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

 

 

동전 수집, 오래된 장난감 수집, 영화 포스터 수집, 핸드폰 기계 수집, 피규어 수집, 술 및 기념품 수집 등

자신이 선호하는 특정 물품에 대해 수집을 하는 매니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잘 나가거나 잘 안나가는 상품도 10년, 20년 후에는 희귀해져 점점 수집가들에게 가격이 올라가게 되지요.

이런 수집가들을 위해 전문 도매상인이 있으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매년 초에 신권이 발행되면 전문도매상 A는 미국,필리핀,캐나다,호주,한국,중국 등등에서 신권을 잘 보관해서

1000개씩 만듭니다. 그리고 파는 거죠.

매해 지나갈 때마다 보관비용이 증가하므로 가격도 조금씩 오르게 됩니다.

 

동전을 수집하고자 하는 매니아는 많지만, 시간이 부족해 못하는 경우도 있는 데 이럴 때 이를 대행해 주는 도매상인이

2008년부터 수집을 하면, 당장은 의미가 없어도 10년 후부터는 돈이 되지 않을까요?

 

 

* 위의 글은 대한제국 최초 금화인 5원짜리 동전입니다. 무지 비싸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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