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배경 ]
가끔 와이셔츠나 코트 등을 입고 바깥에 돌아다닐 때 단추가 떨어져서 난감한 상황이 여럿 발생합니다.
이럴때 보통 옷에 예비단추는 있지만, 스케줄이 있는 상황에서 응급대처하기가 쉽지 않지요.
이럴 때 임시방편으로 쓰는 똑닥이 단추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 아이디어 ]
이런 소형 단추가 떨어졌어요.
그러면, 볼트와 너트를 끼우면 되듯이 티가 안나게 단추 뒷부분에 단추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플라스틱을 넣습니다.
이 플라스틱에는 단추구멍에 맞게 기둥이 올라와 있어요.
< 그림1 >
이 그림은 단추 아래면(보이지 않는 부분)에 끼는 장치입니다.
단추 구멍에 맞게 작은 홈이 나와 있구요.
이것을 단추바닥에 대고 기둥이 단추를 통과하게 합니다.
기둥은 가늘고 날카로워 바늘처럼 옷을 쉽게 관통할 수 있습니다.
< 그림2 >
이것을 단추 윗면에 덮개되면 똑딱이처럼 단추가 딱 고정됩니다.
윗면의 단추를 투명하면 하면, 티가 나지도 않고 응급처치를 완벽히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똑닥이 단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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