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에 관한 11가지 생각

황준욱 지음
고려대학교출판부 2009.07.25
펑점

아담한 크기의 소책자인 '창의성에 관한 11가지 생각'에는

11명의 학자적 담론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각자의 이야기는 대부분 화두를 던지는 듯한 영화 한 편을 인용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는 창의성이라는 11면체를 서로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고

그에 관한 생각들을 풀어놓는다.

 

- 아낌없이 사랑을 쏟아라 편에서는

<사랑하니까 괜찮아>라는 영화를 예로 들면서

창의성은 대상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기본으로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한다.

창의성을 가지려면 대상에 대한 깊은 관심과 관찰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근간에는 대상에 대한 사랑이 있다는 뜻이다.

사랑과 애정에서 우러나는 관심과 관찰만이

그 대상에 존재하고 있지만 그 동안 찾아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해주기에.

사람을 사랑하듯이 세상을 온전히 받아들였다가 다시 자신의 것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이 편의 저자는 창의성으로 정의하고 있다.

 

- 신은 세세함 속에 존재한다 편에서는

<스모크>라는 영화를 예로 들면서

14년간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시각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의 다름을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다르게 보려는 노력에서 창의성이 비롯된다고 이야기한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커피 한잔이 누군가에게는 '스타벅스'가 되는 것은

커피를 만들어내기까지의 섬세함이 깃들여 있는가의 여부에 따라 갈리게 되는 것이다.

 

- 야누스적 사고 편에서는

<비포 선 라이즈>를 예로 들면서

갈등을 해결하는 두 가지 사고 방식, 즉

'딜레마' 사고와 '파라독스' 사고를 이야기한다.

딜레마 사고란 갈등의 해결을 위해 둘 중 어느 것을 취사선택하는 승패의 관점이라면

파라독스 사고란 갈등의 해결을 위해 반드시 어느 것을 선택하고 다른 하나를 버린다는 한계를 벗어난 사고이다.

창의성은 딜레마 사고가 아니라 파라독스 사고에서 나온다는 저자의 말을 통해서

그 동안 내가 주어진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딜레마적 사고에 빠져 있으면 기존의 것을 취사선택하기에 급급하여 통섭을 통한 창의에 이를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 T.H.A.N.K.S 편에서는

창의성을 상실한 시대를 그린 <이디오크러시>를 예로 들면서

창의성을 고마움으로 정의한다.

T.H.A.N.K.S는 고마움으로 정의한 창의성의 요소들의 머리글자를 딴 것인데

저자도 인정하다시피 다소 작위적인 감이 없지 않았다.

 

- 익숙함과 새로움이 만났을 때 편에서는

보편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의 만남

중심부와 주변부의 만남

새로운 기술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기존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제3의 것을 창의성의 발현으로 정의하고 있다.

 

- 나는 삐딱하다, 고로 존재한다 편에서는

<CSI 마이애미>라는 드라마의 형사를 예로 들면서

삐닥한 시선으로 세상을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어린이 야구는 어른들 경기보다 규모를 줄이면 되지 않을까'라는 삐닥한 시선에서

바로 '리틀 야구'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시선의 바꾸는 것이 창의성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한다.

골똘이 기존의 대안들을 되풀이하는 것은 시간의 낭비이며

창의성은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과 다르게 하는 것임을 배우게 해준다.

 

- 하고 싶은 말이 무엇입니까? 편에서는

<훌라걸스>를 예로 들면서

창의성을 우리 내면의 하고 싶은 것을 표출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때문에 의도를 갖는 모든 인간은 창의적일 수 있음을 근거로

창의성이란 결코 선척적인 것이 아님을 이해시킨다.

창의성은 의도가 없는 우연과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자신의 생각이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을

창의성의 시발점으로 봐야 한다는 독특한 시각을 제시한다.

 

- 무소유는 힘이 세다 편에서는

버림으로써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인

무소유의 의미를 되짚어 봄으로써

무언가 댓가를 위해 자신을 소진하지 않고

일 자체를 즐기는 것에서 창의성이 시작된다고 이야기한다.

성공에 대한 욕심을 버릴 때 오히려 창의력은 샘솟는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욕심에 기초한 성공을 향해 가는 길을 위해

창의성을 이용하고자 했던 모든 독자들에게

창의성을 위해 오히려 크게 보였던 작은 것을 포기하게 하는 대목이다.

다만 저소득의 문화예술계 사람들의 삶을 창의성과 지나치게 하나로 묶으려 했다는 아쉬움은 남는다.

 

- 그 장소, 그 시간의 마법 편에서는

<제3의 사나이>라는 영화를 매개로

창의력의 발현을 위해서는 유전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 가족적 배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사회적 조건의 성숙이 필요함을 이야기하면서

우리 교육과 사회 문화의 성숙이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하긴 얼마 전 '절반의 실패'로 끝난 나로호만 하더라도

발사 후 발사 비용이나 보험, 정치적인 이슈로만 치부하는 모습을 가깝게 지켜보면서

개인의 창의성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사회가 그 온실 역할을 해야 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음을 돌아볼 때

앞으로 창의적인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는 데

온 사회가 힘을 하나로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매력적인 조력자 편에서는

<굿 윌 헌팅>을 예로 들면서

전편에서 이야기했던 창의성 발휘를 위한 사회적 조건을 보다 세분화하여

창의성이나 자신이 가진 능력의 발휘를 위해서는 멘토가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스로가 갖고 있는 능력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고

그 능력을 꺼내어 세상에 쓸모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때까지

주위에서 조언해 줄 수 있는 멘토의 존재가 창의성의 발현에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창의성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 현실에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완전함을 추구함 편에서는

와인을 소재로 한 만화 <신의 물방울>을 예로 들면서

완벽함이란 없는 세상에서 인간은 완벽함을 꿈꾸며

그 완벽함으로 가는 길에 떨구어 놓은 땀방울에 창의성을 비유하고 있다.

창의성은 완전하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대체로 전편들에서 언급한 이야기의 중복도 눈에 띄었다.

 

병렬적으로 나열된 것처럼 보이는 11가지의 생각은

잘 구성된 11막의 오페라를 보는 듯

하나의 막이 끝나고 새로운 막을 시작해가면서 한 권을 읽어가는 사이에

무관해 보이던 이야기들이 하나로 엮어 있는 모습이 떠올랐다.

 

이 책은 근저에

창의성이란 단순한 튀는 생각이 아님을

애정과 노력과 조건의 조화 속에서 발휘되는 인간 정신의 발현이라는 것을

쉽게 쓴 듯한 이야기 속에서 진지하게 전달하고 있다.

 

본인이 창의적인 인재가 되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 사람에게

또는 그 창의성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많은 엄마들이 어릴 때부터 아이 수학교육에 정성을 들인다.

아이가 학교 갔다 오면 매일 30분씩 연산을 시키는 엄마들도 많다.

아이는 죽어라고 싫어하는데도 엄마는 연산이 수학의 기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밀어붙인다. 과연 엄마의 생각처럼 그럴까?

어릴 때 단순연산을 많이 시킨 아이들과 단순연산공부를 거의 시키지 않고 책을 많이 읽힌 아이들들 수만 명을 비교 분석해본 결과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지능, 사고력, 창의성, 자신감, 인성, 사회성까지도 다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 반대로 어릴 때 연산을 많이 시킨 아이들은 지능이(IQ) 10~20점 정도까지 떨어진 경우도 많았다.

특히 공간 지각력이 현저히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화시대가 필요로 했던 단순 반복적인 연산기능을 위해 21세기가 가장 필요로 하는 창의성을 희생시키는 꼴이다. 지금 우리 아이가 단순한 연산으로 인해 얼마나 뇌를 다쳤는지는 아이의 글씨체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단순 연산공부를 하지 않은 아이의 글씨체는 크고 네모나고, 반듯하다. 글자가 크고 진하지만 글씨체의 균형은 깨져있는 경우는 반복적인 연산으로 아이의 뇌가 다친 경우지만 창의력 에너지가 살아있는 경우이다. 글씨체가 깨지면서 옅은 글씨체는 우뇌가 파괴됨으로서 점점 산만해지는 경우이고, 글씨를 또박또박 쓰지 않으면서 뛰어 쓰기도 잘 안 되는 글씨체는 원래 공간 지각력이 떨어지고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는 좌뇌 아이의 글씨체이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 먼저 수학공부는 학교 공부 따라 가는 정도만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키기 시작하자. 뇌신경 발달 차원에서 수학을 미리 시작하는 것보다 좀 커서 시키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한다.

그 다음 단순 연산 공부 대신 과학, 경제, 철학, 역사책을 반드시 읽혀서 좌뇌의 순차 기능을 강해주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잘 하는 아이로 바뀐다.

르네상스시대는 미젤란 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미술 거장들이 있었다.  그들은 창의성이 강한 인물들이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창의성 있는 발현 포인트를 살펴보면, 

 

단순되면서도 심오한 본질에 집중 - 과거의 독창적 재해석 - 이질적 분야의 응용 - 혼자서는 이룰 수 있는 창의 - 건설적인 긴장 관계 순으로 새로운 조함물이 탄생되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다양성의 기회를 최대한 살리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될수록 창의가 더 분출될 것이다.  

 애플은 개인용 컴퓨터를 상용화하여 보급하고 구글은 스마트폰과 엠스토오등 경계를 가지지 않고 애플과 경쟁중이다.  

 

결국 다양한 정보 수집을 통하여 아이디어가 제공되므로 많은 사물이나 책들의 집합등을 고려하여 삶속에 적용하여 귀중한 삶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강창래 지음
알마 2009.08.27
펑점
인상깊은 구절
긔의 광고에는 따뜻한 인문학적인 창의력이 운명처럼 흐르고 있는 것이다.
인문학적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은? 박웅현의 말처럼 "책을 잘 읽는 수밖에 업죠, 뭐."

사실 난 광고를 그렇게 즐겨 보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광고가 나오면 다른 채널로 돌려버린다.

내게 있어 광고는 그저 귀찮은 존재, 프로그램의 맥을 끊어버리는 존재에 불과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기억속에 남아 있는 광고가 있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KTF적인 생각>

잔잔한 음악과 함께 자전거를 탄 여자가 등장하고 끝장면에서 이 카피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상하게 이 광고가 참 좋았다.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그 무엇을 느끼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이중적인 메세지도 맘에 들었다. 그리고 KTF적인 생각은 문을 여닫으면서 이 말을 반복적으로 따라하며 한동안 재미있어 했었다.  

그러나 단 한번도

내가 재밌어 했던 그리고 감탄 했던 광고를 만든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던 적이 없었는데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박웅현ECD가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광고를 만든이라고 하니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리고 광고를 만드는데 있어 인문학이 어떤 역할을 한단말인가 하는 책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이 책은 광고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박웅현이라는 사람이 만든 광고에 어떤 생각과 정신과 철학이 담겨 있는지, 그 정신의 배경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광고로 어떻게 이어졌는지에 대해서 광고와 창의성이라는으로 설명하고 있다.

 

  광고계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박웅현ECD를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게 한 것은 뛰어난 창의성때문이고 그 뛰어난 창의성의 바탕은 바로 인문학이라는 것이다. 인문학 다시 말해 사람을 향한 마음이 바로 창의성의 기본 바탕이며, 배경이다. 그가 만든 광고 몇편만 봐도 인문학 즉 사람을 향한 마음이 바탕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른 사람을 향한 조그마한 배려가 만들어낸 KTF적인 생각, 진심이 짓는다고 했던 아파트 광고, 다시 재수를 해야하지만 그들도 박수 받아 마땅함을 지적했던 '수험생 여러분 수고했습니다'라는 카피가 인상적이었던 광고 그 외의 많은 광고에서 사람에 대한 그의 마음의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게 하고 그 일상에서 창의적인 발상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그냥 바라보면 다 똑같이 보이지만 어느 방향에서 어떻게 쳐다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처럼 사람을 향한 마음을 어떤 각도에서 어떤 시선으로 바로느냐에 따라 일상을 바라보는 각도도 달라진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다른 이들과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뒤집어 바라보기 바로 이것이 창의성의 원천인 것이다.

 

  그리고 그의 또 다른 창의성의 배경은 바로 책이다.

"창의성이요? 책을 많이 보는 수밖에 없죠"라는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그는 책을 많이 읽는다. 그 책을 통해서

시대의 흐름을,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잡아 내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광고라 할지라도 시대를 잘못 만나면 빛을 볼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이니까. <현대 생활 백서 13 군중 속의 고독> 이 광고를 봐도 시대적 상황을 정확히 읽어냈는지 알 수 있다. 핸드폰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하는 현세대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여 광고에 활용을 했다. 그리고 <고향의 맛 다시다>가 1970년대에 그 카피를 사용했더라면 성공하지 못했을 거라는 박웅현ECD의 말처럼 광고는 시대와 함께 호흡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호흡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독서가 아닐까 싶다.

 

  그냥 광고는 광고일 뿐이지 영화도 드라마도 아닌 몇십초에서 길게는 몇분짜리 광고에

수억이라는 돈이 들어가고 아이디어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다.

그냥 멋있는 카피 한 줄 있음 되지 않을까 하는 단순 무식했던 생각은 이 책을 통해 산산이 부서져 내렸다.

그리고 박웅현ECD의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는 비단 광고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도 꼭 들어맞는 말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덮으며 인문학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과 아울러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없는 나를 향햐여 '정말 머리가 나쁜가보다'라고 자책하는 대신 사람들의 마음과 일상에 좀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책의 서두에 목차가 나오기 전 박웅현ECD의 글로 시작된다.

오늘 아침은 나의 보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글은

5시 40분, 원하는 시간에 정확히 울려준 나의 알람은 나의 보물입니다. (중략)

오늘 아침을 나의 보물입니다. 나의 일상은 나의 보물입니다로 끝을 맺고 있다.

두 페이지에 달하는 시와같은 이 글에서 박웅현ECD의 철학을 고스란히 읽어낼 수가 있다.

그리고 나의 삶에서도 이런 보물을 찾아낼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창의성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라는 그의 말처럼

지금 이 순간부터 사람을 향한 마음을 키우고, 책을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한다.

내 가슴 속으로 들어온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는 이 책으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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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1. ‘(창의성)’이란 어떤 문제에 대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2. (창의성)이란 평소 당연하게 하는 것이나 보는 것도 다르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3. 창의성이 길러지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민감하게 느끼고, 한 가지를 가지고 여러 모양을 상상해 보아야 합니다.

 

5. 또한 여러 가지 가능성도 생각해 보아야 하고 상상을 하거나 (혼자)만의 독특한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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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에 대한 명언에 대해서 알아보고

내가 직접 명언을 만들어 봤어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내가 만든 창의성 명언!!!

너무 멋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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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동요 - 사회성 창의성 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 유치원에 ..

편집부 지음
YBM SI-SA 2007.11.30
펑점

사회성, 창의성 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요~

그 이름도 길고!! 아름다운 책이랍니다^^

 

요즘들어 영어노래를 제법 따라 부르고, 리듬을 타는 4살 아이를 위해 이 책을 준비하였답니다.

 

 

책 한권에 씨디 한장.

요 씨디 도착하자마자 4살 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았답니다.

짧으면서도 경쾌한 리듬과 함께 이어지는 영어동요 퍼레이드~

아이는 아는 노래가 나올때마다 마구마구 소리를 지르며 신나게 따라 부릅니다.

여느 영어동요 씨디와는 다르게 발음이 매우 분명하여

영어꽝인 저 역시 알아듣기 쉬워 좋던데요^^;

 

주옥같은 씨디와 함께 온 책..

보통 '동요' 책은 씨디가 주가되고, 책은 밀리기 마련인데, 이건 책도 재밌답니다.

어떤 동요가 담겨있는지 살짝 보여드릴게요.

 

 

IQ, SQ, EQ, CQ까지 책임져 준다니 더욱 든든해요^^

 

씨디에 담긴 노래 하나하나 모두 가사와 함께 음표까지 그려놓아

책만 가지고도 아이와 엄마가 신나게 불러볼수 있음이 특징이에요.

그림은 또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 눈길이 절로 간답니다.

 

 

노래를 신나게 불러보는걸로 끝이 아니에요.

다 같이 댄스시간을 가져보아요~ ㅋㅋ

이 부분은 엄마보다도 아이가 좋아해요.

귀여운 친구가 등장하여 친절하게 동작을 가르쳐 줍니다.

 

 

ㅋㅋㅋ 넘 재미있죠. 첨엔 영어로 적혀있어 살짝 당황스러웠는데

그림을 따라 해봐도 되고, 찬찬히 읽어보니 그리 어려운 말이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잼나게 책을 활용하고 나니, 뒤편에 엄마를 위한 해석글이 있더군요^^

사전 찾으라 낑낑댈 필요도 없구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인지 알지 못한채로

가사만 외우는 일도 이제 그만~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노래인지 책 뒤편의 해석을 통해 미리 알고 노래를 접한다면 더 흥겨운 시간이 될듯 합니다.

넘 좋은 책을 알게되요 기뻐요.

YBM Si-sa <사회성, 창의성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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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사고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이 책은 아이디어 발상에 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론 '트리즈'를 소개한다.

 

트리즈는 구 소련에서 200만 건이 넘는 특허를 분석하여 창조적 문제 해결에 사용되는 공통 원리를 추출 분석한 후, 창조적 문제 해결의 원리로서 정리해 놓은 것이다. 최근에 이 트리즈를 비즈니스와 접목한 시도들이 많았다.

 

새로운 발상을 통하여 획기적인 대안을 도출해야 할 때 구체적으로 적용해볼 만한 창의의 원리들과 분명한 기준을 동시에 제시한다. 저자는 이런 점을 강조하며 트리즈가 위기의 시대에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실제 삼성종합기술원에서 트리즈를 적용하면서 터득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리즈에 관한 개념과 실제 적용에 관해 설명한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생활(정치, 외교, 문화…) 속에 트리즈를 적용하는 것도 이야기한다.

 

 

 

 

    ▶ 목차  

 

Chapter 01. 하면 된다
Chapter 02. 남보다 먼저 생각하자
Chapter 03. 대표적인 창의성 방법론에는?
Chapter 04. 모순은 해결할 수 있다!
Chapter 05. 이래야 되면서도 저래야 된다
Chapter 06. 어느 하나가 좋아지면 어느 하나가 나빠진다
Chapter 07. 생각의 틀을 깨자
Chapter 08. 자원을 활용하여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라
Chapter 09. 한 번 더 고민해 보자
Chapter 10. 생활 속에서 적용해보는 트리즈

 

 

 

 

(출처 : http://www.kyobobook.co.kr,       http://www.yes2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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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은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 고안하는 힘입니다. 당신이 가진 특별한 재능을 개발해 나가는 능력입니다. 관찰 대상을 과감히 새로운 방식으로 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당신은 창의성을 발휘하여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것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 요즈음에 가장 뜨느 덕목 중에 하나이지요..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론 감독과 아이폰의 스티브 잡스가 대표적인 인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물은 새로운 방식으로 삐닥하게 보고 뒤집어보고

나누고 두가지를 엮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총 동원해서 기존의 상식이라는

제한된 틀을 벗어난 자유로움과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 특히나 남을 의식하지 않아야 하는

자신만의 기준 틀이 남의 시선보다 중요한 원칙으로 다가설수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요..

 

참 힘드네요.. 말로는 너무나 쉽지만 상처받은 경험들이 더욱 의기소침하게 하는데요..

그래서 결코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 같은데..그래서 저의 좌우명이 그 일이후로는

아님 말고로 바뀌것이지 않을까?!

 

참 생각해보면 그리 빼앗길 것이 많지 않은데..왜그리 남을 의식하는지..

부끄러울 때가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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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숲소리 조각퍼즐의

자연과 친해지다^^

놀이편에 대해 알아보아요^^

 

 

    숲소리 조각퍼즐 살펴보기

 

 

숲소리 조각퍼즐은 이렇게 구성이 되었답니다

조각퍼즐이 담겨져 있는 모습이랍니다^^

 


 

위와 같이 조각퍼즐은 13종류의 도형이 8개씩

총 104조각이 들어있답니다

각 도형의 색상도 나무의 결에 따라

모두 다르답니다

닏여기서 그럼 숲소리에 대해 한번 알아보아요^^

 

    숲소리가 사용하는 나무  살펴보기

 

 

 

    숲소리 조각퍼즐에 대해 알아보아요^^  

 

 

 

숲소리 조각퍼즐은  

 13종류 도형과 104조각으로 구성 되었답니다

사용연령 36개월 이상

우리 진우는 지금 8개월인데 

36개월이상까지 조각퍼즐을 가지고놀면

표현력과 창의력이 얼마나 풍부해질까요 ^^

생각만 해도 흐뭇하네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진우만의 특별한 조각퍼즐

 

 진우맘은 생각해 두었던

문구를 메세지를 넣을수 있었답니다

 

[ 사랑하는 진우에게 웃음, 행복, 사랑이 가득하길 ]

 하트가 하나 빠져서 아쉽네요 --;;;

 

이런 교구는 없었던거 같아요^^

나중에 커서도 우리진우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수

있는 그런 멋진 숲소리~!!!

 

    숲소리 조각퍼즐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아요

 

 


 

조각퍼즐은 13종류가 각 8개씩

총 104조각이랍니다

 

 

    진우와 퍼즐조각의 첫만남

 

 


 

 숲소리 조각퍼즐이 바로 도착한날  상자를

진우앞에 제시해주었더니

상자안에서 이렇게 하나씩 꺼내와서

입에도 넣어보고

바닥에도 놓아보고

있었답니다

 

 

 

    숲소리의 조각퍼즐 탐색하기

 


숲소리 조각퍼즐을

 제시해주었답니다

교구함에 잇는 퍼즐을

하나씩 꺼내고 있네요^^

 

    숲소리의 조각퍼즐 놀이편

 


이제 본격적으로 숲소리 교구

 맛을 보기 시작햇어요

지금 우리 진우는 모든지 입에

넣는것을 좋아하는 시기라

교구도 바로 잡고 입에 넣었답니다.

엄마에게 보여주기도 하면서

맛을보고 있답니다

아직은 어린아이라 이렇게 친해지는

시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아직은 우리 진우가 8개월 밖에 안되는

시기라 그냥 모양별로 하루씩

제시해주고 있답니다

그중에서 동그라미 모양을 제일 좋아해서

기어다닐때나 외출할때는

꼭 오른손에 하나씩

가지고 다닌답니다 ^^

 

    숲소리의 유의사항 및 장난감 비교 

 

 

 

 

숲소리 조각퍼즐은 만지고 물고 빨아도 인체에

무해하고 나무의 향균효과 때문에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에 도움이 된답니다

 


 

숲소리 조각퍼즐 자연과 만나다 # 1 만남편  http://blog.naver.com/qkrdmsdud_99/120101649430

 

다음에는 퍼즐조각의 즐거운 활용편에 대헤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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