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요 아직 학생이구요
200만원 정도 모아놨는데 그냥 놔둘려니 그렇고
주변에선 적금보다는 펀드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매달 10만원씩 넣을꺼구 장기로 할꺼거든요.. 그런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잘모르겟더라구요
1. 증권사는 위험하다고 들엇는데.. 증권에서 하는게나을꺼요 은행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2.은행으로 전체적인 금리가 높은곳은 어디인가요?
3. CMA,MMF장단점을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추천해주실 펀드가 잇으시면 적어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생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 펀드를 가입하는 데는 증권사가 은행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ㅡ 펀드는 자산운용사 상품이고, 그 판매를 대행하는 곳이 은행/증권사/보험사일 뿐이죠.
펀드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의해 설정되고, 판매 유지 됩니다.
증권사의 불안함이라는 것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증권사는 판매처일 뿐이고...실제 고객의 투자금은 수탁은행에 예치되어 있습니다.
고객 ㅡ 운용사 ㅡ 수탁은행 ㅡ 판매처 ㅡ 사무관리회사
의 구조로 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2> 은행에서 금리가 높은 곳은..글쎄요..
ㅡ 은행을 제1금융권이라고 합니다. 상호저축은 증권사/보험사 처럼 제2금융권이죠.
은행기능을 하는 곳은 많습니다.
은행,상호저축,새마을금고,신협 등등...
은행만 보자면...특별히 금리가 높은 곳을 거론하기 어렵네요.
상품마다 장단점이 있듯..은행에서도 강점이 다르지만..
예/적금을 기준으로 한다면..거기서 거기입니다.
3> CMA vs MMF
ㅡ 은행의 MMDA와 더불어 수시입출금이 되는 초단기금융상품입니다.
약간 다르지만..기본적으로 같은 구조의 금융상품입니다.
취급금융기관이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세부적으로 예금자보호, 투자대상 등이 약간 다르긴 합니다.
MMF는 주로 국공채에 투자되고,
CMA는 RP/MMF에 투자됩니다.
MMF가 CMA에 비해 수익율이 약간 낮은 편입니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개인MMF도 익일입출금제가 시행되었습니다.
"하루"라는 갭이 생겼고..그래서 자금이 CMA로 많이 이동되는 추세입니다.
CMA 기준으로 보통 3.8~4.6% 금리가 차등적용됩니다.
100만원을 일년동안 넣어두면..하루에 100원 꼴의 이자가 붙습니다.
조금 더 붙는데...이자소득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100만원당 하루 100원의 이자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펀드를 추천하는 것은...불가능하겠습니다.
스스로 펀드평가회사나 유력자산운용사, 유력판매처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가능하면 판매처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담처로는 은행보다 증권사나 보험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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