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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사운드, 풍부한 콘텐츠, 획기적인 게임성 등 게임의 평가를 높이는 수식어는 많다.

하지만 이중 첫 번째 기준이 되는 점은 그래픽이 아닐까 싶다.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에 대한 호기심이나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것도 스크린샷을 보고 느끼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의 매력을 그래픽으로만 보는 경우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

덕분에 그래픽은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가장 신경 쓰는 첫 번째 과제이기도 하다.

최근 이런 그래픽 부분에서 독특함과 섬세한 그래픽으로 단 번에 게이머들의 시선을 끈 게임이 있다. 바로 CJ인터넷의 자체 제작 롤플레잉 게임 ‘프리우스온라인’이 그것.

특히 이 게임에서는 캐릭터와 CG 영상 등도 게이머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그중 단연 돋보인 부분은 영화 못지않은 연출과 뛰어난 배경 그래픽이었다.

“2005년도에 입사해 ‘프리우스온라인’을 제작하기 시작했죠. 프로토타입 나오기 전부터 계속 담당했으니 어느 새 3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그때에는 배경 취합이나 정리, 오브젝트 배열 등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지금은 실시간 영상과 연출 쪽에 전념하고 있죠”

‘프리우스온라인’의 그래픽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탁정일 과장은 그동안 해왔던 일에 대한 이야기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프리우스온라인’의 작은 부분부터 배경 전체를 보는 과정까지,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일을 하고 있었지만 그는 “게임 자체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팀 전체가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팀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살짝 표시하기도 했다.

“많은 개발사들이 프로그래머와 그래픽 디자이너의 의견 충돌로 몸살을 앓기 마련인데, 저희는 그런 문제로 게임 자체가 틀어지는 경우는 생기지 않았죠. 그렇다고 해서 전부 욕심이 없는 건 아닙니다.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모두 더욱 뛰어난 퀄리티를 향해 계속 전진하고 있을 뿐이죠”

탁정일 과장은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는 자신의 생각을 펜으로 옮기면 되는 일반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와 다르다고 했다. 게임 자체가 혼자 제작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모여 제작하는 종합 예술이기 때문에 얼마나 그들과 원활한 커뮤니티를 할 수 있는지에 따라 디자이너 자체의 평가가 바뀌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라면 꼭 오픈된 마인드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 그와 팀원들이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한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프리우스온라인’의 그래픽은 첫 테스트 이후 줄곧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나온 일반적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그래픽과 배경을 선보였기 때문. 탁정일 과장은 사실적인 측면을 강조한 게임과 다르게 보이기 위해 채도를 높이고, 색감이 강한 요소를 사용, 화사하면서도 선명한 그래픽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렇게 그래픽을 설정한 것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는 동안 색감이나 배경이 주는 느낌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몽한 적인 느낌을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프리우스온라인’이 가진 중요 콘텐츠 감성과 교감을 게이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신경쓰고, 가장 많이 노력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배경들은 ‘프리우스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냈다.

특히 거대 병기 ‘가이거즈’와 대형 몬스터들이 싸우는 ‘수정 동굴’의 경우 수정들이 빛나는 모습과 수정 특유의 색감을 동굴 전체에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필드의 크기 또한 거대해 제작하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고.

“특히 이번에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공개되는 신규 맵 ‘솔루터스’도 기억에 남는 맵입니다. 다양한 종족이 어울리는 컨셉을 살리기 위해 기계와 자연이 하나 되는 느낌을 줬거든요. 그러다보니 느낌의 중심을 잡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섬세하게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고, 여러 시도를 통해 지금의 거대 도시의 모습을 찾았죠”

탁정일 과장은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그래픽 부분은 물론 연출 부분에서 신경 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했다. 현재 탁정일 과장이 담당하고 있는 연출 부분은 초반 부분의 튜토리얼 과정과 중요 스토리 사이에 나오는 실시간 이벤트 영상 등으로 캐릭터의 감성은 물론 플레이어의 여행 동반자로 등장하는 아니마의 감성 교감 등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아니마의 감정은 실제 캐릭터가 가진 감성 표현보다 더욱 신경 썼습니다. 실제 게이머가 아니마와 교감을 하기 위해서는 그래픽만으로도 아니마의 감정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한 다양한 감정 표현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준비한 ‘프리우스온라인’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오는 16일 시작된다. 탁정일 과장은 2차 테스트보다 다양한 요소가 추가됐을 뿐만 아니라 평소보다 더 많은 부분을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요소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겁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드넓은 ‘프리우스온라인’의 지역을 탐험해보고, 저희가 준비한 다양한 게임 속 세계를 마음 껏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동현 기자 gam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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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스트라이크'로 대변되는 모드가 있다. '서든어택'이나 '스페셜포스' 등 국내 유명 FPS 게임은 모두 가진 모드, 바로 폭탄 설치 모드다. 이 모드는 FPS 게임이 줄 수 있는 긴장감과 재미를 높여주면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제공, 아직까지도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보편화된 모드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든 FPS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폭탄 설치 모드 대신, 자신들의 게임성을 살리면서도 기존 모드를 능가하는 재미를 주는 색다른 모드를 가진 게임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이 모드들은 기존 FPS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 들로 채워져 있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공성전을 FPS 게임에서? '포인트블랭크'의 파괴 미션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포인트블랭크'는 이런 모드 다변화에 중심에선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속에는 일반적인 데스매치는 물론, 폭탄을 설치하는 폭파 미션 등 기본적인 모드는 모두 있다. 하지만 이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드는 바로 '포인트블랭크'만의 특별한 모드, 파괴 미션이다.


파괴 미션은 상대팀이 보호하고 있는 특정 사물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모드로, 한방에 끝이 나는 폭파 미션과 달리 자신이 가진 총기와 화기를 총 동원해 파괴해야 하므로 공격하는 재미와 막아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발전기, 헬기 등 양 팀이 파괴해야하는 사물이 다르게 설정, 공략법이 다른 점이 눈에 띈다.

최근에는 롤플레잉 게임 '리니지2'의 게임 속 유명 도시 '기란마을'을 모티브로 한 파괴미션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기에 파괴 미션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치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신규 파괴 미션 맵 '기란마을'은 단순히 '기란마을'을 게임 속 맵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리니지2'의 공성병기 '시즈골렘'과 '와일드호그캐논'가 등장해 양팀의 파괴 대상으로 등장한다.

재미있는 점은 이 두 개의 공성 병기가 발전기와 헬기처럼 그냥 맞고 있는 형태가 아닌 근처에 다가온 게이머들을 공격하는 독특한 형태로 진행된다는 것. 덕분에 게이머들은 FPS 게임으로 공성전을 즐기는 듯 한 착각을 느낄 수 있다. 이 패치는 4월16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4인의 협력으로 수백명의 적을 섬멸하라 '블랙샷' 진지방어미션

'블랙샷'에 추가된 진지방어미션도 독특함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모드는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싸우는 형태가 아닌 4명의 게이머가 서로 협력해 인공지능 적들을 격파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 모드의 백미는 그동안 타 게이머들과 싸우는 형태의 모드와 다르게 수백명의 인공지능 적들을 잡는 점에 있다. 특히 4인의 게이머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해 어떻게 서로의 위치를 고수하고 플레이하는가에 따라 타 모드와는 비교도 안돼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등장하는 적들의 인공지능이 난이도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게임을 배운다는 입장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진지방어 미션은 한 개만 지원하고 있지만 차후 계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 동료가 죽어도 터치만 하면 Ok! '페이탈코드' 헬프룰 모드

근미래 FPS 게임 '페이탈코드'에 도입된 헬프룰은 한 번 죽으면 끝나거나 리스폰을 기다려야 하는 여타 다른 FPS 게임과 다르게 동료가 터치를 해주면 살아나는 독특한 형태의 게임 모드를 가지고 있다.

'헬프룰'이라고 명칭된 이 모드는 적에게 공격 당해 쓰러진 이후 아군이 터치해주면 살아나는 방식으로 자칫 죽는 것에 둔해질 수 있는 섬멸전 특유의 게임성에 긴장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한 명의 아군이 숨어 있다가 팀원 전부를 살려내면 순식간에 전세 역전도 할 수 있으며, 회복 자체가 불가능하게 적군을 모두 한 번에 제거하면 한 번에 승리할 수 있어 일반적인 섬멸전과는 사뭇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새로운 요소 찾아 삼만리, FPS도 개성으로 선택한다

게임 전문가들은 새로운 모드를 찾는 게이머들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FPS 게임의 포화,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타일의 한계성, 게이머층의 다변화 등을 꼽았다.

이중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타일의 한계성은 FPS 온라인 게임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계속 지적된 부분으로 FPS 온라인 게임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야하는 게임 모드처럼 인식돼 관례처럼 추가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게임 전문가들은 FPS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층이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모드와 게임성을 찾는 게이머들도 늘고 있다. 이는 '리니지'나 '미르의전설' 같은 1세대 롤플레잉 게임에서 벗어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나 '십이지천2'처럼 게임성이 확연히 다른 롤플레잉 게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점과 같다고 평가했다.

한 게임 전문가는 "FPS 게임의 다양한 모드의 시도는 게임성의 발전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의 게임을 찾게 만드는 하나의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시도들을 통해 더욱 독특하고 한국적인 FPS 게임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gam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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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토)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 2라운드 A, B조 경기 결과 문호준-정선호가 조 1위로, 오명기-김진희가 조 2위로 2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문호준은 7경기 만에 총점 56점을 획득하며 가장 먼저 2라운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1라운드 파이널에서 우승한 문호준은 1경기에서 5위로 들어온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경기에서 1~2위로 골인점을 통과하며 손쉽게 A조 1위를 차지했다.

오명기는 문호준의 뒤를 이어 A조 2위로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1경기에서 1위를 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은 오명기는 이후 꾸준히 성적으로 9경기 만에 50점을 넘어서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B조 1위를 차지한 정선호는 1, 2경기 연속으로 1위로 통과하는 등 출발부터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경기 중반 연속 세 번 1위를 차지한 장진형에게 밀리며 잠깐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마지막 7경기에서 1등으로 골인하며 결국, 조 1위를 거머쥐었다.

B조 2위는 돌아온 ‘파이터’ 김진희에게 돌아갔다. 김진희는 중반 리타이어를 기록하며 장진형에게 밀리는 등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꾸준히 점수 관리에 힘쓴 결과 11경기 만에 총점 55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 날 2라운드 A조는 장승우를 뺀 7명의 선수로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주 1라운드 파이널 경기 리플레이 판독 결과, 장승우에게 이번 시즌 참가 정지 및 차기 시즌 참가 불가 판정이 내려진 것. 장승우가 사고를 일으켜 같은 팀인 EOS의 김준을 의도적으로 밀어준 정황이 포착돼 넥슨 심판진은 이와 같은 판정을 내리게 됐다.

19일(토) 6시 30분에는 강진우, 강석인, 김준, 유임덕, 김진용, 김강인 등이 출전하는 2라운드 C, D조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온게임넷은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의 오픈을 기념해 ‘김대겸의 선견지명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를 통해 김대겸이 예언한 우승자의 적중 여부를 맞춘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문화상품권 2만 원을 지급한다.

베스트 라이더 투표는 포모스 홈페이지(www.fomos.kr)에서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최호경 기자 neoncp@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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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대표 허민)은 자사의 인기 액션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소재로 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던전앤파이터 TCG'(이하 던파TCG)의 대전지역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 꿈돌이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강습회는 다양한 이벤트 및 부대행사로 구성돼 기존의 타 지역 강습회보다 2배 이상 확대돼 진행될 예정이다.

강습회에서는 이틀 동안 하루 네 차례에 걸쳐 강습회가 진행되며, 강습회에 참가하는 게이머 전원에게는 '던파TCG' 강습용 덱과 '던전앤파이터' 5,000 캐시가 지급된다. 강습회에는 '던파TCG'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타 지역 강습회와 동일하게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이벤트존에서 강습자를 대상으로 한 '1만세라 리미티드 덱 대전 이벤트'가 진행돼 각 조별 1등에게는 1만 캐시, 2등에게는 5,000캐시, 3/4 등에게는 '던파TCG' 애드온팩 2개가 증정된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3,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된다.

이번 강습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던파TCG' 홈페이지(www.dftc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huyuyu@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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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4월 25일 법의 날을 맞이하여, 법무부와 함께 Law Day 법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법의 날이란, 국민의 준법정신을 키우고 법의 존엄성을 깨우치기 위해서 법무부에서 정한 기념일로, 법무부는 네티즌과 온라인 게임 유저들에게 법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법의 의의와 가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현재 최고 인기 온라인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Law Day 법 퀴즈 이벤트에서는 매일매일 출제되는 법률 퀴즈를 맞추는 유저들에게 '던전앤파이터' 게임 아이템인 코인 1개씩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출제된 14개의 문제를 모두 맞힌 유저에게는 게임 아이템인 칼레이도 박스 3개를 증정하며, 총 50명을 추첨하여, 청소년 법률교재 청소년의 법과 생활과 도서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fighter.com) 및 던파조선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던파조선] 헬벤터와 데스페라도의 우정

▶[던파조선] 던파인이라면 꼭 기억해! 아이템 4대 안습사건

▶[던파조선] 아직도 강퇴? 소환사의 서러움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네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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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보석이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다(이번 건은 던전앤파이터에 이은 삼성전자와 지오인터랙티브의 두 번째 모바일게임 제휴에 해당된다) ⓒ 지오인터랙티브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한 인기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제작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 오는 10월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

모바일 게임 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 http://www.clubzio.com)는 17일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DSC, 센터장 권희민 부사장),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와의 조인식을 통해 ‘붉은보석’의 모바일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오인터랙티브는 ‘던전앤파이터’에 이어 삼성전자의 대표적 퍼블리싱 성공작 2편을 모두 모바일 버전을 제작하게 된 셈이다.

김병기 지오인터랙티브 대표는 조인식에서 “‘던전앤파이터’의 100만 다운로드를 넘는 대작을 만들 계획이다. 온라인 ‘붉은보석’의 명성을 모바일에서도 이어가겠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총 4편의 던파 시리즈를 모바일로 제작하였으며, 특히 ‘던파 히어로즈’편은 온라인게임과의 유무선 연동정책을 통해 온라인 유저를 대거 모바일로 흡수하는 이상적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붉은 보석은 2004년 한국에서 첫 상용화되어 국내 120만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만 동시접속자 수 3만5천명, 월 매출이 50억 원에 달하고, 현재 일본, 미국, 폴란드, 터키 등 전 세계에 걸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세계 최대 게임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08의 정식 종목으로도 채택되었다.

모바일 ‘붉은보석’은 현재 게임 기획 단계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3개 이동통신사에 동시출시될 예정이다.

정대훈 기자

정대훈 (hero@dailyseop.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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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시즌2 프롤로그. 마도학개론 업데이트를 지난 24일 단행하였다.

시즌2 프롤로그. 마도학개론은 본격적으로 실시 될 '던전앤파이터' 시즌 2의 예고편으로, 마도학자/ 설산지역 4개의 신 던전/ 크로니클 아이템/ 통합서버 결투장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추가되었다.

먼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가죽 방어구의 그녀, 마법사의 네번째 전직인 마도학자의 추가이다. 마도학이란, 마법에 관계된 모든 시공간을 아우르는 신비한 현상과 물질의 본질을 규명하고 분석하여 실질적으로 구체화시키는데 주력하는 학문으로 마법을 과학적으로 분석, 연구하여 마법과 기계를 접목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두번째로 설산지역에 4개의 신 던전이 추가된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신 던전으로는 만년설산 지역의 ‘리쿠의 천정’과 ‘화이트랜드’, ‘얼음궁전’, ‘스카사의 레어’이다.

한편, 모든 서버의 유저들이 서버 구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서버 결투장이 1차적으로 오픈된다. 이번 통합서버 결투장은 길드 대항전, 서버 대항전 등 다양한 재미거리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고자 업데이트되었으며, 1차 오픈 시에는 결투등급이 지존 1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지만, 향후 입장 등급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레벨 유저를 위한 새로운 레어리티, 크로니클 아이템이 추가된다. 크로니클 아이템은 아라드의 지식으로 풀 수 없는 신비한 아이템으로 레벨을 추정할 수는 없지만 50레벨 레어 아이템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다.

시즌2 프롤로그. 마도학개론 업데이트를 실시한 '던전앤파이터'는 수십개의 신 던전 추가, 새로워진 퀘스트 시스템, 고레벨을 위한 아이템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5월 말 완전히 새로워지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해주는 던전앤파이터 시즌2를 만나 볼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fighter.com) 및 던파조선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던파조선] 유물, 유니크 저리가! 강력한 크로니클 아이템

▶[던파조선] 프리스트메이커에 이어~거너메이커 2!

▶[던파조선] 대세는 마도학자? 마도를 키우자!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네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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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으로 1만2천 캐시 충전, 추첨 통해 130만 캐시 지급

미디어웹, 피카플레이 첫 구매자에게 1천피카 적립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이용자라면, 5월 한달간 우리 동네 피카PC방을 찾아가면 최소 20% 이상의 왕대박 추가 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웹(대표 이상곤)은 나우콤(대표 문용식)과 제휴하여 5월31일까지 전국의 6,400여개 피카PC방에서 테일즈런너 추가충전 및 캐시지급 왕대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PC방 무료 관리프로그램 '피카에어(舊 피카매니저)'를 사용하는 피카PC방에서 피카플레이(www.picaplay.com) 직빵결제를 통해 테일즈런너 캐시를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20%를 무조건 추가 충전해주며, 구매후 추첨을 통해 총 130만 캐시를 더 지급해준다는 것.

직빵결제는 피카플레이 사이트에서 해당 게임 아이디 입력만으로 게임머니를 바로 충전할 수 있는 결제서비스로, 테일즈런너를 비롯하여 던전앤파이터, 아틀란티카, 겟앰프드, 군주 등 다양한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피카플레이를 이용하면 온캐시, 틴캐시, GT카드, 퍼니카드, 문화상품권, 게임문화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등 국내 유통중인 대부분의 게임 선불카드도 PC방 앉은자리에서 현금으로 편하게 살 수 있다.


미디어웹은 피카플레이를 통해 게임캐시나 선불카드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템 구매시 1천원을 더 할인해주는 피카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피카PC방에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면 최고 30%까지 추가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카PC방에서는 현재, 테일즈런너 추가충전 이벤트 외에도 던전앤파이터 세라 10% 추가충전, 한게임 아바타와 엔돌핀10알 무료지급, 겟엠프드 아이템 무료지급, 게임문화상품권 20% 추가충전, 도서문화상품권 귀혼아이템 무료지급 및 엠캐시 충전시 10% 추가충전 등 푸짐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미디어웹 인프라영업팀의 임한수대리는 "피카PC방에 가면 피카플레이를 이용해 게임캐시나 아이템을 가장 싸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PC방 무료쿠폰이나 피카 모으기 이벤트를 통해 피카 포인트를 적립하면 게임 아이템을 공짜로 구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카PC방 피카플레이 간편결제 가맹은 피시방닷컴(www.pcbang.com)에서 할 수 있으며, 가맹 PC방은 간편결제 판매시 5%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사진설명>

1. 피카플레이 "테일즈런너 20% 추가충전" 이벤트 페이지

2. 피카플레이 메인 화면. 테일즈런너 20% 추가충전외에도 던파 10% 추가충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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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음악차트 100곡 중 30곡 ‘피처링’ 담아

“잘 만든 피처링 한 곡, 열 노래 안 부럽다.”

‘노래를 히트시키고 싶다? 그럼 피처링을 해라.’ 요즘 가요계의 불문율이다.

MC몽의 ‘서커스’와 ‘죽도록 사랑해’, 에픽하이의 ‘원(One)’, 거미의 ‘미안해요’,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 원투의 ‘못된 여자’, 이루의 ‘마지막 콘서트’, 문지은의 ‘여우가(歌)’ 등 앨범을 발표한 가수 외에 다른 뮤지션들이 피처링한 노래들이 각종 음악 차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벅스, 멜론 등 온라인 음악 차트 100위 안에 오른 노래 중에서 피처링 곡은 많게는 30곡에 이른다. 피처링은 새 음반을 발표하는 가수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피처링이 갑자기 등장한 트랜드는 아니다. 전부터 앨범당 10곡이 넘는 수록곡 가운데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다른 가수들이 참여하는 곡을 한, 두개씩 담곤 했다. 하지만 요즘처럼 아예 피처링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해 활동에 나서는 경우는 드물었다. 다른 가수의 이름으로 후광을 본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노래에서 여러 가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피처링 곡이 인기를 모으자 가수들이 타이틀곡으로 정하는 것은 물론, 노래에 참여한 가수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일도 늘고 있다.

피처링(featuring)의 사전적 의미는 ‘다른 가수의 연주나 노래에 참여하여 도와주는 일’이다. 피처링을 하는 가수들은 곡 중간 삽입된 멜로디나 랩 부분으로 노래의 쉼표 역할을 한다.


박정현, 양파 등 쟁쟁한 가수들이 음반에 참여한 MC몽이나 연기자 윤은혜가 피처링을 맡아 유명해진 마이티마우스, 최근 지선이 참여한 ‘원(One)’으로 활동 중인 에픽하이 등 랩 위주의 가수들은 주로 멜로디 파트의 피처링을 맡기고 있다. 이는 멜로디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의 대중적인 욕구에 맞추기 위한 배려다.

반대로 빅뱅의 탑(T.O.P)이 랩 피처링을 맡은 거미, 군 입대 전 MC몽의 지원사격을 받은 이루, 은지원이 랩을 맡아 화제를 모은 신예 문지은 등 감각적인 랩을 노래에 삽입하면서 곡의 단조로움을 없애는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피처링 노래가 대세가 되면서 가창력 있는 가수들을 섭외하기 위한 물밑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1집 때부터 쟁쟁한 가수들이 피처링을 맡아 화제를 모은 MC몽의 경우는 가수를 미리 정하고 맞춤 멜로디를 제작해 섭외에 나서고 있다. 박정현, 양파, 빅마마 등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MC몽 음반에 참여한 것도 이 때문. 그는 섭외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성공률 80라는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마이티마우스는 윤은혜, 제이제이(JJ), 신봉선, 주(Joo), 솔비 등의 가수들이 피처링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마이티마우스 소속사 원오원엔터테인먼트 김일환 이사는 “노래가 좋으면 부탁을 들어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섭외 비결을 밝혔다.

김 이사는 이어 “마이티마우스의 경우 윤은혜가 피처링처럼 피처링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며 “한달에 60개의 앨범이 쏟아지는 가요계에 조금이라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서는 피처링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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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신인가수 문지은이 섹시하고 중독성 있는 '왕따춤'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제2의 전지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지은은 타이틀곡 '여우가'가 발매 4주 만에 무서운 속도로 인기 몰이중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가 히트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골반을 허리 뒤로 빼고 S라인을 강조하며 양손 검지손가락을 돌리는 일명 '꼬리춤' '왕따춤'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 안무에 네티즌들은 쥬얼리의 'ET춤'에 이어 히트 예감을 준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아의 '마이네임' 속 '털기춤'과 렉시의 '하늘위로'를 만든 크래이지 팀장이 만든 이 안무는 중독성이 강해 문지은의 무대를 오래 기억하게 한다.

문지은 소속사 관계자는 "'왕따춤'을 비롯해 앞으로도 문지은의 여성미와 섹시미를 보여줄 댄스를 많이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문지은은 데뷔 한 달도 안 된 신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대학 및 군부대 행사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떠오르는 섹시퀸'으로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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