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려면 12월에"…몸값 낮춘 아이폰 풀터치폰 '인기'
공짜 스마트폰도 등장
명진규 almach@inews24.com
SK텔레콤과 LG텔레콤이 '아이폰' 방어에 아이폰 나서며 고가의 풀터치폰 등이 일제히 몸값을 낮추고 나섰다.

12월 1일부터 '아이폰'이 본격 발매됨에 아이폰 따라 마케팅 총력전이 펼쳐지는 것.

3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기존 50만원대 풀터치폰들의 가격이 일제히 30만원대로 내려섰다. SK텔레콤의 경우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 전화 등과 함께 아이폰 구입할 경우 추가 할인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HTC의 '아이폰 터치다이아몬드'는 공짜로 구매가 가능하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X1'은 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한 'T옴니아2'는 월 3만5천원의 아이폰 요금제를 선택하면 28만원에, 월 9만5천원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짜에 구매할 수 있다.

◆팬택 '듀퐁폰', SK텔레시스 'W폰' 등 풀터치폰 인기

팬택계열의 '듀퐁폰'은 2세대(2G) 풀터치폰 시장에서 인기를 아이폰 끌고 있다. 명품 브랜드 듀퐁이 가진 매력을 담아낸데다 풀터치폰에 관심은 많지만 3세대(3G)로 아이폰 번호 이동을 꺼렸던 사용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50만원대에 판매되던 '듀퐁폰'은 현재 30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아이폰 있다. 20만원 정도가 하락한 것. '듀퐁폰'은 출시 2달만에 4만여대가 판매됐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휴대폰과 결합한 'W폰'도 인기다. 아이폰 스마트폰보다 더 쾌적하게 SN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W폰'은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글을 싸이월드, 네이버, 티스토리 등 주요 블로그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올리고 확인하는 아이폰 것이 가능하다.

획일적으로 제공됐던 사용자환경(UI)에 사용자의 감성과 경험을 직접 담은 점도 인기의 비결 중 하나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 자주 거는 전화번호를 토대로 각 사용자와의 친밀도를 그래프로 보여준다.

'W폰' 역시 최근 몸값을 낮췄다. 50만원대에 판매되다 3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 외 삼성전자의 2G 풀터치폰 '햅틱착'과 LG전자의 '아레나'도 20~30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풀터치폰' 보다 더 싼 스마트폰

'풀터치폰' 보다 더 싼 스마트폰도 때 아닌 인기다.

삼성전자와 'T옴니아2'는 월 3만5천원의 정액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20만원대 후반에 구매가 가능하다. 'T옴니아2'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채용하고 SK텔레콤의 '멜론'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빅스(DivX) 기능도 제공해 영화 감상도 편리하다. 지상파DMB도 내장됐다.

노키아의 '5800익스프레스뮤직'도 실속파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인기다. 8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5800익스프레스뮤직'은 심비안 운영체제(OS)를 채용하고 무선랜(WiFi)를 지원해 스마트폰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흡사한 '오비(OVI)' 스토어를 이용하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X1'은 아무 조건 없이 24개월 약정만으로 7만원대, HTC의 '터치다이아몬드'는 24개월 약정에 공짜 판매되고 있다.

휴대폰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당분간 간 경쟁으로 인해 가격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며 "불과 몇달전보다 휴대폰 가격이 20만~30만원가까이 하락하며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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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보러 친구네 가게에 들렀습니다. 사람도 한명도 없고, 조용하고 좋더군요ㅎㅎ

 

 

 

이렇게 매장 전시대에 여러가지 핸드폰들이 보입니다. 제가 아는 핸드폰은 연아의 햅틱이랑 아몰레드 폰 밖에 없네요..

 

원래 AMOLED 영어를 다 읽어야하는데, 삼성에서 아몰레드 아몰레드 이러니 죄다 아몰레드라고 부르는 듯 싶구요;;

 

 

왼쪽부터 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목각폰), 가운데가 LG 초콜렛폰, 오른쪽이 쿠키 폰입니다.

 

(초콜렛이랑 쿠키폰은 밧데리가 충전이 안되서 전원 켜보지 못했음)

 

 

 

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 폰을 보면서, 아이폰 구입보단, 차라리 익스프레스뮤직+아이팟 터치 조합이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노키아 6210s 현재 공짜폰이죠ㅎㅎ

 

 

오른쪽에 아이폰 박스가 보입니다. 32GB 3GS 제품이 들어있는 박스..

 

 

대대적으로 아이폰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32GB, 오른쪽은 16GB

 

아이폰은 하루에 평균 여섯 대 정도 개통을 한다고 합니다.(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기때문에, 주로 아줌마 아저씨들은 값이 싼 폰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16GB보다 32GB가 더 잘 팔리고 있답니다.

 

아이폰 3G 8GB는 매장에 없었습니다.

 

 

 

 

말 많은 코비폰, 실제로보니 크기가 좀 작은 편

 

 

뒷모습이 좀 독특한 코비폰

 

 

 옴니아 팝인가 찹인가 하는 폰입니다.

 

윈도우 모바일 6.1을 쓰고 있으며, 속도는 제 M4655와 비슷한 편이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인 메뉴 이상(탐색기 등) 빠져나가기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해상도는 400x240 WQVGA 액정을 탑재하고 있으며, 부팅시간은 약 25초 정도로, WM 채용 기기 중에선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4655보다 UI면에서 더 좋아졌습니다.

 

다만 자유도는 M4655가 훨씬 높습니다. 개인이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메뉴를 추가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MS 모바일 오피스 프로그램도 탑재된것으로보아, WM 6.1 Professional 버전이 탑재가 된 듯 합니다.

 

인터넷 브라우저는 총 세 가지가 제공됩니다. 1. 인터넷 익스플로러, 2 자체 브라우저, 3. 오페라 브라우저

 

 

 그 외 필요한 메뉴들이 들어있습니다.

 

 

초콜렛폰, 길이가 길어서 좀 별로였습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

 

 

노키아 6510s 뒷모습, 메이드 인 차이나가 가장 눈에 띕니다.

 

 

아이폰 3GS 16GB와 초콜렛폰

 

 

 

AMOLED폰과 옴니아 팝

 

 

앞모습

 

 

 

크기는 옴니아폰이 작습니다.

 

 

아이폰 켜자마자 저 동영상이 계속 끕니다. 가운에에 있는 네모 버튼을 누르면 메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초콜렛폰은 밧데리가 없어서 켜보지는 못했네요;;

 

 

아이폰 노래 재생시키고 있는모습, 아이팟 터치와 똑같습니다. 외부 스피커 출력도 꽤나 훌륭한 편입니다.

 

 

세로로 찍은모습

 

 

크기는 대충 짐작이 가실 겁니다.

 

 

옴니아엔 유심카드가 없어서 전화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은 전원만 켜면 저 화면이 나옵니다.

 

 

그냥 WM 전화기를 그대로 씁니다.

 

 

아이폰 액정해상도 = HVGA(Half VGA) 480x320

옴니아 액정해상도 = WQVGA 400x240

 

아이폰 해상도가 640x480 VGA 해상도였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았을텐데 한편으론 아쉽기도 합니다.

 

터치 감도는 주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아이폰은 그냥 미끄러지듯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되고, 옴니아는 손톱으로

꾹꾹 눌러주는 스타일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

 

 

메인 메뉴 유저 인터페이스(UI)

 

아이팟 터치와 똑같습니다.

 

 

옆모습

 

 

본인 핸드폰인 M4655와 비교해봤을 때, 두께는 M4655가 더 두껍고, 크기는 아이폰이 좀 더 큽니다.

그립감은 M4655가 더 좋습니다.

 

 

전화기 어플리케이션

 

살짝 눌러주거나 스쳐도 반응하니 전화 거실 때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락처, 볼륨 버튼은 왼쪽 모서리 부분에 있습니다.

 

 

캘린더, 생일 등록,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시계 프로그램, 각국의 시간을 보여주는데, 한국은 없었습니다.

 

 

스탑 워치 프로그램

 

 

사진 업로드 때문에, 다음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2편 보러가기 = http://cafe.naver.com/origamiuserclub/134822

아이폰 VS 옴니아2 스마트폰 경쟁시대! 옴니아2 가격 24만원~ 아이폰 리뷰,아이폰 가격,쇼옴니아2,오즈옴니아2 

한국에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2월 아이폰 & 옴니아2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된다. 

[SKT] 옴니아2 SCH-M715 24만원 공동구매 당일발송(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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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상당 사은품 제공) 

[SKT] 옴니아2 SCH-M715 보상기변 공동구매(클릭)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이 너무나도 많아서 찾을려고 하는건 왠만해서 다 찾아 지고요.

물론 옴니아2도 약 1만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형이 대부분이라는게 장점이지만 숫자면에서 결국밀리고요.

또 CPU에 대해서도 언급해야 하는데요. 형식상보면 800MHz 대 600MHz입니다.

핸드폰을 교체하려 합니다

제가 아이폰이랑 옴니아2를 두고 뭘살지 몰라서.....

또 내년 6월에 애플 신형도 나온다고 하고...

어떻게야할지... 아이폰 옴니다2에대해서 자세하게 비교해주셨음합니다

내공은 팍팍드리구요.....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저도 sky의 감압식 터치폰을 쓰고있는데 아이팟터치에 비해서는 쓰레기 터치입니다.

이부분에서는 아이폰이 우세하고요. 다만 전용터치펜을 사용해야합니다...(감압식은 볼펜으로 눌러도 인식됩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애플은 전세계 8만5천여 개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외국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이나 한국인이 사용하기 불편한 것들이 많습니다.

아이폰 스펙 8.5                옴니아2 스펙 9.0

아이폰 가격 9.0                옴니아2 가격 9.0

아이폰 실용적부분 9.7    옴니아2 실용적부분 9.3

아이폰 디자인 9.5         옴니아2 디자인 9.2

------------------------------------------------

합계

아이폰 36.7                      옴니아2 36.5

평균

아이폰 9.175                    옴니아2 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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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폰의 정발과 더불어  보조배터리 전쟁도 시작됩니다. 그 전쟁의 중심에 서 있는 '아이파트너 웨이브'

테스트 제품을 받아 본터라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지만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요모조모 살펴록 합니다. 

 

구성물의 내용입니다. 사용설명서와 본체, 그리고 우리의 동반자 유서방(USB)케이블.

환경을 생각하여 불필요한 패키지는 줄입니다. 바람직합니다.

 

 

 본체의 재질은 상당히..  뭐랄까 매우 보들보들 한 느낌입니다.

복학생이 신입생 처자의 손을 처음 잡았을때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립감과 더불어 최고의 재질감을 자랑합니다.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아이폰 표면 보호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품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습니다.

 본체의 유서방(USB) 미니 커넥터 부위 입니다. 곡면 부분에 위치하고 있기에 케이블을 완전히 삽입해도 약간의 공간이 생깁니다.

사용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아이폰과 연결되는 아이폰 커넥터. 충전기와 아이폰이 합쳐진 상태에서도 아이튠과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아이폰 본체 커넥터와 결합시 약간 서걱 거리는 접촉감이 듭니다만 완전하게 결합되는 이유이므로 문제 삼지 않기로 합니다.^^


본체의 충전 모습. 작은 버튼을 3초이상 누르면 빨간 LED가 점등되며 전원이 들어옵니다.

유서방 케이블을 전원부와 연결하고 충전이 시작되면 파란색 LED가 순차적으로 점등이 됩니다. 이쁩니다.

제작사에선 PC로 충전시 3시간30분 wall charger로 충전시 약 2시간 30분이 걸린다 명시하고 있습니다.

파란 LED는 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해주고 완충됨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착합니다.

 

특이 할 만한것은 사용설명서 입니다. 아이폰의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매뉴얼.

제작자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세계 무대를 겨냥한 아이파트너는 매뉴얼도 다국어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글 매뉴얼도 충실합니다.  전체적으로 조촐한 가족 구성입니다. 심플합니다. 모든지 심플한게 좋습니다.

제 삶도 너무나 심플합니다. 옆구리가 시립니다.

 

 그래서 따뜻한 아이폰을 웨이브가 뒤에서 안아봅니다. 보는 제가 흐뭇합니다.

장착하는데는 약간의 힘이 필요. 보호필름을 붙인 상태라면 약간 곤란한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 반대로 아이폰이 웨이브를 업은 모습. 사이가 끈끈해 보여 보기 좋습니다. 장착된 상태에서도 핸드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잡아 봅니다. 약간은 묵직한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그립감도 정말 우수합니다.

여자분들이 느끼시기에 조금은 무겁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아이폰을 결합시키고 방전된 아이폰을 충전된 배터리팩을 이용하여 충전해 봅니다.

충전되는 와중에는 배터리팩에서 약간의 열이 발생합니다. 추운곳에서 잠시나마 손난로 역할도 합니다. 훈훈합니다.

 

마지막으로 본체와 아이폰이 결합했을때 완전히 아래까지 들어가지 않고 아래 사진처럼 약간의 공간이 생기는데 

위와 같이 완전한(?) 장착이 되지 않아 약간의 빈공간이 생겨 아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나중에 안 사실인데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저만 몰랐나요? ^^;

탈착하는데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거 같은데 위와 같은 방식으로 양손 엄지손까락을 집어 넣으시면서 빼시면

아주 쉽게 빠지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0^/ 배터리 본체 디자인도 저런 방법을 위해 의도적으로 디자인 된걸 알 수 있습니다.

 

리뷰를 하기 위해 약 이틀간 사용해 보면서 장착은 쉬운데 탈착이 너무 힘들어

매우 난감해 했습니다. 가뜩이나 화이트 아이폰은 크랙 문제가 많이 대두되어

탈착하는데 많은 힘을 주기도 두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본체를 장착하는 설명은 있지만 제거하는 방법은 설명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신거 같습니다.

이런 방법이라면 앞으로 제품으로 출시 되었을때도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단지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기타 여러 케이스나 보호필름을 붙였을때는 이 배터리팩을 장착하기가 어려 울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번거롭지만 케이스나 보호필름을 벗겨 낸상태에서는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아직 케이스나 보호필름을 구입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정확한 테스트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아이폰 배터리 금방 소진됩니다. 하루종일 대기 상태로 두시는 분들은 없으실테고

전화도 받고 기타 어플들도 쓰실텐데 아이폰에게 보조 배터리팩은 앞으론 필수인 시대가 올것 같습니다.

항상 전원이 공급되는 곳에 계시다면 수시로 충전하면 되겠지만 외출할때나 여행 할때는 필수품이 될것입니다.

 

사용하면서 느껴본 바로는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제품 같습니다.

국산제품으로서 A/S 받기도 용이 할거 같습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배터리팩 웨이브.

 

배터리팩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여기까지 리뷰를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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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광고가 없는 건 아이폰 아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스팸메일’로 소비자들의 지탄을 받는 상황이다. 앞으로 등장할 모바일 광고는 소비자에게 쓸 만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광고 수신을 대가로 일정량의 데이터 전송 무료 또는 포인트 혜택 등을 주는 방식이어서 아이폰 광고 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터넷업체들은 최근 기능이 대폭 강화된 아이폰 디지털 지도서비스를 개인별 맞춤 광고와 접목한 ‘타깃 광고’를 선보이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NHN 등 주요 포털이 올해 경쟁적으로 지도서비스 강화에 나선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기술과 자금을 겸비한 KT가 온라인 검색광고 업체인 오버추어코리아 및 모바일 마케팅 업체인 애드멘텔과 손잡고 문자메시지 기반의 개인 맞춤형 아이폰 검색광고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로 수신된 문자메시지 내용 가운데 아이폰 광고정보 제공이 가능한 키워드를 자동으로 추출, 광고 링크 정보와 현 위치와 관련된 추천 광고를 제공하는 아이폰 서비스다.

인터넷업계는 장차 무선 데이터 이용자가 700만명 정도에 달하고, 정액제 이용자가 대폭 늘어난다면 모바일 광고시장이 웹 광고시장의 1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아이폰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 웹 광고는 절대 다수에게 뿌려지는 광고인데, 모바일은 지역과 시간, 사용자 그룹 정보를 아이폰 이용해 타깃광고를 할 수 있다”며 “광고주로서는 광고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기대보다 시장 규모가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성준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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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스마트폰 경쟁시대~ 아이폰 옴니아2 노키아 등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하다.

가장 경쟁이 불붙는 기종은 옴니아2 아이폰 두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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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와 쇼옴니아 그리고 오즈옴니아가 곧 나온다고 하던데요

1. 옴니아2 랑 쇼옴니아랑 오즈옴니아랑 세가지 비교해주세요

2. T옴니아2 랑 쇼옴니아 오즈옴니아 사진좀요

3. 옴니아2 랑 쇼옴니아 2가지중 고른다면?(참고로 현재 KT인데 번호이동 생각중)(오즈옴니아는 왠지,,)

4. T옴니아2 나 쇼옴니아 ,오즈 옴니아 가격 알려주시고요 살때 가격싸고 혜택 좋은곳은 어디인지

사고싶어죽겠어요ㅠㅠ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려고 해요

우선 핸드폰으로 MP3랑 영화도 볼거고 무선인터넷으로 인터넷도 하려고 해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면 좋을거같애요

업무상 수시로 인터넷 활용을 해야합니다.

WIFI가 빠진 일반폰인 아몰레드나 아레나폰 말고 WIFI가 장착된 인터넷 활용이 탁월한 아이폰같은 스마트폰을 찾습니다.

제게 필요하다면 그만큼의 가격은 부담해야하니까 ^^;

요즘 핸드폰들은 일정관리라든지 각종 편의기능들은 다 기본적으로 갖췄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보고 사고싶네요.

내공 30겁니다.

WIFI가 장착된 인터넷 활용이 탁월한 핸드폰(아이폰같은 스마트폰으로)으로 추천해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해요.

T옴니아2 명품입니다, 저는 T옴니아2 추천드려요

제가 쓰고있는데 기능중에 명함을 촬영하면 자동적으로 전화번호부에 저장됩니다.

아이폰 신기하더군요.

고가폰이지만 절대 아이폰 구매한거 후회없어요 현재 대만족중입니다

흠흠 이제부터 자세한 답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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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출시일은 언제?? 아이폰 가격은 얼마정도에??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나스코(www.dualav.co.kr)는 아이팟과 아이폰에 바로 호환되는 스피커 '듀얼팝(Dual Pop) 100'을 최근 출시했다.

콤팩트 사이즈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듀얼팝 100'은 단아한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두 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에 도색용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다. 절전형 설계로 에너지 절약 마크도 받았다.

애플의 정식 인증을 받은 아이팟 전용 단자가 있어 꽂기만 하면 바로 저장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충전도 가능하다. 아이팟 터치 3세대와 아이팟 나노 5세대 등 최신 아이팟과 호환되며, 특히 한국 출시를 앞둔 아이폰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자동 튜닝이 가능한 FM라디오 기능과 듀얼 알람 기능을 지원한다. 스테레오 잭이 있어 아이팟은 물론 다른 MP3플레이어를 재생할 때 외부 출력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듀얼 브랜드 제품답게 고•중•저음이 모두 표현되는 3W 2채널의 풀레인지 스피커를 갖춰 음악 감상에 최적화됐다.

가격은 6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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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http://www.belkin.com/kr/)은 아이폰 출시에 맞춰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기능성의 아이폰 액세서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액세서리 제품군으로는 아이폰 케이스, 차량용 액세서리인 튠베이스 FM/ 다이렉트, 가정용 액세서리인 듀얼 USB 충전기(Dual USB Charger) 및 비디오 출력이 가능한 비디오 케이블 등이다. 아이폰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해 아이폰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아이폰 케이스

아이폰 케이스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뛰어나, 아이폰 사용자들이 더욱 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 케이스는 3G, 3GS 모델 모두 호환 가능하며 수트 콜렉션, 엑스트라 프로텍트, 비디오 솔루션, 암밴드 등의 7종 시리즈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트 콜렉션 시리즈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스타일의 가죽케이스로 하이 퀄리티의 소재와 마감으로 기능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블랙 컬러까지 더해지면서 직장인들의 정장에도 어울리면서도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부여한다.

엑스트라 프로텍트 시리즈는 험한 외부 환경에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특별한 소재를 사용해, 등산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다. 에르고는 최고 사양의 소프트 실리콘 재질과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디자인 덕분에 떨어뜨리거나 부딪혀도 아이팟을 끄떡없이 지켜낸다. 할로의 경우, 폴리카보네이트라는 신소재가 얇으면서도 단단하게 제품을 보호해준다.

프리미엄 실리콘 시리즈는 기존 베스트셀러인 레이저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였다. 스타일리쉬한 레이저 디자인은 물론, 실리콘 재질이 보다 얇아지고 보다 뛰어난 마감처리로 가볍게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0.01mm의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내구력이 뛰어나 실리콘을 빨거나 구부려도 제품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손상되지 않는다.

비디오 솔루션 시리즈는 아이폰을 미니 극장이 되게 해주는 편리한 아이템이다. 스크래치 등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아이폰을 두 가지 각도로 세워서 동영상 감상을 편이하게 도와주는 비디오 솔루션 제품은 항상 손으로 사용하는 아이폰에서 손을 해방시켜 주어 제품을 사용하기에 더욱 편하게 도와준다.

믹스 앤 펀 시리즈는 믹스 앤 매치를 통한 예술적인 컬러감과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단한 아크릴 소재가 제품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나노 항균 코팅이 세균 번식을 억제해준다. 신종 플루로 예민해져 있는 위생 관리와 특별한 디자인까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해주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아이팟 케이스의 베스트 상품이었던 운동시 적합한 암밴드 시리즈와 깃털처럼 가벼운 패더라이트 시리즈 등 애플 아이팟을 소비자가 실생활에 사용하기 편하도록 연결시켜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


차량용 액세서리

벨킨에서는 아이폰 사용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차량용 액세서리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튠베이스 라인은 차량용 FM 트랜스 미터로 튠베이스 FM/튠베이스 다이렉트 2가지 제품이다. 차량에서 아이폰/아이팟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전도 가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튠베이스 라인은 노이즈 차단 고품질 마이크로폰이 탑재되어 있어 아이폰을 위한 핸즈프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튠베이스 FM은 FM 트렌스미터 제품으로 FM 신호를 이용하여 차량의 라디오로 아이폰/아이팟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고, 버튼 하나로 최상의 주파수를 찾아주는 벨킨 만의 ClearScan 기능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튠베이스 다이렉트는 Aux In 단자를 이용해 최상의 음질로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한다.


가정용 액세서리

듀얼 USB 충전기는 PC없이 콘센트에서 직접 아이폰을 충전하는 제품으로 동시에 2개 USB 제품 충전이 가능하다. 벨킨 비디오 케이블은 아이폰/아이팟의 비디오, 사진, 음악 등을 TV 화면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벨킨 마케팅 담당인 정윤경 차장은 “아이팟이 거대한 액세서리 시장을 형성하면서 인기를 얻은 것처럼 아이팟의 핸드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을 둘러싼 액세서리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벨킨은 지속적인 제품 출시로 아이폰 사용자들이 세상과 더 수월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아이폰이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헤드폰, 이어폰, 오디오기기 업체 등이 아이폰 출시에 맞춰 적극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음향기기 업체들이 다양한 아이폰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헤드폰과 이어폰 등을 판매하는 애플 프리스비와 두고테크 에이숍은 하루에 5~6시간 씩 아이폰과 관련된 마라톤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향기기업계가 아이폰 출시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아이폰이 아이팟터치라는 유명 MP3플레이어에 휴대폰 기능을 포함시킨 제품이기 때문. 삼성·LG전자에서 만든 대부분의 휴대폰에도 MP3플레이어가 포함돼 있지만 이는 휴대폰에 MP3플레이어를 탑재한 것으로 그 태생자체가 다르다.

결국 아이폰을 구입하는 사용자는 MP3플레이어의 이용빈도도 높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자체 번들 이어폰만을 사용해야하는 최근 휴대폰과 달리 3.5파이 잭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이어폰과 헤드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오디오시스템 전문 기업인 나스코는 아이폰과 아이팟에 바로 호환되는 스피커 '듀얼 팝 1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되는 시점은 아이폰이 출시되는 이달 말.

이 제품은 애플의 정식 인증을 받은 아이팟 전용 단자가 있어 꽂기만 하면 바로 아이팟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충전도 가능하다. 물론 아이폰과도 호환된다.

듀얼은 11월 말부터 전국의 애플 스토어와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제품 판매에 나서 아이폰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듀얼 브랜드 상품기획을 맡고 있는 이상우 팀장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 본격 상륙하는 시기와 맞물려 출시됐기 때문에 제품 판매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엔 독일의 음향기기 전문업체 젠하이저가 앞으로 아이폰 판매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 전용매장 '프리비스'에서 37종의 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 회사는 아이폰 전용 이어폰도 내놓을 예정이다.

젠하이저를 한국총판인 SDF 인터네셔널 관계자는 "아무래도 아이폰 출시에 기대를 안 할 수 없다"며 "아이폰 출시시기에 맞춰 전용 이어폰도 내놓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보쉬 등 업체는 이어폰과 헤드폰에 마이크를 부착, 아이폰 전용으로 만든 제품을 5종 가량 내놨다. 이들 제품은 아이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다가 전화가 오면 '뚜뚜뚜' 하는 연결음이 들려 자연스럽게 통화로 이어질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오디오테크니카는 아예 젠더를 만들었다. 젠더를 이용하면 일반 이어폰이 마이크가 달린 아이폰 전용으로 바뀐다.

우양기 이어폰숍 운영자는 "다소 늦게 출시된 아이폰이 이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킬 지 몰랐다"며 "음향기기 업체도 ㆍ아이폰 전용 제품을 선보이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며 아이폰 특수를 기대하는 눈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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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
(idroom@betanews.net)

 

말 많던 아이폰,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아이폰 있게 됐다. 11월 28일 ‘아이폰 공식 론칭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 풀린다. 아이폰을 기다리던 이들에겐 아이폰 정말이지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이폰은 분명 매력적인 제품이다. 그렇지만 종전 아이폰 휴대폰과 다른 점이 많아 제품 구입 전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폰에 대해 확실히 알고 나서 사는 이들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아이폰 좋다는 말만 듣고 무턱대고 구입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 사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아이폰의 단점들 = 아이폰은 스마트폰이다. 일반 휴대폰보다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 매력적이다. 대신 그만큼 단점도 있다는 점을 짚고 넘어갈 아이폰 필요가 있다.

 

일단 사용법이 종전 휴대폰과 꽤나 달라 처음 쓰는 아이폰 이들은 어리둥절할 수 있다. 아이폰은 국내 환경에 맞춰 만든 휴대폰이 아니니 당연하다. 영상 통화는 아예 할 수 없으며 아이폰 전화번호부도 익숙하게 쓰던 것과는 다르다. 인스턴트 메신저와 닮은 문자 송수신 방식은 꽤 편리하지만 문자를 이용한 :clear_pop_hidden_delay() style="Z-INDEX: 999">그림 표현 아이폰 및 MMS의 경우 일반 휴대폰에서 보는 것과 다를 수 있다.

 

기계적인 부분 역시 일반 휴대폰과는 다른 점이 많다. 가장 아이폰 많이 지적되는 단점은 배터리를 바꿔 끼울 수 없다는 점이다. 배터리를 다 쓸 경우 반드시 충전을 해야만 한다. :clear_pop_hidden_delay() style="Z-INDEX: 999">충전기 또한 국내 표준 규격과 호환되지 않아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이 다한다면 비싼 돈을 주고 아이폰을 뜯어 교체해야 한다는 점도 아이폰 아쉽다. DMB 기능이 없다는 것과 외장 메모리 슬롯이 없다는 점도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사후 지원 역시 아직까지는 불투명하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아이폰 바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폰은 아이팟과 같은 서비스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측이 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에 다소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서비스 규정은 애플의 정책을 따르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애플은 부품 교환이나 부분 수리를 해 주지 않는다. 1년 이내엔 고장난 아이폰 제품을 리퍼(:clear_pop_hidden_delay() style="Z-INDEX: 999">재생)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서비스 방식을 취하고 있다. 어찌 보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1년이 지난 이후부터다. 이 때는 제품이 망가져 교환하고자 하면 사용자 부담이 상당히 크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돈을 더 내면 A/S 기간을 늘려 주는 애플케어의 적용 여부도 아직까지는 불투명하다.

 

지원 콘텐츠에 대한 부분도 논란이 오가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방대한 아이폰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을 수 있다지만 정작 한글화 된 소프트웨어는 찾아보기 어렵다. 물론 국내에서 만든 휴대폰용 콘텐츠는 아예 쓸 수 없다.

 

애플 아이폰은 장점이 많은 기기다. 손쉬운 멀티 터치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한 빠른 반응 속도는 다른 휴대폰에서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백미다. 깔끔한 생김새 또한 매력적이다.

 

그렇지만 아이폰이 만능인 것은 아니다. 과대 평가된 부분이 없지 않다. 때문에 조금 더 잘 알아보고 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아이폰 열풍에 휘말려 얼결에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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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출시일 및 가격~ 스펙정보

아이폰 100대 선착순 예약 신청(클릭)

(7만원 상당 사은품 제공)

 

KT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쇼(SHOW) 아이폰 론칭 페스티벌 행사를 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예약 구매한 6만여명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천명을 대상으로 개통행사가 진행된다.

나머지 예약 고객은 이날부터 집이나 회사에서 아이폰을 택배로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도 온라인 판매로 전환된다. KT 대리점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아이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아이폰은 KT를 통해 월 4만5천원짜리 'i-라이트'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3GS 32기가바이트(GB)는 39만6천원, 16GB는 26만4천원, 3G(8GB)는 13만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월 6만5천원의 'i-미디엄' 요금제 선택 고객은 3GS 32GB 26만4천원, 16GB 13만2천원에 이용 가능하며, 3G(8GB)는 별도 단말기 구입비용이 들지 않는다.

한편 출시를 하루 앞둔 27일 밤부터 아이폰을 예약한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KT가 1호 개통자에 '1년 무료 사용권'을 제공하는 등 입장 선착순 500명에게 아이폰 전용 스피커, 이어폰 등 주변기기와 무료통화 혜택 등 선물 공세를 벌였기 때문이다.<연합> 진다.

KT는 애플(Apple)의 ‘아이폰 3GS(iPhone 3GS)’를 오늘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폰 3GS’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아이폰 중에 가장 빠르고 강력한 기능을 탑재했다는 것이 애플 측의 설명이다. 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신 OS(Operating System) 버전인 ‘iPhone OS 3.1’을 탑재해 편리한 편집기능, MMS(Multimedia Message Service), 빠른 검색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아이폰은 고객 편의를 강조한 UI(User Interface), 손가락만으로 자유롭게 화면 크기를 조정하는 멀티터치 기능 및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앱스토어가 가장 큰 특징이다.

KT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공식 런칭쇼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런칭쇼에서는 온라인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이 초청되며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1호 아이폰 고객이 탄생한다.

쇼 홈페이지의 쇼핑몰인 ‘폰스토어’ (phonestore.show.co.kr)에서 27일까지 온라인 예약을 한 온라인 예약 고객은 28부터 아이폰을 집이나 회사에서 택배로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예약 고객에게는 아이폰 전용 사은품(3만5000원 상당)이 주어

 

 

 

“아이폰 대한민국 상륙”

애플 아이폰이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KT(www.kt.com)는 오늘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아이폰 예약 접수를 받은 1,000명에게 현장 개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개통행사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300여명의 현장 신청자가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고 대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 1호 개통자는 어제 아침 11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허진석 씨에게 돌아갔다. 허 씨는 “오랜 시간을 참고 기다릴 만큼 아이폰은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마음이 설레고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KT

KT는 잠실 실내제육관 내부에는 주인을 기다리는 아이폰 1,000대가 준비중이며 관련 액세서리 판매는 물론 무선랜 체험존을 통해 아이폰의 성능을 일반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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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애플 컴퓨터를 처음 대학교 3학년 컴퓨터 번역 알바를 하던 사무실에서였다.

     

    사장님이 미국에서 쓰던 IBM PC 매킨토시를 전시용(?)으로 널어 놓았더란다.

     

    IBM PC 새로울 없었다. PC Clone들과 다른 점이라면 남다른 뽀대와 운영체제가 PC-DOS라는 사실 뿐이었다. (당시에는 거의 모두 MS-DOS 쓰던 시절이다. 요즘 잘나가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도 구경할 있는 운영체제라는 게 씁쓸하다ㅡ.ㅡ COMMAND.COM. CONFIG.SYS, AUTOEXEC.BAT 도스 시스템 파일들이 DIR 명령으로 생생하게 지나가는 화면을 최첨단 시스템인양 노트북으로 두들기고 있는 장면에선 '이걸 수출한다는 거냐…ㅡ.' 얼굴에 벌레가 기어가는 기분이었다… 제발 정신들 차리자. 쌍팔년도 시절의 가리고 아웅이 요즘 통할 같으냐ㅡ.ㅡ)

     

    근데 애플은 달랐다.

     

    MS-DOS라는 텍스트 운영체제가 주름잡고 있어 윈도우라는 구경도 못하던 시절이었다.

     

    그런 시절에 이미 애플은 그래픽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었다. 마우스도 특이했다. 버튼이 달랑 하나였다. 기본으로 깔려 있는 테니스 게임을 사장님이 시연 때는 놀랐다. 스피커로 명쾌한 소리가 흘러나오는 거다.

     

    ~ ~

     

    사운드카드라고는 애드립 카드도 비싸서 달기 힘들던 시절이라 컴퓨터에서 그런 고품격 소리가 난다는 상상하기 힘들었다.

     

    그런데도 내가 애플에 대해 관심을 끌 수밖에 없었던 건 결정적으로 뚜껑을 까볼 수가 없다는 치명적 단점 때문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지금껏 뚜껑 까보지 못하는 전자 기기를 거의 본적이 없다.

     

    오픈 아키텍처를 당연시 여기는 넘이다 보니 클로즈드 아키텍처에 목숨을 거는 애플이 사실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런 고집 때문에 PC 시장을 IBM 클론과 마이크로스프트에 빼았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원 외국인 교수가 컴퓨터 부팅이 된다고 조언을 요청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일이지만 당시 통역대학원 동기생 중에 컴퓨터로 과제를 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글타. 리포트를 다 손으로 써서 냈다ㅡ.ㅡ 집에 아예 컴퓨터가 없었다는 거다. 가난해서? 오우 노우~ 대부분 강남권 출신이었다는 게 날 더 놀랍게 했다. 하긴... 내가 괜히 얼리 어답터인건 아니다...쿨럭~ 그러니 통신망에서 '검색' 통해 시사 용어 정리 과제를 '프린트' 해서 내는 일약 스타가 수밖에 없었다. 매주 그런 과제를 주던 최모 교수님은 아예 '숙제의 왕자'라는 별명까지 지어주셨더란다ㅡ. 그래서 환경적인 이유로 굉장한 컴쟁이 대우를 받고 있었던 터다.)

     

    교수가 매킨토시를 사용하고 있다는 턱이 없는 당연하다는 듯이 뚜껑 까보고 확장 슬롯에서 카드를 하나씩 제거하면서 부팅을 해보라고 했다. PC 부팅 되면 으레 하는 짓이었다. 말을 들은 여교수의 표정이 가관이었다. 아직도 눈을 희번덕거리며 놀라던 여교수의 벙찐 표정이 눈에 선하다.

     

    놀랍긴 해도 애플은 내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런 닫힌 세계였다.

     

    그러던 내가…

     

    애플을 샀다.

     

     

    바로 아이폰이다.

     

     

     

    국내 출시를 빠지게 기다리던 애플 아이폰빠들은 진작에 예약으로 질렀다지만 이틀 정도 여유를 부린 덕에 예약자들이 20,000원의 쇼캐시를 대가로 받고 느꼈던 고충에서 자유로울 있었다. 주문하고 이틀만에 떡하니 개통이 상태로 도착했다. (예약자들은 기기를 받고 직접 주변 KT 대리점에서 두어 시간 줄을 서서 개통을 했다고 한다ㅡ.)

     

    아담한 박스 안에 아이폰 패키지와 떨어지는 경고문이 동봉돼 왔다. 경고문 아니다. 박스 까면 반품 죽어도 못한다, 개조하지 마라… 그딴 기본적인 내용들이다. (XBOX360처럼 아이폰도 해킹하면 어플 공짜로 쓴다고 한다. 공짜로 즐기는 대신 A/S 물건너 거는 거다.)

     

     

    예나 지금이나 애플의 디자인은 기기뿐 아니라 박스 하나에서도 뻑이 간다.

     

    애플빠들이 한 입 베어 문 사과 로고를 너나 할 것 없이 덕지 덕지 자진해서 붙이고 다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패키지 안에도 그런 애플빠들에 대한 배려로 사과 로고 스티커가 자그만치... 두 장~ 이나 들어있다^^)

     

     

    아이폰 패키지에도 박스 반품/취소 된다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드디어 눈에 들러온 ' 전화'의 용좌… 그래 전화답다.

     

     

    내용물은 이게 다다.

     

    전화, 충전용 어답터, USB 케이블, 번들이어폰, 있으나 마나 매뉴얼…

     

    주는 거로 유명한 애플이나 바라랴ㅡ.

     

    사실, 아이폰 3GS 결정하기 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의 애니콜 옴니아2 사이에서 참으로 많은 갈등을 때렸더란다. 아마도 KT 쇼옴니아2 아이폰보다 먼저 나왔거나 동시에만 나왔어도 짤없이 옴니아2 질렀을지 모른다. 그만큼 스펙면에서 먹어주기 때문이다.

     

    아이폰과 옴니아2 스펙 비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검색 때려 보시라. 수도 없이 나오니까…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비교는 하지 않으련다.

     

    아이폰과 옴니아2 사이에 고민한다는 건 결국 '콘텐츠 vs. 하드웨어 스펙' 고민하는 거다.

      

    솔직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CE 기반의 모바일 기기는 iPAQ에서부터 시작해 숱하게 봤다. 쓸만한 콘텐츠가 없어서 사는 기기마다 번번히 중고장터 신세를 수밖에 없었던 악몽이 되살아나 결국 아이폰을 선택했다.

     

    그리고 달랑 2-3 사용해 결과만으로도 쇼옴니아2 지르지 않은 것에 안도하며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감히 선언하건데…

     

    기기에 관한한 남부럽지 않은 신상남 된장남 얼리 어답터인 내가 지금까지 최고의 명기 하나… 아니 조심 것도 없다. ' 최고의 명기 짱먹어라'다.

     

    글타.

     

    그만큼 아이폰은 울트라캡숑나이스 짱이다.

     

    옴니아2 하드웨어 스펙이 좋다한들 윈도우 모바일 OS로는 아이폰의 부드러움을 따라갈 없을 하다. (실제로 사진, 동영상, 웹브라우져 등의 비교 영상만 봐도 예전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의 악몽은 여전하다는 걸 확인할 있었다ㅡ.)

     

    (한때) 동급최강 데스크톱을 제외하면 내가 가진 컴퓨터들( 다른 데스크톱 2대 + 노트북 4대… 컴이 심하게 많다ㅡ.) 중에서 아이폰의 웹서핑 속도가 가장 빠르니 다했다. 

     

    오늘도 아이폰 죽이기에 여념이 없는 찌라시들이 이거 쓰네 저거 쓰네 딴죽을 걸지만 사용자가 조금만 짱구 굴리면 무한 콘텐츠의 자유를 누릴 있는 기기가 바로 아이폰이다.

     

    응용 프로그램?

     

     

    스토어를 통해 무한 공급이 가능하다. 무료 어플들만으로도 배가 터진다. (앱스토어의 단점이라면 마구 손이 나가는 통에 국부 유출이 심하다는…ㅠ.)

     

    (XBOX360 모양이지만 한국 계정이 동네 연못이라면 미국 계정은 태평양 앞바다라고 정도로 콘텐츠가 널려 있다. 미국 주소지 신용카드가 없으면 계정을 만들지 못하지만 신용카드를 None으로 선택하고 등록을 하면 무료 어플 무료 콘텐츠는 무제한으로 받을 있다. 미국 계정 만들 iTunes에서 유료 어플을 클릭하지 말고 무료 어플을 클릭해 계정 신청 화면을 띄워야 한다. 유료 어플을 클릭해 띄우면 신용카드 고르는 화면에서 None 옵션이 나오지 않는다. 나도 이것 때문에 무쟈게 삽질했더란다ㅡ.)

     

     

    아이폰 들고 나가서 구글 어스로 내가 있는 현재 위치의 위성 사진을 보며 주변 음식점 정보를 불러올 때의 감격 (또는 enemy of the state 공포ㅡ.) 이루 말하기 힘들다. (24 초반 시즌에서 잭 바우어가 쓰는 PDA는 윈도우 모바일로 돌아가는 iPAQ이었다. 솔직히, 그 넘으로 그런 짓 할 수 있다고 생각 안했더란다ㅡ.ㅡ 근데 아이폰이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아이폰 어플의 위력은 직접 온몸으로 느껴보지 않으면 받기 힘들다.

     

    KT 앱스토어를 열었다고 한다만… 애플 스토어를 따라갈 가능성은 내가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 워렌 버핏으로 다시 태어날 가능성보다도 희박해 보인다ㅡ.

     

    이유는 간단하다.

     

    어플을 개발할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나라도 세계 시장을 상대로 하는 아이폰용을 개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잠시나마 스쳐가는 생각으로 아이폰 개발을 취미로 삼아볼까 했더란다. 아니, 결국 취미 삼을지도 모른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매킨토시를 사는 날이 온다면...쿨럭~)

     

    그래도… 모른다… 식의 희망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한마디로 정리한다.

     

    "굳이…왜?"

     

    콘텐츠만 해도 그렇다.

     

     

    오늘 신나게 구독 신청한 포드캐스트 화면이다.

     

    ABC, CNN, CNBC, BBC 웬만한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코미디 오락 프로그램이 그야말로 배터지게 쏟아진다. PC 아이폰 끼워두면 알아서 동기화되고 외출할 들고 나가면 심심할 겨를이 없다. (물론, 그거 영어 아니냐고 던질 수도 있다. 던지면 맞는다니깐ㅡ.)

     

    아이폰을 들고 돌아다니면 윈도우 모바일 기기를 들고 다닐 때와 사뭇 다른 뿌듯함을 느낀다. 콘텐츠 텅빈 윈도우 모바일 기기로 느끼던 "이걸로 뭘하지?" 의무감이 아닌 " 너무 많아서" 정작 외출의 목적을 망각하게 되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제도 잠자리에 들기전에 잠시만 가지고 놀겠다고 생각했다 했다ㅡ.

     

    난 지금껏 요 쬐끄만 화면발로 인터넷 서핑이 가능할 거라 생각지 못했다. 화면이 훨씬 큰 UMPC까지 써봤지만 결국 중고장터에 내놓고 역시 안 되는 일로 여겼더란다. 근데 아이폰 써보니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못하는 것일 뿐이었다ㅠ.ㅠ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늘였다 폈다할 수 있는 아이폰의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서핑해보면 알게 될끄야... 아... 이래서들 아이폰, 아이폰 하는구나~ 이따시만한 네이버 카페를 들락거리는 것도 불편함이 없다면 말 다한거 아닌가. 눈물 난다 정말ㅠ.ㅠ)

     

    물론, 단점이 없는 아니다.

     

    마지막까지 고민 때리게 했던 쇼옴니아2 와이브로 된다. 무선공유기가 잡히는 곳이라면 무한 자유로 인터넷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3G 요금 내야 한다. 근데, 활동 반경에는 공유기 천지라 불편함을 모르겠다^^

     

    , 카메라 (쇼옴니아2 500, 아이폰 300), 동영상 (쇼옴니아2 무인코딩 DivX 동영상 재생, 아이폰은 MP4 변환 필요) 등의 기능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근데, 그간 써온 500 화소 짜리 애니콜 거의 일이 없었더란다ㅡ. 그만큼 스펙만 높고 애플리케이션이 달리면 활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동영상도 인코더 돌리면 순간이니 버튼 한번 누르는 불편함일 뿐이다. (동급 최강 데스크톱 뒀다 뭐하겠는가ㅡ.ㅡ 코어가 4개나 된다. 20개 인코딩 돌려도 한 번에 4개씩 뒤집어대기 때문에 화장실 다녀오면 땡이다. 또, 돌 던질 분 있는 거 안다. 걍 맞는다니깐^^) 스펙 이외의 실질적인 성능은 오히려 대부분의 다른 고사양 기기들이 닥치고 버로우 타야  정도로 월등하다.

     

    마지막으로, 음장 들먹이며 하도 아이폰 MP3 재생 능력을 까는 글이 많아서 살짝 걱정도 했다만 역시 근거 없는 딴죽 걸기였다. 음장으로 뻥튀기 하지 않았는데도 도대체 정도 음질이 후진 거면 니덜 귀의 달팽이관은 뭐가 다른 거냐ㅡ.

     

    없다.

     

    건드렸는데 ~ 하고 원하는 기능이 작동하는 모바일 기기를 본적이 없다. '버벅~'이라는 표현을 일이 없는 기기다.

     

    컴쟁이라면 온다. 애플 넘들이 얼마나 최적화를 놓은 OS이고 하드웨어인지^^

     

    (예부터 최적화 소프트웨어는 컴쟁이들이 걸레 코드라고 불렀더란다ㅡ. 윈도우 모바일 OS 때마다 느끼는 거다...쿨럭~)

     

    한글로만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콘텐츠면에서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다. 물론, 다른 모바일 기기와 상대비교를 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영어쟁이들의 아이폰 사용환경과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말이다. 따라서, 최소한 영어쟁이라면 보다 좋은 모바일 기기는 존재하기 힘들다.

     

    삼성의 저력을 믿지… 아니 애국적인 관점에서 의무적으로ㅡ.믿고 싶지만 컴쟁이의 심정으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이폰을 따라가는 미래에나 가능한 일일 싶다. (가능하기나 다면….쿨럭~)

     

    서두에도 밝혔듯이 애플빠 아니다.

     

    근데 아무래도 아이폰빠는 하다.

     

    정도 기기라면 개짓 보이(gadget boy: .) 로서 좋아해줄 수밖에 없다. 아니, 사랑해 수밖에 없다. 아니, 엉뚱한 상대를 만나 천상지애를 나누지 못한 그간의 세월이 한스러울 수밖에 없다ㅠ.ㅠ

     

    마이크로소프트야 미안하다.

     

    삼전아 미안하다.

     

    최소한 모바일에서는 이젠 니덜이랑 작별하련다.

     

    나도 이제 당당한 아이폰빠이기 때문이다.

     

    옴니아2 아이폰을 두고 고민하는 수많은 개짓 보이들에게 누군가 이런 조언을 했더란다.

     

    "아이폰 만져나 보고 고민하시라…."

     

    만져보고서야 소린지 알았다.

     

    또한 그런 고민을 하는 분이 있다면 같은 조언을 해드리고 싶다.

     

    아이폰 만져나 보고 고민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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