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월에 종신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맨유 후원사인 A생명에서요..

헌데 보험료는 125,320원씩 꼬박나가는데..좀 많은듯 해서요.

물론 만기(종신)나 60세때 일부 목돈을 받기는 하나..

보장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서요..

갈아타야 할까요? 아니면 유지하고 좀 부담되더라도 손해보험쪽 하나 들어야 할까요?

나이가 33살(75년생)이 되고 아이도 둘 생기다 보니..

건강에 점점 자신도 없어지고요..

리모델링이란걸 해야 하는건지..(종신보험이외엔 운전자 보험(상해의료비 200만원포함된)1만원짜리있습니다.)

 

보험 내용은요..

 

자유설계자금-60세에 살아있을때 2500만원

사망보험금-사망이나 1급장애시 5000만원

재해장여급여금-재해로 2급~6급 장애상태가 된경우 3500~500만원

재해사망보험금-재해로 사망또는 1급장애시 5000만원

질병입원급여금-3일초과1일당 3만원

장기입원특별급여금-질병또는 재해로 인한 장애로 365일이상입원시 300만원

수술급여금-질병또는 재해로 수술시 1회당

                    1종-30만원, 2종-90만원, 3종-150만원

재해입원급여금-3일초과1일당 2만원

암진단치료급여금-처음으로 암으로 진단확정되었을때 1회에 한함 2000만원

                            처음으로 상피내암또는 경게성종양진단 확정시 각각1회에 한함 200만원

암입원급여금- 3일초과 1일당 20만원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3일초과 1일당 4만원

암수술급여금- 수술1회당(400만원, 그외 40만원)

진단치료급여금-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증 중 최초로 진단확정된 하나의 질병에 대하여 1회지급

                        암 1000만원,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증 2000만원

                        처음으로 상피내암 또는 경계성종양진단으로 확정시 각각 1회지급 100만원

보험료납입면제- 제2급~3급장해시 차회이후면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유지하고 민영의료보험(손해보험)하나를 들면 좋겠지만..(요즘 흥국쌍용화재 상품 좋더군요)

부담되서요..

 

이걸 해약하고 손해+생명을 들어야 할까요?

종신보험은 가격은 비싸고 당장 해택이 돌아오지 않으니 괜히 들었나 싶을 정도로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들어있는데요.. 와이프도 보장내용은 똑같구요..(와이프는 종신보험외는 없습니다.)

그래서 둘이 합쳐서 23만원정도 지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된 질문
2007.10.25 18:09 추가
이 종신보험이 요즘 보험에 비해 보장금액이 좀 작지 싶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큰병에 걸리든 작은병에 걸리든 돈 걱정없이 치료받는게 최우선 목표입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이 상품 그대로 잘 유지하세요.

요즘 상품보다 좋습니다. 요즘 상품이 한 참 안좋아 졌지요. 보험료도 많이 인상되구요.

가장으로서는 사망보장이 조금 부족하다고 보여지는데 사망보장을 보완하고자 한다면

순수보장형 정기보험으로 60세만기정도로 적절한 보장금액으로 가입을 하면 됩니다.

 

의료비관련하여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를 보장하는 상품에 가입을 하면 적절한데

진단금이니 하는 항목을 배제하고 의료실비와 기본적인 질병사망, 일상생활중 배상책임 정도만

설계하면 3만원대에서 가입이 가능하므로 그 정도로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가입된 상품에서 진단금을 보장하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이 3천만원, 2천만원, 2천만원이

보장되고 있는데 암의 경우 입원비 20만원과 수술비 400만원까지 보장되고 있습니다.

 

요즈음의 보험은 20년납으로 남자 75년생의 경우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하여 동일한 진단금만을

보장하는 경우 순수보장형으로 가입을 하더라도 약 4만원의 보험료가 산출됩니다.(모보험사 20년납시)

 

사망보장을 설계하기 위해서도 보험료가 많이 올라있구요.

 

따라서 현재의 보험은 잘 유지하면서 3~4만원 정도로 의료실비정도만 보장하는 손해보험상품으로 보강을

하는 것이 좋다로 판단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해약하지 말구요

현재 가입된 보장중에 지금 새로 가입하면 보장이 안되는 내용들도 있기 때문에

필요한 보장 중요한 보장들 유지하면서 몇가지 없어도 되는 특약과 비싼 보험료를

차지하는 보험료를 감액하면 현재 보험료보다 4~5만원 가량 줄일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정도 보험료로 부족한 보장과 실손보상 특약을 넣어 손해보험을 가입하면

현재 납입하는 보험료의 추가적인 부담없이 보장은 키우고 보험료는 변동없는

가장 이상적인 보험리모델링이 되는 것이지요^^

 

생명보험이던 손해보험이던 보장설계와 보험료에 미치는 정보들로

성함/생년월일(손보-주민번호)/직업(하는일 상세히)/운전형태/흡연여부/ 등이 있어야

정확한 설계가 가능해요

 

보험을 처음 가입하는 것이라면 생명+손보로 설계하는 것이 맞구요

생명에 정기보험과 건강보험을 나누어 가입하지 말고 함께 가입하는 것이 더 낫지요

 

손해보험 가입시 꼭 체크할 부분이 질병/상해에 대한 실손보상특약외

생명보험에서 보장이 없어진 뇌졸증/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한 진단금

보장이 들어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현재 우리나라 보험시장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으로 양분되어 있구요

두 보험시장간에는 보상방식과 보장내용에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두 시장에서

판매되는 보험상품을 보험료와 보장을 모두 고려해서 적절히 조합해 가입하는 것이 좋지요

 

다만 회사별 특히 대형회사일수록 광고비 등 비용지출로 만들어지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의무담보 등 불필요한 보장의 강제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보장의 차이가 없는

빅3~4 이하의 보험사들로 하여도 보장받는 데는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간혹 설계사들이 1억원 누적한도 제한 없는 것이 좋다 우린 갱신안되는 실손보상이다

아니면 이 상품은 절대 만기까지 갱신보험료가 안오른다 등 립서비스 많이 하는데요

영업용 멘트일 뿐 현실적인 보장설계와 보상에선 중요치 않은 내용들이죠

 

보험을 처음가입할 때 꼭 읽어보면 도움될 글들이 있어 답글 하단에 원문인용해 놓았으니

읽어보고 좋은 보장설계와 상담을 받아보세요

 

보내드린 첨부화일을 먼저 열어보고 자세한 보장설계 상담은 전화로 해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보며 궁금한 점은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011-208-9070 이종복

 

-맛있는 웰빙플랜과 1004명 고객의 자산관리 카페지기

 

 <생명보험, 손해보험, 생명보험+손해보험 가입시별 보상사례>

 

보상 사례

 

 

 

☞ 『일반상해』 빙판길에서 넘어져 팔이 부러져 7일간 입원 치료하였을 때

( 입원의료비 : 본인 부담액이 120만원)

 

손해보험 :

n 골절진단금 20만원

n 상해입원의료비 120만원

n 상해입원일당 7일×3만원= 21만원      

합계: 1,610,000원

  

생명보험 종신보험 :

n 골절진단금 30만원

n 재해입원일당 4일×3만원=12만원 (생보는 3일초과시 일당이 지급되므로 4일 일당이 보상됩니다.

n 수술비 50~200만원       

합계 : 920,000~2,420,000원

 

<생명보험 종신보험+손해보험 실손보상>

n (생명) 골절진단금 30만원

n (생명) 재해입원일당 4일×3만원=12만원

n (생명)수술비 50~200만원

n (손보) 상해입원일당 7일x 3만원=21만원

n (손보) 상해입원의료비 120만원       

합계 : 2,33,000~3,830,000원

 

 

☞ 『질병』 폐렴 또는 임파선염으로 인하여 수술없이 9일간 입원치료하였을 때

( 입원치료비 : 「X-RAY 촬영, 특진료 등)본인부담액이 90만원)

  

손해보험 :

n 질병입원의료비 90만원 (본인 부담금100%)

n 질병입원일당 9일×3만원= 27만원     

합계 : 1,170,000원

  

생명보험 종신보험 :

n 질병입원일당 6일×5만원=30만원

합계 : 300,000 (수술을 하는 경우 800,000~2,300,000)

(생명은 입원실료, 식대, 진료비, 검사료 등의 입원의료비는 보상되지 않습니다.)

 

<생명보험 종신보험+손해보험 실손보상>

n (생명) 질병입원일당 6일×5만원=30만원

n (손보) 질병입원일당 9일×3만원=27만원

n (손보) 입원의료비 90만원

합계 : 1,470,000 (수술을 하는 경우 1,970,000~3,470,000원)

 

 

 

☞ 『암』위암 또는 난소암으로 진단되어 수술후 항암치료 30일 받은 경우

( 입원치료비 및 수술비: 본인부담 1200만원 「30일간 입원」)

 

손해보험

n  입원의료비 1200만원

n  암진단 2,000만원

n  암수술비 200만원

n  암입원일당 10만원×27일 = 270만원

n  질병입원일당 3만원×30일 = 90만원

합계 : 37,600,000원

  

생명보험 종신보험

n  암진단비 3,000만원

n  암수술비 400만원

n  암입원일당 20만원×27일=540만원 

n  질병수술비 200만원

n  질병입원비 5만원x 27일=135만원

합계 : 42,750,000원

 

<생명보험 종신보험+손해보험 실손보상>

n  (생명) 암진단비 3,000만원

n  (생명) 암수술비 400만원

n  (생명) 암입원일당 20만원×27 일=540만원

n  (생명) 질병수술비 200만원

n  (생명) 질병입원비 5만원x 27일=135만원

n  (손보) 입원의료비 1,200만원   

n  (손보) 질병입원일당 3만원×30일 = 90만원

합계 : 55,650,000원

 

 

 

보험에 관련된 일반인의 오해와 진실

 

1. 보험에 가입하면 모두 다 보장이 된다는 말에 속지 마세요.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보험의 보장은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질병분류표에 따라 분류된

질병을 대상으로 보험상품이 만들어지고 그것도 회사별로 별도의 보장제외

항목을 약관상에 명기하며 특정상품의 경우 보험금 지급조건 역시 별도로

명기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보험에서 모두 다 보장해 준다는 식의 논리

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2. 보험은 회사나 상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담당 컨설턴트가 중요합니다.

 

보험관련 민원분쟁의 경우 회사나 상품의 문제라기 보다는 가입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컨설턴트의 보장설계, 상품설명 및 가입자의 고지의무 부실 및

컨설턴트의 청약서 임의 기재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모든 회사에 보험관련 분쟁과 민원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많고 적음의 차이일

뿐. 이유는 컨설턴트가 어떤 과정을 거쳐 판매하느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똑 같은 상품인데도 어떤 분은 보장받고 어떤 분은 보장 못 받아 민원발생하고

이게 어찌 회사나 상품만의 문제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3. 보험금은 회사가 크다고 잘 해주는 것도 아니고 회사가 작다고 보장을 못

받을 수 있다는 단순논리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험회사 조직이 큰 회사일수록 인원이 많아 보험금 지급 후 청구조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의사, 간호사 등)의

얘기를 들어보면 일반인 선호하고 우리나라 보험시장의 상당부분을 점유하는

회사들인데 보험금 청구관련 조사를 상당히 많이 하고 까다롭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보험관련 분쟁 및 민원발생시 담당 컨설턴트와 보험소비자 단체를 활용하세요.

 

1차적으로는 가입한 회사, 2차적으로 금감원/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등

민원해결을 위한 창구가 있습니다. 이 모든 곳이 안 된다면 3차 보험소비자

연맹 등 소비자 단체가 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담당 컨설턴트가 어떤 입장이냐에 따라 가입자 분의 보험분쟁

및 민원은 결과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나 상품에 목매달기 보다는 담당 컨설턴트에 따라 좌지

우지 되는 보장분석 및 설계, 가입 후의 사후관리 그리고 보험금 청구과정에서

의 컨설턴트의 필요성에 더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5. 보험이요? 가입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장기간 유지 및 관리는 더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에 담당 컨설턴트는 모두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 회사, 어느 상품이 좋아요? 라고 묻지 말고 어떤 컨설턴트가 좋아요? 라고

질문하세요

 

 

보험가입 후 최초 설계사의 퇴사 및 잦은 설계사의 변동으로 만족스런 사후관리

서비스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웰빙보험 카페지기는 2007년 7월1일부터 보장자산

관리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서비스대상 :

 

   1. 카페를 통한 보험가입고객  

 

   2. 오프라인을 통한 보험가입고객  

 

   3. 기존 고객의 소개를 통한 보험가입고객 

 

   4. 추천한 신용카드를 신청 후 주거래 카드로 사용하는 고객

 

 

 서비스내용 :

 

   1. 보험가입금액 별 포괄적인 보장자산 관리서비스

 

   2. 모든 생명보험/손해보험/자동차보험/화재보험에 대한 상담

 및 보장자산 관리서비스

 

   3. 보장자산 가입내용(기가입 보험포함)의 정기적인 체크 및 업데이트

(보장내용의 문제점/부족한 점 체크를 보장설계 업데이트)

 

   4. 보험금 청구시 주의점 사전안내 및 보험사와 민원분쟁 발생시 해결책 안내

 

   5. 노후 보장자산의 가입내용(기가입 노후자산포함)의 정기적인 체크 및 업데이트 

(정기적인 노후자산관리로 부족분 사전예방 및 업데이트)

 

   6. 자녀교육을 위한 소요자금의 스케줄 별 계획수립 및 사후관리

 

   7. 신규 보장상품 및 금융상품의 상담 및 추천


 

이 모든 서비스를 보장자산 관리사로부터 무료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보험을 가입만 하고 장롱 속에, 책장 속에 묻혀만 두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남보다 나은 인생을 사는 사람은 보장자산 관리사로부터 정기적인 상담과 관리를 받음으로써 미래의 불확실성을 미연에 예방하고 대비하는 분들입니다.

 

누가 먼저 그런 서비스를 누리느냐 그것은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일 것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보험상품 선택시 우선순위 정하는 요령

 

(번호순으로 우선순위를 두어 가입하는 것이 초기에 보험료 부담 없이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소득이 늘고 부양가족이 생기면 다른 부분의 보장을

점차 늘려가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부양할 사람이 없는 미혼인 경우

1. 자신의 질병과 상해에 대비한 보장을 위주로 하는 건강보험 가입

2. 노후에 대비하면서도 결혼시 입출금이 자유로운 유니버셜 보험 및 연금보험 가입

 

 

-부양할 사람이 있는 미혼인 경우

    1. 자신의 질병과 상해에 대비한 보장을 위주로 하는 건강보험 가입

    2. 보험가입금액을 낮게 설계한 종신이나 저렴하면서도 보장성이 큰 정기보험(정기특약) 가입

    3. 노후에 대비하면서도 결혼시 자금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유니버셜 보험 및 연금보험 가입

 

 

-부양할 사람이 있는 기혼인 경우

1. 자신과 가족의 질병과 상해에 대비한 보장을 위주로 하는 건강보험 가입

2. 재정 설계를 통해 산출된 가족을 위한 필요보장 금액을 보장해 주는 저렴한 종신+정기보험(정기특약) 가입

3. 노후에 대비하면서도 유사시 필요 자금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유니버셜 보험 및 연금보험 가입

4.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유산, 상속재산으로서의 고액 종신보험 가입

 

 

모든 보장성 보험의 보험료는 월소득의 5~10%내외 정도가 적당하며 연금보험과 같은 저축성 보험은 처음에는 낮게 차차 가입금액을 늘려갈 수 있도록 설계해야 추후에 무리한 보험료로 인한 보험을 해약하는 불리함을 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유자금(목돈)을 예치 시에는 예비자금의 성격을 띠므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을 선택해야 좋습니다.

 

 

변액 유니버셜 보험 가입요령

 

 

- 판매 보험사/은행이 아니라 운용사를 보고 가입하라

모든 변액 유니버셜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들은 별도의 자산 운용사와 계약을 통해 고객이 매월 맡기는 보험료의 일정액을 특별계정에 투입하여 위탁운용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입하는 변액상품이 어느 회사에서 판매하느냐를 볼 것이 아니라 어느 회사가 맡아서 운용해 주는지를 봐야합니다.

 

- 수익률 비교는 동일 시점, 동일 투입비율로 비교하라

    보험사별로 변액 유니버셜 상품을 판매한 시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언론이나 은행, 설계사들이 제시하는 누적수익률만 믿고 상품과 운용사를 선택하면 안됩니다.

종합지수가 7~800일 때 시작한 상품이 있고 1000에서 시작한 상품이 있고 1200에서 시작한 상품들이 모두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일한 주식형펀드에 불입을 하더라도 상품마다 실제 주식에 투입하는 비율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실제 수익률을 비교할 때는 이 투입비율도 고려해야 합니다.

 

 - 주식형펀드의 수수료는 겉과 속이 실제 수수료와 다르다

적립식펀드 중에서 수수료가 높은 주식형(성장형) 펀드들의 평균 주식편입비중은 90% 이상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변액 유니버셜 상품들 중 주식형이더라도 주식편입비중이 60%밖에 안 하면서도 수수료가 적립식보다 싸다고 하며 고객을 기망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액유니버셜 보험은 수익률비교와 마찬가지로 수수료비교 시에도 동일한 투입비율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정확한 상품선택이 가능합니다.

 

- 가입금액과 불입방식에 따라 수익률은 평균 7~8%이상 차이 난다

매월 가입금액과 불입금액은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어느 정도 금액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15년간 불입했을 때 연평균 7~8%이상 수익률 차이가 납니다.

 

- 누구를 통해 가입하고 관리를 받느냐에 따라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다.

이자율 1%만 더 줘도 상호저축은행으로 돈이 이동하는데 누구를 택하느냐에 따라 평균 7~8% 이상 당신의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입금액은 월 소득의 20%를 넘지 않게 가입하라

 

 

 

가입하는 방법에 따라 적립식펀드

추월시점을 절반이상 단축할 수 있다

 

 

변액유니버셜 보험의 경우 적립식 펀드와 비교해서 초기 사업비 공제와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보장을 위한 보험료 차감으로 펀드수수료가 공제되는 적립식 펀드와 비교해 투입된 금액이 적립식펀드를 추월하는 시기가 평균 13~14년 정도 걸립니다. (수익률 0% 비교시)

 

그래서 10년이상 장기투자하는 경우 비과세도 되고 적립식편드보다 수수료 공제에 있어 유리한 시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추천하고 장기투자하는 분들이 자녀교육자금마련과 노후대비로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액유니버셜의 상품구조를 잘 이해하면 가입시 담당 컨설턴트로부터 어떤 상담을 받고 가입을 하느냐에 따라 그 기간을 절반이상 단축할 수가 있습니다.

 

자료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회사의 사업비/사망보장금/운용수수료 등을 감안해서 적립식 펀드와 비교해 어느 시점에 추월을 하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가입하고 어떤 식으로 관리하면 되는지 설명만 들어도 금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제 고객분들에게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카페는 공개된 곳이고 자료를 공개하면 그대로 가입을 하기 때문에 공개는 하지 못 합니다.

 

변액 유니버셜 보험이 관리해주는 컨설턴트에 따라 수익률이 천지차이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변액 유니버셜 보험은 가입이후 부터가 아니라 가입시점부터 수익률 차이가 발생하고 시작합니다.

 

최저보험료가 대부분 20만원이고 평균 변액보험 가입하는 금액이 30~50만원, 금액이 크면 100~200만원 이상도 가입을 하는데 아무한테나 가입하고 상담과 관리를 받아서는 안되겠죠.

 

더우기 자세한 설명과 관리를 해 주지 못하는 은행이나 TM,홈쇼핑을 통해서 가입한다는 것 자체는 굉장히 어리석은 가입방법이고 변액보험을 잘 못 알고 가입하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변액 유니버셜보험은 누가 당신의 담당 컨설턴트가 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학력은 고졸입니다

 

배운것도 많이없구요,

 

자산관리사라는 직업을 갖고싶은데

 

보험사나 증권사 에 취업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자격조건이라든가,

 

그전에 따야되는 자격증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구여

 

상세히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개인보험으로 적립식보험을 들어놨는데요

이번에 회사단체보험으로 소멸성 보험이 소개되서요...

어떤게 더 낳은지 또 소멸성보험과 적립식보험의 장단점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약 6천만원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5천만원 정도를 정기예금 하거나..펀드를 할 생각인데요..

 

저는 원금보장은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해서요;

 

제가 지금까지 계속 1년만기 정기예금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자도 적고해서 펀드쪽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펀드에서 원금보장형으로 나와있는게 있을까요?

 

있다면.. 이자율이 어느정도인지도 알고 싶네요..^^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이자를 받고 싶거든요.. 그런식으로도 가능할지랑.. 펀드는 어떻게 사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은행으로 가야 하는지.. 증권회사로 가야하는지;;

추가된 질문
2007.02.06 17:28 추가
질문내용에서 추가로 더;
보통 은행에서 3천만원 이상 넣으려고 하면, 2천만원 1천만원 이렇게 따로 정기예금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왜 그런건지도 궁금해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원금보장은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해서요;

 

펀드에서 원금보장형으로 나와있는게 있을까요?

 

=> 원금보장 상품은 은행 예금밖에 없습니다.

펀드는 투자상품으로 원금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있다면.. 이자율이 어느정도인지도 알고 싶네요..^^

=> 원금보장되는 상품은 없으며 원금보장형 상품이 있습니다.

ELS, MMDA(은행), CMA(증권사) 등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이자를 받고 싶거든요.. 그런식으로도 가능할지랑.. 펀드는 어떻게 사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은행으로 가야 하는지.. 증권회사로 가야하는지;;

=> 아래와 같은 펀드가 있기는 하나 님께서 원하시는 상품은 아닐 겁니다.

펀드가입은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에서 가능하며 님의 재무상황에 맞는 투자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아 재무목표와 계획 투자성향등을

파악하 후 투자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은행 PB, 증권사 FP, 보험사 FC들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채권·주식에 운용…리스크도 감안해야
 
 
 
 
내년에 퇴직하는 김은퇴 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아파트 평수를 줄이면 6억원가량 현금을 확보할 수 있지만 원금은 까먹기 싫고, 은행 예금은 금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펀드에 가입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매월 생활비가 필요해 여의치 않다. 이처럼 매월 고정수입이 필요한 은퇴자를 겨냥해 생활비 형태로 매월 일정액을 지급하는 펀드 상품이 내년 국내에도 나온다.

 

◆ 아이투신ㆍ칸서스 1월 출시 = 이미 국내엔 분기별로 이익을 분배하는 라이프사이클펀드가 출시돼 지난 10월 말까지 7600억원 이상을 끌어모았다.

 
  
여기에 매월 분배형 펀드까지 더해지면 고령층을 위한 펀드 상품이 더욱 다양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금융감독원 심사를 마치고 내년 출시가 확정된 매월 분배형 펀드는 두 가지다.

 

아이투신이 내놓는 `아이러브 평생직장 채권1호`와 칸서스자산운용의 `칸서스 뫼비우스 블루칩 주식투자신탁`이다. 칸서스가 선보일 펀드는 우량주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투자원금의 연 8.4%(세전)를 매월 나눠 지급한다. 6억원을 예치하면 매월 420만원, 세후 40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다.

 

아이투신 상품은 콜금리에 0.25%포인트를 더한 연 4.75%를 매월 16일에 월급을 지급하듯 돌려주는 채권형 펀드다. 6억원을 예치하면 세금을 제하고 매월 200만원가량을 받게 된다. 아이투신측은 "목표수익률은 5.2%로 이자 지급 후 남은 수익금은 계속 쌓게 된다"고 밝혔다.

 

수익률이 예금금리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매월 분배금을 받고도 원금이 불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얘기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채권형 펀드는 콜금리가 낮아질 경우 월 분배금이 줄어들게 된다. 변동성이 큰 주식형 펀드는 운용수익률이 나빠질 경우 분배금 지급 여력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금감원은 "매월 분배형 펀드는 정기예금과 다르다"며 "펀드 운용에 따른 이익금이 없으면 원금에서 지급하게 되므로 원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지급 중단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 일본엔 매월 분배상품 열풍 =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에선 이미 공모펀드 시장에서 매월 분배형 펀드가 36%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최근엔 격월로 분배하는 펀드 비중도 늘고 있다. 퇴직자들이 일반연금을 대개 짝수 달에 수령하기 때문에 수입이 없는 홀수 달에 배당받는 펀드에 따로 가입하기 때문이다. 닛코코디알증권은 실버상품 인기에 맞춰 지난 10월 `닛코 3톱`이란 자체 운용상품을 내놨다.

 

외국시장 주식과 채권 등에 분산투자하는 이 상품은 판매 첫월에만 2000억엔이 팔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야스다 마사카즈 닛코코디알증권 과장은 "콜센터 문의전화가 평소의 몇 배에 달할 정도로 인기"라며 "1인당 평균 예치금액은 300만~500만엔 정도로 65세 전후의 고령층이 주로 가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무라증권이 최근 내놓은 `마이스토리`는 1조엔어치가 팔렸고 닛코코디알증권 등이 판매한 채권형 펀드 `글로벌 소버린`은 5조5000엔 이상 팔렸다는 설명이다.

 

주식형 가운데는 `글로벌 에쿼티`가 1조엔 이상 판매됐고 지금도 매월 2000억엔 규모가 판매되고 있다.

이들 실버형 상품은 주로 주식과 채권에 지역별로 분산투자하는 구조가 주를 이루고 있고 평균 연 6% 안팎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경제 

 


질문추가
질문내용에서 추가로 더;
보통 은행에서 3천만원 이상 넣으려고 하면, 2천만원 1천만원 이렇게 따로 정기예금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왜 그런건지도 궁금해요^^;

=> 포트폴리오 구성 문제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세금문제도 있으려나? ^^;

3천만원을 1년내지 3년으로 가입후 만기가 도래하기 이전에 만약에 급전이 필요하게

될 경우 3천만원을 깨면 고객뿐만아니라 은행으로서도 좋지 않기때문입니다.

40대 초반의 맞벌이 부부입니다. 노후 대비용으로 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하려 합니다.

남편과는 동갑이며 소득공제를 위하여 둘 다 연금펀드를 가입하였습니다. 남편과 저는 우체국 건강보험에 2002년에 가입하였으며 다른 보험은 없습니다. 늦게 결혼한 편이라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대학 교육까지 시키려면 만만치 않은 교육비가 들 것입니다. 또 결혼비용과 등등 장기적인 면에서 목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약은 일체 넣지 않고 (의료실비를 보장하는 화재보험을 따로 가입할 예정)유니버셜보험이 어떨까요? 장기투자상품이므로 운용사와 판매사의 안정성과 운용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미래에셋이나 하나대투증권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어떤가요? 주식형으로 사업비가 저렴하면서도 투자수익률이 양호한 회사를 추천해 주세요.

2. 30만원-40만원 선에서 가입하려 하는데 한 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펀드에 분산투자하듯이 보험도 나누어 가입하는 현명한가요?

3. 남편이름으로 가입하려 합니다.

   위험보장도 필요한데 적당한 화제보험도 추천해 주세요.

두서없는 질문에 지혜로운 답변부탁드립니다.


카드업계관련 기사를 보는데 자산 충당을 위해 ABS를 발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쓰이는 ABS는 어떤것을 지칭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ABS는 Asset Backed Security로 자산 담보화 증권이라 불리우며, 금융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담보로 하여 발행된 증권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곧 대출 채권이나 외상 매출 채권 등과 관련된 금융자산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증권을 지칭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A은행이 여러 기업이나 개인에게 돈을 빌려 주었다고 하죠. 그럼 이 은행은 그 대출에 대해 만기일이 되면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겠죠. 이 권리는 대출 당시의 대출 계약서 등으로 A 은행의 서류철에 보관되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은행은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비율 등으로 은행의 건전성을 평가 받게 되죠. 그래서 너무 많은 대출은
BIS비율을 떨어뜨리므로 어느 정도는 줄이고 싶어 한답니다. 그 외에도 유동성 확보 차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그 동안 많이 해준 대출을
현금으로 바꾸고 싶어 하죠.
 
그런데 대출해간 기업이나 개인이 당장 돈을 갚을 순 없죠. 엄연히 대출만기일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A은행은 이 대출 계약서(=대출채권)을
제3자에게 팔고 싶어하기에 ABS가 생긴 것입니다.
 
다음으로 ABS가 만들어 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은행은 주선기관(Arranger)을 통해 SPV(Special Purpose Vehicle)라는 특수목적법인을 세웁니다. 한마디로
종이회사(Paper Company)죠. 이 회사에서 은행이 가지고 있는 대출채권들을 삽니다. 그런 후 이 SPV는 매입한 대출채권을 담보로 해서
종이 쪼가리를 발행하는 거죠. 물론, 이때 신용평가기관의 신용평가 등급도 받습니다. 이 종이 쪼가리가 ABS 즉, 자산유동화증권이죠.
 
보통 여러분이 알고 있는 채권(국공채, 회사채 등)은 해당 기관이나, 기업 자체의 신용도를 평가해서 발행하죠. 그런데 이 ABS는 SPV가
매입한 매출채권 등의 자산(금융자산)을 담보로 해서 이를 바탕으로 평가를 하고 채권을 발행하는 겁니다.
 
이 증권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발행되는데 선순위채와 후순위채으로 나뉩니다. 보통 선순위채는 증권사 같은
주간사회사(Underwriter)가 인수해서 투신사나 보험사, 연기금 같은 자산운용사에 팝니다. 물론 매각 대금은 SPV를 거쳐 은행으로
가겠죠.
 
그리고 후순위채는 보통 은행이 다시 되삽니다. 하지만 후순위채는 BIS비율 계산시 오히려 수치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니 일거양득이
됩니다.
 
 
 
네이버 참조
펀드란걸 해보고 싶은데...펀드에대해 아는것도 없고 목돈도 없어서 100만원으로도 할수있는지.....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제가 다른 분에게 드렸던 답변입니다...비슷한 대답이 될 것 같아서....

 

하나의 펀드에는 관련되는 회사들이 몇개 있습니다....판매사...운용사...수탁사...기타등 이 중에서 우리는 판매사와 운용사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그래야..."은행에서 하는게 안전..."이라는 말을 하지 않게 됩니다...

 

판매사 : 말 그대로 펀드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은행과...증권사가 대표적입니다...예를 들어 [미래에셋 3억만들기 솔로몬주식1]라는 펀드는 신한..중소기업...대구 등의 은행에서도 판매를 하고...미래에셋...하나..교보..동부 등의 증권사에서도 판매를 합니다...그렇다고 신한은행에서 가입을 하면 안전하고...교보증권에서...가입을 하면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이들 회사는 단순히 판매를 하는 회사입니다....

오히려 펀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투자..및 기타 내용을 습득하기에는 증권사에서 가입하시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운용사 : 실제로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입니다...이 회사의 운용능력에 따라 고객들의 수익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따라서 펀드를 선택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운용사가 어디이냐 입니다...회사 이름은 대부분 ~~투신운용 / ~~자산운용 이라는 식입니다...

예를 들어...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투신운용...등

 

펀드라는 것은 쉽게 이해하자면 하나의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가전제품...반도체...등을 생산해서 이익을 실현하는 회사입니다..그리고 이 회사의 주식가격이...660,000원(4월25일 종가기준)...이렇지요?

펀드라는 것은 여러사람의 돈을 모아서 주식이나 채권..기타 유동성자산 등에 투자를 해서 이익을 실현하는 회사라고 보면 이해하기 편합니다...따라서 이 펀드도 처음 가입할 때...가격(기준가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주(원래는 좌(1000좌) 개념이 들어가는데..이해를 돕고자 그냥...)에 1000원부터 시작합니다...예를 들어 2006년 1월 1일에 설정된 A라는 펀드가 있다고 하면...이 때 처음 가입하시는 분은 1주에 1000원씩...즉 30만원을 가입했다고 하면 첫 달은  30주를 매입하게 된 것입니다...2째달....1050원으로 올랐다면...같은 돈 30만원으로는 30주가 안되는 20몇주를 사게 될 것입니다...이런 식으로 반복을 하게되고....나중에 최종적으로...해지를 할 때...본인의 총 매입주식수를 해지 시점의 종가를 기준으로 평가하게 되는 겁니다...이해가 되나요...?

글로 설명하려니까...힘듭니다...위 내용은 이해를 돕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투자]라는 단어에는 [위험]이라는 단어가 포함됩니다...즉[투자=위험]입니다...그렇다면 역으로 우리는 이 [위험]이라는 것만 없애면...투자는 100% 성공입니다...그래서 이 위험을 없애기 위한 방법이 바로 전문가에게 맡기고...분산하는 것입니다....

펀드...내가 직접하는것이 아니라 전문가(운용사의 펀드매니저)에 맡기는 것입니다...그리고 펀드는 일반적으로 약 30~40개 이상의 주식에 나누어 투자합니다...그리고...적립식...한꺼번에 목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금액도 나누고...기간도 나눕니다...분산...

적립식펀드가 이런 개념으로 출발한 것입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한 예 ....상상하십시오.....

유리탁자가 앞에 있습니다.....님은 쇠망치를 들고 있습니다....탁자를 내리 칩니다...????......

멀쩡하다구요?....그럴수 있습니다(강화유리...채권..)....그러나....일반적으로....금이가거나.....깨지겠지요?....그렇습니다...손상을 입을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목돈은 한꺼번에 투자(단타)를 하는 방법의 위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다시 상상.....

이번엔 님께서....망치만큼 분량의 쇠가루를 가지고 있습니다....탁자에 내리칩니다...?????

분산....적립식펀드가 가지는 위험도입니다....

 

너무 길게 설명드려 오히려 혼란스럽게 만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글로 설명을 드리자니....마지막으로 말씀드린다면....한번 투자마인드를 가지고 펀드를 시작해보세요....대신 3년 정도의 기간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안정성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으로 귀국예정인 25세 여성입니다

오랫동안 국외생활을 해서

보험, 적금, 예금 등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네요

돌아가면 최소한 40만원은 매달 투자해서

꿈은 크지만...

집도 마련하고 결혼 준비도 하고 그러고 싶네요 ^^

 

보험, 적금, 예금, 주택청약 등은 많이 들은 단어지만

펀드 ... 라던지 하는 것은 많이 생소하네요

적은 돈이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분할해서 투자하고 싶어요

전문적인 한국말은 많이 어려우니 쉬운 한국말로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아.. 매월 40만원은 최소한의 투자금이고요,

1년 2년...시간이 지나면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날 것 같네요

그러나 현재는 인턴생활부터 하기 때문에

40만원밖에 없고요

보험 같은 거는 꼭 들어야 할 것 같아서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자금은 500만원 정도 되고요

세대주는 아니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한국으로 돌아오시는 거 환영합니다.

 

펀드란 단어가 생소한 시절에 국외로 나가셨다면,

꽤 오랫동안 국외생활을 하신 것 같네요. ^^

 

펀드는... 쉽게 설명드리자면,

주식투자를 아마추어가 직접 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전문가한테 맡기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자산운용사가 '펀드매니저'라는 전문가를 내세워서

고객의 돈을 모으고, 엄청나게 모인 그 돈으로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이 나면 수익이 난 만큼, 손실이 나면 손실이 난 만큼,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금융상품이랍니다.

물론, 그 펀드를 열심히 운용한 데 대한 대가로....

보통 총 투자금에서 연 2% 정도를 수수료로 내게 돼있구요.

 

그리고 '변액보험'이 장기투자나 노후준비의 필수요소로 등장했습니다.

이건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펀드형 보험으로서,

장기투자에 적합한 컨셉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펀드에 투자되는 건 같지만, 약간의 보험기능이 곁들여져 있고,

단기에 해지시엔 적립식펀드보다 불리한 페널티를 주면서,

장기로 유지시엔 수수료 절감이나 비과세 혜택 등을 통해

장기 복리의 마법 효과를 누릴수 있도록 한 게 특징입니다.

 

90년대에는 예금,적금 이율만 해도 12~15%에 육박했기 때문에,

일확천금 노리는 사람들이 주로 주식투자를 하곤 했지만,

현재는 은행 이율이 소득세 제하고 나면 물가상승률을 커버하기도

벅찬 상황이라, 재테크의 패러다임 자체가 급격히

 '저축에서 투자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특히 주식시장 자체가, 예전의 투기성자금만 넘쳐나던 시장이 아니라...

펀드 자금을 비롯하여 국민연금 등의 연기금, 변액보험 등의 자금들이

계속 꾸준하게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그런 조류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주식시장의 수급 구조가 더욱 좋아지면서....

장기 상승 체제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내에서의 재테크 첫발을 들이신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실천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1. CMA(자산관리계좌) 계좌를 개설한다. (각 증권사. 특히 동양종금증권 추천)  

 

    일반 은행의 보통예금통장의 이자는 연 0.1%밖에 안됩니다만,

    CMA는 하루를 맡겨도 연 4.5% 정도의 이율을 보증하고

    입출금 기능 및 여러 편의제도가 함께 포함돼있어,

    재테크의 첫걸음으로 꼽을수 있습니다.

 

2. CMA 계좌에 일단 500만원을 예치한다.

 

3. 월 40만원 자금의 투자방법을 고민한다.

 

    저의 추천안으로는....

 

    우선 10만원.

    일단 보험사 재정설계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보장을 갖춘

    보험을 가입함으로써 재테크의 기본 주춧돌을 확실히 하면 좋겠지요.

    여성 25세라면, 생명보험만의 보장으로는 대략 7~8만원...

    생명보험 + 손해보험의 혼합설계라면 대략 10만원 정도에서

    필요한 보장을 갖추실 수 있을 겁니다. (설계 여하에 따라 변동 가능)

 

     그리고 30만원.

     이건 국내펀드 20  + 해외펀드 10 으로 분산 가입하시는 방법, (단기 위주)

     변액보험 20 + 국내(해외)펀드 10 이나 국내(해외)펀드 20 + 변액보험 10 으로

     한살이라도 더 빨리 장기 투자의 깃발을 꽂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도 재정설계사와의 상담을 통해 스스로 결정하실 수 있겠지요.

 

4. 펀드가 운용되는 상황이라든지, 보다 더 폭넓은 재테크 공부 후에,

    500을 CMA에서 꺼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재테크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요즘 국내의 (특히 외국계) 생명보험사 설계사는,

예전처럼 고전적 의미의 보험쟁이가 아니라,

보험 / 펀드 / 저축 / 부동산 등 모든 재정적 서비스를 아우르는

전문 재정 컨설턴트의 역할을 수행하는 단계까지 와있습니다.

 

일단 귀국하시면, 이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필요하다면 2~3명 이상),

보험 및 재테크를 실천하시는 방향으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미국계 메트라이프생명에서 이런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쪽지나 메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재정도우미 역할을 수행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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