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버리기 전에는 무슨 일이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포기할 때가 성공직전의 단계일 수 있는 것이다.

 

 

I'm the shortest from the earth but I'll the tallest from the sky.

 [내 키는 땅으로부터 재면 가장 작지만 하늘로부터 재면 가장 크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커다란 태풍이 된다.

 

 

 

 

==> 지금 현재 임하는 일분 일초가 쌓여 큰 것을 이루게 될꺼에요^^

故박정희대통령의 뇌물

    故 박정희대통령의 뇌물
    [맥도널드 더글라스사 중역의 증언] 한국의 월남전 참전으로 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가 다시 우호적이 되었고, 한국은 젊은이 들의 목숨을 버리는 대가로 많은 국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만큼의 지원을 미국으로 부터 이전을 받게 된다. 그 지원중의 하나가 "M-16자동소총" 이었다. 한국이 사용하는 무기는 단발식 카빈 소총으로서 M-16과는 비교할 바가 못되는 그야말로 장난감과 같은 수준의 무기였었고 우리는 그런 무기를 들고 남북대치 상황을 견디어 내어야만 했었다. 한국이 월남전에 군사를 파병하는 조건으로 얻을 수 있었던 M-16의 제조 수출업체는 맥도날드 더글라스 사였다. 미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으로의 수출건을 따내게 된 뒤, 한국을 방문한 맥도날드 더글라스 사의 한 중역은 자신들의 무기를 수입해주는 국가를 찾아 의례적인 인사치레를 하게 된다.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것도 너무도 더웠던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 나는(맥도날드 더글라스 사의 중역) 대통령비서관의 안내를 받아 박정희의 집무실로 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그리고 비서관이 열어주는 문안의 집무실의 광경은 나의 두 눈을 의심케 만들었었다. 커다란 책상위에 어지러이 놓여 진 서류 더미 속에 자신의 몸보다 몇 배는 더 커 보이는 책상위에 앉아 한손으로는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남은 한손으로는 부채질을 하면서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있었던 사람을 보게 되었다. 한나라의 대통령의 모습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였었다. 아무리 가난한 국가라지만 그의 (선치先痔) 도저히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조차 힘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았을 때, 지금까지의 모순이 내안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손님이 온 것을 알고 예의를 차리기 위해 옷걸이에 걸린 양복저고리를 입고 있었다.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그가 러닝차림으로 집무를 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각하! 미국 맥도널드 사에서 오신 데이빗 심슨 씨입니다." 비서가 나를 소개함과 동시에 나는 일어나 대통령에게 예의를 갖추었다. "먼 곳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소, 앉으시오." 한여름의 더위 때문인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긴장 탓인지.. 나는 무의식적으로 굳게 매어진 넥타이로 손이 가고 있음을 알았다. "아, 내가 결례를 한 것 같소이다. 나 혼자 있는 이 넓은 방에서 그것도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에어컨을 튼다는 것은 큰 낭비인 것 같아서요.. 나는 이 부채帽?하나면 바랄게 없지만 말이오. 이 뜨거운 볕 아래서 살 태우며 일하는 국민들에 비하면 나야 신선놀음 아니겠소.." "이보게, 비서관! 손님이 오셨는데 잠깐 동안 에어컨을 트는게 어떻겠나?" 나는 그제야 소위 한나라의 대통령 집무실에 그 흔한 에어컨 바람 하나 불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만나봤던 여러 후진국의대통령과는 무언가 다른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일까.. 나는 그의 말에 제대로 대꾸할 수 없을 만큼 작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아, 네.. 각하.." 비서관이 에어컨을 작동하고 비로소 나는 대통령과 업무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예정대로 나는, 내가 한국을 방문한 목적을 그에게 이야기를 얘기했다. "각하, 이번에 한국이 저희 M-16소총의 수입을 결정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한국의 국가방위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희들이 보이는 작은 성의.. 나는 준비해온 수표가 든 봉투를 그의 앞에 내밀었다. "이게 무엇이오?" 그(박정희대통령)는 봉투를 들어 그 내용을 살피기 시작했다. "흠..100만 달러라.. 내 봉급으로는 3대를 일해도 만져보기 힘든 큰돈이구려.."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의 얼굴에 웃음기가 머물렀다. 나는 그 역시 내가 만나본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사람임을 알고 실망감을 감출 길이 없었다. 그리고 그 실망이 처음 그에 대해 느꼈던 왠지 모를 느낌이 많이 동요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각하! 이 돈은 저희 회사에서 보이는 성의입니다, 그러니 부디.." 대통령은 웃음을 지으며 지그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나에게 말했다. "이보시오! 하나만 물읍시다." "예, 각하." "이 돈 정말 날 주는 것이오?" "각하, 맞습니다." "대신 조건이 있소." "네, 말씀하십시오.. 각하." 그는 수표가 든 봉투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 봉투를 보며 의아해하고 있는 나를 향해 그가 말했다. "자, 이돈 100만 달러는 이제 내 돈이오. 내 돈이니까 내 돈을 가지고 당신 회사와 거래를 하고 싶소. 지금 당장 이 돈의 가치만큼 총을 가져오시오. 난 돈 보다는 총으로 받았으면 하는데, 당신이 그렇게 해주리라 믿소" 나는 왠지 모를 의아함에 눈이 크게 떠졌다. "당신이 나에게 준 이 100만 달러는 내 돈도 그렇다고 당신 돈도 아니오.. 이 돈은 지금 내 형제, 내 자식들이 천리 타향에서 그리고 저 멀리 월남에서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는 내 아들들의 땀과 피와 바꾼 것이오. 그런 돈을 어찌 한 나라의 아버지로서 내 배를 채우는데 사용할 수 있겠소." "이 돈은 다시 가져가시오. 대신 이 돈만큼의 총을 우리에게 주시오." 나는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일어나서 그에게 말했다. "네, 알겠습니다, 각하.. 반드시 100만 달러의 소총을 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나는 방금 전과는 사뭇 다른 그의 웃음을 보았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아닌 한 아버지의 웃음을.. 그렇게 그에게는, 한국의 국민들이 자신의 형제들이요 자식들임을 느꼈다. 배웅하는 비서관의 안내를 받아 집무실을 다시 한 번 둘러본 나의 눈에는 다시 양복저고리를 벗으며 조용히 손수 에어컨을 끄는 작지만 너무나 크게 보이는 참다운 한나라의 대통령으로 보였다. 나는 낯선 나라의 대통령에게 왠지 모를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다. 당시 더글라스 맥도날드(MD)사의 중역 /데이빗 심슨 올림

    아리랑 -

    꽃별(해금연주)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나루터 느티나무
글쓴이 : 지푸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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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입니다^^
게임에서 퍼왔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 가치를 높여줄 곳에 새롭게 멀티기지를 하나씩 만들어 가는거죠^^

쉽고 안전한 길보다는 어렵지만 신념이 가리키는 곳을 따르라

 

CONVICTION 신념

 

체계적인 노력에는 여러 가지 보상이 뒤따른다

- 짐 론 Jim Rohn, 미국의 자기계발 교육자, 저자, 강사

 

사람들이 목표와 꿈을 이루는 데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순간의 편의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현재의 모습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항상 주변 상황에 휘둘리며 살 수밖에 없다. 무언가 훌륭하게 해내겠다고 결심하는 것은, 결정의 순간마다 옳은 쪽을 택하겠다고 결심하는 것과 같다. 그 순간 가장 쉽고 편한 것이 아니라, ‘원칙에 따라행동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당신 자신뿐 아니라 남들에 대해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갖고 있어야 한다. 쉬운 길을 택함으로써 일시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것인가, 아니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택할 것인가는 당신의 결정에 달려 있다.

 

마이크 스미스는 이 중대한 결정의 순간을 리더십의 갈림길이라고 불렀다.

 

, 이제 당신은 어떤 경로를 택할 것인가? 지금보다 좀 더 멋진 모습으로 좀 더 질 높은 삶을 살고 싶다면, 새로운 상황이 생길 때마다 나는 옳은 길을 택하겠다고 또 다시 결심하라. 물론 좀 더 기분이 좋고 좀더 쉽고 안전한 쪽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이기심을 버리고 신념을 지키며 다른 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함으로써 현재의 모습을 뛰어넘고 더욱 발전해나갈 것인지는 당신이 선택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결정의 순간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때마다 그 선택이 당신의 성공과 직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결정하는 일이 그리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 번 용기를 내서 옳은 길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그 용기가 영원히 유지되는 건 아니므로, 매번 기회가 생길 때마다 다시 한 번 더 그 마음을 다져야만 한다.

 

이렇게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횟수가 거듭될 때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은 커진다. 실수를 했다면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음 번에 더 잘하자고 결심하면 된다. 신념대로 행동하겠다는 용기 있는 결단, 그리고 그것이 지속되고 발전한다면 당신의 퍼스널 파워는 더욱 커져 나갈 것이다.

출처 : UCC아이디어365^CEO성공학^부자학
글쓴이 : kabbu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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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미루거나 비평하지 말고 행동하라!

 

누구도 일을 미루면서 마음 졸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망설이는 일들 상당수는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일어나는데도 행동에 나서는 것을 주저하게 되는 경우일지도 모른다.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우리 인생을 매우 피곤하게 만드는 일인데도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 조금 귀찮은 일을 만나면 늘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냥 나중에 하지, 뭐.”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런 ‘뒤로 미루기’ 오류지대는 주위를 탓하기도 어렵다. 미루는 것, 그래서 마음이 불편한 것 모두 내 잘못이니까.

 

뒤로 미루기는 어느 누구에게나 쉽게 존재하는 오류지대다. 나는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이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이지 몇 안 된다.  다른 모든 오류지대와 마찬가지로 뒤로 미루는 것도 그 행위 자체에는 폐해랄 게 없다. 사실 미룬다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면 하는 것이고, 하지 않는 것은 뒤로 미루는 게 아니라 그냥 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뒤로 미루기’ 오류지대는 실행하지 않는 데 딸려오는 불안한 마음과 무기력 상태가 노이로제로 나타나는 것이다.

 

다음은 미적거리기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미루는 행위에 빠지게 하는 3단계 심리 상태다.

“일이 어떻게든 잘 됐음 좋겠어.”

“일이 더 잘 되길 바랐는데.”

“아마 잘 될 거야.”

여기에 뒤로 미루는 사람의 기쁨이 있다. ‘좋겠어’ ‘바랐는데’ ‘아마’ 같은 말을 하는 한은 현재 어떤 일에 나서지 않는 데 대한 구실이 생긴다. 원하고 바라기만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며, 동화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어리석은 짓이다. 아무리 원해도, 아무리 바라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하나도 없다. 살아가면서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을 소매를 걷어붙이고 도맡는 것으로부터 빠져나가기 위한 핑계다. All wishing and hoping are a waste of time-the folly of fairyland residents. No amount of either ever got anything accomplished. They are merely convenient escape clauses from rolling up your sleeves and taking on the tasks that youve decided are import!ant enough to be on your list of life activities.

 

해내야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당신은 강인하고, 능력 있고, 한 구석도 무른 곳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꾸 나중으로 일을 미루다 보면 현실도피, 자기 불신,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인 자기 기만에 빠질 수 있다. 미루기의 오류지대는 내 안에 내재된 강인함은 못 본 척하며 앞으로는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막연한 희망으로 돌아서는 행동이다.

 

그러나 일이 저 스스로 해결되는 법이 없다. 상황은 변할 수는 있지만 좋아지지는 않는다. 상황 그 자체, 다시 말해 형편, 입장, 일어난 일, 사람은 저절로 좋아지는 법이 없다. 내 삶이 잘 풀리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그렇게 하기 위해 건실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루기는 호된 ‘정신수양’이 없더라도 청산할 수 있는 오류지대다. 왜냐하면 뒤로 미루는 행동은 다른 오류지대들의 대표적인 특징인 문화적 되새김질을 거치지 않고 자기 멋대로 만들어낸 오류지대이기 때문이다.

 

뒤로 미루는 행위는 다음과 같은 편리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 일을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어. 하지만 혹시라도 잘하지 못할까봐, 혹은 싫어하게 될까 봐 걱정이야. 그러니까 나중에 할 거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 거야. 그러면 그 일을 할 생각이 없다는 걸 인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리고 이런 식으로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게 훨씬 속 편해.”  이것은 마음이 동하지 않는 일이나 어려운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을 때 활개를 치는 말도 안 되지만 편리한 논리다.

 

만약 현재 고수하고 있는 삶의 방식과 앞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하는 삶의 방식이 다르다면 그 말은 공허한 메아리다. 항상 미루기만 할 뿐 절대 실행하는 법은 없는 사람일 따름이다. If you are a person who lives one way and says you are going to live another way in the future, those proclamations are empty. You are simply a person who is always adjourning and never getting things done.

 

물론 뒤로 미루는 행위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어느 시점까지 일을 미루고 있다가 막판에 후다닥 마무리 지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유형의 또 다른 자기 기만이 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절대적으로 최소한의 시간만을 자신에게 허용한다면 시원찮은 결과가 나오거나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도 “시간이 부족해서.”라는 말로 둘러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시간은 충분했다. 아무리 바빠도 일을 척척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왜 이렇게 할 일이 많은 거냐고 푸념하면서 미적미적대면 정작 실행을 하기 위한 바로 그 순간은 없어져버리게 된다.

 

뒤로 미뤄버릇하는 것은 실행을 회피하기 위해 써먹는 하나의 기술이다.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비평가인 경우가 많다. 멀찌감치 뒷짐지고 앉아 행동하는 사람을 지켜본 다음,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감 놔라 대추 놔라 참견하기 일쑤다. 비평가가 되기는 쉽지만 행동가가 되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과, 위험을 무릅쓰는 용기와, 자신을 변화시킬 의지가 필요하다. Putting it off as a way of life is one technique that you can use to avoid doing. A non-doer is very often a critic, that is, someone who sits back and watches doers, and then waxes philosophically about how the doers are doing. It is easy to be a critic, but being a doer requires efforts, risk and change.

 

건설적인 비평은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행동가가 아닌 관찰자의 역할을 택하면 성장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종종 그것을 부정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노력하는 사람들을 헐뜯다 보면 자신의 무력함에 대해 너그러워진다. 남의 흠을 잡는 사람, 스스로 비평가라 칭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 또한 나에게도 그런 비평가 기질이 있음을 인정하도록 하자. 그리고 그런 성향을 자신에게서 완전히 몰아내겠노라 결심하자. 그렇게 하면 말만 앞세우는 비평가가 아닌 행동가가 될 수 있다.

 

인생은 결코 따분하지 않지만 따분함을 굳이 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따분함이라는 것은 현재를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따분함은 선택이다. 다시 말해 내가 스스로 자초하는 것이다. 따라서 의지가 있다면 내 삶에서 충분히 몰아낼 수 있는 하나의 습관인 것이다.  뒤로 미루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대가로 현재를 내놓는 행위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따분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사람들은 따분함을 주위 탓으로 돌리곤 한다. “이 동네는 정말 따분해.”라든가 “저 연사 한번 따분하군.”하는 식이다. 그러나 따분한 마을이나 연사 같은 것은 없다. 따분하게 느끼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마음가짐에 따라 얼마든지 따분해지지 않을 수 있으니까.

 

사무엘 버틀러(Samuel Butler, 영국의 소설가)“따분하게 느끼도록 스스로를 내버려두는 사람은 따분하게 만드는 사람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금 당장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행하거나 창의적으로 새롭게 머리를 쓰면 따분함을 선택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선택은, 언제나 그렇듯, 나에게 달려 있다.

 

실제 행동에 나서기보다 뒤로 미루는 편이 훨씬 손쉬운 상황의 예를 몇 가지 들어보겠다.

- 빼도 박도 못하고 있는 상태로 더 이상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에 계속 다닌다.

- 데면데면해진 관계에 매달린다. 결혼생활을 계속하며, 혹은 아예 결혼하지 않으며 그저 상황이 나아질 거라고 바랄 뿐이다.

- 성관계, 부끄러움, 공포 등 대인 문제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건실한 노력은 해보지도 않고 그런 문제들이 저절로 개선되기를 마냥 기다린다.

- 술, 약물, 흡연 등 중독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어.”라고 말하지만 정말 그럴 수 있을지 확신이 없기 때문에 뒤로 미루고만 있다.

- 청소, 수리, 바느질, 잔디깎기, 페인트칠 등 험하고 생색 안 나는 일을 차일피일 미룬다. 그나마 그런 일들을 해치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에 해당되는 얘기다. 오래 기다리다 보면 일이 저절로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터전을 바꾸는 것을 두려워한다. 평생 이사 가지 않는다.

- 할 일이 너무 많다, 중요한 일들 때문에 꼼짝할 수 없다면서 자녀와의 하루 또는 한 시간을 뒤로 미룬다. 어쩌면 자신도 즐겁다고 느낄지도 모를 일을.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사람과 저녁 외식이나 영화, 스포츠 경기 관람을 함께 하기 위해 시간을 내지 않는다. “난 바빠.”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그런 일을 끝도 없이 뒤로 미룬다.

- 내일이나 다음주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결심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 미루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내일’ 시작할 거야.”라고 말하는 것. 물론 그 ‘내일’은 영영 오지 않는다.

- 졸리고 피곤하다며 일을 뒤로 미룬다. 거북하거나 어려운 일을 시작하려 하면 얼마나 피곤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가? 약간만 피곤해도 그야말로 멋진 미루기의 방편이 된다.

- 걱정스럽고 성가신 일에 부딪혔을 때 몸이 아프다. 이렇게 몸이 안 좋은데 어떻게 지금 그 일을 할 수 있느냐는 식. 위에 든 피곤함의 예와 마찬가지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도 미루기 위한 훌륭한 구실이다.

-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 비평가 노릇을 하면서 실은 하고픈 생각이 없는 자신의 본심을 감춘다.

- 몸에 어떤 이상 징후가 느껴질 때 건강 검진을 받지 않는다. 뒤로 미루면 병에 걸렸을지도 모르는 현실에 지금 당장은 직면하지 않아도 되니까.

- 평생을 자녀를 위해 헌신하고 자신의 행복은 항상 뒷전이다. “애들 교육 걱정을 해야 할 판에 어떻게 여행 갈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라는 식.

 

뒤로 미루는 행위를 정당화하는 근거의 ⅓은 자기 기만, ⅔는 현실도피다. 미루기에 매달림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보상은 뒤로 미루다 보면 하기 싫은 일을 분명 회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기 기만에 빠져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으면 현재 자신이 행동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일을 계속 뒤로 미루는 한 언제까지고 현상유지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변화와 변화에 수반되는 모든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The rationale for putting it off is composed of one part self delusion and two parts escape.

- Most obviously, putting it off allows you to escape from unpleasant activities. There may be thing youre afraid to do or things part of you wants to do and part of you doesnt. Remember, nothing is black or white.

- You can feel comfortable with your self-delusional system. Lying to yourself keeps yourself from having to admit that are not a doer in this particular present moment.

- You can stay exactly as you are forever, as long as you keep putting it off. Thus you eliminate change and all the risks that go with it.

 

미루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자기 대신 그 일을 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미루기는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그런 자기실현의 오류지대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한 전략

- 5분 단위로 생활할 것. 일을 너무 멀리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필요한 일을 하면서 5분 단위를 최대한 활용할 것. 만족을 가져다 줄지도 모르는 일을 미루지 말라.

- 지금 당장 앉아 지금껏 미뤄왔던 일을 시작해볼 것. 편지쓰기나 책 읽는 일부터. ‘괜히 미뤄왔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태반일 것이다. 일단 시작해보면 그 일에서 재미를 느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그 일에 대해 품고 있던 불안이 사라질 테니.

- “미루고 있는 일을 지금 실행에 옮길 경우 내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가?” 자문해볼 것. 대체로 그 답은 별게 없을 것이기 때문에 곧장 행동에 나설 수 있다.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파악하면 그 두려움에 얽매일 이유가 사라진다.

- 시간을 정해 당신이 미뤄오고 있는 일에만 전념해볼 것. 15분간 집중된 노력을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미루기의 고비를 넘기기에 충분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현재의 당신을 유심히 들여다볼 것. 지금 이 순간 무엇을 기피하려 하려 드는지 확실히 하고, 과연 내가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떨치도록 하라. 미루는 행동은 현재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 채운다. 바꿔 말하면 지금 그 일을 하면 그 불안은 당연히 사라진다.

- 자신의 삶을 찬찬히 들여다볼 것. 그리고 자신이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라. 상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6개월 시한부 인생이란 말이 틀린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망망한 시간의 바다 앞에서는 30년이나 6개월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인생 전체가 한 점에 지나지 않다. 무엇이건 미룬다는 것은 바로 같은 짓이다. Look hard at your life. Are you doing what youd choose to be doing if you knew you had six months to live? If not, youd better begin doing it because, relatively speaking, thats all you have. Given the eternity of time, thirty years or six months make no difference. Your total lifetime is a mere speck. Delaying anything makes no sense.

- 입버릇처럼 붙은 “아마” 또는 “좋겠어” “바랐는데” 같은 말을 집어치울 것. 그런 말들은 미루는 습관을 위한 도구들이다. 만약 그런 말이 입안에서 튀어나오려 할 때면 참신한 말로 바꿔보자. “일이 어떻게든 잘 됐음 좋겠어.”를 “일이 잘 되게 해 보겠어.”로, “일이 더 잘 되길 바랐는데.”를 “이제 이렇게 하면 꼭 잘 될 거야.”로, “아마 잘 될 거야.”를 “하면 잘 될 거야.”로 바꿔라.

 

세상이 변하기를 바란다면 세상에 대해 불평하지 말라. 무언가를 하라. 자꾸 미적거리는 버릇 때문에 갖가지 불안과 고민을 끌어안고 살면서 현재의 순간들을 소모하지 말고, 그 짜증나는 오류지대를 통제하여 현재를 살아라! 몽상에 빠지거나 요행을 바라거나 비판을 즐기는 사람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이 되라. If you want the world to change, dont complain about it. Do something. Rather than using up your present moments with all kinds of immobilizing anxiety over what you are putting off, take charge of this nasty erroneous zone and live now! Be a doer, not a wisher, hoper or critic.

 

 

 

<엮은이>  kabbu

- 교보문고 추천도서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의 저자

 

*참조문헌: Your Erroneous Zones(Wayne W. Dyer)

 

 

전국의 서점을 다 뒤져도 구할 수 없는 책 - 행동하라! 부자가 되리라. – 구입처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3609708

 

출처 : 짠돌이
글쓴이 : kabbu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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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에 가보면 창의력 향상이나 아이디어 발상에 대한 책들이 참 많이 나와있는 것 같다. 책이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좋다. 그리고 자기에게 알맞는 지식을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의 두뇌란 것은 아무리 좋아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한 사람의 천재보다 열사람의 둔재가 낫다'라는 말은 앞서 말한 것을 적절하게 웅변해 주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필자도 한 때는 아이디어 제안(특허출원이나 실용신안, 의장신안 등 발명출원이나 회사 내의 아이디어 출원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했던 적이 있다. 벌써 십수년 전의 얘기지만 그 기간동안에 참 자기개발 및 스스로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덕분에 해외연수도 많이 다녀왔고(포상성격) 2002년도에는 아내와 함께 한일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하는 특전도 누렸었다.

 

나는 아이디어 출원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꼭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많고 많은 좋은 책들이 있지만 나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된 책이기 때문이다. 브리스톨이 지은 '신념의 마력'이란 책이다. 나는 어떤 분야에서 일인자가 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그 일에 반미치광이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래야 빠져들 수가 있고 전문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차원에서 '신념의 마력'이란 책은 자기자신에게 자기최면을 걸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능력의 아주 미미한 부분만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나머지는 무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다는 얘기다. 그 무의식속의 잠재능력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스스로 미쳐야만 가능하다. 한 가지 일에 미치기 되면 초인적인 능력, 즉 잠재능력을 깨울 수가 있다. 

 

인정받는 아이디어맨이 되기 위한 방법 몇 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또한 그렇게 많지가 않다. 이 세상의 성공자들은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사람들이다.

 

01.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먼저 비망록을 준비하기 바란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미니수첩하고 집에서 침대맡에 놓아둘 수 있는 비망록을 따로 준비한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비망록은 들고 다니기 편한 조그만 수첩이면 된다. 하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비망록은 최소한 A4 크기나 A3 크기의 큰 것으로 준비하는 게 좋다. 이유는 자다가 적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직장에서도 그 때 그 때 문제점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하겠지만 취침전 머리가 맑은 상태에서 주마등처럼 아이디어가 스쳐지나갈 때가 많다 이 때 다음날 기억해내어 활용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멍청한 사람이다. 아마 다음날 기억해 내는 사람은 100명 중 한명도 드물 것이기 때문이다.

 

자다가 꿈을 꾸다가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어둠속에서 비망록에 적어놓아야야 한다. 그래야 내것으로 비로소 만들 수가 있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다 보면 사실 직장에서 보다 자다가 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이다.

 

02.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야 한다.

 

아이디어 발상에 있어 가장 큰 적은 고정관념이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좋은 아이디어란 기대할 수가 없다. 이 세상에 인간이 만들어 놓은 그 어떤 것도 완벽한 것이란 없다. 뜯어보고 찾아보면 반드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더 좋은 상태로 만들 수 잇다는 얘기가 된다. 그 방법을 찾으면 그게 바로 아이디어인 것이다.

 

03. 관련분야의 전문서적을 많이 읽고 전문분야의 지식을 길러야 한다.

 

아이디어란 그저 나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차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차에 관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기란 쉽지않다는 얘기다. 전문적 식견이 쌓이다 보면 어느날부터 문제점이 눈에 보아기 시작한다. 그래서 인풋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아이디어와 양질의 아이디어(아웃풋)를 낼 수가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질을 추구하다 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기 십상이다. 처음에는 조금 서툴고 부족한 상태에서도 우선 내놓고 보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그러다 보면 요령도 생기고 스킬도 길러지게 마련이다. 또 그런 과정속에서 자연 공부의 필요성도 느끼게 되고 전문지식도 쌓이게 되는 것이다.

 

04.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안된다'라는 문제의식이 아닌 '현상을 부정하는 문제의식'을 말하는 것이다. '이 보다 더 좋게 할 수는 없을까?', '이 보다 더 편하게 할 수는 없을까?' '이 보다 더 안전하게 할 수는 없을까? 등등 현상을 부정하는 데서 개선(改善)은 시작되는 것이다.

 

05. 비전문가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여라.

 

개인의 두뇌와 지식은 한계가 있다. '한 사람 천재의 생각보다 열 사람 둔재의 생각이 더 낫다'라는 얘기를 앞서 한 적이 있다. 그 말은 질(質)이 양(量)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량의 아이디어가 나오다 보면 그 속에 질적인 아이디어가 숨어 나온다는 얘기다.

 

대부분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은 사소한 착상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현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데 반해 비전문가가 의외의 참신한 발상을 내놓을 때가 많다. 그래서 비전문가의 얘기도 귀담아 듣다보면 보석을 캘 수도 있다는 얘기다.

 

06. 전문가의 도움을 적극 활용하라.

 

어떨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긴 했는데 내 전문분야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여 포기해 버리면 그 아이디어는 사장(藏)되어 버린다. 내가 전문적으로 구체화할 수 없는 능력은 없다 하더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 구체화하면 그건 내 아이디어이다.

 

간혹 도움을 요청했는데(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는데) 남의 아이디어를 가로채는 몰염치한 인간들도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먼저 근거서류를 만들어 출원하거나 증거를 확보해 두는 것도 요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죽 쑤어서 개 줄 수는 없는 것이니까.

 

07. 문제점이 보일 때까지 골백번이고 관찰하라.

 

어떤 장비이든 제품이든 간에 처음 봤을 때는 아무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자꾸 반복해 쳐다보다 보면 어느날 문제점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올 때가 있다. 개선전문가가 될려면 끈기가 있어야 한다. 문제점이 눈에 들어올 때까지 정말 골백번이고 관찰해 보면 반드시 문제점이 눈에 띄게 되어 있다.

 

08. 아이디어는 모방에서 출발한다. 남의 아이디어에 내 아이디어를 결합하는 스킬을 길러라.

 

처음 시작할 때는 남이 제출한 아이디어들을 많이 보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모방해라. 단, 그대로 모방해선 안되고 자기 아이디어를 결합해야 한다. 이 세상의 대다수 아이디어들은 어쩌면 모방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09.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라.

 

개선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지속성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하다 말다 하면 용두사미가 되기 때문이다.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않겠는가. 목표는 구체성이 있어야 한다. 년단위, 월단위, 주단위, 일단위 등으로 말이다. 단,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목표를 설정하면 하지도 못하고 중도포기하기 십상이니 처음에는 낮게, 점차 목표를 높혀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습관화시켜야 한다. 하루라도 목표를 채우지 못하면 몸에 두더러기가 날 정도로 개선을 몸에 배이게 해야 한다. 오늘 목표를 채우지 못했을 경우에는 내일은 그 몫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채우는 열의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푹 빠져들어 거기에 미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몇년을 하다보면 당신은 어느새 개선전문가로 우뚝 서 있을 것이다.

 

10. 문제점에 관한한 남의 얘기를 많이 들어라.

 

직장에서 상사가 지적하는 것을 고깝게 받아들이면 잔소리인데, 뒤집어 잘 생각해보면 개선의 착안점이 될 때가 많다. 나 혼자만의 아이디어 발상은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남의 얘기를 잘 경청하다 보면 노다지를 그저 건지는 횡재를 할 때가 많다. 남의 얘기를 경청하는 습관이 배이게 되면 대인관계도 좋아질 뿐 아니라 적극적인 사고로 바뀌게 된다.

 

남보다 앞서가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창의적이고 긍정적이면서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탈바꿈하여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개선은 최고의 테마(Theme)가 아닐 수 없다. 지금 당장 이 순간부터 ' 나는 할 수 있다(자신감), 하면 된다(적극의지), 해야 한다(소명의식과 책임감) 라는 의식으로 재무장하여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출처 : 無相의 世上萬事 塞翁之馬
글쓴이 : 無相 원글보기
메모 :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입니다..
그 도전에 승리는 철저한 준비뿐입니다...
철저한 준비는 나 자신을 얼마만큼 가꾸고 단련시키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나를 만드는 건 나 자신 뿐입니다..

                                                          

 

 

- 2006.2.13 박찬호 선수의 홈페이지 인사말 中에서 -

 

 

 

[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위대한 존재 ]

 

 

때로

우리의 영혼이 알고 있는 것을

우리들 스스로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무한히 더

위대한

존재들입니다.

 

                   -1915年 10月 6日 칼릴 지브란 -

 

지금 삶의 여러가지 문제들이 삶을 짓눌리실 때,

미래의 불확실함에 어려워 하실 때,

이 글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개발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행복한 삶과 인생에서 원하시는 것을 꼭 얻고자 하느 마음이 남아 있다면,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불볕더위도, 여러분의 앞길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힘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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