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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사업아이디어 미니북(신사업아이템 200선) 1호 출간되었습니다.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가만히 찾아오지 않습니다.

먼저 이 책을 통해 성공의 기회를 찾으십시요!

 

  


※ 외식서비스 / 교육/ 생활 / 제품 / 금융 / 부동산 / IT-인터넷 등 산업전반에 걸친 다양한 국내외의 유망사업 아이템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체 p170, A5규격, 흑백이며 2007년~2009년 국내외 유망한 사업아이템 200가지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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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목차 ]

 

1. 음식‧서비스 사업


[미국] 개인 요리사 서비스 사업 12
[미국] 계절의 향기가 숨쉬는 음식점 12
[미국] 대담한 식도락가들을 위한 선물 13
[미국] 미국식 배달박사 14
[미국] 멀티브랜드 패스트푸드점 14
[미국] 레스토랑 & 게임센터 복합점 15
[미국] 애완동물 먹이도 배달한다 15
[미국] 어린이 요리 아카데미 16
[미국] 온라인 음식 주문 대행업 17
[일본] 무농약 건강식품 개인택배 18
[일본] 사과 음식점 19
[일본] 스프 전문점 19
[일본] 일본 최고 인기 간식 20
[일본] 종업원이 영어를 가르쳐주는 카페 20
[일본] 카페에 있는 물건을 파는 카페 21
[일본] 파충류와 술 마시는 이색 바 21
군것질 카페 22
미니 햄버거 전문점 22
[미국] 가족사 비디오 제작업 23
[미국] 개인경력 지도사 24
[미국] 고객 맞춤형 핸드백 제작 서비스 24
[미국] 교육을 겸한 운동 프로그램 25
[미국] 끝이 없는 옷장 서비스 26
[미국] 노인 비상 안전 연락망 사업 27
[미국] 만화 영화 주인공 되기 28
[미국] 문서파기 대행업 28
[미국] 맞춤 인사장 사업 29
[미국] 스포츠 이벤트 30
[미국] 싱글을 위한 만남의 장소 31
[미국] 어린이전용 요양 보조 산업 31
[미국] 자연물 상점 32
[미국] 중고품 백화점 32
[미국] 캔디장식 전문점 33
[미국] 환경 컨설턴트 34
[일본] 공짜 복사지를 이용한 홍보대행업 34
[일본] 귀 청소 테라피 전문점 35
[일본] 여성 여행객들을 위한 안식처 36
[영국] '인간 책' 대출해드립니다 37
[영국] 이동식 이발소 38
[영국] 페달 동력 무료 택시 38
[유럽] 스키 슬로우프에서의 소풍 39
[유럽] 이동형 물품보관소 40
[터키] 여성전용 택시 41
[호주] 의사들을 위한 일자리 알선업 41
[캐나다] 커피뉴스 42
휴가철 노린 틈새택배 43
인사 대행 서비스 44



2. 교육‧생활 사업



[미국] 어린이 과학실험 실습 사업 46
[미국] 어린이 요리교실 46
[일본] 개별학습관 47
게임과 함께 하는 운동사업 48
학습자 주도로 자연스런 두뇌 발달 48
[미국] 목공용품 전문점 49
[미국] 서커스풍 신발할인점 50
[미국] 세련되고 편한 임부복 세트 50
[미국] 소비자 구매 클럽 51
[미국] 실버 도우미 파견업 51
[미국] 애견 방문 서비스업 52
[미국] 애견놀이 캠프 서비스업 52
[미국] 애완견 돌보미 알선업 53
[미국] 애완견 목욕탕 54
[미국] 양초 전문점 55
[미국] 어린이 놀이터 버스 사업 55
[미국] 어린이용 변신 가구 56
[미국] 오디오북 전문점 57
[미국] 美 임산부 체력관리사업 57
[미국] 중고차 대여업 58
[미국] 티켓제 베이비시터 파견사업 58
[미국] 휴양지의 아기용품 대여업 59
[일본] 애완동물 전문 장의업체 60
[일본] 애완동물 전문사진관 61
[일본] 해외생활 준비 대행업 61
[인도] 허드렛일을 위한 구직사이트 62
[유럽] 애견 동반 입장 영화관 63
가사노동의 아웃소싱 사업 64
개인 요리비법 책으로 만들기 65
결혼 신문업 66
귀니스트 위한 우편사업 인기 67
듀크족을 겨냥하라 68
사생활 보호와 몰래 훔쳐보기 69
선물용 상품권 배달 대행업 70
세계 곳곳서 '틈새 우편사업'러시 71
애완동물 「중매」사업 72
애완동물 벤처사업 72
여성 헬스클럽 커브즈 74
우리 아이한테 도우미가 필요해요 75
우리집 인테리어 '3D로 미리 체험' 76
우리집 천연향을 팝니다 77
이동형 자동차 공동사용 붐 78
이동형 홈데코 매장, 주부들에게 큰 인기 79
주부들의 고민해결사, 우렁각시 80
지역 전문가와 함께하는 관광 81
캔디, 초콜릿 전문점 Candy Express 82
Just minute 회원방 83
버티컬·블라인드 세척업 84



3. IT‧인터넷 사업



[미국] 모바일 광고 마켓플레이스 87
[미국] 모바일 폰 매쉬업 & 위젯 서비스 87
[미국] 모바일 상의 Flickr 88
[미국] 비디오 랭킹 사이트 88
[미국] 비디오 리스트 공유 사이트 88
[미국] 슬라이드 방식 사진공유 서비스 89
[미국] 온라인 개인 비서 서비스 89
[미국] 온라인 쇼 시리즈를 배급서비스 90
[미국] 원격 데스크탑 접속서비스 90
[미국] 원스톱 어린이 쇼핑몰 91
[미국] 웹사이트 추천 공유 서비스 92
[미국] 위키 호스팅 무료 서비스 92
[미국] 음성 메일 변환 서비스 92
[미국] 이색 취향자를 위한 온라인 TV 93
[미국] 이용자 제작 광고 플랫폼 93
[미국] 자동 타겟팅 광고서비스 94
[미국] 지역기업체 대상 TV광고서비스 95
[미국] 컴퓨터장해예방사업 95
[미국] 콧노래로만으로도 음악을 찾자 95
[미국] 홈피 허전하면 친구를 사세요 97
[미국] OpenID를 이용한 단일 로그인 97
[호주] 부모를 위한 구직 사이트 98
[유럽] TV급 화질, 길이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가족 영상앨범 제작업 99
상호원조펀드
친목계에서 진화한 공동체 원조 네트워크 100
세대 간 지식 네트워크 
신지식과 전통지식의 교환 100
이름 해석 사이트 '내 이름 어때' 101
인터넷 경비 시스템 
온라인 커뮤니티로 범인 잡기 101
백만장자만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 102
커뮤니티 마케팅 103
E 교회 
종교 분야에 진출한 인터넷 비즈니스 103
번역 비즈니스 서비스(MLV) 104



4. 금융‧부동산 사업



[미국] 도심에서 낮잠을 즐기다 107
[미국] 렌탈 오피스 107
[미국] 맞춤형 호텔 서비스 108
[미국] 미니어처 골프코스 109
[미국] 애완견 보험센터 109
[미국] 홈 스테이징 서비스업 110
[영국] 인터넷을 통한 개보수 보고 시스템 111
[일본] 휴대전화 속 희귀금속 주목 112
'포커스 인테리어·디자인' 112
마트 입점 상가에 주목하라 113
목숨 담보로 펀드 거래한다 114
(생명보험 담보부 증권) 
美 개인 금융프랜차이즈 116
원룸텔ㆍ종량제사무실 116
스티로폼으로 집 짓는다 117
애견 동거용 주택개조 사업 118
주택 가치 진단사업 119
환경 복원사업 120



5. 제조‧판매 사업



[미국] 1인 운영 초소형 편의점 122
[미국] 긴급품 판매사업 122
[미국] 대리석 상품 주물 공장 프랜차이즈 123
[미국] 맨발 워킹 사업 124
[미국] 속옷 선물 대행업 125
[미국] 애완동물 전자감시장치 판매업 125
[미국] 유기농 자판기 전문점 126
[미국] 인터넷 창고세일업 127
[미국] 재활용품 판매업 128
[미국] 친밀감을 주는 통신판매 129
[미국] 트럭 덮개를 명품 가방으로 129
[미국] 퍼니처 메딕 130
[미국] 허브약국(Herbal Pharmacy) 131
[미국] 헌집 복구 및 판매업 132
[일본] 소형 식품슈퍼마켓의 역습 133
[일본] 비즈니스 편의점 134
[일본] 중고 브랜드명품 판매업 135
[일본] 화장품 샘플 가게 136
[호주] 푸드코트에 있는 광고 냅킨 137
[유럽] DIY정비소 공구-장소 대여 138
[유럽] 애완견 자동목욕기 139
[유럽] 파우치시스템 자판기 140
[유럽] 홀로그램 광고판 141
달걀 모양 다기능 전기 손난로 142
러닝머신 겸용 책상 143
먹는 화장품, 에스닉(ethnic) 143
뮤직 코쿤 MC4 144
배달전문 편의점 145
상식을 뒤엎은 자동판매기 145
아기 걱정 끝! 베이비 모니터 147
컴퓨터 청소대행업 147
한국 '땡처리 상품' 중국서 인기 148
e-붙임머리 149



6. 문화‧패션 사업



[미국] 10대 DIY 옷가게 '패셔놀러지LA' 151
[미국] 내 자신의 액션피규어 만들기 152
[미국] 명품핸드백 대여 사이트 대박 152
[미국] 옷장을 변신시키는 옷장테라피스트 153
[미국] 재미있는 유니폼 판매 사업 154
[미국] 차(茶) 마시는 사람을 위한 티바(Teabar) 155
[미국] 패션사진 스튜디오 156
[유럽] 노인 전문 보건·건강 숍 호조 156
[유럽] 자전거족 위한'트렉 스톱 157
[유럽] 출산 앞둔 부부 위한 여행 '베이비문' 158
[네덜란드] 라이프 스토리 라벨이 붙은 의류 158
간판, 예술을 입었다 159
고전미와 테크놀로지의 만남 160
명화 우산과 가방 161
무빙포스터사업 162
불황 앞에 '자연' 대신 '기본'으로 163
섬유디자인으로 홈페이지 수놓는다. 164
쇼핑 도우미 165
온라인 맞춤 의상실 166
웨딩 테마 카페, 크리스톤 카페 167
인터넷몰 "하하족을 잡아라" 168
패션 자전거가 돈이 된다 169
팬시콘돔전문점 콘돔매니아 170
홍보물도 디자인하라 171






스마트폰 속에 긴급 시 대비한 휴지를 조금 넣어줄 수 있는 케이스는 어떨까요?




요기 뒷 면에



작게 접은 휴지를 넣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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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디어와 특허가치를 10 이상 높여주는

 

혁신아이디어개발  및 특허출원 성공전략 특강

 

"아이폰"과 같은 혁신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특허출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혁신아이디어 개발이나 성공적인 특허출원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성공적인 특허출원은 블루오션과 같은 신규시장에서 다른 기업이 쉽게 경쟁하지 못하도록 도와주며,

틈새시장 개척 시에도 사업영역을 구축할 수 있게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어떻게 가치를 높일 수 있을 지 함께 배워보세요!

 

구분

상세내용

강의일시

2011326() 13~ 18

강의내용

1부 혁신아이디어 개발 이론 및 실습(2h)

[Break Time] 회원소개 및 인사(0.5h) | 아이디어발표(0.5h)

2부. 특허출원 성공전략(2h)

강의인원

선착순 60명 마감 (참가비 3만원)

강의장소

강남역 6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아래 약도 참고)

강의신청

성함과 연락처를 ideatrade@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고, 아래 계좌번호로 교육비를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318-017121,예금주:박준석(아이디어트레이드)

강의문의

Tel. 02-706-8290(담당:이선미)  |  Email. ideatrade@hanmail.net

강의자료는 세미나 당일 배부합니다.

세미나 참가 4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일찍 오셔서 다른 분과 교류를 해보세요!

세미나 후 뒷풀이가 있습니다. 정보교류와 인맥을 함께 만들어 보세요~

 

[PART1] 시장을 지배하는 혁신아이디어를 만들어라!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씩 쏟아지는 아이디어들 중에서 살아남는 아이디어는 무엇일까요?

직접 아이디어를 선발, 개발하는 과정 속에서 살아남는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1) 다수의 아이디어에서 핵심 아이디어를 추출한다! 평가행렬법

 

아이디어의 수가 많고, 이들을 판단하는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평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선발, 개발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아이디어와 관련된 어떠한 단계에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 간편하게 아이디어를 개발한다! AUL

 

기본적인 아이디어평가방법으로 매우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생산적으로 발전시키도록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치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라 해서 쉽게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 구조적인 평가방법입니다.

 

3) 혁신 아이디어의 종결자! 역브레인스토밍

 

역브레인스토밍은 아이디어가 가질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약점들을 발견해 내어

그 아이디어를 실천할 때 잘못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미리 예상해봅니다.

이 때 나온 결과에 따라 아이디어를 활용하였을 때 생기는 문제점을 해소시킵니다.

 

 

[PART2] 특허출원 성공전략

 

Part1에서 혁신아이디어를 개발하셨다면 Part2부터는 더욱 현실적으로 아이디어를 어떻게 지적재산화

할 수 있는 지, 어떤 프로세스가 있는 지, 성공적으로 특허를 출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다루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성공 & 실패 사례 분석 시간을 통해 현실적으로 지적재산권이 어떤 가치와 유익이 있는

지, 그리고 잘못된 발명을 할 경우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지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1) 지적재산권의 개요

 

: 지적재산권의 의의, 종류 및 특징, 등록요건 및 보호 범위, 출원 시 주의사항, 지적재산권 등록 업무 절차

 

2) 발명성공 & 실패 사례 분석

 

특허를 출원할 때 전략적으로 특허포트폴리오를 짜면

단일특허보다 10배 이상의 높은 특허 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특허의 체계적인 관리와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하여

특허가치를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3) 특허가치를 열배 높여주는 특허출원 성공전략

 

특허를 통하여 진입장벽을 구축하거나 신시장 개척, 미래 사업 선점 등

다방면의 사업에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특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 전략적 특허망(PATENT MAP) 구축방법

- 특허울타리(PATENT WALL) 구축방법

- 원천 특허 출원 전략

- 회피 특허 전략(the invent around strategy)

- 톨게이트 특허전략 (the toll gate strategy)

 

4) 특허출원 성공실패 사례분석

 

※ 세미나장 약도

 

ㆍ“60개 매체서 공급 3곳 빠져도 영향없다”

‘청정구역 다음?’

보수언론 조·중·동이 포털사이트 다음에 뉴스 콘텐츠 공급을 중단하자 네티즌이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다. 일방적인 편향 기사를 보지 않아도 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 하지만 포털사이트에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접하고 싶은 네티즌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7일 조선일보, 위클리조선, 중앙일보, 동아일보, 주간동아, 여성동아의 기사가 다음에 전송되지 않았다. 이들 조·중·동은 다음의 토론광장 ‘아고라’의 네티즌이 미쇠고기 사태와 관련해 자사 광고주의 제품 불매운동을 펼치는 것에 반발, 다음에 기사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다음 뉴스 서비스에서 해당 언론사의 기사는 볼 수 없었다. 다만 중앙 및 동아일보가 과거 전송했던 기사는 검색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과거 기사조차 검색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오히려 잘됐다며 반겼다. ID가 ‘FeelMeFirst’라는 네티즌은 “이제 다음은 청정구역이 된 거잖아. 더 잘됐네”라고, 네티즌 ‘성공할분(ID)’은 “축하합니다. 청정 다음. 조·중·동이 없으니 볼 만한 뉴스가 많아졌네요”라고 다음을 응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정신건강에 상당히 좋을 듯하다”(ID 감사해요), “그럼 이제 뉴스는 다음에서만 봐야지”(ID nigimi) 등 환영했다.

반면 소수 네티즌은 많은 사람이 찾는 포털에서 한쪽 정보만 제공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우려했다. 네티즌 ‘pcs05252(ID)’는 “다음은 많은 사람들이 머물기를 바란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무책임한 글이 도배돼도 그냥 두고 보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조·중·동 뉴스 공급이 중단된 첫날 다음은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다. 조·중·동의 조치에 따라 이날 당장 방문자수의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음 관계자는 “60개 매체에서 뉴스를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3곳의 기사가 빠졌다고 해서 별다른 영향이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만약 조·중·동 기사 서비스 중단의 여파로 방문자수가 감소한다면 다음으로서는 특별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거 스포츠지 콘텐츠가 파란으로 갔을 때와 달리 조·중·동 기사는 기존 제휴 매체의 콘텐츠로 대체할 수 있는 만큼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권오용기자 bandy@kyunghyang.com>


아이디어의 보물섬! 한국아이디어클럽(www.idea-club.com)
[한겨레] 뉴스공급 중단 첫날 반응

“저건 기득권 언론사의 횡포요 담합이라고 왜 당당하게 검찰이 조사를 못하는지 모르겠네.” (마지막축복)

“드디어 한국에 청정구역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영광과 축복’이 있으라.”(참사랑)

조·중·동이 포털 <다음>에 뉴스공급을 중단한 7일, 다음을 주로 이용하는 누리꾼들은 대체로 “아쉬울 것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뉴스공급 중단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협박이라는 비판도 제기했다.

다음 토론방 아고라 ‘언론방’에는 조중동이 기사를 끊으면 사이트가 더 활성화된다는 것을 보여주자는 의견과 댓글이 줄을 이었다. 아이디 ‘인연’은 “열심히 안사기, 열심히 안보기”를 통해 이 기회에 조중동이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자고 했다. ‘내일은희망’은 “조중동의 기사제공 거부는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범법행위”라며 “개별적으로 결정했다면 ‘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위반’이고 3사의 사전모의가 있었다면 ‘부당한 공동행위 금지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이디 ‘vision’은 “마치 말안듣는 보급소에 신문 공급을 끊겠다고 협박하는 것 같다”면서 “뉴스 공급을 끊어도 링크로 볼 수 있기 때문에 80년대식 윽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의 조중동 눈치보기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메인뉴스 화면에서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기사가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리꾼 ‘noran’은 ‘다음뉴스에 한겨레도 안보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조중동 기사 없는 청정지역이라고 환영했더니 한겨레, 오마이뉴스까지 제목이 노출된 기사가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다음 쪽은 “특정매체를 뉴스편집에서 자의적으로 배제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권귀순 기자 gskw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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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유레카

1995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박사과정에 다니던 이재웅은 돌연 귀국해 인터넷 업체 하나를 만든다. 초고속인터넷이 보급되기 이전이었고, 야후나 라이코스도 갓 등장한 시기였다. 다음에 어떤 세상이 오는지 두고 보라는 심정이었을까? 회사 이름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이었다. 미래를 열고 여러 소리(多音)가 어우러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이름에 담긴 뜻은 이 회사의 기업이념이 됐다.

삼성에스디에스 사내 벤처로 뒤늦게 출발한 네이버에 1위 자리를 내줄 때까지 다음은 인터넷의 절대 군주였다. 그러나 여러 소리 담는다는 다음의 지향이 제대로 드러난 것은 아고라의 문을 열면서부터다. 다음이 깔아놓은 멍석 위에 사람들은 마실 나오듯 나와 북적댔다. 그들에겐 우물가였고 장터였다. 시시콜콜한 동네, 연예인 얘기에서 철학·문학·국가 시책까지 주제로 올라왔다. 사람들은 생각을 나누고 때론 치열하게 검증하고 반박하고 학습했다. 그리고 행동했다. 아고라는 어느덧 가장 웹2.0스러운 마당이 됐다. 식물마다 제각각이고 무질서해 보이는 꽃잎 수도, 앞의 두 숫자를 합한 수로 이뤄진 ‘피보나치 수열’의 질서를 이루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지적 생태계도 시끄러움 속에 태생적 질서를 품고 있다.

광장(다음)이 요즘 무차별 공격을 받느라 혼이 쏙 빠졌다. 검찰수사, 세무조사에 방통위의 게시글 삭제 결정에 이어 7일엔 광고 기업 불매운동에 발끈한 조·중·동의 보복성 기사 빼기 짬짜미까지. 집단지성의 마당은, 단숨에 철없는 아이들이 퍼뜨리는 괴담의 온상이 됐고, 순진하고 무지한 대중을 거리로 내모는 선전선동의 장으로 둔갑했다. 잘하면 다음 하나쯤에 재갈을 물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웹 세상은 그렇게 거칠게 길들기엔 이미 너무 깊고 넓다. “웹은 통제하려는 순간 재앙이 될 것이다.” 웹 창시자 팀 버너스리의 10년 전 경고다.

함석진 기자 sj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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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 촛불집회와 관련해서 최근 인터넷 포털들이 검찰 수사와 심의 규제, 특정신문의 기사 공급 중단 등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는데요. 포털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중앙·동아일보는 오늘(7일)부터 포털 다음에 대한 기사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토론 광장인 아고라에 오르는 자사 신문들에 대한 명예훼손 글들을 방치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검찰은 네티즌 광고중단 운동을 수사하고 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포탈에게 광고주 압박 게시물을 삭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또 법원도 인터넷 댓글로 명예가 훼손된 피해자에게 포털은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사태가 여기에 이르자 포털들도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다음은 오늘부터 아고라 게시물 작성자의 IP주소 일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네티즌들의 실명제를 도입해 투명화 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이른바 도배글에 대해서는 글쓰기를 제한하고 ID도 정지시키기로 했습니다.

네이버와 야후 등 다른 포탈들도 여론을 형성한다는 오해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뉴스 편집권을 포기하는 방안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 업계 관계자 : (포털이)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영역이나 또는 부정적인 토론의 장이 되다보니까 포털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많고 이런 자구책을 저희 스스로도 고민하고 있는 거죠.]

그러나 포털들의 이런 조치가 자칫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사회 비판 기능을 위축 시킬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병수 bjorn@sbs.co.kr

관/련/정/보

◆ 조·중·동, 7일부터 포털 다음에 뉴스 공급 중단

◆ 다음 아고라에 '도배' 못한다

◆ 포털 게시글 삭제요청시 즉각 이행 법안 추진

◆ 비방댓글 방치한 포털, 항소심 배상액 늘려

◆ 방통심의위 "광고주 불매운동 게시글 삭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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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엇갈린 선택’ 누가 웃을까

네이버 |“뉴스편집 포기”

다음 |“토론기능 강화”

포털 사업자들이 갈림길에 섰다. ‘미디어’로 갈 것인가, 아니면 ‘정보유통서비스’로 갈 것인가. 1, 2위 포털은 상대를 따라가지 않았다.

1위 업체 네이버는 사실상 뉴스를 포기했다. 네이버는 그동안 “우리는 정보유통업체일 뿐 언론이 아니다”라며 중립적 뉴스 서비스를 강조해왔지만, 누리꾼들의 집단적 외면에 봉착했다. 홈페이지를 통한 잇단 해명에 이어 최휘영 엔에이치엔 사장이 나섰다. 최 사장은 지난 1일 “하반기에 네이버의 서비스를 개방형 플랫폼으로 바꾸겠다”며 ‘뉴스 편집 포기’를 선언했다. 수많은 뉴스 중에서 주요 뉴스를 골라내는 편집 작업은 결국 ‘정치적 중립성’ 시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뒤늦게 인정한 셈이다. 네이버는 뉴스 편집 작업을 언론사에 맡기고 이용자가 선호 언론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를 괴롭혀온 ‘가두리 양식장’과 ‘친정부적 포털’이라는 지적에 대해 ‘개방형 플랫폼’ 제공과 이용자 선택이란 카드로 돌파하겠다는 적극적 방어전략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우린 애초부터 정보유통업체를 지향했는데 부가적으로 언론으로서의 의제설정 기능이 불거져 곤혹스러워졌다”며 “앞으론 오로지 정보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네이버와 반대편 길을 선택했다. 다음은 ‘미디어’임을 표방하고, 아고라와 블로거 뉴스를 통해 언론으로서의 적극적 기능을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 개방돼 있고 참여지향적 매체인 인터넷 속성에 맞게 이용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공론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광우병 국면에서 아고라의 영향은 지대했다. 인터넷 조사업체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 6월 다음을 시작화면으로 설정한 사람은 5월보다 190만명이 늘어난 1071만명을 기록했다. 한 달 만에 21%가 늘어난, 급격한 상승이다. 아고라 덕택에 뉴스 체류시간이 전월 대비 15% 상승하는 등 다음의 총 체류시간은 7% 늘어났다. 같은 기간 네이버는 시작화면 설정자가 0.76%(15만2550명) 감소하고(6월 현재 1980만명), 뉴스 체류시간은 8% 감소하는 등 총 체류시간이 9% 줄었다.

‘미디어’가 된 다음은 결국 전통 미디어와 격돌했다. 조선·중앙·동아일보는 다음이 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의 공간인 아고라를 운영한다는 이유를 들어 다음에 기사 판매를 7일부터 중단했다. 다음 쪽 관계자는 “페이지뷰와 매출에서 큰 영향이 없다”고 말하지만, 기사공급 중단보다는 이미 기사를 통해 공격적 태도를 보여온 이들 언론과의 향후‘관계’를 우려하고 있다.

엇갈린 선택의 배경에는 두 업체간 수익모델의 차이도 있다. 검색을 통한 키워드 광고로 온라인 광고시장을 지배하는 네이버는 사업의 중점이 검색 강화에 놓여 있다. 검색의 중립성이 위협당하면 사업 전체가 흔들리는 구조다. 다음은 검색의 비중이 낮다. 커뮤니티 기반에서 출발한 다음은 아고라와 블로그 등 뉴스 배포 기능이 중심이기 때문에 이용자를 늘리자면 기존의 미디어 기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두 포털의 엇갈린 선택은 이용자들의 능동적 선택이 보여준 힘에서 기인한다. 네이버는 ‘정치적 중립성’ 시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구조를 선택했고, 다음은 누리꾼의 역동성을 강화하는 길을 찾았다. 전병국 검색엔진마스터 대표는 “한국 포털업계에서는 네이버와 다른 방식의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비관이 있어 왔는데, 이용자들의 비난이 쏟아져 기존 모델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를 하게 됐다”며 “지금은 포털의 판도와 서비스 구조가 뒤집어질 수 있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중은 자신들의 힘으로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를 빠르게 깨닫고 있다”며 “이렇게 대중이 훈련되면 사업자들은 새로운 각도에서 비즈니스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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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동아일보가 7일 포털사이트 ‘다음’에 대한 뉴스 콘텐츠 공급을 중단했다. 잡지인 위클리조선·주간동아·여성동아도 포함됐다.

이들 보수 언론들은 이날자 사고와 기사 등을 통해 다음 아고라에서 전개된 네티즌의 ‘광고주 불매 운동’을 이유로 뉴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1면 기사를 통해 “다음이 조선일보 등 일부 신문사와 광고를 낸 기업들에 대한 영업방해 등 불법행위 공간을 제공하고, 근거없는 비방과 욕설로 조선일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방치해 기사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다음이 사법기관과 행정심의기관으로부터 위법 판정을 받은 ‘온라인 광고불매운동’을 방치했다”며 “최근 한국의 포털들이 뉴스나 여론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그에 걸맞은 책임의식이 부족해 사회불안을 조장할 정도로 위험수위에 이르렀다는 판단”이라고 전했다.

동아일보 ‘뉴스 편집권 훼손’을 이유로 댔다. 동아는 “다음과 뉴스 유통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협의를 벌여왔으나 무산됐다”면서 “메이저 신문 광고주 협박 사태 등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 전개 과정에서 다음을 통해 포털 저널리즘의 폐해가 특히 두드러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동아는 “주요 신문의 이번 결정이 앞으로 다른 매체로 확대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한편, 미디어다음은 지난 4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3개 신문사로부터 기사 전송 중단 관련 공문을 받았다”며 “7월 7일부터 미디어다음 내에서 이들 3개 언론매체의 기사서비스를 중단하게 됐다”고 공지사항을 게시한 바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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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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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촛불집회와 관련해서 최근 인터넷 포털들이 검찰 수사와 심의 규제, 특정신문의 기사 공급 중단 등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는데요. 포털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중앙·동아일보는 오늘(7일)부터 포털 다음에 대한 기사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토론 광장인 아고라에 오르는 자사 신문들에 대한 명예훼손 글들을 방치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검찰은 네티즌 광고중단 운동을 수사하고 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포탈에게 광고주 압박 게시물을 삭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또 법원도 인터넷 댓글로 명예가 훼손된 피해자에게 포털은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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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늘부터 아고라 게시물 작성자의 IP주소 일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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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이른바 도배글에 대해서는 글쓰기를 제한하고 ID도 정지시키기로 했습니다.

네이버와 야후 등 다른 포탈들도 여론을 형성한다는 오해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뉴스 편집권을 포기하는 방안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 업계 관계자 : (포털이)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영역이나 또는 부정적인 토론의 장이 되다보니까 포털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많고 이런 자구책을 저희 스스로도 고민하고 있는 거죠.]

그러나 포털들의 이런 조치가 자칫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사회 비판 기능을 위축 시킬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병수bjorn@sbs.co.kr

관/련/정/보

◆ 조·중·동, 7일부터 포털 다음에 뉴스 공급 중단

◆ 다음 아고라에 '도배' 못한다

◆ 포털 게시글 삭제요청시 즉각 이행 법안 추진

◆ 비방댓글 방치한 포털, 항소심 배상액 늘려

◆ 방통심의위 "광고주 불매운동 게시글 삭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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