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입한지 3년정도 (금액16만원정도)  된 주부입니다.

현재 종신보험있구요. 유니버셜보험 도 적은금액으로 불입하는 상태입니다.

요즘 변액 변액 하니까.......주의에서 정액연금을 가지고 있는 제게

변액으로 갈아타는게 어떻니..........하고........

 

정말......계속 끌고 가는것은 시간낭비일까요>

사실 정기적금 같은건 상호신용금고에 단기로 모으고 있는 상황인데...

 

제가 재테크를 잘하 고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누구말이 진정 옳고  ....현재 경제의 분위기 흐름을 따르는게 대세인지...

 

정직한 조언부탁드립니다... (주위에 계신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자기회사 상품이 좋다며 저를 더 헷갈 리게 만들뿐입니다. )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함 볼까요?

 

일단 ING생명은 공시 이율을 사용하지 않고 "보험계약 대출-1.5%"의 이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연금보험의 최소보증이율은 각각 기간에 따라 다른 것으로 알고 있구요. 맞는지요??

 

즉 금리가 오르면 유리하고 금리가 떨어지면 불리할 수도 있는 상품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변액도 마찬가지 입니다.

 

변액연금도 매달 납입을 하지만 그것이 꼭 수익만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변액연금은 펀드변경에 따라 수익이 될수도 손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 설계사들이 말하는 변액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렇지만 그 수익도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다고 하면 님이 가지고 계신 보험이 나을까요 아님 변액이 나을까요?

 

님께선 투자라는 것에 대해 안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님 중위험에 중~고수익이 중요하십니까?

 

안정 성향이라면 이자 좀 덜 받더라도 정액으로, 난 약간의 위험도 감수하며 이자를 더 받을거야 라고 생각하시면 변액연금으로 가십시요.

 

이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답입니다.

 

참고로 누구든 자기 회사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ㅎㅎ

........................................................

정기적금을 상호저축에 넣고 계신 것을 잘하고 계신 것입니다.

 

현재 10.11일자로 금리인상이 되어 이자가 올랐다고 하나 상호저축은행은 거의 5%대이기 때문에 은행과는 비교가 안되니까요.

 

재테크를 잘하시는 것인지는 님게서 적어주신 2개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잘하고 계실수도 잘못하고 계실 수도 있으니 한명의 전문가를 두고 상담을 받으심이 나을 듯하고요.

 

요즘 일반가정도 재테크 및 세테크에 관심이 많으시니 시대에 동참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살고 계신 지방만 가르쳐주셔도 더 나은 상호저축은행 정도는 가르쳐 드릴수 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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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가의 보험은 다릅니다.

미래에셋생명
SFC 김무용
just3250@naver.com
011-9957-8753
0505-987-8753

여러분!
올해는 2004년, 즉 원숭이의 해인 '갑신년'입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 달라지는 정책들은 무엇무엇이 있나요?
정치 및 행정, 경제 산업면, 사회 문화적인 면 등을 모두 종합해서 말입니다.

알고 계시면 상세하게 답변을 주십시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본인의료비 무제한 소득 공제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옮길 수 있고 KTF(018,016) 가입자는 7월 1일부터 가능.

◆ 휴대전화 010 번호 통합 시행=1월부터 휴대전화를 신규 가입하면 전화번호 앞에 011, 016, 018 같은 식별번호가 아닌 010으로 통합번호 부여. 기존 휴대전화 사용자가 번호를 바꾸려 해도 010 번호를 부여받게 됨.

◆ 이동전화 해지 및 이용정지 제도 개선=1월부터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대리인을 지정해 놓으면 대리인이 위임장이나 인감증명서 없이 서비스 해지 가능.

◆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확대=현재 청주.김해 등 17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이 제도를 3월부터 인천.대구 등으로 확대하고 7월부터는 부산, 8월에는 서울지역까지 확대 시행한다.

◆ 디지털TV방송 도청 소재지로 확대=수도권과 광역시에 시행되고 있는 고화질 디지털 TV방송이 도청 소재지로 확대. 방송국별로 준비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실시.

◆ 전기통신사업 민원 온라인 서비스 실시=3월부터 기간통신사업.별정통신사업.부가통신사업 관련 민원 13가지를 정보통신부 전자민원창구(www.emic.go.kr)를 통해 신청.

◆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특등급 인증 신설=각 가정의 단자함까지 1백Mbps급 이상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디지털방송 시청이 가능한 공동주택에 대해 1월부터 별 4개의 특등급 부여.

◆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센터 설치.운영=여성 과학기술인에게 취업 및 교육.과제 발굴 등 지원.

◆ 연구사업 공고 종합정보 시스템 운영=각 부처의 연구사업 공고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연구사업 공고 포털 홈페이지 구축.

*** 기업

◆ 사외이사 선임 비율 강화 =자산 2조원 이상 상장.등록기업의 사외이사 선임 비율 50%에서 과반수로 확대.

◆ 매출채권 보험 도입=1월 10일부터 보험대상을 어음에 한정하던 것을 외상매출 채권까지 확대.

◆ 환위험관리 지원=중소기업의 외환 거래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운용(2월).

◆ 국제조달시장 종합정보망 서비스 개시=1백20개국의 입찰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정보망 신설.

◆ 벤처확인 혁신능력 평가점수 상향=벤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한 혁신능력 평가점수가 50점 이상이면 되던 것을 55점으로 상향.

◆ 벤처기업 인수.합병(M&A)활성화=벤처기업 간에 20% 한도에서 주식교환을 허용하던 것을 다른 법인의 주주와도 주식 교환 허용. 구주의 현물출자와 신주발행을 통한 주식교환 제도 신설(4월).

◆ 해외인증 획득 지원 확대=1회당 한가지 인증만 가능하던 것을 1회당 1개사에 2개 인증 또는 1개 인증에 2개 품목이 가능. 지원금 한도도 7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

◆ 선진국형 지주회사 제도 도입=부채비율 충족을 위한 유예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현재 일부 설립.전환 유형에 대해서만 인정하는 유예기간을 모든 유형으로 확대.

◆ 공정거래법상 손해배상 청구제도 신설=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의 경우 손해액 입증이 곤란해 피해자가 손해배상 청구를 포기할 우려가 있는 만큼 법원이 관련 증거와 변론 취지 등을 감안해 손해액을 인정할 수 있게 함.

◆ 기금관리 강화=기금 신설할 때 타당성에 대해 기금정책심의회의 심사 의무화.

◆ 부담금 정비=정책 목적이 달성됐거나 부과기준이 불명확했던 소하천 원상회복 예치금 등 7개 부담금 폐지.

◆ 지역제한 경쟁입찰 대상 확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한 경쟁입찰 대상의 규모를 현행 추정가격 30억원 미만에서 50억원 미만 공사로 확대

◆ 기업결합 심사절차 개선=기업결합 회사 중 한쪽의 자산총액과 매출액이 일정규모 미만인 소규모일 경우 신고의무를 면제.

*** 세금

◆ 근로자 세부담 경감=연간 급여 5백만~1천5백만원 구간에 적용하는 소득공제율을 47.5%에서 50%로 확대. 대학생 교육비 공제한도를 5백만원에서 7백만원으로 인상. 연간 5백만원인 본인의 의료비 공제한도를 폐지하고 전액 공제해줌.

◆ 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 도입=민법상 증여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사실상 재산의 무상이전'에 해당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상속.증여세 과세토록 함.

◆ 예식비.장례비.이사비 공제제도 신설=연간 급여 2천5백만원 이하인 사람에게는 예식비.장례비.이사비 공제제도를 신설.

◆ 식사대 비과세 한도 상향=월 5만원인 비과세 식사대의 한도를 10만원으로 확대.

◆ 1가구 3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 폐지=1가구 3주택 이상자의 주택양도 차익에 대해서는 3년 이상 보유했더라도 장기보유 특별공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60%의 양도세율로 과세.

◆ 양도세 탄력세율 적용=투기지역 내에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사람에 대해서는 양도세 탄력세율(15%범위)을 우선 적용해 중과할 수 있도록 규정 신설.

◆ 외국인 임직원 과세체계 단순화=총급여액에 단일세율 17%를 적용하는 방법과 현행 과세절차에 따라 각종 공제를 한 뒤 기본세율(9~36%)을 적용하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

◆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기업 설비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율(15%) 적용기한을 2004년 6월30일까지 연장.

◆ 비과세되는 농가 부업소득 범위 확대=연간소득 1천2백만원 범위 내에서 비과세되는 농가 부업소득의 범위에 민박.음식물 판매수입.특산물 판매수입.전통차와 전통주 제조 수입 추가.

◆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조세 지원=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중 제조업.관광업의 경우 1천만달러 이상, 물류업의 경우 5백만달러 이상 투자하면 법인세.소득세 등을 처음 3년간 1백%, 그 후 2년간 50% 감면.

◆ 관세부담 경감=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원유 등 18개 주요 기초원자재에 대해 2004년에도 할당관세를 적용해 관세율 인하. 원유는 할당관세 3%를 적용하고 철광석.나프타 등은 무세화 적용.

◆ 지방세 납부불이행 가산제 개선=신고 및 납부기한을 하루라도 어기면 일률적으로 10~20%의 가산세를 물리던 것을 기한을 하루 어길 때마다 0.03%씩 가산세를 부과. 취득.등록.주민.사업소.지역개발.레저.주행.담배소비.지방교육세 등.

◆ 문예진흥기금 모금 폐지=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의 관람객이나 이용자에게 입장요금의 2~6.5%를 징수하던 문예진흥기금을 폐지.

*** 금융·증시

◆ 요구불 예금 금리 자유화=연 최고 2%로 제한됐던 보통.별단.개인당좌예금 요구불 예금 금리가 은행 자율로 결정토록 자유화(2월).

◆ 외환시장 개장시간 변경=점심시간(12~1시30분)을 없애고, 개장시간도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에서 오전 9시~오후 4시로 변경.

◆ 상호저축은행의 건전성 기준 강화=자기자본결제(BIS)비율을 종전의 4% 이상에서 5% 이상으로 상향 조정.

◆ 신협의 예금자보험기금 적용 제외=신협에 맡겨 놓은 예금.적금 등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에서 제외. 대신 신협중앙회 내에 설치된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이 보호.

◆ 상장 주식선물 선물거래소 이관=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됐던 KOSPI 200.지수선물.지수옵션.주식옵션 등 상장주식선물을 선물거래소로 이관.

◆ 분기 배당제 도입=지금까지 반기.결산 배당만 가능했지만 분기배당 허용.

◆ 주요 주주 및 임원에 대한 금전대여 금지=지분 10% 이상 주요 주주나 임원에 대한 금전대여와 채무보증 원칙적으로 금지.

◆ 코스닥 진입기준 강화 =최근 사업연도의 감사의견이 '한정'인 경우는 배제. 일반기업의 경우 자본금 요건이 현행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어나고, 최근 사업연도 자기자본수익률(ROE)이 10% 이상 돼야 한다는 규정 신설.

◆ 코스닥 퇴출기준 개선=경상손실이 발생하고 시가총액이 50억원을 밑돌면 관리종목으로 지정. 이런 상태가 2개 사업연도 계속되면 퇴출. 또 최저주가 기준을 액면가의 30% 미만에서 40% 미만으로 강화.

◆ 자산운용업법 제정=증권투자신탁업법.증권투자회사법 등 자산운용에 관한 개별 법률을 자산운용업법으로 통합.

◆ 공모주식 배정비율 조정=고수익펀드에 대한 공모주식 배정비율이 종전의 45%에서 30%로 축소. 주간사 증권사는 나머지 공모주식을 일반청약자및 기관투자자에 자율적으로 배정.

*** 농업·어업

◆ 경영이양 직불제 대폭 개편=고령의 벼재배 농업인이 벼농사를 그만둘 경우 70세까지 ha당 매월 24만원씩 지급하는 분할지급형 경영이양 직불제 도입. 경영이양 직불보조금 대상농지를 3년 이상 스스로 경작하고 농업기반공사.농업법인에 2010년까지 양도하는 경우 양도세 1백% 감면.

◆ 농어촌주택 취득시 양도소득세와 지방세율 감면=1주택을 소유한 자가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읍.면 지역에 있는 농어촌 주택을 2005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해 3년 이상 보유한 뒤 양도할 경우 양도세 비과세.

◆ 농어촌주택개량융자금 금리 인하=20평 기준 2천만원까지 5년 거치 15년 상환에 연리 5.5%이던 것을 연리 3.9%로 인하.

◆ 농.어업인의 영유아에 양육비 지원=농.어업인이 0~5세의 자녀를 보육시설과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 보육료와 교육비를 지원. 예를 들어 농지소유 규모가 1ha 미만이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원금의 50%를 연령별로 차등 지원.

◆ 시.군별로 고품종 중심으로 추곡수매=고품질 쌀의 생산과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시.군별로 3개 내외의 품종에 한해 수매를 실시.

◆ 논농업 직접지불제 지급상한 확대=논농업 직접지불금을 받을 수 있는 지급상한 면적이 농가당 현재 최대 3ha에서 4ha로 확대.

◆ 축산업 등 등록제=부화업.종축업.계란집하업과 가축사육시설 면적이 소.닭 3백㎡, 돼지 50㎡ 초과시 축산업 등록제 시행.

◆ 한.칠레 FTA 체결에 따른 농업지원 대책=국내 과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1조원 지원. 농가가 폐업을 희망할 경우 폐업보상금 지원.

◆ 국민참여형 국유림서비스 제도 도입=나무심기.숲가꾸기.산지 정화작업 등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유림서비스 제도 도입.

◆ 선원과 어선의 재해 대비 정책보험 도입=5t 이상의 연근해 어선 소유자는 어선원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가 보조. 국가보조율은 30t 미만 50%, 50t 미만 20%, 1백t 미만 10%.

*** 노동·환경

◆ 주5일 근무제 도입=공기업과 금융.보험업, 1천명 이상 사업장에서 주5일 근무제 시행. 1천명 미만 사업장이라도 노사가 합의하고, 노동부에 특례신고를 하면 주5일제 도입.(7월)

◆ 공무원 토요휴무제 시행=1월부터 월 1회(시범실시 기간에 시행했던 보충근무 폐지), 7월부터 월 2회 시행.

◆ 근로자 휴가제 조정=주5일제에 따라 월차휴가 폐지. 연차휴가는 15~25일로 조정. 생리휴가도 무급화.

◆ 육아휴직 급여 지원액 인상=육아휴직 중인 근로자에 종전 3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4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

◆ 고용보험 적용대상 확대=일용근로자와 60세 이후 새로 고용된 근로자, 국내 파견 외국인 근로자도 고용보험 적용.

◆ 외국인고용허가제 시행=국내 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게 됨. 최대 취업기간은 3년으로 제한(8월 17일).

◆ 생활소음규제 완화=발파소음이나 진동은 낮 시간에 한해 규제기준을 10㏈씩 완화, 주거지역은 70㏈에서 80㏈로 완화.

◆ 환경영향평가 관련서류 공개=주민이 환경영향평가 관련서류의 공개를 요구하면 승인기관과 협의기관은 의무적으로 자료를 공개.(7월)

◆ 도서지역 생태계 보전 특별법 개정=특별히 보존해야 할 섬을 특정도서로 지정할 때 기초조사를 벌이고 정부가 특정도서의 토지를 매입.

◆ 폐기물관리법 개정=폐기물 처리가격의 최고액이나 최저액을 정해 이보다 높거나 낮은 가격으로 폐기물을 위.수탁하지 못하도록 함. 또 처리시설의 오염도 측정 결과와 주변지역의 환경영향 조사 결과를 공개.

◆ 소비자안전센터 설치=일상생활에서 소비.사용되는 물품이나 용역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위해정보를 24시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소비자에게 경고하는 소비자안전센터 설치.

◆ 동물 수입 사전신고 강화 =고양이를 수입동물 검역 사전신고 대상에 추가하고 사전신고 요건을 현행 10마리에서 5마리로 강화.



*** 교육

◆ 주 5일 수업제 확대=월 1회 주5일 수업제 우선 시행학교 26곳에서 1천24곳(전체 학교의 9.7%)으로 확대.

◆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제7차 교육과정에 맞춰 수험생들이 시험 과목을 선택하는 수능으로 전환. 직업탐구영역 신설하고 표준점수제 본격 도입.

◆ 교원임용시험제도 개선=중등 1차시험 합격자 비율 1백20%에서 1백30%로 확대. 면접시간 10분 내외로 두배 확대하고 면접위원에게 현장 교사 참여 확대.

◆ 검정고시 제도 개선=고입 6과목, 고졸 8과목으로 시험 과목 축소. 과목낙제 제도 없애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처리.

◆ 유치원 교육비 지원 확대=만 5세아 외에 저소득층 만 3.4세아에게도 유치원 교육비 지원.

◆ 학.석사 통합과정 운영=석.박사 통합과정에 이어 5년 이상의 학.석사 통합과정 법으로 허용.

◆ 공동학위제 운영=외국 대학과 공동 명의의 학위수여 허용.

◆ 대학 제적생 재입학 기회 확대=재입학 허용 인원을 대학 전체 빈자리 범위 내에서 모집단위에 제한 없이 대학 자율로 결정.

◆ 학교기업 설치.운영=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생산.판매, 용역 제공 등이 가능한 학교의 사업부서 설치.운영 가능.

◆ 대학내 산학협력단 설치=산학협력 계약을 하고 지적재산권 관리, 기술개발.창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산학협력사업 전담관리 조직 설치 가능.

◆ 교육과정 개정 체제 개선=일시.전면적 개정에서 수시.부분적 개정으로 전환.

◆ 대학 인사위원회 여성교수 참여비율 확대=국.공립대 인사위원회 참여 여성 교수 비율 20%로 의무화.

◆ 일본에 수학여행가는 한국학생 비자 면제=일본을 여행하는 국내 초.중.고등학생은 체류기간이 30일 이내면 입국비자 면제. 인솔교사는 제외(3월).

*** 교통·행정

◆ 전국번호판제도 시행=시.도 간 주소지 변경시 별도의 변경신고 및 등록번호판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됨.

◆ 음주.무면허 자기부담금제 도입=음주.무면허운전으로 교통사고 발생시 보험사업자 등이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자에게 대인사고 2백만원, 대물사고 50만원 이내에서 구상할 수 있도록 자기부담금제 도입(8월 21일).

◆ 도시철도채권 발행이율 인하=기존 4%에서 2.5%로 인하.

◆ 사업용버스의 차량교체연한 완화=시내버스.농어촌버스.마을버스의 차량 교체연한을 6년으로 완화.

◆ 건설기계에 ABS설치 의무화=덤프트럭, 레미콘, 콘크리트펌프 등에 대하여 바퀴잠김방지식 ABS설치 의무화로 안전사고 예방(3월).

◆ 도로주변 토지 매수청구제 도입=접도구역으로 지정돼 용도대로 사용할 수 없는 토지의 소유자는 도로관리청에 매수청구 가능하고, 도로관리청은 매수대상 여부와 매수예상가격 청구인에게 통보(7월).

◆ 덤프트럭 등의 적재량 측정방해 벌칙 신설=덤프트럭의 측정 방해행위에 대한 벌칙 신설해 2년이하 징역 또는 7백만원 이하 벌금.(7월)

◆ 배기량 8백cc 이하 경승용차 구입시 취득.등록세 면제=그동안은 취득세와 등록세를 구입가의 2%씩 부과.

◆ 승강기 안전장치 설치 의무 강화=개문발차방지장치 등 3종의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하는 대상을 현재의 다중이용 건물에서 15층 이하의 모든 건물로 확대.

◆ 주민투표제 실시=지자체의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의 의사를 물어 결정함으로써 자치행정에 대한 주민참여 강화(7월).

◆ 행정심판 조정제도 본격화=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는 행정심판 청구건 중 청구인과 피청구인 간 합의가 가능하거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한 경우는 심판 절차를 밟지 않고 행심위 중재로 해결을 도모하는 조정제도를 본격 시행.

◆ 인터넷 발급 민원서류 확대=토지.임야대장 등 현행 3종에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관리대장, 농지원부등본, 장애인증명, 모자가정증명 등 6종 추가.

◆ 여권발급체제 개선=접수부터 발급까지 한 장소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가능한 전자동 여권발급시스템 연말께 운영 개시.

◆ 사진전사방식의 신형 여권 도입=여권 위.변조를 막기 위해 사진이 여권에 부착되는 기존 방식 대신 사진이 여권에 인쇄되는 전사식 여권 연말부터 발급.

◆ 미국 입국절차 대폭 강화=미국은 1월 5일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비자입국자에 대해 공항.항만서 사진.지문을 체취하는 등 입국절차 강화.

◆ 행정감사 예고제 도입=매년 초 연간 감사 계획을 피감사 기관에 통보,각종 비리 사전 예방 효과.

*** 복지·여성

◆ 장애수당 인상=1인당 월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장애아동 부양 수당은 월 4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

◆ 기초생활보장 생계비 인상=극빈층에게 지급하는 현금 생계비 최대 금액이 4인가구 기준으로 89만7천원에서 92만9천원으로 인상.

◆ 보육료 지원 확대=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바로 위 저소득층인 차상위계층 외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3백7만원)의 절반이하 가구(次次상위 계층) 자녀에게 보육료 40% 지원.

◆ 자활사업 참여대상자 확대=차상위계층이 참여하도록 일자리 1만개 제공.

◆ 희귀.난치성 질환 진료비 부담 완화=유전성운동실조증.부신백질이영양증.페브리병 환자 보험 진료비 전액 국가 지원.파킨슨병.전신홍반성 루프스 등 62개 질환 외래진료 때 환자 부담금 20%로 경감.

◆ 국가 무료 암 검진 확대=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30%에게 무료로 시행하는 암 조기검진 대상에 대장암 추가(3월 예정).

◆ 진료비 본인부담 상한제 실시=같은 질병으로 입원한 환자의 6개월 간 진료비 중 건강보험이 되는 진료비가 아무리 많더라도 환자가 3백만원까지만 부담(3월 또는 4월).

◆ 암환자 부담 완화=외래 진료(약국 포함)를 받을 때 환자 부담을 보험 진료비의 30~50%에서 20%로 낮춤.

◆ 생리대 부가가치세 면제=내년 4월부터 생리대에 대한 10%의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하지만 원재료에 부과된 부가세는 면제대상에서 제외돼 소비자가격은 제품별로 3~5% 정도만 인하될 전망.

◆ 여성 공중화장실 확대=공연장 등 공공시설의 여성화장실 대변기 수를 남성화장실 대.소변기 수의 합 이상이 되도록 설치기준 강화.

◆ 여성 창업자금 지원=저소득 여성가장에게 창업자금(임차보증금) 30억원 지원. 인력개발센터나 여성회관 기술강좌 등을 수료한 여성에게도 창업자금 1백억원 대출.

◆ 장애인 차량 표지 개정=장애인 중 실제로 보행이 불가능한 장애인만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하도록 장애인 차량 표지판을 '주차 가능'과 '주차 불가'로 나눠 표시해 재지급.

*** 병무·보훈

◆ 유학 사유 국외여행허가 연령 정비=2년제 대학은 22세까지, 4년제 대학은 26세까지, 2년제 대학원은 26세까지 유학을 위한 국외여행 허가.

◆ 공익근무요원 방송통신대학 수학 허용=공익근무요원이 방송통신이나 원격수업에 의한 수학을 원할 경우 복무에 지장이 없는 일과시간 이후 허용.

◆ 재외국민 2세의 조기 모국수학 허용=병역혜택을 받는 재외국민 2세들도 내년부터 3년 범위 내에서 17세 이전에 모국에서 수학 허용.

◆ 현역병 건강보험 적용=현역사병.전경.의경.의무 소방원과 교도소 경비교도대 등 병역의무자가 민간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돼 진료비 일부(전체의 20~50% 예상)를 본인이 부담(3월말 또는 4월초).

◆ 병사 월급 인상=월 2만4천4백원인 상병 월급이 3만5천9백원으로 47% 오르는 등 병사 월급 인상.

◆ 장병 피복.급식 개선=장병 식탁에 삼계탕 등이 올라가고, 여름철용 전투복 첫 지급.

◆ 육군 3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남녀 입학 허용=남성만 입학이 허용됐던 3사관학교와 여성만 허용됐던 간호사관에 남녀 모두 입학 가능해짐.

◆ 참전명예수당 지급 대상 확대=월 5만원의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 연령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낮아짐.

◆ 보훈 대상자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대구와 부산 보훈병원이 각각 5백병상 등 지방 보훈병원 시설이 확충되고 2천 병상 규모의 중앙보훈병원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실시.

◆ 예비군 점심값 인상=예비군 훈련 참가자의 점심값 2천5백원에서 3천원으로 인상.

◆ 병력동원훈련소집 기간 단축=종전 3박4일(34시간)에서 2박3일(28시간)로 단축. 훈련대상도 종전에는 간부 2~7년차, 사병 2~4년차에서 간부 1~6년차, 사병 1~4년차로 변경다.

연말이 되니 다시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너무도 안정만 추구하니 수익이 떨어져 전문가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31세 기혼여성(교사)입니다.

월수입   540만원

월지출  180만원(상호저축)

               100만원(남편명의 개인연금-비과세)

                 40만원(장기주택마련저축)

                 40만원(농협 - 정기적립 : 여유자금용)

                 15만원(본인명의 보험)

                 30만원(부모님 용돈)

                 50만원(카드이용료-통신비포함)

                 30만원(남편 용돈)

                 여유자금 5-60만원

 

보시듯이 안정만 추구하다 보니 수익이 저조합니다.

남편이 3천만원 정도로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만 그 돈은 없는돈이라 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생활비가 들지 않는것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기때문이며

자녀계획은 2008년 출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농협의 적금을 펀드상품(베트남)으로 돌리고

아시아리츠에 농협적금으로 모아둔 목돈 4백만원을 투자할까 하며

여유자금 중 20만원을 제 명의의 개인연금(생보사)을 들을까 합니다.

어줍짢은 머리로 여러가지 생각은 했는데...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아시아리츠나 글로벌리츠의 장단점과 전문가들 의견으로 어느쪽이 좋을지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내일로 은행,생보사,증권사 방문할겁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답글을 다셨는데..좀 실수한 부분이 보여서 답글 답니다.

 

1. 교사

일반적으로 교직원은 연금저축(세제적격)을 선호합니다.

소득공제 때문이지요.

년간 300만원 한도로 상향조정되어서,

25만원/월 의 방식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시는 것입니다.

은행은 연금수령시 확정형만 가능하고.

생보사 상품은 종신형과 확정형을 선택할 수 있어서 보험사 상품을 많이 합니다.

지금 가입하시고,,,계약성립후 225만원을 추가납입하시면,,

올해분 소득공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노후대비용으로는 연금수령시 비과세되는 연금보험이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변액연금을 추천하는 것이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변액연금 중에서 연금개시 후에도 공시이율에 의해 부리되지 않고,

특별계정에서 실적배당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2. 보장

교사신분...여성...다르게 표현하면 한가정의 황금알을 낳는 존재입니다.

당연히 소득중단에 대비한 보장성 상품이 있어야만 합니다.

다만...오리지널 종신보험보다는 손보사 상품 혹은

종신보험의 장점을 활용한 질병보장보험성 설계를 추천합니다.

 

3. 어느 분이 구성한 포트폴리오 중에 청약저축 월20만원 이라고 했습니다.

청약저축은 현재 세개의 은행에서만 가입가능하고,

기본적인 자격조건이 있습니다.

또한 납입범위는 월 2만 ~ 10만원이 한계입니다.

월 20만원은 할 수가 없답니다..

통상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분양에서

가입기간 5년 이상...총적립액 800만원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위의 경우 실제로 5년 이상 가입이 아니고...7년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4. 베트남펀드

BRICs는 브라질,러시아,차이나,인디아를 가켜 IB인 골드만삭스가 만든 용어입니다.

시장+자원+성장잠재력을 기준으로 네나라를 향후 유망 신흥시장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문제는 세계 경제계에 오랫만에 등장한 블룽오션이었는데..

기대보다 성장속도가 너무 빨랐다는 것입니다.

세계경제성장율 보다 월등한 경제성장을 기록한 것이지요.

실제 중국의 우리나라의 제1수출국이 되었고,

인디아는 IT분야와 건설분야에서 가장 좋은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포스트 브릭스"입니다.

Next-11, E-7, TVT, BRICKS 등이 브릭스에 이은 신흥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담은 나라들에 대한 구분입니다.

한국. 멕시코, 남아공, 나이지리아, 태국, 카자흐스탄, 터키..그리고 베트남이 포함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에 공을 들인지는 10년이 되어갑니다.

미래에셋의 경우 올해 초에 베트남현지사무국을 개설했고,

그 이후 많은 자산운용사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운용에서 지난 6월에 폐쇄형펀드를 출시하여 매진을 기록했고,

미래에셋에서 12월11일~15일 까지 마감했습니다.

미래에셋의 모집금액은 1,000억원 이었습니다.

곧 다른 자산운용사에서도 상품출시가 시작될 것입니다.

 

공통된 문제는...베트남에는 투자할 기업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 운용목표는 IPO(민영화기업)에 50% 이상을 투자하여 자본이득을 추구한다는 것인데,

현재 운용되는 현실은 주로 통화안정채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수익율은 나고 있습니다.

아직 베트남의 현지 민영화 속도가 충분히 따라오지 못하고 있지만,

곧 운용사가 예상한 수준에 이르면 치열한 경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폐쇄형펀드의 경우 5년간 환매가 금지되어 있고...

한국운용의 적립형의 경우도 실제 3년간은 거의 환매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직 학생이라 넣는 금액이 많지 않는데..

소액으로 굴릴수 있는 펀드를 선택했는데..

뭘 조심해야 하고 수수료는 어떻게 해야 할지?
펀드종류도 많던데..

월 1-20만원가지고 뭘 가입해야 할지?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를 가입하시기 전에 꼼꼼이 체크할 것이 많습니다. 

 

본인의 투자성향, 자산운용사, 포토폴리오 구성현황, 펀드설정일, 펀드설정규모, 제 수수료등 확인하고 따져볼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요도와 우선선위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펀드를 선택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투자성향이 중요합니다. 펀드는 투자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실적형 금융상품이라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원금손실을 인내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미래에셋이나 한투증권등의 인터넷사이트에 가 보시면 부분적으로나마 본인투자성향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진단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둘째, 펀드의 자산운용사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는 펀드를 판매하는 곳이지 펀드자산을운용하는 곳이 아닙니다. 자산운용사의 펀드 운용기조와 운영팀의 운영기조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펀드평가사이트인 <제로인>이나 <모닝스타>에 가보시면 큰 운영기조와 포토폴리오 구성현황를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펀드설정일과 펀드규모입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펀드설정일이 다른 경우에 그 수익이나 손실이 판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펀드설정일이 일년이상 지나 사계절을 지낸 펀드가 좋다고 봅니다.

펀드규모는 너무 큰 대형펀드에 비해 일정규모 이상(100~200억정도)인 펀드가 시장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수익률 방어를 잘하고 있습니다.

 

넷째, 최근의 수익률을 포함한 과거 1~3년간의 수익률 현황입니다. 펀드평가사이트에서 과거1년간의 수익률 위주로 평가해 순위리스트를 보여주는데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간의 수익률별로 구분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수수료입니다. 수수료는 가능하면 저렴한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펀드를 추가납입이나 환매시점을 조언해 줄 수 있는 담당자 즉 사람입니다. 펀드는 가입시점의 여러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일어나는 경제상황에 맞게 추가납입이나 환매(해약)시점을 잡을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담당자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는 회사라면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의 어느 회사라도 좋을 것입니다.

 

 

 

 

 

1. 과거 3년 이상의 수익률

- 기본적인 좋은 펀드에 대한 검증 절차

-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펀드가 좋은 펀드이다. 

 

2. 꾸준한 수익률

- 위험 조정 수익률(표준편차, 샤프, 베타 지수)을 살펴본다.

- 중장기간 투자가 가능한지의 여부

 

3. 명확한 투자전략

- 특정한 펀드가 가진 특성과 투자목적의 접합성

 

4. 펀드의 규모

- 설정액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매니저의 역할이 축소된다.

 

5. 펀드 매니저의 교체여부

- 잦은 경영진의 교체나 관계회사의 영향으로 운용의 일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

- 경영이나 지배구조가 독립적인 운용사를 선택한다.

 

6. 여러 판매회사에서 동시에 판매

- 다수의 사람들이 좋은 펀드라고 인식되는 펀드이다. 

 

7. 낮은 펀드 관련 비용

- 수익률과 직접적 연관 

- 판매수수료와 운용보수가 낮은 펀드를 선택

안녕하세요... 이제 펀드 초보자입니다.

펀드구입시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번에 미래에셋인디펜던스혼합형펀드를 구입해볼까 하는데요

지점에 찾아가서 구입해야 한다는건 아는데

초기 구입시 드는 비용이 어떻게 될까요??

그냥 적급처럼 투자하고픈 금액을 매월 납입해야 하나요?

아니면 처음 구입시 얼마를 내고 구입해야하나요?

정말 쌩초짜라 질문합니다.

그리구 현재 펀드구입시기는 어떤지도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펀드쌤(fundsam)입니다.

 

처음 펀드를 시작할 때 이렇다할 투자 목표이나 계획없이

단순히 수익성이 좋은 상품 추천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어느 정도 펀드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

문의하신 미래에셋인디펜던스 혼합형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 이해하셨는지요.

무작정 타인의 추천을 따르기보다 본인 스스로 상품을 선택하신 점은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나의 재정 상황과 향후 계획 등 세부 사항들은 본인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재테크에 대한 계획 역시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 아래 행해져야 합니다.

 

아래 질문 내용을 몇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펀드 가입 금액

 

펀드 첫 가입시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지 질문하셨는데,

1000원 미만의 소액으로도 가능합니다.

 

*펀드 납입 방법

 

거치식 : 목돈을 장기간 예치하는 경우, 기대수익률이 높지만 리스크가 큽니다.

임의식 : 기간과 금액에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입금하는 방식으로

             증시 상황에 따라 추가 입금과 납입 정지 등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적립식 : 매월 지정된 날짜에 일정 금액을 납입하여 매입단가가 평준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투자 방법으로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즉 적금처럼 매월 입금하는 적립식 투자 방식을 선택하실 수도 있고,

임의식으로 내가 원할때마다 자유롭게 투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적립식으로 가입하더라도 매월 입금이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매월 입금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므로 자동이체를 권장하지만,

입금을 하지 않더라도 투자자에게 오는 페널티는 전혀 없습니다.

 

 

2. 펀드 판매사 (증권사, 은행)

 

*미래에셋인디펜던스혼합형투자회사

 

증권 : 한국투자증권, 서울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은행 : 메리츠종합금융

보험 : 미래에셋생명

 

 

문의하신 상품의 판매처입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품으로  증권사,은행,보험사 등에서 판매를 담당합니다.

미래에셋 자산운용(운용사)과 미래에셋 증권, 미래에셋 생명(판매사) 과는 계열사 관계이지만

같은 계열사 상품이더라도 수수료 절감 등의 혜택은 전혀 없습니다.

각 판매사별 펀드 가입 조건은 모두 동일하므로 이 점 참고하시고

본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방문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현재가 펀드 가입시기로 적절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지수가 큰 변동 폭 없이 불안한 움직임을 나타내어

당분간 높은 수익은 올릴 수 없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투자 기간이 연단위가 아닌 몇개월 단위로 짧은 운용을 계획하신다면

펀드 투자보다는 금리가 높은 CMA에 예치해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추가 사항

 

윗 분 답변 중에 모든 은행에서 인디펜던스 혼합형 상품이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신 부분은 잘못되었습니다.

이 상품은 위에 보시는 바대로 은행권에서는 메리츠종합금융에서만 판매합니다.

 

또한 선취형,후취형에 대한 부분 역시

연 5~10%이상 수익이 발생할 경우 2년이 경과하는 시점부터

선취형 상품이 수수료 절감 혜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장기 투자시에는 선취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현재 23세 직장여성입니다.

연말정산도 다가오고(취업 후 처음 온 연말정산이라 솔직히 잘 모르긴합니다만;;)

비과세적금같은 거에 들어놓으면 절세해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길래 갑자기 정보를

모으려다보니 부족한게 많아서 질문 올립니다.

 

현재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며

상호저축은행에서 세금우대종합저축(3년)이나

농협에서 근로자우대저축(3년)을 들려고하는 홈페이지에 가보니

2002년 12말일자로 판매종료되었습니다 라는데..이제 안되는건가요?

 

"월부금 : 분기150만원까지 자유적립((전금융기관 합산)"이게 무슨말인가요?

한달에 150만원 이상은 못넣는다는건가요??

 

두개다 연이자율이 얼마나되는지는 않나와있네요..

지식인에 보니 상호저축은행은 6%이고 농협은 4.6%정도라는데 맞나요??

그럼 상호저축은행이 더 유리할듯도 싶은데 전 저 은행을 이름만 알고있는지라

믿음이 안가네요;;

 

그리고 적립식펀드..라는 것도 해보고싶은데..은행처럼 편하게 적금하는 방식이

아닌거같아서 공부좀하고 해볼생각입니다. 공부에 도움되는 책이나 이런거 추천해주시고

 

지식인분들이라면 저 60만원을 어떻게 굴리실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400만원정도의 여유돈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처리할까요..

너무나도 지식이 없어 이렇게 글올리니 도움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세금 우대와 비과세 그리고 소득공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금우대는 보통 이자소득세를 낮춰준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비과세는 말 그대로 이자소득세를 전액 감면해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과세는 10년이상 저축이나 투자를 유지한다는 조건하에 해줍니다.

만약 상품을 가입하시고 10년이전에 해지하신다면 이자소득세 내야합니다.

그러나 장기주택마련저축은 7년입니다.

소득공제는 금융상품에 불입한 금액에 한해 그 소득은 인정하지 않아 세금으로 가지고간 금액을 다시 돌려준다는 겁니다.

이 소득공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금융상품, 카드소비, 현금영수증소비, 법인등록된 지출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런것을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하는것이구요....

 

님은 현재 적금도 없는 상태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적금을 하실 예정이시고 펀드도 어떤 것인지 충분히 알아보고 시작하려고 하십니다.

하지만 재테크의 시작은 보험입니다. 건강보험은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불의의 지출시 보험이 그 방안이 되는 것입니다. 재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상품이지요...

그러니 이번기회에 보험이 없으시다면 하나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상호저축은행을 못 믿으시겠다고요???

하지만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호저축은행도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원금+이자 5,0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보장받으니 걱정마시고 넣으셔도 됩니다.

이율은 일반 시중은행과 차이가 조금 납니다.

보통 5%후반대이고 몇몇은행은 6%가 있습니다.

 

님이 소득공제를 받고 싶으시다면 소득공제상품을 가입하셔야하는데

이 상품은 주로 장기상품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개인연금저축인데 이것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모두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 이자소득세와 주민세 나가고 실적배당상품이 아니라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해 나중에 노후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아무도 예상할수 없습니다.

 

재테크를 시작하시려면 우선 단기, 중기, 장기의 세가지가 어우러져야 합니다.

그래야 단기로 모은 돈을 장기저축투자수단에 넣어서 돈을 놀리지 않고 이익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은 단기, 장기로 포트폴리오를 많이 구성합니다.

그러나 다른경우 우선 단기투자만 설정하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펀드는 본인이 너무 많이 알고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알면 좋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간접투자여서 정액으로 납입하고 투자가 어떻게 되는지 기능을 조금만 알면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펀드란 것은 투자의 삼대기법인 분산, 장기, 정액투자라는 세가지기법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투자수단이어서 제가 보기에는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 아주 맞는 상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60만원을 굴리신다니 우선 그 목표가 무엇인지 설정하십시요.

3년후에 목돈을 만들겠다 아니면 3년후에 차를 사겠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당장 내년 아니면 후년에 내가 꼭 돈을 써야한다가 아니면 단기투자와 병합해 장기투자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첫번째 방법은

적금에 60만원 몽땅 들어가는 겁니다.

이방법은 가장안전한 방법으로 이자소득은 별로 못봐도 안전하게 목돈을 마련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적금 50만원 펀드 10만원을 넣으시는 겁니다.

적금을 안전하게 가고 10만원정도를 주식형 펀드로 마치 ELS상품처럼 안전하게 원금의 다수를 가져가고 일부를 고수익을 노릴수 있는 투자수단에 넣는겁니다.

 

세번째 방법은

적금 30만원 VUL 30만원을 하시는 겁니다.

일찍부터 자산형성 기틀을 마련하시어 단기투자로 목돈도 모으고 노후나 후의 장기지출을 생각하시어 장기투자의 기초도 다지는 겁니다.

 

네번째 방법은

청약부금 10만원 적금 40만원 주식형 펀드 10만원 이렇게 넣으시는 겁니다.

청약부금은 우선 내집마련할때도 좋고 돈도 모으니 좋고

적금으로 목돈도 마련하고 펀드로 수익도 보고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대처하는 겁니다.

 

첫번째 방법은 가장많이 사용했던 방법으로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두번째 방법은 요즘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수익과 목돈 두가지를 모두 노리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은 많이 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많이 늘어날 방법인데 저는 이 세번째 방법이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가장 현명한 수단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번째 방법은 어느 재테크 사이트에서도 가장 많이 추천하는 방법인데 개개인에 특성에 맞춰서 해야하는 것이지만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개인연금을 이용한 소득공제를 노리는 방법 장마를 이용해 소득공제와 비과세를 노리는 방법등이 있으나 이것은 개인사정상 틀리기 때문에 여기서는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개인연금은 미래를 생각할때 노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수 없어 그리 추천을 많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마는 가입하기 위해서 제한 조건이 있구요....

 

그럼 도움이 �는지 모르겠습니다.

펀드나 그 외에 금융상품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거나 재테크에 관해 더 깊은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나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영재

011-9290-2883

youngs2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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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에 아는 분이 있어 거기에 가입할려고 하는데

상품이 변액연금 변액종신 변액유니버셜 이렇게 3가지가 있더군요..

변액유니버셜이나 변액종신 저 두가지 생각중인데

삼성생명하고 비교했을때 장단점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흥국생명.. 믿을만한 회사인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보장성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라면 변액종신보단 변액유니버셜이

 

여러모로 다양한 혜택이 있으므로 선택하실거면 변액유니버셜로 하세요

 

글구 흥국생명에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그리로 하시겠지만 삼성생명과 흥국생명으로

 

저울질을 한다면 삼성생명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변액상품의 선정기준

 

1.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인가?

 

2. 자산운용능력이 검증되었는가?  일텐데요

 

흥국생명은 과거엔 5대보험사-삼성생명,대한생명,교보생명,제일생명(현 알리안츠생명),흥

 

국생명-에 들어 갔지만 현재는 하락하는 추세이구요

 

지금도 노사간의 문제로 말들이 많죠

 

앞으로도 점점 생명보험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작아질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불안한 회사는 아닙니다. 그래도 태광산업그룹계열이고 태광산업은 비교적 안정

 

된 기업이죠

 

삼성생명은 어떤가요?

 

자산 94조 매출액 20조 등으로 현재 2위 3위인 대한생명, 교보생명 을 합친 것 보다 크면

 

서도 재무구조도 견실한 회사이죠

 

자산운용능력도 국내 모든 투자기관중 해외운용자산 11조로 가장 많은 해외자산을 운용

 

하고 "돈삼성"으로 불리는 삼성그룹 금융의 장자로 막강한 운용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

 

 

또한, 변액상품은 기본적으로 주식,채권등을 운용하는 것으로 보면 될텐데요

 

삼성은 삼성증권,삼성투자신탁운용,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카드, 삼성화재등 금융

 

전반에서 1위를 다투는 기업들로 포진되어 있구요

 

아무래도 흥국생명은 여타 금융기관으론 상호저축은행등이 있을 뿐으로 전반적인

 

금융환경을 이끌어 가기엔 다소 부족할 것 같네요

 

혹 삼성생명으로 선택하려 한다면 쪽지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증권사에서 펀드하나 넣을려구..하는데여,,예를들어 삼성증권에 가면 국내에 있는 모든

 

펀드가 다 있나여..아니면 몇개만 있나여.. 만약에,자기가 원하는펀드가없다면

 

일일이 증권사를 찾아다녀야 하나여..인터넷으로 모든 펀드가 한번에 다나오고 거기서

 

바로 가입할수 있는 싸이트는 없나여....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개인고객에게 펀드를 파는 판매사(증권사, 보험사등)와 돈을 받아 운용하는 운용사가 분

 

리가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투신운용에서 A펀드를 미래에셋증권에서 팔기로 계약했다면  A펀드가입

 

을 위해서는 삼성증권이 아니라 미래에셋증권으로 가셔야 합니다.

 

가입하고 싶은 펀드가 주식형(위험과 수익이 높은 )인지, 거의 일정한 수익이 일정한 공사

 

채형인지, 파생상품펀드인지, 며칠만 넣어두는 MMF인지를 먼저 정하고( 만약 주식형으로

 

정했다고 가정하면) 주식형 펀드중 주식편입비율이 10%에서 90%까지 가능한 펀드중 어

 

느정도가 좋을까를 생각하고 평가사나 증권사 홈피를 들어가면 일정기간별 수익율이 나

 

온 것을 보고 그 중 마음에 드는 펀드을 골르고, 가까운 증권사중 그 펀드를 파는 곳으로

 

가시던지,  아무 증권사(판매사)를 찾아 가서 원하는 내용을 말슴하시면 그 증권사에서 파

 

는 펀드 중 적당한 것을 권유 할 것 입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아무런 정보없이 펀드 가입하시기 어려우실겁니다. 주가가 오랜기간의 조정으로  200포인트 이상 빠져있기때문에  지금 가입시점으로도 적당한듯싶습니다.

 

적립식펀드의 투자운용은 각펀드마다  운용하는 회사가 있지만, 판매는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등 판매처는 다양합니다.

 

수익률이 좋고 그동안의 운용성과가 좋았던 펀드를 선택해야하지만, 펀드자체의 수익률보다는 가입시점, 중간 투자전략, 환매시점등 어디에서 어떤 상담을 통해 가입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판매만 하고 관리를 받을 수 없는곳에서는 가입을 하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왜냐하면 증시는 항상 변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해야하기때문입니다.

 

미국은 자산증식의 방법으로 펀드를 가장 선호한다고합니다.

펀드는 장기투자상품으로서 좋은 재테크상품입니다.

연락주시면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FC

김주희

010-3385-9080

요즘 하도 펀드펀드하잖아요

적립식펀드라든지..요즘은 은행에 돈 안맡긴다고..

저도 그런걸 한번 해보고싶은데

도통 어떤건지 알수가없어서요...

뭐 드라마같은데 나오는것처럼 주식같은거해서 홀라당날리고 그런건가요/? +_+

죄송 왕초보입니다

시내나가보니까 알리안츠생명..뭐 이런거 있던거 혹시 그런곳에서 하는건지...

 

원금은 하나도 손해 안보면서 한달에 30만원정도씩 넣어서 이자 많이 받을수있는...

그런게 있나요????

 

좀 쉽게쉽게좀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일단 펀드는 원금 손실의 우려가 있고, 그 책임은 님이 지게 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주식을 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하지만,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 주식을 사서 돈을 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펀드라는 커다란 돈 주머니를 여러사람이 구성해서,

 

 그것을 펀드매니져라는 전문가가 투자를 해서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최근에 주식이 호황이라 모두 높다고 이야기를 하는 데..

 

 그렇다고. 내 주식이 오른다고만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은 해보셔야 합니다...

 

 죽어도.. 난 손해 못본다.. 은행밖에는 없습니다.. 상호저축이 좀 낫겠죠..

 

 난.. 좀 위험해도.. 높은 이익이 좋다... 펀드를 상담해보세요...

 

 

 주변에 좀 잘 아시는 분이랑 상의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부모님(어머니)이 41년생 9월 16일생이신대 가입가능한 질병보험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현재 혈압 정상이시고 당뇨없으시고 특별히 아프신데는 없습니다.

 

저렴한 보험이면 더 좋은데....

 

현재  최대 가입가능한 나이는 몇살까지 인지도 궁금하구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즉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즉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만2천원 입니다 : 단,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즉,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종 2종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은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일*3만원=45만원), 식대(15일*3식*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일*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대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예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살), 부인(34살), 자녀1(9세), 자녀2(7세)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이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천 8백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즉,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단,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예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주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콜,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단,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천4백 명의 직원
5. 325조원의 자산운용
6. 20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위
8. 2003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조
4. 2004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년 미국 뮤츄얼펀드랲 지장점유율 1위(3월 기준)
6. 2004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위(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위
10. 1998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위 (제로인 선정)
7. 1999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은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일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임)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내최초 펀드 및 VUL유지관리카페참조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투신사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보험사가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즉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억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즉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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