이 한 생각들이 현실에 반영되어 나타난 결과물이다. 과거에 한 생각 중에는 훌륭한 생각도 있고, 그렇지 못한 생각도 있다. 누구나 자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지금까지 당신이 삶의 여러 가지 일들에 관해 어떤 생각을 해왔는지 알아보기란 어렵지 않다. 당신이 뭘 경험했는지 살펴보면 드러나므로. 지금까지는 그랬다. 이제는 ‘비밀’을 배우고 있으니, 알고 나면 무엇이든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마음으로 본다면, 손으로 쥐게 될 것이다.    _밥 프록터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생각이 마음에 가득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나타날 것이다.

 

♣ 게다가 그 원칙은 고작 세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_마이크 둘리(저술가)

 

이 강력한 법칙을 통해 생각이 실체가 되어 삶에 나타난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이 말을 반복해보라. 이 생각이 당신 의식에 스며들게 하라. 생각이 현실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에도 주파수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생각은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한 가지 생각을 하고, 하고 또 하면, 예를 들어 새 차를 모는 모습을 상상하고, 필요한 돈이 들어오는 모습을 상상하고, 삶의 반려자를 발견하는 모습을 상상한다면, 또 그것이 어떤 모습일지 계속 상상한다면, 그 생각에 해당하는 주파수의 파장을 계속해서 방사하는 셈이다.   _존 아사라프

 

♣ 생각은 자기(磁氣) 신호를 전송하여 비슷한 것이 되돌아오게 끌어당긴다. _조 바이탤리 박사

 

“지배적인 생각이나 마음가짐은 자석처럼 비슷한 것을 끌어당기는 법이므로, 마음가짐이 어떠하든 그에 어울리는 조건이 삶에 나타날 수밖에 없다.”

- 찰스 해낼(1866~1949년)

 

생각은 자석이고 생각에는 주파수가 있다. 당신이 생각할 때 그 생각은 우주로 전송되어 같은 주파수에 있는 비슷한 것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긴다. 전송된 것은 모조리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원점이란 바로 당신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라. 텔레비전 방송국이 특정 주파수대를 이용하여 방송 신호를 보내면, 그것이 시청자의 텔레비전에 나타난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 작동 원리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각 채널마다 주파수가 있고 그 주파수에 채널을 맞추면 화면이 나타난다는 건 이해한다. 채널을 바꾸면서 주파수를 선택하면 그 채널에서 방송되는 내용이 화면에 보인다. 다른 방송을 보고 싶으면 채널을 바꿔서 다른 주파수에 맞추면 되는 것이다.

 

당신은 ‘인간 송신탑’이고, 지상에 세운 어떤 텔레비전 송신탑보다 강력하다. 아니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송신탑이다. 당신이 보내는 전파는 당신의 인생과 이 세상을 만들어낸다. 당신이 송신하는 주파수는 도시와 국경과 이 세상 너머까지 전달한다. 온 우주에 퍼진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이 바로 ‘당신의 생각’으로 일어난다!

 

당신이 전송한 생각의 결과로 돌아오는 그림은 텔레비전 화면이 아니라 당신의 거실, 인생에 나타난다! 생각이 특정 주파수를 형성하여 그 주파수에 있는 것들을 끌어당기면, 그것들이 삶에서 나타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을 바꿔서 주파수와 채널을 바꿔라.

 

“마음에서 전송되는 파동은 가장 정교하고, 따라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하다.” 

- 찰스 해낼

 

♣ 자신이 풍요롭게 사는 모습을 그리면 풍요가 나타날 것이다. 이 법칙은 시간이나 사람을 초월한다.   _밥 프록터

 

풍요롭게 사는 모습을 상상할 때, 당신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강력하고 의식적으로 창조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주 분명한 문제가 아직 남아 있다. “그렇다면 왜 모두가 꿈을 실현하지는 못하는 거지?”

 

 

좋은 것을 끌어당겨라. 나쁜 것 말고

 

♣ 문제는 이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서 왜 그게 계속해서 나타나는지 의아해한다     _존 아사라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원하는 것보다 원하지 않는 것을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하는 생각과 말을 곰곰 살펴보라. 법칙은 완벽해서 오류가 업다.

 

역사상 가장 심각한 전염병이 수세기 동안 인류를 유린했다. 그건 바로 ‘싫어 전염병’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대상에 관해 주로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집중하고, 뭔가 행동하면서 결국 이 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 세대는 역사를 바꿀 것이다. 이 전염병에서 벗어나게 해줄 지식을 배우고 있으니까. 당신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저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이야기함으로써 이 신사상 운동(new though movement)의 선구자가 되는 것이다.

 

♣ 끌어당김의 법칙은 당신이 어떤 것을 좋게 생각하든 나쁘게 생각하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런 것에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저 당신의 생각에 응답할 뿐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산처럼 쌓인 빚더미를 보고 끔찍해한다면, 바로 그 신호가 우주에 송신된다. “빚더미 때문에 미치겠어.” 이런 말을 하면 이런 상황이 더 굳어지게 될 뿐이다. 더구나 이런 말을 할 때 당신은 그 말에 표현된 감각을 온몸으로 느낀다. 그러므로 그것이 당신에게 되돌아갈 것이다.         _밥 도일

 

끌어당김의 법칙은 자연의 법칙이다. 사람을 가리거나, 좋거나 나쁜 것을 상관하지 않는다. 그저 당신 생각을 받아서 그것을 당신 인생에 되돌려줄 뿐, 끌어당김의 법칙은 당신이 뭘 생각하든 그것을 되돌려준다.

 

♣ 끌어당김의 법칙은 아주 순종적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 거기에 집중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은 바로 그것을 확실하게 당신에게 되돌려 보낸다. 이를테면 ‘늦고 싶지 않아, 늦고 싶지 않단 말이야’라고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생각할 때도, 끌어당김의 법칙은 당신이 그걸 원하는지 아닌지는 개의치 않는다. 그저 당신이 생각하는 대상을 되돌려 보내줄 뿐이다. 그렇기에 원하지 않는 것이 계속해서 나타나게 된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원해’나 ‘싫어’에 관여하지 않는다. 당신이 뭔가에 집중하면,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 바로 그 대상을 불러들이고 있는 셈이다.    _리사 니콜스(저술가, 개인 역량강화 옹호가)

 

당신이 원하는 대상에 생각을 집중하고 그 집중력을 유지하면, 그 순간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으로 그 대상을 불러들이고 있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않아’, ‘아니’, 혹은 부정어를 처리하지 않는다. 당신이 부정어를 말할 때, 끌어당김의 법칙은 이렇게 이해한다.

 

“이 옷에 먹을 걸 흘리지 않으면 좋겠어.”

- “이 옷에 먹을 걸 흘리고 싶고, 다른 것도 흘리고 싶어.”

 

“파마가 잘못 나오지 않으면 좋겠어.”

- “파마가 잘못 나오면 좋겠어.”

 

“지체되는 거 싫은데.”

- “지체되면 좋겠어.”

 

“저 사람이 내게 무례하게 굴지 않으면 좋겠어.”

- “저 사람 말고 다른 사람도 내게 무례하게 굴면 좋겠어.”

 

“그 식당에서 우리가 예약한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으면 좋겠어.”

- “다른 식당에서도 우리가 예약한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주면 좋겠어.”

 

“신발 때문에 발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

- “신발 때문에 발 아프면 좋겠어.”

 

“일이 너무 많아서 다 할 수가 없어.”

- “다 하지 못할 정도로 일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

 

“감기에 걸리지 않으면 좋겠어.”

- “감기뿐 아니라 다른 것도 걸리고 싶어.”

 

“다투기 싫어.”

- “더 많이 다투고 싶어.”

 

“나한테 그렇게 말하지 마.”

- “너 말고 다른 사람도 나한테 그렇게 말하면 좋겠어.”

 

끌어당김의 법칙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보내준다.

 

♣ 끌어당김의 법칙은 늘 작용한다. 당신이 믿든 말든, 이해하든 못하든.   _밥 프록터

 

끌어당김의 법칙은 창조의 법칙이다. 양자물리학자들은 전 우주가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당신은 생각과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인생을 만들어가고, 다른 사람도 모두 마찬가지다. 법칙을 안다고 해서 뭔가가 저절로 되지는 않는다. 법칙은 오랜 과거로부터 당신 인생과 다른 사람 인생에 작용해왔다. 당신이 이 커다란 법칙을 인식하고 나면, 자신이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인식하게 되고,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 법칙은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작용한다. 생각이 스물 네 시간 흘러 넘치고 있다면, 끌어당김의 법칙도 계속 작용한다. 지난 일을 생각할 때도 법칙은 작용한다. 현재나 미래를 생각할 때도 마찬가지다. 법칙은 쉬지 않고 작용한다. 중지나 멈춤 버튼 따위는 없다. 법칙은 당신 생각이 늘 일어나듯 늘 실행된다.    _리사 니콜스

 

당신이 알든 모르든, 우리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그렇다. 신문을 읽거나 TV를 볼 때도,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 때도, 미래의 일을 고려할 때도, 운전할 때도, 아침에 나갈 준비를 할 때도 생각한다. 일반적인 경우 생각하지 않는 유일한 순간은 잠든 시간이다. 하지만 끌어당김의 법칙은 우리가 잠들기 직전에 한 생각을 계속 되돌려 보낸다. 그러니까 잠들기 전에는 좋은 생각을 하라.

 

♣ 창조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어떤 생각을 하거나, 오랫동안 한 가지 사고방식을 고수할 때마다 어떤 일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 생각에서 어떤 결과가 빚어져 나타날 것이다.

_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지금 당신이 하는 생각이 앞으로 당신의 삶을 만들어낸다. 당신은 생각으로 삶을 만든다. 항상 생각하니까 항상 창조하는 삶을 사는 셈이다.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고 집중하는 대상, 바로 그것이 당신 삶에 나타나리라.

 

다른 모든 자연 법칙과 마찬가지로 이 법칙 역시 철저하고 완벽하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삶을 창조한다. 무엇이든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생각은 씨앗이고, 수확물은 당신이 뿌린 씨앗에 의해 좌우된다.

 

뭔가에 대해 불평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불평할 일이 당신에게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 누군가 불평하는 걸 듣거나 거기에 집중하거나, 또는 그 사람을 동정하거나 그 사람에게 동의하면, 그 순간 그 불평하는 상황이 당신에게 오도록 끌어당기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단지 당신이 집중하여 생각하는 대상을 당신에게 정확하게 되돌려 줄 뿐이다. 이 중요한 사실을 알면, 당신은 생각을 바꿔서 모든 상황과 사건을 완벽하게 바꿀 수 있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지금 어디에 있든지 이제까지 어떤 일을 겪었든지, 이제부터는 의식적으로 생각을 선택하여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절망적인 상황 따위는 없다. 모든 상황을 바꿀 수 있으니!

 

마음의 힘

 

당신이 마음속으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당신에게로 끌려간다. 스스로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물론 그게 문제지만.   _마이클 버나드

 

당신이 과거에 자신의 생각을 의식했든 그렇지 않았든, ‘이제는’ 점점 많이 의식하고 있으리라. 이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깊은 잠에서 깨어나 의식을 되찾고 있다. 비밀을 알고, 법칙을 알며, 생각에 담긴 힘을 의식하라.

 

♣ 마음의 힘과 의도의 힘이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아주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것이 늘 우리 삶에 관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저 눈을 떠서 보기만 하면 된다.

_존 디마티니 박사

 

끌어당김의 법칙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끌어당긴다. 사람들, 직업, 환경, 건강, 부, 빚, 기쁨, 자동차, 소속된 단체 등. 당신은 이 모든 것을 자석처럼 끌어당겼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이 외부로 드러난 것이 바로 삶이다.   _리사 니콜스

 

우주는 판단하고 가리지 않는다.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벗어나는 존재는 없다. 삶은 우리의 주된 생각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지상에 살아 움직이는 만물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따라간다. 사람이 다른 생명체와 다른 점은 분별력이 있다는 사실. 자유의지를 써서 자기 생각을 선택할 수 있다. 의도적으로 생각하고, 그리하여 원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다.

 

♣ 뭔가 희망하거나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막연한 희망이나 엉뚱한 공상에 관해 이야기하려는 게 아니다. 훨씬 더 깊고 본질적인 원칙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 양자물리학은 이 발견이 옳다는 점을 입증하기 시작했다.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정신’이 없으면 우주는 존재할 수 없고, 정신은 그것이 인식하는 대상을 실체로 만들어낸다.

_프레드 앨런 울프 박사(양자물리학, 저술가)

 

우리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송신탑이라는 비유를 떠올린다면, 그것이 울프 박사의 이야기와 딱 맞아 떨어진다는 점이 눈에 보이리라. 당신은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 뿐 아니라 우주 창조에도 관여하게 된다. 이제까지 자신이 보잘것없고 세상에서 별로 힘도 없다고 생각했다면, 다시 생각해보라. 당신의 정신은 당신 주변의 세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양자물리학들이 지난 80년간 이룬 대단한 공로와 발견은, 인간의 마음에 측량할 수 없는 창조력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다. 그 내용을 보면 카네기, 에머슨, 셰익스피어, 베이컨, 크리슈나무르티, 붓다 등 위대한 사람들이 한 말과 같다.

 

♣ 법칙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법칙을 거부할 필요는 없다. 당신은 전기를 이해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전기의 혜택을 누린다. 나도 전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건 안다. 전기로 저녁 요리를 만들 수고 있고, 자칫하면 인간 요리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_밥 프록터

 

♣ 사람들이 이 비밀을 알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겁내게 되기가 쉽다.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이 백배는 강력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를 깨닫는 것만으로도 단숨에 걱정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_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부정적인 일이 삶에 나타나려면 부정적인 생각을 정말로 많이 하고 꾸준히 해야 한다. 일정 시간 동안 부정적인 생각에 매달리면 그것이 실현되어 나타날 것이다. 그러니까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면, 더 걱정하게 되고, 이것이 다시 증폭되어 버린다. 앞으로 오직 좋은 생각만 하겠다고 결심하라. 그리고 좋은 생각은 모두 강력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약하다고 우주에 선언하라.

 

♣ 시간차가 있다는 사실을, 그러니까 생각하는 게 곧바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신께 감사하라. 그렇지 않았다면 골치 아팠을 것이다. 시간차라는 요소는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 그 시간에 다시 평가하고, 자신이 원하는 걸 생각하고 새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_리사 니콜스

 

인생을 창조할 모든 힘을, 당신은 다름 아닌 ‘지금’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이 바로 ‘지금’이기에. ‘내가 전에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면 안 될 텐데’라고 생각한다면, 바로 지금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새로운 생각을 새로운 주파수의 파장을 전송할 수 있으니, 시간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요소다.

 

♣ 당신은 자신의 생각을 인식하고 조심스럽게 선택해야 하고, 이 과정을 즐겨야 한다. 당신 자신이 바로 당신 삶의 걸작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다. 당신이 조각하고 있는 다비드 상이 바로 당신이다.      _조 바이탤리 박사

 

마음을 지배하는 한 가지 길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대가들은 날마다 명상을 한다. ‘비밀’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나도 명상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지 못했다. 명상은 마음을 잠잠하게 하고, 생각을 평화롭게 하는데에도 이로우며,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더 좋은 건 명상하기 위해 시간을 따로 떼어놓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저 하루를 시작하면서 3~10분 정도 명상하면 생각을 평화롭게 하는 데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도움이 된다.

 

자신의 생각을 인식하려면,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이다”라고 말하여 자신의 의도를 밝히는 것도 좋다. 이 문구를 자주 말하고, 자주 명상하라.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말한 대로 될 것이다.

 

당신은 ‘가장 멋진 자신’을 창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가장 멋진 당신이 존재할 가능성은 이미 ‘가장 멋진 당신 주파수’에 들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생각하고, 그 주파수의 파장을 보내면, 비전이 현실이 될 것이다.

 

 

Secret Summaries

 

- 인생의 커다란 비밀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뜻이다. 따라서 어떤 생각을 하면 그와 비슷한 생각들이 떠오르게 된다.

- 생각에는 끌어당기는 힘과 주파수가 있다. 어떤 것을 생각하면 그 생각이 우주로 전송되고, 이는 자석처럼 같은 주파수에 있는 것들을 끌어당긴다. 전송한 것들은 모두 원점, 즉 당신에게 돌아간다.

- 당신은 인간 송신탑처럼 생각으로 특정 주파수의 파장을 전송한다. 인생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생각을 바꿔서 주파수를 바꿔라.

- 현재의 생각이 미래의 삶을 만들어낸다. 가장 많이 생각하고 집중하는 대상이 삶에 나타날 것이다.

- 생각은 물질이 되어 나타난다.

 

 

참조문헌: The Secret

오 하나님, 오늘은 월급날입니다!

 

오직 돈을 벌 목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면, 얼마 안 있어 오직 하루의 행복만을 위해 일을 하는 지루한 일과 속에 파묻히게 될 것이다. 그날이 바로 월급날이다. 이러한 불행의 늪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이들은 미소를 잊은 채 짧게는 이주일, 길게는 한 달을 사는 것조차 힘들어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그 일에 전념하는 가운데 행복을 느끼는 이들은, TGIF (Thank God it’s Friday의 약자로 주말의 안도감을 나타냄) 대신 TGIM(Thank God it’s Monday의 약자로 활기찬 한 주의 시작을 의미함)을 외치게 될 것이다.

왜 사람들은 주식이 오르면 빨리 팔고 내린 주식을 붙잡는 것일까?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의 여러 가지 행동 중에서도 본능에 가까울 정도로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의 원인을 기질(disposition)’이라 부른다. 주식투자 행동에서도 거의 본능이라 할 수 있는 행동이 있는데 이를 ‘기질 효과’라고 한다.  ‘disposition effect’라는 말은 미국 산타클라라 경영대학의 셰프린교수가 동료 연구자인 스탯맨과 함께 만들어낸 것인데, 원래 ‘predisposition toward get-evenitis’의 줄임말이다.  직역하자면 ‘본전을 찾고 싶어 하는 경향성’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주식시장에서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쉽게 팔지 못하는 심리를 가리킨다.

 

떨어진 주식을 팔지 못하는 거부 심리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이 두 학자는 기질’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다.  굳이 이들의 주장이 아니더라도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손절매의 어려움을 익히 알 것이다.  도대체 왜 사람들은 떨어진 주식을 쉽게 팔지 못하는 것인가?  그런 행동의 배후에 존재하는 기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의 이론

*1만원을 잃어버리는 것과 1만원을 줍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심리적 영향력이 클까?

*월급이 10% 오르는 기쁨과 월급이 10% 삭감되는 슬픔 중 어느 쪽이 더 심리적 영향력이 클까?

 

잃어버린 돈과 주운 돈의 액수는 1만원으로 동일하다.  동일한 액수가 들어오고 나간 것뿐이지만, 심리적인 영향은 손실을 입는 경우가 훨씬 강하다.  동일한 액수의 이득이 주는 만족보다는 동일한 액수의 손실이 주는 충격이 심리적으로 훨씬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카네만과 트버스키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동일한 액수의 이득보다 손실이 주는 영향력이 최소한 2배 이상은 크다고 한다.  이런 심리적 원리를 전문 용어로는 ‘손실 회피’라고 한다.  손실을 지독히도 싫어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대변하는 말이다.

 

이 논리대로라면 사람들은 보유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면 잽싸게 팔아버릴 것이다.  주변을 보면 손실이 조금만 발생해도 공황 상태에 빠져서 주식을 모두 털어버리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추락한 주식을 계속 붙들고 있다.  왜 그럴까?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이해하려면 또 하나의 강력한 심리 원리를 알아야 한다.

 

주식이 떨어질 때의 심리

 

상황 1. 현재 100만원의 수입이 생겼다고 가정해보자.

A.추가로 50만원을 확실히 더 받을 수 있다.

B.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100만원을 더 받고, 뒷면이 나오면 한 푼도 못 받는다.

 

당신이라면 A와 B의 상황에서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조금 적지만 확실하게 50만원을 챙길 것인가? 확률은 반반이지만 한 푼도 받지 못할 상황까지 감수하면서, 추가 수입 100만원의 가능성에 승부수를 던질 것인가?  이제 두 번째 상황을 살펴보자.

 

상황 2. 현재 200만원의 수입이 생겼다고 가정해보자.

A.무조건 50만원을 내놓아야 한다.

B.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100만원을 내놓고, 뒷면이 나오면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만약 당신이라면 어느 쪽 옵션을 선택할 것인가?  그냥 앉아서 50만원을 내놓을 것인가, 아니면 확률은 반반이지만 여차하면 100만원의 벌금을 낼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한 푼도 내지 않을 가능성에 승부수를 던질 것인가?

 

눈치가 빠른 독자라면 상황1과 상황2가 결과적으로는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상황1>에서 A를 택하면 확실하게 150만원이 되고, <상황2>에서도 A를 선택하면 마찬가지다.  <상황1>에서 B를 택하면 확률적이긴 하지만 기댓값이 150만원이 되고, 그것은 <상황2>에서도 마찬가지다.  결국 문제의 구조로만 보자면 <상황1>과 <상황2>는 동일하다.

 

그러나 <상황1>과 <상황2> 사이에는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  상황1은 ‘이득’의 관점에서 문제가 기술되어 있고, <상황2>는 ‘손실’의 관점에서 기술되어 있다는 것이다.  같은 문제라도 이득의 상황으로 프레이밍(fraiming), 즉 생각의 틀을 지워 기술하면 사람들은 모험을 감행하기보다는 안전하고 보수적인 대안을 선택한다.  그러나 동일한 문제가 손실 상황으로 기술되면 180도 돌변하여 모험을 감행한다.

 

따라서 A를 선택하는 비율이 <상황2>에서보다는 <상황1>에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이득의 상황에서는 모험을 회피하고 손실의 상황에서는 모험을 감행하는 패턴을 보이는 것이 인간 심리의 특징인 것이다.

 

인간의 이러한 심리 이론을 ‘떨어지고 있는 주식’에 적용해보자.  주식 값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매도하기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장부상의 손실에 불과하다.  내 계좌에 ‘파란색’으로 손실이 표시되어 있을 뿐 그 주식을 팔지 않는 한 아직까지는 손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주식을 그대로 두면 확률적이긴 하지만 손실이 줄어들 수도 있고, 손실이 더 커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주식을 팔게 되면 장부상의 손실에 불과하던 손실이 곧바로 ‘현실 속의 손실’로 기정사실화 된다.  이제 더 이상 피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는 실제 손실이 된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상황2>에서 나타났던 문제의 구조와 완벽하게 일치하게 된다.  떨어진 주식을 매도하면 ‘확실하게 손실을 입는 것’이고, 팔지 않고 기다리면 손실이 줄어들 수도, 운이 좋으면 전혀 손실을 입지 않을 ‘희망’도 존재하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 처하면 모험을 감행한다.  어떻게 보면 마냥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수동적인 대처 방안으로 느껴지지만, 그 본질을 들여다보면 대단한 모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확실한 손실에 대한 거의 본능에 가까울 정도로 거부감, 그런 기질이 사람들로 하여금 손절매를 망설이게 하는 것이다.

 

주식이 오를 때의 심리

 

오른 주식을 가진 투자자들의 심리 상태는 앞의 경우에서 <상황1>에 해당한다.  주식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팔아서 이득을 실현하지 않는 한, 그것은 여전히 장부상의 이득일 뿐이다.  그것을 파는 순간에야 ‘확실한 이득’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른 주식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팔지 않고 보유하고 있을 때 이득이 더 커질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이득이 더 줄어들 수도 있으므로 지금 당장 매도를 해서 확실하게 이득을 챙기고자 한다.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사람들은 이런 이득의 상황에서는 모험을 감행하기보다는 확실한 이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오른 주식을 팔아서 장부상의 이득에 불과한 것을 확실한 이득으로 실현하고자 한다.  즉, 모험을 버리고 보수적이고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손실 상황일 때는 모험을 감행하고, 이득 상황일 때는 안전을 택하는 심리가 투자자들로 하여금 오른 주식을 빨리 매도하게 만들고, 내린 주식은 계속 보유하게 만드는 것이다.

버클리 대학 오딘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팔아버린 주식의 수익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수익률보다 높다고 한다.  오른 주식을 너무 일찍 팔아버리고 떨어진 주식은 너무 오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의 도사는 심약한 투자자의 마음을 좌지우지하는 인간의 이런 심리적 원리를 깨닫고 극복할 때 탄생한다.

부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우리가 서 있는 지금 이 자리는 우리가 과거에 했던 수백만 개의 선택의 결과이다. 또한 우리가 내렸던 수많은 결정의 완결판이다. 즉, 지금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나아가 지금 무엇을 하느냐는 미래의 우리 운명을 결정한다.

 

자기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말한다.

"부란 스스로 선택했던 행동의 결과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 kabbu -

세상에는 제도적 불공평성과 자연적 불공평성이 존재한다.

 

자신의 생존의 보존과 더 나아가서 자신의 무한정한 욕망의 무한정한 충족이 모든 인간 아니 모든 생체의 가장 기본적 본성인 이상 인간사회는 경쟁을 피할 수 없고, 경쟁이 있는 한 승자와 패자, 지배와 복종의 형태에 의한 권력 분배의 긴장된 인간관계는 어떠한 사회에서도 피할 수 없고 그러한 인간관계는 필연적으로 불공평한 제도에 의해 정당화되게 마련이다.

 

세상은 가혹하고 허다한 불공평성으로 가득 차 있다.  길바닥에서는 노숙자가 잔돈을 구걸하고 있는데 유흥가의 룸살롱에서는 부유한 젊은이들이 외제 고급 술을 마시고 춤에 도취하고 있는 사회, 달동네와 최고급주택지가 나란히 있을 수 있는 사회, 증권시장에서 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갑부가 됐는데 다른 사람은 평생 모든 돈을 몽땅 잃어야 하는 오늘의 세상이 물질적 혹은 권력적 분배가 불공정한 사회이며 세상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한 벤처기업의 기술자가 어떤 특정한 작은 제품을 발명해서 하루아침에 백만장자가 됐는가 하면 다른 기술자들은 몇 십 년을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이들이 평생 동안 허리가 휘게 일을 해도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없는데, 몇몇 경영자들이나 중개상들은 땀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는 세상, 부유한 선진국에서는 살을 빼기 위해 음식을 적게 먹으려고 애쓰는 이들이 허다한데 가난한 후진국에서는 수많은 아이들이 기아에 허덕이다가 오징어처럼 말라 죽어가야 하는 현실도 마찬가지로 불공평하다.

 

이러한 불공평성의 원인 혹은 이유를 오로지 제도에서만 찾을 수 있다.  자연적 상태에서는 한 개인의 능력이 다른 개인보다 육체적, 경제적, 기술적, 경영학적 차원에서 월등 우월하더라도 다른 경쟁자보다 백배 혹은 천배 혹은 몇 억 배로 클 수는 없다.  한 사람과 다른 한 사람 간의 물질적 부 또는 권력분배의 천문학적 차이는 법적, 경제적, 정치적 등등의 어떤 사회적 조직과 제도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개인으로서의 록펠러나 빌 게이츠,  정주영이나 손정의가 한 회사의 고용원 보다 몇 만, 몇 백만, 몇 천만, 몇 억만 배의 재산을 모을 수 없었으며,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나 김대중 한국 대통령은 인위적으로 조직된 제도가 없었더라면 전자는 세계적 차원에서 후자는 한국적 테두리 안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할 수 없다.

 

      세상에는 제도적 불공평성 이외에도 자연적 불공평성이 있다.  어떤 이들은 부유하고 강한 나라의 부유하고 권력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자유롭게 부귀를 누리는 반면 어떤 이들은 빈곤하고 혼란한 나라의 밑바닥 계급의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을 극심한 빈곤의 고통과 굴종의 모욕을 감수해야 하는 사실은 분명히 불공평하다.  어떤 나라에서 어떤 집안에 태어나는 것은 제도가 아니라 자연이 결정하는 문제이다.  플라톤,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등은 천재로서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 인류역사에 기여하는 영광을 누리고 역사에 남는 인물로 살다 가는데 반해서 어떤 이들은 잘못된 유전자 덕분에 정박아로 태어나 남들의 짐이 되는 불행한 일생을 보내야 하는 사실은 불공정하다.  어떤 이는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의 미모를 타고 태어나서 즐겁고 화려한 청춘을 보낼 수 있지만 다른 어떤 여인들은 추녀로 태어나서 청춘을 외로움과 고통으로 보내야 하는 것도 불공평하기로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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