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약 6천만원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5천만원 정도를 정기예금 하거나..펀드를 할 생각인데요..
저는 원금보장은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해서요;
제가 지금까지 계속 1년만기 정기예금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자도 적고해서 펀드쪽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펀드에서 원금보장형으로 나와있는게 있을까요?
있다면.. 이자율이 어느정도인지도 알고 싶네요..^^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이자를 받고 싶거든요.. 그런식으로도 가능할지랑.. 펀드는 어떻게 사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은행으로 가야 하는지.. 증권회사로 가야하는지;;
- 추가된 질문
- 2007.02.06 17:28 추가
- 질문내용에서 추가로 더;
보통 은행에서 3천만원 이상 넣으려고 하면, 2천만원 1천만원 이렇게 따로 정기예금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왜 그런건지도 궁금해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원금보장은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해서요;
펀드에서 원금보장형으로 나와있는게 있을까요?
=> 원금보장 상품은 은행 예금밖에 없습니다.
펀드는 투자상품으로 원금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있다면.. 이자율이 어느정도인지도 알고 싶네요..^^
=> 원금보장되는 상품은 없으며 원금보장형 상품이 있습니다.
ELS, MMDA(은행), CMA(증권사) 등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이자를 받고 싶거든요.. 그런식으로도 가능할지랑.. 펀드는 어떻게 사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은행으로 가야 하는지.. 증권회사로 가야하는지;;
=> 아래와 같은 펀드가 있기는 하나 님께서 원하시는 상품은 아닐 겁니다.
펀드가입은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에서 가능하며 님의 재무상황에 맞는 투자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아 재무목표와 계획 투자성향등을
파악하 후 투자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은행 PB, 증권사 FP, 보험사 FC들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채권·주식에 운용…리스크도 감안해야
내년에 퇴직하는 김은퇴 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아파트 평수를 줄이면 6억원가량 현금을 확보할 수 있지만 원금은 까먹기 싫고, 은행 예금은 금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펀드에 가입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매월 생활비가 필요해 여의치 않다. 이처럼 매월 고정수입이 필요한 은퇴자를 겨냥해 생활비 형태로 매월 일정액을 지급하는 펀드 상품이 내년 국내에도 나온다.
◆ 아이투신ㆍ칸서스 1월 출시 = 이미 국내엔 분기별로 이익을 분배하는 라이프사이클펀드가 출시돼 지난 10월 말까지 7600억원 이상을 끌어모았다.
여기에 매월 분배형 펀드까지 더해지면 고령층을 위한 펀드 상품이 더욱 다양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금융감독원 심사를 마치고 내년 출시가 확정된 매월 분배형 펀드는 두 가지다.
아이투신이 내놓는 `아이러브 평생직장 채권1호`와 칸서스자산운용의 `칸서스 뫼비우스 블루칩 주식투자신탁`이다. 칸서스가 선보일 펀드는 우량주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투자원금의 연 8.4%(세전)를 매월 나눠 지급한다. 6억원을 예치하면 매월 420만원, 세후 40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다.
아이투신 상품은 콜금리에 0.25%포인트를 더한 연 4.75%를 매월 16일에 월급을 지급하듯 돌려주는 채권형 펀드다. 6억원을 예치하면 세금을 제하고 매월 200만원가량을 받게 된다. 아이투신측은 "목표수익률은 5.2%로 이자 지급 후 남은 수익금은 계속 쌓게 된다"고 밝혔다.
수익률이 예금금리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매월 분배금을 받고도 원금이 불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얘기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채권형 펀드는 콜금리가 낮아질 경우 월 분배금이 줄어들게 된다. 변동성이 큰 주식형 펀드는 운용수익률이 나빠질 경우 분배금 지급 여력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금감원은 "매월 분배형 펀드는 정기예금과 다르다"며 "펀드 운용에 따른 이익금이 없으면 원금에서 지급하게 되므로 원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지급 중단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 일본엔 매월 분배상품 열풍 =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에선 이미 공모펀드 시장에서 매월 분배형 펀드가 36%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최근엔 격월로 분배하는 펀드 비중도 늘고 있다. 퇴직자들이 일반연금을 대개 짝수 달에 수령하기 때문에 수입이 없는 홀수 달에 배당받는 펀드에 따로 가입하기 때문이다. 닛코코디알증권은 실버상품 인기에 맞춰 지난 10월 `닛코 3톱`이란 자체 운용상품을 내놨다.
외국시장 주식과 채권 등에 분산투자하는 이 상품은 판매 첫월에만 2000억엔이 팔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야스다 마사카즈 닛코코디알증권 과장은 "콜센터 문의전화가 평소의 몇 배에 달할 정도로 인기"라며 "1인당 평균 예치금액은 300만~500만엔 정도로 65세 전후의 고령층이 주로 가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무라증권이 최근 내놓은 `마이스토리`는 1조엔어치가 팔렸고 닛코코디알증권 등이 판매한 채권형 펀드 `글로벌 소버린`은 5조5000엔 이상 팔렸다는 설명이다.
주식형 가운데는 `글로벌 에쿼티`가 1조엔 이상 판매됐고 지금도 매월 2000억엔 규모가 판매되고 있다.
이들 실버형 상품은 주로 주식과 채권에 지역별로 분산투자하는 구조가 주를 이루고 있고 평균 연 6% 안팎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경제
질문추가
질문내용에서 추가로 더;
보통 은행에서 3천만원 이상 넣으려고 하면, 2천만원 1천만원 이렇게 따로 정기예금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왜 그런건지도 궁금해요^^;
=> 포트폴리오 구성 문제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세금문제도 있으려나? ^^;
3천만원을 1년내지 3년으로 가입후 만기가 도래하기 이전에 만약에 급전이 필요하게
될 경우 3천만원을 깨면 고객뿐만아니라 은행으로서도 좋지 않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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