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생존하기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의,식,주' 입니다.
이중 음식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모두의 관심사일텐데요.
각국의, 각지역의 대표음식 및 여러 음식 노하우에 대한 정보(요리법,재료,음식평 등)를
한곳에 집대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음식 노하우에 대한 웹사이트는 " 살아서 움직이는
요리 백과사전"이 될 것이고, 매우 방문자가 높은 사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계별로 할 수 있는 아이템은,
[1단계] : 음식에 관한 각종 정보를 기준을 정해 웹사이트에서 모으고, 사이트를 키웁니다.
이 단계에서는 사이트 관리자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 스스로가 정보를
한 곳에 모으는 역할을 수행하며, 정보가 증대됩니다. 사이트 관리자는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초빙 및 여러 이벤트를 합니다.
[2단계] : 대규모의 요리경연대회를 사이트 회원을 대상으로 주최합니다.
"대장금 페스티벌"이라고 할까요? 대장금이나 '미스터 초밥왕'등에서 볼 수 있던 요리대회를
세계적 대회로 가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3단계] : 특정 요리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을 스카웃을 하려는 음식점, 호텔등이 생겨나고,
특정 요리를 주 아이템으로 사업화 하려는 분들이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관련해서 헤드헌팅,인력중개,'음식 제조법'등 음식 노하우를
사고 팔 수 있도록 합니다.
[4단계] : 국내 수준에서 어느정도 활성화되면, 다국어 지원 및 국제 사이트로 발돋움합니다.
이 아이디어의 발상은, 지난 번 세미나 때 고문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아이디어를 계속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장을 한 번 먼저 생각해 보고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라'
는 말씀에서 출발하였고, 갑부님이 예전에 쓰시기도 하셨던 '정보브로커'책을 읽고 정보중개사업과
연관시켜서 기술하였습니다.
전체적인 경제분석 ==> 산업분석 ==> 개별기업을 분석하는 Top-down approach를 응용해서,
'의,식,주'를 대상으로 하는 업종의 산업규모가 크고, 많은 참여를 얻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
'식' 분야를 정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아이디어를 올리신 분들과 약간 형식이 다르게 올렸는 데 느낌이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디어를 올리면서, 사업단계별, 시장분석이나 근거를 넣는 쪽으로 올리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계속적으로 올리면서, 점점 확장시키고 구체화하여야 하는 데 처음부터 너무
단계를 그어서 오히려 (-) 요인이 아닐까 고민도 됩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참고문헌 -
1. 갑부님이 저술하신 정보브로커
2. '야후'의 요리전문 웹사이트 개설 내용 AP기사
http://article.joins.com/article/ap_e/article.asp?total_id=2495425
3. 국제적 소셜 포토 서비스 사이트 http://www.flickr.com/
4. 일반운용전문인력(RFM) '투자분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