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유치원 교사 창의성 직무연수는

▣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성 프로그램의 운영 ▣

이라는 주제로 30시간 진행되었어요.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에게 제시했던 그림책을 활용한 북메이킹 활동을 소개할게요.

먼저 말놀이 그림책 만들기 입니다.

 

 


 

 

 ♣ 활동방법

1. [리리리자로 끝나는 말은?] 그림책을 감상한다.

2. 그림과 같은 순서에 맞추어 아코디언 형식의 말놀이 그림책을 만든다.

3. 유아들에게 하나의 음절(예를 들어, 리, 가, 구, 우 등)을 제시한다.

4. 제시한 음절을 포함하는 단어를 연상하여 각 페이지에 기록한다.

5. 글씨 쓰기를 어려워하는 유아의 경우 연상되는 물건을 그림으로 그리게 하거나 잡지나 신문에서 오려 붙이게 할 수도 있다.

 

 

 

 

 

 

 

 

 

 

 

 

 

 

그림을 보고 아~ 아이들의 생각은 정말 무궁무진하구나..  하며 감탄하고만  시간을 보냈네요..  

이런 작은 내용으로도 엄청난 이야기가 나온다는것에 또 한번 놀래고 있어요..

그리고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아니  길벗스쿨의 아이들 그림도 기대됩니다. ㅎㅎ

 

그림1) 우주에서 온 왕눈이 개구리- 두개의 동그라미가 아이들에겐 자신의 신체중에 눈에 제일 가깝다고 인식이 되었는지

                                           커다란 눈을 표현한것 같아요.    우주인이라 이티를 닮은것도 같고  눈의 선한 표현이

                                           아이의 마음이 보이는것 같아요

그림2) 부엌에서 들리는 소리 -  눈동자를 한곳으로 집중시키고  어딘선가 들린다는 표현때문인지 귀를 커다랗게 그려넣은것이 인상적이네요

                                      정말로 무슨 소리가 들릴것만 같아요.

그림3)치과 - 치과의 상황이 잘표현된것 같아요.    4개의 동그라미가 각각의 다른 느낌을 내고 있는것 같아요.   똑같은 원이지만 표현의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표현이 될 수 있다는것이 재미있어요.   또한 호기심에 어린 눈을 보니 몇가지 미묘한 심정이 엿보여요

그림4)박터트리기 - 박터트리기에선 일기처럼 이야기가 현실적인것같아요.    박의 모양도 사선으로 그려 밋밋함이 없네요

그림5)파마한 아줌마 허수아비 - 언제나 늘상 가까운 인물을 중심으로 그려서 인지 엄마가 자주 등장하는데  허수아비에게 엄마의 파마한 모습과

                                        무서운 얼굴 표정으로 인해 금방 이라도 참새가 도먕갈 것같아요..  ㅎㅎ   아이들의 생각은 참 진솔해요

그림6)네개의 동그라미 - 아이들이 바라보는 각도가 다양함에 놀랍니다.   그리고 자세한 묘사에 또한 번 놀라구요.

                                그림의 표헌은 미숙하지만 느낌은 제대로 인것같아요..

그림7)높이뛰기 선수 벼룩- 곤충의 대결을  하늘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다는 발상이 좋아보여요.   주인공들을 커다랗게 부각시켜  시선을 사로잡는것

                                 같아요

그림8)딧물을 잡아 먹으러 들어온 무당벌레 - 이 그림은 기발한것 같아요.   두개의 동그라미는 무당벌레의 점무늬로 그리고 2개의 동그라미는

                                                       연필과 볼펜을 내려다 본 연필 꼭지를 그려서 아이디어가 기발한 것 같아요.

그림9)파티 - 동물과 태양의 파티라  어른은 상상하기 힘든  내용이네요.     하지만  아이들은 언제나 모든 시간이 파티이지요.

그림10)쥐라기 섬 정복 - 공룡의 커다란 눈에 안띨 존재는 없어보여요.    무사의 얼굴과 방패도 멋지네요.      상상의 세계에 빠져드는듯 합니다.

 

아이들은 정말 천재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너무도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에 이야기가 듭뿍 솓쏟아져 나올것만 같아요.  

그림 보는 눈도 약하지만  그림을 보고서 표현하는 법도  문장체로  커다란 놀라움이 없이  흐미해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아이들의 솜씨는

짱~ 입니다.    편안할때  아이에게도 시켜보렵니다.  ㅎㅎ

도요타, 초일류를 만드는 조직문화   (도요타의 창의성을 뛰어넘는 사고와 행동철학)
 
정일구  저 시대의창 2009.08.28
 

책소개

이 책은 국내 최고의 도요타 방식 컨설턴트인 저자가 도요타 생산방식, 도요타의 개선방식, 도요타 경영방식에 이어 도요타의 조직문화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도요타와 도요타 방식의 그 뿌리부터 자세히 살피고 있으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도요타 방식의 근본을 이해하고 우리 현실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국내 최고의 도요타 방식 컨설턴트인 저자가 도요타 생산방식, 도요타의 개선방식, 도요타 경영방식에 이어 도요타의 조직문화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도요타와 도요타 방식의 그 뿌리부터 자세히 살피고 있으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도요타 방식의 근본을 이해하고 우리 현실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정일구

저자 정일구(鄭溢九)
도요타 경영방식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 26년 넘게 TPS를 연구해온 경영 컨설턴트이며 공장관리 기술사다. (재)한국기계연구소(KIMM)의 연구원과 (주)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컨설턴트를 역임하면서 28년간 자동차, 조선, 가전, 반도체장비 및 부품, 정밀기계 분야, 건설업 등 20개 업종 100여 개 이상의 기업에서 생산성 향상과 원가 혁신을 중심으로 도요타 생산방식(TPS) 컨설팅을 수행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독자적인 한국형 경영혁신 컨설팅 활동 외에 여러 컨설팅 기관의 도요타생산방식 전문 초빙 컨설턴트로서 TPS 혁신지도와 교육 및 강연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요타처럼 생산하고 관리하고 경영하라》《낭비 ‘0’를 실현하는 도요타 개선력》《도요타 초일류 경영》《현장에서 완성하는 도요타 생산방식》《사장을 해고시켜라》가 있다. ▶HTTP://WWW.CIKTPS.PE.KR

저자 정일구(鄭溢九)
도요타 경영방식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 26년 넘게 TPS를 연구해온 경영 컨설턴트이며 공장관리 기술사다. (재)한국기계연구소(KIMM)의 연구원과 (주)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컨설턴트를 역임하면서 28년간 자동차, 조선, 가전, 반도체장비 및 부품, 정밀기계 분야, 건설업 등 20개 업종 100여 개 이상의 기업에서 생산성 향상과 원가 혁신을 중심으로 도요타 생산방식(TPS) 컨설팅을 수행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독자적인 한국형 경영혁신 컨설팅 활동 외에 여러 컨설팅 기관의 도요타생산방식 전문 초빙 컨설턴트로서 TPS 혁신지도와 교육 및 강연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요타처럼 생산하고 관리하고 경영하라》《낭비 ‘0’를 실현하는 도요타 개선력》《도요타 초일류 경영》《현장에서 완성하는 도요타 생산방식》《사장을 해고시켜라》가 있다. ▶HTTP://WWW.CIKTPS.PE.KR

목차

PART 01 개인 능력 향상을 위한 도요타의 가치관과 행동규범

01 스스로에게 정직하자-혁신을 꺼려하는 심리와 자기기만/정직이야말로 더욱 강해지는 원천
02 지혜는 무궁무진한 개인 자산이다-왜 지식보다는 지혜인가/지혜를 쌓아가는 방식
03 단정함이 아름다운 이유-단정함을 실현하는 두 가지 방식/5S 활동의 진정한 의미/5S 활동은 전사적으로 수행해야 할 책무/단정함은 무한한 성장 동력을 제공한다
04 문제발견 능력이 있으면 해결 능력도 있다-문제 종류와 형태의 인식/완전한 문제해결을 추구한다
05 오류와 실패를 정확히 인식하라-오류에 대한 이해관계와 입장의 차이/오류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방법
06 진정한 가치율을 계산해보자-가치율은 생산성을 좌우한다/개인의 가치율 향상은 창조경영의 출발점
07 긍정을 만드는 철저한 부정-창조경영의 대전제/맹목적인 보수보다는 모험적인 변화 추구
08 낭비의 제거로 승부하라-낭비가 없으면 결핍도 없다/낭비와 기업 운영의 관계 정립/손실을 지배하는 두 가지 낭비
09 현지?현물?현실의 파악이 최고의 수단-현실파악이 중요한 이유/문제해결의 첫째 열쇠는 현실정보 파악
10 사후관리보다는 예방관리에 힘써라-목표의 추궁이 아니라 수단의 연구로/철저한 대비 자세로 실패 제로, 낭비 제로 실현
11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타인의 지적을 밑거름으로 성장해온 초일류 기업/남의 지적으로 성장하는 나
12 한 번 모른다고 할 때마다 한 번 더 현명해진다-모르면서 안다고 착각하는 그 치명적인 위험/더 알 필요가 없다는 인식은 지혜의 무덤
13 아무리 힘에 겨워도 차분히 도전하라-이해할 수 없는 것에 도전하는 정신/도전목표 달성 능력 구축 순서
14 단순경험보다는 체험을 선택하라-지식경영의 올바른 이해/땀에 젖은 새로운 체험만이 살 길이다
15 용기와 관심은 변화를 위한 절대적 무기-자그마한 관심은 변화와 창조를 부른다/관심은 변화를 낳고 칭찬은 용기를 낳는다
16 흉내보다는 응용이나 창조를 택하라-보약과 독약의 두 얼굴을 가진 벤치마킹/그 어느 것보다 쉬운 창조 습관을 선택

PART 02 조직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천력의 패러다임

17 현재의 나와 직장을 무조건 사랑하라-행복감과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내 인생을 사랑한다면 내가 속한 그곳을 사랑하라
18 내가 왜 조직에 필요한지 늘 생각하라-나는 과연 조직에 꼭 필요한 인재인가/각자의 역할에 새로운 각도의 조명을 비춰라
19 내 곁의 동료를 감동시켜라-동료를 감동시키면 조직이 성장/상사와 부하직원은 서로를 감동시켜라
20 성실한 사람이 왕따 당하는 환경을 바꿔라-솔선수범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사회/우리가 살 길은 악습을 몰아내는 일
21 권한과 책임은 부여가 아니라 선택이다-결과를 위하 권한과 책임의 구비/마음대로 가질 수 있는 권한과 책임
22 능력에 상응하는 대가 지불에 인색하지 마라-능력 발휘에 비례해서 대가를 받자/인재들의 능력을 올바로 키우기
23 혁신이 왜 실패하는지 고민하라-시간이 아니라 개선할 의지가 없다/절실함이 없는 곳에 혁신은 불가능
24 항상 알 수 있고 볼 수 있게 하라-가장 효과적인 자원 활용기술/눈으로 보는 관리는 지혜로 승부
25 "왜?"를 다섯 번 외치면 경영자도 움직인다-5WHY 추구 행동은 혁신의 DNA/'다섯 번의 왜'로 현장경영을 완성
26 개선의 가치-좋은 일은 거듭할 가치가 있다/개선의 작은 감동이 개혁을 리드한다
27 실천력 키우기-시작이 반이다-실천부터 한 다음에 개선하자/내일은 오늘의 실천이 만든다

PART 03 초일류 조직을 향한 진화와 창조의 기업관

28 적자경영의 원인은 바로 나로소이다-낭비의 방치는 파멸을 초래한다/적자는 직원 모두가 관계된 합작품
29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들-이제는 무엇으로 살 것인가/위기감과 사명감을 동시에 지녀라
30 어떤 모습의 초일류가 될 것인가-초일류에의 입성入城과 수성守城/자세와 이념이 초일류를 결정
31 고객의 위탁견적서에서 출발하라-고객이 나의 급료를 책임진다/고객입장의 낭비는 나의 낭비
32 구속을 구속으로 느끼지 않는 유연성-고객이 요구하면 구속이 되어보자/구속 속에서 자유로워지자
33 관점만 바꿔도 살아남는다-자연은 우리의 스승이다/상식만으로도 초일류가 가능하다
34 낭비와 무리 그리고 혼란을 극복하라-낭비와 무리가 번갈아 오는 혼란/밸런스의 추구는 혁신의 완성
35 진정한 가치추구는 언제나 통한다-고객은 가치추구의 영원한 목표/시대를 초월하는 가치관
36 극한의 스피드를 추구하라-돈의 흐름을 계산하라/자본력이 약한 기업은 스피드가 생명
37 초일류 경쟁력의 완성요소-훌륭한 인재들로 육성하라/둘도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4개의 동그라미"를 활용한 그림을 보고 느낀점

 

- 단순한 4개의 동그라미가 얼마나 많은 창작품으로 탄생할수 있는지 감탄하며 그림을 보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들의 독창성에 놀랐고, 표현력에도 감탄했어요.  몇가지 작품들에 대한 느낌을 적어봅니다.

 

 

 

☞ 두 그림은 표현력이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개구리가 아니라 '우주에서 온 왕눈이' 개구리라는게

   멋있잖아요. ^^  [그림2]에서도 주변 상황까지 묘사하며 그림을 완성한 것이 좋았습니다.

   그림을 그린 아이들의 나이가 궁금하네요.  몇살 아이들이 이렇게 표현을 잘하는 것일까요?

 

 

 

☞ [그림4]의 '박터트리기'는 제가 동그라미를 보고 처음 느꼈던 것과 같은 그림이에요.^^

    솔직히 4개의 동그라미를 보고 있으면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가  둥근 풍선이거든요.

    '박터트리기'는 운동회의 모습도 연상되고 아이들의 동작도 잘 묘사한것 같습니다.

    [그림5]의 '파마한 아줌마 허수아비'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림입니다.

    허수아비가 아줌마라는 것도 독특하고, 거기에 파마한 허수아비라뇨..ㅎㅎ 너무나 독특하고 예쁜 그림이에요.

    게다가 주변 상황까지 묘사했어요. 지나가는 아이가 깜짝 놀라는 모습, 꽃들이 하늘하늘한 모습까지

    참 예쁘게 그렸어요. ^^ 

 

 

☞ 이 그림은 독창성만 놓고 본다면 일등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그림들은 정면을 보거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그려넣은 반면,

    이 그림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각도잖아요.  이런 각도를 생각할줄 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저는 이 그림이 충격이었답니다.  전혀 예상못했던 각도에요. ^^  제가 상상력이 부족한걸까요?

    다만 표현력은 좀더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그림을 그린 아이는 평소에도 엉뚱한 발상을 잘할것 같아요.^^

 

 

※ 이번에 미션으로 주어진 그림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창의성에 감탄했습니다.

   우리 아이한테도 저런 창의성을 길러줘야할텐데... 부러움을 가득안게 되었네요.

   참, 한가지 의견을 드리고 싶은데요.  아이들의 그림에 나이를 적어주세요. 몇살 아이가 그린 그림인지 궁금하네요. ^^

   우리 꼬마가 5살(39개월)인데 스케치북에 동그라미 4개를 그려주니 '눈사람'이라고 하네요..ㅎ

   그러더니 크레파스로 쓱쓱 칠하면서 '엄마'를 그린다고 했다가 집중을 못하고 딴짓을 했어요. ㅎ

   앞으로 어떤 과제가 주어질지.... 우리 꼬마랑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

 

끝.

 

'아이디어드림 > 아이디어거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 창의성 1주차 (엄마의 그림 평) 네개의 동그라미를 활용한 그림  (0) 2010.02.27
도요타, 초일류를 만드는 조직문화 (도요타의 창의성을 뛰어넘는 사고와 행동철학)   (0) 2010.02.27
우동 아빠표 요리 바람개비 샌드위치 야채 볶음밥 스파게티 by 우리아이!창의성있는영재로키우기  (0) 2010.02.27
[서평]사회성, 창의성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요  (0) 2010.02.27
창의성교육에 필수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서의 퍼포먼스 교육  (0) 2010.02.27

진진뽕 6살에 해준 우동아빠표 요리 모음

 

제목 : 바람개비 샌드위치

레시피 : 사랑&정성

 

 

 

제목 : 야채 볶음밥

레시피 : 사랑&정성

 

 

 

제목 : 스파게티

레시피 : 사랑&정성

진진뽕과 또래이종사촌

 

고맙게도 진진뽕이 아직도 기억해주는 요리들이다

 

많이 해준 것 같은데 사진들이 이것 밖에 없다니...

 

 Knowledge Interest & Creativity

영재교육,창의성(창의력.창의사고력),과제집착(집중력),다중지능(논리수학지능.공간지능.언어지능.음악지능.신체운동지능.대인관계지능.자기이해지능.자연친화지능.팔방미인),우뇌개발좌뇌개발,유아교육(초등교육.자녀교육),흥미진진KIC문화연구소(흥미진진연구소.흥미진진카페),우리아이!창의성있는영재로키우기(창의적인영재로키우기.창의력카페),우동이산(진진뽕.우동아빠.좋은아빠.우동한그릇.우동카페)

우리아이!창의적인영재로키우기

흥미진진KIC문화연구소

http://cafe.naver.com/udon

CQ education for the gifted children, genius, hothousing, creativity, originality, Gardner Multiple Intelligences, Logical-Mathematical

英才敎育,超常敎育,天才敎育,早期敎育,超前敎育,創意思考力,多重知能,興味津津愚童移山  Copyright ⓒ by udon&jinnij All rights reserved.

'아이디어드림 > 아이디어거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요타, 초일류를 만드는 조직문화 (도요타의 창의성을 뛰어넘는 사고와 행동철학)   (0) 2010.02.27
그림창의성1회 "4개의 동그라미를 활용한 그림" 감상평  (0) 2010.02.27
[서평]사회성, 창의성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요  (0) 2010.02.27
창의성교육에 필수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서의 퍼포먼스 교육  (0) 2010.02.27
서평)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를 읽고 - 창의성 쑥쑥, 감성도 쑥쑥  (0) 2010.02.27

영어 동요 - 사회성 창의성 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 유치원에 ..

편집부 지음
YBM SI-SA 2007.11.30
펑점

남들 다 가는 어학연수 한 번 가보지 못한 저이지만

영어에 대해 큰어려움없이 학창시절을 보내고 회사생활을 해왔던 것은

어릴때부터 친정 어머니가 들려주셨던 영어동요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할 것도 없이 제 아이의 첫영어도 영어동요로 시작해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마더구즈를 들였는데 다행이 아이가 노래와 책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하지만 유명한 영어 동요(예를 들자면 알파벳송)가 없는 점이 못내 아쉬웠던차였는데  

영어교육열 높은 옆집 엄마가 YMB 시사의 사회성, 창의성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영어교육의 명문인 YBM시사에서 나온 책이라 우선 믿음이 갔고,

마더구즈를 통해 친숙한 곡과 유명한 동요 30곡 알찬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어의 본고장 미국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동요라 못 들어본 곡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마더구즈에서 들어본 익숙한 노래가 나오면 특히 관심을 보이며

음악이 나오는 오디오 주변으로 달려가더라구요.

계속 반복적으로 틀어주니 지루해하지 않고 음악이 없을 때보다 더 잘 놀이에 집중하는것을 보면

분명 엄마는 모르는 음악의 위대한 힘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은 영역별로 구성된 동요를 통해 아이의 여러 감각을 발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SQ(사회성지수), CQ(창의성지수),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에 해당되는 동요를 모아놓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모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놀이와 율동이 중간 중간 소개되어있어서 엄마가 보다 적극적으로 노래를 놀이로 이끌어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흥얼거렸던 노래들이 이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아이에게 그동안보다 한 차원 높은 의미를 가지고 불러주니 전과 다른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 속에는 동요의 악보와 가사, 그리고 동요에 맞는 예쁜 그림이 한 권에 담겨있어서  이 책 한권으로도 왠만한 영어 동요는 모두 학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림 하나하나가 밝고 활기찬 느낌이어서 영어동요에 대한 재미를 더해줍니다.

특히 책 말미에 가사 해석을 담아서 엄마가 노랫말을 설명해주기 쉽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책속에 있는 율동을 함께 배워보고 손까락가족 노래에서는 아빠손까락, 엄마손까락 인형을 끼워서 놀이를 해주었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인형과 함께 노래를 하니 집중력 최고였습니다.

 

오디오 CD는 노래만 불러주지 않고 노래가 끝나면 반주를 다시 들려주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부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30곡의 노래와 4곡의 챈트를 불러주고, 다시 처음부터 불러주고 반주까지 들려주니 CD가 금세 끝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CD 한 장에 두번씩 노래가 들어가니 재생시간이 길어서 좋고, 반복학습이 되어 일석이조였습니다.

노래 부르는 외국인 목소리도 무척이나 감미롭고 세련되고 퀄리티가 높아서 무엇 하나 빠질 데가 없이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좋은 교재 물론 좋지만 우리 아이 첫 영어는 동요로 시작해서 친근감을 키워줄 꼭 필요한 하나를 꼽으라면

최고의 곡만 모은 이 책을 추천하겠습니다.

사회성, 창의성지수향상을 위해 미국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요를 통해 여러 영역의 능력도 키우고,

미국스타일 영어교육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아이디어드림 > 아이디어거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창의성1회 "4개의 동그라미를 활용한 그림" 감상평  (0) 2010.02.27
우동 아빠표 요리 바람개비 샌드위치 야채 볶음밥 스파게티 by 우리아이!창의성있는영재로키우기  (0) 2010.02.27
창의성교육에 필수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서의 퍼포먼스 교육  (0) 2010.02.27
서평)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를 읽고 - 창의성 쑥쑥, 감성도 쑥쑥  (0) 2010.02.27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0) 2010.02.27
21세기 교육의 최대 화두는 창의성교육이다. 상상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교육이야말로 현재와 미래교육의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여기저기서 상상력과 창의성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그러나 상상력과 창의성교육이 필요하다고만 이야기하지 실제 현장교육에서 창의성과 상상력은 사라지고 기존의 학습틀만 고집하는 일이 허다하고 점수높이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다.
그러므로 사교육시장은 계속 팽창되어 이제는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성역으로 자기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4대강을 밀어붙이고 세종시를 수정하는 막강한 불도저 정부도 사교육만큼은 용두사미식의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교육주범이라하는 외고를 폐지하겠다고 기염을 토했지만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사교육중심의 입시교육에서는 결코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한 미래인재를 길러낼 수 없는 것이다. 그 결과 청소년시절까지 세계 최고의 학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대학만 들어가서는 세계의 수준과는 멀어지고 대학의 학력수준과 청년들의 실력이 심각할 정도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공부할 시기에 낙제생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달리기 경주에서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에 와서 힘이 빠져 하위권으로 뒤처지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이제는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를 추상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해야한다. 세계교육계에서 검증된 창의성교육은 문화예술교육이다. 물론 입시와 점수위주의 틀에  학원 중심의 음악, 미술, 체육교육이 아니라 예술장르가 융합된 퍼포먼스 교육이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때 문화선진국의 교육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퍼포먼스란 무엇인가? 사전적 일반적 의미를 살펴보자.

퍼포먼스란 행위예술이라고 번역된다. 춤, 연극, 음악, 회화 등 예술의 영역이 탈 장르화되면서 신체적인 표현과 결합된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겁니다. 1970년대 이후 대중화된 예술의 한 영역이다.
예를 들어, 미술을 단순히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하는 것으로 표현하지 않고 온 몸에 물감을 묻히고 흰 천 위에 뒹굴며 작품을 만들고 그 과정 자체를 예술적 표현으로 본다든가, 전위예술가들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연주 하지 않는' 것이나 혹은 피아노를 부수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 말로 연극을 전달하는 연극에서 벗어나 말을 하지 않고 몸짓이나 춤 등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판토마임, 혹은 무용 퍼포먼스 등 전통적인 예술 장르가 신체와 결합하면서 예술을 창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 모든 행동을 '퍼포먼스', 즉 행위 예술로 볼 수 있다. 틀에 박힌 고정된 사고를 유연하고 다양한 상상이 가능한 사고로 변화시겨주는 것이야말로 창의성 교육의 핵심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는. “문헌적인 정의에 따르면 창의적인 것은 현존하는 아이디어와 개념 사이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념, 새로운 연상을 발생시키는 정신적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즉, 독창적인 것과 고유한 것을 만드는 정신의 산물로서, 전체적으로 새로운 어떤 것들을 생산해내는 것, 현존하는 사물에 자질과 특성을 부여하는 것, 이전에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것, 우리가 이전에 가능하거나 정상이라고 생각한 것에서 뭔가 새로운 다른 것을 보거나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야기한다. 가장 적절한 해석이다.

창의성 전문가 켄로빈슨은 창의성을 구체적으로 이끌어내는 데 세가지 정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첫째, 창의성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는 행동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다. 상상력이 내적 의식에 기반을 둔 개인적인 과정일 수 있다면, 창의성은 상상력이 응용된 행동이 수반된 것이다. 특정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상상력의 과정으로 정의할 수 있다. 둘째, 독창성이다. 결과가 새롭지 않으면 상식에 불과한 것이고, 그래서 상식은 창의적일 수 없다. 기존에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거나 생각해보지 않는 것을 시도하고 생각하는 것, 독창적인 결과를 생한하는 상상력의 과정이 창의성이다. 셋째, 가치이다. 창의성은 미래를 위해 현실이 이해하지 못하는 새로운 생각을 제안하고 현실의 벽을 넘어서려는 노력으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문화적 가치는 조직 내에 창의적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자원이고, 그런점에서 창의성은 독창적이고 가치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상상력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런점에서 퍼포먼스를 활용한 교육이야말로 상상력을 응용하여 행동이 수반된 특정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도구인 것이다. 다양한 예술장르를 융합, 복합하면서 독창적인 새로운 것들을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과정은 퍼포먼스 그 자체이다. 퍼포먼스라는 예술은 창의성이 최고의 수준에서 구현되는 장소이고 에술창작은 그 자체로 창의적 상상력과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인간의 가장 탁월한 미적 행위이다.
 따라서 예술문화교육은 그 자체로 창의성자체라 말할 수 있지만 모둔 예술교육이 창의적이라 말할 수는 없다. 한국의 예술문화교육이 과연 창의적인가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과학이나 언어 교육같은 입시위주의 교육보다 창의적이지 못한 면을 발견할 때면 서글퍼진다. 한국의 예술교육에는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부수적인 교육시간마저 국영수 교육을 편법적으로 활용하는데 이용되는 한 학교교육에서의 창의성이 담보된 예술교육은 불가능한 것이다.
 
 문화최강국 프랑스의 자크 랑 교육부장관은 80년대초 학교에서의 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펴서 많은 문화예술가를 학교로 진출시켰다. 예술교육은 활성화되었고 세계최고의 문화예술강국이 되었다. 자크랑 교육부장관의 예술교육철학을 살펴보자.

1)예술은 더 이상 교육제도의 보완물, 우선적으로 다른 교과목을 교육한 이후에 실시하는 교육, ‘근본적,기초적’교과목에 치우쳐 도외시 하는 과목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2)예술실기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에 대한 접근 기회를 확대한다.
3)예술교육에 가장 적합한 곳은 학교이다. 어린 나이에 예술작품을 일찍 접할 수 있도록 해주기에 가장 적합하다. 또 예술, 문화에 대한 접근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 이는 문화적 소외자, 불평등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다.
4)감성은 이성과 불가분의 관계이며, 어린이는 이성과 감성이 조화롭게 상호보완적으로 개발될 때만이 균형있고, 조화로운 자아개발을 할 수 있다.
5)문화활동은 공동체 내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해주는 씨앗이면 합창이나. 연극, 무용을 통해 어린이들은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토대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의 상당부분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해야한다는 점을 일깨워주고 있다. 3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한국에는 이러한 예술철학을 가진 교육부장관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당분간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가? 매우 회의적이다. 한국에서의 당분간 학교교육에서의 예술문화교육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면 오로지 입시교육에만 매진할 것인가? 입시교육에 매진한 우리와 수십년 전부터 예술교육의 창의성을 중시한 프랑스의 국민들과 누가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가? 누가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일상의 예술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는 확인할 필요도 없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할 수 있는 현장부터, 가능한 학생들부터, 생각있는 부모들과 함께 창의성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마을공동체에서 가장 핵심적인 교육으로 창의성이 담보된 문화예술교육,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할 퍼포먼스교육을 시작해야 하고 그런 교육으로 행복해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상상해 본다. 

'아이디어드림 > 아이디어거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동 아빠표 요리 바람개비 샌드위치 야채 볶음밥 스파게티 by 우리아이!창의성있는영재로키우기  (0) 2010.02.27
[서평]사회성, 창의성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요  (0) 2010.02.27
서평)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를 읽고 - 창의성 쑥쑥, 감성도 쑥쑥  (0) 2010.02.27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0) 2010.02.27
가평군 "창의성 풍부한 공무원으로 거듭 납니다"   (0) 2010.02.27

 꼬마 피카소 서평 단 모집 공고를 보자 마자 '바로 원하는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술 교육이나 미술 작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시중에는 미술에 초점을 둔 동화 전집이 없어서 아쉬움이 항상 많았답니다.

아람에서 나온 책이라 기대도 매우 컸습니다.

우선 같이 동봉 되었던 전집 소개서를 바탕으로 간략한 책의 구성과 특징을 살펴 보겠습니다.

 

※전집의 구성

 꼬마 피카소와 함께하는 서양 화가   25권
 꼬마 피카소와 함깨하는 한국 화가  10권
 꼬마 피카소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그림 이야기  20권
 꼬마 피카소와 함게 보는 부록   9권

부록- 1. 어린이가 읽는 미술 이야기 (3권)

        2. 교과서에 나오는 명화 이야기

        3. 화가처럼 표현하기 (2권)

        4. 화가처럼 색칠하기

        5. 명화카드

        6. 부모님 가이드 북

 

※전집의 특징

 1. 창작 동화와 지식 정보의 요소가 두루 포함 되어있습니다.

- 역사적 사실, 인물, 객관적 사실에 근거 하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들어 있습니다.

 2. 다양한 방식과 소재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아이들이 지루함 없이 호기심을 갖고 읽도록 되어 있습니다.

 3. 정확한 정보, 풍부한 액티비티와 자료

-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술 이야기, 교과서 속 명화 이야기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가처럼 그려보기, 명화 놀이카드는 집에서 명화를 자기고 놀면서 학습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4. 홍익 대학교 미술 대학 교수 감수 및 초등학교 교사 교과 관련 부분 감수 하셨습니다.

 5.  초등 교과 연계 된 구성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꼬마 피카소의 장점

 창의성 증진

 창의성의 요소인 독창성, 유연성, 유창성, 정교성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 미술 작품을 두루 관찰하고, 책 속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무한한 상상력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들의 배경 지식을 향상 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차후에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를 생각하는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접하게 함으로써 포괄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게 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미술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연상하며 다양한 생각을 표출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독려나 칭찬이 전제가 된다면 일정한 시간 동안에 많은 자유로운 해결 방법이나 사고를 할 수 있는 사고의

유창성이 길러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 나와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및 엄마와 할 수 있는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교성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감성 지수 (EQ)의 발달

 미술 작품과 이야기를 공감하며 읽음으로써 작가의 작품을 완성하는 고민이나 '내 마음을 표현한

그림 찾기'와 같은 주제의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자기의 감정을 알고,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타인의 감정도 존중할 줄 아는 감성 능력을 증진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높은 감성지수는 자기 동기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실패에 대처하는 태도에 긍정적인 방식으로

받아 들이고 다시 노력하는 에너지를 줄 것입니다.

                                              고전과의 만남                                                

이 책을 보면 비록 근,현대 작가의 작품들도 소개하고 있지만, 클래식이라고 볼 수 있는 고전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아이들이 접할 수 있다. 우리가 고전 작품에 지금도 감탄하고 공감하는 것은 인간의 정수이자 근원이며 현대의 작품들도 영감을 얻어 작품화 된 것입니다. 즉, 현재의 우리 인간의 정서를  아이들이

고전의 미술 작품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제 부터 『모나리자를 찾아라』와 『내 마음을 표현한 그림 찾기』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1. 모나리자를 찾아라

 

레오 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를 소재로 다룬책입니다.

 

실제 1911년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 그림의 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 사건을 바탕을 두고 재 구성한 내용

 

이어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모나리자 그림이 도난을 당하자 파리 시내에 모나리자 그림을 찾는 사람에게 포상금이 주어진다는 공고문이

 

붙으면서, 참으로 다양한 모나리자를 만나게 된다. 어찌보면 모나리자 그림을 패러디한 작품을 관람하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르셀 뒤상의 그림만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다양한 모나리자 그림의 패러디 작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또한 그림책의 그림 작가님이 그린 모나리자는 원근법의 기법 (멀리 보이는 풍경은 흐릿하다는 표현으로

 

어린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한 번도 못 가봤을 지도 모르는 루브르 박물관의 전경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 시켜

 

주었다. 플랩을 펼쳐 보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책 뒷부분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간단한 연대표와  함께 패러디된 작품들의 소개와 설명되어 있어

 

지식 정보책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나리자의 모습을 통해 사고의 확장과 기발한 상상력을 펼치는 데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아이와 함께 한 독후 활동 입니다.

이 책에서 주된 사건은 모나리자가 도난 된 것이고, 다양한 패러디된 모나리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한 활동은 모나리자를 패러디 하고, 나름의 제목을 붙이는 활동을 했습니다.


 

 

2. 내 마음을 표현한 그림 찾기 

다양한 감정 표현하기가 주제입니다.  책 속에서 아이들 또는 부모님들을 다양한 그림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미술관을 관람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등장인물

 

들과 동화 되어 자신의 감정을 털어 놓고, 공감하고, 표현하고 싶게 될 것입니다.

 

처음 감정은 '서럽다' 이다. 과연 4~5세 아이가 서럽다는 느낌을 쉽게 이해할까? 라는 의문이 들것입니다.

 

하지만 책 속의 아이들은 저 마다 서러운 감정에 대한 구체적은 상황을 설명한다. 그럼으로써 , 독자인 아이들은

 

저절로 '서럽다'라는 감정과 어휘를 알게 될 것 입니다이 책의 장점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나의 두 아이들은 서로 얄미운 감정, 행복 하거나 서러운 감정을 자신들의 경험을 꺼내어  열띤 논쟁 아닌

 

논쟁을 벌이고, 서로의 감정을 풀고, 확인했다. 마치  한 편의 '해우소' 와 같은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답니다.

 

서로의 감정을 재 확인하고, 자신의 감정도 점검해 보는 마력이 있는 책입니다.

 

책 뒷편에는 책 속의 명화들을 부연 설명하고 있다. 마치 도슨트의 역할을 하는 듯합니다.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과장된 표현일 수 도 있지만, 감성 프로그램이나 전시회를 다녀 온 기분이 드는 책입니다.


다음은 아이들과 한 독후 활동 모습입니다.

이 번에도 모나리자 그림을 가지고 했습니다. 모나리자가 고생이 많죠? 모나리자의 얼굴을 마치 달걀 귀신 처럼 얼굴을 가렸답니다.

두 아이들에게 책을 읽고서 브레인 스토밍 형식으로 알고 있는 감정을 말해 보게 한 후, 8가지를 선정했답니다.

그리고  8개의 감정을 적은 쪽지를 접어서 제비 뽑기 하듯이 하여 한 사람당 4개의 감정을

모나리자의 얼굴에 표현하게 했답니다. 5세 아이는 아직 글쓰기가 서툴어서 감정은 제가 위에 적어 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표현해보고 싶은 감정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 해보기로 했답니다.

 

 

모처럼 이 책을 읽고, 두 아이가 한 것 미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디어드림 > 아이디어거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평]사회성, 창의성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요  (0) 2010.02.27
창의성교육에 필수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서의 퍼포먼스 교육  (0) 2010.02.27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0) 2010.02.27
가평군 "창의성 풍부한 공무원으로 거듭 납니다"   (0) 2010.02.27
* 서평완료 * 창의성에 관한 11가지 생각  (0) 2010.02.27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강창래 지음
알마 2009.08.27
펑점
인상깊은 구절
성공은 실수나 잘못, 단점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런 것들을 뛰어 넘은 강한 설득력에서 만들어진다.

 

왜 이책이 안올라와잇을까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지금 읽고있는데 대ㅋ박ㅋ

 

 

 

 

 

 

 

-동기: 솔직히 제가 광고홍보학과를 알게된지도 얼마안됐고 광고이쪽으로도 잘 알지못하는데, 광고를 좀더 알고싶어서 읽게되었어요

 

-후기: 이책은 특이하게 인터뷰형식으로 되어있어요! 강창래씨가 박웅현님을 인터뷰하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솔직히 제가 딱딱한책이 딱 질색하는데 잡지인터뷰기사를 읽는 것처럼 술술 읽혀지드라구요! 중간중간에 인상깊은 광고 사진들이나, 박웅현씨가 맡았던 광고도 나와있어서 책을 좀 더 이해하고 읽는데 수월했구요^^~

박웅현씨는  ' 잘자 내꿈꿔' '생활의 중심'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않는다' 등등.. 광고를 카피를 지으신분 이신데요. (밑에 저자소개첨부했어요ㅎㅎ) 읽으면서 정말 별것도 아닌것에 기억하고, 느꼈다가 그것을 써먹었구나..생각하게 되드라구요. 아 나도 할 수 있겠다. 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제목에서처럼 창의성과 소통의기술..현대의 광고에 대해서 다루고있어요. 솔직히..지금  완벽힌 책을 다 읽지 못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 박웅현씨의 그동안 CF들을 보면 사람을 중심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는걸 보고 아이래서 인문학으로 광고한다고 하는거구나란것도 느꼇구요. 보면서 끄덕끄덕 공감을 간 부분도 있었고 광고 만들때의 에피소드도 있어서 많이 배우고 웃으면서 보고있어요^^!

 

- 이분들에게 추천:  광고쪽으로 관심있으시분들은 꼭!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밑에는 네이버 책에서 검색해온거예요.

<저자소개>

박웅현

인터뷰이 박웅현은 고려 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대학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의 ECD로 일하고 있으며 칸국제광고제, 아시아퍼시픽광고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새로운 생각, 좋은 생각을 찾아 그것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좋아해 글도 열심히 쓰고 있다. 그의 머리에서 나온 대표적인 카피 또는 캠페인으로 〈사는 게 만만치 않습니다〉〈지킬 것을 지켜가는 남자〉〈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경의선은 경제입니다〉〈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사람을 향합니다〉〈정말이지 놀라운 이야기〉〈생각이 에너지다〉〈엑스캔버스하다〉〈진심이 짓는다〉, KTF〈잘 자, 내 꿈 꿔!〉캠페인, 던킨도너츠〈커피 앤 도넛〉, SK 텔레콤〈생활의 중심〉캠페인, 네이버〈세상의 모든 지식〉캠페인 들이 있다. 쓴 책으로는《다섯 친구 이야기》《나는 뉴욕을 질투한다》《시선》(공저),《디자인 강국의 꿈》(공저), 《아트와 카피의 행복한 결혼》(공저) 들이 있다.

<소개>

인문학으로 창의력을 발산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인터뷰
그가 만들어낸 광고물로, 창의성을 이야기하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는 창의성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 광고라는 도구를 이용한다. 박웅현이 만든 가치 중심적인 광고는 창의성의 비밀은 인문학적 소양에 있다고 말한다. 깊이 있는 생각을 담은 광고로 소통하는 남자, 박웅현을 만나본다.

전 세계적으로 창의성에 대한 요구는 날로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창의성이란 과연 무엇인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창의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창의성은 어디에 있는가’로 바꾸어보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창의성은 창조적인 개인이 활동하는, 특정 전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성과물에서 찾을 수 있다’고 답했다. 즉, 창의성의 실체를 느끼려면 그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결과물을 살펴봐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그 구체적인 결과물로 박웅현 ECD가 만든 광고에 주목한다. 한국 사회나 광고업계에서 창의적이라고 인정받은 그의 성공적인 광고물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강창래가 인터뷰하여 밝혀낸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소통되었던 창작물을 살펴봄으로써 창의성의 실체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목차>

오늘 아침은

 

보물입니다.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박웅현은 보보다

1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2부 광고, 잘 말해진 진실
리모컨과 인터넷이 만든 현대적인 광고|《토지》는 히까닥하지 않았다|광고는 오래전부터 시였습니다|대통령은 냉장고다|진실의 재구성|명작의 무덤|촛불이라는 이름의 광고

3부 창의성의 비밀
창의성이란 무엇인가?|창의성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좋은 안테나 하나 들여놓으시죠|창의성은 천재들의 전유물인가?|박웅현은 천재인가?|인간에 대한 오해, 아이큐는 개나 물어가라고 하세요|세상은 천재들로 가득하다|천재라니,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박웅현의 창의성|인문학적인 창의성|싱크 디퍼런트|어법에 틀린 광고 싱크 디퍼런트|싱크 디퍼런트의 군더더기|선택과 집중, 그 절실함의 표현|뒤집어 보기의 아름다움|뒤집어 보기의 따뜻함|생활은 창의성의 보고다|창의성이라는 양날의 칼|시대의 맥락과 함께 호흡하는 창의성|맥락 속의 싱크 디퍼런트

4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창의성은 가능성이 아니다|지식, 상상력, 선택과 집중|우연한 시작|어? 이것 봐라! 이게 내 길인가?|광고업계의 지진아|칭찬, 배려 그리고 기다림|수상 거부와 프레젠테이션|날개를 달다|운이 좋다는 말|설득과 성공|가치지향적인 광고

박웅현의 나가는 말

'아이디어드림 > 아이디어거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의성교육에 필수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서의 퍼포먼스 교육  (0) 2010.02.27
서평)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를 읽고 - 창의성 쑥쑥, 감성도 쑥쑥  (0) 2010.02.27
가평군 "창의성 풍부한 공무원으로 거듭 납니다"   (0) 2010.02.27
* 서평완료 * 창의성에 관한 11가지 생각  (0) 2010.02.27
그림 창의성 프로그램 - 저자의 한마디  (0) 2010.02.27
가평군 "창의성 풍부한 공무원으로 거듭 납니다"
2010년 02월 23일 (화) 16:20:52박용준 pyj@ithedaily.com

  

【가평=더데일리】박용준 = 경기 가평군이 고객에게 감동주고 창의성이 풍부한 브레인육성에 나섰다.

23일 군은 풍요롭고 건강한 에코피아-가평비전을 앞당기기 위해 밑거름이 될 2010년 공무원 교육훈련 계획을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도전과 열정이 충만한 공직자를 육성하기 위한 공직자 교육훈련은 전문성과 감성이 충만한 인재양성에 목표를 위해 마련됐다.

군의 인재양성은 내부적으로는 윤리문화를 정착하고 외부적으로는 믿음을 주는 인재양성으로 에코피아-가평Value-up과정 등 10개 교육과정을 개설, 군민감동인재, 전문적인 인재, 창의적 인재, 열정적인 인재를 양성에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인재양성을 위해 사례중심 토의 및 발표를 통한 참여식 분임교육으로 에코피아-가평비전과 전략에 대한 가치 실천성 향상을 꾀하고 창의․창조성을 높여 미래대응 역량을 상승시켜 지속성장기반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또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무원 정보화 교육 및 정보화 경진대회 개최를 통하여 정보지식화를 촉진하고 행정능률성 향상으로 자치행정의 경쟁력을 배가시키기로 했다.

이 밖에도 논쟁이나 비판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협력적사고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관리하는 갈등관리와 창의력개발과정도 운영해 직무관련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전문지식이 충만한 인재를 양성키로 했다. 

아울러 공공디자인 마인드향상, 리더십 역량 향상, 기획능력 향상과정 등도 운영해 패기와 열정, 그리고 유연성과 다양한 시각으로 조직의 변화와 균형을 이끄는 전문인을 양성해 군의 핵심가치인 행복윤리, 미래도전, 환경중심, 주민사랑을 이뤄가기로 했다.

관계자는 "2010년 공직교육의 초점은 조직의 비전과 핵심가치 공유를 통해 지역발전과 자치역량을 촉진시키는데있다"며 "공직자 개개인의 능력향상을 꾀해 이를 결합시켜 군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yj@ithedaily.com

'아이디어드림 > 아이디어거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평)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를 읽고 - 창의성 쑥쑥, 감성도 쑥쑥  (0) 2010.02.27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0) 2010.02.27
* 서평완료 * 창의성에 관한 11가지 생각  (0) 2010.02.27
그림 창의성 프로그램 - 저자의 한마디  (0) 2010.02.27
창의성에 관한 11가지 생각 / 25분 / 8.2 ~ 8.9  (0) 2010.02.27
1···40414243444546···18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