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해외출원지원사업 안내(~7.24일 마감)

 


 

 

해외에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해외에서도 보호받으려면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PCT출원 및 개별국가출원비용을 최대 1,400만 원까지 국비로 지원하는 2015년도 해외출원지원사업을 통해 보유하고 계신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높여보세요!

 

 

 

 





[서평이벤트] 혁신가를 위한 우연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 '세렌디피티'(10분 추첨,~2.5)





"많은 기업과 직장에서 혁신을 원하고 매년 수 많은 발명과 R&D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성공으로 가는 길이 쉽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이 수용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진정한 INNOVATION으로 가는 길을 이 책을 통해 찾아보세요."

1. 참여방법 : 새로운 신간도서에 대한 기대하는 내용을 덧글로 남겨주세요. 이벤트에 선정되면 
              출판사로부터 도서가 발송되며 도서 수령 후 1주일 내에 서평을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2. 선정대상 : 10명(추첨)
3. 응모기간 : 2014년 2월 5일까지
4. 당첨발표 : 2014년 2월 6일

※ 본 이벤트는 이딤북스에서 함께 합니다.
※ 당첨되신 분은 writergeni@naver.com으로 성함과 연락처, 책을 받으실 주소를 2월 9일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기한이 늦으면 당첨되셨지만 배송을 못 받으실 수 있으니 꼭 신청하실 때 당첨발표날짜를 기억해 주세요!


○ 책 소개

세렝게티 같은 경영계에 부는 세렌디피티 바람

피터 드러커, “21세기 기업과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는 세렌디피티가 중요하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을 만들게 된 것은 세렌디피티 때문이었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의 성공요인은 세렌디피티였다

각종 매체들이 연일 2015년 경제전망을 쏟아내는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단어가 세렌디피티. ‘뜻밖의 행운이라는 뜻의 한없이 로맨틱하고, 말랑한 이 단어가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경쟁구도를 갖는 흡사 세렝게티 초원 같은 기업경영에 적용된다니 어떤 이유에서일까?

지난해 말 서울 광진구의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포럼에 국내외 2,500여 명의 비즈니스리더들이 모였다. 5인의 경영컨설팅 전문가의 연설 중 단연 눈에 띈 것이 ‘I×I×I×I=I’의 단순하고도 기억하기 쉬운 공식을 발표한 맷 킹돈이었다. 이 공식의 의미는Identify(정의) × Insight(통찰) × Idea(아이디어) × Impact(영향) = Innovation(혁신). 맷 킹돈은 말한다. “이 등식이 덧셈이 아니라 곱셈인 까닭은 어느 한 요소가 0이면 전체 합계가 0이 되기 때문이다.”

1992년 시작해 구글·삼성·현대·SK 등에 혁신을 컨설팅해온 기업경영컨설팅회사 왓이프의 대표 맷 킹돈이 2015년 한국 기업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7년 만에 신간 󰡔세렌디피티󰡕를 출간했다.

세렌디피티는 경영계에서 낯선 용어가 아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연히 떠오른 작은 아이디어와 실천이 기업에 혁신을 가져다주고, 결국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도울 수 있다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누가 혁신을 일으킬 것인가? 저자는 말한다.

열심히 매달리고 대담해질 준비가 되어 있다면 누구나 직접 행운을 부를 수 있다.”

이 책은 13년간 전 세계 기업을 두루 다니며 컨설팅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혁신 노하우를 알기 쉽게 풀고 있다. 혁신가의 자질은 무엇인지,그들은 자극을 어떻게 연결하고 실행에 옮기는지, 기업에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눔으로써 혁신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실제 기업 적용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경영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다. 특히 아이디어가 중요한 스타트업 회사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본문 프리뷰

간혹 혁신을 이룬 것은 프로세스나 조직의 구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혁신은 사람이 이끈다. 대기업에서 새로운 것을 끌고 미는 주인공은 자신이 직면하게 될 전투에서 살아남을 특별한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자기가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정도로 겸손하고 자신을 변호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그들은 훌륭한 팀원일 뿐만 아니라 협력자이기도 하면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 p.42

내가 만난 대기업의 성공한 혁신가들은 대체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자신이 몸담은 조직을 존중하지만 숭배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혁신가인 그들은 자신의 일을 더 잘하기를 바라지만 동시에 현상에 만족하지 않는다. ‘애증 같은 심리가 작용하는 것이다. 사랑이 지나치면 비효율적인 예스-Yes Man’이 되고, 증오가 지나치면 비능률적으로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 된다. - p.43

창의성은 단지 사물을 연결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중요한 일을 했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약간의 죄책감을 느낀다. 정말로 한 게 없고 그저 보기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곧 그런 경험을 연결하고 새로운 것으로 종합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 인터뷰 중에서) - p.81

I × I × I × I = I (Identify × Insight × Idea × Impact = Innovation)

이 등식은 덧셈이 아니라 곱셈이다. 따라서 어느 한 요소가 0이면 전체 합계는 0이 된다. 다시 말해, 혁신 여행의 각 단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 pp.152~153

나는 혁신가들이 알아야 할 교훈은 타인에게서 보고자 하는 변화를 자기 자신이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에서 고객과의 연결이 더 많이 필요하다면 당신 자신부터 먼저 연결하면서 시작해보라. - p.275



○ 저자 소개

맷 킹돈

맷 킹돈은 왓이프의 공동창립자이자 공동대표, 그리고 최고의 열정가다.

1992년 데이브 앨런과 함께 기업 혁신 경영 컨설팅 회사 왓이프를 창립해, 혁신을 열망하는 기업 고객들과 협력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Google, 삼성 등 굴지의 다국적 기업에 혁신을 컨설팅해왔다. 왓이프는 2005 일하기 좋은 회사 연구소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하는 영국 최고의 중소기업상에서 전례없이 2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데이브 앨런과 공동으로 작업한 󰡔혁신의 기술Sticky Wisdom󰡕이 있다.



○ 역자 및 감수자 소개

역자 정경옥

정경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까칠한 존이 회사에서 잘나가는 법󰡕, 󰡔크리에이팅 매직󰡕, 󰡔빌브라이슨의 발칙한 영어 산책󰡕, 󰡔데일리 위즈덤󰡕, 󰡔열정이 차이를 만든다󰡕, 󰡔마이크로 비즈니스󰡕, 󰡔생각 에너지󰡕, 󰡔의지의 힘󰡕, 󰡔여론조작󰡕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자 김경훈

김경훈은 왓이프 이노베이션 파트너스 상하이사무소 Lead Inventor이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 미국 듀크대학교 퓨쿠아 스쿨 오브 비즈니스 MBA를 졸업했다. 경영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다 2013년 왓이프에 입사했다. 지난 10여 년간 금융·소비재·테마파크·건설·상사·에너지·자동차 산업의 다국적 기업들 및 국내 기업들과 함께 중장기 경영 전략, 신사업 전략, 시장진입 전략, 신제품 개발, 고객경험 개발, 혁신역량 강화, 조직혁신, 경영 진단 및 경영성과 개선, 변화 관리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왓이프를 대표하여 󰡔세렌디피티󰡕 한국어판 개정에 감수자로 참여했다.


감수자 신기호

신기호는 PSI컨설팅 드보노 크레비즈 연구소 상무다.

고려대학교 기업교육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경영컨설팅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창의성의 대가 에드워드 드보노의 공인 코치로서 비즈니스 가치를 창조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및 학습을 수행하고 있다.



○ 목차

Prologue: 혁신의 진정한 영웅들

1. 주인공

한 순간은 선장, 다음 순간은 해적

2. 자극을 찾아서

의도적인 영감(관리

3. 아이디어를 현실로

혁신가가 가장 좋아하는 무기

4. 충돌의 과정

혁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라

5. 조직과의 전투

반대론자들과 조직의 불가피한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

Epilogue: 전투태세 돌입!

감사의 말

출처






[사업가를 위한] 로드사이드(Roadside) MBA 서평이벤트 안내(~8.30)




이번에 진행하는 서평이벤트는 로드사이드MBA라는 책입니다.
창업과 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참여방법 : 서평을 올릴 온라인서점과 아이디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벤트에 선정되면 출판사로부터 도서가
                     발송되며 도서 수령 후 1주일 내에 서평을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2. 선정대상 : 10명
3. 응모기간 : 2014년 8월 18일(월)~8월 30일(토)
4. 당첨발표 : 2014년 9월 1일(월)


▒ 출판사의 한 마디(청림출판사 이미미 마케팅팀)

  <로드사이드MBA>는 미국 명문 대학에서 MBA과정을 가르치는 교수 3인방이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경영 전략을 찾아 미 전역을 여행하며강소기업의 성공사례와 10가지 경영전략을 담아낸 책입니다기존의 거대기업의 경영 전략과 사례를 담은 전략서와 달리 소상공인도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최고의 석학인 MBA교수들이 고급 경영 이론을 토대로 실제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인터뷰를 통해 엮어내어이론과 실전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도서입니다.

  작은 카페와 레스토랑부터 리사이클링 공장법무법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의 성공사례와 전략이를 바탕으로 한 경영학 지식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어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경영학 교과서와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창업이나 스타트업을 계획중인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입니다또한 엘리트지만 괴짜인 경제학자 3인방의 좌충우돌 로드트립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마치 소설을 읽듯 매우 유쾌하고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책입니다특히대기업이 아닌자체 경영하는 소규모 업체의 성공사례를 다루고 있어 아이디어거래소 회원님들께 더욱 유용한 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도서 소개 : 사업가를 위한 로드사이드MBA

 책상물림 경제학자들이 길 위에서 배운 사업의 모든 것
“창업 준비생과 자영업자가 꼭 월가에서 교훈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

  경영대학원 교수 세 명이 보스턴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한 뒤에 즉흥적으로 메인까지 드라이브를 하다가 신발 가게에 들렀다. 그런데 판매원이 여간 집요하지 않았다. 물어보니 이 가게에서는 ‘암행손님’ 수법을 쓰고 있어서 손님에게 끈질기게 조르지 않으면 근무 평점이 깎인다고 했다. 세 교수는 MBA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주제들에 대해 온갖 질문을 던졌다. 그러다 머릿속에서 번쩍 하고 불이 들어왔다.
  세 교수는 상아탑을 박차고 나가, 제품 차별화, 가격 책정, 브랜드 관리, 고용 등 여러 과제에서 성공을 거둔 실제 사례를 탐방했다. 비행기를 몰며 아칸소 주에서 수익성 높은 진료소를 여러 곳 운영하는 치아 교정의 버리스 박사에게서 규모의 경제를 배울 수 있는데, 창업 준비생과 자영업자가 꼭 월가에서 교훈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 해서 《로드사이드 MBA》가 탄생했다. 고속도로 아스팔트를 달리는 세 남자에게서 우리는 모든 기업인이나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 경영학 지식을 배운다. 그것도 신 나고 재미있게.

차 례
들어가며_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서다
1장 자체 경영하는 ‘힙’한 기업을 찾아서 _사업 규모
2장 이익을 갉아먹는 경쟁으로부터 사업을 보호하려면 _진입장벽 
3장 가격이 높은데도 고객이 떠나지 않는 이유 _제품 차별화 전략               
4장 이윤을 포기하지 않고 고객을 끌어들이려면 _가격 책정
5장 제품이 다르면 파는 법도 달라져야 한다 _브랜드 관리
6장 협상의 한계가 무엇인가 _효율적 협상
7장 스티브 잡스를 고용하려면 _채용
8장 어떤 인센티브 문제에 직면했는가 _직원 동기 부여
9장 위임과 인센티브는 긴밀하게 연결된다 _업무 위임
10장 다윗이 골리앗에 맞서려면 _덩치들과 맞서기
나가며_ 전략은 매일 진화한다

▒ 저자 및 역자소개

마이클 매지오 Michael Mazzio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경영대학원 경영 ․ 전략 담당 부교수. 노스웨스턴정책연구소 연구교수로 경영자 MBA 과정에서 경쟁 전략을 가르치며 켈로그 자유 입학 프로그램 학술부장이다.  

폴 오이어 Paul Oyer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 프레드 H. 메릴 경제학 석좌 교수.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경영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미시경제학이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그의 연구는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한 수많은 온오프라인 매체에 소개되었다.

스콧 셰이퍼 Scott Schaefer
유타대학 데이비드 에클스 경영대학원 켄들 D. 가프 경영학 석좌 교수이자 금융학 담당 교수. 유타 겨울 경영경제학 학술대회를 창립했고 경영경제학을 주제로 블로그에서 활발하게 글을 쓴다. 

www. roadsidemba.com

옮긴이 노승영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옮긴 책으로 《통증 연대기》《스토리텔링 애니멀》《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측정의 역사》《자연 모방》 등이 있다. 






아이디어스쿨 세미나 안내                                                 www.idea-school.co.kr

 


 

[자금조달과정] 아이디어 하나로 받을 수 있는 사업자금

 

 

 일정 | 2014.08.30 (토) 14:00~18:00

 인원 선착순 30명 마감

 대상 사업자금이 필요한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발명가

 비용 | 5만원(교재포함)

          우리은행 1005-402-511999(예금주: 아이디어드림)

 기타 세미나 이후 근처 식당에서 뒷풀이를 갖습니다.(뒷풀이 비용 없음)

 

 ※ 신청하기가 클릭이 안 될 경우 성함과 연락처, 신청요일을 ideadream@ideadream.co.kr로 보내주시거나
     T.02-706-8290으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강의개요


  아이디어 하나만 좋다면 다양한 사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나 특허, 발명, 기술이 있으면 예비창업자부터 중소기업까지 개발 및 사업화비용을 적게는 1천만 원~많게는 수억 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장시설구축, 매장임차비용, 사업운영자금 등 사업하면서 발생하는 자금을 1천만 원 ~ 기업의 규모에 따라 수십억 원까지 저금리로 자금을 융자해주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기업형태별로 어떤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지 2013~2014년 실제 사례와 더불어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창업은 하고 싶은 데 자금이 부족한 분, 사업확장이나 유지를 위해 사업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 등 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은 세미나에 오셔서 부족한 사업자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얻어가세요!

 

  본 행사 말미에는 우리은행 원효중앙점 김현조 부지점장님 오셔서 정부 뿐 아니라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해주는 여신심사기준과 자금을 잘 받을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자세히 알려주실 예정입니다.  창업과 사업에 있어 중요한 기준인 안전하고 건전한 자금을 잘 받으셔서 성공하는 기업인으로 

나아가세요!

 


 

강의내용

 

 TIME

SESSION 

SPEAKER 

13:50-14:00 

교육등록, 교재수령 

 

14:00-15:30 

 

  아이디어로 하나로 받을 수 있는 사업자금

 

  -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창업 및 사업자금의 유형

  - 창업초기 스타트업기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자금

  - 발명특허 및 차별화된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술개발자금

  - 공장신축매장임차운영자금 등 저금리로 장기간 융자해주는 정책자금

  - 인건비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 등을 지원하는 보조금

  - 내게 필요한 지원자금의 검색 및 활용법

 

 박준석 강사

 15:30-15:40

 COFFEE BREAK 

 

 15:30-17:00

 

  사례로 보는 다양한 사업자금 조달실무

 

  - 자본금 1천만 원으로 창업자금 1억원을 조달할 수 있다

  - 여러 개의 아이디어특허기술이 있다면 1년에 여러번 중복지원이 가능

  -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한다면 1년에 2~3억 원은 거뜬히 지원 가능

  - 제조업 지원자금 연차별 가이드

  - 컨텐츠웹사이트 및 소프트웨어 등 지식서비스업 지원자금 연차별 가이드

 

 

 17:00-17:30

 

은행자금어렵지 않다!


  - 쉽게 이해하는 기업여신심사기준
  - 담보없이 받을 수 있는 은행자금
  - 자금이 필요한 CEO를 위한 신용관리기법

  - 자금조달 사례를 통한 융자가능금액 산출 시뮬레이션

 

 김현조

 우리은행

 부지점장

 17:30-18:00

 질의응답 Q&A 

 

 18:00 -

 뒷풀이(인근 식당으로 이동) 

 

 

◆ 위치안내: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09-3 상수빌딩 4F 아이디어센터 
◆ 아이디어센터는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본 교육은 무료강의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 마감합니다.
◆ 교육시간에 늦으시면 좌석/교재가 부족할 수 있으니 교육시간을 준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석이 어려울 시 다른 분들을 위해 사전에 "신청취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소

 

 

 교통안내

 

 지하철 |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 1

 버스 | 7011, 7013A, 7013B, 마포07

 

 

 주차안내

 

 홍대공영주차장

 당인공영노상주차장

 

 ※ 주차공간이 협소하오니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용안내] 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창업플래너 신청안내(~8.8 마감)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문화콘텐츠산업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코칭, 파트너 연계에 이르는 창업과정 전 
주기 밀착형 지원 전담 인력인 문화창업플래너를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해 보세요!


1. 문화창업플래너란? 
  -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중심으로 문화콘텐츠산업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코칭, 파트너 연계에 이르는 창업과정 전 주기 밀착형 지원 전담 인력
 
2. 문화창업플래너의 역할
  - 문화산업분야 창업 아이디어 보유자,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대상

3. 문화창업플래너의 특장점
    가. 경기문화창조허브 스마트오피스 회원가입 및 멘토,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연계
    나. 활동지원
     ‧ 수료자 중 10명 선발 진흥원 직접 고용 
     ‧ 수료자 중 40명 도내 BI센터, 유관 창업보육시설 취업 연계, 플래닝 활동비 지원 
    다. 문화창업플래너 국가공인자격 인증될 경우, 기 수료자에 동등 자격 부여

4. 운영과정
     - 모집 > 교육 훈련 > 직접 고용/활동지원(취업지원) > 활동 지속

    
5. 모집내용
  가. 모집기간 : 2014. 7. 11(금) ~ 2014. 8. 8(금) 오후 6시까지 (마감시간 엄수)
  나. 모집대상 : 문화산업 창업지원 전문가로 활동을 원하는 자 누구나
  다. 선발기준 : 상경, 인문, 문화예술, 문화콘텐츠 관련 학사 졸업자 이상
  라. 우대 및 가점사항
  마. 우대사항
     - 대학, 보육센터, 기업체, 협회, 기관 등에서 추천 받은 자
     - 창업, 투자관련 교육 이수자
     - 경영 및 문화콘텐츠 관련 전공 이수자
  바. 가점사항
     - 회사설립 경험여부 
        · 운영기간 3년 이상(5점), 3년 미만 2년 이상(4점), 2년 미만 1년 이상(3점)
     - 문화콘텐츠 관련 산업 근무 경력 2년 이상 혹은 관련 프로젝트 참여 3회 이상(2점) 
     - 창업보육 직무관련 경력(각 3점)
        · 보육센터 근무 2년 이상
        · 창업멘토, 컨설턴트, 경영지도사
        · 기업체 대상 컨설팅 수행 경험 2년 이상
        ·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및 컨설팅 경력자
     - 국가 취업보호 대상자/국가유공자/장애인(3점)
     - 경기도민(3점) 
     - 산학협력 관련 교직원(2점)

  사. 선발절차 : 서류심사 > 역량면접 > 최종확정
  아. 신청방법 
   1)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 http://pms.gcon.or.kr 개인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2) [온라인신청] 클릭 후 기본 온라인 지원서 작성
   3) 신청서 양식파일(지원서, 문화창업플래너 교육이수 계획서, 활동계획서, 경력개발 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 후, 자필서명 혹은 날인
   4) 서명된 작성 파일과 증명서류 스캔본을 하나의 PDF로 생성하여 첨부 및 업로드 후 [접수], 완료
  자. 제출서류
      ※ 한 파일로 통합하여 업로드함
     자료명: 신청서_이름,YY.MM.DD
     문화창업플래너 지원서, 교육이수 계획서, 경력개발 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재직자)/경력증명서 혹은 4대보험 가입 증명서(경력자)
      ※ 자격, 수상 등 개별 증빙자료는 해당자에 한해 추후 개별 제출함
  차. 발표통보 : 홈페이지 공지, 이메일 및 문제메시지 통지

   7. 주요일정 
      ※ 재단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① 모집기간 : ‘14. 7.11(금) ~ 8. 8(금) 18시까지
② 사업설명회 : ‘14. 7.24(목), 8. 5(화) 14:00시(예정)
③ 서류심사 : ‘14. 8.11(월) 자세한 일정 및 내용 추후 공지
④ 서류결과 발표 : ‘14. 8.12(화)
⑤ 면접심사 : ‘14. 8.13(수), 14(목)
⑥ 최종선발자 발표 : ‘14. 8.18(월)
⑦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 ‘14. 8.22(금) 
⑧ 교육기간 : ‘14. 8.25(월) ~ 11.7(금)
⑨ 활동지원 : ‘14. 12월 ~  


8. 문의처 
 - 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창조허브팀 사업담당자 (hlee@gdca.or.kr / 031-776-461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29 (대왕판교로 645번길 12) 공공지원센터 9층   













문화창업플래너 공고문.hwp


문화창업플래너 모집 및 지원방법 안내.hwp


문화창업플래너 지원 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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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업플래너 모집 및 지원방법 안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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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인 R&D지원사업(최대 4천만원 지원)

   



 ○ 사업개요


 

사업기간 : ‘14. 7월 ~ ’15년 3월
지원규모 : 18억원(기술료 사업)
지원대상 : 8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해당 특화분야 제조업*에 종사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
  * 신발제조업, 인쇄제조업, 의류(패션)제조업, 기계·금속·장비제조업, 식품제조업, 귀금속(쥬얼리)제조업
지원내용 : 과제개발 전주기별 과제기획 및 과제개발 지원
  • 1 단계 :신청과제 과제기획 지원(관련예산 소진시까지)
    - R&D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청기관의 사업신청서, 약식 사업계획서 등 서류작성 애로를 경감하기 위해 신청과제 작성지원
  • 2 단계 :예비과제 과제기획 지원(60개 과제 내외)
    - 서면평가를 통과한 예비과제의 과제책임자와 기획전문가를 매칭하고, 정식 사업계획서 수립, 기술애로 진단 등 과제기획 지원
      * 지원횟수 :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10회까지 지원(1개월 이내)
  • 3 단계 :과제개발비 및 지원과제 멘토링 지원(30개 과제 내외)
    - (과제개발) 발표평가를 통과한 최종 지원과제의 개발기간 내 성공적 수행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40백만원 이내, 최대8개월)
      * 신기술개발, 제품·공정개선, 디자인·브랜드 개발 분야의 과제개발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인건비, 연구장비·재료비, 위탁개발비 지원 
    - (멘 토 링) 과제개발 전념 및 행정부담 경감 등을 위해 기술자문 및 제출보고서 작성 등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1:1 멘토링 지도
      * 지원횟수 :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10회까지 지원(과제개발기간 중)

 ○ 지원분야 및 대상

 

 

주관기관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규정에 의한 소상공인이고, 아래의 신청요건을 모두 갖춘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 

※ 주관기관 단독과제 및 협력기관과의 공동과제 모두 신청 가능


요건세부내용
1상시근로자수◦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신청기관
2업력◦ 업력이 3년 이상인 신청기관
3업종◦ ‘14년 현재 지정된 8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특화지원업종
* 소공인 지원대상 업종 참조
4민간부담금◦ 민간부담금 총사업비의 25% 이상 (현물 20% : 현금 5%)
* 총사업비(100%) = 정부지원금 75% + 대응출자금 25%
5정부사업참여횟수‘05년 이후 중소기업청의 기술개발, 디자인·브랜드 개발 관련 사업에 참여 경험이 없는 신청기관 
* 기수혜자 및 수행중인 자는 참여 불가(신청마감일 기준)

협력기관(공동개발기관)

과제구현을 위해 과제개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대학 및 연구소

  * 중소기업: 중소기업기본법 제 2조에 따른 중소기업

- 단, 중소기업정책자금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 대상업종은 제외 

  * 대학 : 고등교육법 제2조에 의한 학교 및 기능대학법에 의한 기능대학

  * 연구기관: 국공립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특정 연구기관 등 비영리 연구개발법인

- 대기업, 소상공인 협동조합, 지자체는 협력기관으로 참여 불가

 

 

 ○ 지원내용

 

 

지원한도정부출연금민간부담금기술료과제유형
최대 40백만원 이내
(개발기간 8개월 이내)
총 사업비의75% 이내총 사업비의 25% 이상
(현물20% : 현금5%)
면제자유응모형


14년 소공인 기술·제품 부가가치향상지원 시범사업 추진절차도

  * (신청기관) 과제신청업체 (관리기관)소공인특화지원센터 주관기관, (전담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dd>

 

 

 

 

 


  

  






 

 

 

[특별세미나] 2014년 1억원 자금조달에 성공한 CEO초청특강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자금은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 의지가 있다면 나이, 학연, 지연 등을 가리지 않고 공정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많은 회원 분들께서 5천만 원 ~ 5억 원 수준의 다양한 창업자금을 받으시는데 성공하셨습니다.

  실제로 금년에 창업자금을 받으신 스타트업기업 중 2분의 CEO를 모시고 이번 주 초청특강을 진행합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아이디어와 열정밖에 없던 분들이 어떻게 자금조달에 성공하셨는 지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교육일정

PART

과정명

형식

7월 5일

1

13-14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희망창업

 

- 자본금 1천만원으로 빚없이 1억원의 회사를 설립할 수 있다

- CEO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노력이면 충분

- 학연, 지연, 스펙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희망창업

- 망하지 않는다, 성장한다, 사회에 환원한다

 

강의

질의응답

2

14-15

 

나의 강점을 활용하여 새로운 혁신에 도전한다

 

- 한 연구원의 전문 경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창업 스토리
- 새로운 개념의 앱을 개발하여 혁신가의 길을 간다
- 1억원을 받기까지 바쁘게 진행된 몇 달간의 긴박한 스토리

특강

간담회

3

15-16

 

50대의 새로운 도전, 나도 할 수 있다!

 

- 영업맨의 삶에서 제조업체 사장의 길에 도전하는 50대 CEO의

  인생도전스토리

- 성실함과 땀과 노력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특강

간담회

4

16-18

 

아이디어성공프로세스

  

①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하기 위한 10단계 과정

② 자금조달의 핵심성공요인 5가지

③ 꼭 알아야 할 창업자금과 정부지원제도

    - 내게 맞는 업종별 창업자금 소개

    -  꼭 알아야 할 지원제도, 사전준비사항, 활용전략


특강

질의응답

 

 

 

 

 

 

   일정      |    2014.07.05(토요일, 13:00 – 18:00)
  대상      |    창업자금이 필요하신 분, 사업계획서 작성이 어려우신 분
  비용      |    5만원

  장소      |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 아이디어센터(상수빌딩 4층)
  신청      |   [무통장] 국민은행 591501-04-035404(예금주:아이디어드림)

                     [카드결제] 아이디어스쿨(idea-school.co.kr)가입 후 결제(☞바로가기)

  문의      |  Tel. 02-706-8290(담당: 박남준), Email. ideaclub@ideadream.co.kr

 

 

 












세계 최고의 창업 멘토 빌 올렛 교수(MIT 기업가정신센터장, MIT 슬론 경영대학원 교수)
전 세계 글로벌 리더들과 6년 간 공들여 만든 24단계 MIT 창업 프로그램을 
《MIT 스타트업 바이블》  한 권의 책으로 담았습니다.

 

흔히들 스타트업의 성지로 미국의 MIT와 스탠포드대를 꼽습니다.
스탠포드대는 실리콘밸리와 근접한 지리적 이점과 아이디어가 풍부한 학생들이 많다는 평을 받습니다.
반면 MIT는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방법론과 노하우가 가득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특히 MIT 스타트업은 졸업과 동시에 창업에 나선 이들이 전체 10%를 넘으며
그들의 스타트업으로 만들어진 회사는 2만 여개, 연 소득 2조 달러, 
이는 세계 11위 경제규모입니다.


청년 기업가들에게 성공적인 창업 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빌 올렛 교수는 지난 2011년 서울대와 MIT가 공동으로 주관한 
‘MIT 글로벌 스타트업 워크숍’ 강연 차 내한했었습니다. 
최근 청년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실리콘밸리의 인큐베이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MIT 스타트업의 입증된 체계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 참여방법 : 서평을 올릴 온라인서점과 아이디 댓글로 남기기> 도서 수령 후 1주일 내에 서평 등록

2. 선정대상 : 3명

3. 응모기간 : 2014년 6월 13일(금)~6월 23일(월)

4. 당첨발표 : 2014년 6월 26일(목)


<도서 소개>


창업 기업 4만 개, 일자리 창출 300만 개, 총매출 2조 달러

MIT는 왜 스타트업의 새로운 성지로 부상하고 있는가?

“MIT 스타트업을 벤치마킹하라!”


세계 최초 공개, 24단계 MIT 창업 프로그램

MIT 최고의 창업 멘토 빌 올렛과

전 세계 글로벌 리더들이 6년간 공들여 만든 

예비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 총망라!


MIT 스타트업 바이블

창업 불모지 한국에 체계적 방법론과 노하우를 제시하다!



이 책의 목표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들에게 

성공 확률을 높이는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기업가의 성공은 개인 차원에서 끝나지 않고 한국을 변화시키며

나아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실리콘밸리가 주목한 MIT! MIT 스타트업 성공의 비밀!


  왜 성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에는 MIT 출신이 가장 많은가? 매년 900개씩 늘어나는 MIT의 동문 기업들, MIT 출신이 세운 기업은 4만 개가 넘고, 이들 기업이 창출한 일자리는 300만 개, 총 매출은 2조 달러(한화 약 2,000조 원)로 세계 11위 국가의 경제규모와 맞먹는다. 하버드대도, 예일대도 이루지 못했던 이 놀라운 업적을 MIT는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었는가?


  MIT 창업 신화의 돌풍 속에는 빌 올렛 MIT 기업가정신센터장이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지난 6년간 수많은 교수진과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세계 각국의 뛰어난 창업팀과 함께 다양한 스타트업 과정을 진행하며 예비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24단계 창업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MIT 스타트업 바이블》은 바로 그 24단계 창업 프로그램과 MIT 학생들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창업 사례가 정리된 최적의 스타트업 안내서다. 이 책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예비창업가들이 어떻게 시장과 제품을 이해하고 고객을 분석해야 하는지, 어떻게 영업 전략을 설계하고 가격 체계를 수립해야 하는지는 물론 비즈니스 모델을 정하고 향후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방법까지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읽고 나서 바로 따라할 수 있는 24단계의 창업 프로그램


 《MIT 스타트업 바이블》은 MIT의 학생들을 창업 천재로 만든 놀라운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예비창업가들이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혼란스럽고 두려운 창업 여정’에 꼭 챙겨야 할 지도를 그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그는 창업이 학교 기숙사나 집 창고에서 뚝딱 이루어지는 것도,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처럼 위대한 기업가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고 공부한다면 누구나 뛰어난 기업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MIT 스타트업 바이블》의 가장 큰 장점은 창업에 관한 이론적인 설명이나 전망을 말하는 책이 아니라 내 사업을 할 때 꼭 알아야 하는 부분들을 직접 따라해 보고 미리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는 데 있다. 저자는 창업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고객은 누구인지’,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객이 제품을 어떻게 구매하는지’, ‘수익 창출 전략은 어떻게 짤 것인지’, ‘어떻게 제품을 기획하고 설계할 것인지’, ‘사업 확장 전략을 어떻게 펼칠 것인지’까지 여섯 가지 테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여섯 가지 테마에 맞춘 24단계의 가이드를 제시해 예비창업가가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가능하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에는 이론적인 설명뿐 아니라 각 단계에 맞는 사례도 제시되어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는 물론이고 저자와 MIT 학생이 공동 창업한 회사의 이야기도 나와 있어 흥미를 더한다. 저자는 기술 개발자였던 ‘토머스 매시’라는 학생과 함께 ‘센스에이블 테크놀로지스’라는 3차원 입체영상기술 회사를 공동 창업했고, 24단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를 수천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잠재시장의 목록을 만들고, 시장조사를 통해 공략할 세부시장을 고른 후 구체적으로 고객의 프로파일을 작성해 직원들과 공유하고 정확하게 목표고객에게 집중했다. 시행착오를 줄인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은 주먹구구식으로 시작하는 창업에서 벗어나 과학적으로 접근할 때 효율성과 효과가 얼마나 극대화되는지를 명쾌하게 보여준다.


놀라운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한국형 스타트업의 신화가 시작된다!


  빌 올렛 교수는 2011년 서울에서 열린 ‘MIT 글로벌 스타트업 워크숍’에 방문했던 기억을 토대로 한국의 독자들을 위해 특별한 서문을 준비했다. 그는 한국을 ‘놀라운 잠재력을 지닌 국민이 경이로운 발전을 이룬 나라’라고 강조하며 경제 발전의 성공 사례 국가라고 감탄한다. 그러면서도 서울 방문에서 느꼈던 아쉬운 점을 토로하는데 바로 ‘기업가정신’의 부족이다. 경제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비해 창업가의 수가 적은 것에 놀라며 이 책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또한 MIT에서 공부하고 현재 한국에서 벤처기업을 창업해 경영하고 있는 방건동 박사는 이 책을 감수하며 미국의  스타트업 환경과 한국 환경의 차이점, 한국에서 창업을 할 때 주의할 점 등을 꼼꼼히 코멘트했다. 《MIT 스타트업 바이블》을 통해 전 세계의 창업 미래를 이끌고 있는 MIT의 최신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익히고, 한국에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까지 파악한다면 당신의 창업은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다.



■ 지은이 : 빌 올렛(Bill Aulet)


  MIT 마틴 트러스트 기업가정신센터(Martin Trust Center for MIT Entrepreneurship)의 소장이자 MIT 슬론 경영대학원(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 교수이다.

  하버드대학교와 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IBM에서 11년간 근무했고 ‘케임브리지 디시전 다이내믹스’(Cambridge Decision Dynamics)와 ‘센스에이블 테크놀로지스’(SensAble Technologies)를 창업했다. 특히 공동 창업한 센스에이블 테크놀로지스는 경제전문지 ⟪INC.》가 선정하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00대 기업’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렸고 ⟪포춘⟫, ⟪비즈니스 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등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혁신적인 제품과 체계적인 창업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다.  

  25년간 민간 기업에서 활동한 저자는 2009년 MIT 기업가정신센터장을 맡으며 학생들을 위한 창업 멘토로 변신했다. 그는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강좌를 신설하고, 온라인 미디어  ⟪MIT 기업가정신 리뷰⟫를 발간했다. 또한 실전 창업 교육은 물론,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 프로그램, 국가와 지역을 넘어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기업가정신 강화 프로그램 등 다수의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집행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4월, MIT 최고의 창업 멘토에게 수여하는 아돌프 모노슨 상을 수상했다.  


  빌 올렛은 현재 MIT의 다섯 개 단과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창업 교육을 지원하고, 전세계 유명 기업과 대학에서 MIT의 뛰어난 창업 문화와 기업가정신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는 ‘창업가야말로 세계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인물’이라고 강조하며 ⟪보스턴 글로브⟫, ⟪허핑턴 포스트⟫, ⟪엑스코노미⟫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대한 글을 기고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 옮긴이 : 백승빈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행정학을 전공했다. 경영컨설팅 회사 (주)릴리펏을 공동으로 설립하여 공공부문과 기업, 의료계를 대상으로 경영전략과 다면평가 등을 컨설팅하고 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업라이징》, 《하버드 인텔리전스》, 《폴은 어떻게 재고관리 해결사가 되었을까?》 등이 있다.


■ 감수자 : 방건동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MIT 기계공학과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MIT 특허로 등록된 네트워크기반 동시설계 솔루션인 DOME을 개발했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품 개발 지식관리시스템을 만들었다. 2000년에 MIT 동문들과 벤처기업 ‘자이오넥스’(Zionex)를 설립하여 기업의 SCM(공급망 관리) 혁신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 및 해외에 컨설팅 및 시스템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동부제철, 농심 등 국내 기업은 물론 미쓰비시 중공업, 혼다 엔지니어링, 포드자동차, 미 해군, NASA 등 해외 기업에 SCM 및 PLM(제품 생애 주기 관리) 분야의 다양한 시스템 개발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 차례

한국어판 서문_ ‘해적정신’을 품은 한국의 위대한 창업가를 기다리며

머리말_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만능 도구상자


서문

여섯 가지 테마와 24단계 창업 프로그램

STEP 0. 첫발을 내딛기에 앞서

STEP 1. 시장을 세분화하라

STEP 2. 거점시장을 선택하라

STEP 3. 최종사용자의 특징을 구체화하라

STEP 4. 거점시장의 규모를 이해하라

STEP 5. 잠재고객의 프로파일을 설정하라

STEP 6. 고객의 제품 구매 과정을 스캔하라

STEP 7. 제품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라

STEP 8. 제품의 가치를 숫자로 제시하라

STEP 9. 열 명의 예비고객을 조사하라

STEP 10. 핵심 역량을 설정하라

STEP 11. 경쟁력 포지셔닝 차트를 그려라

STEP 12. 구매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분석하라

STEP 13. 고객의 구매결정 과정을 이해하라  

STEP 14. 후속시장의 규모를 전망하라

STEP 15.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라

STEP 16. 가격 체계를 수립하라

STEP 17. 고객을 통해 얻게 될 이익을 계산하라

STEP 18. 영업 프로세스를 설계하라

STEP 19. 신규 고객 유치 비용을 분석하라

STEP 20. 성공을 위한 핵심 가설을 확인하라

STEP 21. 가설 검증을 통해 위험 요소를 줄여라

STEP 22. 최소 기능을 갖춘 제품을 만들라

STEP 23. 목표고객에게 제품을 테스트하라

STEP 24. 제품의 성장 전략을 수립하라

24단계와 그 이후


용어 설명

감수의 글_ 한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위해

찾아보기



■  편집자가 주목한 ‘본문’ 

마음에 품고 있는 사업의 종류에 상관없이 자기 자신에게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이 하나 있다. “사업에 필요한 단 하나의 필요충분조건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제품? 기술? 아니면 고객 수요, 사업 계획, 비전, 인재, 훌륭한 경영자, 자금, 투자자, 경쟁 우위, 기업 가치? 모두 틀렸다. 그것은 모두 중요한 조건이지만 정답은 아니다. 사업에 필요한 단 하나의 필요충분조건은 돈을 지불하는 실고객(paying customer)이다.         

                                                      _<STEP 1. 시장을 세분화하라>


많은 사업가들이 ‘차이나 신드롬’ 혹은 내가 ‘숫자 놀이’라 부르는 함정에 빠진다. 이것은 신규시장 개척처럼 고된 길은 내 길이 아니므로 거대한 기존 시장에 진입해 열매를 거두겠다는 가정이다. 13억 명의 중국 칫솔시장에서 0.1퍼센트만 장악해도 큰돈이 되지 않을까? 중국 인구는 13억에 달하고 누구에게나 치아는 있으니 잠재고객은 무려 13억 명이다. 중국에 칫솔을 팔아 첫해에 최소한 0.1퍼센트의 고객을 확보한다면? 한 명당 1년에 세 개씩 사면 390만 개에다 개당 1달러에 판매할 경우 연매출이 390만 달러……. 이 차원 높은 시장 분석을 왜 ‘숫자 놀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한가? 중국인이 자신의 칫솔을 살 거라고 가정하는 이유, 시장점유율이 점차 증가할 거라고 낙관하는 이유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 얻은 정보와 가정을 경험으로 검증하는 과정도 거치지 않았다. 시장점유율 확대는 자원이 풍부한 대기업이나 넘볼 수 있는 목표다. 창업가는 시장 지배가 가능한 신규시장을 찾아 시장과 고객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그곳에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                   

                                                       _<STEP 1. 시장을 세분화하라>


거점시장에 초점을 두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세분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훌륭한 발견이다. 너무 작은 시장을 파고드는 건 아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는 초점을 충분히 좁히지 않는 창업가는 많이 봤어도 과도하다 싶을 만큼 초점을 좁히는 창업가를 본 적은 없다. 단기간에 지배력 확보가 가능한 시장에서 출발하고 싶다면 좁히고 또 좁히는 전략이 최선이다. 얼마나 좁혀야 충분한 걸까?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킬 때까지 시장을 세분화해야 한다. 첫째, 시장 내의 고객은 모두 유사한 제품을 구매한다. 둘째, 고객에 대한 영업주기가 유사하고 제품에 대한 기대 가치도 비슷하다. 셋째, 고객 사이에는 ‘입소문’이라는 강력한 구매 준거 기준이 존재한다. 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시장에서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일이 가능하고, 모든 신생기업이 꿈꾸는 ‘입소문’이라는 요술지팡이를 손에 넣을 기회도 있다.              

                                                     _<STEP 2. 거점시장을 선택하라>


이미 몇 번 언급했고 앞으로도 계속 강조하겠지만 목표고객을 만나 대화하고 관찰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일은 24단계가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져야 한다. 1차 또는 직접적인 시장조사는 창업 성공의 필수 요건이다.         

                                          _<STEP 3. 최종사용자의 특징을 구체화하라>


온디맨드코리아는 한국 출신 친구들이 모국의 소식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는 단순한 발견을 시장 기회로 연결한 사례다. 한국 출신 학생들은 고국의 소식을 듣기 위해 TV 드라마에 관심을 보였고 대부분 저화질 불법 복제 파일을 다운로드해 드라마를 시청했다. 그 배경과 기술에 대한 이해, 잠재고객과의 친분에서 자신감을 얻은 창업 팀은 화질과 음질이 뛰어난 영상을 합법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이들은 파일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98개의 사이트 트래픽을 기준으로 사용 실태를 분석했다. 그리고 최종사용자 프로파일에서 가정한 목표고객, 즉 20~35세 여성이 타당성이 있는지 검증했고 결국 잠재고객이 40만 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창업 팀은 방문자당 월 광고비 수익을 계산하고, 미국 거주 중국인이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본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중국어 자막을 제작해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도 사용했다. 온디맨드코리아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창업에서 총유효시장 규모를 산정하는 방법의 정석을 보여준 훌륭한 사례다.

                                              _<STEP 4. 거점시장의 규모를 이해하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그와 유사한 회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경우, 창업가들이 처음 보이는 반응은 낙담과 두려움이다. 그러나 이내 경쟁심에 불이 붙어 작은 신생기업쯤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부숴버리겠다고 의욕을 불태운다. 이때 경쟁자를 무너뜨리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는 바람에 정작 고객의 요구사항 충족이라는 과제는 뒤로 밀려난다. 더 큰 문제는 경쟁자와 자신의 시장점유율을 합해봐야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적은 변화를 거부하는 고객이다. 당신의 우수한 핵심 역량으로 고객이 현상 유지 고수에서 변화를 선택한다면 시장에서 제품은 날개를 달면서 당신과 경쟁자는 모두 큰 열매를 거둘 수 있다. 핵심 역량과 경쟁 우위를 갖췄다면 소중한 시간을 경쟁자에게 낭비하지 말자. 그 시간을 고객에게 투자하고 핵심 역량을 더 강하게 키워 혁신적인 제품을 창조하라.

                                          _<STEP 11. 경쟁력 포지셔닝 차트를 그려라>








 

5월 세미나의 주제는 '창업자금 1억원 만들기 & 망하지 않는 창업하기'입니다.

 

☆ Preview


 창업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초기 창업자금을 마련하고 망하지 않는 창업을 하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에는 운도 따라줘야 하지만 실패는 사전에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창업에 필요한 종자돈을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자금을 통해 조달받고 예산에 맞춰 창업을 진행한다면 망하지 않는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년 간 아이디어관련모임과 사례를 접하면서 창업 초기 빚을 내서 시작하고 이를 갚지 못해 신용불량으로 고통받는 분, 전략적 제휴나 투자유치를 하고자 시도하였으나 협력단절 및 불리한 투자조건, 투자의향의 철회 등으로 제대로 된 창업을 하지 못한 채 고생하는 분들의 사례를 많이 접하면서 가슴이 아펐습니다. 자금이 부족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분들의 사연또한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정부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자금을 활용하면 빚을 내지 않고도 창업 초기 1억 원 정도의 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사업의 신청과 예산에 맞는 안전한 창업계획을 수립하면 망하지 않고도 창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길을 통해 소자본으로 창업을 시작하고도 망하지 않는 창업을 하고 계십니다. 적어도 자금으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창업자금을 어떻게 받을 수 있고 망하지 않는 창업을 할 수 있는 지 다년간의 경험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IDEACLUB Manager Geni -

 

☆ 세미나 안내

 

행사일시

 5월 24일(토) 14:00 - 17:30

세미나 내용

 [14:00 - 14:30] 창업지원금의 필요성과 망하지 않는 창업의 중요성

 [14:30 - 15:00] 참석자 자기소개 및 명함교류

 [15:00 - 16:00] 스타트업기업의 창업자금 1억원 조달 성공사례

 [16:00 - 17:30]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창업지원자금의 이해

참가인원

 선착순 30명 마감

 참가비용

 없음

참가신청

 하단의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시고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 신청하기

상담문의

 Tel. 02-706-8290(담당: 박남준 팀장) 

 

☆ 정모안내

 

  2014년 새해맞이 첫 정모를 이번 5월에 하게 되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고 지식재산권을 만들고 창업을 하는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항상 필요로 합니다. 쉬운 길은 아니지만 유용한 정보와 인적 교류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꿈을 이루시고 발전하실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과 정모를 통해 친목과 인적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

 

 - 정모일시 : 5월 24일(토) 18:00 ~
 
- 참가비용 : 2만원
 
- 정모장소 :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 아이디어센터
 
- 준비물 : 명함 2~30장

 

 

 

☆ 오시는 길


출처 : 아이디어거래소
글쓴이 : 아이디어거래소 원글보기
메모 :


21세기북스와 함께 하는

 

'유스마케팅(Youth Marketing)' 서평이벤트!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품화, 사업화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이디어, 자금, 마케팅, 인맥, 기술력, 트렌드 등등...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성공한 창업자들은 마케팅의 비중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팔리지 않리면 성공하기 어렵겠지요?

 알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마케팅의 비밀의 한 열쇠를 이번에 새로나온 신간도서 유스마케팅을 통해서 느껴보세요~!

 

 

 

 

 재 매출 증대에는 관여하지 않으면서 기업의 미래 성장을

 판가름하는 매우 특별한 마케팅 이야기!

 

 현대자동차에는 매우 독특한 부서가 있다그 이름은 유스마케팅팀이다.

 이 팀은 회사의 현재 판매와는 상관없는 마케팅을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에게 기업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믿는다.

 

 대기업의 마케팅이 판매와 상관없다는 말은 모순된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하나의 키워드를 이해하면 비밀이 풀린다.

 바로 유스마케팅(Youth Marketing)’이다.

 이것은 지금의 고객이 아니라 미래의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활동이다.

 미래의 고객이 될 세대와 판매를 전제로 하지 않는 진정성 어린 소통을 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속에 회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심어주는 일이다.

 그들은 이 과정에서 그 기업을 친구처럼 여기고 마음을 연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기업을 선택하게 된다.

 

 이처럼 유스마케팅은 미래를 향하고 있다.

 미래세대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기업의 미래를 다진다.

 

 


 


1. 참여방법
 
①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서평을 남겨주실 서점 한 곳(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을 덧글로 남겨주시고, 
② 성함과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를 ideaclub@ideadream.co.kr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2. 응모기간
 5월 02일 ~ 5월 10일
 
3. 서평단발표
 5월 11일
 
4. 도서배송
 5월 12일 ~ 5월 20일 
 
5. 서평작성
 책을 수령하신 후 5월 31일까지 신청하신 서점과 아이디어클럽 행사 후기 게시판에 서평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 아이디어클럽 행사후기 남기기(☞바로가기)
※ 도서 수령 후 서평 미작성 등 불성실한 이벤트 참여시 추후 아이디어클럽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참여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 선정대상
추첨을 통해 10분을 선정합니다. 
※ 본 이벤트는 (주) 북이십일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후원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현명한 경영자는 두 개의 기업을 동시에 잘 경영한다고 한다실제로 기업 두 곳을 운영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현재의 기업과 미래의 기업을 함께 경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기업 경영에서 현재와 미래의 균형을 잡는 일은 오랜 과제이다현재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미래를 놓쳐서도 안 되고 미래의 이상을 좇기 위해 현재의 활동을 게을리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의 중심을 이루는 마케팅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현재 고객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많이 팔기 위한 마케팅이 절실한 것처럼 미래에 고객이 될 이들을 미리 만나는 것 역시 중요하기 이를 데 없다엄청난 변화 속에서 전 세계와 경쟁을 펼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오늘 1등이 내일도 1등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5년 후, 10년 후, 20년 후 우리 회사의 고객이 될 이들과 소통하고 있지 않다면 기업의 밝은 미래는 상상하기 어렵다하지만 기업은 오늘이 절박하다현재의 생존과 당면 과제의 무게 때문에 선뜻 미래를 위한 마케팅을 펼치기 힘들다미래에 대비하고자 해도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유스마케팅(엄서영 지음, 21세기북스)은 이런 기업들을 위한 책이다국내에서는 개념조차 명확하지 않은 유스마케팅의 정체를 밝히고 어떻게 도입해서 추진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그리고 앞서나간 기업들의 사례를 상세히 소개해서 쉽게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했다이 책을 통해 아직은 생소하지만기업이 반드시 진입해야 할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유스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유스마케팅만큼 잘못 사용되는 단어도 드물다워낙 새로운 개념이다 보니 이곳저곳에서 마구잡이로 사용된다우선 키즈마케팅과 비슷한 무엇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하지만 키즈마케팅은 아동복이나 캐릭터 상품을 파는 기업들이 자신의 현재 고객을 대상으로 당장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하는 활동이다기업 미래를 체계적으로 다져나가기 위해 성장 세대에 집중하는 유스마케팅과는 목적부터 확연히 다르다.

유스마케팅은 브랜딩이다특정 상품 판매보다는 기업 브랜드를 긍정적으로 인식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일반적인 브랜딩과는 다르다브랜딩은 특정한 계층을 겨냥하지 않지만 유스마케팅은 유스세대라는 명확한 타깃이 존재한다.유스세대 뒤에는 그 어느 시대보다 자녀에게 정성과 애정을 쏟는 막강한 신세대 부모들이 있다그들은 현재 시점의 소비층이다그러므로 유스마케팅은 유스세대 부모’ 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타깃이 분명한 브랜딩이다.

사회를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한다는 점에서 유스마케팅은 CSR(사회책임경영)과 비슷해 보인다하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본질적으로 유스마케팅은 이윤 추구의 기업 활동인 반면에 CSR은 이윤 추구의 범위 바깥에 위치를 둔다그러므로 유스마케팅과 CSR을 서로 분리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하지만 이 두 활동의 개념을 엄격하게 구별할 필요는 없다서로의 연계성에 주목하여 사전 추진 전략 등을 함께 세운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유스마케팅은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된다마케팅브랜딩, CSR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면서도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한마디로 유스마케팅은 유스세대의 성장 시기에 친구 관계를 맺어 미래 고객을 선점하는 것이다또한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마케팅과 브랜딩 그리고 CSR이라는 세 가지 영역의 가치가 어우러진 기업 경영의 핵심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를 함께 감동시킨다

유스마케팅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다하지만 100퍼센트 그런 것은 아니다미래세대에게 관심을 보이고 그들과 소통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내어줄 때 함께 기뻐하는 사람이 있다바로 그들의 부모이다부모들은 자신의 자녀에게 진정으로 다가서는 기업에 감동한다그래서 유스마케팅의 진정한 대상은 부모-자녀 관계 전체로 확장된다.

미래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현재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유스마케팅이지만 부모-자녀 관계의 독특한 구조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재 고객을 늘리고 현재 판매를 증가시키는 데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래세대를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호흡하라

유스세대와 만나고 사귀려는 기업은 그들을 잘 알아야 한다그들에 대한 이해 없이 과거의 감과 관행으로 접근하다가는 반발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그들은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종족이다주관과 개성이 뚜렷하다선호가 분명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고 선택한다이런 그들에게 모두에게 적용되는 일반적 메시지로 다가선다면 그들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또한그들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을 거부한다장황한 텍스트는 즉각 차단당한다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이미지와 영상을 담아 그들 마음이 움직일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그들이 분신처럼 여기는 디지털 기기에 적합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하다이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무엇보다 그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그들 한 명 한 명과 감성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진정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진정성과 유스세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펼칠 때 그들은 기꺼이 우리 기업의 친구가 된다그리고 스스로 나서서 우리 기업과 브랜드를 전파하는 마케터가 된다모두가 촘촘히 엮여있는 인터넷 세상에서 그들 메시지의 확산력과 전파 속도는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앞선 기업들의 사례에서 배운다

유스마케팅은 어렵게 느껴진다하지만 앞서나간 기업들에서 배울 수 있다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유스마케팅 전담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미래 고객을 향한 마케팅의 가치를 분명히 인식하고 기업 핵심 전략으로 삼은 것이다대한항공은 자기 업종의 특수성을 유스마케팅에 담았다자신에게 가장 어울리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침으로써 자신의 이미지를 깊이 새기고 있다홈플러스는 CSR의 굳건한 토대 위에서 유스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그들은 부모와 자녀를 함께 감동시키는 데도 탁월한 힘을 보였다.

기업의 10년 후, 20년 후를 그리고 있는가유스세대를 놓치는 것은 기업의 미래를 놓치는 것이다그들이야말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미래의 주역이기 때문이다이들 기업들이 왜 유스마케팅을 기업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는지 궁금한가이 세 기업의 유스마케팅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해본 후 그 열쇠를 손에 쥐기 바란다.

 

● 추천사

 

나에게 유스마케팅이란 미래 고객을 창출하는 일이자 인재를 양성하는 길이며국가에게는 희망을 심는 일이다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며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다이런 점에서 유스마케팅은 기업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가 될 것이다유스마케팅은 기업에게는 미래 고객을 창출하는 일이자 인재를 양성하는 길이며국가에게는 희망을 심는 일이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나에게 유스마케팅이란 미래 경쟁력을 향한 기업의 '근성'이다유스마케팅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에 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하는 중요한 경영전략인 만큼 기업 오너와 임직원의 근성 없이는 시작 자체가 불가능하다지금부터 유스마케팅을 시작한다면 현재는 감히 넘보지 못했던 결과를 미래에는 틀림없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조서환 (세라젬 H&B 대표이사)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업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들이 유스세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감해야 한다유통 회사들이 미래 인재를 위해 맡아야 할 교육적 역할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이 역할에 정성과 열정을 다하면 기업은 그들과 함께 그들 부모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미래를 향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나에게 유스마케팅이란 창조형 네트워크 산업의 핵심이다유스세대들은 세계를 하나로 인식한다글로벌 비즈니스는 그런 그들이 공감하고 열광해야만 불이 붙을 수 있다부모를 움직이는 것도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을 동참시키고 SNS를 통해 공유와 확산을 일으키는 것도 모두 유스세대가 그 중심축에서 자발적인 열정을 발휘했을 때 가능한 일이다그들은 다른 세대들의 관심을 주도해나가고 있고 부모의 소비를 주관하고 있다가족여행배낭여행 등 관광을 비롯한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 정착이 모두 그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

 

나에게 유스마케팅이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기업들이 반드시 다루어야 할 핵심 가치다기존 캐릭터와 스토리게임 등이 지니고 있는 경쟁력 있는 요소들을 고객과의 소통 기능으로 재미있게 접목시켜내는 저자의 노하우는 스마트폰을 24시간 끼고 다니는 고객들을 겨냥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기업은 곧 잊혀질 광고를 제작하는 데 수십억의 비용을 쓰는 대신 유스마케팅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아직 유스마케팅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지 않은 대기업들이중소기업들이 먼저 시작해야 한다.

유효상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Part 01 왜 유스마케팅인가제대로 접근하라

첫 만남

1부에 들어가기에 앞서

 

01 유스세대그들에 대한 감을 갖자

새로운 세상의 중심에 그들이 있다 무엇이든 잘 다루고 빠르게 습득하는 신기한 꼬마들 원하는 걸 얻고좋아하는 걸 할 수 있는 파워풀한 초등학생 나는 나좋아하는 건 이미 정해져 있다 부모의 선택까지도 그들 손에 달려 있다

 

02 미래 시장을 뒤흔들 강력한 그들과의 만남

우리는 역사상 진정한 첫 글로벌 세대를 경험하고 있다 그들은 각자 개성이 강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는 반드시 공유하고 퍼트린다 기업의 광고나 마케팅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 그들은 차원이 다른 교육을 받고 있다 그들이 열광하면 세계가 열광한다

 

03 ‘유스마케팅을 알아보는 시간

미래 성장 세대그들의 이름은 유스’ | 유스마케팅은 그들 성장 시기에 친구 관계를 맺어 미래 고객을 선점하는 것 유스마케팅의 시작소수의 진정한 친구를 만들어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진정성 있게 다가서라 부모와 자녀 관계를 놓치지 말자 유스마케팅에 있어 세대별 접근은 필수다 키즈마케팅과 유스마케팅의 구분 | CSR과 유스마케팅의 관계 |유스마케팅은 타깃이 분명한 브랜딩이다 마케팅 차원을 넘어 기업의 미래를 쥐고 있는 유스마케팅

 

Part 02 무엇이 유스마케팅인가제대로 체험하라

 

현대자동차

01 현대자동차 국내 최초의 유스마케팅팀_자동차의 미래를 만든다

미래그들에게 자동차는 어떤 의미일까 그들에게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 그 이상이다 새로운 생각(New thinking),새로운 가능성(New Possibilities) | 대한민국 최초의 유스마케팅팀 자동차를 팔지 않는 자동차 마케팅

02 현대자동차를 사랑하게 만들어라_세대별 프로그램으로 체험하는 현대자동차 유스마케팅

유아·초등학생 프로그램 ·고등학생 프로그램 대학생 프로그램

03 유스마케팅의 목표와 비전_자동차 문화 창조

현대자동차가 보여준 유스마케팅의 세 가지 원칙

 

대한항공

01 대한항공의 미래유스마케팅으로 지킨다

새로운 세상새로운 경쟁 대한항공의 유스마케팅은 브랜딩이다 그들의 꿈과 함께 이륙하는 대한항공

02 대한항공은 하늘에만 있지 않다

03 하늘과 비행기그들의 꿈이 대한항공의 꿈이다

젊고 활기찬 항공사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항공 그들의 꿈과 함께 할수록 튼튼해지는 대한항공의 미래 대한항공은 내 친구 대한항공 브랜딩의 큰 역할을 맡고 있는 유스마케팅

 

홈플러스

01 CSR 선구 기업 홈플러스가 CSV를 말하다

마트의 개념을 바꾼 마트 공유 가치 창출로 기업의 미래를 지킨다 업계 최초의 사회공헌 전담 조직

02 어린이가 기업의 미래다_e파란에서 4랑운동까지

‘e파란’ 캐릭터의 탄생 | e파란 홈플러스 | e파란재단의 탄생 | 4랑운동의 전개 사회공헌 속에서 이루어지는 유스마케팅 환경사랑 나눔사랑 이웃사랑 가족사랑 | CSR = 유스마케팅, R&D를 위한 사회공헌연구소

03 홈플러스 유스마케팅의 목표와 비전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다 유스마케팅은 CSV로 연결되는 통로이다 큰 바위 얼굴의 꿈

 

Part 03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제대로 실행하라

 

01 유스마케팅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벤치마킹으로 핵심 역량 다지기 대표적 사례의 창조적 활용 우리 기업에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시작하라 |본격적인 가동을 위한 사전 스텝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 것인가기업 안과 밖에 답이 있다 부서 간 연계성을 사전 분석하여 협력 관계를 구축하라 유스마케팅에 있어 절대 해서는 안 될 세 가지 금칙

 

02 성공적인 유스마케팅을 위한 12가지 핵심 전략

미래 목표와 가치를 명확히 확립하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라 진정성을 갖추어라 책임 의식에 대한 진지함을 유지하라 무조건 재미있어야 하되 반드시 교육적 가치를 지녀야 한다 세대별로 접근하고 집중할 타깃을 정하라 |직접 만나 소수의 그들을 친구로 만들어라 텍스트는 NO! 동영상 이미지로 즐거운 소통을 하라 그들의 손안으로 들어가라 사후 관리에 진심을 다하라 지속성을 지키지 못할 거라면 시작하지도 마라 그들이 만들어낸 콘텐츠에 가치를 불어넣어라

 

03 콘텐츠의 경쟁력을 갖추어라_콘텐츠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7가지 노하우

소통과 확산력을 지닌 멀티 유즈 콘텐츠를 만들어라 캐릭터 도입쉽게 실현할 수 있다 캐릭터 스토리 감성적 소통의 실현 선택한 콘텐츠 제작사를 신뢰하라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활용하라 영상 기반의 콘텐츠를 확보하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생명력을 유지하라

 

04 유스마케팅의 핵심적 역할은 교육이다_교육적 가치를 반드시 창출하라

적합한 교육적 콘셉트로 실질적인 교육적 역할을 하라 직업 체험은 가장 교육적이고 효과적인 브랜드 경험이다 꿈을 이루기 위한 진정한 코칭과 멘토링을 해주어라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교육에 투자하라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인 창의적 감성과 상상력을 이끌어라 부모의 교육적 니즈를 파악하라 | Special Edition[1] 국내 독보적인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05 기업 미래를 지키는 유스마케팅_지금 당장 시작하라

기업의 미래를 지키고 싶다면 유스마케팅의 중요성을 교육하라 신세대 직원에게 권한과 책임을 위임하되 임직원이 동참하라 중소기업우리는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진정한 CSV를 위한 핵심적 역할의 유스마케팅 | Special Edition[2] 중소기업 브랜드 스토리 창작 콘텐츠 개발 실행사례

 

감사의 글

 

 

● 저자 소개

 

엄서영

캐릭터와 스토리에 기반한 마케팅 분야에 14년째 매진하고 있는 유스마케팅 전문가다ibs m&m의 대표이사이며 기획·제작을 직접 총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또한 캐릭터와 스토리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기업마케팅과 브랜딩 영역에 접목시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현재 현대자동차대한항공홈플러스 등 기업 유스마케팅 컨설팅과 콘텐츠 개발을 맡고 있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브랜드 캐릭터인 메리츠 걱정인형의 그래픽 캐릭터와 사업 매뉴얼원작 스토리와 배경 이미지를 개발했다자체 캐릭터 햔스토리의 원작인 어린이환경교육 콘텐츠 에코플러스는 2010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하여 강력한 확산 기능을 갖춘 콘텐츠를 개발하려는 기업들이 앞 다투어 찾는 컨설턴트이기도 하다또한 기업 CEO와 임직원에게 유스마케팅 강의를 펼치고 있으며기업들이 유스세대를 위한 교육적 역할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이끄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의 창립 멤버이며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다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추진중인 무역센터 MICE클러스터’ 프로젝트의 캐릭터·스토리텔링 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저서로는 14인 마케팅 고수들의 잘난척하는 이야기(공저)가 있다.

 

● 본문 엿보기

 

어린이의 마음속에 처음 심어진 기업과 브랜드의 이미지는 평생 이어질 수 있다. 10대에 없던 마음을 20대에 갖게 하는 일은 무척 힘들다. 20대에 갖지 못했던 마음을 30대에 갖게 하려면 더욱더 어려울 것이다그래서 기업의 현재 매출을 높이기 위한 당면 활동과는 별개로 미래를 위한 유스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

(23)

 

기업의 10년 후, 20년 후를 그리고 있는가그 그림은 결코 과거의 경영전략을 고수해서는 그릴 수 없다뚜렷하게 보이는 것 너머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계를 화폭에 담아야 한다유스세대를 놓치는 것은 기업의 미래를 놓치는 것과 같다그들이야말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미래의 주역이기 때문이다. (90)

 

문화를 만드는 것은 일반적인 노력으로 해낼 수 없는 특별한 일이다하지만 미래를 굳건하게 그리는 기업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현대자동차는 유스세대의 꿈과 상상력을 응원하고 이끌어줌으로써 자동차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원대한 목표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이것은 현대자동차를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드는 데 결정적인 원동력이 될 것이다. (150)

 

대한항공은 유스세대와 공감하며 그들이 열망하는 것을 제대로 실현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노력을 펼침으로써 여행할 때만 생각나는 항공사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자 한다그들과 문화적으로 소통하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이끌어주는 좋은 친구이자 멘토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이것이 대한항공이 추구하는 유스마케팅의 본질적 가치이다. (198-199)


유스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이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관계를 맺으며 그들의 부모와 교감하는 데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것이 바로 홈플러스가 준비하는 미래이며 진정한 CSV이다홈플러스에게 유스마케팅이란 수년간 노력해온 사회공헌 활동들이 미래 CSV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통로인 것이다.

(278-279)

 

 

유스세대에게 우리 기업을 친근하게 알리고 그들과 소통하고 싶다면 설명하지 말고 보여줘라그들이 분신처럼 갖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스크린은 길고 긴 텍스트 문장이 머무르도록 허락하지 않는다작은 스마트폰 스크린에서 빼곡한 텍스트는 절대로 확산력을 갖지 못한다텍스트는 사람의 머리를 움직이지만 비주얼은 감성을 자극한다경쟁력 있는 유스마케팅 콘텐츠는 비주얼적 요소가 강력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텍스트는 가능한 한 줄이고 동영상과 이미지가 중심을 이루도록 콘텐츠를 만들어 감성적 소통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341)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실천이다앞에서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행에 나서기 바란다당장 급한 일이 많다거나 회사의 규모가 작다는 핑계를 대며 뒤로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여러 차례 강조했듯 작게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도 있다그리고 규모가 작은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스마케팅을 진행한 사례를 뒤에 덧붙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이제 곧 유스세대들이 시장의 주인이 될 것이다아니 현재에도 부모자녀의 관계 속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기업의 미래가 이들에게 달려 있다지금 당장 유스마케팅의 세계로 뛰어들어 미래 고객을 선점하기를 권한다.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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