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미혼 남성입니다.

 

아직까지 보험 가입한게 없어서 하나쯤 가입하려합니다.

 

특정질병에만 보상 되는것 보다 모든 질병과 재해에 보상받을수 있는 보험 원합니다.

 

10만원이내에서 가입할만한 보험 어떤게 좋을까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사망에 대한 보장을 가장의 책임기간(약 65세 전후)보다 과도하게 책정하지 않는다면 원하시는 금액에 고객님이 생각하는 만족하는 보장을 받을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항상 건강을 자신하고,,자신에게는 위험이 닥치지 않을거란 생각에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젊을수록 회의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발생할수 있는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위험은 특정인을 선택하는 것도 아니고 미리 예고를 하고 다가오는 것도 아니기에 미래의 꿈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보험은 건강할때 가입하는 필수품입니다.

 

이전의 보험가입이 사망 시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여 사망보험금에 중점을 둔 보험가입 이였다면, 최근의 보험가입은 실제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의료비 보장에 중점을 두면서 사망에 대한 보장은 자녀의 독립시기까지 체증적으로 보장 받는 이상보다는 현실에 따르는 위험관리 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보험선택입니다.

 

보험가입의 목적을 살아가면서 생길 수 있는 모든 위험(질병,상해,배상책임 등)에 대한 경제적 지출을 막아 주는데 우선적으로 설정 하셨으면 합니다.

 

보험이 보장도 되고 저축도 된다는 것은 고객을 위한 설계라기 보다는 보험사와 설계사를 위한 고도의 판매 상술일 뿐입니다.  원래 보험사는 위험보장을 해드리는 회사이기에 보험을 통한 저축은 손해를 가져올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보험과 저축은 반드시 분리해서 선택하시는 게 가장 현명한 판단입니다.

 

지금까지 지인을 통하여 무조건 좋다는,,,혹은 아는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보험가입을 하신 많은 분들이 온라인상으로 보험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기 가입된 보험이 어떤 보장 받고 있는지,, 내용도 정확히 모르면서 종신보험, 건강보험, 상해보험, 암보험 등의 여러가지 보험을 가입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보장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도 많고 보장 내용에 비해서 비현실적으로 높은 보험료를 내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위험 조차도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영업인이기에 상품판매의 욕심이 우선적으로 생기지만, 잘못된 보험가입은 해지와 재가입의 악순환이 기존 보험인과 다른 점 하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고객님의 입장에서 정직하고 객관적인 보험지식을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의 보험가입이 생명보험사의 장점인 사망보험금과 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의 진단금을 선택하고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를 년 만기 상품으로 선택하여 보장을 받았지만,,,

최근에 손해보험사의 통합보험이 출시되면서 생명보험사의 장점까지 한꺼번에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만족하는 보험이 통합보험입니다.

향후에 의료실비를 도입하는 생명보험사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상품을 도입할 것 입니다.

100% 완벽한 보험은 없지만,,,100%에 근접하는 보험이 통합보험입니다.

 

통합보험을 선택할 때 다음 몇가지 사항은 꼭 체크하고 가입하세요.

 

1. 주 계약은 체증적으로,,,특약 선택은 자유롭게?

보험료 구성에서 가장 비싸게 책정되는 부분이 사망보험금입니다.

사망에 대한 보장으로 구성된 주 계약(필수가입담보)에 대하여 보험료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보험을 리 모델링 하거나 혹은 여성분들,,,그리고 자녀가 독립할 수 있는60~70세까지만 보장을 받으면 되는 사망담보를 80세까지 필수적으로 가입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필요 없는 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하는 것입니다.

 

2. 암이나 2대질환 진단금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일반 암의 경우 약 7천만원 이상, 백혈병과 같은 고액 치료비암의 경우 약 1억원 이상,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의 경우 약 6천만원 이상을 각각 보장 받을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고액의 진단금을 많이 받으면 더 더욱 좋지만,,보험은 로또가 아니기에 간병비 및 기타 치료기간의 가족 생활비를 등을 충분히 충당 받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암중 가장 많은 치료비를 차지하는 간암치료비의 경우 약 4,100만원 정도 표준치료비가 소요됩니다.

 

3. 5년납 자동갱신과 20년납,25년납의 비교

통합보험에서 의료실비는 5년납 자동갱신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외의 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의 담보들도 5년납 자동갱신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종 진단금을 5년납으로 선택하면 분명히 최초 납입하는 보험료는 가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을 만큼 엄청 저렴합니다.

하지만, 현재 암이나 2대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져서,,일부 생명보험사의 경우 암보험 판매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즉, 암이나 2대질환의 보험료는 계속적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5년납 자동갱신으로 선택하시면 10년, 20년후에 재갱신시 기하급수적으로 인상되는 보험료를 감당하기 힘들어 분명히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년납 자동갱신을 선택해야 하는 의료실비 담보를 제외하고는 경제적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암을 비롯하여 기타 담보는 20년 혹은 25년납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4. 질병입원의료비의 보장기간이 365일한도인지?

간단한 질병은 상관이 없지만, 암이나 2대질환의 경우 180일 한도일 경우 충분한 보장을 받기에는 부족한 일수입니다.

 

5. 입원비(입원일당)의 중요성

입원비은 간병비 및 휴업수당 그리고 1인실이나 특실 사용시 병실료 차액을 보충할 수 있는 유용한 담보입니다. 질병은 첫날부터 5만원씩, 상해는 첫날부터 3만원씩 보장이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보험사에서 가장 손해률이 높은 담보이기도 합니다.

 

6. 왜 일반상해의료비 1,000만원을 선택해야하는가?

질병사고와 달리 상해사고의 의료실비는 건강보험료 적용(약 50~60%)을 제외하면 아무리 큰사고라도 한사고당 1,000만원 이상의 의료비가 발생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혹여라도 0.001%의 확률로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면,,,엄청나게 큰 사고이기에 후유장애급여금으로 충분히 손해금을 충당할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상해사고는 입원과 통행을 병행할수도 있고,,,통원을 위주로 MRI혹은 CT촬영을 먼저 할수도 있습니다. 통원으로 MRI를 겸한 치료를 받을시 하루에 약 40~50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40~50만원의 비용이 발생시 일반상해의료비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지만 전액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재 및 자동차 사고시 일반상해의료비를 선택하셔지만 중복보상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상해사고는 자동차사고입니다.

 

7. 담당 설계사의 위치?

가족보험이라 불리는 통합보험은 분명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보험입니다.

통합보험은 가입 후에 피보험자 추가 및 삭제, 담보 추가 및 삭제, 가액의 추가 및 삭제, 간단한 사고에도 빠르게 대처해 줄 수 있는 보상상식 등 꾸준히 관리해줄 수 있는 전문설계사를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일반보험과 달리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보험이 통합보험입니다.

꾸준히 관리해주지 못하는 통합보험은 가입자에게 많은 불편을 끼칠수 있습니다.

 

통합보험의 주요 보장 부분입니다.(자유로운 담보선택 가능)

 

▶ 질병담보

질병사망 : 2,000만원~2억(체증설계)   

질병입원의료비 : 모든 질병에 대한 의료실비 3,000만원

질병통원의료비 : 모든 질병에 대한 통원의료비 일 10만원 보장

질병입원비 : 입원 첫날부터 5만원

암진단금 : 3000만원 , 암입원비(일10만원), 암수술(1회당 500만원)

고액암치료진단금 : 고액암 진단시 3000만원 추가 보장

뇌질환 진단금 : 2000만원 (질병코드 160~166보장, 뇌경색 보장)

심장질환 진단금 : 2000만원 (121~123 보장, 협심증 질병의료비 3천만원에서 보장,)

특정질병치료비 : 7대 질병에 대하여 입원비 3만원, 수술비 200만원 추가 지급(여성의 경우 부인과 질병 추가보장)

 

▶ 상해담보

상해사망 : 2,000만원~3억(체증설계)

상해휴유장애 : 1000만원~10억(3%장애부터 진단금 지급)

일반상해의료비 : 입원.통원에 상관없이 1,000만원보장(자동차,산재사고 등 중복보상)

상해입원비 : 입원 첫날부터 3만원

 

▶ 기타

운전자보험 : 형사합의금,벌금,방어비용,긴급비용,면허정지/취소위로금, 할증보험료 지원금,간병비, 생활자금, 중대수술비, 골절, 화상, 대중교통담보, 주택화재, 배상책임, 도난, 고도후유장애, 자동차보험, 등 필요한 부분만 선택 가능합니다.

 

국민1인당 보험 가입률 94%, 세계7위의 보험시장..

하지만 2년이내 보험 해지률이 약 40%정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믿고 싶지 않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가입은 했어도 뒤늦게 많은분들이 후회하는 것...

보험을 해약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보장에 대한 만족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직접 필요한 담보를 꼼꼼히 선택하여 스스로 만족 하셔야만 합니다.

보험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시고 직접 필요한 보장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고객님의 성함, 생년월일, 직업, 운전여부, 기존보험 가입내역, 중점적으로 보장 받고자 하는 내용..등을 멜이나 쪽지로 보내주시면 상세 설명과 함께 추천 설계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LG화재 안영기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성입니다

 

제가 여지까지 벌어논돈도 없고해서

 

이제부터라도 적금을 할려고하는데요

 

월50만원정도여..

 

만기되면 적금타서 또 적금넣코 이럴생각입니다

 

첨엔 1년 짜리 그담엔 2년짜리 이러케요..제가 끈기가 없어서 너무 긴건 못하거든용..

 

궁금한걸 정리하자면..

 

1. 월50만원을 나눠서 펀드랑적금에 넣을까요?

    월50만원을 펀드에만 투자를 할까요?

    월50만원을 전기적금으로만 넣을까요?

 

2. 1번을추천하시고 좋은금융사도 골라주세용

 

 

 

제가 이쪽분야를 너무 몰라서요

 

꼭 좋은조언기다릴께용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떠돌아다니는 [지식人] 수지니� 입니다.

 

 

 

펀드는 은행이자보다는 고수익을 기대하는 고위험 실적상품입니다.

즉, 주식형  펀드의 경우 주식을 편입해 운용하는데 편입된 주가가 폭락하면 당연히 그것도 충분하게 원금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활황여서 수익률이 좋은 상황, 그러나 주가라는 것은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흡니다. 전문가 조차 주가 전망을 틀리기 일쑤인 것도 현실.

 

하여 재테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성향 투자기간 등을 고려하여

운동경기에 있어서 수비와 공격 모두 중요하 듯, 수비형(제2금융권 적금 등)과 공격형을 병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수비형은 새마을금고는 이자 수익에 비과세입니다. 눈여겨 보실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공격형. 주가가 언제까지 활황일지 솔직히 두렵기도 합니다. 대체로 일부 전문가들은 2009년까지는 무난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합니다. 거꾸로 해석하면 2010년부터는 일정기간 세계경기가 침체기에 빠져 주가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제시하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인 입장에서보면 그것도 그럴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주가는 우스개 소리로 신도 모르는 영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여 주식형 펀드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관리. 펀드에 입금할때 환매할 때 주가가 어떻게 변할지 모흡니다

하여 가급적 잘게 쪼개 관리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자동이체 날짜도 모두 다르게)

개인적으로는 쪼갤 수 있는 한 최대한 쪼개서 가입합니다. 입금날짜도 전부 다르게.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가입기간은 위험관리 차원에서 2009년말까지 일단 잡고, 그때 추이를 살펴보면서 만기를 연장하던지 환매하던지 하면 좋을 듯 합니다.

 

 

 

현재 염두에 두고 계신

 

1.  kb e-무궁화 인덱스 파생상품 투자신탁 : 수루료가 저렴한 편. 인덱스 펀드는 주가지수를 따라가면 운용하기에 대체로 인지도 높은 운용사 인덱스 펀드라면 거의 비슷합니다. 선택에 큰 어려움을 없을 것입니다.

 

2. 미레에셋 인디펜던스

미래에셋의 대표주식형 뮤추얼 펀드로 주식시장의 상승 추세에 큰 위력을 발휘하는 상품, 장기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가치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모멘텀 투자를 병행. 시황에 따른 적극적인 선물헷지전략 구사. 실질편입비율을 탄력적 조정을 통한 시장 대응이 특징인 펀드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대체로 무난한 선택. 재테크에 관심을 갖으시려면 우선 은행 또는 증권사 가셔서 그곳에 비치된 팜프릿을 몽땅 얻어오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입하신 펀드의 펀드관련 약관 설명서를 꼼꼼히 살펴 보세요.

 

이와함께 인터넷상에서 경제관련 뉴스를 매일 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그러나 뉴스 또한 같은 뉴스라도 2-3곳 다른 언론사 뉴스를 발췌, 비교하시면서 읽으시고, 단지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꼬랑지 말씀

 

위 글은 2007년 10월 22일,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 담았습니다.

가상공간에서는 전체적인 흐름만 대충 살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일부 자칭 전문가의 지식공유 위반,  호객 유도 답변글은  경계,  조심.

 

그리고 각종 조언은 현명하게 들릴 수 있으나 조언은 단지 참고 자료일뿐.

확실하게 공부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면서 자기주도하에 시작하세요.

 

고수익 고위험 펀드는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닙니다.  반드시 중심 잡으세요.

참고로 재테크에 있어서 모든 판단 ,  결정 ,  책임은 스스로 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요 아직 학생이구요

200만원 정도 모아놨는데 그냥 놔둘려니 그렇고

주변에선 적금보다는 펀드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매달 10만원씩 넣을꺼구 장기로 할꺼거든요..  그런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잘모르겟더라구요

1. 증권사는  위험하다고 들엇는데.. 증권에서 하는게나을꺼요 은행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2.은행으로 전체적인 금리가 높은곳은 어디인가요?

3. CMA,MMF장단점을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추천해주실 펀드가 잇으시면 적어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생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 펀드를 가입하는 데는 증권사가 은행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ㅡ 펀드는 자산운용사 상품이고, 그 판매를 대행하는 곳이 은행/증권사/보험사일 뿐이죠.

펀드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의해 설정되고, 판매 유지 됩니다.

증권사의 불안함이라는 것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증권사는 판매처일 뿐이고...실제 고객의 투자금은 수탁은행에 예치되어 있습니다.

고객 ㅡ 운용사 ㅡ 수탁은행 ㅡ 판매처 ㅡ 사무관리회사

의 구조로 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2> 은행에서 금리가 높은 곳은..글쎄요..

ㅡ 은행을 제1금융권이라고 합니다. 상호저축은 증권사/보험사 처럼 제2금융권이죠.

은행기능을 하는 곳은 많습니다.

은행,상호저축,새마을금고,신협 등등...

은행만 보자면...특별히 금리가 높은 곳을 거론하기 어렵네요.

상품마다 장단점이 있듯..은행에서도 강점이 다르지만..

예/적금을 기준으로 한다면..거기서 거기입니다.

 

3> CMA vs MMF

ㅡ 은행의 MMDA와 더불어 수시입출금이 되는 초단기금융상품입니다.

약간 다르지만..기본적으로 같은 구조의 금융상품입니다.

취급금융기관이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세부적으로 예금자보호, 투자대상 등이 약간 다르긴 합니다.

 

MMF는 주로 국공채에 투자되고,

CMA는 RP/MMF에 투자됩니다.

MMF가 CMA에 비해 수익율이 약간 낮은 편입니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개인MMF도 익일입출금제가 시행되었습니다.

"하루"라는 갭이 생겼고..그래서 자금이 CMA로 많이 이동되는 추세입니다.

 

CMA 기준으로 보통 3.8~4.6% 금리가 차등적용됩니다.

100만원을 일년동안 넣어두면..하루에 100원 꼴의 이자가 붙습니다.

조금 더 붙는데...이자소득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100만원당 하루 100원의 이자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펀드를 추천하는 것은...불가능하겠습니다.

스스로 펀드평가회사나 유력자산운용사, 유력판매처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가능하면 판매처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담처로는 은행보다 증권사나 보험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AIG의 보험컨설턴트하시는분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는 스물여섯살의 남자이며 현재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제 한달수입이 250~300정도이며 적금 150 종신 7만원정도 이렇게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

비과세라던지 중간인출이나 복리로 붙는것을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알기론

보험은 삼성생명이나 국내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듣다보니까 AIG빼고 다른곳은 어떠한지 해서 이렇게... 트리플에이라고하면서 너무 강조하는데 ING라던지 다른 푸르덴셜 알리안츠 이런곳은 별로 인가요? 솔직히 150씩 쭉 넣어서 팔십세때 얼마가 늘어나는지 보여주긴해도 솔직히 제나이 80세때 그만한돈이 있어서 모하라는건지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적금이나 종신보험이라는게 중요한데 전 종신보험 보다는 적금을 더

신중히 생각하고 있어서.. 오늘집에오자마자 이렇게 질문남깁니다.

과연 이렇게 결정하는것이 현명한것인지..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조선일보 7월 12일자 경제면에 보시면

 

"소비자 뽑은 최고 보험회사는" 해서 

 

종합평가에서 삼성생명이 1위, ING생명이 2위 푸르덴셜이 3위, AIG생명이 4위,

 

수익성 면에서 ING 생명이 1위,AIG 생명이 2위 푸르덴셜이 3위,동부생명이 4위

 

자산건정성에서 SH&C생명이 1위,PCA생명이 2위,ING 생명이 3위,KB생명이 4위

 

규모에서삼성생명이1위,대한생명이2위,교보생명이3위,알리안츠생명이4위,ING생명이 5위

 

이상이 조선일보 7월 12일자 경제면에 나온 기사 내용입니다.

 

회사에 대한 참고를 하시고요,

 

 

 

현재 님이 소개받은 상품은 종신보험과 변액유니버셜 ( V U L ) 이라는

 

상품을 소개 받은것 같습니다.

 

 변액유니버셜은 보장과 저축성 성격을 함께갖고 있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저축의 장점인 자유로운 입출금과 보험상품의 보장성과 일정기간납입후

 

45세이후부터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한 복합적 상품입니다.

 

 

퇴직후에 연금수령에 대한 메리트를 강하게 느끼고 있는 상황이시라면

 

변액유니버셜상품을 가입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이 상품은 타사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또한 가입후 연금수령전까지 지속적인 펀드변경을 통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연금수령전까지의 수익률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관리없이 농사를 짓는 농사꾼에 논과,

 

철저한 관리를 하여 농사를 짓는 농사꾼에 논에 차이를  보일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런 면에서 회사의 선택과  상품의 선택

 

그리고 담당 FC 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혹여 변액상품에 투자를 하신다면

 

최소  2 ~ 3 명에 서로 다른 회사의 FC 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님에 퇴직을 대비한 노후준비를 하는데 후회 없는 가입이 될것이라 생각 됩니다.

 

 

 

말복입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요 행복한 날되시길 바랍니다.

27세의 남자로 현재 대학원생입니다.

 

요즘 예금 이자가 없다시피 하니까 가지고 있는돈을 그냥 은행에 넣어두느니... 나중에 취업해서 보험을 드는것보다 1,2년 먼저 보험을 들고자 하는 생각에 VUL 종신보험을 하나 들려고 합니다.

 

질병이나 상해에 관한 보장성 보험은 하나 가입한 상태이므로 특약으로 이런부분도 어느정도 커버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때문에 특약의 조건이 상대적으로 폭넓어야 하고 VUL의 특성상 보험사의 펀드 자금운용회사의 수익률이 좋은 .. 우량사의 보험이면 좋겠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가된 질문
2005.10.20 12:28 추가
많은 분들이 메일과 쪽지, 그리고 답변을 주셨는데 다 잘 읽어봤구요, 좋은 정보와 관심 감사드립니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고, 생각을 수정하는 부분도 있고해서 다시 질문 덧붙여봅니다. - 일반보험상품중 종신보험과 변액종신을 비교했을때 장단점은 뭡니까? - 20년납입이라 하고, 납입유예가 없으리라고 가정하면 상대적으로 유니버셜에 가입해야할 장점이 의미가 없나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생명입니다.

 

(글을 읽어보시기전에 변액유니버셜,변액종신,변액유니버셜종신은 각기다른 상품인걸염두에두시고 읽어보세용)

 

우선 가입목적이 정확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가입의목적이 종신보험쪽에 니드가 더 높으시다면

변액종신보험을 고려하셔야 할것같습니다.

(당연히 특약은 적절한내용을 고려하여 설계해야 할것이구요)

 

그러나 장기적안목의 자산 증식이 주 목적이시라면

변액유니버셜을 고려하셔야 할것입니다.

(특약은 자산증식이 목적이라면 상황에따라 제외할것을 권해드리고요)

 

질문의 의도로 보아서는 두마리 토끼를 다잡겠다는 의미로 변액유니버셜종신을  선택하신것 같은데,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점이 있습니다.

 

1.변액유니버셜종신의 가입이 종신보험적 의미가 더중요하시다면

 

변액유니버셜종신은 변액종신의 변형상품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자산증식 투자 목적이라면 다시 변액유니버셜을 고려해야 한다는 얘기이지요..

 

그렇다면 변액종신과 변액유니버셜종신은 어느 상품이 더 좋은것일까요?

그것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저라면 변액 종신을 권하여드리겠습니다.

일단 똑같은 조건의 계약이라면 변액종신이 보험료가 더 저렴합니다.

유니버셜기능 즉 일정 기간 납입후 납입유예가가능한 변액유니버셜종신이 구조상 좀더 보험료가 비쌉니다.

 

그렇다면 유니버셜기능이 있지않느냐?  가입자가 만일 여성분이라면 이상품을 권해 드리겠지만 남성분이기때문에 변액종신을 권유해드리는것입니다.

 

유니버셜기능에는 장,단점이 공존합니다. 장점은 부득이 보험료 납입을 할수 없게 되었을때 해지가 안되는 상태로 납입 유예가 가능하다는 장점이있고, 단점은 납입유예가 한번 이루어지면 편준보험료 방식으로 부가되던 사망보험료가 자연식보험료로 바뀌게되며 보험료 납입기간의 한도가 없어 진다는것입니다.(요점 말이 복잡해서 그렇지 곡 집고 넘어가셔야 할부분입니다. 이해 안되시면 전화 주세요)

 

일단 납입유예를 하시게되면 적절한 시점에서 결국 해약하고 새로 가입을 해야될경우도 생길수 있다는것입니다.(중요한점이고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변액종신을 추천하는 이유 이기도 하지요..

 

2.변액유니버셜종신의 선택이 자산증식의 목적에 보장의 겸비를 원한다면..

 

차라리 변액유니버셜에 특약을 추가 하십시요.

단 변액유니버셜의 경우 최소 가입금이 20만원 이상입니다.

최소 20만원의 금액은 저축형태로 장기적자산의 증식효과를 노리는 금액이고

이에 특약을 붙여 보장을 노리는 방법을 권해드리구요.

자산증식의 목적이 좀더 강하다면 특약을 제외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3.변액유니버셜종신의 선택이 인플레이션헷지에 유니버셜기능이 맘에드셔서 선택 하신거라면...

 

변액유니버셜종신을 선택하셔야겠죠...

 

그러나 제 사견은 남자분보다는 여자분쪽에 더 어울리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복합적인 저의 판단일뿐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선택보다는 우선 가장 잘 설계해줄수있는 설계사분을 만나시는게 더 중요할거 같구요. 회사는 그담에 고려해보세요

 

참고로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은 그 특별계정의 운용사가 자타 공인의 국내 최고의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직접 운용합니다.

 

적절한 설계를 해드릴것으보이신다면

부담 같지마시고 연락주세요

 

미래에셋생명

정진우

010-9408-1236

 

 

변액보험을 가입하려는데, 아는 것이 별로 없어 도움요청바랍니다.

 

AIG, ING, 알리안츠 변액보험 상품중 선택하려 합니다.

 

어떤 회사 상품이 저에게 적합할까요??

 

우선 3사의 자산순위를 알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규모있는 회사가 더 안정적일것 같아서)

 

같은 주계약, 특약 가입일때 보험료는 어디가 가장 싼가요?

 

나중에 보험 지급받을때 상속세 해택을 가장많이 받을 수있는 회사는?

 

세금 가장 적게 내는 상품은?

 

저는 자연사망 1억, 재해 사망 3억 특약이면 좋겠구요.

 

연금전환 가능한 상품이면 좋겠습니다.

 

암 보험은 기존에 든게 있어서, 특약에서 빼는게 어떨까 합니다.

 

납입기간이 길면 보험료가 싸다고 하는데 맞는가요?

 

20만원 납입예정으로 있는데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여 주십시요.

 

 

추가된 질문
2006.05.15 16:11 추가
저는 나이는 34세 기혼에 아이가 둘있습니다. 직업은 무역 해외영업부 소속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질문하신 내용을 보니 변액보험에 대해 잘 알고계시지 않은 것같아 먼저
변액상품별 특징을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 변액유니버셜보험

은행신탁이나 증권사 수익증권과 비슷한 실적배당형 금융상품이면서 가입후
10년이상 되면 비과세혜택도 받으면서 목적자금 활용을 위해 중도인출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은행의 입출금기능과 보험의 보장기능, 투신의 투자기능이 함께 이루어지는
상품이며 장기, 분산, 간접투자로 중장기 목적자금을 마련하거나 연금전환을
하여 연금수령을 할 수도 있는 상품입니다.

* 변액연금보험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보험금및 해약환급금이 특별계정의 운용실적에 따라 변동
되며, 특별계정의 자산운용수익이 계약자에게 환원되는 연금보험입니다.
연금개시시의 계약자 적립액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을 경우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연금개시시의 계약자 적립금으로 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아져도 기납입 보험료 총액이 최저보장 연금전환액이 됩니다. 납입기간후
7년거치가 필수이며 연금개시시까지 유지할 경우 원금보장이 됩니다.

* 변액종신보험

회사가 고객이 낸 보험료로 펀드를 만들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 그 운용
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더 얹어주는 '실적배당형 상품'입니다. 나중에 받는
보험금이 가입할 때 미리 정해지는 정액보험과 달리 보험료를 굴려 얻는
수익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집니다. 기본보험금액(주계약 가입금액)외에
회사의 투자수익에 따른 변동보험금액을 추가로 지급하는 종신보험이며
수익률에 관계없이 기본보장이 됩니다.

*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회사에서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로 자금을 조성한 펀드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는 변액보험과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유니버셜보험을
결합한 보험상품으로 Fund의 운용실적에 따라 계약자에게 투자이익을 배분함
으로써 보험기간중에 보험금액 등이 변동하는 종신보험을 말합니다.
목적자금이 필요한 경우 해약환급금의 50% 범위내에서 적립금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24회차 보험료 납입 이후 계약자는 형편이 어려울 경우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할 수도 있습니다. 실효로 인해 보장이 없어지거나 지금까지
납입한 보험료의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위의 네 가지 변액상품중 변액유니버셜보험과 변액연금보험은 저축성 상품에
속하고, 변액종신보험과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보장성 상품에 속합니다.
질문내용을 보면 원하시는 상품이 변액종신보험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희망보험료를 월20만원 예상하신다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맞지않고 보장성
보험인 변액종신보험으로 보장과 수익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변액종신보험을 판매하는 회사중에서 수익률, 보험료, 연금전환후 특약유지
여부, 자산규모, 지급여력등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메트라이프는 변액상품을 제일 먼저 출시하였고, 변액종신,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셜종신, 변액유니버셜등 많은 종류의 변액보험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률에 있어서도 지난 5년가까이 탁월한 실적을 내며 앞서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변액보험의 노하우가 있는 회사이지요.
변액종신보험의 경우, 지난 4년10개월동안 꾸준히 연환산수익률 20~25%대를
유지하고 있고 연금전환후에도 특약이 살아있습니다.

납입기간이 길면 보험료가 저렴해집니다. 보험금을 지급받으실 때 비과세
처리가 되고 상속인에게 사망보험금이 그대로 지급됩니다. 다만 세무서에
보험금 지급조서가 제출됩니다. 주계약+특약으로 설계하여 20만원정도의
보험료가 나오도룩 설계가 가능합니다.

지금고3학생인데요 취업을나가있어서 한달에100만원씩받고있어요

3월달부터는 거기서20정도더올려준다는데...첫월급은 다써갖고 ㅠㅠ지금 20만원

남았거든요 ㅋㅋ 근데.,,이제저도 성인이고하니깐

엄마가 적금부으라고하는데...3년정도 부을꺼거든요.,.저는

한곳에붓지않고 분산으로 붓고싶어요..  농협이나 상호생각하고있거든요 50만원넣고

남은돈으로 딴걸 ㅋㅋㅋ 또요즘 재테크나 펀드에관심이높은데...

진짜완전초짜라서 뭐어떻게해야되는지..인터넷찾아봐도 잘모르겟더라고요 ㅠㅠ

재테크랑 펀드가뭔가요?ㅜㅜ

그리고 제나이와 제수입에맞는 상품좀 알려주실래요?ㅠㅠ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정말 기특하군요~

 

학생신분으로 돈을 벌면서 저축까지 생각하다니~

 

일찍부터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힘들텐데. 그래도 제대로 된 저축만 시작하신다면

 

남둘보다 평균 8~9년 이상 일찍 재테크를 하신다고 보면 되겠네요~

 

우선 님께서 궁금하신부분을 짚어보면 적금은 일반 대형은행보다는 상호저축은행이

 

상대적으로 이율상 유리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적금은 타 금융상품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긴 하지만 수익성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별로죠..^^ 저도 해봐서 아는데...

 

 

그리고 아직은 젊은 나이이기때문에 한쪽에 몰빵해서 큰거 한방 노린다.

 

이런생각 절대 금물이구요. ^^;; 님께서 생각하신것처럼 분산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말로 하면 통장조개기, 외국말로 하면 포트폴리오인데요

 

사회 첫발을 내딛은 만큼 첫 포트폴리오 구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재테크란 자산형성, 혹은 돈 불리기...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젊은 나이부터 제대로 된 재테크 상당히 중요합니다. ^^

 

그리고 전문가와 필히 상담을 하시는게 좋구요...

 

펀드란 사전적 의미로 모은다는 말이 되구요. 여러사람들의 돈을 모아서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등에 투자하여 발생한 이익을 다시 투자자들에게 졸려주는 일종의 투자상품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100만원 정도의 월급이면 이것 저것 지출할거 생각하더라도 저축액이 60~70은 되실것

 

같은데 이정도면 적립식 펀드와 상호저축은행, 보험상품들으로 나누는게 좋을듯 한데요.

 

추천해드리고 싶은 포트폴리오는

 

5만원 : 보장성 보험

              (사회생활을 하신다고 하시니.. 부모님이 가입해주셨으면 말구요 안했으면

                혹시모른 사고와 질병을 대비해서 필히 가입하시길..)

 

15~20만원 : 단기성 적금

               (비상금 및 급전용, 젊은 나이시니깐 급하게 돈 필요할일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상호저축은행쪽으로 1년단위로 가입하세요~)

 

20만원 : 자산형성을 위한 적립식 펀드

               (주식형 펀드나 해외형 펀드, 친디아나 베트남 펀드 추천~!)

 

20만원 :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중장기적 저축 상품, 가급적 복리상품으로~

               (증권사 환매제한 펀드나 보험사 변액보험 상품, 이런상품은 긴 시간에 걸쳐서

               보통 5~10년정도 저축해서 이익을 보는데 복리상품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는

                 타 금융상품보다는 유리합니다. )

 

만족을 하실려는지 모르겠지만

 

님과 님 가정형편등을 모두 고려해서 포트폴리오 구성을 해야하기 때문에

 

지면으로 이정도로 말씀을 드리구요

 

추가적인 질문이나 상담을 원하시면 편하신 시간에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금융권에 근무하기 때문에 도와드릴수 있는 부분은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일하실 시간일텐데 수고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제 연락처는 chs087@korea.com 이구요

 

핸펀은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 가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730129-이구요, 기혼, 자녀1

 

그리고 통신기술직으로 건강하고 과거 병력 없구요

 

건강, 상해, 질병, 사망을 보장 받고 싶습니다.

 

현재 제 처는 11만원의 알리안츠 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해 있고

출생 예정인 아이는 흥국 슈퍼 플러스17000(출생후 11000원,소멸형)

   + 현대해상(29300만기시 50%환급)원에 가입되어있습니다.

 

어쩌다 보니까 저는 보험이 지금 없습니다.

아....교보생명 차차차 보험이 있는데 해지 예정입니다.

그리고 삼성생명에 연금저축이 하나 있구요 2007년 완납예정이구요..

 

처와 아이 보험을 가입하다 보니까. 정작 저도 보험이 필요할것 같아서

어떤 보험으로 가입을 해야 할지 .....

건강, 상해, 질병, 사망을 보장 받고 싶습니다.

일단 소멸성과 환급성 두가지를 가지고 설계를 받고 싶습니다.

생보사가 좋을지 아니면 화재가 좋을지.....

부모님 보험을 확인하다가 보니 화재사는 5년납5년만기가 있는데 이 부분이 좀

아쉽구요....

 

확인하시구요...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
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2천원 입니다 : ,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 2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3만원=45만원), 식대(15*3*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 부인(34), 자녀1(9), 자녀2(7)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 8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
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
,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
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
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
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
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
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미래에셋은1998년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한지 8년만에 계열사를 9개나 거느린 금융그룹으로 숨가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 샐러리맨 브로커에서 재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산운용 증권 벤처캐피탈 생명보험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이룩함으로써 자산운용업계를 리드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수탁고가 17조원에 이르며 보유주식이 5조원에 달합니다. 금융·증권계의 '태풍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뮤추얼펀드를 도입한 미래에셋은 사모펀드(PEF) 해외펀드뿐 아니라 부동산 펀드등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2년전부터는 적립식펀드를 만들어 증시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미래에셋의 적립식펀드 수탁액은 지난 5월 업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5월말 현재 적립식 280만계좌 가운데 미래에셋의 점유율이 최소한 1/3, 많게는 1/2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미래에셋의 성장형(주식 편입비율 71% 이상) 펀드 수탁액은 자산운용과 투신운용이 각각 12100억원, 1810억원 등으로 총 23000억원에 달해 업계 1위입니다.

미래에셋은 국내 자생운용사로 설립 초기부터 파란을 몰고왔습니다.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명성을 강화한 뮤추얼펀드 개념을 도입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박현주펀드 1'는 발매 3시간 만에 매진되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주'라는 개인 실명을 펀드이름으로 사용해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래에셋은 적립식투자로 완전히 일인자로 일어섰습니다. '3억 만들기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을 주도, 적립식펀드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미래에셋 적립식펀드로 들어오는 자금이 매월 600억원에 이르며 고수익에 끌린 고객들이 경쟁적으로 가입한 자금으로 주식을 사들여 수익률을 올리는 선순환흐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재벌이나 은행의 후광을 입지 않고 자생적으로 급성장했다는 점을 높이 살 만 합니다.
다른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PCA투신운용은 1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인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100% 투자한 회사입니다.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글로벌기업 중 76위에 랭크되어 있는 영국의 PCA그룹 본사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과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0만 고객에게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자산관리 등 통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그룹입니다.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 미국과 더불어, 한국을 비롯하여 12개국에서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을 기반으로 총 22개 사업장을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선진금융상품과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PCA라는 이름 아래 방대한 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도와 대만에서는 최고의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는 각 국가의 업계 상위 5위 내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PCA
투신운용은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한국 자산운용산업의 리더로서 발돋움하고,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CA
투신운용은 " 당신의 자산이 깨어납니다", " Making your money work as hard as you do"() 모토로 외형상의 1위 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아래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투신운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선진적인 운용시스템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진 완벽한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고객재산을 보호하는 기업 입니다.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
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4백 명의 직원
5. 325
조원의 자산운용
6. 20
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
8. 2003
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
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
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
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
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
4. 2004
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
년 미국 뮤츄얼펀드� 지장점유율 1(3월 기준)
6. 2004
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
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
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
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
10. 1998
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
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
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
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
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
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
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 (제로인 선정)
7. 1999
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
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
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
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국내최조 적립식펀드 관리 및 가입 재무설계카페 참조   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
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적립식펀드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VUL이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적립식펀드와 VUL은 독과 꿀이 함께 존재 하는 상품 입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누구에게는 꿀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상품에 대한 단점을 정확히 듣지 않고 판매자의 이해부족과 능력부족으로 그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장점만 보고 가입하였다면 그 독은 가정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금융상품을 배제한 펀드와 VUL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생명보험식)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미래를 위한 저축금액에 대한 예산은 재무설계를 통해서 정하시길 바랍니다. 수익성 없이 단기로 자금운용을 하거나 지나친 장기투자로 유동성을 읽어 손해를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축을 하던 보험에 가입하던지 재무계획을 통해 하셔야 합니다.

자금을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고 고위험고수익상품과 저수익저위험 상품을 적절히 분배하며 삶의 재무목표를 위한 자금계획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생애 재무목표란 본인결혼, 주택마련, 자녀학자금, 자녀결혼자금, 자녀결혼, 본인노후에 대한 준비 입니다. 한가지도 소홀히 할 것이 없습니다.

재무목표에 따른 저축계획과 투자계획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이 선행된 후 보험도 가입하시고 저축도 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을 줄이거나 저축을 중간에 해지하거나 하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최적의 재무계획을 세운다 해도 세는 돈을 줄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부채가 많으신 분은 부채상환계획을 10년 후 대학갈 자녀를 위한 학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장을 늘려야 할지 저축을 늘려야 할지의 비중도 정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하실 수는 없습니다.

연락주시고 도움을 청하십시요. 어떤 펀드에 어떻게 가입하라는 조언도 중요하지만 재무목표별로 정확한 재무설계 후 그 투자금액을 조정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재무설계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시는 것 입니다.b

제가 군대에서 월급을 틈틈히 모아서 우리은행 템플턴그로스주식투자신탁2호에

저금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적금통장에 넣어놓는것보다 더 좋은것 같아서요..

 

부모님도 이제 그냥 무조건 저금하지말고 100~150만원씩 다달이 펀드에 투자하자고

하는데, 어떤 펀드를 가입해야할지.. 그리고 은행보다 미래애셋같은 증권회사에서도

펀드를 가입할수 있다던데 이게 더 수익률이 좋은지

 

부모님은 무조건 통장에 저금이나 적금통장만들어서 돈을 넣어두셔서

이런거엔 문외하십니다. 그래서 저보고 빨리 펀드하라고 하시는데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우선 펀드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1. 펀드도 증권회사/보험회사중에서 어느것이 이윤이 좋은지

펀드의 성과는 자산운영사의 능력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판매회사인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와는 무관합니다. 하지만

펀드를 관리하고 수익추가를 위하여 투자자가 운영하는데 많은 정보와

서비스를 할수 잇는 곳이 증권회사와 일부 보험회사 입니다. 그중에서

보다 액티브한 서비스를 지향하는 회사가 요즘 일부 있습니다만

콕 집어 말을 하면 광고성글이 되어 말슴드리지 못한점 죄송 합니다.

2. 주식형펀드는 위험부담은 얼마나 되는지?

거치식의 경우 올해는 장중에 최고 18% 의 원금손실이 있엇으나 1년을 따져보면

1~2%가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수익의 경우 해마다 다르나 올해는 15~10%가 날것으로

보이고 적립식의 경우 최고 -12% 까지내려 갔으나 현재는 이미 +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3. 100만원 투자라면 어떤것이 좋을까요?

어느 한곳에 몰빵(All-in)보다는 적금과 펀드 그리고 기타 상품에 분산 투자가

재테크의 기본 입니다.

4. 이자가 많이나온다는 주식형펀드가 선전처럼이자가 수십%까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작년의 경우 최고 수익을 낸 펀드는 1200%를 기록 했고 최저가 57% 까지 였습니다.

즉 그때의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고 10년 통계는 연 10%가 기록중입니다.

 

5. 적립식펀드는 언제나 +수익을 내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시장전체의 하락이 지속되는 경우 상승후에 다시 하락으로

내려오는 경우에는 수익이 많이 나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꼭전문가와 함께 상의 하시고여 부모님의 경우 안정적인 투자와 반드시

분할하여 투자 할것을 권해드립니다.

 

젊은 분들의 경우 장기 하락에도 시간이 만회를 가져다 주나 어르신분들의 경우에는

그 시간이 부족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 자산이 반드시 필요 하다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남편이 1971년생으로 대한생명 종신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주계약 1억

성인병 보장 2000

수술보장 1000

암보장 1000

입원특약 1000

재해사망 3000

재해의료 1000

재해장해 3000

 

위와같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보험료는 234,100원을( 15년 납)  내고 있고 지금까지 44회 납입했고 136회 남았습니다..

 

그런데 부족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

이번에 (의료실비가 나온다는 점이 맘에 들어)

모 화재보험 가입을위해  견적을 받았는데

10만원 가량 나오더라구요. (참고로 엄마랑 아기는 최근 화재보험 가입함.)

문제는 화재보험까지 들면 세식구 (아빠,엄마,아가) 보험료가 50만원을 육박

한다는 것입니다.. 거의 실지급 급여의 23% 정도가 나갑니다.

 

그래서 주계약을 7000만원으로 줄여서 지금에서라도

전체적인 보험료를 줄일까 아니면 그냥가지고 갈까 고민중입니다.

주계약을 7000만원으로 줄이면 전체보험료가 450,000만원 입니다. 5만원 차이 납니다.

( 주계약은 45세 이후에 연금으로 전환가능 하다고함)

그리고 만약 주계약을 7000만원으로 줄이면 여태까지 낸 보험료에서 100만원가량 손해를

봅니다.  지금까지 44회 납입했거든요~ 앞으로 136회 남았습니다.

또한 참고로 주계약 1억으로 유지할시 (136회) 700만원 가량 더 내는 것이더라구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화재쪽 담보내용에 "상해사망, 후유장애A 1000만원",

"상해사망A 4000만원" "질병사망A 2500만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주계약을 줄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저축한다는 의미로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보험 전문가신분 상담좀 해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금융상품을 단순히 권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상품의 단점을 해부하여 파악하고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일을 합니다.

 

아래글은 귀하가 답변을 구하기 위한 기초지식으로 활요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노하우는 이글에서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
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2천원 입니다 : ,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 2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3만원=45만원), 식대(15*3*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20
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 부인(34), 자녀1(9), 자녀2(7)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 8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3
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
,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
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
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
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
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
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미래에셋은1998년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한지 8년만에 계열사를 9개나 거느린 금융그룹으로 숨가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 샐러리맨 브로커에서 재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산운용 증권 벤처캐피탈 생명보험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이룩함으로써 자산운용업계를 리드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수탁고가 17조원에 이르며 보유주식이 5조원에 달합니다. 금융·증권계의 '태풍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뮤추얼펀드를 도입한 미래에셋은 사모펀드(PEF) 해외펀드뿐 아니라 부동산 펀드등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2년전부터는 적립식펀드를 만들어 증시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미래에셋의 적립식펀드 수탁액은 지난 5월 업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5월말 현재 적립식 280만계좌 가운데 미래에셋의 점유율이 최소한 1/3, 많게는 1/2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미래에셋의 성장형(주식 편입비율 71% 이상) 펀드 수탁액은 자산운용과 투신운용이 각각 12100억원, 1810억원 등으로 총 23000억원에 달해 업계 1위입니다.

미래에셋은 국내 자생운용사로 설립 초기부터 파란을 몰고왔습니다.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명성을 강화한 뮤추얼펀드 개념을 도입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박현주펀드 1'는 발매 3시간 만에 매진되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주'라는 개인 실명을 펀드이름으로 사용해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래에셋은 적립식투자로 완전히 일인자로 일어섰습니다. '3억 만들기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을 주도, 적립식펀드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미래에셋 적립식펀드로 들어오는 자금이 매월 600억원에 이르며 고수익에 끌린 고객들이 경쟁적으로 가입한 자금으로 주식을 사들여 수익률을 올리는 선순환흐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재벌이나 은행의 후광을 입지 않고 자생적으로 급성장했다는 점을 높이 살 만 합니다.
다른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PCA투신운용은 1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인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100% 투자한 회사입니다.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글로벌기업 중 76위에 랭크되어 있는 영국의 PCA그룹 본사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과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0만 고객에게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자산관리 등 통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그룹입니다.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 미국과 더불어, 한국을 비롯하여 12개국에서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을 기반으로 총 22개 사업장을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선진금융상품과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PCA라는 이름 아래 방대한 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도와 대만에서는 최고의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는 각 국가의 업계 상위 5위 내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PCA
투신운용은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한국 자산운용산업의 리더로서 발돋움하고,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CA
투신운용은 " 당신의 자산이 깨어납니다", " Making your money work as hard as you do"() 모토로 외형상의 1위 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아래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투신운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선진적인 운용시스템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진 완벽한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고객재산을 보호하는 기업 입니다.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
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4백 명의 직원
5. 325
조원의 자산운용
6. 20
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
8. 2003
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
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
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
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
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
4. 2004
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
년 미국 뮤츄얼펀드� 지장점유율 1(3월 기준)
6. 2004
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
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
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
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
10. 1998
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
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
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
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
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
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
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 (제로인 선정)
7. 1999
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
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
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
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국내최조 적립식펀드 관리 및 가입 재무설계카페 참조   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
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적립식펀드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VUL이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적립식펀드와 VUL은 독과 꿀이 함께 존재 하는 상품 입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누구에게는 꿀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상품에 대한 단점을 정확히 듣지 않고 판매자의 이해부족과 능력부족으로 그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장점만 보고 가입하였다면 그 독은 가정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금융상품을 배제한 펀드와 VUL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생명보험식)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미래를 위한 저축금액에 대한 예산은 재무설계를 통해서 정하시길 바랍니다. 수익성 없이 단기로 자금운용을 하거나 지나친 장기투자로 유동성을 읽어 손해를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축을 하던 보험에 가입하던지 재무계획을 통해 하셔야 합니다.

자금을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고 고위험고수익상품과 저수익저위험 상품을 적절히 분배하며 삶의 재무목표를 위한 자금계획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생애 재무목표란 본인결혼, 주택마련, 자녀학자금, 자녀결혼자금, 자녀결혼, 본인노후에 대한 준비 입니다. 한가지도 소홀히 할 것이 없습니다.

재무목표에 따른 저축계획과 투자계획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이 선행된 후 보험도 가입하시고 저축도 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을 줄이거나 저축을 중간에 해지하거나 하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최적의 재무계획을 세운다 해도 세는 돈을 줄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부채가 많으신 분은 부채상환계획을 10년 후 대학갈 자녀를 위한 학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장을 늘려야 할지 저축을 늘려야 할지의 비중도 정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하실 수는 없습니다.

연락주시고 도움을 청하십시요. 어떤 펀드에 어떻게 가입하라는 조언도 중요하지만 재무목표별로 정확한 재무설계 후 그 투자금액을 조정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재무설계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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