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여~ 두 분 다 틀렸어여~
어느 해, 서울에서 전국체전이 열리자 깊은 산골에 살던 사람과 망망대해 섬에서 살던 사람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그런데 한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두 사람이 갑자기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즉, '해가 어디서 뜨느냐?' 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던 것이다.
산골에서만 살아온 사람이 '해는 산에서 뜨는 것' 이라 우기고, 섬에서만 살아온 사람은 '해는 바다에서 뜨는 것' 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다가 마침내 서로 삿대질까지 하게 되자, 곁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서울 사람이 말참견을 하였다.
"이봐여~ 두 분 다 틀렸어여~ 해는 아파트 옥상에서 뜬다오~"
이것은 자기 안에 갇혀 다른 사람의 입장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거나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빗댄 우화이다.
사실, 해는 어디에서도 또오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움직이는 것은 해가 아니라 지구이기 때문이다.
남의 입장과 놓여진 상황을 전혀 고려치 않고 자신의 잣대로만 세상을 재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산 속에 있을 때는 산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없는 법이다.
산의 전체 모습을 보려면 산의 밖으로 나와야만 한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나오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은 달라지게 된다.
그제야 비로소 해가 산에서 떠오른다느니, 바다에서 떠오른다느니, 옥상에서 떠오른다느니, 하고 떠들었던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진정 성공을 원한다면 당신안에 갇혀 있지 말고, 지금 당장 탈출하라~
- "디지털 시관관리가 나를 다시 만든다"에서 발췌
어느 해, 서울에서 전국체전이 열리자 깊은 산골에 살던 사람과 망망대해 섬에서 살던 사람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그런데 한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두 사람이 갑자기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즉, '해가 어디서 뜨느냐?' 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던 것이다.
산골에서만 살아온 사람이 '해는 산에서 뜨는 것' 이라 우기고, 섬에서만 살아온 사람은 '해는 바다에서 뜨는 것' 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다가 마침내 서로 삿대질까지 하게 되자, 곁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서울 사람이 말참견을 하였다.
"이봐여~ 두 분 다 틀렸어여~ 해는 아파트 옥상에서 뜬다오~"
이것은 자기 안에 갇혀 다른 사람의 입장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거나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빗댄 우화이다.
사실, 해는 어디에서도 또오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움직이는 것은 해가 아니라 지구이기 때문이다.
남의 입장과 놓여진 상황을 전혀 고려치 않고 자신의 잣대로만 세상을 재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산 속에 있을 때는 산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없는 법이다.
산의 전체 모습을 보려면 산의 밖으로 나와야만 한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나오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은 달라지게 된다.
그제야 비로소 해가 산에서 떠오른다느니, 바다에서 떠오른다느니, 옥상에서 떠오른다느니, 하고 떠들었던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진정 성공을 원한다면 당신안에 갇혀 있지 말고, 지금 당장 탈출하라~
- "디지털 시관관리가 나를 다시 만든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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