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펀드를 가입해본적이 없어서 어디다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먼져  펀드에 가입할려고 생각마시고 펀드에 대해서 알고 가입하셔두 늦지않습니다

 

지금 장이 상당이 좋지않습니다 그러나 적립식 펀드 경우에는 별차이가 없어서 펀드가입하실거면

 

지금당장 가입하셔두 될거같네요 그러나!!!! 공부를하시고 전문가와 상의후에 가입하시는게 ~~^^

 

기본적인것들 올려드릴게요 참고하세요^^

 

-펀드 가입시 선택사항-

 

*적립식정액적립식과 자유 적립식으로 분류되며 1년 이상 만기를 설정해야 한다.

 

정액적립식 매월 지정된 날짜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방식

(원칙적으로는 부부환매 안되지만 펀드에 따라 부분환매가 되는것도 있으며 부분환매가 되도 추가매수가 안되는것과 되는것으로 분리됨^^좀 복잡하지만 펀드 가입시 숙지해둬야 한다 )

자유적립식 - 기간을 정하되 납입금액, 납입횟수에 제한이 없이 불입이 가능한것

(원칙적으로는 부부환매 안되지만 펀드에 따라 부분환매가 되는것도 있으며 부분환매가 되도 추가매수가 안되는것과 되는것으로 분리됨^^좀 복잡하지만 펀드 가입시숙지해둬야 한다. )


*임의식(자유적립식) -기간과금액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투자를 하는 경우(부분환매 된다, 만기 설정없다)

 

정액적립,자유적립,임의식은 구분이 없다는 말의 있다~ 왜 그럴까?? ㅎㅎ

정액적립하다 돈없어서 돈 못넣고 나중에 넣으면 자유 적립 또는 임의식이 된다 .

임의식으로 하다가 정액적립식으로처럼 매월 지정된 날짜에 자동이체 하면  정액적립이된다.

단 부분환매와 만기설정의 차이가 있다.


*거치식 - 목돈을 장기간 예치하는 경우 (추가 매수가 안된다)

 

                                         - 클래스 분류 -

 

A클래스- 선취 수수료를 부과하는 펀드 (운용비는 가장 저렴하다)
C클래스- 선취,후취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펀드 (운용비가 A보다 비싸다)
e클래스- C클래스와 똑같으나 인터넷 전용으로 운용비가 싸다.(운용비가 C보다 저렴하다)

 

A는 장기투자시 유리(보통 2년이상투자시) , C와 e는 단기투자시 유리할수 있음(보통1~2년)
그러나 펀드마다 운용비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위의 내용이 100%로 부합하지는 않으니..
자신의 생각하고 있는 투자기간을 고려하여 펀드 가입시 클래스 별로 따져 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클래스의 펀드를 들어야 한다
.

 
                                          -그 외에 눈여겨 봐야 할것들-

 

투자,운용보고서- 처음 펀드시작한  자라면 어려워 보일수 있으나 실제로 마음만 먹으면 그리 어렵지 않으며 펀드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가 여기에 다 들어 있으니 필독해야 한다.

 

환매수수료-환매수수료의 개념은 조금은 복잡하여 자세하게 기술된 자료를 링크 걸어 놀께요^^

http://blog.naver.com/mobsters?Redirect=Log&logNo=50001566942

 

환매 대금 지급: 환매시 몇일 종가로 반영되어 몇일날 지급 받는지 알아두자.

ex) 3시이전 : 2영업일 기준가로 4영업일 지급
     3시이후 : 3영업일 기준가로 4영업일 지급

펀드 마다 다를수 있으니 이것 역시 확인해야한다~^^

 

 

                                              -추가매수 관련-

 

추가 매수 방법:  전화 , 인터넷


ex)미래에셋 디스커버리를 추가매수 할 경우..3시 이전에 추가매수시.. 오늘 종가=내일 기준가로 매수됨.
오늘 추가매수하면  예수금으로 잡혀 있다가  내일 실제 투자된다.  내일  확인해 보면 ....

원래 있던 원금 + 추가매수한 금액이 합쳐져서 원금이 된것을 확인 할수 있다.

              국내는 오후 3시이전에 추가매수시 오늘 종가=내일기준가로 매수됨.
              해외는 오후 5시이전에 추가매수시 오늘 종가=내일기준가로 매수됨.
펀드와 증권사에 따라서 조금은 다른 경우가 있으니 자신의 가입한 증권사에 문의하는게 가장 정확하다.

 

 


                                   -필자가 알고 있는 잡다한...정보와 Q&A-

 

1.동양종금 수수료 관련 Tip..

동양종금에서 월 10만원이상의 금융상품을 정기정액납부시 모든 입.출입 수수료가 무료이다..

필자의 경우 신영마라톤을 정기접릭식으로 설정하여 모든 수수료를 무료로 서비스 받고 있다..

단 부분환매하면 수수료 혜택이 없어지니 유념하자~

알아보면 무료로 이용가능한 여러 방법들이 있으니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꼭 챙기도록 하자 ~ ~

 

 

2.설정일이란?

펀드의 생일로 펀드가 생겨난 날짜이다 . 이날은 펀드의 기준가가 1000으로 재설정된다.
만약 설정일 전날  기준가가 2000원이고 10만주를 가지고 있었다면 재설정후에는  기준가가 1000으로 설정되는 되신 20만주를 가지게 된다.(어떤한 손해,이익이 일어나지 않는다)
설정일 당일은 수익률을 확인해 보면..수익률의 변동이 심하게 나서 놀라는 분들이 있는데 기준가 재설정하면서 잠시 오류가 난 것이니 걱정안해도 된다. 오후나 다음날 확인해 보면 여지 없이 제대로 설정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3. 추가매수시 수익율이 많이 떨어졌다?

추가매수 후에 수익율이 떨어진것을 보고 놀라서 질문하시는 분들도 가끔있는데 걱정안해도 된다.
원금이 커지니 수익율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4.  추가매수 타이밍 , 펀드 시작 시기

안탁까운 일이지만 그걸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또한 단기적인 수익률은 .. 연연하지 않는게 건강에 좋다^^

예를 들어 보겠다.

 

ex)펀드를 시작하여 11개월동안 수익률이 30%났다고 가정해 보자.. 얼마나 좋겠는가? 히히;
근데 12개월되는 달..한달 사이에 수익률이 -25%가 났다면???(충분히 번번히 일어나는 일이다)OTL.. 
이제껏 조금이나마  더 이익보려고 매일 주가 확인하여 추가매수하고 매일 안절부절하고..했는데 결국은 이모든게 헛고생이 된 것이다...
고로 .. 단기적인 주가와 추가매수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필자는  궁금하여..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한다는...ㅎㅎ

하여 펀드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 또한  언제 들어올지  타이밍을 잴 필요는 없다.

적립식이라면  장이 꼭대기에 있든.밑바닥에 있던 상관없다.(미세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투자시기를 고민한다면  당장 시작하라가 가장 정답에 가까울 것 같다.


 

5.돈은 투자하지 않고 우선 펀드계좌만 만들수 있나?
펀드마다,증권사마다 다르다. 0원으로도 만들수 있는 펀드도 있고 요새 이슈인 인사이트처럼  1000만원이 있어야 만들수 있는 펀드가 있다.물론 지금은 금액제한이 풀렸다~

 

 

6.선취형 펀드의 경우는 선취수수료를 떼고 투자된다. 선취수수료가 1%로이면 10만원매수하면 9만9천10원이 투자된다. 가끔식 이것때문에 질문하시는 분이 있어서 적어봤다.

 

 

7.같은 펀드가 여러 증권사에서 판매되는 경우 어디에서 펀드를 가입해야 할까?
예들 들어 슈로더브릭스는 현재 미래에셋증권,우리투자증권,우리은행,국민은행,씨티은행,신한증권..등등에서 판매한다
이름이 같다면 어떤 곳에서 가입하나  똑같은 펀드니 어디서 가입하던 상관이 없다. 단..자신의 원하는 클래스를  판매 하는  곳으로 가야 할 것이다.
만약 슈로더 브릭스A형을 들고 싶다면 슈로더 브릭스A를 판매하는 미래에셋이나 외환은행을 가야한다. 우리투자증권이나 우리은행..등등은 현재 A형은 판매안하고  e형만 판매한다.

가끔? 아니 꽤 자주 위에것을 혼동하여 헛탕쳤다는 글들이 간간이 올라 온다.. 

 

 

8. 펀드에도 만기가 있는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무슨 말인고 하니, 펀드 가입 시점 때 만기시점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만기 시점이 도래했을 때 투자자가 계속 가져갈 의사를 투자운용사에 통보하면 계속 투자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일종의 만기 연장이 되는 셈이다.)
또는 환매하지 않고 그냥 놓아두어도 운용사는 거치식 개념으로 계속 재투자하게 된다. 이것은 투자운용사나 각각의 펀드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만기 시점을 앞두고 투자운용사에 문의, 상담하는 게 좋다..

 

 

9. 펀드도 분산하는 게 좋다고 하던데?
분산하는 게 좋기도 하고 좋지 않기도 하다. 무슨 말인고 하니, 위험 분산 차원에서 서로 상관관계가 적은 여러 개의 펀드에 나누어투자하는 게 좋다고 볼 수도 있고, 반면 한두 개의 펀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노리는 게 좋다고 볼 수도 있다.
사실 투자운용사나 판매사(주로 은행)들 입장에서는 하루에도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는 펀드 상품들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펀드에 골고루 분산하라고 권하는 측면도 없지 않은 것 같다. 분산하려 한다면,


투자운용사를 분산할 수도 있고(예컨대 미래에셋, 한국투신운용, 삼성투신운용 등)
투자 지역을 분산할 수도 있고(한국, 유럽, 중국, 동유럽, 중남미, 인도 등등)
펀드 형태를 분산할 수도 있고(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등)
펀드 성격을 분산할 수도 있고(특정 섹터 펀드, 중소형주 펀드, 대형주 위주 펀드 등등)
이런 다양한 분산 방식을 혼용하여 분산시킬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무조건 분산시킨다고 좋은 게 아니라, 투자자 자신의 투자 목적과 투자 성향에 따라 분산하는 게 좋다.

 

 

11. 환매는 언제하는 게 좋은가?

펀드 환매 시점은 제한이 없다. 만기 개념이 사실상 무의미하듯이, 환매도 자유롭다. 그러니 환매는 하고 싶을 때, 현금이 필요할 때 하면 된다.
 단, 펀드에 따라 가입 이후 일정 기간 내에 환매하면 환매수수료를 무척 많이 내게 하는 경우가 많다.
 하고 싶을 때 하면 된다는 건 반쯤은 농담이고(?), 자신이 기대했던 만족할만한 수준의 수익을 거두었다면 환매를 고려해 봐도 좋다.
그러나 권하고 싶기로는, 환매를 하더라도 전체를 환매하기보다는 부분 환매를 하는 게 좋다.
부분 환매도 수익분을 모두 환매하기보다는 수익분 가운데 일부를 환매하는 게 좋다.
수익분을 꼬박꼬박 다 환매하면 펀드의 덩치가 줄어들어 유사복리효과를 계속 거두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이 이야기는, 펀드 투자보다 수익율이 더 나은 투자처가 없는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전체를 다 환매한 다음에 막상 다른 투자처를 찾아봐도 별다른 게 없다면,
당신은 금방 후회하게 될 것이다. 급히 목돈을 써야 할 사정이 아니라면,
요컨대 펀드 투자금이 순수하게 투자에만 사용해서 돈을 불리기 위한 자금이라면,
 웬만하면 전체를 다 환매하지 말고 필요에 따라 수익분의 일부만 환매할 것을 권하고 싶다.

 


12. 도대체 어떤 펀드에 가입하는 게 좋은가?
그걸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각자의 투자 목적과 성향과 판단에 달린 일이다.
단, 펀드 판매사, 즉 은행 창구에서 직원에게 권유받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입하는 것만은 절대 안된다.
판매사 직원들은 펀드 판매 실적이 자신의 인사 고과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펀드 신상품,
또는 판매사가 한참 밀고 있는 펀드 상품 위주로 고객에게 권하게 되어 있다.
땀흘려 번 피 같은 내 돈을 투자하는 데, 그냥 은행 창구에서 5분도 안되는 시간 동안 대충 설명듣고 투자해서야 되겠는가?
자산운용사나 판매사 홈페이지에서 해당 펀드에 관한 사항을 자세히 읽어도 보고,
자산운용사 측에 문의해서 이것저것 따질 거 다 따져보고 신중을 기하는 게 좋다.
작년 수익율 또는 현재의 수익율이 1등인 펀드라고 해서 무조건 가입하는 것도 말리고 싶다.
디스커버리도 한때는 수익율이 저조하여 평판이 안좋았다고 한다. 
펀드 수익율은 순위는 해마다 변화무쌍하다.
신상품 펀드가 아니라면 지난 몇 년 간 꾸준한 수익율을 기록해왔는가가 당장의 수익율 순위보다 더 중요하다.
그리고 펀드 초보자라면 가능한 한 실적이 검증된 대형 운용사들(어디라고 말 안해도 알 것이다.)
이 운용하는 대형 펀드(운용 금액 덩치가 상대적으로 큰)에 가입하는 게 안전하다.
운용사들마다 운용사의 얼굴 구실을 하는 대표적인 펀드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 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안전한 편이다.
 그런 펀드에 우선 가입해놓고 펀드에 관해 좀 더 경험하고 알아볼 것은 알아보고 하면서 펀드에 관한 경험과 지식이 늘어나면,펀드를 보는 눈 같은 게 생기게 되어 있다.

 

 

13. 펀드도 점검과 갈아타기가 필요한가?
기대한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펀드도 적지 않다. 그런 펀드라면 오래 가져가기보다는 환매해서 다른 펀드로 갈아탈 필요도 있다.
 주식시장 자체가 하락 장세여서 대부분의 펀드들이 고전하고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다른 펀드들(내 펀드와 비슷한 성격의)에 비해 수익율이 많이 떨어진다면, 환매와 갈아타기를 고민해봐야 한다.

 

 

14. 왠만하면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게 좋다는 까닭은?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펀드 계좌에 월 일정액을 적금 납입하듯이 자동 이체시킨다.
그 편이 편리하기도 하고, 투자 시점을 일정하게 분산시킴으로써 위험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 상황이 좋을 때는 그만큼 수익을 많이 거둘 수 있고,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그만큼 상대적으로 싼 값에 주식을 매수하는 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나중에 시장 상황이 좋아지면, 싼 값에 산 주식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주가는 주기가 짧든 길든 등락을 반복하게 되어 있고, 그 등락 추이에 정확하게 맞춰서 투자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할 때,일정 주기로 분산해서 투자하면 하락에 따른 손실 위험을 분산시키고, 상승에 따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15. 그럼에도 거치식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있던데?

전체적으로 비교하면 거치식이 적립식에 비해 수익율이 높기 때문이다. 한 꺼번에 목돈을 적립해 놓는 것이기 때문에, 적립식보다 거치식에서 높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 상황이 제법 오랜 기간 좋지 않거나,널뛰기 식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라면 거치식은 위험해진다.
그러나 비교적 오랜 기간 꾸준히 상승하는 대세 상승장이라면,거치식의 수익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요컨대 거치식은 적립식에 비해 고위험고수익 투자 형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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