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소득이 세후 평균 150만원 정도입니다.

 

장기주택마련 : 매달 마음대로 넣는데 70-80정도

해외펀드 : 매달 20만원씩

CMA : 나머지 여유돈

 

이런 식으로 몇달을 넣었는데요

1.

이제부터는 장기주택마련, 연금저축, 정기적금, 해외펀드, 국내펀드로 분산시키고자 하는데요...  어떤 구성이 좋을까요??

해외펀드  20

장마는 25

연금저축 25

정기적금 20

국내펀드 20

괜찮은가요?

 

2. 연금저축은 소득공제 목적이니 어디서 들면 좋은지 추천해주시고...

 

3. 국내펀드는 인덱스펀드랑 미래에셋 솔로몬, 동양중소형고배당 정도 생각하는데 어떤 게 좋을지 추천바랍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우선 외국계 생명보험 설계사입니다.(원치않는 멜보네고 뭐 그런일은 안합니다.)

 

스스로 여러방법으로 분산하고 투자하시려는 모습에의 정말 100점 드리고 싶네요

 

좀더 정확한 답변을 원하시면 남성인지 여성인지 기혼인지 미혼인지를 이야기하면

 

좀더 정확한 답변을 들을수 있을 껍니다......

(여기서는 그냥 내가 모르는것에 대한 조언을 듣는다고 생각하세요 뭐 특별한 비법이나

 특정상품 추천은 아마 좀 힘들듯...................)

 

통상적인 것만 답변해드리죠

 

1. 청약저축

    무조건 하세요....공공아파트 일순위 분양입니다. 향후 민영아파트보다는 공공아파트

    분양이 확대됩니다........월 5만원이면 됩니다...꼭 하세요

 

2.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

    이상품의 목적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소득공제 300만원한도에서 년납입금의 40%를

    공제해드립니다.......개인적으로는 아직 젊으시니까 펀드를 추천합니다. 단 7년

    유지하세요 해약하면 공제받은것 토해냅니다....둘째 중기자금 마련.....

 

3. CMA, MMF

   단기자금 거치시 유리합니다. 유동성도 좋고 이율도 좋고 단 월 평균잔액이 200만원

   미만이면 큰 의미가 없을수도 있고.....신용대출등을 고려하신다면 은행권의 급여이체

   통장은 좋습니다.......고려해보시길.....

 

4. 긴급자금

    쉽게 말해서 님의 월생활비의 3배정도의 목돈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 없으면

    적금깨고 보험깨고 펀드 환매합니다......혹시 준비가 안되셨다면 먼저하세요

 

5. 펀드

    기본적으로 울나라펀드는 최소 3년 이상 유지하셔야지 님의 기대치 만큼 수익이 나옵

   니다......개인적으로 질문의 내용을 보니까 어느정도 많이 공부하신것 같으니까

   그냥 잘 유지하세요....

   돈은 수익율로 승부를 하는게 아니라 시간으로 승부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6. 연금

    연금은 저축과 보험이 있습니다. 저축은 소득공제는 되지만 연금수령시 소득세를

    내고 연금수령방법의 선택권이 처음가입시 정해집니다....

    보험은 소득공제는 안되나 연금수령시 소득세를 내지 않습니다. 10년 유지시

    연금수령방법이 다양합니다....

 

7. 정기적금

    그냥 은행에 하고 싶으면 특판상품이란게 있는데 가끔씩 나옵니다. 귀찮으시면

    현재는 수협쪽이 금리가 좋으니까 비과세로 하시고....저축은행도 좋습니다...

 

8. 보험도 준비하세요 아프면 다 허사입니다......종신보험이든 민영보험인든

    급여대비 5%선으로 하시고 환급금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차라리

    특약부분을 더 신경쓰세요.....

 

9. 마지막으로 분산은 잘하시고 계십니다. 단 투자는 기간과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게 없으면 중도에 다 해약하고 적금깹니다.........반드시 기간과 목적을

    가지고 하세요.................

 

10. 인덱스는 5년정도 길게 투자시 좋고 현재는 중소형주펀드가 좋죠...

     근데 님께서 알고 있으면 이미 많은 분이 알고 있겠죠....정말 고수익을

     원하시면 처음나올때 하시게요....좀 특이한것 예전에 없던것 뭐 그런것......

     그게 고수익의 비결이면 비결입니다...

아주 막연한 질문입니다....

 

펀드를 해서 고수익을 올리겠단 생각은 아니구요, 그냥 정기적금보다야 수익이 날 확율이 높은 펀드를

 

찾습니다.

 

월 20만원씩... 장기가 예치할 생각인데요...

 

어느 회사의 어떤 펀드가 좋은지... 추천 좀 해주세요..

 

적립식이든, 거치식이든.. 괜찮습니다.

 

너무 막연한가요? ㅡㅡ;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

 

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이자 투자형 상품입니다. 수익률이 높이나는 상품 보다는 전망이 높은 투자처를

찾아 투자하는 펀드를 골라야 하는것이지요 ^^

 

펀드는 판매회사(증권사,은행사,보험사)와 실제 수익률을 내주는 자산운용사로 크게 나눕니다.

 

자산운용사는 상품을 개발하며 실제 고객의 투자돈으로 수익을 내주는 일을 하지요

 

월20만원정도라면 국내외 해외 10만원씩 각각 투자하셧으면 하네요 ^^!

 

국내 우량주 펀드 : 미래에셋 인디펜던스,디스커버리 4호, 한국네비게이터, 삼성배당장기주식, 신영마라톤

                            ktb마켓스타 정도로 추려볼수 있구요 처음하시기에 대략 가장 브랜드 이미지가 높은

                            그리고 과거의수익률이 좋았던 펀드로 안내해드렷습니다.

                            (판매회사에서 저위의 펀드를 모두 판매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중에서 하나 고르

                             시면 무난한 투자가 될듯합니다.)

 

해외 역내펀드 : 만기2년 (주식 차익 비과세 기간) 2009년 12월31일 까지 적용

                       만기이후 새로운 금융펀드로 갈아타시거나 장기운용은 2009년에 결정

                       슈로더브릭스 (브라질, 중국 러시아 인도에 투자)

                       미래에셋 아시아퍼시픽 인프라펀드 (아시아 인프라 투자종목에 비중높음)

                      

위의 펀드중 각각 국내 10만원 해외10만원 정도로 운영해보세요 ^^

 

펀드는 투자형 상품이다 보니 어떤펀드가 더 잘할지 못할지는 지나봐야 알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시선을 가지고 투자를 하셔야 좋은 투자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적립식으로 하시구요

거치식은 투자시점에 대한 여러가지 조언이 꼭 필요로한 투자방법입니다.

 

주가 고점에서 거치로 가입할 경우 시장상황이 안좋을 경우라면 회복하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는것이지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대학생인데....

 

요즘 펀드가 유행이잖아요...그래서...이번에...

 

한번해볼려고하는데...

 

친구가 적립식 펀드라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근데 제가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1. 달마다 10만원 정도의 여유자금이있는데...이정도로도 펀드할수있나요??

 

2. 은행가서 펀드하러왔다고 하면되나요??처음시작할때 절차같은거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3. 이정도면 나중에 수익은 어느정도나 나오나요??

 

4. 제가 어떻게 관리하는건가요??그냥 전 적금부듯이 돈만 넣으면 되는건가요?

 

주변에 친구들은 펀드 많이 하던데...저는 자금이 적어서...좀 쑥쓰럽다고 해야하나???ㅋ

그래서 주변에 물어보기는 좀 뭐하더라고요...그래서 그냥 아무도 몰래 해볼려고요^^

제가 참고할사항 같은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1. 달마다 10만원 정도의 여유자금이있는데...이정도로도 펀드할수있나요??

 

투자란 내가 가지고 있는 소득에서 발생하는 여력자금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할것이냐 안정적으로 할것이냐의 판단에 따라서

금융상품에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즉 자금의 크기는 문제가 없지요.. 많이 하면 할수록 좋긴 하지만요 ^^

 

우선 10만원정도의 펀드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2. 은행가서 펀드하러왔다고 하면되나요??처음시작할때 절차같은거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은행에 일반 창구가 아닌 개설창구에 가시면 됩니다만

은행보다는 증권사에 가셔서 천천히 상담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은행은 아무래도 많이 바빠서 상담시간이 매우 적을꺼라고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알고 가입하시는 거라면 내가 투자하려는 펀드를 판매하는 은행,증권,보험사중

어느곳을 가셔도 무방합니다.

 

가입절차는 통장개설과 비슷합니다.

개설시에 수익증권통장이 발급되며(서류작성후) 10만원을 입금하게 되면

그 10만원이 익일(3시이전 가입시) 익익일(3시이후 가입시)에 투자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수익률 확인은 해당 판매사 홈페이지에 통장계좌를 통한 가입시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입절차는 매우 쉽습니다. 다만 설명에 대한 안내가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될뿐입니다.)

통장 개설한다고 생각하시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3. 이정도면 나중에 수익은 어느정도나 나오나요??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걸 설명하자면 장래의 우리나라 여러가지 호재와 글로벌 시장의 전망

그리고 인구통계학적인 측면에서의 경제발전등

여러가지 자료에 의한 펀드를 선택하게 되며

펀드운용사에 따라서도 비슷한 투자를 하더라도 수익률은 달라지게 되며

운용사는 같더라도 상품에 따라서 수익률도 다 제각각 달라집니다.

 

또한 주식시장의 조정이 길어지면서 시장이 별로 안좋거나

우리나라의 악재들이 나타날경우 주식은 하락하게 되며

이러한 이유로 원금손실이 날수 있습니다.

즉 손해를 볼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만 장기적으로는 손해를 보더라두 언젠가는 주식은 상승한다는 여러가지

이유를 토대로 시간적인 투자를 하신다면 이익을 볼것이라고

설명만 해드리는 것 뿐입니다.

 

해서 수익률이 얼마나 날수 있는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는것 뿐입니다.

수익률보다는 이펀드로 대박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꾸준한 투자를 통한

장기 수익을 바라보면서 가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4. 제가 어떻게 관리하는건가요??그냥 전 적금부듯이 돈만 넣으면 되는건가요?

넵.

 

초회를 제외한 2차납입부터는 자동이체가 되기 때문에

적금처럼 돈을 넣으셔도 되고 자유적립식이기 때문에

급해서 돈의 여력이 안되실때는 납입을 중지하셔도 되지만

그래도 투자는 꾸준함이 있어야 제맛이라는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차피 가입하실꺼라면

증권사에 가셔서 가입하시구요

증권사에 가시면 CMA계좌 통장을 개설하세요

단기 투자 통장이며 매일 매일 이자가 붙는 통장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증권사에 CMA를 개설하시고 인터넷뱅킹 신청하신후에

펀드를 가입하시고 CMA계좌에서 자동이체(펀드 금액납입)가 되신다면

CMA를 통한 타행이체(인터넷뱅킹)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이 있습니다.

 

 

즉 꿩먹고 알먹고를 동시에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CMA는 증권사 싸이트에 가셔서 알아보셔도 되구요 직접 찾아가셔서 문의하셔도

괜찮습니다.

 

CMA를 또 설명하자니 지문이 길어질듯하네요 ^^

 

좋은 하루 되시구요..

 

상품에 ㄷㅐ해서 더 궁금하시면 쪽지 주셔도 됩니다.

 

리치앤리스크 자산관리사 이새일!

제가 아직 펀드를 가입해본적이 없어서 어디다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먼져  펀드에 가입할려고 생각마시고 펀드에 대해서 알고 가입하셔두 늦지않습니다

 

지금 장이 상당이 좋지않습니다 그러나 적립식 펀드 경우에는 별차이가 없어서 펀드가입하실거면

 

지금당장 가입하셔두 될거같네요 그러나!!!! 공부를하시고 전문가와 상의후에 가입하시는게 ~~^^

 

기본적인것들 올려드릴게요 참고하세요^^

 

-펀드 가입시 선택사항-

 

*적립식정액적립식과 자유 적립식으로 분류되며 1년 이상 만기를 설정해야 한다.

 

정액적립식 매월 지정된 날짜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방식

(원칙적으로는 부부환매 안되지만 펀드에 따라 부분환매가 되는것도 있으며 부분환매가 되도 추가매수가 안되는것과 되는것으로 분리됨^^좀 복잡하지만 펀드 가입시 숙지해둬야 한다 )

자유적립식 - 기간을 정하되 납입금액, 납입횟수에 제한이 없이 불입이 가능한것

(원칙적으로는 부부환매 안되지만 펀드에 따라 부분환매가 되는것도 있으며 부분환매가 되도 추가매수가 안되는것과 되는것으로 분리됨^^좀 복잡하지만 펀드 가입시숙지해둬야 한다. )


*임의식(자유적립식) -기간과금액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투자를 하는 경우(부분환매 된다, 만기 설정없다)

 

정액적립,자유적립,임의식은 구분이 없다는 말의 있다~ 왜 그럴까?? ㅎㅎ

정액적립하다 돈없어서 돈 못넣고 나중에 넣으면 자유 적립 또는 임의식이 된다 .

임의식으로 하다가 정액적립식으로처럼 매월 지정된 날짜에 자동이체 하면  정액적립이된다.

단 부분환매와 만기설정의 차이가 있다.


*거치식 - 목돈을 장기간 예치하는 경우 (추가 매수가 안된다)

 

                                         - 클래스 분류 -

 

A클래스- 선취 수수료를 부과하는 펀드 (운용비는 가장 저렴하다)
C클래스- 선취,후취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펀드 (운용비가 A보다 비싸다)
e클래스- C클래스와 똑같으나 인터넷 전용으로 운용비가 싸다.(운용비가 C보다 저렴하다)

 

A는 장기투자시 유리(보통 2년이상투자시) , C와 e는 단기투자시 유리할수 있음(보통1~2년)
그러나 펀드마다 운용비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위의 내용이 100%로 부합하지는 않으니..
자신의 생각하고 있는 투자기간을 고려하여 펀드 가입시 클래스 별로 따져 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클래스의 펀드를 들어야 한다
.

 
                                          -그 외에 눈여겨 봐야 할것들-

 

투자,운용보고서- 처음 펀드시작한  자라면 어려워 보일수 있으나 실제로 마음만 먹으면 그리 어렵지 않으며 펀드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가 여기에 다 들어 있으니 필독해야 한다.

 

환매수수료-환매수수료의 개념은 조금은 복잡하여 자세하게 기술된 자료를 링크 걸어 놀께요^^

http://blog.naver.com/mobsters?Redirect=Log&logNo=50001566942

 

환매 대금 지급: 환매시 몇일 종가로 반영되어 몇일날 지급 받는지 알아두자.

ex) 3시이전 : 2영업일 기준가로 4영업일 지급
     3시이후 : 3영업일 기준가로 4영업일 지급

펀드 마다 다를수 있으니 이것 역시 확인해야한다~^^

 

 

                                              -추가매수 관련-

 

추가 매수 방법:  전화 , 인터넷


ex)미래에셋 디스커버리를 추가매수 할 경우..3시 이전에 추가매수시.. 오늘 종가=내일 기준가로 매수됨.
오늘 추가매수하면  예수금으로 잡혀 있다가  내일 실제 투자된다.  내일  확인해 보면 ....

원래 있던 원금 + 추가매수한 금액이 합쳐져서 원금이 된것을 확인 할수 있다.

              국내는 오후 3시이전에 추가매수시 오늘 종가=내일기준가로 매수됨.
              해외는 오후 5시이전에 추가매수시 오늘 종가=내일기준가로 매수됨.
펀드와 증권사에 따라서 조금은 다른 경우가 있으니 자신의 가입한 증권사에 문의하는게 가장 정확하다.

 

 


                                   -필자가 알고 있는 잡다한...정보와 Q&A-

 

1.동양종금 수수료 관련 Tip..

동양종금에서 월 10만원이상의 금융상품을 정기정액납부시 모든 입.출입 수수료가 무료이다..

필자의 경우 신영마라톤을 정기접릭식으로 설정하여 모든 수수료를 무료로 서비스 받고 있다..

단 부분환매하면 수수료 혜택이 없어지니 유념하자~

알아보면 무료로 이용가능한 여러 방법들이 있으니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꼭 챙기도록 하자 ~ ~

 

 

2.설정일이란?

펀드의 생일로 펀드가 생겨난 날짜이다 . 이날은 펀드의 기준가가 1000으로 재설정된다.
만약 설정일 전날  기준가가 2000원이고 10만주를 가지고 있었다면 재설정후에는  기준가가 1000으로 설정되는 되신 20만주를 가지게 된다.(어떤한 손해,이익이 일어나지 않는다)
설정일 당일은 수익률을 확인해 보면..수익률의 변동이 심하게 나서 놀라는 분들이 있는데 기준가 재설정하면서 잠시 오류가 난 것이니 걱정안해도 된다. 오후나 다음날 확인해 보면 여지 없이 제대로 설정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3. 추가매수시 수익율이 많이 떨어졌다?

추가매수 후에 수익율이 떨어진것을 보고 놀라서 질문하시는 분들도 가끔있는데 걱정안해도 된다.
원금이 커지니 수익율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4.  추가매수 타이밍 , 펀드 시작 시기

안탁까운 일이지만 그걸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또한 단기적인 수익률은 .. 연연하지 않는게 건강에 좋다^^

예를 들어 보겠다.

 

ex)펀드를 시작하여 11개월동안 수익률이 30%났다고 가정해 보자.. 얼마나 좋겠는가? 히히;
근데 12개월되는 달..한달 사이에 수익률이 -25%가 났다면???(충분히 번번히 일어나는 일이다)OTL.. 
이제껏 조금이나마  더 이익보려고 매일 주가 확인하여 추가매수하고 매일 안절부절하고..했는데 결국은 이모든게 헛고생이 된 것이다...
고로 .. 단기적인 주가와 추가매수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필자는  궁금하여..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한다는...ㅎㅎ

하여 펀드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 또한  언제 들어올지  타이밍을 잴 필요는 없다.

적립식이라면  장이 꼭대기에 있든.밑바닥에 있던 상관없다.(미세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투자시기를 고민한다면  당장 시작하라가 가장 정답에 가까울 것 같다.


 

5.돈은 투자하지 않고 우선 펀드계좌만 만들수 있나?
펀드마다,증권사마다 다르다. 0원으로도 만들수 있는 펀드도 있고 요새 이슈인 인사이트처럼  1000만원이 있어야 만들수 있는 펀드가 있다.물론 지금은 금액제한이 풀렸다~

 

 

6.선취형 펀드의 경우는 선취수수료를 떼고 투자된다. 선취수수료가 1%로이면 10만원매수하면 9만9천10원이 투자된다. 가끔식 이것때문에 질문하시는 분이 있어서 적어봤다.

 

 

7.같은 펀드가 여러 증권사에서 판매되는 경우 어디에서 펀드를 가입해야 할까?
예들 들어 슈로더브릭스는 현재 미래에셋증권,우리투자증권,우리은행,국민은행,씨티은행,신한증권..등등에서 판매한다
이름이 같다면 어떤 곳에서 가입하나  똑같은 펀드니 어디서 가입하던 상관이 없다. 단..자신의 원하는 클래스를  판매 하는  곳으로 가야 할 것이다.
만약 슈로더 브릭스A형을 들고 싶다면 슈로더 브릭스A를 판매하는 미래에셋이나 외환은행을 가야한다. 우리투자증권이나 우리은행..등등은 현재 A형은 판매안하고  e형만 판매한다.

가끔? 아니 꽤 자주 위에것을 혼동하여 헛탕쳤다는 글들이 간간이 올라 온다.. 

 

 

8. 펀드에도 만기가 있는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무슨 말인고 하니, 펀드 가입 시점 때 만기시점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만기 시점이 도래했을 때 투자자가 계속 가져갈 의사를 투자운용사에 통보하면 계속 투자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일종의 만기 연장이 되는 셈이다.)
또는 환매하지 않고 그냥 놓아두어도 운용사는 거치식 개념으로 계속 재투자하게 된다. 이것은 투자운용사나 각각의 펀드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만기 시점을 앞두고 투자운용사에 문의, 상담하는 게 좋다..

 

 

9. 펀드도 분산하는 게 좋다고 하던데?
분산하는 게 좋기도 하고 좋지 않기도 하다. 무슨 말인고 하니, 위험 분산 차원에서 서로 상관관계가 적은 여러 개의 펀드에 나누어투자하는 게 좋다고 볼 수도 있고, 반면 한두 개의 펀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노리는 게 좋다고 볼 수도 있다.
사실 투자운용사나 판매사(주로 은행)들 입장에서는 하루에도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는 펀드 상품들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펀드에 골고루 분산하라고 권하는 측면도 없지 않은 것 같다. 분산하려 한다면,


투자운용사를 분산할 수도 있고(예컨대 미래에셋, 한국투신운용, 삼성투신운용 등)
투자 지역을 분산할 수도 있고(한국, 유럽, 중국, 동유럽, 중남미, 인도 등등)
펀드 형태를 분산할 수도 있고(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등)
펀드 성격을 분산할 수도 있고(특정 섹터 펀드, 중소형주 펀드, 대형주 위주 펀드 등등)
이런 다양한 분산 방식을 혼용하여 분산시킬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무조건 분산시킨다고 좋은 게 아니라, 투자자 자신의 투자 목적과 투자 성향에 따라 분산하는 게 좋다.

 

 

11. 환매는 언제하는 게 좋은가?

펀드 환매 시점은 제한이 없다. 만기 개념이 사실상 무의미하듯이, 환매도 자유롭다. 그러니 환매는 하고 싶을 때, 현금이 필요할 때 하면 된다.
 단, 펀드에 따라 가입 이후 일정 기간 내에 환매하면 환매수수료를 무척 많이 내게 하는 경우가 많다.
 하고 싶을 때 하면 된다는 건 반쯤은 농담이고(?), 자신이 기대했던 만족할만한 수준의 수익을 거두었다면 환매를 고려해 봐도 좋다.
그러나 권하고 싶기로는, 환매를 하더라도 전체를 환매하기보다는 부분 환매를 하는 게 좋다.
부분 환매도 수익분을 모두 환매하기보다는 수익분 가운데 일부를 환매하는 게 좋다.
수익분을 꼬박꼬박 다 환매하면 펀드의 덩치가 줄어들어 유사복리효과를 계속 거두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이 이야기는, 펀드 투자보다 수익율이 더 나은 투자처가 없는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전체를 다 환매한 다음에 막상 다른 투자처를 찾아봐도 별다른 게 없다면,
당신은 금방 후회하게 될 것이다. 급히 목돈을 써야 할 사정이 아니라면,
요컨대 펀드 투자금이 순수하게 투자에만 사용해서 돈을 불리기 위한 자금이라면,
 웬만하면 전체를 다 환매하지 말고 필요에 따라 수익분의 일부만 환매할 것을 권하고 싶다.

 


12. 도대체 어떤 펀드에 가입하는 게 좋은가?
그걸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각자의 투자 목적과 성향과 판단에 달린 일이다.
단, 펀드 판매사, 즉 은행 창구에서 직원에게 권유받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입하는 것만은 절대 안된다.
판매사 직원들은 펀드 판매 실적이 자신의 인사 고과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펀드 신상품,
또는 판매사가 한참 밀고 있는 펀드 상품 위주로 고객에게 권하게 되어 있다.
땀흘려 번 피 같은 내 돈을 투자하는 데, 그냥 은행 창구에서 5분도 안되는 시간 동안 대충 설명듣고 투자해서야 되겠는가?
자산운용사나 판매사 홈페이지에서 해당 펀드에 관한 사항을 자세히 읽어도 보고,
자산운용사 측에 문의해서 이것저것 따질 거 다 따져보고 신중을 기하는 게 좋다.
작년 수익율 또는 현재의 수익율이 1등인 펀드라고 해서 무조건 가입하는 것도 말리고 싶다.
디스커버리도 한때는 수익율이 저조하여 평판이 안좋았다고 한다. 
펀드 수익율은 순위는 해마다 변화무쌍하다.
신상품 펀드가 아니라면 지난 몇 년 간 꾸준한 수익율을 기록해왔는가가 당장의 수익율 순위보다 더 중요하다.
그리고 펀드 초보자라면 가능한 한 실적이 검증된 대형 운용사들(어디라고 말 안해도 알 것이다.)
이 운용하는 대형 펀드(운용 금액 덩치가 상대적으로 큰)에 가입하는 게 안전하다.
운용사들마다 운용사의 얼굴 구실을 하는 대표적인 펀드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 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안전한 편이다.
 그런 펀드에 우선 가입해놓고 펀드에 관해 좀 더 경험하고 알아볼 것은 알아보고 하면서 펀드에 관한 경험과 지식이 늘어나면,펀드를 보는 눈 같은 게 생기게 되어 있다.

 

 

13. 펀드도 점검과 갈아타기가 필요한가?
기대한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펀드도 적지 않다. 그런 펀드라면 오래 가져가기보다는 환매해서 다른 펀드로 갈아탈 필요도 있다.
 주식시장 자체가 하락 장세여서 대부분의 펀드들이 고전하고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다른 펀드들(내 펀드와 비슷한 성격의)에 비해 수익율이 많이 떨어진다면, 환매와 갈아타기를 고민해봐야 한다.

 

 

14. 왠만하면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게 좋다는 까닭은?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펀드 계좌에 월 일정액을 적금 납입하듯이 자동 이체시킨다.
그 편이 편리하기도 하고, 투자 시점을 일정하게 분산시킴으로써 위험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 상황이 좋을 때는 그만큼 수익을 많이 거둘 수 있고,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그만큼 상대적으로 싼 값에 주식을 매수하는 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나중에 시장 상황이 좋아지면, 싼 값에 산 주식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주가는 주기가 짧든 길든 등락을 반복하게 되어 있고, 그 등락 추이에 정확하게 맞춰서 투자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할 때,일정 주기로 분산해서 투자하면 하락에 따른 손실 위험을 분산시키고, 상승에 따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15. 그럼에도 거치식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있던데?

전체적으로 비교하면 거치식이 적립식에 비해 수익율이 높기 때문이다. 한 꺼번에 목돈을 적립해 놓는 것이기 때문에, 적립식보다 거치식에서 높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 상황이 제법 오랜 기간 좋지 않거나,널뛰기 식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라면 거치식은 위험해진다.
그러나 비교적 오랜 기간 꾸준히 상승하는 대세 상승장이라면,거치식의 수익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요컨대 거치식은 적립식에 비해 고위험고수익 투자 형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늦게 공부를 시작해 이제 공부가 끝났습니다.

원하는 취직을 했고 우선은 1호봉의 약 120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는 31세(만29)의 미혼 여성입니다.  (늘 이 금액은 아니구요  더 많을 때도 있지만 평균 금액입니다.)

예전에 보험도 들었었는데 해약을 했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보험과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여 꾸준히 단중, 장기적으로  인생 계획을 세워 전진하려 합니다.

근데 너무 막막하네요

잘 아시는 자산전문가도 없구요...

분야에 월등하신 전문가 분들의 신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보험 :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개별보험과 통합보험

                국내보험과 외국보험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2)  무지 중요한 것

보험은 보험회사에 별도로 넣고 적립식 펀드에 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변액유니버셜 보험으로 통합해서 넣는게 나을까요?

변액유니버셜이 통합적인 것이라 아무래도 보험도 저렴하고 펀드도 유용하니까 좋기는 하겠지만 전 걱정이 많은 편이라 만약을 대배해 보험다운 포괄성을 띄였음 하는데 알아보니까 변액유니버셜을 아무래도 보험면에서 조금 약하기도 한 것 같구요

여기서 보험은 따로 넣어야 한다면 어느 보험사가 좋을까요?

물론 최종적인 결론은 제가 내려야 하기에 발품을 팔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전문가 분들이시니까 참고할 수 있도록요

우선 제 생각은 보험은 따로 넣을까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3)그렇다면 여기서부터는 제 월급에 대해서요

월급 120만원 중

생활비 : 40만원

보험료 : 10만원

정기적금 : 40만원

단기 적립식 펀드 : 15원

장기 유니버셜보험 : 15원

제 예상은 이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태크에 대해서 문외한이기 때문에 대강 잡은 것인데 전문가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20만원을 어떻게 유용하게 써야할지요?

그러나 꼭 보험, 적금,  단기, 장기 펀드 이것은 계획하고 싶습니다.

 

 

(4)그리고요

CMA계좌는 어떻게 어디서 개설을 해야하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모든 금융사를 좀 알려주세요

 

 

(5) 마지막은요

좀 현명하고 능력있고 신뢰할 수 있는 자산관리사를 알 수 있는 사이트나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언제든지 궁금사항이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결혼도 해야하고

남자친구의 통장도 제가 관리는 하고 있지만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뒀는데..

그래서 남자친구와 함께 계획을 세워야 하는건지..

아니면 우선 제 것 부터 계획을 세워야 하는건지..

많이 벌지는  못해도 지금부터 서서히 조금 더 아껴 쓰면서 현명하게 미래를 대비하려 합니다.   전문가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삼성생명의 오종현입니다.

 

질문하신것에 차례로 답변들어갑니다.

-------===================

(1)보험 :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개별보험과 통합보험

                국내보험과 외국보험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 님의 보험가입의 목적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사망에 대한 보장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치료비가 많이드는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 아니면 자잘하게 보장되는 건강보험,,,???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개별,통합,국내,외국 어떤 보험이던지 님의 보험가입목적에 맞게 설계되어 가입이 된다면 그 어떤 것을 선택하셔도 무방하리라 보입니다.

 

(2)  무지 중요한 것

보험은 보험회사에 별도로 넣고 적립식 펀드에 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변액유니버셜 보험으로 통합해서 넣는게 나을까요?

===> 보험은 보험회사에 별도의 자금은 적립식펀드에 넣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펀드로 운용하는 자금의 목적 및 투자기간이 장기로 운용할 수 잇다면 변액유니버셜이나 변액연금에 가입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것 역시 님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3)그렇다면 여기서부터는 제 월급에 대해서요

월급 120만원 중

생활비 : 40만원

보험료 : 10만원

정기적금 : 40만원

단기 적립식 펀드 : 15원

장기 유니버셜보험 : 15원

제 예상은 이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태크에 대해서 문외한이기 때문에 대강 잡은 것인데 전문가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20만원을 어떻게 유용하게 써야할지요?

그러나 꼭 보험, 적금,  단기, 장기 펀드 이것은 계획하고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님의 계획이 잘 잡혀져 있는 거 같습니다.

님의 수입에서 보험의 비중 8%정도

정기적금 및 단기 펀드 55만원: 45%정도

장기투자: 15만원13%정도

 

구성은 잘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운용에 있어서는 비과세 및 소득공제 상품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4)그리고요

CMA계좌는 어떻게 어디서 개설을 해야하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모든 금융사를 좀 알려주세요

===> 우리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금호종금,한불종금 등이 있습니다.

대개 cma의 경우 짧은예치기간에도 정기예금수준의 금리를 지급해주기에 많이 선호됩니다.  한동안 cma를 월급통장으로 바꾸는 것이 유행병처럼 번져나갔습니다.그러나 여기에는 다소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대개의 직장인의 경우 월급이 들어오기가 바쁘게 이리저리 빠져나간답니다. 이렇게 되다보면 실제로 잔고에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기에 그 이자 별루 크지 않답니다.

오히려 은행통장을 월급통장으로 함으로써 우대고객이 되어 자동이체수수료의 감면 또는 대출이율의 우대, 대출한도의 우대 등을 받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잘 생각해보심이...

 

 

(5) 마지막은요

좀 현명하고 능력있고 신뢰할 수 있는 자산관리사를 알 수 있는 사이트나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언제든지 궁금사항이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 여기에 저를 포함해 많은분들이 답글을 달았습니다.

전혀 부담갖지마시고 아이디의 조회를 통해 전화를 해보시거나 쪽지를 전달하셔서 전화상담을 하시거나 또는 직접 만나보시고 상담을 통해 님과 코드가 맞는 분을 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궁금한 것은..

 

불입한지 3년정도 (금액16만원정도)  된 주부입니다.

현재 종신보험있구요. 유니버셜보험 도 적은금액으로 불입하는 상태입니다.

요즘 변액 변액 하니까.......주의에서 정액연금을 가지고 있는 제게

변액으로 갈아타는게 어떻니..........하고........

 

정말......계속 끌고 가는것은 시간낭비일까요>

사실 정기적금 같은건 상호신용금고에 단기로 모으고 있는 상황인데...

 

제가 재테크를 잘하 고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누구말이 진정 옳고  ....현재 경제의 분위기 흐름을 따르는게 대세인지...

 

정직한 조언부탁드립니다... (주위에 계신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자기회사 상품이 좋다며 저를 더 헷갈 리게 만들뿐입니다. )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함 볼까요?

 

일단 ING생명은 공시 이율을 사용하지 않고 "보험계약 대출-1.5%"의 이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연금보험의 최소보증이율은 각각 기간에 따라 다른 것으로 알고 있구요. 맞는지요??

 

즉 금리가 오르면 유리하고 금리가 떨어지면 불리할 수도 있는 상품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변액도 마찬가지 입니다.

 

변액연금도 매달 납입을 하지만 그것이 꼭 수익만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변액연금은 펀드변경에 따라 수익이 될수도 손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 설계사들이 말하는 변액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렇지만 그 수익도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다고 하면 님이 가지고 계신 보험이 나을까요 아님 변액이 나을까요?

 

님께선 투자라는 것에 대해 안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님 중위험에 중~고수익이 중요하십니까?

 

안정 성향이라면 이자 좀 덜 받더라도 정액으로, 난 약간의 위험도 감수하며 이자를 더 받을거야 라고 생각하시면 변액연금으로 가십시요.

 

이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답입니다.

 

참고로 누구든 자기 회사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ㅎㅎ

........................................................

정기적금을 상호저축에 넣고 계신 것을 잘하고 계신 것입니다.

 

현재 10.11일자로 금리인상이 되어 이자가 올랐다고 하나 상호저축은행은 거의 5%대이기 때문에 은행과는 비교가 안되니까요.

 

재테크를 잘하시는 것인지는 님게서 적어주신 2개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잘하고 계실수도 잘못하고 계실 수도 있으니 한명의 전문가를 두고 상담을 받으심이 나을 듯하고요.

 

요즘 일반가정도 재테크 및 세테크에 관심이 많으시니 시대에 동참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살고 계신 지방만 가르쳐주셔도 더 나은 상호저축은행 정도는 가르쳐 드릴수 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
투자전문가의 보험은 다릅니다.

미래에셋생명
SFC 김무용
just3250@naver.com
011-9957-8753
0505-987-8753

여러분!
올해는 2004년, 즉 원숭이의 해인 '갑신년'입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 달라지는 정책들은 무엇무엇이 있나요?
정치 및 행정, 경제 산업면, 사회 문화적인 면 등을 모두 종합해서 말입니다.

알고 계시면 상세하게 답변을 주십시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본인의료비 무제한 소득 공제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옮길 수 있고 KTF(018,016) 가입자는 7월 1일부터 가능.

◆ 휴대전화 010 번호 통합 시행=1월부터 휴대전화를 신규 가입하면 전화번호 앞에 011, 016, 018 같은 식별번호가 아닌 010으로 통합번호 부여. 기존 휴대전화 사용자가 번호를 바꾸려 해도 010 번호를 부여받게 됨.

◆ 이동전화 해지 및 이용정지 제도 개선=1월부터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대리인을 지정해 놓으면 대리인이 위임장이나 인감증명서 없이 서비스 해지 가능.

◆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확대=현재 청주.김해 등 17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이 제도를 3월부터 인천.대구 등으로 확대하고 7월부터는 부산, 8월에는 서울지역까지 확대 시행한다.

◆ 디지털TV방송 도청 소재지로 확대=수도권과 광역시에 시행되고 있는 고화질 디지털 TV방송이 도청 소재지로 확대. 방송국별로 준비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실시.

◆ 전기통신사업 민원 온라인 서비스 실시=3월부터 기간통신사업.별정통신사업.부가통신사업 관련 민원 13가지를 정보통신부 전자민원창구(www.emic.go.kr)를 통해 신청.

◆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특등급 인증 신설=각 가정의 단자함까지 1백Mbps급 이상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디지털방송 시청이 가능한 공동주택에 대해 1월부터 별 4개의 특등급 부여.

◆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센터 설치.운영=여성 과학기술인에게 취업 및 교육.과제 발굴 등 지원.

◆ 연구사업 공고 종합정보 시스템 운영=각 부처의 연구사업 공고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연구사업 공고 포털 홈페이지 구축.

*** 기업

◆ 사외이사 선임 비율 강화 =자산 2조원 이상 상장.등록기업의 사외이사 선임 비율 50%에서 과반수로 확대.

◆ 매출채권 보험 도입=1월 10일부터 보험대상을 어음에 한정하던 것을 외상매출 채권까지 확대.

◆ 환위험관리 지원=중소기업의 외환 거래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운용(2월).

◆ 국제조달시장 종합정보망 서비스 개시=1백20개국의 입찰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정보망 신설.

◆ 벤처확인 혁신능력 평가점수 상향=벤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한 혁신능력 평가점수가 50점 이상이면 되던 것을 55점으로 상향.

◆ 벤처기업 인수.합병(M&A)활성화=벤처기업 간에 20% 한도에서 주식교환을 허용하던 것을 다른 법인의 주주와도 주식 교환 허용. 구주의 현물출자와 신주발행을 통한 주식교환 제도 신설(4월).

◆ 해외인증 획득 지원 확대=1회당 한가지 인증만 가능하던 것을 1회당 1개사에 2개 인증 또는 1개 인증에 2개 품목이 가능. 지원금 한도도 7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

◆ 선진국형 지주회사 제도 도입=부채비율 충족을 위한 유예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현재 일부 설립.전환 유형에 대해서만 인정하는 유예기간을 모든 유형으로 확대.

◆ 공정거래법상 손해배상 청구제도 신설=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의 경우 손해액 입증이 곤란해 피해자가 손해배상 청구를 포기할 우려가 있는 만큼 법원이 관련 증거와 변론 취지 등을 감안해 손해액을 인정할 수 있게 함.

◆ 기금관리 강화=기금 신설할 때 타당성에 대해 기금정책심의회의 심사 의무화.

◆ 부담금 정비=정책 목적이 달성됐거나 부과기준이 불명확했던 소하천 원상회복 예치금 등 7개 부담금 폐지.

◆ 지역제한 경쟁입찰 대상 확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한 경쟁입찰 대상의 규모를 현행 추정가격 30억원 미만에서 50억원 미만 공사로 확대

◆ 기업결합 심사절차 개선=기업결합 회사 중 한쪽의 자산총액과 매출액이 일정규모 미만인 소규모일 경우 신고의무를 면제.

*** 세금

◆ 근로자 세부담 경감=연간 급여 5백만~1천5백만원 구간에 적용하는 소득공제율을 47.5%에서 50%로 확대. 대학생 교육비 공제한도를 5백만원에서 7백만원으로 인상. 연간 5백만원인 본인의 의료비 공제한도를 폐지하고 전액 공제해줌.

◆ 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 도입=민법상 증여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사실상 재산의 무상이전'에 해당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상속.증여세 과세토록 함.

◆ 예식비.장례비.이사비 공제제도 신설=연간 급여 2천5백만원 이하인 사람에게는 예식비.장례비.이사비 공제제도를 신설.

◆ 식사대 비과세 한도 상향=월 5만원인 비과세 식사대의 한도를 10만원으로 확대.

◆ 1가구 3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 폐지=1가구 3주택 이상자의 주택양도 차익에 대해서는 3년 이상 보유했더라도 장기보유 특별공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60%의 양도세율로 과세.

◆ 양도세 탄력세율 적용=투기지역 내에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사람에 대해서는 양도세 탄력세율(15%범위)을 우선 적용해 중과할 수 있도록 규정 신설.

◆ 외국인 임직원 과세체계 단순화=총급여액에 단일세율 17%를 적용하는 방법과 현행 과세절차에 따라 각종 공제를 한 뒤 기본세율(9~36%)을 적용하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

◆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기업 설비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율(15%) 적용기한을 2004년 6월30일까지 연장.

◆ 비과세되는 농가 부업소득 범위 확대=연간소득 1천2백만원 범위 내에서 비과세되는 농가 부업소득의 범위에 민박.음식물 판매수입.특산물 판매수입.전통차와 전통주 제조 수입 추가.

◆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조세 지원=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중 제조업.관광업의 경우 1천만달러 이상, 물류업의 경우 5백만달러 이상 투자하면 법인세.소득세 등을 처음 3년간 1백%, 그 후 2년간 50% 감면.

◆ 관세부담 경감=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원유 등 18개 주요 기초원자재에 대해 2004년에도 할당관세를 적용해 관세율 인하. 원유는 할당관세 3%를 적용하고 철광석.나프타 등은 무세화 적용.

◆ 지방세 납부불이행 가산제 개선=신고 및 납부기한을 하루라도 어기면 일률적으로 10~20%의 가산세를 물리던 것을 기한을 하루 어길 때마다 0.03%씩 가산세를 부과. 취득.등록.주민.사업소.지역개발.레저.주행.담배소비.지방교육세 등.

◆ 문예진흥기금 모금 폐지=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의 관람객이나 이용자에게 입장요금의 2~6.5%를 징수하던 문예진흥기금을 폐지.

*** 금융·증시

◆ 요구불 예금 금리 자유화=연 최고 2%로 제한됐던 보통.별단.개인당좌예금 요구불 예금 금리가 은행 자율로 결정토록 자유화(2월).

◆ 외환시장 개장시간 변경=점심시간(12~1시30분)을 없애고, 개장시간도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에서 오전 9시~오후 4시로 변경.

◆ 상호저축은행의 건전성 기준 강화=자기자본결제(BIS)비율을 종전의 4% 이상에서 5% 이상으로 상향 조정.

◆ 신협의 예금자보험기금 적용 제외=신협에 맡겨 놓은 예금.적금 등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에서 제외. 대신 신협중앙회 내에 설치된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이 보호.

◆ 상장 주식선물 선물거래소 이관=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됐던 KOSPI 200.지수선물.지수옵션.주식옵션 등 상장주식선물을 선물거래소로 이관.

◆ 분기 배당제 도입=지금까지 반기.결산 배당만 가능했지만 분기배당 허용.

◆ 주요 주주 및 임원에 대한 금전대여 금지=지분 10% 이상 주요 주주나 임원에 대한 금전대여와 채무보증 원칙적으로 금지.

◆ 코스닥 진입기준 강화 =최근 사업연도의 감사의견이 '한정'인 경우는 배제. 일반기업의 경우 자본금 요건이 현행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어나고, 최근 사업연도 자기자본수익률(ROE)이 10% 이상 돼야 한다는 규정 신설.

◆ 코스닥 퇴출기준 개선=경상손실이 발생하고 시가총액이 50억원을 밑돌면 관리종목으로 지정. 이런 상태가 2개 사업연도 계속되면 퇴출. 또 최저주가 기준을 액면가의 30% 미만에서 40% 미만으로 강화.

◆ 자산운용업법 제정=증권투자신탁업법.증권투자회사법 등 자산운용에 관한 개별 법률을 자산운용업법으로 통합.

◆ 공모주식 배정비율 조정=고수익펀드에 대한 공모주식 배정비율이 종전의 45%에서 30%로 축소. 주간사 증권사는 나머지 공모주식을 일반청약자및 기관투자자에 자율적으로 배정.

*** 농업·어업

◆ 경영이양 직불제 대폭 개편=고령의 벼재배 농업인이 벼농사를 그만둘 경우 70세까지 ha당 매월 24만원씩 지급하는 분할지급형 경영이양 직불제 도입. 경영이양 직불보조금 대상농지를 3년 이상 스스로 경작하고 농업기반공사.농업법인에 2010년까지 양도하는 경우 양도세 1백% 감면.

◆ 농어촌주택 취득시 양도소득세와 지방세율 감면=1주택을 소유한 자가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읍.면 지역에 있는 농어촌 주택을 2005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해 3년 이상 보유한 뒤 양도할 경우 양도세 비과세.

◆ 농어촌주택개량융자금 금리 인하=20평 기준 2천만원까지 5년 거치 15년 상환에 연리 5.5%이던 것을 연리 3.9%로 인하.

◆ 농.어업인의 영유아에 양육비 지원=농.어업인이 0~5세의 자녀를 보육시설과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 보육료와 교육비를 지원. 예를 들어 농지소유 규모가 1ha 미만이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원금의 50%를 연령별로 차등 지원.

◆ 시.군별로 고품종 중심으로 추곡수매=고품질 쌀의 생산과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시.군별로 3개 내외의 품종에 한해 수매를 실시.

◆ 논농업 직접지불제 지급상한 확대=논농업 직접지불금을 받을 수 있는 지급상한 면적이 농가당 현재 최대 3ha에서 4ha로 확대.

◆ 축산업 등 등록제=부화업.종축업.계란집하업과 가축사육시설 면적이 소.닭 3백㎡, 돼지 50㎡ 초과시 축산업 등록제 시행.

◆ 한.칠레 FTA 체결에 따른 농업지원 대책=국내 과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1조원 지원. 농가가 폐업을 희망할 경우 폐업보상금 지원.

◆ 국민참여형 국유림서비스 제도 도입=나무심기.숲가꾸기.산지 정화작업 등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유림서비스 제도 도입.

◆ 선원과 어선의 재해 대비 정책보험 도입=5t 이상의 연근해 어선 소유자는 어선원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가 보조. 국가보조율은 30t 미만 50%, 50t 미만 20%, 1백t 미만 10%.

*** 노동·환경

◆ 주5일 근무제 도입=공기업과 금융.보험업, 1천명 이상 사업장에서 주5일 근무제 시행. 1천명 미만 사업장이라도 노사가 합의하고, 노동부에 특례신고를 하면 주5일제 도입.(7월)

◆ 공무원 토요휴무제 시행=1월부터 월 1회(시범실시 기간에 시행했던 보충근무 폐지), 7월부터 월 2회 시행.

◆ 근로자 휴가제 조정=주5일제에 따라 월차휴가 폐지. 연차휴가는 15~25일로 조정. 생리휴가도 무급화.

◆ 육아휴직 급여 지원액 인상=육아휴직 중인 근로자에 종전 3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4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

◆ 고용보험 적용대상 확대=일용근로자와 60세 이후 새로 고용된 근로자, 국내 파견 외국인 근로자도 고용보험 적용.

◆ 외국인고용허가제 시행=국내 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게 됨. 최대 취업기간은 3년으로 제한(8월 17일).

◆ 생활소음규제 완화=발파소음이나 진동은 낮 시간에 한해 규제기준을 10㏈씩 완화, 주거지역은 70㏈에서 80㏈로 완화.

◆ 환경영향평가 관련서류 공개=주민이 환경영향평가 관련서류의 공개를 요구하면 승인기관과 협의기관은 의무적으로 자료를 공개.(7월)

◆ 도서지역 생태계 보전 특별법 개정=특별히 보존해야 할 섬을 특정도서로 지정할 때 기초조사를 벌이고 정부가 특정도서의 토지를 매입.

◆ 폐기물관리법 개정=폐기물 처리가격의 최고액이나 최저액을 정해 이보다 높거나 낮은 가격으로 폐기물을 위.수탁하지 못하도록 함. 또 처리시설의 오염도 측정 결과와 주변지역의 환경영향 조사 결과를 공개.

◆ 소비자안전센터 설치=일상생활에서 소비.사용되는 물품이나 용역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위해정보를 24시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소비자에게 경고하는 소비자안전센터 설치.

◆ 동물 수입 사전신고 강화 =고양이를 수입동물 검역 사전신고 대상에 추가하고 사전신고 요건을 현행 10마리에서 5마리로 강화.



*** 교육

◆ 주 5일 수업제 확대=월 1회 주5일 수업제 우선 시행학교 26곳에서 1천24곳(전체 학교의 9.7%)으로 확대.

◆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제7차 교육과정에 맞춰 수험생들이 시험 과목을 선택하는 수능으로 전환. 직업탐구영역 신설하고 표준점수제 본격 도입.

◆ 교원임용시험제도 개선=중등 1차시험 합격자 비율 1백20%에서 1백30%로 확대. 면접시간 10분 내외로 두배 확대하고 면접위원에게 현장 교사 참여 확대.

◆ 검정고시 제도 개선=고입 6과목, 고졸 8과목으로 시험 과목 축소. 과목낙제 제도 없애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처리.

◆ 유치원 교육비 지원 확대=만 5세아 외에 저소득층 만 3.4세아에게도 유치원 교육비 지원.

◆ 학.석사 통합과정 운영=석.박사 통합과정에 이어 5년 이상의 학.석사 통합과정 법으로 허용.

◆ 공동학위제 운영=외국 대학과 공동 명의의 학위수여 허용.

◆ 대학 제적생 재입학 기회 확대=재입학 허용 인원을 대학 전체 빈자리 범위 내에서 모집단위에 제한 없이 대학 자율로 결정.

◆ 학교기업 설치.운영=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생산.판매, 용역 제공 등이 가능한 학교의 사업부서 설치.운영 가능.

◆ 대학내 산학협력단 설치=산학협력 계약을 하고 지적재산권 관리, 기술개발.창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산학협력사업 전담관리 조직 설치 가능.

◆ 교육과정 개정 체제 개선=일시.전면적 개정에서 수시.부분적 개정으로 전환.

◆ 대학 인사위원회 여성교수 참여비율 확대=국.공립대 인사위원회 참여 여성 교수 비율 20%로 의무화.

◆ 일본에 수학여행가는 한국학생 비자 면제=일본을 여행하는 국내 초.중.고등학생은 체류기간이 30일 이내면 입국비자 면제. 인솔교사는 제외(3월).

*** 교통·행정

◆ 전국번호판제도 시행=시.도 간 주소지 변경시 별도의 변경신고 및 등록번호판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됨.

◆ 음주.무면허 자기부담금제 도입=음주.무면허운전으로 교통사고 발생시 보험사업자 등이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자에게 대인사고 2백만원, 대물사고 50만원 이내에서 구상할 수 있도록 자기부담금제 도입(8월 21일).

◆ 도시철도채권 발행이율 인하=기존 4%에서 2.5%로 인하.

◆ 사업용버스의 차량교체연한 완화=시내버스.농어촌버스.마을버스의 차량 교체연한을 6년으로 완화.

◆ 건설기계에 ABS설치 의무화=덤프트럭, 레미콘, 콘크리트펌프 등에 대하여 바퀴잠김방지식 ABS설치 의무화로 안전사고 예방(3월).

◆ 도로주변 토지 매수청구제 도입=접도구역으로 지정돼 용도대로 사용할 수 없는 토지의 소유자는 도로관리청에 매수청구 가능하고, 도로관리청은 매수대상 여부와 매수예상가격 청구인에게 통보(7월).

◆ 덤프트럭 등의 적재량 측정방해 벌칙 신설=덤프트럭의 측정 방해행위에 대한 벌칙 신설해 2년이하 징역 또는 7백만원 이하 벌금.(7월)

◆ 배기량 8백cc 이하 경승용차 구입시 취득.등록세 면제=그동안은 취득세와 등록세를 구입가의 2%씩 부과.

◆ 승강기 안전장치 설치 의무 강화=개문발차방지장치 등 3종의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하는 대상을 현재의 다중이용 건물에서 15층 이하의 모든 건물로 확대.

◆ 주민투표제 실시=지자체의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의 의사를 물어 결정함으로써 자치행정에 대한 주민참여 강화(7월).

◆ 행정심판 조정제도 본격화=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는 행정심판 청구건 중 청구인과 피청구인 간 합의가 가능하거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한 경우는 심판 절차를 밟지 않고 행심위 중재로 해결을 도모하는 조정제도를 본격 시행.

◆ 인터넷 발급 민원서류 확대=토지.임야대장 등 현행 3종에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관리대장, 농지원부등본, 장애인증명, 모자가정증명 등 6종 추가.

◆ 여권발급체제 개선=접수부터 발급까지 한 장소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가능한 전자동 여권발급시스템 연말께 운영 개시.

◆ 사진전사방식의 신형 여권 도입=여권 위.변조를 막기 위해 사진이 여권에 부착되는 기존 방식 대신 사진이 여권에 인쇄되는 전사식 여권 연말부터 발급.

◆ 미국 입국절차 대폭 강화=미국은 1월 5일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비자입국자에 대해 공항.항만서 사진.지문을 체취하는 등 입국절차 강화.

◆ 행정감사 예고제 도입=매년 초 연간 감사 계획을 피감사 기관에 통보,각종 비리 사전 예방 효과.

*** 복지·여성

◆ 장애수당 인상=1인당 월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장애아동 부양 수당은 월 4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

◆ 기초생활보장 생계비 인상=극빈층에게 지급하는 현금 생계비 최대 금액이 4인가구 기준으로 89만7천원에서 92만9천원으로 인상.

◆ 보육료 지원 확대=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바로 위 저소득층인 차상위계층 외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3백7만원)의 절반이하 가구(次次상위 계층) 자녀에게 보육료 40% 지원.

◆ 자활사업 참여대상자 확대=차상위계층이 참여하도록 일자리 1만개 제공.

◆ 희귀.난치성 질환 진료비 부담 완화=유전성운동실조증.부신백질이영양증.페브리병 환자 보험 진료비 전액 국가 지원.파킨슨병.전신홍반성 루프스 등 62개 질환 외래진료 때 환자 부담금 20%로 경감.

◆ 국가 무료 암 검진 확대=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30%에게 무료로 시행하는 암 조기검진 대상에 대장암 추가(3월 예정).

◆ 진료비 본인부담 상한제 실시=같은 질병으로 입원한 환자의 6개월 간 진료비 중 건강보험이 되는 진료비가 아무리 많더라도 환자가 3백만원까지만 부담(3월 또는 4월).

◆ 암환자 부담 완화=외래 진료(약국 포함)를 받을 때 환자 부담을 보험 진료비의 30~50%에서 20%로 낮춤.

◆ 생리대 부가가치세 면제=내년 4월부터 생리대에 대한 10%의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하지만 원재료에 부과된 부가세는 면제대상에서 제외돼 소비자가격은 제품별로 3~5% 정도만 인하될 전망.

◆ 여성 공중화장실 확대=공연장 등 공공시설의 여성화장실 대변기 수를 남성화장실 대.소변기 수의 합 이상이 되도록 설치기준 강화.

◆ 여성 창업자금 지원=저소득 여성가장에게 창업자금(임차보증금) 30억원 지원. 인력개발센터나 여성회관 기술강좌 등을 수료한 여성에게도 창업자금 1백억원 대출.

◆ 장애인 차량 표지 개정=장애인 중 실제로 보행이 불가능한 장애인만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하도록 장애인 차량 표지판을 '주차 가능'과 '주차 불가'로 나눠 표시해 재지급.

*** 병무·보훈

◆ 유학 사유 국외여행허가 연령 정비=2년제 대학은 22세까지, 4년제 대학은 26세까지, 2년제 대학원은 26세까지 유학을 위한 국외여행 허가.

◆ 공익근무요원 방송통신대학 수학 허용=공익근무요원이 방송통신이나 원격수업에 의한 수학을 원할 경우 복무에 지장이 없는 일과시간 이후 허용.

◆ 재외국민 2세의 조기 모국수학 허용=병역혜택을 받는 재외국민 2세들도 내년부터 3년 범위 내에서 17세 이전에 모국에서 수학 허용.

◆ 현역병 건강보험 적용=현역사병.전경.의경.의무 소방원과 교도소 경비교도대 등 병역의무자가 민간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돼 진료비 일부(전체의 20~50% 예상)를 본인이 부담(3월말 또는 4월초).

◆ 병사 월급 인상=월 2만4천4백원인 상병 월급이 3만5천9백원으로 47% 오르는 등 병사 월급 인상.

◆ 장병 피복.급식 개선=장병 식탁에 삼계탕 등이 올라가고, 여름철용 전투복 첫 지급.

◆ 육군 3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남녀 입학 허용=남성만 입학이 허용됐던 3사관학교와 여성만 허용됐던 간호사관에 남녀 모두 입학 가능해짐.

◆ 참전명예수당 지급 대상 확대=월 5만원의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 연령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낮아짐.

◆ 보훈 대상자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대구와 부산 보훈병원이 각각 5백병상 등 지방 보훈병원 시설이 확충되고 2천 병상 규모의 중앙보훈병원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실시.

◆ 예비군 점심값 인상=예비군 훈련 참가자의 점심값 2천5백원에서 3천원으로 인상.

◆ 병력동원훈련소집 기간 단축=종전 3박4일(34시간)에서 2박3일(28시간)로 단축. 훈련대상도 종전에는 간부 2~7년차, 사병 2~4년차에서 간부 1~6년차, 사병 1~4년차로 변경다.

연말이 되니 다시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너무도 안정만 추구하니 수익이 떨어져 전문가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31세 기혼여성(교사)입니다.

월수입   540만원

월지출  180만원(상호저축)

               100만원(남편명의 개인연금-비과세)

                 40만원(장기주택마련저축)

                 40만원(농협 - 정기적립 : 여유자금용)

                 15만원(본인명의 보험)

                 30만원(부모님 용돈)

                 50만원(카드이용료-통신비포함)

                 30만원(남편 용돈)

                 여유자금 5-60만원

 

보시듯이 안정만 추구하다 보니 수익이 저조합니다.

남편이 3천만원 정도로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만 그 돈은 없는돈이라 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생활비가 들지 않는것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기때문이며

자녀계획은 2008년 출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농협의 적금을 펀드상품(베트남)으로 돌리고

아시아리츠에 농협적금으로 모아둔 목돈 4백만원을 투자할까 하며

여유자금 중 20만원을 제 명의의 개인연금(생보사)을 들을까 합니다.

어줍짢은 머리로 여러가지 생각은 했는데...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아시아리츠나 글로벌리츠의 장단점과 전문가들 의견으로 어느쪽이 좋을지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내일로 은행,생보사,증권사 방문할겁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답글을 다셨는데..좀 실수한 부분이 보여서 답글 답니다.

 

1. 교사

일반적으로 교직원은 연금저축(세제적격)을 선호합니다.

소득공제 때문이지요.

년간 300만원 한도로 상향조정되어서,

25만원/월 의 방식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시는 것입니다.

은행은 연금수령시 확정형만 가능하고.

생보사 상품은 종신형과 확정형을 선택할 수 있어서 보험사 상품을 많이 합니다.

지금 가입하시고,,,계약성립후 225만원을 추가납입하시면,,

올해분 소득공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노후대비용으로는 연금수령시 비과세되는 연금보험이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변액연금을 추천하는 것이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변액연금 중에서 연금개시 후에도 공시이율에 의해 부리되지 않고,

특별계정에서 실적배당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2. 보장

교사신분...여성...다르게 표현하면 한가정의 황금알을 낳는 존재입니다.

당연히 소득중단에 대비한 보장성 상품이 있어야만 합니다.

다만...오리지널 종신보험보다는 손보사 상품 혹은

종신보험의 장점을 활용한 질병보장보험성 설계를 추천합니다.

 

3. 어느 분이 구성한 포트폴리오 중에 청약저축 월20만원 이라고 했습니다.

청약저축은 현재 세개의 은행에서만 가입가능하고,

기본적인 자격조건이 있습니다.

또한 납입범위는 월 2만 ~ 10만원이 한계입니다.

월 20만원은 할 수가 없답니다..

통상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분양에서

가입기간 5년 이상...총적립액 800만원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위의 경우 실제로 5년 이상 가입이 아니고...7년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4. 베트남펀드

BRICs는 브라질,러시아,차이나,인디아를 가켜 IB인 골드만삭스가 만든 용어입니다.

시장+자원+성장잠재력을 기준으로 네나라를 향후 유망 신흥시장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문제는 세계 경제계에 오랫만에 등장한 블룽오션이었는데..

기대보다 성장속도가 너무 빨랐다는 것입니다.

세계경제성장율 보다 월등한 경제성장을 기록한 것이지요.

실제 중국의 우리나라의 제1수출국이 되었고,

인디아는 IT분야와 건설분야에서 가장 좋은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포스트 브릭스"입니다.

Next-11, E-7, TVT, BRICKS 등이 브릭스에 이은 신흥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담은 나라들에 대한 구분입니다.

한국. 멕시코, 남아공, 나이지리아, 태국, 카자흐스탄, 터키..그리고 베트남이 포함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에 공을 들인지는 10년이 되어갑니다.

미래에셋의 경우 올해 초에 베트남현지사무국을 개설했고,

그 이후 많은 자산운용사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운용에서 지난 6월에 폐쇄형펀드를 출시하여 매진을 기록했고,

미래에셋에서 12월11일~15일 까지 마감했습니다.

미래에셋의 모집금액은 1,000억원 이었습니다.

곧 다른 자산운용사에서도 상품출시가 시작될 것입니다.

 

공통된 문제는...베트남에는 투자할 기업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 운용목표는 IPO(민영화기업)에 50% 이상을 투자하여 자본이득을 추구한다는 것인데,

현재 운용되는 현실은 주로 통화안정채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수익율은 나고 있습니다.

아직 베트남의 현지 민영화 속도가 충분히 따라오지 못하고 있지만,

곧 운용사가 예상한 수준에 이르면 치열한 경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폐쇄형펀드의 경우 5년간 환매가 금지되어 있고...

한국운용의 적립형의 경우도 실제 3년간은 거의 환매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직 학생이라 넣는 금액이 많지 않는데..

소액으로 굴릴수 있는 펀드를 선택했는데..

뭘 조심해야 하고 수수료는 어떻게 해야 할지?
펀드종류도 많던데..

월 1-20만원가지고 뭘 가입해야 할지?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를 가입하시기 전에 꼼꼼이 체크할 것이 많습니다. 

 

본인의 투자성향, 자산운용사, 포토폴리오 구성현황, 펀드설정일, 펀드설정규모, 제 수수료등 확인하고 따져볼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요도와 우선선위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펀드를 선택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투자성향이 중요합니다. 펀드는 투자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실적형 금융상품이라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원금손실을 인내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미래에셋이나 한투증권등의 인터넷사이트에 가 보시면 부분적으로나마 본인투자성향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진단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둘째, 펀드의 자산운용사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는 펀드를 판매하는 곳이지 펀드자산을운용하는 곳이 아닙니다. 자산운용사의 펀드 운용기조와 운영팀의 운영기조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펀드평가사이트인 <제로인>이나 <모닝스타>에 가보시면 큰 운영기조와 포토폴리오 구성현황를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펀드설정일과 펀드규모입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펀드설정일이 다른 경우에 그 수익이나 손실이 판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펀드설정일이 일년이상 지나 사계절을 지낸 펀드가 좋다고 봅니다.

펀드규모는 너무 큰 대형펀드에 비해 일정규모 이상(100~200억정도)인 펀드가 시장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수익률 방어를 잘하고 있습니다.

 

넷째, 최근의 수익률을 포함한 과거 1~3년간의 수익률 현황입니다. 펀드평가사이트에서 과거1년간의 수익률 위주로 평가해 순위리스트를 보여주는데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간의 수익률별로 구분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수수료입니다. 수수료는 가능하면 저렴한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펀드를 추가납입이나 환매시점을 조언해 줄 수 있는 담당자 즉 사람입니다. 펀드는 가입시점의 여러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일어나는 경제상황에 맞게 추가납입이나 환매(해약)시점을 잡을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담당자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는 회사라면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의 어느 회사라도 좋을 것입니다.

 

 

 

 

 

1. 과거 3년 이상의 수익률

- 기본적인 좋은 펀드에 대한 검증 절차

-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펀드가 좋은 펀드이다. 

 

2. 꾸준한 수익률

- 위험 조정 수익률(표준편차, 샤프, 베타 지수)을 살펴본다.

- 중장기간 투자가 가능한지의 여부

 

3. 명확한 투자전략

- 특정한 펀드가 가진 특성과 투자목적의 접합성

 

4. 펀드의 규모

- 설정액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매니저의 역할이 축소된다.

 

5. 펀드 매니저의 교체여부

- 잦은 경영진의 교체나 관계회사의 영향으로 운용의 일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

- 경영이나 지배구조가 독립적인 운용사를 선택한다.

 

6. 여러 판매회사에서 동시에 판매

- 다수의 사람들이 좋은 펀드라고 인식되는 펀드이다. 

 

7. 낮은 펀드 관련 비용

- 수익률과 직접적 연관 

- 판매수수료와 운용보수가 낮은 펀드를 선택

안녕하세요... 이제 펀드 초보자입니다.

펀드구입시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번에 미래에셋인디펜던스혼합형펀드를 구입해볼까 하는데요

지점에 찾아가서 구입해야 한다는건 아는데

초기 구입시 드는 비용이 어떻게 될까요??

그냥 적급처럼 투자하고픈 금액을 매월 납입해야 하나요?

아니면 처음 구입시 얼마를 내고 구입해야하나요?

정말 쌩초짜라 질문합니다.

그리구 현재 펀드구입시기는 어떤지도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펀드쌤(fundsam)입니다.

 

처음 펀드를 시작할 때 이렇다할 투자 목표이나 계획없이

단순히 수익성이 좋은 상품 추천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어느 정도 펀드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

문의하신 미래에셋인디펜던스 혼합형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 이해하셨는지요.

무작정 타인의 추천을 따르기보다 본인 스스로 상품을 선택하신 점은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나의 재정 상황과 향후 계획 등 세부 사항들은 본인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재테크에 대한 계획 역시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 아래 행해져야 합니다.

 

아래 질문 내용을 몇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펀드 가입 금액

 

펀드 첫 가입시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지 질문하셨는데,

1000원 미만의 소액으로도 가능합니다.

 

*펀드 납입 방법

 

거치식 : 목돈을 장기간 예치하는 경우, 기대수익률이 높지만 리스크가 큽니다.

임의식 : 기간과 금액에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입금하는 방식으로

             증시 상황에 따라 추가 입금과 납입 정지 등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적립식 : 매월 지정된 날짜에 일정 금액을 납입하여 매입단가가 평준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투자 방법으로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즉 적금처럼 매월 입금하는 적립식 투자 방식을 선택하실 수도 있고,

임의식으로 내가 원할때마다 자유롭게 투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적립식으로 가입하더라도 매월 입금이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매월 입금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므로 자동이체를 권장하지만,

입금을 하지 않더라도 투자자에게 오는 페널티는 전혀 없습니다.

 

 

2. 펀드 판매사 (증권사, 은행)

 

*미래에셋인디펜던스혼합형투자회사

 

증권 : 한국투자증권, 서울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은행 : 메리츠종합금융

보험 : 미래에셋생명

 

 

문의하신 상품의 판매처입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품으로  증권사,은행,보험사 등에서 판매를 담당합니다.

미래에셋 자산운용(운용사)과 미래에셋 증권, 미래에셋 생명(판매사) 과는 계열사 관계이지만

같은 계열사 상품이더라도 수수료 절감 등의 혜택은 전혀 없습니다.

각 판매사별 펀드 가입 조건은 모두 동일하므로 이 점 참고하시고

본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방문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현재가 펀드 가입시기로 적절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지수가 큰 변동 폭 없이 불안한 움직임을 나타내어

당분간 높은 수익은 올릴 수 없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투자 기간이 연단위가 아닌 몇개월 단위로 짧은 운용을 계획하신다면

펀드 투자보다는 금리가 높은 CMA에 예치해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추가 사항

 

윗 분 답변 중에 모든 은행에서 인디펜던스 혼합형 상품이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신 부분은 잘못되었습니다.

이 상품은 위에 보시는 바대로 은행권에서는 메리츠종합금융에서만 판매합니다.

 

또한 선취형,후취형에 대한 부분 역시

연 5~10%이상 수익이 발생할 경우 2년이 경과하는 시점부터

선취형 상품이 수수료 절감 혜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장기 투자시에는 선취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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