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면 못 얻을 것이 없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이 점을 잘 모르고
열린 감이 입으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희망은 산과 같은 것이다.
저쪽에서는 기다리고
단단히 마음먹고 떠난 사람들은 모두
산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다.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W.셰익스피어-

 

Never let a day pass that will make you say, “I will do better tomorrow”.
어떤 날이든 “내일 더 잘할 거야.”라는 말로 지나가게 해서는 안 된다.

현재의 환경을 최고로 만들라

지금 우중충한 거리에 있는 좁은 아파트에 살면서
큰집에 사는 자신을 그려보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지금의 아파트를
최대한 쓸고 닦아서 반짝반짝 윤이 나게 하라.
매일의 식사도 머리를 짜내어 매우 먹음직스럽게 바꾸어라.


혹시 그런 일을 할 돈이나 시간이 전혀 없다면
모든 방에 "인내"라는 망치로 "다정함"이라는 못을 박고,
"미소"라는 카펫을 빈틈없이 깔도록 하라.
그 카펫은 햇빛에 색이 바래지 않을뿐더러
아무리 사용해도 지지 않는다.


나의 생각이 나를 만든다.
사람의 생각 속에는
"불행"을 "행복"으로 바꿔놓는 강한 힘이 있다.
의심과 두려움을 버리고 신념대로 행동하라.


글: 제임스 알렌의 "마음과 생각의 연금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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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배경 ]

 

가끔 와이셔츠나 코트 등을 입고 바깥에 돌아다닐 때 단추가 떨어져서 난감한 상황이 여럿 발생합니다.

이럴때 보통 옷에 예비단추는 있지만, 스케줄이 있는 상황에서 응급대처하기가 쉽지 않지요.

이럴 때 임시방편으로 쓰는 똑닥이 단추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 아이디어 ]

 

 

 

이런 소형 단추가 떨어졌어요.

그러면, 볼트와 너트를 끼우면 되듯이 티가 안나게 단추 뒷부분에 단추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플라스틱을 넣습니다.

이 플라스틱에는 단추구멍에 맞게 기둥이 올라와 있어요.

 

< 그림1 >

 

이 그림은 단추 아래면(보이지 않는 부분)에 끼는 장치입니다.

단추 구멍에 맞게 작은 홈이 나와 있구요.

이것을 단추바닥에 대고 기둥이 단추를 통과하게 합니다.

기둥은 가늘고 날카로워 바늘처럼 옷을 쉽게 관통할 수 있습니다.

 

< 그림2 >

 

 

이것을 단추 윗면에 덮개되면 똑딱이처럼 단추가 딱 고정됩니다.

윗면의 단추를 투명하면 하면, 티가 나지도 않고 응급처치를 완벽히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똑닥이 단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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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인내와 성실이 없다면 어떤 성공도 보장할 수 없다.

우리가 로또를 성공이라고 부르지 않고 행운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 08.01.28 Geni -

 

In adversity keep motivated, because often the best results come from difficulties.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 최선의 결과는 곤경 속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어려움을 즐거워 하실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시기를 바래요^^*

 

 

금일 오후에 시행하는 강좌 관련 포인트들을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보세요~

첨부파일 [Preview]금융의기초.doc


 

[ 2008 1 5일 공개강좌 순서 안내 ]

 

[Preview] 공개강좌의 취지, 금융네트워크의 중요성

 

[Topic1]  Finance란 무엇인가?

Definition?   /   Concept?

 

[Topic2]  철학으로 사유하는 현대Finance의 특성

(1)   합리성 (2) 경험성 (3) 완화된 회의성 (4) 실용성 (5) 물질성

 

[Topic3]  서양사로 보는 Finance의 발전과 형성단계

(1)   봉건제시대

(2)   절대왕정시대

(3)   산업혁명시대

 

[Topic4]  금융의 근간인 자본주의 원리 탐구

[Topic5]  Topic 2~4에서 도출할 수 있는 Finance이론의 기초와 현대재무이론 소개

(1)   Stock

(2)    Bond

(3)    Derivatives(Option,Futures)

(4)    Insurance

(5)   Portfolio

(6)    Risk

(7)    Statastic   VS  Stocastic …

 

[Topic6]  Finance의 분류 : 전문분야 선택의 하나의 기준

(1)   학문적 분류

(2)   역할에 따른 분류

(3)   20C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른 분류

 

[Extra Topic] : 금융자격증 입문방법 / 학습노하우 소개

             08년 상반기 증권사 취업준비생을 위한 증권사 준비 노하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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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일 오늘 오후 1시에 강의할 내용을 이제서야 정리가 되었습니다.

미리 정리해서 관련 자료도 올려드리고, 사전학습을 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면 참석하신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는 5번째로 진행하는 공개강좌이며, 마지막 공개강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좋은 여건하에서도 강의장을 섭외해주고,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후배 운영자분들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를 만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카페에서 많은 것을 드리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략적인 커리큘럼만 보고 강좌를 신청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간내신만큼 오늘 강좌가 인생에 있어 최소한 한가지는 얻고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사나 세계사, 경제사, 철학사 등 학문과 관련된 역사과목들은 흔히 있지만, 금융에 대한 역사적 고찰은 그 역사가 짧은 관계로 대개 수험서나 이론서 등에서도 집중조명해서 설명하지 않으며 아직 미미한 시점에 있습니다. 실용적인, 실제로 사용되는,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더라도 기본적인 이론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도구론적 관점에서,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저술되는 재무이론서 들속에서 금융을 공부하면서 제대로 이해가 안되고, 연계가 잘 안되면서 온전히 금융에 대한 지식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자격증을 따면서도, 유명한 원서와 바이블이라 불리는 책들을 읽고 스터디를 하면서도, 왜 이런 금융이론과 지식이 어디에서 출발하였고, 무엇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떻게 발전되어 나갔는지, 그리고 이런 스킬을 학생입장에서 왜 알아야 하며, 복잡한 금융시장과 이 시장에 참여하고, 시장을 연구하며 시장을 설명하는 많은 이론적 지식들의 핵심원리는 무엇인지 많은 실무자들과 교수님들과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과 고민하고 대화해도 언제나 잘 풀리지 않는 숙제였습니다.

  금융을 진지하게 인생의 한 축에서 공부해 보고 접근하고자 하는 분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상적 배경, 시대적/역사적 배경, 발달과정, 수식이나 그래프로 대표되는 수리적 로직안에 내포된 근본원리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한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위대한 사고와 좋은 기술이 탄생하기 전에 그 기술이 탄생하게 되는 배경과 원인이 될 사건은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만약 이러한 과정들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한다면,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금융관련 학문과 실무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고, 금융계에서 새로운 시도와 뛰어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현대지식사회에서 금융산업은 무엇보다 개인의 지식과 실력이 부각되는 그런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은 쉽게 믿지 못합니다. 무형의 물건을 팔고, 무형의 상품을 만드는 것은 유형의 물건을 팔고 만드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금융이라는 것이 직접보이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으로서도, 기업으로서도 금융은 필수적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의 금융인은 보이지 않더라도 눈에 보이는 물건처럼 생각하면서 그 원리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내 삶과 내 고객과, 내 주변에서 금융이 필요할 때 유용히 사용하고 적용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런 취지에서 금융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친 서양사를 위주로 현대적 금융시장의 형성과정을 살펴보고, 이와 관련된 역사적 중요사건을 설명하며, 이로부터 나온 재무이론의 기초적인 내용까지 설명하는 것이 이 강좌의 핵심입니다. 아울러 금융학문을 몇 가지 기준으로 분류하고 조명함으로써 금융을 공부하면서 나중에 전문직종을 선택할 때, 전문연구분야를 선정할 때 하나의 가이드 라인이 되기를 바라며 분류를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판단하건대 금융이론의 핵심원리 중 하나라고 판단되는 자본주의와 원리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더욱 더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참석하시는 분들이 무엇이든 간에 한가지라도 새로운 것을 느끼고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더 이상 만족할 것이 없겠습니다. 아울러 강의 후에 좀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관련 내용을 정리를 해서 카페에 지식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문이라는 것, 자기개발이라는 것은 혼자서 할 때보다 여럿이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때 더욱 발전되지 않겠습니까? 공유를 통해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과 이런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자그만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8년 노력과 땀으로 성취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2008. 1. 5  카페지기 Geni -

 

 

사채로서 발행되었지만 일정기간 경과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주식(보통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를 말합니다.

 

전환사채를 보유한 채권자는, 전환권이 있는 주식의 가격이 일정이상 상승할 경우 주식으로 전환을 통해 추가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주식가격이 일정가격이상 오르지 않으면 만기까지 보유함으로써 채권투자를 통한 이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의 특징은, 만기보장 수익률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며,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의 이자율과 그 전까지 보유했을 때의

 

이자율이 달라집니다.

 

채권자에게 주어지는 많은 혜택만큼, 일반 채권보다는 이율이 낮게 책정이 됩니다.

'슬픔의 치유'

 

 

 

 - 사랑의 슬픔은 혼자서 극복해야 합니다.

    함께 슬퍼해 줄 수는 있지만, 슬픔의 추억은 내 자신에게만 존재하니까요.

    사랑의 슬픔은 사랑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상처가 생기면, 딱지가 덮이고, 딱지가 다시 살이 되듯이

    사랑으로 상처가 생겼다면, 다시 사랑으로 덮어주어야 온전히 치유될 수 있습니다.

 

    슬픔이 오면,

    자신을 학대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나를 미워해도 슬픔은 없어지지 않으며, 세상을 증오해도 아픔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슬픔의 감정은 온전히 내 안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녁이 가고 아침이 오듯

    슬픔이 도래할 때 기쁨이 도래할 것을 믿으세요.

    무인도에 혼자 있지 않는 한,

    사람과 사람과의 사랑은 언젠가 당신의 친구가 되어 슬픔을 덮어주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드릴 겁니다.

 

    모든 슬픔도 어떤 기쁨도

    내 안에 태어나, 내 속에서 존재하며, 그 안에서 살아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 2007. 12.27 Geni -

 

 

'역경은 인간이 무덤으로 가는 날까지 풀어야 하는 숙제이다.'

 

   누구나 역경은 자신이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간에 항상 찾아온다.

   심지어 가장 행복하고 모든 것이 잘 풀린다고 생각될 때에도,역경의 씨앗은 점점 자라난다.

   이것은 남이 대신 풀어줄 수 없어서 자신이 해결해야 하며, 자신의 힘이 아닌 남의 힘을 빌릴 때 더 큰 역경이 찾아올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진정한 현인이라면, 역경을 인지하였을 때 그것을 남에게 의지해서 해결하거나 전가하지 않고,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

   미래의 역경에 대해 고민하는 대신, 현재에 충실한 삶을 통하여 이를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역경이야말로 어떤 감정의 탈로 보지 않고 현상 그대로 본질을 인식하여 하나씩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법을 알려주는

   인생의 과제이자 축복이요, 현자와 우둔한 자의 경계선 상에서 존재하는 것이다.

 

 

                                                                                                                        - 2007.12.25 늦은 9시 40분 Geni -

 

 

   - 삶이 괴롭고 힘들어도, 올 한해 내 자신이 부끄럽고 10원짜리 동전처럼 한없이 작아보인다면

      역경앞에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세상은 당신에게 빚진 것이 없습니다.

      마음 약하게 먹지 마시고, "세상아! 덤벼라!!'하며 자신있게 툭툭 털어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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