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요 ^^

주식 공부한지.. 한 2년 정도 됬는대요...
아직 실전 경험은 없지만.. 조금씩 감이 잡히는게..
주식에 젊은 인생 바치려고 본업으로 하려구요..


여지것 몰랏는대... 주식 관련 자격증이 꽤 많이 잇는것 같더라구요..

제 나이는 26살이고... 지방에 모 대학 경영학과 2학년 마치고 때려 쳤습니다..


궁금한것은요..

주식 관련 자격증 많이 따고 열심히 할경우 저두 증권회사 입사가 가능한지?
고졸은 안되는지 궁금하구요..

2번째는..

이제부터 체계적으로 주식 관련 자격증을 하나씩 따볼까 생각중인대..
어떤것 부터 따야 하는지?

덤으로... 교재나.. 관련 사이트 자세히 나온곳 있으면 알켜주시면 감솨요..


허접 답변은 사절입니다...
추가된 질문
2004.08.18 16:44 추가
투자상담사 과목이?? 1종 2종 어떻게 되나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위에분이 정말 대단하게 설명해 주셔서 그냥 넘어가려다 조금 달라진 부분과 내용이 있어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또한 약간 빠진 부분이 있기에 추가해드릴게요...^^*

 

우선 증권업을 영업을 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자격증이 있습니다

 

가장기본이 되는것이 증권투자 상담사 자격증입니다

예전에는 2종투자상담사로 불리웠는데 올해부터 그 이름이 바뀌었고 내용이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또한 증권투자 상담사의 경우 증권업협회에서 관장하는 시험이며 원서제출은

www.ksti.or.kr(증권업 헙회 사이트)  이곳 사이트에 들어가서 하시면 됩니다

 

이곳에 들어가면 시험날짜와 시험방법 그리고 원서 및 합격여부와 합격증 교부를 합니다

 

증권투자상담사의 경우 1년에 2번의 시험이 있으며 최종 합격은 60점이고 각 과목마다 과락이 존재합니다

과락은 각 과목당 40점미달일 경우 과락이 됩니다

즉 평균 60점을 넘더라도 한과목에서 과락이 나오면 불합격이 됩니다

 

교제는 보통 증권연수원에서 발간한 것을 사용하며 문제출제 위원이 이책을 기준으로 문제를 출제하기에 연수원에서 발간한 증권투자상담사 책을 구입해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교제는 총 4권으로 이루어졌으며

1권은 기본적 분석에 관한 내용과 기술적 분석에 관한 내용 그리고 경기예측 및 전망에 관한 3부분으로 나눠지며 각 부분마다 세분화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식의 움직임을 판단하는 주요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을 기준으로 주식의 가치와 주가의 움직임을 판단하는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이부분은 공부해 두어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죠

 

주로 암기를 위주로 하여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해를 하시면 도움이 되지만 전반적인 부분을 암기해야 출제가 말을 살짝 꽈서 낼때 당하지 않거든요

 

2권은 주식 발행과 매매에 대한 제도적 부분입니다

2권내에도 3개의 부주제가 있는데요

첫번재가 주식발행시장

두번째가 주식유통시장

세번째가 협회 중계시장입니다

 

이부분은 주식의 상장과 거래소의 매매방법과 제도 그리고 공시나 기타 세부적인 사항을 배우는 부분입니다

이곳을 공부하실때 암기를 해야 하는 부분이 더 많지만 이해를 하시면서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꺼에요

또한 각 시장(거래소와 협회)의 차이점을 미리 정리해두신다면 비슷한 내용들이 많기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제도와 규정문제가 많이 나오며 특히 각 시장의 차이점과 매매방법에 대한 문제가 많습니다

비슷한 내용이 많아 공부하는데 헷갈릴수 있고 까다롭게 출제되는 부분입니다

 

3권은 가장 어렵다고 보시면 되는 부분인데요

채권시장의 전반적인 내용과 계산문제가 있으며 그다음 금융상품 비교분석이 있습니다

상품의 종류가 많으며 채권가격의 형성과 듀레이션 및 수익률 곡선등 이해를 못하고 암기만 할 경우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부분에서 과락이 많이 나오니 최대한 공부하셔야 할꺼에요

 

4권은 주식에 대한 증권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증권거래법 해설과 금감위 규정 그리고 회사법 및 증권세제 등의 부주제로 나눠집니다

어떠한 공부든 그 부분의 법적 부분을 공부해야 하는데 4권이 바로 증권에 관한 관리감독이나 법적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암기를 열심히 하시면 될듯합니다

 

앞에서 조금씩 다룬 내용이 뒤에서도 중복되어 나오기 때문에 내용은 많으나 잘 정리하면서 공부하시면 그리 어려운 부분이 아닙니다

또한 너무 어려운 규정은 시험에 나오지 않으니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위의 시험은 증권회사 객장에서 투자권유 및 상담 업무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입니다

 

그다음 선물거래상담사 입니다

이는 과거 1종투자상담사로 불리웠으나 선물협회가 그 시험을 공동 운영하면서 명칭이 바뀌었으며 현재 선물분석사와 1종투자상담사가 합쳐저 선물거래상담사로 통합되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선물거래상담사는 한국선물거래소(KOSPI200선물 및 옵션, 개별주식옵션, 국채선물, 미달러선물, CD금리선물, 금선물, 코스닥50선물, 통안증권금리선물)와 해외선물거래에 대하여 고객을 상대로 영업 및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입니다

 

시험은 증권업협회와 선물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현재는 1번씩 번갈아 가면서 주간합니다

 

시험원서는 http://kofa.uway.com/(선물협회사이트) 이곳에서 내시면 됩니다

 

교제는 총 3권으로 이루어졌으며 선물협회에서 출간한 책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점수와 합격은 증권거래상담사와 동일합니다

 

1권은 선물.옵션의 개요와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 옵션, 가격분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물의 기본적인 모든 내용을 이곳에서 다룬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물거래 상담사는 계산문제가 많이 출제되는데 많은 공식과 이해를 해야만 충분히 합격하실수 있습니다

최소한 1권에서 많은 점수를 얻으셔야 합격을 보장받을수 있으니 이부분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2권은 금리, 통화, 상품, 장외파생상품으로 나눠지는데 가장 어렵고 과락이 나올수 있는 부분입니다

계산문제가 주를 이루며 모든 상품이 이해하기도 어렵고 접근하기 쉽지 않습니다

각 파트마다 따로 접근해서 공부하셔야 하며 특히 장외파생상품의 스왑거래는 도저히 이해를 하기에는 어렵기에 과락을 면하는 수준으로 공부해야 합니다.ㅡ.ㅡ

 

3권은 좀 쉽다고 볼수 있는데 이번 7월시험부터 새롭게 추가된 부분입니다

파생상품의 실무규약을 다루는데 증권투자 상담사의 법규와 규정 그리고 실무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암기 위주로 유일하게 고득점할수 있는 부분이며 내용이 전체적으로 유사한 곳이 많아 공부하기에는 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글위주로 되어 있어 문제위원이 말 장난을 많이 치는 부분이 될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겠죠

 

다음이 fp금융자산 관리사 입니다

 

고객의 재무설계와 투자규모 및 투자성향을 분석하여 고객별로 종합적인 자산운용전략을 수립하여 상담에 응하거나, 고객으로부터 투자일임을 받아 고객별로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자격증입니다

 

이부분은 총 5개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시험과 다르게 평균 70점이상이 합격입니다

 

내용도 많으며 점수가 높기에 합격하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또한 선물 상담사를 공부하지 않고 바로 접근하면 기본적 이해가 되지 않아 공부하는데 고생을 하게 됩니다

 

1권은 고개고간리 업무와 부동산 개론 그리고 부동산 임대업무와 경매업무 , 리츠업무로 나눠지는데 현재 저역시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라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무조건 암기하고 있는데 장난 아닙니다...ㅠ..ㅠ

 

2권은 거시경제와 자산운용 그리고 분산투자기법, 자산운용결과분석, 증권회사 자산관리업무로 나눠지는데 이부분은 대충 봤는데 계산문제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과락만 면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공부중이에요..

 

3권은 법률적 문제와 세제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선물자격증과 증권자격증 공부를 했다면 비슷한 내용이라 접근하기 용의하며 공부하는데 쉬울꺼에요

 

4권은 주식운용 및 전략, 채권운용및 전략, 파생상품운용및 전략에 대한 내용인데 쉽게 말해 금융상품에 대한 부분이라 선물 상담사와 중첩되는 부분입니다

 

5권은 금융기관의 종류와 은행상품, 보험상품, 증권투자신탁상품, 증권회사 상품, 자산유동화증권의 구조와 사례, 주택저당채권, 연금상품 등 모든 잡다한 상품에 대한 부분입니다

무조건 암기부분이 많고 이해부분은 없습니다.

 

다음이 frm재무위험관리사인데요

주식, 채권, 선물·옵션 및 기타 장외파생상품 등의 운용과 관련된 재무위험을 일정한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 통제하여 당해 회사의 재무위험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자격증입니다

 

교제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저도 아직 공부하지 못해 자세한 내용을 적기에는 어렵네요

또한 각 책의 내용은 나중에 선물협회나 증권협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간단하게 서술할수는 있는데 그에 대한 정보를 드릴게 없어 적지 않겠습니다

또한 사실 증권일을 하면서 그렇게 필요하다 느껴지는 자격증이 아니며 위에 3개로 충분하거든요

 

요즘 증권사에 다니면 보험대리점 자격증 시험도 취득하라고 할껀데요

이건 미리 취득할 필요는 없으니 미리 공부하지 마세요...^^*

 

각 종목마다 기존 문제 수가 사이트에 가시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님이 공부하면서 자신있는 부분에서 많이 맞추신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하세요

그래서 점수 비율을 잘 조정하시는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짜피 60점만 넘으면 합격이고 fp의 경우만 70점이니 많이 맞을필요는 없거든요

그러니 자신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고득점 하고 자신 없는 부분은 과락만 면하도록 노력하시면 될듯 합니다

 

모든 교재는 협회에서 발간한 것을 구입하세요

왜냐하면 출제위원이 협회발간한 책을 위주로 문제를 제출하거든요

그러니 다른것 보지 마시고 선물협회와 증권협회 발간 책자를 보시면 됩니다

 

또한 합격증은 위에 적힌 곳에서 교부받으면 되구요 합격후 교육을 받아야 최종적으로 인정이 됩니다

 

각 사이트에 가서 자세한 부분과 의문점을 자세히 확인해서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시고 공부를 시작하세요..

 

그럼...

 

 

경제학전공 4학년 1학기차인데

지난 시간을 헛되이 보낸것 같아 휴학을 결심했습니다.

취업목표를 은행으로 잡았지만 이대론 안될것 같아서

공부를 좀더 하고 졸업을 하려구요.

우선 은행은 학점과 토익점수을 많이 본다는 말을 들었고

여러 자격증이 있으면 유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fp / AFPK / 국제FRM / CFA 이런순으로 공부한라는 사람도 있던데

어디서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일단은 토익 점수가 형편없기때문에 당분간은 영어잡기를 목표로하고

자격증시험은 내년으로 잡을까합니다. (사실 일정도 잘모르지만-_-;;;)

이 어리버리하고 갈팡질팡만 하고 있는 어리석은 것에게 조언을 좀 해주세요-

휴학기간을 1년으로 잡았으니 내년9월에 복학합니다.

이제부터 그사이 1년 동안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지

경험담있으시면 더좋구요-센스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질문내용이지만 올해 절반이 후딱지나가고 벌써 8월이 다가오는데 마음이 워낙 조급해지다보니 사람이 이렇게 되버렸습니다..아아..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자격증 보다 전공공부에 시간을 많이 할애 하세요.

전학년 평균 삐이상이라야.....

자격증은 이력서에 1줄 차지 합니다.

입행시험 점수가 비슷 할 때 자격증이 있으면  유리 하겠지만 기본실력이 딸리면 자격증 100개 있어도 안쳐다 봅니다.

은행fp / AFPK / 국제FRM / CFA  자격도 기본실력이 있어야 붙을 수 있읍니다....

토익은 700이하는 지원서 접수가 안되니 반드시 800정도로 만들기 바랍니다...

 

모 은행 행원 채용공고...

 

채용대상
- 개인금융 및 기업금융 부문 대졸 정규직원
채용인원
- 개인금융 135명 내외, 기업금융 15명 내외
* 지방지역 연고자로서 지방지역 영업점 근무희망자 우대
지원자격(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
-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자
- 남자 지원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 연령 및 전공 제한 없음
- 4년제 정규대학 졸업(2006년 8월 졸업 예정자 포함) 또는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
- 대학 전학년(졸업예정자는 4학년 1학기까지) 평균평점이 B학점 이상인 자
- 공고마감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에 취득한 TOEIC 성적이 700점 이상인 자
- CPA, CFA, 세무사 등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 선발 시 우대
지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06. 5. 1(월) ~ 5. 12(금) 18시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06. 5. 19(금) 당행 홈페이지 발표
 
전형절차
- 서류전형 → 예비전형(논술/인적성) → 1차전형 → 2차전형 → 신체검사
 
기타
- 합격자 발표 등 채용 관련 진행사항 및 향후 일정은 당행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안내 예정
- 지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판명될 경우 채용 또는 합격이 취소됨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도 은행을 목표로 올해 일년 계획은 많이 세웠지만 결과없이 반년이나 흘러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것저것 주워들은 얘기들만 조금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은행은 인맥이 중요한 편입니다. 학벌역시 많이 중요하구요... 님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역시 좋은학교가 아니라 그런 스펙은 전혀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그나마 인맥과 기타등등을 제외하고.. 은행에서 제일 뚫기 쉬운곳이 농협과 새마을 금고 입니다. 농협은 우선적으로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보수적인 곳이라 영어점수를 봅니다. 그리고 농협은 해외어학연수등을 다녀 온것을 좋게 보는 듯 합니다.

 

농협의 모집은 올해는 하반기(11월경모집)한번만 했으며 상반기는 계획이 없다고 했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대졸수준의 모집은 공무원 5급정도로서 어학과 학교 점수...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자소서도 똑부러지게 써주는것도 필요합니다.

아~! 농협의 모집은 중앙회에서 하는것과 지방농협이 하는것 두개로 나뉩니다. 물론 지원조건은  아무래도 서울이 조금 높은 편이고 지방은 각 지방농협의 조건마다 다릅니다. (따로 확인하셔야 할듯....)   농협의 지점들이 다 같아보이지만 중앙 농협과 지방농협으로 나눠져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앙농협은 전국구이기 때문에 경기도로 발령났어도 서울로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 농협은 말그대로 지방농협이기 때문에 지원하신 지방 내에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다음... 새마을 금고는.. 정기적으로 채용하는건 요즘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아 딱히 말씀드릴게 없습니다.  단 홈페이지가서 참고하시면 지점별로 모집은 계속하는듯 합니다. 소수의 인원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국민은행의 경우 토익이 700이상이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윗님의 신입행원모집의 내용은 국민은행인듯 한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국민은행도 요즘 토익점수가 영어 실력을 증명해주지 않는다는 흐름에 따라 토익점수보다는 영어면접을 중시합니다. 영어면접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확한 문장을 말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물론 영어 회화하는데는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만의 특징이죠...^^;;;  국민은행은 솔직히 들어가기 정말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벌이 정말 좋던지.. 인맥을 찾는게 더 빠르다고 할 정도로...^^;;;(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만은...)

 

그리고.. 중소기업은행은 형식의 파괴를 위해.. 제한사항을 거의 두지 않았습니다.

나이와 학력.... 영어점수등 모든것을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력사항과 영어점수를 쓰는 난은 있었습니다.

 

자소서가 조금은 많은 분량이었던것으로 보아 자소서가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은행은 영어등의 점수제한은 없었지만 학력제한은 대졸로 되어있었고 자소서는 다른곳과 비슷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성장과정, 장점..등)

 

외국계은행은 당연히 영어면접과 함께 이력서 역시 영문이력서를 원했습니다. 자소서 역시 영문이었구요.... 그리고 자국의 언어를 하는것에 조금 더 가산점을 부여했습니다.

 

자격증은 제가 봤을때 CFP,CFA는 경력이 없으면 자격을 인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실무에 있는사람들이 따는거구요~ 특히 CAF의 경우는 상당히 어려워 이 자격증이 있으면 외국에서조차 많이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거겠죠~

 

제가 봤을때는 영어공부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어를 보지 않는 곳도 있긴 하지만 어느 이력서이든 성적을 적는 난은 있으니까요~

 

그 다음에 권하는 것은 AFPK과 은행FP입니다.  어차피 은행에 들어가서 더 공부하시려는 마음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경쟁에서 밀리니까요~  AFPK를 따고 현장에서 실무하시면서  CFP,CFA를 공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CFA보다는  CFP를 권해드립니다. 조금은 편하게 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물론 쉬운건 아닙니다만...

 

 AFPK과 은행FP는 경제학과이시니까 아마 4달정도 공부하면 붙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독하셔야 합니다. 하나하나 다 알고 넘어가려고 하지 마시고 넓게 공부하세요~

 

은행의 자소서나 그런게 궁금하시면 자소서 잘쓰는법 이나 뭐 그런거 알려주는 사이트나 카페 가시면 내용은 거의 다 나와있습니다.

 

저도 아직도 영어를 극복하지 못했지만 님은 언넝 극복하셔서 다른자격증도 같이 따고 하세요~

 

같은 길을 걷다보면 언젠가는 만날날이 있겠죠~???^^

 

힘내세요~

 

 

 

저는 현재 대학4학년 졸업반인 수학과 학생이구요..
지금은 교육대학원 수학교육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 수학교육과 교육대학원에 입학한후..

아무래도 교육대학원이니까 학교를 그렇게 많이 가지는 않으니..

시험을 준비하려하는데..

교육대학원은 나와서 임용고시 볼 생각은 없구..

교사를 한다면 면접봐서 그냥 사립을 가려구요..

그래서 교육대학원 다니는 2년정도 동안.. 수학에 관련된 자격증을 따려하는데..

제 친구가 이번에 frm자격증을 땃는데요..

전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금융권에 가고싶긴한데.. 지금은 내세울게 없어서..

교육대학원은 예전부터 준비해 온거니까 계속해야될거 같구..

붙으면 frm이나 보험계리사를 생각중인데..

어떤 것이 더 낫을까요..? 둘다 어렵기는 장난아닐거 같은데..

그래도 어떤걸 준비하는게 더 낫을지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제친구는 이번에 6개월 준비해서 경영학과 다니는넘이니데.. frm붙었구요..

아는선배는 저희학교 수학과 나오고 경영대학원 간다음 미국으로 보험계리사석사과정으로 다시갔는데..

저두 금융권에 관심이 많ㅇ거든요.. 어떤걸 준비하는게 더 낫을지..

그리고 준비한다면 학원이나 교재비 접수비 다하면 얼마정도가 들지 갈켜주세요~

글구 혹시 더 아신다면FP 자격증은 어떤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생명보험회사에 다니고 있고요.  최근까진 자산 운용에 관계된 일을 했습니다. 

 

자격증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솔직히 업무에 있어서는 그다지 많은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우선 본인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FRM을 공부하시면 아무래도 요즘 금감원 감독 방향이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두는 분위기니까 그 쪽 업무를 보시게 될 것 같고... (아직 보험업계가 이 분야에 있어서는 취약합니다.)

계리사를 공부하시면... 일반적으로 그 쪽 부서가 비록 신입사원을 선호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입사시 분명 플러스가 되리라 생각되고 아마 수리통계 업무 및 상품개발을 하시겠지요. 

 

참고로 FRM은 경영학 전공하신 분께는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

계리사는 수학 전공하신 분들이 유리하다고 하네요.  

 

FRM이나 계리사 (ASA)등의 자격증은 해외자격증이 입사 시에는 유리하고(영어실력의 간접적인 검증???)... 회사에서 자격증 수당등을 지급할 때에는 국내자격증이 결제가 빨리 나온답니다.  일반적으로 계리사는 보험회사에서는 약30만원 내외의 수당이 나오고, FRM은 그 반정도가 나온다는 것도 선택에 고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투입되는 비용을 말씀드리면,

계리사는 보험연수원 수업을 추천하며... 가격 및 시간은 만만치 않습니다.

 FRM은 FRM Korea가 좋다고 들었는데... off-line과 on-line 적지 않은 학원이 있어서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FP는... 증권사 입사 시에는 거의 필수이고(없으면 입사 후 일정 기간안에 취득하라는 압력이 장난아니죠)... 입사 후에는 그다지 merit가 없습니다.  차라리 운용전문인력을 (비용 및 시간이 많이 들어도) 취득하시는 편이 이력서를 좀 더 뽀다구(?)나게 한답니다.  왜냐면, 운용전문인력으로 등록 후 2년인가 3년 있으면 바로 FP자격이 주어지니까요 ^^.   

 

마지막으로 최근 동향을 말씀드리면

자산운용에 관련된 분들은 CFA&FRM을 둘 다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외국 유명 MBA 출신이신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점점 spec 갖고만 경쟁하기 힘든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채 즉 계리쪽 업무와 관련된 분들 역시 최근에는 응용통계수학 등에서 석사 등을 취득하신 분들이 많아 지고 (물론 자격증 취득자도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하지만 아직까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쪽 분야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Excel 및 프로그래밍에 실력을 쌓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보험업계로 오시면... 이 쪽 업계가 좁으니 언젠가 만나뵐 것 같네요.

두서없이 급하게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일반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에 석사이상 으로

 

경력이 있어야하는데....

 

석사면 되는지 아니면 석사이상에 경력까지 있어야하는지

 

 펀드 매니저가

 

목표여서.....

 

정확히 알려주셔요

 

 

나이는 35인데,관련없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만일 매우 운이 좋아 4년만에 시험부터 합격하고, 39살의 나이에 관련(금융)업에 새로 입사해 3년 경력쌓는 것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그 나이에 할 수 있는게 보험설계사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것도 실무경력 3년으로 인정해줄까요?

몇개월간 돈의 흐름에 관해 공부(증권, 부동산, 파생상품)를 하다가, 이제 평생 할 만한 것을 찾다가 얼마전에 cfa란 것을 알았는데, 이 나이에 이런 자격증을 알았다는 것이 억울할 뿐입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평생을 걸고 함 도전해봤을텐데요.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CFA 보다 투자상담사,선물거래상담사,증권FP,은행FP,일반운용전문인력(펀드매니저) 자격증

취득하는게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파생상품이나 부동산,증권에 대해 3개월간 공부하셨다면 개념 정립이 되어 있으실텐데

파생상품,부동산,증권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만 있다면 공부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자통법으로 금융시장이 더 커지고 앞으로 미국과 영국같은 고도의 자본주의 사회로 진입할 것이

확실시 되는데 따라서 위의 자격증 취득하시고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같은 곳이라도 취업하시면

그게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래 관련 자격증 정보 첨부해뒀으니 한번 방문해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와 비슷한 나이시군요.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한다면 마흔이전에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다만, 인생에 있어 어쩌면 한번 밖에 오지 않을 기회일 수 있고, 여기에 따른 기회비용을 잘 고려하셔야 될 것으로 압니다.

  CFA가 투자금융과 자산관리분야에서 권위가 있는 자격증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돈을 벌 수 있는 자격증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습니다. 더구나 CFA는 실무경험자들이나 학교에서 관련부분을 공부해서 곧 실무분야에서 일하게 될 사람을 위한 자격증입니다. 변호사나 CPA등과 같이 한국정부가 공인하고 자격증이 있어야만 해당분야에 종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펀드매니저나 자산관리사나 CFA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개인의 능력이 출중하다면 CFA보다 좋은 실적을 낼 수도 있습니다.

  CFA는 목적은 금융인력의 전문화와 도덕성 강화에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취지에서 CFA과정에서 다른 어떤 교육기관을 통해서도 배울 수 없는 금융시장에 대한 많은 전문지식을 쌓을 수는 있습니다만, CFA 개인에게 어떤 금전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CFA과정을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면 다른 사람에 비해 금융시장을 좀더 심도있게 볼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걷을 수 있겠죠. 하지만, 이 성과는 아무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바로 CFA 자신이 자격취득후에도 부단하게 노력해야 된다는 말이지요. CFA 윤리규정에는 '고객의 자산을 운영하고 투자하는 대리인이 이성적이고 적절한 판단을 위해 공부를 게을리하는 것' 도 궁극적인 윤리규정 위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CFA는 취득을 위해서도 열심히 공부해야합니다만, 취득이후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CFA로써 많은 분들이 이 자격증에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 무척 반갑게 생각합니다. 또 국가 금융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CFA가 앞으로 계속 늘어야지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FA 취득과정이 어렵고, 또 취득이후에도 성취감이외의 눈에 보이는 금전적인 이익을 바로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기에, 질문하시는 분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현명한 판단을 하셨으면 합니다.

  사족을 붙이면, 비금융업/비전공자가 CFA를 취득하는 노력이라면 제가 봐서는 국내의 어떤 시험도 그 기간안에 Pass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지역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sky아님)

 

경제학과 이고 금융3종 세트 있습니다. 토익 성적 없구요

 

토익은 2달 정도 하면 어느정도 나올 것 같아 아직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6월 cfa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증권사에서 영업 파트에 지원 한다면

 

궂이 cfa가 필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응시료가 100만원 가까이 오른것도 이 생각에 한 몫했죠.

 

그래서 cfp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알아보니 2008년 cfp 시험을 보기 위해선 지금 저로서는

 

3월에 afpk를 보고 5월에 cfp를 보아야 하더군요. 제가 증권 fp가 있으니 모듈 1,2중에 하나가 제외 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2월 말까지 인턴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학원을 다닐수 있을 지 자체도 의문입니다. 3월 중순

 

쯤이 afpk시험이기 때문에 혹 인강을 듣는다고 해도 붙을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 주말반이나 저녁반이 있다면 3월 afpk 5월 cfp 합격 가능 할 런지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은 cfa를 그냥 하는 것이 나을런지 cfp로 지금이라도 전환하는 것이 나을 런지요?

모두 성공하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cfa를 공부하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저 생각으론 cfa가 더 나을 듯합니다.

제가 그걸 공부하고 있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친구는 cfp를 보우하고 있는데여...어느 자격이 질적 수준이 높은지는 잘모르고여 cfp를 따려면 기본으로 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무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afpk를 따시고 cfp 시험을 치시기 위해선 일정기간 연수 경험이 있어야 되니깐 지금은 무리가 아닐까여???

그리고 대학생이 cfp나 cfa를 따고 졸업을 해서 취직을 했다고 증권사나 은행의 본사로 들어가서 채권이나 펀드관리를 하는 경우는 보기드문 경우 입니다.

거의다 지점에서 부터 시작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sky경우는 종종 본사로 들어가지만...

님이 고려하실껀 지금 님이 어느 자격증을 딸 시간적 여유가 있는가를 고려하셔야 될것 같내여^^

그럼 이만.....

 

저는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사 증권FP까지 한후 국제재무관리사에 도전해 볼생각인데

 

저 자격증 이외에 CFA를 취득함에 있어 좀더 유용한 자격증이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

 

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CFA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CFA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많이 아시기 때문에 이렇게 준비중이신걸로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현재의 나이와 직업에 따라 CFA의 학습방법이 달라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 증권투상부터 하나씩 따신다고 하니 현재 전공자나 대학생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CFA의 시험 자격에 대해서도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Level 1의 시험은 학사(대학교 4학년이상,졸업예정 포함)학력이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구요. Level 2,3은 증권관계회사에서 3년 이상의 실무경험이 있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 한 3차까지 합격하시고 나서도 총 합 4년(증권관계기관 3년포함)의 실무수습기간이 있어야 공인재무분석사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최소 3차의 시험이 년 1회에 걸쳐 최소 3년이 소요 되므로, 기본 4년은 준비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FA에 비해 다른 자격시험에 대해서는 이 시험이 좋다, 저시험이 좋다라고 언급하기 보다는 각종 금융상품 지식과, 파생상품 구조, 금융동조화 현상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개괄적인 파악, 해외투자로 이은 국제간 환거래 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선행 된다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CFA는 전공자측에서도 많은시간투자와  외국어 시험이라는 상당한 제약조건 등이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자격증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선물거래상담사, 증권FP 이외에도 일반운용전문인력이나 CIIA자격시험이 있습니다.

일반운용전문인력은 아시다시피 자산운용협회가 주관하는 시험으로서 Registered Fund Manager(RFM) 속칭 펀드매니저라는 자산운용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자격시험입니다. 난이도는 CFA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지만, 증권 FP와 국내 재무위험관리사 보다 높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부분 역시 회계부분만 없고 주식,채권,파생상품, 간접투자증권 등 포괄적인 범위와 깊이가 있습니다.

CIIA(국제공인증권분석사)는 시험이 Level 4까지 총 4단계로 이루어진 증권애널리시스의 상위급 자격시험인데요. 이 자격시험은 영국 ACIIA협회에서 발족되어 항간에는 CFA와 대적할만한 지격시험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지만, 미국 AIMR(CFA주관)에서는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높은 자격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험은 우리나라 증권분석사회와 연계되어 있어, 국내 증권분석사(CIA)를 취득 후 증권분석사회에 증권분석사 등록을 한 자에게만 Level 1~4 중 Level 1,2,3 를 면제 해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Level 4의 난이도는 무척이나 어렵다고 합니다. Level 4에 붙으면 신문기사에도 명단이 나올 정도니까요...

 

아무튼 CFA에 대해서 저 역시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자격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충분히 해 내실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너무 답답한 소리만 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휴학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3년 학생입니다.

현재 증권 FP를 공부하고 있고 투상, 선물거래사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입니다.

FRM자격증도 올해 말 셤에 지원해볼 생각인데 이 자격시험에 대해선 아는바가

없어서 잘 알고 계신분에게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 시험의 난이도는 타자격증에

비해 어느정도이며 얼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시

이점과 유의해야할점 부탁드립니다. 지세하게 부탁드립니다~ 홈피가서 시험일정, 과목내용 이런거 복사해서 붙이시지 말구요~ㅎㅎ 그런 기본적인거는 다 봤으니까요...

경험에 의한 실질적인 부분을 원해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와우패스입니다.

 

 

1. RFM(일반운용전문인력) 난이도와 공부기간

 

 일반운용전문인력은 국내FRM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일반운용전문인력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증권투자상담사 + 선물거래상담사 + 증권FP 내용을 통틀어놓은 시험이라고 보시면 쉬우실 겁니다.  따라서 시험은 수월하게 준비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다만 그 분량이 많기 때문에 약 2~3달정도 준비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시험일정

 2007년도 상반기 하반기 시험 일정이 얼마전에 발표되었답니다.

상반기는 7월1일 하반기는 12월9일로 시험일정이 예정되어 있고요...~

 

 

일단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증권FP 까지 공부하시면서

대강의 시험 유형과 방식은 어느정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RFM 도 똑같은 방식으로 출제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 ^

아 합격컷은 증권FP와 같이 70점이고요...

그동안 하신대로 준비하시면 문제없으실겁니다!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와우패스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거나

쪽지 보내주세요 ^ ^

 

 

와우패스홈페이지

펀드매니저를 직업으로 염두해두고있는데요

그래서 일반운용전문인력을 졸업전 따두려고 하는데

일반운용전문인력이나, 선물거래상담사 증권투자사 같은

자격증이 취업에 도움이 되나요?

 

CPA와 CFA와는 등급차이가 많이 나는건지...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 매니저를 염두해 보고 있으시다고요??

 

일반운용전문인력이나 선물거래 상담사, 증권투자사 같은 자격증은

 

이 자격증이 있으면 확실히 취업이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취업에 도움이

 

확실히 된다고 보여집니다..

 

일반운용전문인력을 따실 생각이시라면 9월 12일에 19:30분 부터 2시간동안

 

한국경영교육원에서 일반운용전문인력 무료 설명회가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CPA와 CFA와의 등급차이를 물으신다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CFA는 레벨3으로 이루어진 자격증으로 최소3년이상이 걸리며 취득 조건도

 

까다롭습니다..

 

CPA와 CFA의 시험조건에서부터 CFA는 4년제 졸업생이나 졸업예정자만이 자격이

 

있으니 굳이 이 둘의 수준을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1년차 프레쉬맨입니다. 저학년 때부터 취업에 대한

 

준비를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고수님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ㅎㅎ

 

선검색 결과 저 세개의 자격증이 증권회사에 취직하는데 최소한의

 

준비물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확인했던 글들은 전부

 

2~3년전의 댓글들이어서 신용도가 떨어지기에 다시 이 글을 씁니다.

 

질문드릴점은 3가지 입니다.

 

첫째,  FRM,투상1,2종,증권FP 자격증은 증권회사 입사에 중요한가요?

 

혹은 이보다 더 좋은 자격증이나 요건들은 있을까요?

 

 

 

둘째, 윗 자격증들을 따는데에 자격요건이나 응시방법은 무엇인가요?

 

(예를들어 FRM같은경우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연수를 이수해야 한다던데

 

총 수강료 140만원에 육박하는 거금을 도저히 아르바이트로 감당 할 수가

 

없습니다...독학으로 응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만약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전문가로 포지셔닝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첫째,  FRM,투상1,2종,증권FP 자격증은 증권회사 입사에 중요한가요?

 

혹은 이보다 더 좋은 자격증이나 요건들은 있을까요?

 

 

----------------

자격증 있으면 우대해 줍니다. 많을수록 좋겠죠?

자격증 준비하시고 토익점수 좋으면 더 유리하죠

그리고 투상이나 FP보다는 FRM을 더 쳐줍니다.

그만큼 훨씬 어렵죠 

-------------------- 

 

둘째, 윗 자격증들을 따는데에 자격요건이나 응시방법은 무엇인가요?

 

(예를들어 FRM같은경우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연수를 이수해야 한다던데

 

총 수강료 140만원에 육박하는 거금을 도저히 아르바이트로 감당 할 수가

 

없습니다...독학으로 응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자격조건 없구요

그냥 원서 기간때 응시료내시고 응시 하시면 되요 -

그리고 현재 저도 독학중인데

할만합니다.

저는 4학년(경영학과)이라 학교에서 배운거 기본으로 준비하고 있거든요 -

 

근데 1학년이면 요약집만으로는 이해할수 없으실 겁니다.

너무 간략하게 나와있어서.

 

-------------------- 

 

 

 

마지막으로, 만약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전문가로 포지셔닝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인턴 경험 정도..?

 

아직 저도 준비하고있는터라

 

이정도밖에 답해드릴 수가 없네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질문하신 분이 RFM을 FRM이라고 잘못 쓰셨네요.
(응답하신 분은 FRM에 대해서 응답하셨고.) 일반운용전문인력, 일명 펀드매니져 자격증이 RFM이고 FRM은 재무위험관리사의 약자입니다. 응답하신분이 말씀하셨듯이 FRM은 투상,fp등과는 비교될수 없구요. 일반적인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8~12개월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만큼 인정받고있는 자격증. 학생이라면 다른 자격증 제껴두고 FRM보세요. 국내말고 국제FRM. 국제FRM붙고나면 4학년때는 CFA1차 보시고요.  금융권가시려면 두가지 길입니다. 제가 언급한 길. 아니면 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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