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의 성

 

◈ 정의 : 새로운 관점에서 필요나 일이나 생각에 접근하는 것.

 

 창의성의 품성을 가지려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다섯 가지 나의 결심

 1. 선을 위해 나의 재능을  사용하겠다.

 

 2. 사물을 여러 관점에서  바라 보겠다.

 

 3. 문제 해결을 위해 원칙을 사용하겠다.

 

 4.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겠다.

 

 5. 품성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새로운

   길을 찾겠다.

 

가정에서의 창의성

 

 1. 일을 하면서 노래를 즐기든지, 일이

    끝난후 한턱 내는 것으로 집안 일을

    즐겁게하는 방법을  발견하는 것.

 2. 전통을 세우고, 새로운 놀이를 만들고,

    생일, 휴가, 공휴일에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것.

 3. 숙제를 배우는 게임으로 바꾸고

    암기할 것을 음악으로  바꾸는 것.

 

  

  ▷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함께 일한 사람들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준다.

  ▷ 창의성의 반대는 지지부진이다. 창의적인 사람은 지지부진하게 일처리를 하지

    않는다.

  

                                                  출처 : 한국품성훈련원

                          본 내용의 저작권은 한국품성훈련원에 있습니다.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두번째 그림책은

누구 그림자일까입니다.

 

 

 


 

♣ 활동방법

1. [누구 그림자일까] 그림책을 감상한다.

2. 맨처음 나와 있는 형태의 Worksheet를 제작한다.

3. 유아들의 수에 맞게 활동지를 복사하여 나누어준다.

4. 유아들과 함께 위의 순서에 맞게 종이책을 만든다.

5. 그림자를 보고 연상되는 것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글로 적는다.

6. 사물의 모양을 인식하고 유추하는 활동이다.

 

- 혹시 제작방법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질문하세요!

  

  

▶ 강  의  일 : 2009년 3월 28일(토) 오후 1:00~4:00

▶ 장      소  : 카톨릭대학교 성의회관

▶ 강의주제 : 창의성

▶ 참석 인원 -  프래그머티스트 4기 12명 참석(곽문정, 황서현, 박승현, 송영욱, 최승원, 박아름, 이보람, 최우석,

                       정다운, 이연지, 정필웅, 김혜수)

                       프래그머티스트 1기 1명  참석(윤가람)

▶ 강      사 : 조벽 교수님                 

                   


 
들어가기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 조벽 교수님의 세미나 포스터를 보고 무지 기대가 되었다.
'창의성'에 관해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궁금해서 교수님의 그 동안 강의 자료들을 보았다. 
 
"교수 노트를 작성하라. 단, 교수로서, 내가 해야할 일을 적지마라.
교수노트에는 교수로서 학생들이 무엇을 하게 할 것인가를 작성하라.
부산 암남동 소년의 집
노하우&노와이
새시더 리더는 여유를 알고, 자신의 강점을 알아야 한다.
새 시더 리더 앎, 삶, 베품,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
 
새 시대 리더 7가지 덕목
학습을 즐기는 사람
할 수 있는 사람
남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여유가 있는 사람
오뚝이 같은 사람
자신의 장점을 아는 사람
 
프로젝트 수업이 끝나고, 지하철이 어이없게 우리를 안 태워주고 가는바람에 ㅠㅠ
20분 늦게 도착한 강의장은 벌써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부모님도 많이 오셨다.
 
본론
 
인간의 무한능력
"아직까지 인간의 능력은 한 번도 제대로 측정된 적이 없다. 과거에 해놓은 일만을 가지고서 인간이 무엇을 할 수 있고 없고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인간이 시도해 본 것은 너무나도 적기 때문이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 윌든-
 
IQ, EQ 인간의 가능성 이 2가지만 놓고 말할 수 없다. 우리 모두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잊지마라.
대한민국 대표인재 어떻게 암기력을 가지고 선발하느냐?
암기력은 컴퓨터가 더 뛰어나다. 컴퓨터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줄 아는 인재를 선발해야한다.
세상은 암기해서 될 일이 아니다. 내가 필요한 정보를 분별, 융합하여 거기에서 의미를 창출할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들은 꿈이 없다.
한국 과학 천재들 그들은 꿈이 없다. (의사, 공무원이 되고 싶다.) 
과학자는 계속 줄고, 의사는 늘어........
자신의 꿈이 아닌, 단순히 돈 많이 벌고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다.
그러니까, 정신적 빈곤이 온다.
하고싶은 것을 못하면 죽는 시대, 우리나라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이다.
부모님 시대는 물질적 빈곤의 때, 자칫 잘못하면 굶어죽는 시대였기에,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해 안정적인 삶을 원하시고 그들의 자녀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시는 경향이 많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천재 아이슈타인도 자기 뇌의 10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 그것을 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어떤 교육법으로 우리는 교육받아야 하는가?
지인들을 만나면 가끔 묻는다. "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뭐예요? 꿈 말이예요." ^^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눈빛을 반짝거리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말한다.
호주에서 만난 라디오 작가언니, 그 언니는 자신의 일을 좋아한다.
관찰력이 뛰어나고 글을 아주 맛깔나게 잘 쓰는 맑은 사람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고등학교때까지 주입식교육을 받고, 수능을 봐서 그에 맞춰 대학교에 들어가고, 학교에서 받은 성적이 내 등급이 되는 것이다. 학교 공부를 잘해야 인정받는다. 학교 공부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열심히 해야하는 건 맞지만, 다른 쪽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다 똑같을 수 없기 때문에 한가지 기준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
그에 맞춘 맞춤화 교육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잘하는 것과, 관심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좀 더 마련하면 좋겠다. 그저 맹목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아 ~! 난 정말 라디오 PD가 되고 싶어. 난 스포츠 전문마케터가 되고 싶어." 자신의 목표하는 바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동기유발이 되어 더욱더 열심히 할 거 같다.
이렇게 하다보면 학교에 따른 대학서열화가 아닌, 학과에 따른 대학서열화가 생기지 않을까?
그 학교의 그 과가 좋다고 하니까 난 그 학교를 가고 싶어.  
이미 대학교 도서관에는 공무원의 안정성을 보고 시험 준비를 하는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서 안정적인 삶만을 위해 하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까.....
인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무한한 가능성 한 번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안정적인 것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까.
우리나라 교육열은 세계 1위인데, 우리나라 교육 현실은 어떠한가?
 
우수한 인재의 3가지 실력
전문성(일에 대한 실력)
창의성(일을 주도할 수 있는 실력)
인성(일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실력)
 
전문성
요즘은 죽을 때까지 공부하는 시대
고3까지만 죽어라 공부하는 시대 아니다. 거기서 어떻게 거시적인 안목과 먼 미래 기대할 수 있겠는가?
평생교육시대의 '전문성'이란 전문적 지식이 아니라, 평생학습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이다.
미하이 칙센트마하이- 시카고대학  '몰입의 즐거움'
시카고 대학 81명의 노벨수상자 배출
학생 : 교직원수 비융 =1:1
 
공부를 억지로 하지 않고 공부가 즐거웠던 경험을 지닌 사람이 인재
실력과 재능 : 50%, 관심사 : 50%
재능이 있으나 관심사 없는 표적은 확실치 않다.
내 관심의 영역이다. 내 한평생 즐겁고 행복하겠다. 이럴 때 평생 학습이 가능
빌게이츠 - 세계 최고 부자, 세계 최고 자선가
중 3 때 컴퓨터에 관심을 보임.
 
▶재능과 관심사 만날 때 인재 탄생
큰 꿈을 가지고 있다면 관심사 역시 블루오션적 성격을 띄십시오.
꿈은 머리로 계산하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은 가슴으로 품는 것이다. (완전 사랑에 빠지는 것)
그것을 위해 지옥의 문 앞에까지도 갈 각오가 있는가?
강수진, 박지성 그냥 되지 않았다.
 
미시간 공과대학 제자 중에 코리카페트라는 기계과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그 학생 롤러코스터를 그렇게 좋아하더니, 롤러코스터 만드는 회사 들어갔다.
우수하면서 행복한 인재가 필요하다. 너무 우수한 인재만 만들려고 하는 것 도움 안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며칠 전에 라디오 사연을 들었다.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하고 싶은 공부가 생겼어요. 그것을 향해 나가고 싶은데, 현실적인 환경을 생각해 보면
지금 잘 다니고 있는 안정적으로 다녀서 승진도 하고 결혼도 해야겠죠.부모님도 모셔야 하고요.
안타까운 사연이었다. ㅠㅠ 왠지 동병상련의 마음이 들었다고 할까?
여건이 힘들어도, 자신의 꿈을 조금씩이라도 펼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늦게라도 자신의 꿈을 발견해 인생의 제 2막을 찾아가는 사람도 많다.
70세에 소설을 쓰고 싶어서 시작했다는 어떤 분의 이야기다 떠오른다.
그 꿈을 그리다 보면 그 꿈을 닮아간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다음과 같은 인용구로 널리 알려져있다. '오랫동안 나는 이제 곧 진정한 삶이 시작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내 앞에는 언제나 온갖 방해물들과 급하게 해치워야 할 사소한 일들이 있었다. 마무리되지 않은 일과 갚아야 할 빛이 있었다.이런 것들을 모두 끝내고 나면 진정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그러나 결국 나는 깨닫게 되었다.
그런 방해물들과 사소한 일들이 바로 내 삶 이었다는것을..'

 

 

요즘 자꾸 창문을 활짝 열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는데 무엇을 주저하고 있는걸까?

다시는 안 올 이 순간이다. 내가 그냥 보낸 오늘 하루는 어쩌면 어떤 이가 간절히 원하고도 원한 오늘이었을지도 모른다.

행복은 아주 큰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소하고 평범한 것에서부터 온다는 것을........

 

창의성

일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
튼튼한 기초지식
퍼지 사고력
긍정적 자세
호기심
모험심
 
창의력 걸림돌 : 실패공포증, 정답 신봉 ㅠㅠ
빔, 무, 허, 공, 여유, 넉넉함 (작업 공간이 있어야 새로운 것이 나오지)
아이디어는 순간적으로 탁 스치는 것.
'창조경영' 루트번스타인-직원들 놀려야 천재가 나온다.
 
퍼지사고력 : 알쏭달쏭한 것을 잘 소화해내는 능력
입체적사고, 양면성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언제 어디로 튈지 몰라, 예측 불가능
조직사회에서 별로 안좋아해. 그들을 보호해야 한다. 그들의 능력 마음껏 발휘하도록. 문을 열어줘야 한다.
창의력 발휘할 수 있는 환경.
피카소
 
아이들이 왜 손들고 있다고 생각하나?

 
선생님 질문에 대답하려고?
그것이 아니라 호기심 가진 것에 대해 질문하려고 손들고 있음.
선생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질문을 유도하는 수업. 흥미진진하지 않은가?
 
호기심은 인간만이 타고난 것.
일류 인재 : 질문의 질을 평가해 학점을 줌.
이야기를 듣고 단순히 적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야기해 주는 것을 듣고 떠오르는 질문을 적는 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된다.
 
 
호기심, 난 호기심이 많은편일까? 가끔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막, ㅋㅋ
이 얘기 했다 저 얘기 했다 그런 경우가 있다. 동생은 나보고 왜 갑자기 그 얘기를 하냐고 한다.
난 갑자기 떠올라서 한건데, 나는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얘기한건데 의아해 하는 경우가 있다.
분위기가 편한자리이고 다 아는 사람이면, 하고 싶은 말 다하니까, 거기서 재미도 느끼고 호응도 해주고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다 말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
질문? 글쎄 질문은... 잘 모르겠다. 궁금할 때도 있지만, 안궁금할 때도있고,
궁금하다고 다 질문을 해본 적은 없는 거 같다.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 창의력을 길러준다는데,
그 좋은 질문을 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질문을 못하는 게 아닐까?
나도 정답신봉자인가? ㅠㅠ ㅋㅋㅋㅋ
저 아이들의 손들고 있는 사진을 보니, 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님, 고수일 교수님이 떠오른다.
수업을 교수님이 이끌어 가시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이끌어 가게 하셨다. 어떤 주제를 던져주시고,  학생들이 그것에 관해 자신의 주장과 그에 관한 근거를 얘기하게 한다. 그러면 다른 학생들도 그렇게 의견을 펼치고, 질문이 생기면 '나는 그것에 대해 이래서 이렇게 생각하다.' 말하고 교수님이 코멘트를 해주신다.
교수님의 수업방식이 좋다는 것은 확실히 알겠는데 처음에는 익숙치가 않아 좀 마음이 불편했던 점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교욱의 문을 열어주는 옳은 방향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긍정적 자세
실수를 거듭할 수 밖에 없는 시대
도전 또 도전 그리고 희망
긍정적 인생 대본은 포기할 이유가 없어
자신의 인생대본을 써주는 5 사람 만남
 
성공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의미가 있다고 확신하다.
-일과 사생활 사이에 조화가 이루고 있다.
-여유가 있는 사람. 세상에 뭐가 소중한지 모르는 사람 여유가 없다.
 여유가 있을 때 남의 말과 아이디어가 귀어 들어온다.
 여유는 선택하는 것
- 최소한 1~2명의 멘토가 있다.
 
우리는 무한의 가능성이 있다.
4지 선다형에 익숙한 우리, 정답의 신봉자가 되지 말자.
 
인성
일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실력
면접 2박 3일 본다. 2박 3일 지내다 보면 본래 습관 다 나오게 되있어.
머리로 알고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님.
남의 입장을 고려할 줄 아는 사람이 인재. 인성은 리더십이다.
 
 
인생을 대하는 태도, 어찌 보면 종이 한장 차이라고도 볼 수 있는,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은 필수다. If I can do, you can do better.
 
추가
우리 생활을 혁명적으로 바꿀 10대 기술 <MIT> 관심갖자.
처음 보는 단어들이 많아서 눈이 뱅글뱅글 ㅋㅋㅋ 관심을 갖고 알아야 할까요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군. ㅋㅋㅋ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발간하는 첨단기술 전문 저널 <테크놀러지 리뷰(Technology Review)>는 2001년부터 매년 10대 유망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는데, 발표 때마다 많은 기업과 연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수년, 길게는 10년 이상에 걸쳐 미래사회에 일으킬 다양한 파급효과를 분석해, 우리 생활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꿀 기술들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우리 생활을 혁명적으로 바꿀 10대 기술

 
결론
강연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 진짜 저런 사람이 있구나.' 깨어 있구나' 
오늘 내가 만나 뵌 조벽 교수님은 정말 '저런 분이 있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너무나도 좋은 강의였고, 정말 우리 이 시대에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쏟아 놓으신 거 같다.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싶은 분이다.
내가 공과대학 학생은 아니지만, 그 분에게서 학문을 배워보고 싶다.ㅋㅋㅋ
 
오늘 나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나는 그것을 어떻게 하고자 하는가?
왜 하고자 하는가?
판단기준 : 진실한가? 최선인가? 베풂인가?      
 
누구나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 무엇을 두려워 하는가?
당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풀어놓아라. 실패의 두려움, 정답 신봉 NONOnononononononoonononoonn
창문을 활짝 열자 ^-----------------------------^
 
참고
미하이 칙센트마하이- 시카고대학  '몰입의 즐거움'
우리생활을 혁명적으로 바꿀 10대 기술
루트번스타인 '창조경영'
 
 
 

 

 

프래그머티스트 4기 이보람

신록의푸름 해맑음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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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는 한글말로 번역하기 어려운 영단어 중 하나다. ‘Create’에서 파생된 단어들 역시 그렇다. Creator, Creative 등. 번역을 해야 할 때는 항상 이 ‘C’자 앞에서 긴 신호대기처럼 무력해진다. 과연 어떤 말로 대치할 수 있을까? 창조라고 하기엔 너무 무겁고, 창작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볍지 않은가. ‘생각과 제작물을 만드는 행위, 단 새로움이 첨가된.’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업으로 예술을 하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사람들은 ‘창의적’이길 열망한다. 사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일상생활에서 항상 ‘창의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령, 만원 지하철에서 최대한 편하게 갈 수 있는 위치와 자세를 연구한다든가, 라면에 콩나물이나 김치를 넣어 먹어본다든가 하는 것도 기존의 타성을 깨고 진화하려고 하는 ‘창의적인 행동’의 일종이라 생각한다. 다만 우리가 ‘크리에이터’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공력이 갑절로 높아서, 타인의 허를 찌르는 ‘창의성’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 남다르다고나 할까. 이 때문에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지만, 모두 크리에이터가 되지는 않는 것이다. 

그럼 고수들의 ‘창의적인’ 방법은 대체 일반인들과 어떻게 다른 건지, 책을 통해 알아록 하자. 

1. 창조자들, 폴 존슨

그야말로 창조자들(Creators)에 관한 이야기다. 출간되지 얼마 안돼 인문학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동아전과급 두께의 양장본이라 처음에는 엄두가 안 나지만,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웬만한 소설보다 쉽게 읽힌다. 문학 및 예술 분야의 뛰어난 크리에이터 17인의 위인전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예술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들이 살던 시대의 이야기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 그 재미가 배가 되는 책이다. 그 중에서도 역사에 기록된 몇 안 되는 여성 크리에이터, 제인 오스틴의 이야기를 제일 흥미롭게 읽었다. 






2.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두 말하면 입이 아프다. 지금 필자의 책상 위에도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책.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부터 파인먼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크리에이터들의 공통적인 발상법을 정리해 놓았다. 근래 들어 새롭게 떠오른 크리에이티브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천재들이 알려주는 책에 나온 13단계의 생각도구를 모두 마스터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굉장히 궁금해진다. 







3. 위대한 그래픽 디자이너의 사유, 데비 밀만

인문서는 대체적으로 읽는데 오래 걸리고 많은 에너지가 소진되지만, 인터뷰라면 그렇지 않다. 데비 밀만은 현재 디자인계를 주름잡고 있는 소위 잘나가는 디자이너 21명을 차례로 인터뷰했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질문을 꼭꼭 집어서 대신 해주는 저자도 고맙지만, 질문에 아낌없이 답해주는 디자이너들도 참 착하다. 디자이너는 물론이거니와 디자인과 전혀 관계 없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4. 이노베이터, 김영세

애니콜 가로본능,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등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산업디자이너라는 이름보다는 그의 저서와 같은 이름인 ‘이노베이터’가 더 어울리는 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소위 선진국들에 비해 ‘디자인하기 힘든’ 한국의 척박한 환경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디자인을 비롯한 인생의 행로를 어떻게 결정하고 진행시켰는지, 또 그 기준은 무엇이었는지를 책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종종 디자이너들의 칼럼을 읽으며 디자이너는 사상가에 가깝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김영세야말로 ‘디자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실현하는 한 차원 높은 사상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5.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데이비드 베일즈

작가, 일명 화가라면 누구나 아무 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캔버스에 두려움을 느낀다. 과연 캔버스의 어느 부분부터 채워 나가야 할까? 예술은 예술가 개인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지해 탄생되는 결과물인 만큼 크리에이터들은 항상 두려움과 부담감을 안고 산다. 책 속에서 예술가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예술에 대한 여러 질문에 대해 서로 논의한다. 예술에 대한 토론은 대부분의 작가들이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책으로 독자들에게 읽힐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특별하게 다가왔다. 예술가들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글/사진: 인터파크도서 단 1기 홍윤이

 

[출처] 인터파크도서웹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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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창의성 교육? 

 

우리 삶은 창의적 삶이라 해도 틀리지 않다. 가만히 보면 비슷하게 하는 것은 있어도 똑같이 하는 것은 거의 없다. 망치질 하나도 매 번 똑같이 하지 않는다. 하다보면 요령이 달라지게 된다. 기분에 따라서 몸의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식사하는 것, 그림을 그리는 것, 운동을 하는 것, 심지어는 잠자는 것 조차도 그러하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창의적 삶'을 보면서 '창의적이다'는 찬사를 붙이지는 않는다. '창의적이다'고 할 때 그것은 다른 것, 다른 사람과의 차별이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은 '탁월함'을 요구한다. 결국 '창의성'의 '질'이 따라 주어야만 우리는 '창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처럼 차별화된 '창의성'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 뇌 과학자 모기 겐이치로는 자신의 저서 <창조성의 비밀:번뜩이는 생각들은 어디서 오는걸까?>란 책에서 창의성은 번뜩이는 것으로 그리고 번뜩임은 불확실한 것에 대처하기 위해 출현한다고 한다.
그리고 '충분한 학습량이 있어야 번뜩임이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전자공학 박사이면서도 얼마나 뇌에 대한 학습이 많았던지 서울대나 카이스트에서 '뇌'에 대한 특강을 요청을 받고 결국 <뇌 생각의 출현>이란 멋진 책을 써낸 박문호 박사도 모기 겐이치로의 견해를 동의하면서 "창의성도 정보의 양이 먼저 충분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분야든 창의적인 결과물을 내려면 10년 이상 학습에 몰입하여 집대성해야 합니다. 이 점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창의성의 전제 조건은 공부의 양입니다. 일단 정보량이 임계치를 넘어서야 합니다. 임계치를 넘은 정보는 질로 바뀝니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임계치'에 해당하는 기간은 10년이상이다. 그는 겐이치로의 '기억의 편집'이란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흥미로운 얘기를 들려준다.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이 되려면 임계치에 해당하는 10년 이상 정보를 모으고, 모은 정보를 편집해야 한다는 것이죠. 정보와 정보를 변형시키고 새로운 정보와 정보를 연결시키는 정보의 편집이 바로 창의성을 키우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창의성은 어디에서 갑자기 툭 떨어져서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창의성에 대한 전제는 우리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우리는 창의성이란것이 타고나는 어떤 것으로 막연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창의적인 사람은 따로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창의적인 사람과 영재성(천재성) 있는 사람을 연결시키려 하기도 한다. 물론 어린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아이마다 창의성에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차이는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창의적인 삶을 살지에 대한 추측을 어느 정도는 가능하게 해 준다. 그렇다하더라도 지금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창의성이 있다는 것이 미래의 창의적 삶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창의성의 질은 10년 이상 학습에 몰입하는 치열한 과정을 견뎌내야만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금 창의성이 잘 보이지 않는 아이일지라도 후에는 창의적 삶을 살아낼 이들역시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 아이를 교육해 가는 부모님들이 아이 양육에 초점을 잃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는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아이, '스스로 몰입'할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돕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이와는 많이 멀어져 있고, 우리의 교육이 이러한 본질에서 더 멀어져 가는것을 보게 된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일단 "스스로 학습하고, 스스로 몰입하는 아이로 양육하기 위해 어떻게 합니까"란 질문을 던졌을 때 우리는 이에 대한 분명한 답을 지니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자문해 보면 자신에게 유익이 있을 것 같다. 스스로 학습하고, 몰입할 수 있는 아이는 한 마디로 '내적 안정감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 아이'이다. 이러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자유롭다. 누군가를 의식하고,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아이가 스스로 몰입의 단계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문제는 아이가 자라가면서부터이다. 시간이 가면서 차이는 더 벌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금 아이들을 몰아부쳐가면서 머리 속에 많은 것을 집어 넣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아이 스스로 자신의 관심 분야 속으로 들어가도록 돕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 일단은 아이의 관심 분야를 잘 아는 것이 참고는 될 것이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돕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아이와 '애착관계'를 잘 맺는 일이다. 아이를 많이 사랑해 주어야 한다. 많이 쓰다듬어 주고, 안아 주어야 한다. 때론 아이가 실수하는 줄 알면서도 아이를 믿어 줄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아이와 많은 시간 함께 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짧은 시간안에 '질'로 승부하겠다는 얄팍한 수는 통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는 시간의 양과 질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애착 관계가 어린 시절에만 유효한 것이란 생각은 말아야 한다. 실은 죽을 때까지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적어도 아이들이 부모의 영향을 받는 관계 속에 있는 동안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영향이 큰 어린 나이일수록 더욱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있는 아이, 자발성이 있는 아이로 자라간다. 그러한 자신감, 자발성이 아이를 몰입하는 아이, 스스로 학습하는 아이가 되게 한다.외형적으로 볼 때 이러한 아이들은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을 잘 표현하는 아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서슴없이 묻는 아이로 나타난다. 물론 부모와의 애착이 강할수록 타인에 대해서는 수줍음이 많은 아이로 나타날 수도 있다. 얌전한 것, 내성적인 것, 수줍음이 많은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일단 내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그러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엄마 아빠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는 아이들은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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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동요 - 사회성 창의성 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 유치원에 ..

편집부 지음
YBM SI-SA 2007.11.30
펑점

사회성, 창의성지수 향상을 위해 미국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요

 

한국 영어 교육학회 추천도서 마크가 있네요. 그만큼 책이 잘 만들어졌다는 거네요.
동요 씨디도 들어보았는데 정말 아이와 어른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동요가 경쾌하게 들려서 좋습니다.
확실히 영어 전문 회사인 출판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책의 전체적인 구성과 짜임새도 좋고
그림과 악보의 적절한 배치가 정말 돋보이고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CD의 노래를 들어보니 아이와 어른의 목소리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발음도 정확하게 들리면서 좋습니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계속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가사는 보기좋은 글씨체이고 악보는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바꾸어 부를 수 있는 부분은 글자색도 다르게 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율동도 그림으로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율동과 노래를 함께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영어동요를 익힐 수 있을꺼 같습니다.

 

뒷페이지에는 모든 곡의 한글 해석도 되어있어서 참 좋네요. 어떤 의미의 노래인지 이해하고 아이에게 가르쳐줄 수 있어서 영어실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회성 지수 향상, 창의성 지수 향상, 지능지수 향상, 감성지수 향상 등 4가지 테마로 노래를 부르고 배울 수 있습니다.
34곡의 노래와 챈트를 즐겁게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SQ, CQ, IQ, EQ를 향상 시 킬수 있어서 좋네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걸 쉽게 따라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신체동작으로 표현하는 동요는
놀이처럼 쉽게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동요를 따라 부를수 있을꺼 같아서 효과적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영어동요를 접하여 우리 아이가 영어를 노래로라도 잘했으면 좋겠네요.
벌써 영어동요를 많이 부름으로써 앞으로 영어를 잘할 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아이에게 들려주니 정말 좋아하고 춤도 따라해서 정말 효과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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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성을 위한 생활속에서 다섯가지 품성익히기.
 
창의성과 교육  
 
흔히 21세기를 정보화 시대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창의성 시대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과 통신 매체의 발달로 우리는 많은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유리한 정보화 시대이다. 이러한 정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문제해결력 뿐만 아니라 정보로부터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창의성 개발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이러한 국가적 관심사를 뒷받침하는 시책의 하나로 국회는 1999년도 말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창의적 영재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영재교육진흥법`을 통과 시켰다. 이에 따라 영재교육을 위한 예산마련이 가능해지고 창의적인 영재를 위한 교육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Porter(1999)는 영재성과 관련된 정의를 단일능력(a single capacity), 다중능력(multiple capacities), 정보처리이론(information processing theory), 질적 차이(Qualitative differences), 창의성의 차이(creativity definitions), 성취후 정의(the after-the-fact definitions), 영재성 대 재능(giftedness versus talent), 다른 문화적 관점(other cultural views)로 분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영재성` 및 `재능`과 관련된 정의들을 `IQ 정의`, `퍼센트 정의`, `성취후 정의`, `재능 정의`, `창의성 정의`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있으며 USOE(1972)는 일반 지적 능력, 특수학문 적성, 창의적 생산적 사고 능력, 지도력, 시각 및 공연 예술, 정신운동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 창의적인 학생을 키우는 위한 성패는 무엇보다도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어떻게 선발하여 어떠한 교육을 하는데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Gallagher(1996)는 우리가 영재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음과 같은 4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정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1) 영재성이란 있는가?

(2) 영재성이란 것이 존재한다면, 영재성을 지닌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는가?

(3) 우리가 이런 학생들을 발견한다면, 우리는 차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가?

(4) 우리가 위와 같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올바른 것인가?
마찬가지로 우리가 창의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음과 같은 4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정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1) 창의성이란 것이 있는가?

(2) 창의성이란 것이 존재한다면, 창의성을 지닌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는가?

(3) 우리가 이런 학생들을 발견한다면, 우리는 창의성 교육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가?

(4) 우리가 위와 같은 교육을 제공하는 방법은 올바른 것인가?
마찬가지로 우리가 창의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위의 4가지 물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첫째, 창의성의 정의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어 왔으나, 아직까지도 완전히 합의된 정의가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이는 창의성이 그 사회의 가치관이나 문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창의성의 정의를 올바르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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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음악 기기 분야의 히트 상품인 애플의 아이팟이 1억 대가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아이팟 이전에 1억 대 이상 팔린 제품이 또 있습니다. 소니의 워크맨입니다.

그런데, 애플의 아이팟이든, 소니의 워크맨이든 이들 세계적 히트 상품에는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창조적인 발상으로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주었다는 점입니다. 고객들이 기꺼이 돈을 주고 사고 싶어하는 차별적 가치의 창조 능력, 즉 창조성이 이러한 히트 상품을 탄생시킨 비결이었습니다.

<구성원의 창의성, 리더에 달려 있다>

창의성의 원천은 구성원 개개인입니다.따라서 기업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개개인의 아이디어, 상상력, 호기심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물론, 이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필요하지만, 구성원이 갖고 있는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하게 하는 가장 핵심 요인은 바로 경영진을 비롯한 관리자의 리더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직을 보면,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시키는 리더가 있는 반면, 오히려 창의성을 죽이는 리더도 있습니다.

구성원의 창의성을 떨어트리는 리더들의 행동 특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유아독존형 - 독선과 닫힌 귀

첫번째 유형은 유아독존형 리더입니다

창의성 발현의 기본은 구성원 개개인이 생각하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부담 없이 밖으로 표출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구성원들이 상사의 눈치만을 보거나 자신의 생각을 격의 없이 이야기 할 수 없는 닫힌 직에서는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상사가 구성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경청의 인내심이 부족하거나자기 생각만을 강요하는 독선적 성향이 강하면, 구성원들은 자연스럽게 입을 닫게 됩니다.

예를 들어, 회의 석상에서 상사가 권위를 내세워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는 구성원에게 화를 내거나 무시하면, 구성원들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않고 상사의 눈치만 살피게 됩니다이렇게 되면, 구성원들은 조직의 문제를숨기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말하지 않는 ‘침묵하는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침묵하는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은 리더가 시키는 일만 하게 되고,스스로가 창의성을 발휘하여 주도적으로 일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창의성 발현을 위해서는, 상하간에 치열한 토론과 대화를 통해 여러 다른 생각과 아이디어들이 상호작용하여 융합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일류 기업들의 조직 문화 특징 중 하나는 경영의 이슈와 해법을 놓고 상하간에 심도 있게 논의하는 대화와 토론 문화가 강하다는 것인데,그 배경에는 경청의 리더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의 저자인짐 콜린스에 따르면,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위대한 기업들은 임직원간에 치열한 논쟁과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매우 시끄럽고, 진실이 들리는커뮤니케이션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문화를 가능케 하는 동인은 바로 리더들의 열린 경청의 자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2. 눈뜬 장님형 - 흡수 능력 부족

두번째 유형은 눈뜬 장님형 리더입니다

리더의 경청 노력이 창의성 발현을 촉진하는 가장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요인이라면, 창의성 발현을 위한 보다 질적 요인은 아이디어에 대한 리더의 가치 파악 능력입니다. 구성원들이 아무리 창의적인 혁신 아이디어나 지식을 제시한다 하더라도, 리더가 그 아이디어의 잠재 가치를 제대로 간파하고 활용하여 조직 성과물로 이끌어내지 못하면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기존에 익숙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어딘가 어색해 보이기 마련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리더가 시장과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없으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경시 될 수 있습니다.

안목이 없는 리더는 ‘그거 해서 성공할 수 있겠는가’, ‘내 경험으로 보면, 성공 못해’, ‘쓸데 없는 데 시간 낭비하지말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여 아이디어의 싹을 자르기도 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경영학자인 코핸 웨슬리 교수는, 성공하는 기업의 핵심 역량 요인으로 ‘흡수 능력(Absorptive Capacity)’이라는 것을 들은 바 있습니다.

흡수 능력이란, 어떤 아이디어나 정보에 잠재된 가치를 간파하고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으로서, 리더가 이러한 흡수 능력을 충분히 갖지 못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흡수 능력 부족으로 아이디어의 가치를 간과하여 중요한 사업 기회를 놓친 기업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벨이 전화기를 발명한 직후, 한 전기회사를 찾아갔지만,그 회사 경영진은 ‘이런 장난감 같은 걸 뭐 하러 사냐’라면서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안목이 없어,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놓쳤던 것입니다.


3. 일 중독형 - 감성 결핍

세번째 유형은 일 중독형 리더입니다

상사가 지나치게 일 중심으로 움직이고, 부하의 개인적 고충이나 스트레스 등 인간의 정서적인 측면에 대해 무감하게 되면 창의성을 저해하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구성원들은 일로 인해 지치고, 피로도가 가중되어 조직적 탈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성이 결핍된 일 중심의 상사의 언행은 구성원들이 직장 생활에서느끼는 재미, 근무 의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업무 강도가 약해도 문제지만, 업무 강도가 너무 높아도 창의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조직 창의성 분야의 전문가인 하버드대 경영 대학원의 테레사 아마빌 교수는, 일상적 업무 수행 과정에서 상사가 던지는 사소한 말과 행동이 부하들의 창의성과 업무 성과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물론, 기업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조직 책임자들은 일을 중시해야 하고, 목표 달성을 독려하는 역할도 잘 해야 합니다.그러나, 한 두 해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일만 강조해서는 곤란합니다. 구성원들의 심리적 만족감도 같이 배려하는 ‘일과 사람의 균형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4. 완벽주의형 - 실패 불용

네번째 유형은 완벽주의형 리더입니다

작은 실수나 실패도 절대 용서하지 않는 과도한 결과 중심적 관리도 창의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상사가 작은 실수나 실패조차 용인하지 않으면, 부하들의 생각과 행동은 실패 위험이 적은 보수적인 쪽으로 흐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이렇게 되면,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시도하는 창의적인 발상과 행동이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업이든 제품이든 기존에 해보지 않은 새로운 것, 남들이 생각지 못한 창의적인 것일수록, 성공과 실패를 가늠기 어려운 높은 불확실성이 동반하기 마련인데, 리더들이 오직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결과만 보고, 정당한 실패, 건한 실패조차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면, 구성원들이 새로운 시도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현되기 힘들게 됩니다.

조직 행동 분야의 전문가인 리차드 파슨에 따르면, 혁신적인 제품/서비스가 창조되는 결정인 동인은 실패를 파괴적인 것이 아니라, 역량 축적을 위한 학습 과정 또는 성공으로 가는 이정표로 보는 실패 수용적인 문화라고 합니다.
독특한 제품 아이디어,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신기술 등 창의성에 기반한 이노베이션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경우, 생산적 실패, 창의적인 실패를 용인하고 장려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BMW는 구성원들이 실패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도록 하는 의미에서, ‘이 달의 가장 창의적인 실수상’, ‘이달의 가장 바보 같은 행동상’과 같은 이색적인 포상 제도를 운영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5. 복사기형 - 'Me-too' 의식

마지막 유형은 복사기형 리더입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먼저 개척해 나가는 선도자적 실험 정신이 부족한 리더도 창의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자신이 없어 실행을 주저하다가, 나중에 다른 기업들이 하는 것을 보고 나서야 따라 하는‘리더가 많은 조직에서는 조직의 창의성은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품이든, 제도이든 그 아이디어가 참신한 것일수록 기존에 없었던,남들이 하지 않은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그 실행을 위해서는 리더가 불확실성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됩니다.

구성원들이 기존과 다른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더라도, 리더가‘그런 사례가 있느냐?’,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가져와 봐라’라는 식으로 반응을 하게 되면 절대 실행에 옮겨질 수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리더가 대응하면, 결국, 아이디어 그 자체로 끝나버리고,아이디어의 실행을 통한 성과 창출은 어렵게 됩니다.

세계적인 히트 상품들이 나오는 배경에는, 창의적 아이디어의 성공 가능성을 믿고 실행으로 옮기는 리더들의 기가 정신이 자리잡고 있음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어) 창의성 경제의 시대

지금은 물론 앞으로는 기업 경쟁력이 창의성에 의해 결정되는‘창의성 경제(Creativity Economy)’시대라고 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통찰력, 틀을 깨는 발상의 전환, 상상력 등을 바탕으로 경쟁자들이 생각하지 못한 차별적 가를 창조할 수 있어야만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동인은 다른 무엇보다도 경영진을 비롯한 관리자들의 리더십에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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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참여하고싶으신 맘 있으심 꼬리 달아주세요..

 

 

안녕하세요. EBS 다큐프라임 작가 임자연 입니다.  네이버에서 자료 검색을 하다가 이렇게 카페를 알게되어 쪽지드립니다. 이번 EBS다큐프라임에서 2010년 3월 방송예정으로 5~6세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합니다.
혹시 모임을 갖으시는 어머님들과 아이들이 같이 모여 간단한 촬영이 가능하신지요?
촬영내용은 아이들이 엄마 얼굴을 그리는 모습 촬영과 그리고 난 뒤에 엄마와 함께 스틸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촬영이 가능하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회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촬영은 1월 중에 진행되구요. 촬영내용은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엄마 얼굴 그리고, 엄마와 함께 사진찍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직관적으로 본질만을 파악해 그려내기 때문에, 아이들 그림 안에서 어머님 얼굴의 특징을 금방 파악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5~6세 아이들 3~5명의 소수의 아이들이 가정집에서 같이 모여 간단히 놀이 하듯이 그림그리는 모습을 담고자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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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man(1977)은 유아의 장난기와 발산적사고 요인과의 상관을 분석하였는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난기가 많은 유아가 창의적이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결과는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유애열(1994)의 연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놀이성이 높은 유아는 상상력이나 사고의 융통성이 놀이성이 낮은 유아들보다 더 풍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놀이성의 하위 요인 중 인지적 자발성이 높은 유아는 낮은 유아보다 제시된 자극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달시켜 상세한 내용을 더하거나, 창의적 잠재력이 높아 정서적 표현이나 독특한 시각적 표현을 잘 할 수 있으며 유머러스한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창의성의 하위요인 중 개방성이 높은 유아는 사회적인 활동이나 놀이에서 개방성이 낮은 유아보다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임을 알 수 있었고, 독특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능력이 높은 유아는 놀이를 하는데 있어서 독창성이 낮은 유아보다 즐거운 기분을 더 잘 표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가정과학회지 9(1), 2006 유아의 창의성과 놀이성, 다중지능과의 관계; 이영환, 임영옥, 오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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