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아이폰이 왔습니다.
못 받으신 분들께는 지송하지만 이 기쁨을~~
지방에 장기 출장중이라서 오늘 받는 걸 포기하고 있었는데 왔습니다.(여긴 영월입니다.)
아이폰 하고 케이스 하고 왔군요 ㅎㅎ
택배온 두가지 개봉 후에 .... 사진은 엑페의 자동으로 찍어서 엉망입니다.
아이폰과 케이스
케이스를 끼우고(아이폰은 검정색, 케이스는 흰색)
동봉된 종이에 usim을 끼우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클립을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설명서 박스에 클립대용이 있다는....(확인하시고, 클립으로 하셔서 상처가 났다는 분이 계서서요)
신규개통인데 유심칩 끼우니 통화 잘 됩니다.
아이튠깔고 계정 등록하고
음악, 동영상, 사진 옮겨봤고
wi-fi로 사파리도 해봤고
일단 wm기반의 스마트폰 보다는 (이젠에 미라지, 현재 엑페사용) 터치 감도가 월등히 뛰어납니다.
물론 사파리로 인터넷도 작동 기타 등등 너무 부드럽습니다.
다만 엑페 사용시 포켓뮤직+오디오부스터 보다는 음질이 둔탁하다고 해야 할까요, 음장 기능에 미세조정이 없으니까 --;;
동영상 인코딩 해봐서 넣어봤는데 부드럽게 잘 작동됩니다.
하지만 기존 스마트폰 사용시 음악과 동영상은 외장 디스크로 해서 넣었었는데
아이폰은 무조건 아이튠으로 넣어야 하네요
그래서 잠시 어리둥절...
하여간 잘 샀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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