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에 잠든 백만장자를 깨워라!

 

 

사람들은 미켈란제로에게 어떻게 깨진 대리석 조각으로 불후의 명작 다비드 상을 창조할 수 있었느냐고 물었다.

그는 다비드가 이미 그 안에 있었다고 대답했다.

자기가 한 일은 바로 다비드가 그 안에 있음을 알고, 쓸모없는 부분을 잘라내,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나게 한 것뿐이라고 대답했다.

 

미켈란젤로가 대리석 안에 감춰져 있던 불후의 명작을 본 대로, 당신 안에 살아 숨쉬고 있는 백만장자를 깨워라. 그 안에 금전적 자유와 개인적 자유가 숨쉬고 있다.

 

 

- kabbu -

믿음 없이는 아무 것도 성취할 수 없다

 

 

우리 주변에는 목표를 너무 높게 잡거나 너무 낮게 잡아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다. 목표는 쉽게 달성이 가능한 정도로 낮게 잡아서는 안 되며, 자신의 생각이 미치는 수준으로 잡아야 한다.

 

매일 자신의 목표를 최소 한 번씩 상기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정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프로그래밍하고 확신시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세상은 당신의 생각대로 움직인다.

 

당신이 어떤 특정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하면, 당신은 틀림없이 그것을 성취할 수 있다.

 

 

- kab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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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bbu -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겠다는 계획은 신념이 없는 사람이란 증거다

 

 

자신의 부를 늘리는 데 혈안이 된 사람들은 누구나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광고를 보면 조바심을 갖는다.

 

조바심이란 회의라는 뜻을 내포한다. 하루아침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광고는 자신의 신념을 상실한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노린다. 그러한 사람람들은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상실했기 때문에 그러한 광고에 빠져 드는 것이다. 불행히도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의 결과는 그러한 광고주들의 몫이다.

 

이런 사기에 농락 당하지 마라. 그럴 시간이 있으면 당신 자신에 투자하라.

 

 

- kabbu -

 

 

사랑이란,,

깊어질수록 쓸쓸해지고,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것.


잊으려 할수록 생각나고,

지우개로 지울수록 흔적이 남는 것.

 

공연할 때는 웃고 있는 삐에로가

막이 내리고 무대뒤로 가면 슬피 울듯이,

홀로있는 고독보다 군중속의 고독이 더 슬픈법이다.

홀로있으면 고독도 친구가 되지만,

대중과 함께 있으면 외딴섬안의 로빈슨 크루소가 되기에..

 

누구나 엉덩방아를 찧고,

누구나 내 몸 어느 한군데 긁히고 찔리지만,

치유되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간절히 상처가 치유되기를 소망하고 또 바랄 때,

언젠가는 그것이 100%든 50%든간에

아픔은 사라진다는 것.

 

희망은 소망을 낳고,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 진다.

 

 - 08.02.11 From. Geni -

 

 

당신의 창의성은 얼마만큼입니까?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창의력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에 이견을 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의성이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전제조건이라면, 나의 창의성은 얼마정도 되고,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며, 어떤 부분을

개발해야 할 것인가?

 

진정한 아이디어인이 될기전에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질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간단한 창의성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본 테스트는 토렌스 박사가 개발한 '창의적 사고 테스트(Test of Creative Thinking)을 조던 아얀이 약간 수정한 것입니다.

창의성은 보통 다양한 것을 떠올릴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키며, 이 테스트는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다양한 지를 보여줍니다.

모니터로 읽지만 말고 종이와 펜을 준비하고 실제로 따라해보세요!

 

 

< Test >

- 1분안에 '빈 깡통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모두 종이에 적는다. 시작! -

 

 

 

다 적으셨습니까?

그럼 당신이 적은 내용을 가지고 창의성을 4개의 범주로 측정해 보세요.

 

A. 유창성 :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능력

    - 몇 개의 아이디어를 떠올리셨나요?            (        )  개

B. 유연성 : 다양한 유형의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능력.

    - 몇 가지 종류의 용도를 생각해 내셨나요?    (       ) 가지 유형

C. 독창성 : 특이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능력

    - 빈깡통의 전형적인 용도를 적은 아이디어는 0점, '양말'과 같이 예측할 수 없는 답을 적은 아이디어는 2점을 줍니다.

D. 정교함 : 물건에 세부 사항을 곁들이거나 확장시키는 능력.

    - 무엇인가를 덧붙이거나 모양을 변형시키는 아이디어는 추가점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통을 녹인다는 지, 색을 덧칠한다던지, 깡통을 합친다던지 하는 연상이 필요한 추가작업을 한 아이디어는

      1~3점을 더 받습니다.(변형이나 연상의 강도는 주관적으로 평가해서 적어보세요.)

 

 

당신이 받은 점수는 몇 점입니까?

당신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유창하고 유연하며 독창적이고 정교합니까?

주변인에게도 테스트를 받게 하고 당신의 것과 비교해 보세요.

(이글을 읽고 테스트한 회원분들은 덧글로 아이디어의 이름과 총점을 적어보세요.)

실제 임상실험결과, 일반적으로는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내놓은 흥미로운 답입니다.

 

- 벌레집

- 개미집

- 은행

- 깡통 차면서 놀기

- 작은 사람들이 쓰는 세탁기

- 인형 모자

- 바비인형 수영장

- 전화

- 음악도구

- 죽마

- 녹여서 '파워 레인저'로 변형시킨다.

- '건담'의 눈으로 만든다.

 

 

 

비교해 보니 어떠신가요?

어쩜 우리는 창의성의 매우 작은 부분만을 사용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창의성의 사용을 가로막는 데 익숙한 나머지, 창의력의 확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뛰쳐 넘어야 합니다.

물론 사회생활과 여러가지 규범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 발상에 있어서 어린아이처럼 장애물을 무시하고

생각해야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는 삶의 규칙과 장애물을 제거해 봅시다!!!

웨스터민스터 대성당 지하 영국성공회주교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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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그러나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의 가장 가까운 내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자리에 누운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내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도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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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자신의 변화가 중요함을 깨닫게 하는 글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선배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세상에는 거미와 같은 인간, 개미와 같은 인간 그리고 꿀벌과 같은 인간이 있다는 것이다. 거미와 같은 인간은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고 있다가 타인을 잡아먹는 유형이다. 그러니까 악인들이다. 이들은 ‘내가 쳐 놓은 함정에 빠지는 놈만 잡아먹고 빠지지 않는 놈은 절대 해치지 않는다. 그러니 나를 탓하지 말고 스스로를 탓하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죄의식도 없고 도덕적 기준도 다른 사람들이다. 개미와 같은 인간은 남을 도와주지도 않고 남에게 베풀지도 않고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번 것을 자신만을 위해서 쓰는 사람들이다. ‘내가 피땀 흘려 번 것이니 당당한 내 노력의 산물이다. 절대 남에게 나눠주지 않겠다. 그리고 내 것을 탐내는 자들은 가만두지 않겠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면에서는 인정받을 수 있지만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꿀벌과 같은 인간은 스스로 노력해서 만들어낸 꿀을 자신도 먹고 남에게도 나누어주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노력으로 여러 사람에게 혜택을 나눠주기 때문에 세상을 윤택하게 만들고 살 맛 나게 만든다. 그러나 꿀벌 같은 유형의 인간들이 모두 성인군자는 아니다. 이들은 부당하게 침략하는 자들에게는 과감하게 저항하고 공격한다.

거미와 같은 인간, 개미와 같은 인간 그리고 꿀벌과 같은 인간은 어느 사회에나 존재하지만 문제는 어느 유형이 주류를 이루느냐 하는데 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과연 이 세 가지 유형 중 어느 유형이 많고 또 많아지고 있는 것일까?
학교 앞에서 식당 일을 하며 푼푼이 모은 전 재산을 노후에 학교 장학기금으로 내놓은 할머니가 있는가 하면, 뻔한 봉급을 받는 월급 생활자가 매달 5만원씩을 떼어 양로원에 보내는 경우도 많이 보아왔다.

벤처기업가로 성공한 미래산업 정문술 회장은 대부분의 재산을 KAIST에 장학기금으로 내놓고 재계에서 은퇴하였다. 세상 사람들은 이 아름다운 은퇴를 보면서 박수를 보내고 감동하였다.
여러 시민단체에 만 원씩 회비를 꼬박꼬박 보내거나 수재민 돕기 ARS전화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인심이다.
나는 TV화면에서 ARS참가자 숫자가 숨가쁘게 넘어가는걸 보면 묘한 흥분이 솟아 오른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에너지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베풀 수 있으면 베풀고 나눌 수 있으면 나누어야 한다.

이게 세상사는 맛이고 귀인을 만나는 길이며 귀인이 되는 길이다.
돈이 있으면 돈을 나누고 음식이 있으면 음식을 나누고 재능이 있으면 재능을 나누면 된다. 이 세상에 나누어 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문제는 나누려고 하는 마음이 없는데 있다.
나눔은 마음이고 실천이다. 크게 한꺼번에 할 수도 있지만 적더라도 지금 바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성공을 하려면 귀인을 만나야 한다. 그러나 귀인을 만나려면 먼저 무엇이든 베풀 줄 알아야 한다.
서로 베풀면서 서로 귀인이 되는 사회가 정말 좋은 사회다.

- 윤은기 소장 -

누가 사십을 바람이라 했는가 

사십을 누가 불혹의 나이라 했던가?


바람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소름으로 퍼져 가고

푸른빛 하늘에...
솜털 구름 떠다니는 날은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대한 느낌은 더욱 진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무심히 밟고 지나던 길도 노점상의 골패인 할머니 얼굴도
이젠 예사롭지가 않다.


사십을 불혹의 나이라 하기에

그 나이되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다.

젊은 날의 내 안의 파도를 그 출렁거림을

잠재우고 싶었기에 사십만 넘으면

더 이상 감정의 소모 따위에 휘청거리며 살지 않아도 되리라 믿었기에

하루 빨리 사십이 되기를 무턱대로 기다려 왔었다.
진정 불혹임을 철석같이 믿었었다.

 

사십은 어디를 향해서 붙잡는 이 하나도 없건만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바람부는 날이면 가슴 시리게 달려가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미친듯이
가슴이 먼저 빗속의 어딘가를 향해서 간다.

 

나이가 들면 마음도 함께 늙어 버리는 줄 알았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도 온몸엔 소름이 돋고

시간의 지배를 받는 육체는
그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늙어 가지만
시간을 초월한 내면의 정신은 새로운 가지처럼
어디론가로 새로운 외면의 세계를 향해서

자꾸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 한다.

 

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확인하고 싶지 않은 나이
체념도 포기도 안되는 나이
나라는 존재가 적당히 무시되어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시기에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와 버린 나이

 

피하에 축적되어 불룩 튀어나온 지방질과

머리 속에 정체되어 새로워 지지 않는 낡은 지성은
나를 점점 더 무기력하게 하고

체념하자니 지나간 날이 너무 허망하고
포기하자니 내 남은 날이 싫다하네.

 

하던 일 접어두고 무작정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대한 느낌은
더욱 진하게 가슴에 와 머무른다.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꿈을 먹구 추억을 먹구 산다지만 난 싫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난 받아 들이고 싶지가 않다.

이제 사십을 넘어 한살한살 세월이 물들어 가고 있다.
도무지 빛깔도 형체도 알 수 없는 색깔로 나를 물들이고
갈수록 내안의 숨겨진 욕망의 파도는 더욱 거센 물살을 일으키고
처참히 부서져 깨어질 줄 알면서도
여전히 바람의 유혹엔 더 없이 무력하기만 한데...

아마도 그건 잘 훈련 되어진 정숙함을 가장한
완전한 삶의 자세일 뿐일 것 같다.

마흔이 지나 이제서야 어떤 유혹에든 가장 약한 나이가
사십대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도...


더없이 푸른 하늘도...
회색빛 높게 떠 흘러가는 쪽빛 구름도
창가에 투명하게 비치는 햇살도
바람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코끝의 라일락 향기도
그 모두가 다 내 품어야 할 유혹임을
끝없는 내 마음의 반란임을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이젠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 듣던 음악도 그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그런 나이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싶다.


사소한 것 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 것
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으로 남을 수 없는 것이
슬픔으로 남는 나이가 아닌가 싶다

이제 나는 꿈을 먹구 사는 게 아니라 꿈을 만들면서
사랑을 그리워 하면서 사는 게 아니라 내 진심으로 사랑을 하면서
멋을 낼 수 있는 그런 나이로 진정 사십대를 보내고 싶다.
사십대란 불혹이 아니라 흔들리는 바람이고
끝없이 뻗어 오르는 가지이다.

 

- 김영은 <누가 사십을 바람이라 했는가> 

이봐여~ 두 분 다 틀렸어여~


어느 해, 서울에서 전국체전이 열리자 깊은 산골에 살던 사람과 망망대해 섬에서 살던 사람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그런데 한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두 사람이 갑자기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즉, '해가 어디서 뜨느냐?' 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던 것이다.

산골에서만 살아온 사람이 '해는 산에서 뜨는 것' 이라 우기고, 섬에서만 살아온 사람은 '해는 바다에서 뜨는 것' 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다가 마침내 서로 삿대질까지 하게 되자, 곁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서울 사람이 말참견을 하였다.

"이봐여~ 두 분 다 틀렸어여~ 해는 아파트 옥상에서 뜬다오~"

이것은 자기 안에 갇혀 다른 사람의 입장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거나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빗댄 우화이다.
사실, 해는 어디에서도 또오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움직이는 것은 해가 아니라 지구이기 때문이다.

남의 입장과 놓여진 상황을 전혀 고려치 않고 자신의 잣대로만 세상을 재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산 속에 있을 때는 산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없는 법이다.
산의 전체 모습을 보려면 산의 밖으로 나와야만 한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나오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은 달라지게 된다.
그제야 비로소 해가 산에서 떠오른다느니, 바다에서 떠오른다느니, 옥상에서 떠오른다느니, 하고 떠들었던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진정 성공을 원한다면 당신안에 갇혀 있지 말고, 지금 당장 탈출하라~

- "디지털 시관관리가 나를 다시 만든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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