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지내는 대부분의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그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 하는 것이다. 
--------------------------------<블레이크> 




[좋은글] 땀흘리는 행복



외국인 투자의 여러가지의 관점이 있겠지만 본 글에서는 2개의 관점으로 간략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1. 투자기간으로 보는 관점


   (1) 단기성 차익거래형 투자

        : 헤지펀드, 핫머니(Hot money)가 대표적입니다. 단기간의 이익을 위해 치고 빠지는 형태로 흔히 speculator

       (투기자)로 분류합니다. 흔히 자본시장의 필요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IMF 시절 헤지펀드나 

      핫머니가 많이 들어왔었구요. 대표적인 사례는 조지 소로스와 영국은행 간 힘겨루기로 유명했던 파운드화 투기 

      사건이 있습니다. 승자는 퀸텀 헤지펀드를 운영한 소로스입니다. 

       이들은 이익이 우선이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볼때 자본이 유입되도 별로 좋게 보지는 않지요.

   


   (2) 장기성 가치투자형 투자

          : 위렌버핏이 대표적입니다. 가치있는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고 특별히 기업가치가 낮아지지 않으면 팔지 않는

       Buy and Hold 전략을 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장기형 투자가 들어오면 기업이나 국가적 차원에서 좋아할 일일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은 안정적인 자본유치를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3) 차익거래형 투자

         : 엔케이트레이드가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면 국내 대출이자가 5%이고 베트남의 대출이자가 10%라고 해보겠습니

       다. 그러면 국내에서 5%로 돈을 빌려서 베트남에서 10%로 대출해 주면(보통은 국채나 회사채 매입을 합니다.)

       기간이 지나면 5%의 차익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특히 선물옵션으로 대표되는 파생상품 거래) 전혀 위험없이 차익거래를 할 수도 있는 데 이런 경우

       에는 무위험차익거래라고 합니다. 차익거래는 안정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경제상황에서는 나쁘지

       않으나 가끔 만기일에 자본이 몰릴 경우 급격한 환율변동이나 주가 등락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4) M&A

         : 우호적인 M&A가 있고, 적대적인 M&A가 있습니다. 우호적인 M&A는 시너지 효과를 주는 반면, 적대적 M&A는

        기존 기업을 활용해 돈을 벌거나 경쟁기업을 없애기 위한 목적 등 좋다고 보이지 않는 목적으로 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대적 M&A의 경우 좋은 Case가 될 수 없겠지요.

        국내에서는 우량기업의 적대적 M&A를 막고자 M&A에 관한 법률규제가 심한 편인데 그 이유는

        우량기업이 적대적 M&A될 경우 국가적인 손실이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금융상품별(여기서는 채권과 주식)으로 보는 관점


    (1) 채권형 투자

         : 자금을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는 형태의 투자를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대표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성장하였고,

         오래된 용어로 차관이라고 하여 해외 기업으로부터 자금대출을 받아 왔지요. 지금은 중국이 대출형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2) 주식형 투자

          : 대출이 아닌 유망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투자를 말합니다. 인도가 대표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채권형투자는 이자범위 내에서만 투자자가 이득을 거둘 수 있지만 이자 이외의 이익을 거두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돈이 부족한 국가에서 자금 대출을 담보로 다른 계약(Ex-광산채굴권, 자국민 특혜 등)을 정치적으로 요구할 수

     있겠고, 우리나라 역시 돈이 부족할 때는 정치적으로 돈 대신 다른 프리미엄을 제공할 때가 많았지요.


     주식형 투자는 기업이 성장하면 더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기업이 위험할 때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대신, 우량 기업에 외국인 자본이 많은 비중을 갖게 되는 셈이니 다국적 기업이 기업의 주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서 완전한 답변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 갈음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혜의 마지막 결론은 이 것이다.

자유도생명도 그것을

매일매일 싸워 얻는 자만이

누릴 자격이 있다.

 

괴테, <파우스트> -

 



삶에 감사하기 시작했을 때

주변의 불안, 위협, 초조함 등 나쁜 감정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흔들리는 배위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내일 하루 더 많은 사랑을 베풀어야겠습니다^^




전쟁, 피흘린 자의 눈물은 누가 거두어 주는가




이해득실에 따른 계산된 군사명령

나를 위해 남을 다치게 하고 죽게해도 된다는 오만의 극치 속에

희생되고 피흘린 자의 눈물은 누가 거두어 주는가...


체스, 장기, 바둑을 두는 사람은 즐겁지만

그의 손 놀림안에서 움직이고 뒤집히는 알의 마음은 누가 알아줄까...


다치신 분은 어서 빨리 손상된 것이 없이 회복하고

돌아오지 못할 넋은 하늘에서나마 행복하십시요...

오늘 저녁만큼은 비록 마음이 미치지 못할지라도 당신을 위해 마음 속으로 눈물을 

닦겠습니다.


전사자 분의 명복을 기원하며 부상하신 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 땅에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사자 

병장 서정우(22세 광주광역), 이병 문광욱(20세 전북군산) 


▲중상자 

병장 최주호(21세, 부산), 상병 김지용(21세, 경기), 일병 한규동(19세 양산), 김명철(20세, 인천), 김진권(20세, 대구), 박봉현(21세, 인천) 


▲경상자 

하사 오인표, 박성요, 김성환 

병장 김용섭, 상병 서재강, 

일병 조수원, 이진규, 김인철, 구교석, 이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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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는 방법


  취직이나 이직을 생각할 때, 누구나 부딪치는 벽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라는 커다란 물음일 것이다. 완벽한 답은 없다. 그러나 잠시 멈추어 서서 현시점의 자신을 응시해보자. 당신이 가야 할 최선의 길이 보일 것이다.
 
1. 생활을 위한 시간과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도 매일 해야 하는 일을 계속하자.

 
2.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다.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어떤 일이나 직업을 원하는 것 같아 보이는지 물어보자. 그 
결과에 대해 평가를 내리거나 비판하지 말고 순수하게 받아들인 후 공통점을 찾도록 하자.

 
3. 자신에 대해 생각해본다.
    근무 도중이나 산책하는 중에 혼자 찬찬히 생각할 수 있는 ‘창조적 시간’을 가지고 내가 대여섯 살 때
어떤 사람이었는지 생각해보자. 그 당시의 내가 진정한 자신이다. 무엇을 했는가와 같은 행동이 아니라
그 당시의 내가 어떠했는가와 같은 내면에 초점을 맞출 것.

 
4. 당신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계속 생각한다. 그 때 떠오르는 것이 당신에게 가치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그 가치를 소중히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하자.
 


5. 찬스를 놓치고 있지는 않는가?
    지금 하고 있는 일 외에 당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자신의 재능을 과소평가하고 
있지는 않은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자.

 

6. ‘잘나가는 자신’을 상상한다.
    오감을 이용하여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보고 자신의 느낌을 행동으로 표현해본다. 
그것이 느껴질 때까지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흉내를 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7. 시간을 잊을 정도로 무언가에 몰두한 경험이 있는가?
    그 때 누구와 함께였는가? 이것을 생각하면 당신의 재능이 어디에 있는지, 그 재능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8. 원하는 결과의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생각해본다.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지금 현재의 자신으로 거슬러 올라와보자.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행동 계획이
세워질 것이다.
 
9. 새롭게 찾은 꿈의 실현을 위해 계획을 세운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납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상황에 불만이 쌓이면 마이너스 파워가 생겨나 커다란 부담이 된다.

 
10. 시간과 금전적인 면에서 어려운 상황에 자신을 몰아 넣는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당신의 꿈은 실현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우주의 질서조차 뒤집어버린 사람이다.




겨울철 짬뽕은 훈훈합니다.

 

보는 것,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한 술 뜨면 몸이 따뜻해지며,

다른 분과 나누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나눌수록 생각할수록 따뜻해지는

그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작은 것에 감사하기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




출처: 아이디어거래소(http://cafe.daum.net/cutelovezzang) 샤크헌터스님

삶에 위풍당당했던 베토벤의 강직한 신념


베토벤이 어느 때 빈(Wien) 시청에 편지를 보냈는데, 그 내용에 이런 구절이 있었습니다.


"옳고 떳떳하다는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 삶의 모든 간난과 신고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나의 삶으로써 증명하겠다."



 어려움 앞에 당당한 회원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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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은 성장의 기회다

 

새로운 것을 맨 처음 시도하던 때를 떠올려보자. 그때 편안함을 느꼈는가? 분명 아닐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는 누구나 껄끄럽고 불편해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 인간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진정한 발전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자꾸 피하려고만 한다. 처음 시도하는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은 없다. 지극히 당연한 사실인데도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망각한 채 새로운 시도를 꺼린다. 제대로 하지 못해 실수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생각은 해보았는가?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편안함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그 일은 나의 성장과 발전에 정말 도움이 되는 도전적인 일일까?’

주변의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계속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과거에 하지 않았던 것을 시도한다. 그렇게 계속 앞으로 질주하면서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활용하고 한계를 넓혀 나가야만 발전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또 도중에 실수를 하더라도 새로운 것을 배워 나갈 때 겪는 통화의례쯤으로 여긴다. 처음 하는 것이므로 그럴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인다.

연설 공포증을 예로 들어보자. 사람들은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한다. 그들이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껄끄러움과 실수다. 하지만 성공을 거둔 유명한 연설가들도 연설 도중에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들은 유명해지기 전에도 그런 실수를 저질렀을 것이다. 사실 그들이 남보다 빨리 성장하고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껄끄러운 기분에 당당히 맞서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런 거북스러움이 자신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당신은 어떤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에 편안함을 느끼는가? 혹시 껄끄러움 때문에 발전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 주에 한 가지씩 작게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도 있으니 말이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라.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도 하지 않고 오늘도 내일도 쳇바퀴 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오늘 자신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보라.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함을 느끼며 정해진 틀 속에 스스로를 가둬두고 있지는 않은가?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지금까지 회피했던 껄끄러운성장 기회를 찾아야 한다. 당장 이번 주부터 행동을 개시하라. ‘껄끄러움=성장이다.

껄끄러움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기로 다짐하라. 그러면 원하는 목표와 성공에 가까이 다가가며 계속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껄끄러운 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때 성공은 더 빨리 찾아온다.

 

1.    새로운 도전을 절대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래야만 발전할 수 있다.

2.    조금 껄끄러워도 편안하게 받아들여라.


출처: http://cafe.naver.com/forever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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