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신인가수 문지은이 섹시하고 중독성 있는 '왕따춤'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제2의 전지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지은은 타이틀곡 '여우가'가 발매 4주 만에 무서운 속도로 인기 몰이중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가 히트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골반을 허리 뒤로 빼고 S라인을 강조하며 양손 검지손가락을 돌리는 일명 '꼬리춤' '왕따춤'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 안무에 네티즌들은 쥬얼리의 'ET춤'에 이어 히트 예감을 준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아의 '마이네임' 속 '털기춤'과 렉시의 '하늘위로'를 만든 크래이지 팀장이 만든 이 안무는 중독성이 강해 문지은의 무대를 오래 기억하게 한다.

문지은 소속사 관계자는 "'왕따춤'을 비롯해 앞으로도 문지은의 여성미와 섹시미를 보여줄 댄스를 많이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문지은은 데뷔 한 달도 안 된 신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대학 및 군부대 행사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떠오르는 섹시퀸'으로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문지은 재킷 사진 공개…'팔색조 매력'

'여우가' 문지은, 데뷔 일주일 만에 CF 러브콜 쇄도

'여우가' 문지은, 중독성 멜로디-개성 안무 '인기몰이'

[TV]문지은, '전지현+이효리' 놀라운 카리스마

'은초딩' 은지원, 신인가수 문지은 '특급 도우미'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디어의 보물섬! 한국아이디어클럽(www.idea-club.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